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주전에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말씀 드렸었죠?

 

그동안 졸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초등학교 졸업식에 꽃다발을 갖고 가야 되는지.....

 

(옷은 어떤 옷을 입어야 되는지까지)

 

아무것도 몰라서 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물론 학교마다 또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식에

 

꽃다발을 갖고 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하지만 하와이안 꽃 목걸이 레이(lei)는 인기가 많다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다행이도 딸이 다니는 학교의 올해 졸업식 테마가

 

알로하/ 하와이라네요.

 

 

 

 그래서 하와이 테마에 맞게

 

딸과 딸의 친한 친구들 네명을 위해

 

티슈 페이퍼로 무지개색 레이를 만들어봤어요. ^^

 

 

 

재료: 무지개색 티슈 페이퍼 ($5 정도), 실, 리본

 

 

 

 

 

종이 꽃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 흔히 찾아볼수 있는건데

 

저는 꽃을 만들어서 실과 리본에 이어서/ 연결해서 목거리를 만든거 뿐이에요.

 

저는 레이 하나 당 꽃 9개를 넣을거라서

 

티슈 페이퍼 꽃 총 45개를 만들었어요. 

 

 

 

 


 


 


 

 


 


 


 

 

제 과정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티슈 페이퍼 꽃 만들기 정말 간단해요.

 

 


 


 


그런데 저는 한두개를 만든게 아니고 

 

총 45개를 만들려니 조금 오래 걸리긴 했어요 ㅠ

 

 

 

 

 

 

 

45개를 만드는데 한 세시간 쯤이요...휴~~~~

 

 

 

 

 

 

 


 


 

완성된 꽃은 무지개색 대로

 

실에 하나 둘씩 묶어 주고 리본은 마지막에 연결시켜서 완성했어요. 

 

(꽃을 실과 리본에 다는데는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렇게 총 네시간이 걸려서 만든

 

티슈 페이퍼 하와이안 레이에요 ~~~

 

 

 

 

 

엄마가 딸을 위해 뭘 만들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뭔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던 딸은

 

이 하와이안 레이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딸 졸업식/ 학교에서 찍은 사진인데

 

학교에서도 장식으로 티슈 페이퍼 꽃을 만들었네요 ㅎㅎ

 

 

 

 

 

 

하와이안 레이 다섯개는

 

사진처럼 이렇게 들고 가서 딸하고 친구들에게 다 나눠줬더니 

 

다들 좋아했어요 :)    

 

 

 

 

그렇게 오늘 

 

제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은 내일 더 올려볼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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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삐딱냥이 2015.06.12 12: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졸업할 때 테마도 정해서 하나요? 신기해요~~~@@

    45개의 꽃... 5개의 하와이안 레이~~~ 저라면 엄두도 못냈을 것 같은데 역시 ^^ 멋진 엄마세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2:12 신고 수정/삭제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에 테마가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그런데 테마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테마에 맞게 차려입지는 않았더라구요 물론 저희애도 그랬구요 ㅋㅋ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 가은시은맘^^ 2015.06.12 1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머..졸업했군요..축하드립니다^^
    한 여름에 졸업식 하는것이 저한테는 조금 어색해요..ㅋㅋ 한국은 2월달에 졸업식 하잖아요..
    역시 솜씨가 있으셔서 종이꽃도 뚝딱 만드셨어요..^^ 한국에선 그냥 꽃집에서 한다발 사다준답니다..ㅋㅋㅋ
    중딩 학부모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3:03 신고 수정/삭제

      한국엔 2월에 하니 겨울에 하는거군요 ㅎㅎ
      그리고 3월달까지 쉬고 다시 학교 갔던거 같아요.
      여기랑 정말 다릅니다 ㅋㅋ

      저도 꽃다발을 생각했는데 오늘 갔더니 친구 말대로 꽃다발 갖고 오신 부모님들 몇분 안계셨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갖고오신 부모님들도 많이 계셨고요..
      여기 문화가 많이 다르죠? 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방쌤』 2015.06.12 13: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이제 종이공예까지..ㅎ
    완전 신기하고 이쁘네요
    저는 군대있을때 말년에 시간이 남아돌아서...ㅎ
    장미랑 이것 저것 접는걸 배웠던 기억이 나요
    정말 열쒸...미...ㅡ.ㅡ;;접었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가도 모르겠네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39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재밌네요 ㅎㅎ
      군대에서 ㅋㅋ
      종이 장미 예쁠거 같아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 노라 2015.06.12 14: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졸업했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
    따님 것 뿐 아니라 따님 친구들 것까지 레이를 만들어 주시고. 정성이 대단하세요.
    따님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잘 만드셨어요.
    드레스와 레이를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이뻐요. Countrylane님, 아주 뿌듯하셨겠다~~~
    다음에 올라올 졸업식 사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따님께 전해주세요, 졸업 축하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49 신고 수정/삭제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을 했다니 남편하고 아직도 멘붕이에요 ㅋㅋ
      지금은 괜찮은데 오늘 졸업식에서 눈물이 자꾸 나오더라구요.
      레이는 다시 만들으라고 하면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
      딸이 매일 트셔츠에 청바지만 입는 아이인데 이런 드레스를 입으니 다 큰 아이 같더라구요.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딸한테도 꼭 전할께요 :) ^^




  • 첼시♬ 2015.06.12 14: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의 졸업을 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색 꽃잎을 한꺼번에 묶은 것도 예뻐요!
    확실히 화사한 꽃목걸이를 걸고 있으니 따님 사진도 더 곱게 나오는 것 같아요. ^^

    글하고는 다른 얘기인데 졸업식 노래 중에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라는 구절이 있잖아요.
    전 어릴 때 왜 '언니'만 챙기나, 오빠, 누나, 형도 신경써야지..라고 생각했었어요.
    언니가 같은 성별의 손윗사람을 지칭하는 것도 모르고요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58 신고 수정/삭제

      축하도 예쁘게 봐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색 꽃은 지금 다시보니 완전 하와이 분위기네요.

      저는 그 졸업식 노래를 모르는데 정말 왜 언니라고 지었을까 생각했는데 늦게 catch 했네요 ㅋㅋ
      제가 원래 조금 느리거든요 ㅠ


  • 프리뷰 2015.06.12 16: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런것까지 직접 만드시다니..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졸업축하드려요.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12 17: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넘넘 이쁘네요...
    직접 한땀 한땀 만드신 노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늦었지만 따님의 졸업을 축하드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0 신고 수정/삭제

      티슈 페이퍼로 만들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구겨지지만 꽃을 크게 만들어서 눈에 띄긴 했어요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6.12 22: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에는 이걸로 뭘 한다는거지? 하고 했다가 완성품을 보고서 우와~ 하고 보고 있네요. 이건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배워두면 알게모르게 사용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2 신고 수정/삭제

      간단하죠? ㅎㅎ
      집에 큰 걸로 몇개만 만들어 놓아도 예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찌꺼 2015.06.12 2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이런 꽃이 화와이언 레이라는 거군요! 너무 재밌어요.
    가까운 사람들이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이 꽃을 만들면, 축하도 되고 즐겁기도 하고 좋을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5 신고 수정/삭제

      생화로 만들어야 예쁘고 향도 좋은데 그런 재주는 없어서 간단한 종이꽃을 만들었어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찌꺼님 새 웹 주소에 갔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글 못남겼어요 ㅠ
      컴맹이가 남편한테 물어보고 해결해볼려구요 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찌꺼 2015.06.13 11:23 신고 수정/삭제

      이사하려고 며칠 애썼는데... 몇 가지 이유로 그냥 이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어제 내렸어요. 티스토리에서 계속 만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3:01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ㅎㅎ
      놀러갈게요 :) ^^

  • 즐거운 검소씨 2015.06.14 2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목걸이 이름이 하와이안 레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니 따님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졸업식이라고 예쁘게 차려입은 따님을 보니 와~ 이제 중학생이 될거라 그런가요? 완전 숙녀가 한 분 계씨네요~^^
    저희 딸은 이제 초등1학년을 마치는데, 아직 꼬마이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부쩍 부쩍 크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39 신고 수정/삭제

      원래는 레이 목걸이에 꽃이 목걸이 전체부분에 있는데 저는 그냥 아래 부분에만 달았어요.
      딸은 예쁘다고 좋아해줬어요 :)
      즐거운 검소씨님 따님이 1학년이군요, 그때가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그때도 아이가 왜이렇게 빨리 크는지 아쉬워 했었는데 지금은 저 만큼 커서 정말 얘가 제 아이인지 혼자 놀라고 있어요..
      엄마들은 다 같은 생각일거에요 그죠? ㅎㅎ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 애플 2015.06.14 23: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지네요! 이쁜딸이 안보는사이 많이큰거같아요~ 엄마의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긴 졸업식레이 정말 이뻐요^^더불어 졸업식도 축하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45 신고 수정/삭제

      드레스 입으니까 더 커보이죠? ㅎㅎ
      그리고 전날 학교에서 물놀이를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다 하와이안 분위기에 맞게 까맣게 태닝도 됐어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축하의 말씀도 감사드려요 :)


  • 자판쟁이 2015.06.15 09: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헐 ㅋㅋ 다른 미국 엄마들도 이렇게 다들 손재주가 좋으신가요? ㅎㅎ 미국 어머니들도 은근 챙겨야 할 게 많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5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미국에도 한국에도 손재주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 블로그 구경하는 재미가 좋네요^^

  • yonseomom 2015.06.15 15: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따님 졸업 축하드려요~~^^ 울딸은 올 초 2월에 초등 졸업식 하고 현재 중학교 1학년 1학기가 끝나가고 있어요~
    헤어지는 친구들 생각에 많이 아쉬워 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가서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6 11:22 신고 수정/삭제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서맘님의 따님도 중학교를 가면서 친구들과 헤어져야 했군요 ㅠ
      그래도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중학교를 올라갈 생각과 같이 해서 더 걱정이 되나봐요.
      이래저래 부모는 평생 자식 걱정인가봐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퍼플팝스 2015.06.17 22: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졸업 축하드려요!!!! 정말 모든걸 손수 만드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 딸 앞으로도 훌륭한 사람이 될것 같아요~ 꽃 저거 저도 만들어봐서 아는데... 45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1:59 신고 수정/삭제

      따뜻한 말씀과 졸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요리 빼고는)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 꽃은 한 5개쯤 만들었을때 그만두고 싶었어요 솔직히요 ㅋㅋ



  • 졸업 축하드려용! 따님이 언뜻보이지만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듯~ 엄마의 이런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으니~ 참 축복받았어요!
    미국은 크래프트 하기 참 좋은 나라긴 하지만~ 솜씨가 정말 좋으시다는~ 공감도 꾸욱 눌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19 신고 수정/삭제

      아이디 이름을 보니 캘리포니아에 계시는거 같은데 반갑습니다 :)
      제가 크래프트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다행이도 집 근처에 마이클스, 조앤, 그리고 하비라비까지 다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따뜻한 말씀도 방분도 감사드려요 :)
      전라도캘리포니언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mooncake 2015.08.10 22: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세상에 너무너무 이뻐요!! 어쩜 이렇게...!!
    근데 따님이 더 이쁜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8.14 11:22 신고 수정/삭제

      힘들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이 매고있는걸 보니 예뻐서 뿌듯했어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썬글라스 케이스를 만들고 나서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만든 디자인이 너무 간단한데...

 

그래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 모르니 올려봅니다 ^^

 

 

 

 

 

예전에 T.J. MAXX 에서 $10.00 짜리 썬글라스를 샀는데 저렴이라 그런지 케이스는 없더라구요.

 

 

$10.00 짜리 썬글라스를 사면서 케이스까지 받으면 썬글라스 회사는 남는게 없겠죠.

 

 

 

그렇게 케이스없이 쓰다가

 

찌꺼님이 만드신 안경집을 보고 그 아이디어로 저도 하나 만들었어요.

 

 

 

 

 

 

 

 

 

자투리 천은...

Ikea 소파 커버에서 나온것과

가방을 만들고 남은 짝퉁 suede 가죽 천 자투리.

사진엔 비슷한 크기로 자른 후.

 

 

 

예쁜 큰 단추도 발견..

 

 

 

 

 

먼지 좀 닦을걸....

이해해주세요 :)

 

 

 

 

 

 

 

 

 

보일수도 안보일수도 있지만 바느질 엉망이에요 :(

 

 

 

 

완성 :)

 

 

 

 

저렴이 썬글라스는 케이스를 만들어 주면 되는거였군!

 

아이디어 주신 찌꺼님에게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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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녁노을* 2015.01.23 05: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좋은데요.ㅎㅎ
    잘 배워갑니다.

  • 준스타(JUNSTAR) 2015.01.23 1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손재주가 좋으신거같아요 ㅎㅎ 전 아직 선글라스도 없네요...ㅠ

  • The 노라 2015.01.23 11: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퉁 suede라도 suede삘이 나서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여요.
    썬그래스에게 예쁜 집이 생겼네요~
    이 케이스는 다른 것으로 응용해도 이쁘겠어요.
    그런데 재봉틀 근처에 먼지가 있나요? 저는 하나도 안보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44 신고 수정/삭제

      월마트에서 산 천인데 faux suede 라고 써있더라구요.
      천이 가죽같아서 가방으로도 만들었는데 예뻐요 :)
      저도 나중에 다른걸 담을까 생각 해봤는데 역시 노라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ㅎ
      재봉틀만 그런게 아니고 집안에 먼지 투성이에요 ㅠ
      매일 먼지를 닦는데도 나오네요. 저희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 ^^

  • 『방쌤』 2015.01.23 11: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뚝딱뚝딱 하니까
    또 하나가 뿅~하고 생겼네요
    저도 렌즈케이스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그냥 사기로 했어요ㅜ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47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시간없으신데 사야죠 언제 만드나요 ㅎ
      케이스에 안넣고 다녀서 그새 썬글라스에 scratch도 내고, 소잃고 외양간 고쳤어요 ㅋ ^^

  • momo__ 2015.01.23 1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손재주 좋으시네요~

  • 제 선글라스는 온통 다 긁혀서 지금 난리도 아닌데...
    이거 보니 왠지 제 선글라스에게 미안해지네요.ㅎㅎ
    저도 어디가서 부직포라도 사서 만들어야 할까봐요.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3 신고 수정/삭제

      제꺼도 긁혔어요 ㅋㅋ
      아무리 저렴이지만 그래도 너무 막쓴거 같아 저도 미안하네요 ㅎㅎ
      저도 블로그 이웃님에게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콩이냥님에게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용!!! ^^

  • mi corazón 2015.01.23 16: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재봉틀도 있으세욤... 우아~~ 저는 프랑스갔다가 한국왔어요. 그래서 블로그 놀러 못왔어요 :) 역시 그안에 또 멋진거 만드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6 신고 수정/삭제

      버터플라이님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한국에 가셨으니 좋으시겠어요 보고싶은 가족도 보고요 :)
      한국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

  • 민경아빠 2015.01.23 1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Good!
    필요한 걸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lane님의 솜씨에 엄지척! 입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썬글라스가 긁혀서 저렴이를 하나 더 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쓰고 다닐까 ㅋㅋㅋ 어짜피 시골에서 아무도 신경안쓰지만 모르겠어요...ㅎ ^^

  • 드림 사랑 2015.01.24 09: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제주에 반하네요 간단하면서도 멋지고 신풀하고요

  • 예예~ 2015.01.24 16: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단하게 만드는 선글라스 케이스네요~~
    저희 집에도 케이스없이 굴러다니는 선글라스 먼지가 뽀얀데..
    짜투리 천도 없공.. 요런거 만들려면 눈썰미 있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 파악도 해둬야할 것 같아요.
    단추 디자인이 앙증맞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02 신고 수정/삭제

      먼지는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매일 닦아도 있는게 먼지에요 ㅋ
      한국에는 예쁜 케이스도 살수 있으니 만드실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단추도 굴러다니는게 늘 있어서 필요할때 딱 쓸수있어서 좋아요.
      제가 맨날 이거한다 저거한다 집중을 못해서 저희 집에 굴러다니는게 은근히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27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단추구멍 진짜 잘 만드셨어요. 단추구멍 어렵더라고요. 재봉 솜씨에 대해서 너무 겸손하신 거 같애요, 포스팅 되는 것마다 퍼펙트한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55 신고 수정/삭제

      단추구멍은 손바느질했어요. 저도 단추구멍 어려워요 ㅠ
      제가 기초만 배워서 조금 어려운건 하지 못해요.
      그나마 요즘 유투브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배우긴 하지만 그래도 바느질은 너무 힘들어요.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5 07: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단추구멍도 잘 만드시네요~ 전 여러번 도전했지만, 항상 실패.ㅋ
    바로 윗 대댓글을 보니 손으로 하신거네요~ 다시 한 번 우와~^^ 저 예전에 손으로 한 번 만들다가 손가락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10:01 신고 수정/삭제

      저도 단추구멍 어렵고 만들때 조금 짜증나요 ㅋㅋ
      아마, 처음 바느질 배웠을때만 몇번하고 요즘엔 통 안해봤어요 ㅋ
      바느질은 재밌으면서도 귀찮고 그러네요 ㅋ
      그래도 제 딸은 배웠으면 좋겠는데 얘는 아직 어려서 관심이 없어요.
      바느질은 한번 배워놓으면 useful 한거 같아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아이키아 소파커버로 만든 토트 가방

 

 

 

 

제가 바느질을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아이 옷 등을 가끔 만들곤

합니다.

 

지난주 포스트에 제가 아이키아 소파 커버로 쿠션을 만들었다고 보여들였는데

 

그 똑같은 천으로 가방을 만들었어요.

 

 

 

 

이 가방은 내부와 외부에 포켓이 여러개 있어서 실용적이고

 

 편하게 막 들고 다닐수 있는거 같아서 이스타일의 가방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여러개를 만들고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안좋았어요 ㅠ

 

그래서 상처를 조금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혼자 가졌습니다,

 

 

 

"이제 보니 가방이 참 유치해 보인다.

 

누가 이런걸 들고다녀... "

 

ㅠㅠㅠ

 

 

물론 제 남편은

 

제 가방이 예쁘다고 칭찬을 계속해줬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남편은 내 남편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지.

 

내가 내 블로그에 이것저것 만든걸 올리면

 

블로그 이웃님들이 예쁘다고, 잘 만들었다고, 손재주가 좋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내 손재주가 좋다고 착각했나봐...."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했어요.

 

 

저 정말 속이 좁은 사람인가봐요.

 

아님 아이가 없는동안 저의 우울한 마음에 더 그랬는지

 

그냥 넘기지 않고 오랫동안 마음 앓이를 했네요.

 

 

(오해하지 마세요, 다른글에 제 시어머니 드린다고 만든 가방은 시어머니가 받자마자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 생각을 바꿨어요,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만든걸 좋아할순 없다.

 

나도 싫어하는게 있지, 아니 많지 않나.

 

내 자신이야 말로 절대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나부터 입조심 해야겠다."

 

 

 

[저 이젠 괜찮아요 ^^]

 

마지막으로 ....

 

"내 자신아,

 

인생은 짧다 그러니 이제 쓸데없이 마음 상해있지 말고 제발 move on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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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예~ 2015.01.10 18: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수 마음을 담아 만든 가방이 반응이 안좋으셨다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진심으로..만드신 가방은 내추럴 하면서 편안하게 사용하기 괜찮은
    꽤 좋은 선물 같은데요..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다 다른거니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09 신고 수정/삭제

      처음에 많이 속상했는데 이젠 이해해요:)
      제가 너무 나쁜쪽으로 받아 드렸나 생각도 하구요.
      가방이 막들기 참 편해요 ㅋㅋ 그리고 저야 매일 애 데리고 다니는 일밖에 없어서 편한 천가방만 매거든요 ㅎㅎ
      이번 기회에 제 바느질 실력을 더 개선하다(한영사전에 봤는데 이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improve 하고 싶어요.
      칭찬하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떡수이 2015.01.10 19: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잘 만드셨어요. 솜씨에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12 신고 수정/삭제

      제가 20대 초반에 잠시 배운 솜씨라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울게 너무 많아요 :)
      그래도 바느질이 재미있어서 끈임없이 하고있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10 22: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만드셨는데요! 저도 예전에 캘리포니아에 사는 이모께 장바구니 만들어서 보냈는데 민소매 티를 보낸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어요... 근데 제 껀 진짜 허접했거든요. 주변분들 반응 별로였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정말 괜찮은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17 신고 수정/삭제

      혹시 heyjuly님도 바느질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더더욱 반갑습니다 :)
      캘리포니아에 이모님이 사시는군요 ㅎㅎ. 그런데 이모님께서 재밌는 분이신가봐요 :) 민소메 얘기 너무 재밌어요 ㅋ
      절대 허접하지 안았을거 같아요, 그냥 이모님이 장바구니 스타일을 mistaken 하신거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1.10 2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좋으신걸요. 제 눈에는....
    부러워라.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제가 가방은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12월달에 만든 가방들) 처음이에요 :)
      이웃님들께 칭찬 많이 받아서 아침부터 힘이 막 납니다!
      나중에 좀 더 예쁘게 만들면 또 올려볼게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11 03: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이런 솜씨가 없어서 부럽기만 한대요 우리 누나나 엄마나 여자 친구들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01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그냥 막 들기 편해 보이죠 그죠? ㅋㅋㅋ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완전 업이에용^^

  • The 노라 2015.01.11 10: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누가 왜 이런 좋은 가방 선물을 받고 안 좋은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저 위 사진 속의 가방이 혹시 그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가방인가요?
    그럼 분명 이상한 소리를 한 분들이 이상한 분들이네요. ???
    튼튼해 보이고 이것저것 넣을 공간도 충분하고. 좋기만 해요.
    저번에 Western Eagle Bargain Store에서 살짝 비친 Countrylane님도 '이쁜 가방 들고 계신다!' 그리 생각했는데...
    어차피 사람들 자기 멋에 사는 것이긴 하지만 정성들인 선물에 그런 소릴 한다는 건 좀... ㅠㅠ
    다음엔 절대 직접 만든 좋은 선물을 그런 사람들에게 주지 마세요.
    괜히 제가 다 화가 나네... 씩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1 신고 수정/삭제

      그쵸 이가방 괜찮죠? ㅋㅋㅋ
      사람들 취향이 다 다른데 제가 쓸데없이 마음 고생했나 했어요.
      이런걸로 신경쓴게 조금 petty 할수도 있는데 사람 마음은 아프라고도 있으니까 잠시 마음이 아팠네요 ㅠ
      그런데 이제는 그럴수도 있지 뭐, 그리고 이 경험은 저의 바느질 실력을 더 improve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

      지난글에 사진에 그 가방도 똑같은 디자인이에요. 노라님이 그가방 예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분 좋아요:)
      가방이 정말 가볍고 튼튼한데...ㅋㅋㅋ
      저 이번에 아주 valuable lesson을 배운거 같아요.

      노라님 오늘 토요일인데 뭐하셨을까 궁금한데 이따 한번 들리겠습니다.
      늘 감사하구요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Hermes J.M 2015.01.11 11: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선물 받으신분들이 배가 부른 모양이네요. 선물 이라는건 주고받는것에 의미가 있는것이지..

    내용물에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면 중산층 이하의 가정들은 다 쓰레기 주고 받는건지?

    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면전에서 싫어하는 반응 보이는건 기본이 안되보이네요.

    그리고 가족이기때문에 무조건 감싸주진않아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5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선물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번에 저도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었네요.
      이제 많이 괜찮아 졌지만 앞으로 제가 만든 핸드메이드는 선물로 안할거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ylvi 2015.01.11 12: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겐 예쁜데 이걸 저에게 주시면 감사히 쓸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주고자 했던 그 마음만 생각하시고 받은 사람의 반응은 빨리 잊는 것이 제일인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9 신고 수정/삭제

      정말 힘이 되는 말입니다 :)
      맞아요, 제 마음만 생각해야겠어요, 그래도 이제부턴 제가 만든건 그냥 블로그에 기록으로만 올려야겠어요 ㅋㅋ
      칭찬과 위로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1.11 14: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생일 축하 드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드림 사랑 2015.01.11 14: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mi corazón 2015.01.11 20: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 눈엔 너무 이쁜 가방이에여 포인트 컬러도 잘 들어갔고 .. 핸드메이드 미국서 비싸게 팔리는데. 남의 말에 넘 신경쓰지 마세요. 정성이 들어간 선물인데 자기 스타일에 안맞다고 말하는건 그들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사는 분들일지도.. 아님 블로거님이 편하거 친하니깐 선물로 만든건 좋으나 내 취향이 아니라는걸 말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제 눈엔 아주비싼 백보다 훨씬 값지거 이뻐요. 마이너스 손으류 만들면 저렇게 안나와요 하하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02:14 신고 수정/삭제

      제가 하필 이때 딸이 할머니집에 가있어 마음이 우울해 있었거든요..ㅠ
      타이밍이라는게 ㅋㅋㅋ
      저 처럼 소박하지만 핸드메이드 좋아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이제는 선물은 노웨이, 그냥 혼자 즐기고 제 블로그에 기록하고 that's it! ㅋㅋ
      저는 예스 버터플라이님을 포함한 제 이웃님들이 진심으로 칭찬해주시는거 알아요. 저도 늘 진심으로 얘기하는거거든요.
      오늘도 벌써 기분 업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방쌤』 2015.01.12 12: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쁘기만 한걸요 뭐~~~ㅎ
    그런 생각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선물은 정성이랍니다~
    그걸 파는 물건과 같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저는 너무 좋은데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3:25 신고 수정/삭제

      저도 다시 예쁘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왔어요 제정신으로요!
      맞아요 선물은 정성이에요. 그런데 그런걸 못알아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ㅠ
      그러면서 또 너무 제 생각만 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야 갈때도 없고 이 시골에서 그냥 수수하게 입고 사는데 다른 분들은 그러지 안을테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또 life lesson을 배운거 같아요.
      늘 칭찬과 긍정적인 말씀 감사드려요! ^^

  • 민경아빠 2015.01.12 14: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렇게나 이쁜 가방이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감도 따뜻해 보이고 엄청 튼튼해보여서 좋은데요...
    당췌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5:10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
      (이제 완전 풀렸으니)
      거기에다 물세탁도 할수있는데 말이죠 ㅋ
      사람들이 당연히 취향이 다른데 제가 너무 예민했나도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저는 앞으로 제가 직접 만든거는 함부로 선물 못하겠어요.
      이제는 정말 괜찮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사연이네요 휴...
      늘 칭찬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그리너f 2015.01.27 00: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방 완전 예뻐요.. 상점에서 봤더라면 이거 딱 내꺼야 했을 정도...저 회색 소파커버 참 이쁜듯요. 질감도 색상도.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two thumbs up!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30 신고 수정/삭제

      많이 부족한데도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키아 "as-is" 에 가면 소파 커버가 부분으로 널려있어요, 가격은 저렴하구요.
      천이 좋아서 사왔는데 가방도 만들어보고 쿠션도 만들고, 여러가지로 쓰이고 있네요 ㅎㅎ
      칭찬과 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너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Jihye 2015.02.09 23: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 미국 살면 저주세요.뽀로록 달려갈텐데.
    오늘 첫방문이에요. 해외살게 되면서 재미있는 블러그 방문하는게 낙이네요. 혹시 가방만드는법 올리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Please....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02:0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지혜님처럼 가방 예쁘다고 하시는 분이 옆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
      미국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ㅎㅎ
      제 바느질 솜씨도 그렇지만 한국말로 설명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올리기 두려워요 ㅋㅋ
      저는 유트브로 많이 배워요.
      how to make a tote bag, how to make a lined tote bag, how to make a simple tote bag....
      검색하시면 동영상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너무 긴 동영상보다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는분들이 계세요.
      칭찬도 감사하고 방문도 감사합니다! ^^

  • 향미 2015.02.15 12: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도대체 누가 그 가방을 안 좋아할 수 있죠? 이쁘고 실용적이게 잘 만드신 것 같은데... 저도 재봉틀 하나 사서 만들고 싶은데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선뜻 못 사겠더러구요...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3:17 신고 수정/삭제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향미님처럼 좋은분들을 만나서 이런 칭찬을 받는게 기뻐요 :)
      저도 실용적인걸 좋아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당연한거지만요ㅠ
      요즘 재봉틀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좋아요.
      제꺼는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새것을 사놓고 안쓰신 분한테 저렴하게 샀어요.
      제가 재봉틀/ 바느질을 배운건 20대 초반때인데 아주 잠깐 바느질 클래스를 다니며 배워서 기본만 알아요.
      기본만 배우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요즘은 유투브 동영상으로만 배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한번 배우면 간단한 수선도 할수있고 여러가지로 편하더라구요.
      올해엔 꼭 배워보세요!
      감사합니다!^^

  • kate 2015.03.01 15: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쁘기만 한 가방인데 누가 그랬을까요 ㅜㅜ 안이쁜건 가방이 아닌 그렇게 말한 분의 눈이 아닐까요. 잘 보고 갑니다. 알뜰히, 예쁘게 살림하시는 거 감동이고 도전이네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8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웃님들이 제 가방을 예쁘다고 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
      방문도 감사드리고 예쁘다고, 알뜰하다고 칭찬해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

  • 오공이 2015.04.08 10: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예뻐요 저는 손재주는 없는데 님의 블로그를 보니 자꾸 뭔가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글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12:41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렇게 기분 좋은 칭찬을 받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방문과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

  • 소뤼 2015.05.02 03: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인터넷검색하다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달라스댁입니다...저가방을 받고 반응이좋지않았다니...ㅡㅡ
    전 마음은 님처럼 완전 다만들고 싶은데 그동안 워낙 대충 대충이였고 애까지생겨 저희새집은 사람이 안사는집같네요 ㅠㅠ 님의 실력과 정성을보고 와 리폼도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 했어요 아기가 좀크고 여유가생기님에게 얻은 아이디어로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p.s 저런선물 줬는데 시큰둥한다면 저는 다신 안해줍니다 손이 얼마나 마니가는데 흥칫뽕 님은 보살임 ㅎㅎ
    굿데이염~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2 11:1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달라스에 계시군요 :)
      애기가 아직 많이 어린가봐요 ㅎㅎ
      저도 저의 애가 어렸을땐 리폼할 시간이 없어서 전혀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또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도 아이의 플라스틱 장난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뤼님도 아기가 조금 크고 나서 시간이 되실때 예쁜 리폼하시길 바래요 :)

      가방은요, 가방이 천이라서 가볍고 편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들고다니거든요 ㅎㅎ
      그런데 사람 마음이 다 같을수가 없다고 생각하려구요...ㅠ

      인터넷 검색으로 들려주셔서 그냥 지나가지 않으시고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5 07: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가방 선물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구요? 아...아마도 천 가방보다 가죽이나 기타 소재의 가방을 더 좋아하셔서 그러셨을까요?
    저라면 넙죽 업드려 절하며 받았을텐데요.^0^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저런 가방을 안감까지 아주 튼튼히 만드신 게 보이는데, 정말 다 방면에서 솜씨가 좋으세요.
    텃밭도 그렇고, 리폼, 재봉바느질 까지 제가 다 잘 하고 싶은 것들인데, countrylane님을 제 멘토로 삼아야 할까봐요~^0^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10:08 신고 수정/삭제

      요즘 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가봐요 ㅋ
      저야 가벼운게 최고이지만요..

      멘토라니요 아니에요..가까이서 보면 엉터리 맞습니다 ㅋㅋ
      저는 검소씨님의 요리 솜씨를 배우고 싶습니다.
      늘 알뜰하게 건강에 좋고 맛있는 끼니를 차리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
      옆에 안계시는게 아쉽습니다 ㅠ
      늘 칭찬과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마음이 따뜻하신 검소씨님 항상 건강하세요! ^^


                                                            

요즘 캘리포니아도 많이 쌀쌀해져 목도리를 만들면 어떨까 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

 

 

제가 몇달 전에 플리마트에서 자투리 천을 파시는 아주머니를 발견했어요.

 

아주머니는 아이들 옷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시는데

 

거기서 남은 자투리 천을 갔고와 파시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자투리가 가정집에서 나오는 그런 작은게 아니라 기본 1/2 야드 ~3 야드 정도 되는 크기에요. 

 

천이 아이들 옷 공장에서 나온것이라 나중에 아이 옷이라도 만들까 해서 여러개를 샀어요.

 

 아주머니의 천값은 1/2 야드 3개에 $1.00 이었고 좀 큰것들은 2개에 $1.00! 정말 착한 가격에 자투리 천 10개를 샀어요. 

 

 

 

 

 

[천은 jersey knits 또는 그냥 knits 라고 조앤이나 하비라비 같은 가게에 다양한 무늬로

 

1 야드에$6.99 - 40% 쿠폰= $4.19 = 목도리 두개 값]

 

저는 제 딸 목도리를 만들었지만 어른용도 똑같이 만들면 됩니다.

 

 

 

 

목도리 만들기: 가위로 잘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Jersey knit 천은 끝에 바느질이나 오바록을 안해줘도

 

실이 잘 풀어지거나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 

 

 

 

 

원하는 너비로 자르고 끝 부분도 깔끔하게 잘라주었어요~ 

 

 

 

잘라보니 약간 답답해 보이는듯......

 

 

그래서 끝을 프린지 스타일로 잘랐어요. 더 길고 가늘게 잘랐어도 되었을듯요~

 

 

 

 

이것도 길이는 안자르고, 너비는 줄무늬를 따라 16"로 자르고

 

끝만 깔끔하게 잘라줄 거에요~ 

 

다 똑같이 가위로 잘라주기만 해서 완성된 다른 목도리도 보여 드릴게요.

 

이건 트위드 프린트 목도리~

 

 

 

이건 아이보리와 민트 그린색 줄무늬 목도리~

 

 

 

목도리는 4개를 만든 후 아주머니한테서 산 다른 천으로

 

간단한 아이 튜닉 셔츠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천이 정~말 부드러워요!!

 

 

패턴은 그냥 아이의 셔츠를 쓰기로 했어요.

 

 셔츠 모양을 돌아가면서 1" 더해 (바느질로 박을 1/2" +  세탁후 줄수 있어 1/2") 잘라주었어요~

 

 

줄무늬가 앞이고 윗사진의 회색이 뒷면이에요~

 

 

 

튜닉 셔츠의 목라인엔 뜨게질 레이스를 달아줬어요.

 

정말 간단하죠?

 

 

 

딸은 학교 끝나고 오자마자 엄마가 만든 옷도 입어보고 목도리도 매봅니다~

 

 

 

딸 사진을 매번 요기서, 똑같은 자리에서 찍게 되는데 사진에 보이는 문이 차고로

 

 들어가는 문이예요.

 

 제가 아침마다 아이가 학교 가기전에 여기서 사진을 찍어줘서

 

이젠 저도 딸도 익숙한 곳이에요~

 

 

 

딸아, 다른 포즈도 좀 해봐~

 

엄마가 만든 엉털이 옷을 가끔 입어야 되지만 그래도 매번 좋다고 입는 딸 :)

 

 

 

 

뭘 한것도 없이 금~방 대~충 만들어진..

 

 

 

너무 너무 쉬운 목도리 4개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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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1.20 08: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이 금방 멋쟁이가 되었네요~! 포즈도 남다른 것이 모델같아요. ^^
    요즘 많이 쌀쌀해졌는데 엄마의 정성으로 패셔니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브라보!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15:44 신고 수정/삭제

      브라보까지요??!! 감사합니다~ :)
      노라님네 피닉스랑 제가 사는 이곳이랑 날씨가 지금 비슷한거 같아요. 그쪽도 많이 쌀쌀 해졌다고 노라님 포스트에서 봤는데 온도가 거의 똑같았어요. 그래서 만들었는데 이번건 저도 맘에 드네요.
      예전엔 사진 찍자고 하면 잘도 찍었는데 이젠 아이가 쑥쓰럽다고 포즈는 몇개하고 안한데요. 이제 슬슬 사춘기가 오는건가요? ㅋㅋ ^^

  • mnsng 2014.11.20 0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박스안에 쌓여있던 천쪼가리들이 이렇게 고급스런 작품으로 탄생했네요. 만드는 재주도 대단하시지만 보는 눈이 탁월하신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15:49 신고 수정/삭제

      천이 얼마나 많던지, 사진에 안나온 다른데도 더 있었거든요, 아무튼 이거 뒤지는데 하루 종일 걸릴거 같아 몇개만 집은거에요 ㅋ
      만든것도 없이 자르기만 해서 재주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거 같아요 ㅎㅎ 중요한건 아이가 좋아했어요.
      목도리가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칭찬까지 받고 기분 아주 좋아요
      좋아~~~
      감사합니다^^

  • 삐딱냥이 2014.11.20 12: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 이... 이거슨 신세계!!
    근데 정말 보통 눈썰미가 아니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15:59 신고 수정/삭제

      제가 뜨게질로 예쁘게 떠서 목도리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뜨게질을 할줄 몰라서 그냥 이렇게 만든거에요 ㅎㅎ 뜨게질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어려워 보이던데, 언젠가 꼭 배우고 싶어요. 갑자기 딴소리를 많이했네요ㅋㅋ
      아~ 오늘 칭찬 너무 많이 받아서 잠도 안오겠는걸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4.11.21 14: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뚝딱뚝딱 하니까
    이쁜 옷이랑 목도리가 완성되네요~
    능력자십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1 15:26 신고 수정/삭제

      저도 요것들은 만족합니다, 헌데 멀리서 봐야 한다는 ㅋㅋ
      제가 만든건 조금 멀리서 봐야 예뻐요 ㅋ
      방쌤님의 사진 찍는 능력과 바꾸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내별meinstern 2014.11.21 1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딸 아이가 제 딸 보다는 좀 더 큰 아이 같으네요~^^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왠지 이미지가 비슷 할 듯 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2 03:33 신고 수정/삭제

      네 5학년이에요. 올해부터 갑자기 불쑥 크는거 같아요, 먹는거는 또 얼마나 많이 먹는지 몰라요 ㅋㅋ
      내별님 따님은 예쁘기도 하지만 누나라서 그런지 2학년인데도 많이 의젓해 보여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4.11.21 18: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탐나요 선물용 으로

  • Clara 2014.11.22 00: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저지 천이.. 올이 잘 풀리지 않고..자르면 끝부분이 돌돌 말리니까..요런 것도 가능하네요~!!
    잘 만드셨어요~!!!
    그리고 옷도 어쩜!!!
    저는 그냥 보통 재봉틀이 있는데 요런 저지 박으면 잘 안밀리고..씹히거나 하더라구요...
    오버록 재봉틀이 있으신가요? 아님...뭔가 유용한 방법이????

    저는 넥워머 뜬다고 실이랑 줄바늘 사다 놓고..
    코잡고 나서 넥워머 사이즈에 비해 줄바늘을 느무~~ 긴걸 산걸 알고는 거기서 멈춤! 중입니다.
    전 긴게 좋은 줄 알았어용...ㅋㅋ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2 03:52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지 천이라고 하나요? 제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모르는게 많아요. 하나 배웠습니다 ㅎㅎ
      옷은 그냥 베이직 세팅해놓고 박았구요, 면을 박을때보단 약간 더 천천히 안밀리게 박았어요. 제 미싱이 저렴이 브라더꺼라 아주 베이직만 하고 있어요, 오바록미싱은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귀찬아서 쉬운방식으로만 엉털이로 만드는거죠 ㅋㅋ
      딸한테는 오바록 안된 옷의 끝이 약간 해지거나 풀어지면 그것도 나름 유행이라고 말해주면 그대로 믿습니다 ㅋ
      클라라님은 뜨게질도 하시나요? 바느질 솜씨도 아주 좋으시던데 뜨게질도 잘하실거 같아요. 뜨게질 할줄 모르는 저한텐 코잡고 이런말이 foreign language에요 ㅋㅋ
      넥워머 다시 시작하시고 완성되면 보여주세요, 예쁠거 같아요 ^^

                                                            

나는 쇼핑몰은 가기 싫어하지만 철물점(홈디포 또는 로우스)은 너무 사랑하는 사람. 

 

거기 가면 늘 신기한것들을 구경할수 있어서 나만의 놀이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 "비정상" 같아요.

 

어제도 홈디포를 가서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가 수도 배관과

 

나사가 있는 곳에서 갑자기 목걸이 아이디어가 생각 났습니다.

 

오분도 안걸리는 목걸이 만들기 보여드릴게요^^ 

 

 

어제 홈디포 철물점에서~

 

이것저것 예쁜게 많아 신나게 구경하고 있는데 남편은 지루해하며 딸과 장난치고 있었죠.

 

남편은 홈디포를 너무 싫어해서 어떤날은 나갈때 저한테 아예

 

 "NO HOME DEPOT TODAY!" 라고 말합니다 ㅋㅋ  ~ 

 

여긴 수도 배수관에 쓰이는 파이프 같은 뭐가 많은곳...

 

요기저기 다니면서 몇가지를 발견했어요~

 

목걸이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생각난 면 코드예요.

 

하비라비에서 쿠폰을 이용해 $2.50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코드도 다양한 두깨가 있는데 제가 고른것은 1.5mm, 25야드 짜리.

 

이걸로 목걸이를 몇개를 만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건 수도 배관 아일에서 발견한건데 보자마자 브라스 색도 맘에들고 크기도 좋아 집어왔습니다.

 

남편은 이걸 왜 사냐고 물어보는데 가격이 $2.00 정도 밖에 안해 그냥 그려려니 하는듯 보였어요.

 

홈디포는 나 혼자 다녀야 되는데 또 델고 왔어!!!!

 

 

자, 이제 만들겁니다~

 

중간이 뻥뚤려있어 코드를 중간으로 넣고 제가 원하는 길이를 짤라 끝을 묶기만 할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티셔츠(시골 아줌마는 매일 편한 티만 입음) 에 대보고 어울리는지 봅니다.

 

나름 괜찮은듯요~ 

다음은 작은 너트 3개를 코드에 넣어 만들었습니다. 

 

이 작은 너트는 (1cm diameter) 하나에 $0.20 정도 한거 같아요.

 

옆에 시리얼 번호도 찍혀있는데 제눈엔 이것도 예쁘네요~

코드를 두꺼운걸로 만든다면 남성용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얘도 괜찮죠?

 

코드도 많이 남았겠다, 뭐 또 만들게 있는지 제 서랍을 뒤져보니

 

예전 야드 세일에서 $0.25에 산 펜던트가 보여 이것도 코드에 넣어 만들었어요.

 

그래서 만든 목걸이 삼총사.

 

 만드는 시간 5분, 사진 찍는 시간 10분, 오늘 아침에 15분 걸려서 만들었어요~

딸 생일때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크래프트를 몇가지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트 & 볼트 코드 목걸이 만들기 어떨까요?   

 

 

학교 끝나면 애한테 물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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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sng 2014.11.18 09: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홈디포는 저의 놀이터죠. 일단 들어가면 기본이 3-40분.. 재료들이 아이디어를 주는 그런 곳이죠. 가끔 허황되게 유럽가서 살면 어떨까? 몽상하다가도, 아 홈디포가 없겠구나..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13:47 신고 수정/삭제

      저도 들어가면 기본 30분이에요. 더군다나 거기 가드닝 까지 가면 더 걸리구요. 그리고 아저씨들 사이에서 저는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고 남편은 애랑 구석에서 기다고 있는... ㅋ
      유럽 좋죠....티스토리 이웃님들만 봐도 한번 살아보고 싶은. 홈디포 비스무리는 있겠죠? ^^

  • The 노라 2014.11.18 10: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단하지만 참 이뻐요~.
    홈디포에서 산 재료들로 목걸이를 만드시다니 아이디어 굳입니다! 흰색 티에 목걸이가 아주 잘 어울리구요.이러다가 동네 제일 멋쟁이 되시는 거 아닌가 몰라~ ^^
    이런 비슷한 목걸이를 타겟이나 월마트에서도 본 것 같은데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쓰사삭 만드셨어요. 진짜 재밌게 사시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13:54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제가 너무 쇼핑도 안해서 센스가 많이 떨어지는데요ㅋ
      글고 이게 조금 유치 할수도 있는데 저야 뭐 이 시골에서 사람들 신경 쓸일도 없으니까 그냥 한번 만들어봤어요 ㅎ 밖에 나가서 제 텃밭 아이들 한테나 자랑해야 겠어요ㅋ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4.11.18 16: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세상 하나밖에 없는거라
    더 값지게 사용 가능할것 같아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02:4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조금 웃긴거 같아요 그래도 뭐라 할 사람 없는 시골이라서요 ㅋㅋ
      내일 나갈때 한번 해볼려구요 ^^

  • Clara 2014.11.19 05: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저 제목만 보고...
    엇!!!! 체인을 사셨나?? 했네요...(저 너무 앞서 나간것 같;;;; ㅋㅋㅋ)
    그럼 너무 터프해보였겠어요..ㅋㅋ

    아우..예상과는 전혀다른 엄청 얌전하고 단정한 목걸이 만드셨네요..
    이뻐욧~!!! *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15:09 신고 수정/삭제

      생각해 보니 그런 생각도 들거 같아요 ㅋㅋ
      다음에 가면 체인도 보고 와야겠어요 ㅋ
      재미로 만들어 봤습니다만, 그래도 예쁘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KwangJae 2014.11.19 09: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도깨비 망치라도 가지고 계신듯이 뚝!딱! 만드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티셔츠 들과 잘 어울리네요. 아이디어도 굿! 저는 손이 발과 같아서 손재주가 너무 없어서, 이런 포스팅을 볼때 마다 부럽습니다. 간단한 것들을 만들어도 왜 이상하게 되는걸까요?...-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15:11 신고 수정/삭제

      너무 쉬운거라 뚝딱 할것도 없었어요, 손재주도 많이 없어 쉽고 빠른거만 할줄알고요 ㅎ 그래도 이웃님들 칭찬좀 받으니 기분은 무지 좋아요 감사합니다^^

  • 삐딱냥이 2014.11.20 01: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디어가 우왕!!! 완전 좋으십니다~~ 글고 느~~~무 이뻐요!!! 집에 목걸이 줄이 있는데 따라해볼까 약 1초간 고민하다 접었습니다요.

    저도 홈디포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그만~큼은 아니에요. ^^;;; 말씀드렸잖아요... 손이 아니고 앞발인지라... 그냥 goodwill 이나 homegoods / tjmaxx / marshall 을 뒤져서 대박상품을 건지는게 더 빠르다구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01:59 신고 수정/삭제

      로그인 하자마자 기분 업~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제가 패셔니스타가 아니라 그냥 그래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ㅋ
      마샬, 티제이, 홈굿즈 좋죠! 삐딱냥이님 앞발(아직도 이말이 너무 재밌어요) 아니세요, 센스 완전 좋으시구요! 저는 요즘 저처럼 중고를 사랑해주시는 이웃님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요 ^^

                                                            

딸의 세번째 뮤지컬 공연이 11월에 있어요 ^^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반에서 이번엔 인어공주 The Little Mermaid  합니다.

 

지난 두달동안 열심히 연습을 해왔기에 이번에도 아이들이 다 잘할거 같아요 ㅎㅎ

 

딸이 맡은 역은 플라운더(Flounder)예요.

 

선생님은 플라운더 의상으로 간단하게 노란 티셔츠에 파랑 머리띠만 하면 된다 하시고

 

 저 또한 근사한 의상을 만들수 있는 재주는 없지만 비스무리하게 라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우선 원하는 의상 디자인을 생각하고 조앤 천가게를 갔습니다.

  

 

 

 

 

 

 

 

 

펠트를 살까하다 비슷한 플레늘 천 1/4 야드를 샀어요.

 

가격은 $1.50 ~

 

 

노랑 티는 월마트 (Walmart)에서 $2.00 주고 샀구요 ~

 

 

제가 생각 해놓은 대로 모양을 내 잘랐어요~

 

 

 

완성된 플라운더 의상, 아랫도리는 아이의 파란색 바지를 입기로 했어요....

 

근사하진 않지만 반에 15명 정도 되는 작은 뮤지컬이기 때문에 뭐 괜찮아요.

 

 It's O.K. ~~~~~ㅋㅋ  

 

 

딸이 집에 와서 입어보더니 너무 맘에 든다네요.

 

휴.....다행이다~~~~~~~~~~

 

 

뒷모습도 나름 O.K. ~~~~ㅋㅋㅋ

 

머리에 할 머리띠는 머리띠를 취미로 만드는 딸의 친구가 만들어 준다네요.

 

에고 고마워라 ^^

 

더 좋은 의상 만들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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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잔의사과 2014.10.22 20: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넘 이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0.23 02:04 신고 수정/삭제


      부끄럽네요....솔직히 블로그에 올리기도 좀 그런 솜씬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4.11.16 13: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따님이 Flounder인줄 알았어요!!! 아주 귀엽게 잘 만드셨어요.
    잘 만드신 것은 따님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한 걸 봐도 증명되는 거구요.
    Flounder로 변신한 따님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11월에 공연이라고 하셨으니까 벌써 공연을 했을까요? 정말 귀여웠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6 14:05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고마워요
      헌데 요것도 쑥스러운, 약간 어설픈 작품(?) ㅋ
      워낙 작은 뮤지컬이라 그냥 막 만들었어요, 더이상 재주도 없지만요 ㅎㅎ
      뮤지컬은 몇주전에 했구요 아이들 모두 아주 잘 했어요. 실수도 많아서 웃긴 그런 뮤지컬ㅋㅋ 원래 그런게 더 재밌는거죠, 그죠 ^^

  • 즐거운 검소씨 2015.07.30 06: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벌써 작년이니 공연은 무사히 잘 끝났겠지요?^^ 역시 countrylane님은 손재주도 좋으시고, 아이디어가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창의성이 없는 편이라서 물고기 의상을 만들어야 한다하면, 딱 물고기 모양만 생각하고, 이걸 어떻게 만드나...로 정말 머리터지게 고민했을 것 같아요.
    저희 딸이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가 에어리얼인데, 따님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면 정말 좋아했을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30 13:00 신고 수정/삭제

      ㅎㅎㅎ 네, 공연은 귀엽게 무사히 했어요.
      칭찬 해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아이디어가 많은게 아니라 검색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거기에다 제 아이디어를 섞기 때문에
      그렇게 창의적이지 않아요.

      따님이 에리얼 좋아하는군요 ㅎㅎ
      에리얼 목소리 하신분이 디즈니 공주들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정말 재밌는 영화죠? ㅎㅎ
      언제나 봐도 재밌는!!!
      따뜻한 말씀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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