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방학을 시작한 후 부터 블로그에 글을 올릴 시간이 없었고

 

매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일주일 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딸의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와서 아이들 점심 차려주고

 

저도 맛있게 먹고 블로그를 하고 있어요 ㅎㅎ

 

 

 

어제 갑자기 다운타운 엘에이 길거리에서 사먹던 핫도그가 생각이 나는거에요.

 

예전에 다운타운 엘에이를 가게되면

 

길거리 핫도그를 사먹곤 했는데 ㅎㅎ

 

가격은 하나에 $3, 두개에 $5 ~~~

 

지금은 너무 멀어서 갈수는 없고

 

 어제 재료를 사와서 오늘 만들어 봤어요.

 

(제 딸은 핫도그를 못먹고, 딸 친구도 핫도그를 안 좋아한다고 해서

아이들은 베이컨 넣은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줬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12:30에 먹이고 저는 2시에 먹었어요)

 

 

재료: 핫도그(소세지), 베이컨, 스윗 페퍼 또는 벨 페퍼, 할라페뇨 고추, 아보카도, 양파, 핫도그 번

 

 


 


 


 


엘에이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서 먹을때 옵션으로 원하는 사람들에겐

 

할라페뇨 고추를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그맛이 생각 나기도 했고

 

또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도 만들기로 했어요. 

 

 

 

 

 

할라페뇨 고추는 오일을 발라서 미니오븐에 10분정도 돌려주면서

 

구우면 돼요. 

 

 


 


 


고추가 익는 동안 팬에 오일을 넣고 스윗 페퍼와 양파를 볶아줍니다.

 

저는 위에 후추가루만 뿌렸고 소금은 안 넣었어요. 

 

핫도그와 켓첩 때문에 간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며칠전에 아시안 마켓에서 스윗페퍼 2파운드 봉지를 $1에 샀는데

 

요즘 고추 철이라서 그런지 스윗 페퍼 가격이 너무 좋네요.

 

 

 


 

 

 


 

 


잘 볶아진 야채는 접시에 따로 두고요, 

 

핫도그는 베이컨을 말아서 팬에 넣어 돌려가면서

 

중불에서 10분 정도 구워줍니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오일을 따로 안 넣어도 돼요.

 

돼지고기는 잘 익혀서 먹어야 되니까 천천히 구웠어요.

 

 

 

 

 

 

 

 

 

 

 

 

 

마지막으로 길거리 핫도그 맛을 거의 똑같이 흉내 낼려고 핫도그 번까지

 

버터에 구웠어요. 

 

 

 


 


 


핫도그 번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핫도그와 야채, 아보카도를 넣고

 

그 위에 켓첩과 마요네즈를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건강엔 그렇게 좋은 음식이 아니지만 가끔 먹어주는건 

 

오케이 ~~~ 

 

 

 

 

 

 

 

핫도그는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엘에이 길거리 핫도그 맛 100%에요!!!!

 

정말 맛이 끝내줬어요 ~~~ 

 

 

 

 

 

 

 

세개를 만들었지만 두개만 먹었구요, 할라페뇨는 어찌나 매운지

 

반개밖에 못먹고 콜라만 계속 마셨네요 ㅋㅋ  

 

 

 

 

 

 

저는 이제 아이들 저녁 준비하러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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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가은시은맘^^ 2015.06.25 09: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먹고싶다..ㅋㅋ 보기에도 좋은데 맛은 더 좋을꺼같아요..
    한개만먹어도 배부르겠어요.. ^^ 핫도그에 베이컨을 둘러서 구워주는게 그냥 올려서 먹는거보다
    훨씬 낫겠네요.. 저도 해볼께요..ㅋㅋ 그런데 스윗페퍼?..이거 한국에도 있는거겠죠?ㅠㅠ
    오늘도 훌륭한 레시피 잘배워갑니다~~
    굿 밤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47 신고 수정/삭제

      가은시은맘님도 아시죠 저 다이어트 중인거요 ㅋㅋ
      다이어트를 안하는 평소에도 두개를 먹을수 있는데 지금은 늦게 점심먹고 저녁은 안먹을려고 하는중이라
      일부러 두개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엘에이 핫도그는 베이컨이 포인트이기에 베이컨은 필수에요 ~
      스윗페퍼는 한국에도 있어요, 제가 티스토리 이웃님 첼시님의 블로그에서 첼시님이 스윗페퍼로 요리를 하시는걸 봤거든요 ㅎㅎ
      가은시은맘님은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michelle 2015.06.25 10: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아직 저녁식사 전이라 핫덕을보니 침이 꼴깍... 넘 맛있어보여요 그냥 소세지
    만 넣은게 아니고 베이컨,야채에 아보카도까지... 멋져요^^ 낼 점심에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ㅋㅋ 참! 저도 지난번 캐나다에서 아들집 꾸며준거 티스토리 첫작품으로 올려놨어요 어떤지 한번 보시고 선배로서 조언부탁해요 ㅋㅋ
    melantic.tistory.com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52 신고 수정/삭제

      미셸님이 티스토리에 첫 작품을 올리셨다니 너무 신이납니다 ㅎㅎ
      이제 블로그 시작하셨으니 링크도 걸고 자주 들릴게요 :)
      그리고 리폼도 라이프도 다 저보다 선배이시니 제가 배울게 많을거 같아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있다가 뵐게요 ^^

  • 일본의 케이 2015.06.25 1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주말에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알기 쉬운 레시피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55 신고 수정/삭제

      케이님의 새집에 베이컨 냄새가 베일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ㅋ
      그래도 맛은 있어요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

  • saranhagi 2015.06.25 12: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컨트리레인님~~~~~~
    정말 맛있어보여요!!! 우와~~~
    정말 진짜로 맛있겠당..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솨~~~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57 신고 수정/삭제

      건강엔 꽝이겠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먹는것도 괜찮다고 혼자 위로하고 있습니다 ㅋ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드림 사랑 2015.06.25 14: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맛있는걸 올리시고 도망 가시는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59 신고 수정/삭제

      혼자만 먹어서 미안해서요 ㅋㅋ
      농담이구요, 아이들이 한참 크는 나이라 정말 잘 먹네요.
      블로그 글을 올리고 한참 요리를 했어요 휴~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6.25 14: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완전 비주얼 갑갑갑갑인데요
    파는거보다 100배는 맛날것 같아요ㅎ
    저는 소시지랑 베이컨을 완전 사랑하는 사람이거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5:01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파는것도 제가 만든것도 둘다 불량 맛이 나지만 가끔 이런 길거리 음식도 먹으면서 살아야죠 그죠? ㅎㅎ

      한국에선 핫도그를 소시지라고 하는군요..
      그것도 몰랐네요 ㅠ

  • 프리뷰 2015.06.25 17: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핫도그 보니까 은근 배고 프네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7 14:42 신고 수정/삭제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아이가 방학을 하니 제 시간이 거의 없네요 ㅋ
      여름인데 더위 조심하시구요^^

  • 사진만 봐도 군침이 꿀~꺽!!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자판쟁이 2015.06.25 19: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거 보니까 kransky가 너무 먹고 싶네요. 미국에도 파나요? 호주에는 길거리에서 핫도그 팔때 크렌스키 많이 쓰거든요. 쫀득하고 두툼한 소세지 맛이 갑자기 그리워졌어요. 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7 14:46 신고 수정/삭제

      크랜스키는 첨 들어봐요, 위키에 찾아보니 소세지인데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ㅎㅎ
      호주 크랜스키 맛보고 싶어요 ^^

  • 개인이 2015.06.25 21: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리폼도 잘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이걸 그냥 만드신다는게 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연수 2015.06.26 05: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 남편 저녁으로이 스페셜 핫도그 해 줄래요.
    우리 신랑도 미국사람인데 맨날 뭐해줄지 몰라 거의 외식이에요..
    돈은 들어도 몸이 편하니 맨날 따라가요^^.
    countrylane 님은 어찌 이렇게 부지런하신지..
    반성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7 14:54 신고 수정/삭제

      연수님 저도 그래요, 저랑 딸은 아무거나 대충 먹어도 되는데 남편 때문에 매일 고민이에요.
      다행이 남편이 한국음식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한식을 할수도 없고, 요리 하는것도 귀찮고 할줄 아는것도 많지 않아서
      똑같은 요리만 해요 ㅋ
      저도 외식이 좋아요, 아니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 요리는 다 좋아요 ㅎㅎ
      그런데 저보고 부지런하다고 해주시니 갑자기 집안 곳곳 먼지 생각에 많이 찔리네요 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

  • 와 저 이거 알아요~~ 전 샌프란에서 더티독이라고 불렀는데 정말 중독적인맛이였죠!!! 컨츄리님의 핫덕이 컬러나 재료나 더 건강하고 맛나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7 14:58 신고 수정/삭제

      샌프란에선 더티독이라고 하는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샌프란시스코가 그립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첼시♬ 2015.06.26 13: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엘에이 길거리 핫도그는 아주 풍성하네요!
    전 콘도그보다 이런 핫도그가 더 맛있더라고요. ^^
    베이컨을 칭칭 감은 소시지에 아보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볼이 미어지도록 한입 콱 베어물고 싶은 핫도그입니다.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7 15:01 신고 수정/삭제

      저도 콘도그보다 핫도그가 더 좋아요 ㅎㅎ
      콘도그는 조금 느끼하다고 느낄때도 있거든요.
      저 아직도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은 거의 안먹고 있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일부러 점심을 많이 먹으려고 세개를 만들었는데
      두개가 딱 좋더라구요 ㅋ
      다 먹지도 못하면서 욕심만 부렸지 뭐에요 ㅋ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6.27 01: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핫독에 베이컨까지 둘러주시공. 할라페뇨까지... 보기만 해도 burst of flavor네요. 지금 점심시간 전인데 핫독 먹고싶어져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7 15:03 신고 수정/삭제

      할라페뇨가 늘 매운게 아니고 가끔 스윗할때도 있는데 이날에 먹은건 어찌나 매운지 하나도 다 못먹었네요 ㅋ
      핫도그는 또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또 생각이 나네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6.27 05: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저 이건 처음 보는거 같아요...
    진짜 뉴욕에서 먹는 hotdog 과는 천지차이네요..ㅋㅋㅋ 그냥 쿨하게 번에 구운 소시지 하나 끼우고...다른건 알아서 드셈..! 하는 정도인데..
    (생각해보니..뉴욕 hotdog이란게 있기는 한건가...싶기도 하네요..ㅋㅋㅋ)
    어쨌든...진짜 오랜만에 댓글 남기는거 같아요...더운데..잘 지내고 계시죵?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7 15:06 신고 수정/삭제

      넹?? 뉴욕 핫도그를 생각하면 팬시할거 같은데 그게 아니었나요? ㅋ

      아이가 방학을 하고 매일 바쁘네요...
      매일 친구들 놀러오고 수영하고 여름을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클라라님도 아이들 방학했겠어요.
      들릴게요 ^^

  • 삐딱냥이 2015.06.28 06: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아! 이거 진짜 맛있어 보여요!!!!!
    클라라님 말씀마따나, 이 동네에서 본 핫도그는 빵+소세지... 끝... 이었는데 말입니다요~~~ 냐옹 냐옹~~~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9 14:17 신고 수정/삭제

      네 맛있어요 맛있어~~~
      냥이님네도 빵에다 소세지만 넣어서 판다니, 제가 거기 가서 핫도그 장사 해볼까요? ㅋㅋ
      농담이에요 ㅎㅎ ^^

  • 즐거운 검소씨 2015.06.28 09: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엘에이에서는 저렇게 화려하고 맛있는 핫도그를 파는군요~^0^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아보카도가 들어가서 왠지 더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날 것 같아요.
    베이컨을 핫도그에 둘러주는 것 생각도 못했는데, 저거 따라해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9 14:21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아보카도랑 베이컨이 이 핫도그 맛에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또 먹고싶네요 ㅎㅎ
      요즘 이곳은 어찌나 더운지 매일 에어콘을 틀고 사는데 요리할때마다 냄새가 잘 안빠져서 될수 있으면 냄새 많이 안나는 요리를 할려고 해요.
      그나저나 검소씨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29 2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군침이...
    핫도그에 베이컨이 들어가니 너무 맛나 보이네요^^ 게다가 매콤한 할라페뇨 고추는 입맛 돋우기에 완전 딱일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30 13:43 신고 수정/삭제

      여름이라 그런지 핫도그랑 콜라가 그렇게 맛있네요 ㅎㅎ
      이번주에 또 만들려구요.
      할라페뇨는 가끔 하나도 안매운것도 있어서 어떤게 걸릴지는 먹어봐야 아는 그런 고추인데 이번건 너무 매워서 힘들었는데
      이것도 또 생각이나네요 ㅋ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9.03 08: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스윗페퍼 2 파운드를 $1에 사셨어요!!! 와아아아~ 정말 끝내주는 가격이예요.
    저희는 지난주에 2 파운드를 $3.99에 샀거든요. ㅡ.ㅡ
    핫도그 너무너무 맛갈지게 잘 만드셨다~~ 지금 채식중인데 저를 너무 유혹하시네요. ㅋㅋ
    LA 핫도그, 특히 Pink인가 하는 식당 핫도그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Countrylane 핫도그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츄릅!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04 12:16 신고 수정/삭제

      이날 스윗페퍼 가격이 좋았어요 ㅎㅎ
      저희 동네 아시안 마켓에 가면 덤으로 넘기는 야채를 한곳에 모아서 파는데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볼때마다 꼭 하나씩 집어와요.
      노라님네는 2파운드를 거의 $4 가격에 사셨군요 오마이..
      핫도그 정말 맛있지만 베이컨까지 넣은 핫도그 몸에 좋은건 아니니 자주 안해먹어요.
      그리고 제가 만들기 귀찮기도 하구요 ㅋㅋ
      가끔 코스코 옆에 지나갈때 핫도그 하나 사서 먹는게 더 편해요.
      핑크 핫도그 식당 이름은 들어봤는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친절하신 노라님 역시 또 칭찬 해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한달 전에 이웃이 버린 어린이용 화장대를 주워왔어요.

 

이 화장대는 사진에 보이는대로 서랍장도 없었고,

 

화장대의 공주 스타일 봉 네개가 다 흔들리기 까지 해서 상태가 안 좋았지만

 

(어린이용 화장대라도 높이는 어른 가구 높이라)

 

리폼을 해서 딸 방에 놓으면 예쁘겠다고 생각해서 또 데리고 왔어요.

 

 

 

우선 리폼을 시작하기 전에 네개의 봉은 나무 접착제로 다시 붙혀줬어요. 

 

그리고 사진으론 페인트가 멀쩡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페인트가 많이 벗겨진 상태라서 

 

 페인트를 새로 할수 밖에 없었어요.

  

 

 

 

 

 

사진엔 서랍장이 없다는거 외엔 다른 흠은 하나도 안보이고

 

 오히려 뽀샤시 하게 나왔네요.

 

 

 

 

이 화장대는 저렴이 MDF로 만들어진 가구라 이번에도

 

지난번에 리폼한 라미네이트 가구처럼

 

작은 롤러와 붓을 이용해 

 

오일 베이스 젯소를 2겹 칠해줬어요.

 

매번 말하지만 페인트는 꼭 한겹 당 하루를 말려주세요.

 

 

 

 


 


 


페인트를 시작하기 전에

 

화장대의 거울은 페인트가 묻지 않게 신문지와 매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완전히 커버 해줬어요. 

 

 

 

 

 

 

 

 

 

 

그렇게 젯소 두겹을 칠하고 말린 뒤,

 

딸 한테 화장대는 어떤색으로 칠해줄까 물어봤더니 이번에도

 

(딸아이가 좋아하는)

 

 청록색으로 칠해 달라는거에요.

 

전에 제가 리폼한, 딸 방에 있는 테이블 색과 똑같이요. 

 

 

 

 

그래서 이번에도 블루와 노랑색을 섞어서

 

테이블 색과 비슷하게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완성된 청록색 페인트는 두겹을 칠해줬어요.

 

 

 

 

 

 

페인트 두겹 칠하고 말리는 중 ~~~

 

 

 

 

페인트를 말리고, 거울에 붙힌 신문지를 떼어내고,

 

거울 뒷면에 있는 보드를 살짝 열어서

 

거울의 안부분도 꼼꼼히 칠해줬어요. 

 

 

 

 

거울의 안쪽을 안 칠하면 페인트 안된 부분이 거울에 비쳐서 

 

약간 지져분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힘들더라도 페인트 칠할때 꼼꼼히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서랍장이 없는 화장대 안엔 사무실 가구리폼 했을때 자르고 남은 나무 보드를

 

크기에 맞게 잘라서 샌딩하고, 다른 페인트는 안 하고

 

 젯소 두겹만 칠했어요.

 

 

 


 

 

 


 

 

 


화장대에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선반까지 짜서 넣으니

 

버려진 가구에서

 

이제 제법 쓸모 있는 가구가 된거 같아요.

 

(나무 선반은 서랍 레일에 올려주기만 했어요) 

 

 

 

 

 

 

 

선반도 올려서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그래도 선반을  

 

깔끔하게 가릴수 있게 커텐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완성된 커텐은 브라켓이 필요없는 텐션 커튼 봉에 달아줄거에요.

제가 구입한 작은 텐션 커튼봉은 $5 정도였어요) 

 

 

 


 


 


커텐은 어떤 천으로 만들까 생각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드롭 클로스 (drop cloth) 캔버스 천으로

 

크기에 맞게 만들었어요.

 

드롭 클로스 천이 지난번에 쿠션을 만들고 조금 남았거든요 ㅎㅎ 

 

 


 


 


그렇게 커텐까지 만들고 끼우고

 

 이제 화장대 리폼 완성이에요~~~

 

 

 

 

 

 

 

완성된 화장대는 어디에 놓을까 딸과 의논 하다가 

 

이참에 침대만 그대로 두고 다른 가구를 새로 배치했어요.  

 

 

 

 

 

 

 

이제 8월이면 중학생이 되는 아이가 쓰기엔

 

 약간 유치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딸은 맘에 들어하네요 :)

 

 

 

Before

 

 

After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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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5.06.17 11: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세상에~! 어떤 사람은 이걸 버렸는데 Countrylane님 손을 거치니까 또 이쁘게 싹 변했어요.
    안에 선반을 만드셔서 수납도 하고 커튼을 달아 깔끔하게 마무리.
    색상도 테이블하고 매치해서 같은 색이라 방이 정말 이뻐요.
    따님이 맘에 들어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져요.
    오늘 리폼도 대성공!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7 14:02 신고 수정/삭제

      이 화장대도 역시 일이 많아 보여서 그런지 아무도 안가져 갔더라구요.
      페인트는 원래색으로 하얗게 몇 coat만 칠하면 수월 했을텐데 딸이 청록색이 좋다고 하는 바람에 고생 더 했어요 ㅋㅋ
      딸은 첨에만 엄마 예뻐~~하고는 또 금방 잊은거 같아요 -.-
      아무튼 스타일이 조금 애기가구 같아서 언제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면
      제 조카나 어린 딸아이가 있는 친구한테 주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6.17 12: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
    첫번재 사진을 보면서 "나중에 마무리하면서 이쁜 커텐으로 가리면 참 이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ㅎㅎ계속 이것저것 만드시는걸 지켜보다보니 저도 보는 눈이 조금 늘었나봐요~
    신기하고 재밌네요^^하하하핫~~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7 14:06 신고 수정/삭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 ㅎㅎ
      문을 달까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 약간 불편할거 같아서 커텐을 달았는데
      딸의 지져분한 물건을 다 숨길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ㅋㅋ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michelle 2015.06.17 12: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Wow~ 멋진 꼬마 화장대가 탄생했네요
    솜씨좋은 엄마를 둔 따님이 행복하겠어요♥
    리폼이랑 목공을 하는 우리들은 길가의 버려진 가구들이며 나무토막하나도 그냥 지나치지못하죠 ㅋㅋ 새로 탄생시킬 그 어떤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저도 지난 10일간 캐나다의 아들집에 다녀왔어요 그곳에서 리폼작업한게 좀 있는데 조만간 올릴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7 14:13 신고 수정/삭제

      미셸님 오랜만이에요 :)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나무토막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말씀 공감해요 ㅎㅎ
      이 꼬마 화장대도 버리면 아깝잖아요 그죠? ㅎㅎ

      그동안 캐나다에 갔다오셨군요.
      아드님이 멀리 살아서 그동안 보고 싶으셨겠어요.
      미셸님의 리폼/ 작품들 다 멋지고 예뻐요 그래서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 ^^

  • 드림 사랑 2015.06.17 16: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못하시는게 없는데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2:13 신고 수정/삭제

      못하는거 아주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드려요 :) ^^

  • Cong Cherry 2015.06.17 16: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 버려진것도 새것으로 탄생시키는 countrylane님의 손끝!!!
    갖고싶네요~ㅠ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2:14 신고 수정/삭제

      콩체리님 오랜만이에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프리뷰 2015.06.17 16: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장대 리폼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역시 실력이 좋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2:16 신고 수정/삭제

      완성된 리폼이 20% 부족한거 같은데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joanne 2015.06.17 2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멋지세요~미국 사시는거죠? 저는 캐나다 사는데 식탁 리폼하려고 검색중 님의 포스팅을 보게됐어요~실력대단하세요! 젯소를 사려고 홈디포를 갔더니 그게 뭐냐며ㅠㅠ 없다네요..미국은 젯소를 어디서 사시나요? 이휴 ..일은 벌려놨는데 시작이 이래서..ㅠㅠ 잘보고 갑니다. 자주 구경해도 될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2:32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캐나다의 조앤님 :)
      맞아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아요 ㅎㅎ
      젯소는 홈디포에 가시면 프라이머(primer) 찾으시면 되구요, 저는 Zinsser (금색 통) 오일 베이스를 써요.
      페인트 하실때 꼭 한겹당 하루를 말려가면서 하시면 리폼 아주 잘 나올거에요.
      자주 놀러오시면 제가 감사하죠 ㅎㅎ
      식탁 리폼 화이팅입니다~~~~ ^^
      칭찬도 감사드리고, 방문도 감사드려요 :) ^^


  • 첼시♬ 2015.06.17 2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맨 위 사진 보고 '주워오셨다는 것 치고 깔끔한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Countrylane님이 젯소를 칠하신 후였군요.
    어린이 화장대인데 깔끔한 것 같아요.
    전 어린이용이라기래 분홍색, 보라색, 레이스 반짝반짝..을 생각했어요. ㅋㅋ
    꼬마 화장대라고 해도 유치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느낌인걸요.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3:03 신고 수정/삭제

      두겹을 칠하니 아주 깔끔해 보여서 이대로 둬도 되겠다 싶었는데 딸은 청록색이 좋다고 해서 두겹 더 칠했지 뭐에요.
      다행이도 화장대가 아주 어린이용은 아닌거 같아요 너무 요란하지도 않구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6.17 20: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번에는 리폼보다는 지난번에 작업하신 테이블이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포스팅을 보다가 앗 ~ 저 테이블 ~ 하면서 잠시지만 웃었네요 ^^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왜 반가운 생각이 들까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3:06 신고 수정/삭제

      그 테이블이요 ㅎㅎ
      요거 아직도 바꾸지 않고 잘쓰고 있어요 ㅋㅋ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퍼플팝스 2015.06.17 22: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중학교 입학하는 딸에게 완벽한 선물이네요. 큰 화장대도 필요없고 미니사이즈... 타이밍도 그렇고 최고의 변신이에요. ^^ 정말 솜씨가 너무너무 부러워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3:0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커가는 애한테 조금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한데 아직 안엔 아무것도 없어요 ㅋㅋ
      아마 멀지 않아서 또 종이랑 지져분하게 될거 같아요 ㅋ ^^

  • Clara 2015.06.17 2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우오오오오오!!! 저 같으면..."아..저거 서랍도 없는데 뭐하러 주워와..." 이랬을 거 같아요...역시 솜씨 있는 분은 저걸 구제해내시네요~!!!
    아이디어 좋아요~!!! 선반도 딱딱 만들어 넣으시고....거기에 바구니 넣어서 쓰면 서랍보다 더 편하겠어요..
    나중에 분위기 바꾸려면 커튼 부분만 교체해도 되고..(전 막 샤방샤방 레이스 촤라라....한거 달면 진짜 이쁘겠다 했어요..ㅋㅋ)..
    따님이 다른 분위기를 좋아하게 되면 저 위에 데코파쥬 같은것만 해도 완전 달라보이겠다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3:21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 화장대 안에다가 바구니 몇개를 넣어서 쓰면 좋겠네요 아이디어 고마워요 ~~~
      클라라님은 커텐을 예쁘게 만드셨을거 같은데 저는 귀찮고 남은 천도 있길래 그냥 대충했어요 ㅋ
      데코파쥬는 망칠까봐 겁나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나중에 한번 안쓰는 나무에 먼저 연습으로 해봐야겠어요.
      근데 딸 방이 언제 또 바뀔지 몰라요 ㅋ ^^



  • 겨울이 2015.06.18 03: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좋은 글 읽고 그냥 지나가려다.. 캘리 사신다니 괜히 반가와 한자 남깁니다. 저도 캘리 사는지라... ^^ 기특한 따님에 멋진 엄마네요. ^^ 아이가 자라면서 이것저것 붙이고 그려가며 화장대 꾸미는 재미도 있을듯 해요~ 직접 한것은 거의 없지만 diy에 관심많은 사람으로.. 자주 들려볼듯 하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3:27 신고 수정/삭제

      겨울이님도 캘리포니아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
      아이가 아직 사춘기 전이라서 그런지 엄마가 리폼하면 아무거나 다 좋다고 하네요 ㅋ

      저야 언제든지 시간 되실때 들려주시면 감사하죠 ㅎㅎ
      그냥 지나가시지 않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김태영 2015.06.18 06: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히야

  • 즐거운 검소씨 2015.06.18 06: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countrylane님이 하시는 리폼들, 특히나 빈티지스런 것들 다 제 취향이예요~^0^
    그런데, 페인트 전에 칠하는 젯소라는 것도 한 겹당 하루를 말려야 하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13:07 신고 수정/삭제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제 경험상 젯소(primer)도 똑같이 한겹당 하루를 말리는게 좋더라구요.
      제 성격이 급한 편인데도 페인트 만큼은 꼭 하루 이상을 말려요 ㅋ
      아, 그리고 페인트 리폼을 완성을 하신후엔 바로 사용하시지 마시고 일주일 정도 완전히 말린뒤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이번 화장대도 일주일 차고에서 말린뒤 딸 방에 올렸어요.^^

  • 일본의 케이 2015.06.18 07: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심플해서 훨씬 더 세련되게 보여요~ 역시 감각 있으십니다.

  • 자판쟁이 2015.06.18 09: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 버린것도 작품으로 만들어버리셨군요.
    따님은 자라면서 어머니한테 정말 많은 걸 배우겠어요. 검소하면서도 이렇게 멋질 수 있다니~~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13:11 신고 수정/삭제

      이것도 버려질거라고 생각하니 아깝더라구요 ㅎㅎ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오늘도 바쁘게 다니실거 같은데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카멜리온 2015.06.19 21: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능력자시군요 대단합니다.. 가구 리폼은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엄청난 걸 만들어내시네요 ㄷㄷㄷ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23 07: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 countrylane님이세요^^ 비포와 애프터를 보면 매번 이렇게 바뀔수 있을까 감탄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3 13:43 신고 수정/삭제

      ㅎㅎㅎ 늘 감사드려요 :)
      한국 요즘 덥죠? 더위도 메르스도 조심하시구요, 파아란 기쁨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화사한 2015.06.24 10: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놀라운 솜씨.. 아이가 좋아했겠어요 . 화장대도 생겼고.. 이제 쇼핑 같이 나가나요? ^^ㅋ
    오랜만에 들어와 지나간 글들 다 읽어보고 있어요. 컨츄리레인님 글은 늘 평화롭고 조용하면서도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차분히 흘러
    진짜 미국의 평온한 하루를 보는것 같아 좋아요 . 그런데..이참에 이제 고정독자도 많으신듯 하니
    편하게 기분좋게 부를수 있는 닉네임 ..개인적인 의미가 담긴 예쁜 닉네임하나 만드시면 어때요?

    시골경계라는 이름도 좋지만.. 뭔가 좀 더 어울릴듯한 상큼한 이름이 있으면 댓글달때 좋을것 같아요.
    이젠 친구같은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29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오랜만이에요 :)
      그러지 않아도 제가 화사한님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잘 계시는지 궁금했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찾아뵐게요.

      블로그 닉네임은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좋은분한테 받았는데 하루안에 개설을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게 있어서
      급히 서둘러서 만드느라 블로그 이름부터 티스토리 웹주소, 아이디까지 그렇게 만들게 된거에요 ㅋㅋ
      저는 SNS가 많이 어두워서 답답한 사람인데 화사한님의 조언을 생각해보고 생각나는 이름이 있으면 바꿔볼게요 ㅎㅎ
      이런 부분까지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따뜻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 ) ^^




  • 여행쟁이 김군 2015.06.24 21: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정말 대박이십니다~~
    매번 느끼지만~ 리폼솜씨!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듯 합니당 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33 신고 수정/삭제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너무 감사드려요 :)
      김군님을 포함해서 이웃님들 너무 좋으세요 ^^

                                                            

 어제 제가 딸의 졸업식 사진을 오늘 더 올린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올릴만한 사진은 별로 없네요.

 

그래서 졸업식 얘기를 간단하게 올립니다. ^^

 

 

 

몇주전부터 딸 아이의 졸업식은 다가오는데

 

미국의 초등학교 졸업식엔 아이들이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되는지

 

아무것도 몰라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여자 아이들은

 

너무 화려한 드레스는 입히지 말고 그냥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가면

 

된다고 얘기 해주더라구요.

 

(저도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제가 다닌 학교에서는

졸업식이 없었어요)

 

딸도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심플한 원피스를 입는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딸을 데리고 쇼핑을 가서 원피스를 골라볼까 생각하다가

 

딸이 이젠 저의 작은 옷도 맞아서 혹시 제 원피스 중에 입을만 한 원피스가 있지 안을까

 

그냥 한번 제 옷장을 뒤져봤더니 왠일로 딸한테 어울릴듯한

 

 깔끔한 베이지 색의 원피스를 발견했어요.

 

  

원피스는 스타일을 보니 한 5 ~ 6년 전에 유행했던 스타일 같은데

 

 제 껀지 아니면 저의 올케 언니가 저 보고 입으라고 주신 것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올케 언니가 가끔 저에게 옷을 주시거든요)

 

 나중에 보면 물어 볼려구요 ㅋㅋ

 

아무튼 딸이 이 원피스를 입어보니 잘 맞기도 하고 또 잘 어울리는거에요.

 

물론 제가 옆부분만 살짝 수선하긴 했지만요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딸도 너무 예쁘다고, 이 원피스를 입겠다고 했어요.

 

(사진엔 안보이는데 원피스 뒤엔 리본도 있어요)  

 

 

 

 (어제, 졸업식 날)

 

 

 

그렇게 원피스 문제는 해결이 됐지만

 

구두는 또 어떤걸 신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신발 가게를 갔는데 힐(1.5인치)이 약간 있는 검정 샌달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ㅎㅎㅎ

 

 이 샌달은 원피스 하고도 잘 어울릴거 같아 보였고,

 

 $15 저렴이 이고,

 

또 딸하고 저하고 발 크기가 똑같아서

 

딸이 졸업식때 3시간만 신고

 

내가 신으면 되겠다 생각해서 요걸로 결정했어요 ㅋ

 

 

 

 

 

 

 

그렇게 딸은 집에 있는 원피스와 예쁜 검정 샌달을 신고 졸업식에 갔어요 :)

 

졸업식이 시작하기전 사진 몇장을 찍었는데

 

이 사진은 입구에 있던 액자인데 어제 올렸지만 오늘 다시 올려요.

 

 

 

 

 

 

졸업장 ~

 

 

 

 

 

 

 

졸업식은 9 ~ 10시까지 딱 한시간이 걸렸고

 

다 마치고 밖에 나오니 커피와 쥬스, 각종

 

음료수와 도넛, 머핀, 과일 등의 간단한 아침 준비가 돼어 있었어요. 

 

커피하고 도넛은 나중에 먹었고 우선 딸과 딸의 친한 친구들을 찾아봤어요.

 

 얼마 안돼서 딸하고 제일 친한 친구 네명 중에 세명을 발견해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하필 졸업식 바로 전 날 학교에서 Water Park Day 라고

 

물놀이, 워터 슬라이드, 수영을 하면서 하루 종일 놀아서

 

아이들이 다 까맣게 탔어요 ㅋㅋ

 

 

 

 

 

 

딸하고 네명의 친구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단 한번도 서로 문제가 없었던

 

 아주 좋은 친구들인데 이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몇명은 다른 중학교를 가게 되어서 딸이

 

(저희 앞에선 괜찮다고 하지만)

 

 힘들어 하는게 보이네요 ㅠ

 

힘들어 하는 딸에게 저와 남편이 괜찮을 거라고,

 

여름에 친구들을 만나면 된다고,

 

지금처럼 이메일로 매일 연락하면 된다고,

 

 중학교에 올라가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거라고...

 

그렇게 위로를 해주고 있는데

 

딸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봐야하는 저도 힘드네요 ㅠ

......................

 

어쨌든 어제 졸업식은 끝났고 오늘부터 8월까지 여름 방학이에요 :)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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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5.06.13 10: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이랑 친구들이랑 모두 Countrylane님께서 만들어주신 레이를 걸고 사진 찰칵~! 너무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은 여름에 이렇게 잘 타야 진짜 이뻐요. 역시 살 태우는 건 물놀이가 최고여~ ^^
    따님 드레스가 아주 이뻐서 이번에 새로 사셨나 했는데 이미 있는 것 약간 수선해서 입고, 또 샌들도 졸업식 후에는 알뜰하게 엄마가 접수.
    너무너무 알뜰하게 이쁘게 사세요. 따님도 아주 잘 키우고 계시구요.
    초등학교 친구들과는 각기 다른 중학교로 흩어지지만 또 새 친구를 만날테고 아주 재밌는 학교생활을 하게 될 거예요.
    다시한번 따님 졸업식 축하합니다. From Phoenix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17 신고 수정/삭제

      예쁘게 탔죠? ㅋㅋ 어쩜 다들 하루 사이에 이렇게 똑같이 탔는지 저는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드레스는 정말 누구껀지 기억이 안나는거 있죠? 아마 올케언니꺼 같은데 아직 못물어봤어요.
      샌들도 제가 신을려고 산거 같아서 너무 웃긴데 저 너무 한거 아니죠?ㅋㅋ
      페이레스에서 샌달 세일 많이 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제일 걱정되는게 중학교인데 (노라님은 제 걱정 이해하시죠) 이제 몇달 안남았네요 ㅠ
      노라님 말씀대로 좋은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따뜻한 말씀과 축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 알뜰하다는 칭찬 듣는거 좋아하는데 지금 기분 정말 좋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드림 사랑 2015.06.13 11: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졸업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엄마을 닮아서 엄청 미인 이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3:09 신고 수정/삭제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미인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연수 2015.06.13 15: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훌륭한 엄마 아이를 너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셔서 상장 드리고 싶어요 가까이 살면 밥도 같이 한번 사드리고 싶어요..
    저 지금 캘리포니아에 있어요.. 애들이 방학해서 더 더워지기전에 데리고 왔어요.. countrylane님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아이랑 같이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물론 신랑님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4 03:48 신고 수정/삭제

      연수님 캘리포니아에 오셨군요! 지금 날씨가 좋으니 딱이에요 ㅎㅎ
      연수님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몸도 건강하시구요.
      따뜻한 말씀은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귀차니즘 때문에 애 하나한테도 그렇게 잘해주지 못하는데 지금 조금 찔리네요 ㅋㅋ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6.13 19: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이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져서 아쉬움이 많겠어요. ㅠㅠ
    그래도 새로운 학교에서도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을거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4 03:52 신고 수정/삭제

      살다 보면 이사도 해야 되고 친구들 하고 헤어져야 하고
      저도 그렇게 컸고 다 그렇게 크는거지만 제 자식이 겪는건 또 다르게 아프네요..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 *저녁노을* 2015.06.14 1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축하드립니다.
    ㅎㅎ
    더 큰 세상을 향해...아자 아자^^

  • JD(좋다) 2015.06.14 14: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베이지색 드레스에 검은 샌들이 정말 잘 어울려요! 역시 countrylane님의 매의 안목으로 예쁜 샌들을 제대로 고르셨네요ㅎㅎ 친구들이랑 헤어지는건 힘들죠ㅠ 초등학교에서 마음이 맞는 좋은 친구들을 만났듯 중학교에서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위로 많이 해주세요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54 신고 수정/삭제

      샌달은 제가 신고 싶은걸로다가 골랐는데, 제가 이래요 ㅋㅋ
      딸한테 꼭 얘기 해줄게요 :)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6.14 18: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졸업 축하해요ㅎ
    중학교 가면 또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날테니 힘!!!내라고 전해줘요~
    저도 괜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하면서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56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우리도 그런 경험을 했고 힘들었지만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괜찮았잖아요 그죠?
      딸한테 꼭 얘기 해줄게요 :)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6.14 22: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졸업식 축하드려요~^^ 드레스랑 구두도 심플하면서도 참 예쁘네요~
    저는 몇 일전에 저희딸 1학년 마치는 재롱잔치에 다녀왔는데, 주제가 헐리웃 레드카펫이었어요. 그래서 집에 마땅한 드레스가 없어서 사러갔다가 너무 눈에 띄는 건 좀 그런것 같아서 남색에 꽃무늬있는 걸로 했는데, 막상 그날 가보니 좀 더 화려한 드레스 입은 아이들도 있고, 화장이랑 머리도 예쁘게 꾸미고 온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그걸 보니 괜히 내가 너무 차분한 걸 샀나 싶은생각도 들었어요. 딸이 그런 화려한 드레스를 다음에는 입어보고 싶다고 그랬거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4:08 신고 수정/삭제

      따님의 학교에선 헐리웃 레드카펫이 주제였다니 그 주제 맘에 듭니다 ㅎㅎ
      혹시 내년에도 재롱잔치를 하나요? 저도 첫 아이라 졸업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한번은 딸이 피아노 시험을 보러 가는데 선생님이 깔끔한 남방에 청바지 입고 가면 된다고 하셨는데
      막상 갔더니 다른 여자 아이들은 파티복을 입고 왔더라구요, 머리도 물론 다 올려서 왔구요..
      그래서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대회도 아니고 시험이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ㅠ
      아무튼 축하의 말씀 감사하고 즐거운 검소씨님의 따님도 일학년 졸업 축하해요! ^^

  • 일본의 케이 2015.06.15 08: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얼굴 가리셨지만 너무 예뻐요~ 축하드립니다

  • 가은시은맘^^ 2015.06.15 09: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친구들 중에서 따님이 젤 예쁜거 같아요...^^
    졸업은 기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죠..ㅎㅎ
    지금은 친구들하고 헤어지는게 아쉽겠지만 새로운 학교를 가면 새로운 친구들이 있으니까 괜찮을꺼에요..^^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잖아요~~~
    따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4:18 신고 수정/삭제

      가은시은맘님은 큰따님이 있어서 벌써 경험하셨죠? ㅠ
      아이들은 정말 적응을 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네명의 친구들이 워낙 착해서 이렇게 착한 친구들하고 쭈~욱 학교를 다녔으면 하는 제 마음 때문에 더 아쉽네요..
      물론 중학교에도 착한 아이들이 많이 있겠지만요..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자판쟁이 2015.06.15 09: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 졸업식은 드레스를 입고 가는군요. 뭔가 특별한 기분일 것 같아요. ㅎㅎ

  • 프리뷰 2015.06.15 12: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벌써 방학이 시작되네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개인이 2015.06.15 18: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열심히 만드신 보람이 있으신것 같아요. 아마 딸 아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6 11:25 신고 수정/삭제

      종이로 만든거라 그러지 않아도 추억으로 갖고 있을려구요 ㅎㅎ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삐딱냥이 2015.06.16 0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축하해요~~~ *^^* 친구들과 떨어져서 아쉬워도... 또 새 친구도 사귀게 될테니까... 괜찮아질꺼란걸 알게될꺼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6 11:2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네, 맞아요, 친구는 또 사귀게 될건데 중학교에 올라간다는 생각에 플러스로 걱정인거 있죠...
      아무튼 이제 아이가 방학이라서 오늘이 월요일인지도 몰랐네요 ㅋㅋ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16 08: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드레스가 넘넘 이쁘네요^^ 심플한 구두를 신으니 벌써 숙녀티가 물씬 나요^^
    다시 한번 따님의 졸업을 축하 드려요^^ 중학교 가서도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날거고 초등학교 친구들은 계속 좋은 친구로 남아 있을테니 친구 몇명이 다른 학교로 가게 되도 약간 아쉽겠지만 걱정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홧팅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6 11:31 신고 수정/삭제

      애가 구두까지 신으니 너무 커보여서 저도 졸업식때 너무 놀랐지 뭐에요..
      제발 파아란기쁨님 말대로 지금 친구들하고도 쭈욱 연락하면서 지내고 새친구들도 만나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축하 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아란기쁨님도 화이팅이에요~~~ ^^

  • 퍼플팝스 2015.06.17 22: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너무 예뻐요. 따님도 친구들도 원피스도 마음도 다요 ^^
    제맘이 다 따뜻해져요^^ 저도 초등학교를 여기서 졸업을 했는데 저희는 완전 무슨 prom 분위기의 드레스들을 입었다는... 아주 수십년전이라 그런거겠죠 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2:1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딸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착하고 예뻐서 헤어져야 하는게 너무 아쉬워요..ㅠ

      저는 퍼플팝스님이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어도 너무 잘하셔서 중학교쯤에 이민 오셨나 했어요@@
      저는 왜 이렇게 한국말이 어렵고 힘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포스팅 하나 올릴때마다 한영사전 뒤져가면서 너무 힘들어 하거든요..
      그동안 한국말을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힘드네요 ㅠ
      아무튼 옆에 계시면 친구하고 싶습니다 똑똑하신 퍼플팝스님~~~^^

    • 퍼플팝스 2015.06.19 00:37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ㅋㅋ 저도 한국어 완전 딸리는데요, 저도 막 사전 뒤지고 그래요 ㅋㅋㅋ 전 중고등학교는 또 한국에서 졸업을 해서리 입시 이런거 다 겪고 여기에 유학 온 케이스에요. 이젠 영어도 한국어도 둘다 못하는 수준. ㅠㅠ
      저도 친구하고 싶어요, 가까이 계시다면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9 03:33 신고 수정/삭제

      어머 저는 퍼플팝스님 블로그에 글을 보면 부드럽게 잘 쓰셔서 한영사전을 보고 쓰시는지 몰랐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늘 말하는게 바로 그거에요, 영어도 한국어도 둘다 못하게 되었다구요, 그래서 바보가 된 느낌이거든요 ㅠ
      그래도 블로그에 글 올릴때 맞춤법이라도 제대로 쓸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ㅋㅋ

      퍼플팝스님도 자주 옮기시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신거 같으신데 그점도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아무튼 실제로 만나면 할말이 많을듯해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mnsng 2015.07.01 03: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만에 글 남깁니다~ 큐큐도 졸업했습니다. 바로 집앞에 있던 초등학교를 지나칠 때마다 fake로 엉엉~ 하네요. 그러면서도 빨리 중학교 가고 싶다고..
    큐큐네 학교는 졸업"식"은 없더라구요. 그냥 전교생이 줄 서서있으면 5학년생들이 한줄로 지나가면서 하이파이브 좌악 하고 끝..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킨더 아이들 섹션을 지나가는데 5학년 애들을 보면서, 아 정말 이렇게 많이 컸구나.. 킨더때 올망졸망하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보내야겠다..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1 12:07 신고 수정/삭제

      오랜만이에요~~~
      큐큐도 졸업 축하해요 ㅎㅎㅎ
      아이들이 이제 미들 스쿨 들어간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그죠?
      저도 킨더때는 애기같고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크니 왠 아가씨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학교에서 킨더 아이들을 봤을땐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런데 큐큐네는 졸업식이 따로 없었군요, 제가 다닌 학교에서도 졸업식이 없어서 이걸 하는줄도 몰랐지 뭐에요.
      아무튼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ㅠㅠㅠ
      이제 방문닫고 들어가서 안나오는 날 만 남은건지 참 그러네요 ㅠ

      그나저나 방학때 또 좋은곳에 가실거 같은데 맞죠? ㅎㅎ
      놀러갈게요 ^^

                                                            

제가 몇주전에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말씀 드렸었죠?

 

그동안 졸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초등학교 졸업식에 꽃다발을 갖고 가야 되는지.....

 

(옷은 어떤 옷을 입어야 되는지까지)

 

아무것도 몰라서 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물론 학교마다 또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식에

 

꽃다발을 갖고 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하지만 하와이안 꽃 목걸이 레이(lei)는 인기가 많다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다행이도 딸이 다니는 학교의 올해 졸업식 테마가

 

알로하/ 하와이라네요.

 

 

 

 그래서 하와이 테마에 맞게

 

딸과 딸의 친한 친구들 네명을 위해

 

티슈 페이퍼로 무지개색 레이를 만들어봤어요. ^^

 

 

 

재료: 무지개색 티슈 페이퍼 ($5 정도), 실, 리본

 

 

 

 

 

종이 꽃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 흔히 찾아볼수 있는건데

 

저는 꽃을 만들어서 실과 리본에 이어서/ 연결해서 목거리를 만든거 뿐이에요.

 

저는 레이 하나 당 꽃 9개를 넣을거라서

 

티슈 페이퍼 꽃 총 45개를 만들었어요. 

 

 

 

 


 


 


 

 


 


 


 

 

제 과정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티슈 페이퍼 꽃 만들기 정말 간단해요.

 

 


 


 


그런데 저는 한두개를 만든게 아니고 

 

총 45개를 만들려니 조금 오래 걸리긴 했어요 ㅠ

 

 

 

 

 

 

 

45개를 만드는데 한 세시간 쯤이요...휴~~~~

 

 

 

 

 

 

 


 


 

완성된 꽃은 무지개색 대로

 

실에 하나 둘씩 묶어 주고 리본은 마지막에 연결시켜서 완성했어요. 

 

(꽃을 실과 리본에 다는데는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렇게 총 네시간이 걸려서 만든

 

티슈 페이퍼 하와이안 레이에요 ~~~

 

 

 

 

 

엄마가 딸을 위해 뭘 만들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뭔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던 딸은

 

이 하와이안 레이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딸 졸업식/ 학교에서 찍은 사진인데

 

학교에서도 장식으로 티슈 페이퍼 꽃을 만들었네요 ㅎㅎ

 

 

 

 

 

 

하와이안 레이 다섯개는

 

사진처럼 이렇게 들고 가서 딸하고 친구들에게 다 나눠줬더니 

 

다들 좋아했어요 :)    

 

 

 

 

그렇게 오늘 

 

제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은 내일 더 올려볼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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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삐딱냥이 2015.06.12 12: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졸업할 때 테마도 정해서 하나요? 신기해요~~~@@

    45개의 꽃... 5개의 하와이안 레이~~~ 저라면 엄두도 못냈을 것 같은데 역시 ^^ 멋진 엄마세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2:12 신고 수정/삭제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에 테마가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그런데 테마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테마에 맞게 차려입지는 않았더라구요 물론 저희애도 그랬구요 ㅋㅋ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 가은시은맘^^ 2015.06.12 1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머..졸업했군요..축하드립니다^^
    한 여름에 졸업식 하는것이 저한테는 조금 어색해요..ㅋㅋ 한국은 2월달에 졸업식 하잖아요..
    역시 솜씨가 있으셔서 종이꽃도 뚝딱 만드셨어요..^^ 한국에선 그냥 꽃집에서 한다발 사다준답니다..ㅋㅋㅋ
    중딩 학부모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3:03 신고 수정/삭제

      한국엔 2월에 하니 겨울에 하는거군요 ㅎㅎ
      그리고 3월달까지 쉬고 다시 학교 갔던거 같아요.
      여기랑 정말 다릅니다 ㅋㅋ

      저도 꽃다발을 생각했는데 오늘 갔더니 친구 말대로 꽃다발 갖고 오신 부모님들 몇분 안계셨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갖고오신 부모님들도 많이 계셨고요..
      여기 문화가 많이 다르죠? 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방쌤』 2015.06.12 13: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이제 종이공예까지..ㅎ
    완전 신기하고 이쁘네요
    저는 군대있을때 말년에 시간이 남아돌아서...ㅎ
    장미랑 이것 저것 접는걸 배웠던 기억이 나요
    정말 열쒸...미...ㅡ.ㅡ;;접었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가도 모르겠네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39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재밌네요 ㅎㅎ
      군대에서 ㅋㅋ
      종이 장미 예쁠거 같아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 노라 2015.06.12 14: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졸업했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
    따님 것 뿐 아니라 따님 친구들 것까지 레이를 만들어 주시고. 정성이 대단하세요.
    따님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잘 만드셨어요.
    드레스와 레이를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이뻐요. Countrylane님, 아주 뿌듯하셨겠다~~~
    다음에 올라올 졸업식 사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따님께 전해주세요, 졸업 축하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49 신고 수정/삭제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을 했다니 남편하고 아직도 멘붕이에요 ㅋㅋ
      지금은 괜찮은데 오늘 졸업식에서 눈물이 자꾸 나오더라구요.
      레이는 다시 만들으라고 하면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
      딸이 매일 트셔츠에 청바지만 입는 아이인데 이런 드레스를 입으니 다 큰 아이 같더라구요.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딸한테도 꼭 전할께요 :) ^^




  • 첼시♬ 2015.06.12 14: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의 졸업을 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색 꽃잎을 한꺼번에 묶은 것도 예뻐요!
    확실히 화사한 꽃목걸이를 걸고 있으니 따님 사진도 더 곱게 나오는 것 같아요. ^^

    글하고는 다른 얘기인데 졸업식 노래 중에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라는 구절이 있잖아요.
    전 어릴 때 왜 '언니'만 챙기나, 오빠, 누나, 형도 신경써야지..라고 생각했었어요.
    언니가 같은 성별의 손윗사람을 지칭하는 것도 모르고요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58 신고 수정/삭제

      축하도 예쁘게 봐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색 꽃은 지금 다시보니 완전 하와이 분위기네요.

      저는 그 졸업식 노래를 모르는데 정말 왜 언니라고 지었을까 생각했는데 늦게 catch 했네요 ㅋㅋ
      제가 원래 조금 느리거든요 ㅠ


  • 프리뷰 2015.06.12 16: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런것까지 직접 만드시다니..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졸업축하드려요.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12 17: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넘넘 이쁘네요...
    직접 한땀 한땀 만드신 노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늦었지만 따님의 졸업을 축하드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0 신고 수정/삭제

      티슈 페이퍼로 만들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구겨지지만 꽃을 크게 만들어서 눈에 띄긴 했어요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6.12 22: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에는 이걸로 뭘 한다는거지? 하고 했다가 완성품을 보고서 우와~ 하고 보고 있네요. 이건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배워두면 알게모르게 사용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2 신고 수정/삭제

      간단하죠? ㅎㅎ
      집에 큰 걸로 몇개만 만들어 놓아도 예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찌꺼 2015.06.12 2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이런 꽃이 화와이언 레이라는 거군요! 너무 재밌어요.
    가까운 사람들이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이 꽃을 만들면, 축하도 되고 즐겁기도 하고 좋을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5 신고 수정/삭제

      생화로 만들어야 예쁘고 향도 좋은데 그런 재주는 없어서 간단한 종이꽃을 만들었어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찌꺼님 새 웹 주소에 갔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글 못남겼어요 ㅠ
      컴맹이가 남편한테 물어보고 해결해볼려구요 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찌꺼 2015.06.13 11:23 신고 수정/삭제

      이사하려고 며칠 애썼는데... 몇 가지 이유로 그냥 이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어제 내렸어요. 티스토리에서 계속 만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3:01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ㅎㅎ
      놀러갈게요 :) ^^

  • 즐거운 검소씨 2015.06.14 2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목걸이 이름이 하와이안 레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니 따님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졸업식이라고 예쁘게 차려입은 따님을 보니 와~ 이제 중학생이 될거라 그런가요? 완전 숙녀가 한 분 계씨네요~^^
    저희 딸은 이제 초등1학년을 마치는데, 아직 꼬마이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부쩍 부쩍 크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39 신고 수정/삭제

      원래는 레이 목걸이에 꽃이 목걸이 전체부분에 있는데 저는 그냥 아래 부분에만 달았어요.
      딸은 예쁘다고 좋아해줬어요 :)
      즐거운 검소씨님 따님이 1학년이군요, 그때가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그때도 아이가 왜이렇게 빨리 크는지 아쉬워 했었는데 지금은 저 만큼 커서 정말 얘가 제 아이인지 혼자 놀라고 있어요..
      엄마들은 다 같은 생각일거에요 그죠? ㅎㅎ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 애플 2015.06.14 23: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지네요! 이쁜딸이 안보는사이 많이큰거같아요~ 엄마의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긴 졸업식레이 정말 이뻐요^^더불어 졸업식도 축하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45 신고 수정/삭제

      드레스 입으니까 더 커보이죠? ㅎㅎ
      그리고 전날 학교에서 물놀이를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다 하와이안 분위기에 맞게 까맣게 태닝도 됐어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축하의 말씀도 감사드려요 :)


  • 자판쟁이 2015.06.15 09: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헐 ㅋㅋ 다른 미국 엄마들도 이렇게 다들 손재주가 좋으신가요? ㅎㅎ 미국 어머니들도 은근 챙겨야 할 게 많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5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미국에도 한국에도 손재주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 블로그 구경하는 재미가 좋네요^^

  • yonseomom 2015.06.15 15: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따님 졸업 축하드려요~~^^ 울딸은 올 초 2월에 초등 졸업식 하고 현재 중학교 1학년 1학기가 끝나가고 있어요~
    헤어지는 친구들 생각에 많이 아쉬워 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가서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6 11:22 신고 수정/삭제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서맘님의 따님도 중학교를 가면서 친구들과 헤어져야 했군요 ㅠ
      그래도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중학교를 올라갈 생각과 같이 해서 더 걱정이 되나봐요.
      이래저래 부모는 평생 자식 걱정인가봐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퍼플팝스 2015.06.17 22: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졸업 축하드려요!!!! 정말 모든걸 손수 만드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 딸 앞으로도 훌륭한 사람이 될것 같아요~ 꽃 저거 저도 만들어봐서 아는데... 45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1:59 신고 수정/삭제

      따뜻한 말씀과 졸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요리 빼고는)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 꽃은 한 5개쯤 만들었을때 그만두고 싶었어요 솔직히요 ㅋㅋ



  • 졸업 축하드려용! 따님이 언뜻보이지만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듯~ 엄마의 이런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으니~ 참 축복받았어요!
    미국은 크래프트 하기 참 좋은 나라긴 하지만~ 솜씨가 정말 좋으시다는~ 공감도 꾸욱 눌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19 신고 수정/삭제

      아이디 이름을 보니 캘리포니아에 계시는거 같은데 반갑습니다 :)
      제가 크래프트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다행이도 집 근처에 마이클스, 조앤, 그리고 하비라비까지 다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따뜻한 말씀도 방분도 감사드려요 :)
      전라도캘리포니언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mooncake 2015.08.10 22: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세상에 너무너무 이뻐요!! 어쩜 이렇게...!!
    근데 따님이 더 이쁜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8.14 11:22 신고 수정/삭제

      힘들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이 매고있는걸 보니 예뻐서 뿌듯했어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며칠전에 남편이 좋아하는 베이크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베이크 스파게티는 간단하지만 다진 쇠고기를 안 좋아하는

 

딸 때문에 스파게티는 거의 야채 스파게티를 해먹는 편인데

 

이번엔 남편이 좋아하는 미트 소스를 만들어서 

 

오랜만에 베이크 스파게티를 만들었네요 ^^

 

 

 

 

저는 미트 소스를 만들때 토마토 소스 1병에 토마토 페이스트 1캔을 섞어요.

 

 


 


 


 

야채는 당근 1개, 양파 1/4개, 셀러리 1개(stalk), 마늘 1개 정도를 넣는데

 

이날은 셀러리가 없어서 피망을 대신했어요.

 

야채는 올리브 오일에 2 ~ 3분 볶다가 다신 쇠고기를 넣어서 

 

고기가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간은 소금이랑 후추 조금 넣었어요. 

 

 

 

 


 


 

다진 고기가 다 익으면 고기와 야채에서 나온 물을 조금 빼주고

 

토마토 소스와 페이스트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 분 ~ 1시간정도 끓여주고

 

소스가 완성되는 동안 면을 준비합니다. 

 


 


 


 

면이 삶아지면 미트소스 1/2을 면에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맛있는 스파게티 면 TIP:  삶은 면은 물을 빼고 다시 냄비에 넣고 

 

버터 1 큰 스푼을 (4인분 기준)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소스 1/2이 들어간 스파게티는 베이크 팬에 넣고

 

그 위에 나머지 소스 1/2을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 한봉지를 위에 뿌려줍니다.

 

 

 


 


 


저는 평소엔 오븐 350도에 넣어서 15~20분 동안 굽지만

 

이 날은 딸하고 남편이 너무 배가 고프다고 하는 바람에 

 

마음이 급해서 치즈가 어느 정도 녹았을때 (5분정도)

 

오븐에서 꺼냈어요.

 

꺼내고 나서는 약간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원하는 크기로  자르면 

 

모양이 더 예쁘게 나오는데

 

이것도 마음이 급한 탓에 오븐에서 꺼내자 마자 잘라서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어요. 

 

 

 


 


 


사이드로 마늘빵하고 간단한 샐러드를 준비했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귀찮아 졌는지 마늘빵을 꼭 사서 먹어요.

 

 

 

 

 

 

딸은 이번에도 고기만 쏙~ 빼고 먹었어요 ㅠ.

 

그래도 애가 커가면서 고기를 조금씩 더 먹는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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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착한곰돌이 2015.06.10 08: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라탕 느낌이 나네요 맛있어 보여요 ㅎㅎ

  • 『방쌤』 2015.06.10 1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숨이 턱 막히네요
    이제 밥을 먹어야하는데 귀찮아서 '어떻게 한끼를 때우지...' 라고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비주얼도 충분히충분히충분히충분히 훌륭한데... 그럼 평소에는 얼마나 맛나게 해드시길래..ㅜㅠ
    부러운 마음에 심통나서 공감 안 누르려다...ㅎㅎㅎ
    꾹 누르고 갑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0 13:32 신고 수정/삭제

      원래 예쁘게 접시에 올려져야 되는데 스파게티 면이 다 퍼져서요 ㅋㅋ
      그래도 칼로리 생각 안하고 치즈랑 버터랑 많이 넣어서 맛은 좋았어요 ㅎㅎ
      공감도 감사하고 맛있게 봐주셔서도 감사합니다 ^^



  • 일본의 케이 2015.06.10 10: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먹고 갑니다.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0 13:34 신고 수정/삭제

      케이님 이사하시고 바쁘시던데 제가 한끼 해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6.10 16: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헉! 제가 진짜 좋아하는 미트소스 베이크 스파게티네요!!!!
    안 그래도 오븐 장만한 김에 이거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Countrylane님이 제 식욕에 불을 당기시는군요. ㅋㅋ
    위에 듬뿍 올라간 치즈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저도 잔뜩 얹어서 해먹어야겠어요!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1 02:03 신고 수정/삭제

      오븐 장만 축하드려요!
      스파게티 위에 치즈 한봉지를 다 넣어야 제맛이 나서 꼭 이렇게 부어 넣네요 ㅋㅋ
      첼시님은 오늘도 맛있는 요리를 드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kriss1 2015.06.10 18: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맛난거 보고 가요.

  • Clara 2015.06.10 23: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희 쮸넹군이 좋아하는거예요~!!! 근데 아직 베이크 해서 줘보진 않았네요...ㅋㅋ(아마 그럼 더 많이 먹을듯..ㅋㅋ)
    다음번엔 시간을 좀 넉넉히 가지고(맨날 그냥 먹기도 바빴거든요..ㅋㅋ) 오븐에 고급스럽게!!! 구워줘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1 02:10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그냥 먹기도 바빠요 ㅋㅋ
      그리고 요즘 더 귀찮아져서 요리도 대충 한가지만 해서 먹네요.
      날씨탓인거 같아요, 요즘 다시 더워졌거든요 ㅠ
      아무튼 클라라님의 아드님도 스파게티 좋아한다니 치즈 듬뿍 올린 베이크 스파게티 아주 잘 먹을거 같아요 ㅎㅎ
      고급스럽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카멜리온 2015.06.11 08: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ㄷㄷ 직접 만드시다니... 아침 안먹어서 배고픈데 파스타가 급 땡기네용 ㅠㅠ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11 09: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아침부터 군침이 멈추질 않네요...^^
    마늘빵과 샐러드도 맛있어 보이지만...
    치즈가 듬뿍들어간 파스타는 정말 맛나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3:59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치즈가 포인트에요, 한봉지 다 부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6.11 12: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라자냐 느낌이 나게 아주 잘 만드셨네요. 자르기도 잘 하셨구요.
    저도 전에 스파게티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에다 치즈 잔뜩 얹어서 오븐에서 구워줬거든요.
    이름을 뭐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 음식을 Pizza-Pasta-Pizza라고 불렀다는. ㅋㅋ
    Countrylane님의 깔끔한 요리를 보니까 저도 해먹고 싶어요. "더워도 모르겠당, 그냥 오븐 돌리자" 이러게 생겼네요. ^^
    마늘빵하고 신선한 상추와 과일들도 아주 침샘 자극합니다. 츄릅~!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4 신고 수정/삭제

      피자-파스타-피자 좋은데요 ㅎㅎ
      치즈에 토마토 소스에 아주 딱 맞는 이름이네요.
      요즘 애리조나 더워서 오븐은 자주 안쓰시고 계시죠?
      저희도 덥고 습해서 간단하게 한가지만 해놓고 먹고 있네요.
      그때 고기 쌈을 질리도록 먹고 노라님의 고기쌈 보고 또 해서 먹고 그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가은시은맘^^ 2015.06.11 12: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맛나보여요~~~ 저 방금 점심먹고 왔는데 사진보니 먹고싶어지네요^^
    한국의 피자가게에 보면 오븐스파게티라고 있는데... 그거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좋아하거든요^^ 베이크 스파게티 주말에 도전~~~~
    그런데 스파게티면에 올리브오일이 아닌 버터를 바르면 좀 느끼하지는 않나요?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7 신고 수정/삭제

      한국에선 오븐스파게티라고 부르는군요 ㅎㅎ
      저는 갑자기 한국 피자가 먹고싶네요, 아주 오래전에 먹어봤지만 미국에서 먹는 피자랑은 다른 맛이었거든요.
      버터는요, 저는 느끼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프리뷰 2015.06.11 13: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베이크 스파게티 맛보고 싶네요.
    요리 실력도 좋으시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8 신고 수정/삭제

      칼로리는 많지만 맛있어요, 생각해보니 원래 칼로리가 많은 요리가 맛있는거 같네요 ㅋㅋ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6.11 16: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맛있는것만 만들어 드시다니요 저도 먹고 싶어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9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점심으로 라면 먹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먹은 라면이라 더 맛있었지만요 ㅋㅋ ^^

  • 퍼플팝스 2015.06.11 22: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zitti는 흔해도 baked spaghetti는 한국에서 더 자주 볼수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 항상 전 이걸 시켰었거든요. 넘 먹고싶네요^^ 조만간 만들어봐야겠어요.
    저희도 고기 안좋아하는 애들때문에 간고기 넣은 다음에 휙 갈아버려요 -_-;; 이렇게라도 고기 좀 섭취하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21 신고 수정/삭제

      퍼플팝스님은 맛있는 요리를 다양하게 해서 드시던데 저는 실력도 안돼고 귀찮기도 해서 간단한 요리만 해먹어요 ㅋㅋ

      저는 고기를 잘먹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퍼플팝스님은 제 심정 아시죠? ㅠ

  • 즐거운 검소씨 2015.06.14 2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베이크스파게티는 처음 들어보는데, 같은 스파게티라도 색달라보여요. 얼마전에 남편이 라자냐를 먹고 싶다고해서 냉동으로 사다가 해먹었거든요. 이상하게 라자냐는 만들어본적도 없고, 잘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혹시나 담에 남편이 라자냐원하면 이 베이크스파게티를 해줘야겠어요~
    countrylane님 음식은 플레이팅도 항상 예쁘게 되있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29 신고 수정/삭제

      저희도 냉동 라자냐 사먹어요 ㅎㅎ
      브랜드도 안따지고 세일하는걸로 사는데 오븐에서 굽는데 조금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맛있잖아요 ~~~
      다음엔 꼭 스파게티 위에 치즈 한 봉지 다 부어서 (ㅋ) 베이크 해보세요 ㅎㅎ
      저도 즐거운 검소씨님 요리 보면 맛있어 보여서 볼때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 자판쟁이 2015.06.15 09: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이 고기를 싫어하나보군요.
    저는 스파게티 먹고 나중에 미트 소스에 밥도 비벼먹어요. ㅋㅋ 고기 건져먹을라고.. ㅋㅋ 저도 한국에 오븐이 있으면 해먹어보고 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31 신고 수정/삭제

      고기를 먹어야 키가 클텐데 어쩜 저 어렸을때랑 이렇게 똑같은지 몰라요 ㅠ
      스파게티 미트 소스에 밥을 비벼 드시면 약간 칠리 맛도 나겠는걸요 ㅎㅎ
      저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6.24 1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의 센스가 요리에서도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맛있을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13 신고 수정/삭제

      요리는 제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있으니 해야되기 때문에 "즐기자" 하는 마인드로 합니다 ㅋㅋ
      늘 칭찬 해주셔서 감사해요 ^^

  • 가은시은맘^^ 2015.07.01 14: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어제 저녁으로 이 스파게티 해먹었어요..ㅋㅋㅋㅋ
    면에 버터넣고 버무려서요... 토마토 페이스트가 없어서 그건 못넣었는데...
    맛있었어요...처음한거 치곤 먹을만 해던것 같아요..ㅋㅋㅋ
    소스 만들고 남은게 있는데요.. 오늘 마져 먹어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3 11:59 신고 수정/삭제

      베이크 스파게티 드셨다니 맛있었을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토마토 페이스트는 넣든 안넣든 별 차이 없어서 괜찮아요.
      레시피라뇨 그냥 스파게티에 치즈만 뿌린건데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지난번에 양념통 리폼을 하면서 부엌 찬장 전체 정리를 하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캔깡통 몇개가 나와서 재활용을 해봤어요 ^^

 

 

 

이번 재활용에는 저의 모으는 병에 그동안 버리지 못한

 

김통이랑 커피캔도 같이 리폼 했어요. 

 

 

우선 캔의 라벨을 벗기고 깨끗히 씻고, 닦아줬어요. 

 

 


 


 


 


이건 나무결 무늬 시트지 스티커인데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몇달전에 사놓은 건데 이번 리폼에 사용하게 되었네요. 

 

시트지는 단 1불 ~~~

 

 

 

 

 

 

시트지는 캔통 높이에 맞게 자른뒤 통에 붙혀주기만 하면 돼요.

 

정말 간단하죠? ㅎㅎ

 

 

 


 


 


시트지 스티커만 붙혀줬는데 김통이 깔끔해졌어요 ㅎㅎ

 

 

 

 

 

 

나머지 캔깡통도 다 시트지를 붙혀주니

 

캔깡통이 모던한 연필꽂이/ 펜꽂이로  변신을 했어요 ~~~~~

 

 

 

 

 

 

 

 

 

 

 

 

 

 

 

 

 

 

 

 

 

 

 

 

캔 7개를 리폼하고도 시트지가 이만큼이나 남았어요 @@

 

 

 

 

 

 

 

이번 리폼은 30분도 안 걸린거 같아요.

 

 

Before

 

After

 


오늘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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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5.06.08 04: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진짜 간단하면서도 멋진 리폼이네요. 나무결 모양의 패턴이 참 좋아요.
    따님 공부방에 있는 수납장 위에 연필통을 두면 가져오기도 편하고 공부나 그림그릴 때 딱 좋겠구요.
    엄마가 이렇게 알뜰하고 효과적으로 정리를 잘 해주니까 따님 공부하는 게 재밌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8 12:53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이 예쁘다고 해주시니 기분 좋아요 ㅎㅎ
      저도 나무결 패턴 보고 예뻐서 보자마자 샀어요 ㅎㅎ
      원래는 남편 서재에 놓을려고 만든건데 딸도 연필 정리를 조금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에 딸 공부방에 작은 캔 몇개를 놨어요 ㅋ
      오늘도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착한곰돌이 2015.06.08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환경도 생각하는 이쁜 물건이네요 ㅎㅎ

  • 프리뷰 2015.06.08 1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재활용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실력이 참 좋으시네요^^

  • 가은시은맘^^ 2015.06.08 14: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필기도구들이 분리가 딱 되어서 찾기도 쉽고 보관도 편하겠어요...^^
    그리고 간단한 리폼이어서 저같은 초보자들은 따라하기 쉽겠어요..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9 13:15 신고 수정/삭제

      "필기도구" 제가 이런 단어를 몰라서 블로그 글 쓸때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새로운 단어를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엔 시트지도 다양하게 예쁜걸로 많을거 같은데 시간되시면 꼭 해보세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6.08 14: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테이프 깔끔하게 잘 붙이셨네요.
    전 가위질, 칼질 이런걸 참 못하거든요.
    분명히 일직선으로 잘랐는데 결과물은 울퉁불퉁...ㅋㅋㅋ
    색연필들이 알록달록해서 연필꽂이를 더 화사하게 살려주는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9 13:19 신고 수정/삭제

      이거 붙히는데 쉬웠던게 아마 캔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첼시님 요리하시는거 보면 칼질 아주 잘 하시던데 무슨소리세요??? ㅎㅎ
      색연필을 다시보니 알록달록 새꽂이에 어울리는거 같네요 ㅎㅎ
      저는 딸래미가 늘 어지러 놓는걸 이번에 정리해준다고 한건데 ㅋ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6.08 15: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어..어..
    이건 저도 한 번 해볼래요
    마트에 가면 시트지들 한 번 유심히 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9 13:24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간단하죠? 시트지는 저렴이라도 잘 붙혀지고 좋더라구요 ㅎㅎ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6.08 19: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편하군요

  • 자판쟁이 2015.06.08 22: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재활용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 있으면 아마 받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저런식으로 써 본적은 있는데 디자인까지 할 생각은 못해봤네요.
    당장 내일 나가서 저런 시트지가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9 13:36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는 정말 아닌데 감사합니다 :)
      한국엔 시트지가 다양하게 예쁜걸로 훨씬 많을거 같아요.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09 07: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멋져요... 그냥 버릴수 밖에 없을것 같던 캔이 멋진 연필꽂이가 되었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9 13:40 신고 수정/삭제

      캔이 날카로운 부분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그렇지 않더라구요.
      멋지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하늘다래 2015.06.09 07: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이런식으로 리폼하니 느낌 완전 좋은걸요?
    센스 만점이십니다 +_+)b

  • yk법률사무소 2015.06.09 1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깔끔하면서도 느낌있네요~

  • 삐딱냥이 2015.06.09 13: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화분 쓰려고 모으기 시작했어요. 모아서 허브 키워보려구요. 흐흣.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9 13:52 신고 수정/삭제

      캔을 화분으로 쓰는거 봤는데 예쁘더라구요 ㅎㅎ
      냥이님은 그린떰이셔서 허브들이 캔에서도 잘 자랄거에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1011010001 2015.06.10 00: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유치원 완구 수업도 이것보단 복잡하겠네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0 06:44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번 리폼은 설명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제가 한국어가 어려워서 가끔 엉터리로 쓰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ㅠ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6.10 23: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분으로 만든게 참신한것 같아요. 캔만 보면 재활용만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하니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저도 언젠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1 02:00 신고 수정/삭제

      화분으로도 예쁜거 같아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 퍼플팝스 2015.06.11 22: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이거 그럴듯한데요? 전 한창 캔에다가 예쁜 종이로 리폼하곤 했었는데 이 나무결 시트지 완전 모던하고 좋아요! 방수도 되고 좋은 아이디어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3:26 신고 수정/삭제

      퍼플팝스님이 종이로 리폼하신 캔도 예쁠거 같은데요 :)
      이 나무결 시트지는 Dollar Tree에서 산건데 싼티(?) 안나고 좋더라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6.14 22: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번에도 예쁜 리폼이 나왔네요~ 그런데, 시트지 붙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잘못하면 공기가 중간중간 들어가서 울룩불룩하게 되기도 하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25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중간에 공기 들어가고 그러면 다시 떼서 해야되고..
      그런데 다행이도 캔처럼 작은 물건에 붙히는건 그나마 수월했어요.
      제 부엌 서랍에 붙힌 콘택트 페이퍼는 공기도 있고 그런데 그냥 쓰고있어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mooncake 2015.09.01 21: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저도 시트지 잘 못붙여서 시도도 안하는 편인데^^;
    너무 예뻐서 따라해보고 싶어졌어요^-^
    저도 컨트리레인님처럼 손재주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03 02:22 신고 수정/삭제

      시트지 저도 붙이는게 쉽진 안지만 캔은 작아서 하기가 쉽더라구요.
      문케잌님도 하실수 있어요~~~
      손재주가 좋다고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해요! ^^

                                                            

 

집에 있는 촌스러운 생활용품은 쓰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페인트로

 

리폼을 해봤어요.

 

 

 

 

우선 이 물비누통 또는 로션통 리폼~

 

 

 

 

 

 

 

물비누통 위에 젯소 두겹을 칠하고

 

저는 회색으로 칠했지만 원하는 페인트 색 두겹을 칠하면 땡 ~~~

 

 

(페인트 한겹당 하루 말리는거 잊지 마시구요)

 

 


 


 


 

리폼 완성됐어요 ~~~

 

페인트만 칠했는데도 세련되게 변신했죠? ㅎㅎ

 

 

 

 

 

 

 

 

 

Before

 

After

 

 

두번째 리폼은 촌스러운 꽃무늬 꽃병 리폼 ~


 

 

 

 

 

꽃병도 물비누병 리폼과 똑같이

 

젯소 두겹, 회색 페인트 두겹을 칠해주고,

 

 

 


 


 

페인트만 칠한 꽃병이 약간 밋밋한거 같아 프렌치 스타일로

 

"No. 2" 를 그려 넣었어요 ㅎㅎ

 

 

 

 

 

 

이 리폼은 몇주전에 한건데 지금은 페인트가 완전히 말랐고

 

아직 하나도 벗겨지지 않았어요.

 

 

 

 

 

 

 

이제 촌스러움은 가고 없다 ~~~

 

 

 

 

 

 

 

 

 

아무나 할수있는 간단한 생활용품 페인트 리폼 ~

 

이번 리폼도 이웃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efore

 

After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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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시은맘^^ 2015.06.04 09: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후가 완전히 다른데요?^^ 서로 다른제품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그런데요 페인트 칠할때는 붓질을 한 방향으로 해야하는거죠?예전에 화분을 만든다고 플라스틱 통에
    아크릴 물감으로 칠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방향 상관없이 맘대로 칠했더니 붓이 결이 다 드러나서 예쁘게 안나오더라구요ㅠㅠ
    저한테는 이런 작은 리폼도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4 13:13 신고 수정/삭제

      가은시은맘님 페인트도 잘 하실거 같은데 못하신다는 말씀 못믿겠어요~~~
      페인트는 같은 방향으로 칠해야되는데 사진 줌하시면 저도 엉망으로 칠한게 보이실거에요 ㅋㅋ
      화분은 붓결이 다 보여도 예쁠거 같은데요? ㅎㅎ
      그리고 뭐든 계속 하다가 보면 늘잖아요 :)
      칭찬의 말씀 감사드려요 ^^

  • 착한곰돌이 2015.06.04 10: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네요

  • The 노라 2015.06.04 10: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단한 변화인데도 느낌이 확 다르네요.
    Countrylane님댁은 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일 것 같아요.
    예쁘고 아름다운 집~~!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4 13:20 신고 수정/삭제

      이번 리폼은 주부님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올려봤어요.
      매번 큰 가구 페인트 하다가 이렇게 작은걸 하니 아주 수월하더라구요 ㅋㅋ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6.06 14:47 신고 수정/삭제

      오늘 남캘리는 비가 내렸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피닉스는 천둥번개 쿠쿵쿵, 비도 내리고, 습도가 꽤 높아서 불편한 느낌이예요. ^^
      피곤하셨던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날이 꾸리꾸리하니까 몸이 많이 처지는 느낌이예요.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Countylane님과 가족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7 13:43 신고 수정/삭제

      애리조나엔 비가 내렸었군요.
      저희는 지난주엔 계속 아침에 흐리다가 오후엔 해가 나와서 습도도 높은지 딸 머리가 매일 곱슬거렸어요.
      그런데 주말이 되니 다시 날씨가 좋네요.
      정말 변덕스러운 날씨에요 ㅋㅋ
      그래서 더 피곤한가봐요.
      노라님 가족도 건강 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

  • 소스킹 2015.06.04 1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솜씨가 좋으세요!! 되게 간단한 방법으로 바꾸신 것 같은데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4 13:23 신고 수정/삭제

      너무 간단해서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 리폼 아주 간단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드려요 ^^

  • 드림 사랑 2015.06.04 12: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간단하내요

  • 『방쌤』 2015.06.04 13: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관심...정성...
    무엇보다 눈썰미가 중요한것 같아요
    모든걸 가지셨네요ㅎㅎ
    짝짝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4 13:26 신고 수정/삭제

      제가 늘 대충하는데도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첼시♬ 2015.06.04 18: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확실히 단색이 깔끔해보여요.
    무늬 들어간건 시간이 지나면서 촌스러워지기도 하는데 단색으로 바꿔서 오래오래 쓸 수 있겠습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5 12:34 신고 수정/삭제

      꽃병을 만든 회사에 미안한데 조금 촌스럽죠? ㅎㅎ
      단색으로 페인트 칠하니까 저희집에도 어울리는거 같아 좋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6.05 03: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꽃병은 정말로 리폼전이랑 후가 분위기가 달라요~ 리폼 후의 꽃병은 모던빈티지한 집에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0^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5 12:36 신고 수정/삭제

      이번 리폼은 두가지 다 페인트를 조금 허접하게 해서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혹시라도 이웃님들께 도움이 될까봐 올려봤어요 ㅋㅋ
      그래도 예쁘게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 광주랑 2015.06.05 12: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예쁘네요...^^

  • 자판쟁이 2015.06.05 17: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번에는 깔끔하게 나왔네요. 허투루 버리지 않고 이렇게 리폼 해서 쓰시는게 대단하세요.

  • 삐딱냥이 2015.06.05 18: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홀~~~ 마법같애요!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05 20: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색칠 하나로 이렇게 바뀐다니... 저도 함 해볼까요...ㅎㅎ 넘넘 이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6 12:16 신고 수정/삭제

      간단한 리폼인데 너무 엉망으로 해서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어요 ㅋ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Clara 2015.06.05 2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예쁘네요...색도 '참~하다'하는 느낌이 드는데...칠해 놓으니 물비누병이고 꽃병이고 정말 참해졌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6 12:18 신고 수정/삭제

      참하지만 페인트 칠이 너무 엉망이에요 ㅋㅋ
      그래도 비포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다고 혼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

  • 개인이 2015.06.09 00: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첫번째 리폼은 샴푸통이 한몫 한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물병은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 단지 색만 입혔을 뿐인데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저도 안쓰는 물건은 페인트 칠을 해봐야겠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9 13:08 신고 수정/삭제

      페인트 칠을 엉망으로 후닥~ 대충 했는데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요즘 딸의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너무 바쁜데

 

그 외에도 다른 일이 많아서  

 

새 포스팅을 올리거나 블로그를 할 시간이 거의 없네요.

 

  요즘 저의 일상 얘기를 한 포스팅에 다 올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카타고리 정리가 잘 안될거 같아서 나눠서 올릴려고 합니다.

 

 

우선 딸의 공부방이 또 바꼈어요.

 

이층 남편 서재에 책상으로 쓰였던 사진의 테이블이 내려오고

 

 남편 서재에  "L" 자 책상이 들어가고

 

제가 리폼했던 그 원형 테이블은 온라인 벼룩시장

 

크랙스리스트에 올려서 팔았어요.

 

 

이 테이블은 5년 전에 친정 부모님께서 서재에서 쓰시던걸

 

저희에게 주신건데 

 

그동안  저희 식탁이었다가, 남편 서재에 넣었다가,

 

이젠 딸 공부방으로 내려왔네요 ㅋㅋ

 

 

 

 

그동안 딸의 공부방이 도대체 몇번째 바뀐건지...

 

저도 이제 그만 바꾸고 싶답니다 휴~

 

 

 

 

 

그래도 이 테이블이 좋은점은 위에 아무것도 안깔고 막써도 된다는거 ~ 

 

아, 그리고 최근에 리폼한 그 블루-그레이 라미네이트 수납장은

 

창문 옆에 놨어요.

 

안엔 딸의 지저분한 종이랑 다른것들이 다 들어가서

 

수납장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ㅎㅎ

 

 

 

 

일주일 동안 제가 좋아하는 DIY는 하나도 못했는데

 

내일 시간이 되면 다시 시작해 볼려고 해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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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연수 2015.06.03 05: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뻐요 예뻐요..
    아이 사진도 봤는도 countrylane 님 이 가리려고 하셨어도 예쁜게 스마일 사진 너머로 다 보여요^^.엄마랑 데이트 나가는 아이 맘도 예뻐요..
    물론 엄마 닮아서 그렇겠지요?..
    항상 폰으로 댓글을 쓰니 이상하게 답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미안해요.. 아직 책상은 리폼 못하고 저도 아이들 학기말이라 costume 만들고 행사 따라 다니고 바쁘네요.. 따님 중학생 되면 더더욱 예뻐지고 잘하라고 응원 할께요.. 홧팅...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3 14:31 신고 수정/삭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이 중학교에 올라가서 갑자기 예민해지고 말도 줄어든다면 제가 많이 섭섭해 할거 같아요
      그래서 그전에 같이 시간을 보낼려고 합니다 ㅎㅎ

      연수님이 한번도 이상하게 답글을 남겼다고 생각 안했고 오히려 폰으로 남기시는데도 오타도 없으셔서 신기합니다 ㅎㅎ
      그리고 직접 아이 커스튬까지 만드시는 좋은 엄마세요~~~
      요즘 아이들 학기말이라서 한참 바쁘실텐데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도 화이팅입니다 ~~~ ^^

  • 2015.06.03 10:5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3 14:38 신고 수정/삭제

      네, 그렇게 됐어요 ㅠ 테이블 둘중에 하나를 골라야 됐는데 친정부모님께서 쓰시던 이 테이블은 못팔겠더라구요.
      이 테이블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수납장은 어떻게 창문 높이하고 딱 맞더라구요 @@
      그리고 블루색은 처음엔 저희집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매일보니 이제는 그렇게 튀지 않는거 같아요 ㅋ

      저도 요즘 님 마음과 비슷해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
      가끔 그럴수도 있는거죠 뭐~~~
      바쁘실땐 그냥 구경만 하셔도 이웃님들끼리는 다 이해할거에요 ㅎㅎ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6.03 14: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패브릭 액자랑 의자커버랑 라미네이트 수납장까지!
    Countrylane님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은 공간이네요^^
    수납장은 봐도봐도 탐납니다. 차분한 색이 참 예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3 14:42 신고 수정/삭제

      어머, 다 기억하시네요 ㅎㅎ
      제가 저희집 사진을 다시 봤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03 20: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공부방이 예쁘게 꾸며졌어요...^^
    countrylane님 손길이 하나하나 느껴지네요^^ 이렇게 사랑과 배려 속에 커서 따님이 예쁘게 잘 자라는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4 04:08 신고 수정/삭제

      이방이 자꾸 바뀌고 하는게 조금 정신이 없는거 같은데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니 또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가은시은맘^^ 2015.06.04 09: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바꾸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만 저의 눈에는 어떻게 바꾸든 예뻐요~~^^
    아이들 졸업시즌이 되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 그렇죠?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접어드는 시기니까 아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대견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거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새로 바꾸고, 단장해 주고 싶은 그런것도 있잖아요...
    저도 그랬었거든요..ㅋㅋ 졸업식 잘 하시고 예쁘게 단장한 방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4 12:58 신고 수정/삭제

      요즘 정말 아이 졸업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친한 친구들 몇명은 다른 학교를 가게 되어서 아이가 슬퍼하더라구요 ㅠ
      그렇게 크는 거지만 엄마로서 옆에서 보는데 안쓰럽네요..
      가은시은맘님은 선배맘으로서 더 잘 아시죠? ㅎㅎ
      아이 공부방은 이제 매번 바뀌어서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ㅋㅋ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6.04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번에 멋지게 리폼하신 원형 테이블은 크랙즈 리스트에서 파셨군요.
    리폼이 잘 되어서 사가신 분이 기분 아주 좋았겠어요. ^^
    지금 따님 공부방으로 내려온 이 테이블도 아주 좋아요.
    거기에 저번에 리폼하신 수납장도 옆에 있어서 공부할 때 이것저것 가져오기 편하겠구요.
    중학생이 될 따님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4 13:04 신고 수정/삭제

      네 ㅠㅠ 물건에 집착하지 말라고 혼자 늘 얘기하는데도 이렇게 보내야 될때마다 조금 보고싶고 그래요...
      제가 호더끼가 약간 있나봐요, 물건을 let go를 하기를 힘들어 하는걸 보면요..
      다행이도 테이블을 사가신분이 좋은 분이셨어요, 상냥하신 여성분이신데 스테이징 할때 쓰실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리폼한 테이블이 집 팔때 스테이징으로 쓰인다니 뿌듯합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6.05 0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탁자가 참 맘에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탁자랑 비슷해요~^0^ 그런데, 저 탁자도 직접 리폼하신건가요? 재주 많은 엄마를 둔 따님은 참 좋을 것 같아요~^^
    우리딸 미안....^^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5 12:33 신고 수정/삭제

      저도 요게 맘에 들지만 원형 테이블도 좋아서 조금 아쉬워요..
      테이블은 친정어머니께서 한 10년 전에 Pier 1 Imports에서 산거에요.
      사실 조금 진하게 스테인을 입힐까 생각도 해봤는데 지금은 통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즐거운 검소씨님의 따님은 아주 좋은 엄마를 두어서 미안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ㅎㅎㅎ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자판쟁이 2015.06.05 17: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도 학교 다니는 아이에게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가보네요.
    저는 좀 지루한 걸 싫어해서 방 인테리어가 계속 바뀌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6 12:11 신고 수정/삭제

      그동안 너무 바꿨더니 이젠 기운이 없네요 ㅋㅋ
      이제 몇년동안은 이렇게 계속 뒀으면 좋겠어요 휴~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삐딱냥이 2015.06.05 18: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테이블 아주 예쁜데요! 지난번 원탁도 예뻤지만, 이번것도 아주 예뻐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테이블이에요. 헤헤)
    수납장도 딱 제역할을 하고 있으니 좋은 거구요~~~ ^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06 12:14 신고 수정/삭제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저도 요게 예뻐서 전에 친정 부모님이 필요없다고 하실때 얼릉 데리고 왔거든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드림 사랑 2015.06.08 19: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많은 변화가 왔군요

  • kriss1 2015.06.11 03: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공부책상으로 딱이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3:19 신고 수정/삭제

      테이블이 식탁 테이블이지만 그래도 막쓰기 편해서 그냥 씁니다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kriss1 2015.06.12 08: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카페에 앉아서 공부하는거 같은 느낌의 테이블 좋네요.

  • mooncake 2015.08.06 14: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어쩜 이렇게 깔끔하고 예쁠까요
    이런 정갈하고 차분한 환경이면 절로 공부가 될 것 같은...^^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8.07 13:21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될수있으면 아랫층 만큼은 깨끗하게 치우고 살자고 가족끼리 노력해서 그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