지난번에 식탁 러너를 만들고 천이 남아 이번엔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아이 이불도 만들고 퀼트도 만들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한동안 안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온 후엔 재봉틀을 꺼내지도 안았는데 지난주에 친정엄마가

 

바느질 부탁을 한게 있어 어쩔수 없이 재봉틀을 꺼내게 됬어요.^^   

 

 

 

한달전에 만든 식탁 러너~ 

 

 

 

 

넓지 않지만 긴 원단(6ft) 요걸로 뭘 만들까 생각 하다가 

 

양면 reversible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하비라비를 가서 남은 줄무늬 천과 어울릴 다른 천을 샀습니다.

 

아래 프린트는 1 야드를 샀어요~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는 1/2 야드를 샀고요~

 

 

하비라비 쿠폰을 사용해 총 $10.67 썼어요~

 

 

 

이 셋은 프린트는 다르지만 천은 같은 duck canvas cotton 으로

 

플레이스 매트로 쓰기에 좋은거  같아요~

 

 

 

패턴은 집에 있는 플레이스 매트를 이용했어요~

 

 

 

                                                           

 

4개를 만들거라 4개씩 자릅니다.

 

줄무늬 프린트 원단과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 원단 둘을 이어

 

플레이스 매트의 한쪽이 될거에요~

 

 

이 원단은 반대면이 될거고요~

 

 

 

뜬금없지만 ...

 

재봉틀을 어디에 놓을까 생각하다 이층 복도에 있는 제 서재에 놓기로 했어요.

 

서재엔 Ikea Billy 책장과  Ikea Expedit 책장이 있어 비좁은데 여기에 다리미판까지

 

놓고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만드는 시간은 1 시간 정도로 잡고 오랜지 소다를 갖다놓고

 

아이패드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을 틀어놨어요.

 

 정말 기막힌 이야기가 많네요... 휴~~~~~

 

 

 

바느질 하기전에 핀으로 고정시키고요~

 

 

 

 

두 원단을 이었어요~

 

 

 

 

바느질 한 자리를 다리미로 깔끔하게 다려주고요~

 

 

 

 

앞면과 뒷면을 박은 후 뒤집어 바느질을 한 3군데를 반듯하게 다려줍니다~  

 

 

 

 

바느질이 안된 1쪽을 1/2" 접어 다린 후 핀으로 고정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바느질이 안된 쪽 부터 돌아가면서 박아주세요~   

 

 

 

 

끝에서 1/4" 박아줘야 플레이스 매트가 고정이 됩니다~

 

 

 

 

필요하지도 않은걸 또 만들었어요 :(

 

 

 

그래도 만드니 예쁘네요:)

 

 

 

 

 

 

 

완성된 플레이스 매트는 20" X 13.5" ~

 

 

 

친구들에게 선물로 만들어 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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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화사한 2014.11.03 1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쁘네요.. 소리에 귀 쫑긋 하면서 휘리릭 ~ 재봉틀 박는 모습
    평화로운 모습일것 같아요

    가족들도 좋아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4 13:1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바느질 할때 마다 다리미로 다리고 핀꼽고 다시 박고 하는게 가끔 좀 짜증(?)이 나요 ㅋ 그래서 아이패드로 뭐라도 틀어놔야 되요

      딸은 10살이지만 같은 여자라고 예쁘답니다, 남편은 무관심 ㅋ
      늘 긍정적인 에너지 감사드립니다 ^^

  • The 노라 2015.03.01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러너가 보기 좋아요. Dining room이 훤한 느낌~!
    Countrylane님은 이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꾸미는 걸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실도 아주 멋있어요. 재봉틀도, 다리미질대도, 색색의 실들도 모두요.
    이곳에서 예쁜 가방도 나오고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도 나오고 그러겠죠? 보기 참 좋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4 신고 수정/삭제

      러너세트가 있는데 이렇게 또 만들었네요 ㅎㅎ
      그런데 지금 8개를 만들걸 후회하고 있어요.
      나중에 저렴이 천으로 8개를 만들어볼까해요.
      작업실이 원래는 딸의 컴퓨터 하는곳이었는데 딸이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있는걸 좋아해서 (아직까지는요 ㅋ)
      아이 컴터를 남편서재에 넣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길 차지하게 됐죠 히히~~~
      요즘엔 바느질을 못했는데 노라님이랑 바느질 얘기하니까 또 하고 싶네요 근질 근질 ㅎㅎ
      늘 칭찬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