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사는 동네에 큰 히스패닉 마트가 하나 생겼어요.

 

예전에 히스패닉 마트를 몇번 가본적이 있지만

 

애리조나 노라님의 히스패닉 음식 소개를 보면서

 

요즘 이곳 매력에 푹~ 빠져있네요 ㅎㅎㅎ  

 

 

우선 야채와 채소 가격도 너무 착하고, 안엔 맛있는 식당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빵종류도 많아서 자주 가게되네요.

 

그런데 마트안을 둘러보면 타인종들이 많아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고 느껴요.

사진은 몇 섹션만 찍었어요 :)

 

 

 

 

 

사과가 상태가 넘무 좋아보이는데 3 파운드에 99전이라니...

 

우선 몇개만 골라봤어요.

 

제가 싸다고 과일을 한번에 많이 사서 실패한적이(맛없어서)

 

한두번이 아니라서 꼭 몇개만 사서 맛을 본 후에 다시가서 대량을 삽니다. 

 

 

 

 

 

 

 

 

 

 

 

 

 

 

 

히스패닉 요리엔 신선한 생 야채가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히스패닉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야채는 늘 세일을 많이해요.

 

아보카도는 언제나 세일인듯:  3개에 $1 아니면 5개에 $1 ~  

 

 

 

 

 

 

 

 

 

벨페퍼는 미국마트를 가면 파운드당 $2.00 ~ $4.00.

 

하지만 히스패닉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요것도 늘 세일 ~

 

 

 

 

 

 

 

 

이노님의 양상추 버거를 보고 이번주에 햄버거를

 

사다가 꼭 양상추에 싸서 먹어봐야지 하고 하나를 집어서

 

무게를 잴려고 하니 마트 직원 아저씨가 세개에 99전이라고 알려줍니다...

 

저는 3 파운드에 99전인줄알고... -.-

 

 

 

 

 

 

 

 

 

히스패닉 마트에서 꼭 보이는 이선인장은 먹는거라네요 @@

 

제가 옆에계신 히스패닉 아주머니한테

 

이걸 어떻게 요리를 해야되는지 물어봤어요.

 

아쉽게도 아주머니가 영어를 못하셔서 저한테 손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면된다고 하시는데

 

대충 알아듣기로는 껍질을 벗기거나 까시를 벗기고

 

요리를 해야되는거라고 하시는거 같아요.

 

 

 

 

 

 

감자가 10 파운드(4 킬로정도) 봉지에 99전이라니...

 

내가 여지껏 본 GMO 다큐만해도 열손가락 안에 들텐데..

 

 

그러면서도 GMO덩어리 한봉지를 제 카트에 넣었습니다  ~~~ ㅋㅋ  

 

 

 

 

 

 

 

 

 

 

요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 섹션이에요 ~

 

 

 

 

 

 

 

한국빵이 너무 그리울때는 요런거 하나 사서 먹어요.

 

물론 맛은 한국빵처럼 촉촉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격도 착하고

 

맛도 제 입맛엔 괜찮아요 ~

 

 


 


 


 

케이크는 한 조각으로 파는데 종류가 정말 많아요 ~

 

 

 


 


 


 

히스패닉 마트에 갈때마다 들리는 델리/ 식당 ~

 

 

 

 

 

 

 

까르네 아사다 타코 네개하고 음료수 하나 시켰는데 $8.50 나왔어요.

 

주문하는곳 바로 옆에 식당이 있어서 가끔 식당에서도 먹어요 ~

 

 

 

 

 

 

 

 

이날은 타코가 먹고싶어서 들린 날이라 다른건 많이 안사고

 

두 사진에 보이는 야채, 과일, 빵 세개와 선인장 3개를 샀는데

 

총 $4.30 나왔어요 ~~~~~ @@  

 

그리고

 

이날 산 과일은 모두 맛있었어요 ~ 

 

 


 


 


히스패닉 분들은 이 선인장을 요리를 해서 드시지만

 

저는 이렇게 화분에 심었어요 ㅎㅎㅎ

 

 

 

 

오늘 다 쓰지 못했지만 히스패닉 마트엔 신기한게 너무 많아요.

 

다른 문화를 배운는건 늘 재밌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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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추 2015.03.06 09: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메트라프 2015.03.06 09: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계속 열심히 포스팅 보다가 선인장이 화분에 꽂혀있는거에 빵 터졌네요ㅎ. 정말 저걸 요리로 어떻게 먹을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0:34 신고 수정/삭제

      지금 검색해보니 살라드로도 먹고 부쳐서도 먹는거라네요.
      저는 선인장 세개를 33전(300원)에 살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

  • 『방쌤』 2015.03.06 1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히스패닉 마트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재밌는게 많네요~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재료들을 할인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은근 한국은 많이 먹는게 더 비싸거든요ㅡ.ㅡ;;
    저는 계속 타코에만 눈이 가네요. 이제 곧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거든요ㅎ 눈 앞에 있다면 한 입에 쓱싹~ 없애버렸을 듯~^^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0:38 신고 수정/삭제

      한국 방송을 가끔 보면 정말 채소과일값이 비싸더라구요..
      일본물가가 비싸다는데 한국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한국음식을 먹고싶어요.
      방쌤님 지금 밖에 나가시면 맛있는거 천지죠? 부러워요!ㅎㅎㅎ ^^

  • The 노라 2015.03.06 10: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드디어 Countrylane님께서도 히스패닉 마켓의 재미에 빠지셨군요!
    제가 기여를 한 것 같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히스패닉 마켓의 가격이 참 좋죠? 과일, 채소, 닭고기, 돼지고기류 가격이 참 좋아요.
    그런데 ground beef는 좀 아닌 것 같아요. 비추.
    선인장 요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시도는 해보지 않았아요.
    그런데 Countrylane님 너무 재밌으시다~! 선인장이 먹히는 대신 이쁘게 화분에 앉아 있네요. ㅋㅋㅋ
    여기 빵류도 아주 재밌죠? 빵이 좀 부석한 편이지만 가격도 착하고 우선 재밌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0:43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노라님! 전에는 몇번 가보기는 했는데 요즘만큼 음식이랑 다른것에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노라님 덕분이에요 ㅎㅎ
      제가 고기는 아직 안사봤지만(타겟옆에 살아서요 ㅋ) 새우는 늘 여기에서 사요.
      (그라운드 비프는 안살게요 ㅎㅎ)
      새우값도 다른마켓보다 싸지만 싱싱하고 맛있어요.
      선인장이 몸에 좋은거 같은데 저도 아직은 ㅋㅋㅋ
      제 화분에 담았는데 조금만 있으면 뿌리가 내릴거에요.

      제 남편이 단빵을 한번 먹어본다음 부턴 hard bread라고 불러요 ㅋㅋ
      남편도 한국 빵맛에 익숙한가봐요 ㅋ ^^

  • 꾸러기고라니 2015.03.06 10: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 야채랑 과일들이 정말 신선하고 싼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야채랑 과일이 너무 비싸다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0:47 신고 수정/삭제

      한국은 날씨때문에도 야채 과일값이 비싸다고 한국방송에서 본거 같은데 가끔 보는 한국방송을 보면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맛있는 먹거리 천국인 한국에 사는분들이 부러워요! ^^

  • 드림 사랑 2015.03.06 11: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보는 과일과빵 신기하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1:18 신고 수정/삭제

      신기한게 많은데 한 포스트에 올릴수없어서 간단한거만 올렸어요.
      타코맛은 너무 좋구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5.03.06 11:20 신고 수정/삭제

      연달아포스팅 하시면안되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1:30 신고 수정/삭제

      재밌게 보셨다면 너무 감사해요!
      "연달아" 는 "다음" "다음에"이라는 말인가요?
      댓글쓰고 한영사전 뒤져봐야겠네요.
      제가 한국말이 조금 서툴다보니 간단한 말도 생각이 안나고 글을쓸때 너무 힘들어요 ㅠ
      오늘도 간신히 썼어요.
      사학년 이후로는 한국말을 배우지도 않았고 미국에 이민와서는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는곳에 살아서 더 한국말을 안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쓰면서 배운다고 오늘도 포스트 하나를 또 썼네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5.03.06 11:35 신고 수정/삭제

      연달아라는 단어는 여러번 써달라는표현이기도 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1:41 신고 수정/삭제

      그렇군요. 제가 한영사전을 봤는데 "바로 또" 라고 영어로 나오네요.

      그럼요. 다음에도 또 쓸게요 ㅎㅎ ^^

  • JD(좋다) 2015.03.06 11: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과일 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한국에선 아보카도가 정말 비싸거든요ㅠ 근데 아보카도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들도 정말 저렴하네요!! (감자랑 양배추는 충격적인 가격ㅎㅎ저렇게 팔면 뭐 남는게 있을까요?ㅎㅎ)
    선인장 심은것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종종 선인장 근황도 올려주세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1:38 신고 수정/삭제

      정말 저렴하죠? ㅎㅎ
      미국마트도 세일을 많이 하지만 히스패닉 마트만큼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 이 마트만 계속 가고있네요.
      저도 뭐가 남을까 생각하는데 아주 큰 농장들은 규모자체가 크니 돈을 잘벌지만 작은 농장은 물값에 농약값에 아마 힘든거 같아요.
      선인장이 냉장고에 있어서인지 차갑더라구요.
      그래도 살아날거같아요.
      나중에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

  • 좀좀이 2015.03.06 11: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거랑 비슷한 선인장은 흔히 보았었는데 저것을 먹기도 하는군요! 저 선인장으로 만든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해졌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6 12:11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저도 많이본 흔한 선인장인데 저걸 먹는다니 신기하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살라드도 있고 기름에 부치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아마 그분들도 우리 한국 사람들이 먹는거 보고 신기하다고 할거에요 ㅋㅋ
      방문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3.06 12: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보카도가 정말 싸군요~ 한국의 마트에서는 한 개에 삼천원 정도에요.
    선인장은 마트보다 화분에 있는게 더 잘 어울리네요.
    Countrylane님의 보살핌을 받아서 어서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7 12:38 신고 수정/삭제

      삼천원 오마이...
      너무 비싸요ㅠ 생각해보니 한국이 추운 나라라서 수입으로 들어와야기 때문에 더 비싸겠네요.
      너무 했다!!
      저도 선인장이 잘 크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 세상속에서 2015.03.06 18: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분에 심으니 예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7 12:39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다육이가 많은데도 세개에 33전이라는 말에 또 사온거 있죠? ㅋㅋ
      방문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3.06 20: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아보카도 정말 좋아하는데 5개가 일불이면 진짜 싸네요. 잘 익은 아보카도 먹고 싶네요. 한국에도 팔긴하던데 안싸거등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7 12:42 신고 수정/삭제

      저도 좋아해요. 가끔 스리라차소스에도 찍어먹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ㅎㅎ
      저도 한국에서 삼천원이라는 가격에 놀랐습니다.
      너무 비싸요 ㅠ
      그래도 한국엔 맛있는 음식 천국이니 아보카도쯤이야 안먹어도 그만이실거에요 ^^

  • 개인이 2015.03.06 22: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마지막 사진은 반전이네요 ㅎㅎ 메인 사진이 왠 선인장? 하고 봤는데 먹는거라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화분에 있는걸 보고 순간 반전을 느꼈네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7 12:44 신고 수정/삭제

      제가 사랑하는 선인장이라 또 들고왔습니다.
      집에 선인장이랑 다육이랑 화초가 너무 많은데도요 ㅎㅎ
      잘 키워서 다음에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

    • 개인이 2015.03.07 21:20 신고 수정/삭제

      이전에 다육이 포스팅을 봤는데, 잘 키우시는 것 같아요 ㅎㅎ 기대가 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8 00:23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3.07 01: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네요..
    노라님 글 읽으면서도 이정도 싼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우왕~! 가격 완전 good!이네요..
    저기 가고 나면 왠만한 마트는 너무 너무 비싸게 느껴질 것 같은 느낌!
    iceberg lettuce가 3개에 99전이라니....전 하나에 거의 4불돈 주고 사는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7 12:48 신고 수정/삭제

      저도 히스패닉 마트를 가서 놀랐어요.
      그런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상태도 너무 좋아요.
      늘 신선해서 이 마트는 저의 메인 마트로 바뀌었어요 ㅎㅎ

      클라라님 동네는 양상추가 4불이라니 정말 놀라워요 ..
      동부가 물가가 비싼가봐요 ㅠ


  • 퍼플팝스 2015.03.07 02: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보카도가 그가격에!!! @.@
    여긴 운좋으면 한개당 $1.99 에요. 보통은 $2.50-3.50까지도 하구요.
    그리고 다른것들도 가격이 놀랍네요. 띠용~
    저도 한번 가보고싶은곳이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7 12:51 신고 수정/삭제

      퍼플팝스님 동네도 거의 한국 아보카도 가격이네요..
      캘리포니아가 날씨가 좋아서 사계절 키울수있으니 채소나 과일값이 싼가봐요.
      뉴욕은 물가가 워낙 비싸서 히스패닉마트 가격을 보시고 정말 놀라셨겠어요.

  • 예예~ 2015.03.08 18: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트의 저렴한 식재료 가격들부터 눈에 들어오네요.
    먹거리가 풍족한~~
    저도 여행가면 슈퍼구경을 왠만하면 꼭 하려고하는데
    소소한 부분에서 확 차이나는 문화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0 03:38 신고 수정/삭제

      물론 유기농은 아니지만 소개된 마트에 모든 채소/ 과일이 싱싱해요.
      진짱님의 슈퍼마트 소개/ 글 재밌게 읽고있어요.
      마트에서 문화차이를 느낀다는말 맞아요.
      저도 그런 재미로 가게되네요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3.11 08: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선인장이 식재료라니 신기하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2 03:14 신고 수정/삭제

      까시를 다 벗긴다지만 저는 상상이 안가네요 ㅋ
      저는 33전에 세개를 사서 심었어요 야호! ^^

  • heyjuly 2015.03.13 21: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베이커리 사진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그러다 타코 사진 보고선 웃음이... (헐헐 웃음이요...) 지금 배는 어중간하게 맛 없는 걸로 부르고 괜히 이것저것 맛있는 게 땡기는데 이 글을 보게 됐네요. 하유. 캘리가 과채류가 이렇게 싼 줄은 몰랐어요. 캘리가 여러모로 살기 좋은 지역인가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4 00:28 신고 수정/삭제

      한국 빵이 너무 먹고싶을때 히스패닉 베이커리에서 대충 해결해요 흑...
      타겟보다 훨 ~ 나은거 같아요.
      캘리가 날씨가 좋아서 4계절 내내 농사를 지을수 있어서 채소 과일값이 싼거 같아요.
      캘리포니아가 날씨때문에 살기 좋은거같긴 한데 저는 요즘 블로그 이웃님들 보면서 한국에서 은퇴를 하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

  • kelly 2015.04.07 13: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히스패닉 마켓이름알수있을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14:03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그럼요, 마켓은 Cardenas 이고, 사이트에 가시면 로케이션을 찾으실수도 있어요.
      켈리님은 어디에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에는 많이 있는걸로 알아요.
      방문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7.28 07: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이런 곳이 있다면 저는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매일 갈 것 같아요.^^ 가격도 좋고, 물건들도 괜찮아 보여요~
    예전에 한국있을 뗴, 제 취미중의 하나가 마트랑 시장구경가는 거였어요.ㅋ 그런데, 여기오니 소도시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식의 대형마트는 찾을 수가 없어서 슬폈어요.ㅋ
    저 선인장 이름은 모르겠지만, 저걸 보면 기억나는게 있어요. 저 어려서 볼거리를 했는데, 열을 내릴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저 선인장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지 몰라도 할머니가 저걸 잘라다가 저한테 붙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28 12:43 신고 수정/삭제

      미국에선 캘리포니아 야채 가격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한국에서 시장구경 정말 재밌죠 ㅎㅎ 떡볶이도 사먹고 도나츠도 사먹고 그랬었는데 ㅠ
      저희는 타겟을 자주 가는데(제일 가까워서요) 한국식 대형마트하고는 비교가 안돼는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 이마트를 갔었는데 이렇게 좋은 마트가 있나 했거든요 ㅎㅎ
      선인장이 몸에 좋다는걸 알았는데 그런 효과도 있었나요?
      이 선인장은 지금 잘 크고 있구요, 새끼도 나오고 있어요 ㅎㅎ
      내일 일상 포스팅이라도 해서 올려볼게요 ^^

  • 베짱이 2016.05.05 18: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넓적한 선인장인가요?
    저건 어떻게 요리하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난 주에 딸이 없는 동안 뭘할까 매일 고민하다가 발견한 가게

Western Eagle Bargain Store in Temecula, California.

 

 

 

[A little bit about me....

 

저는 쇼핑몰을 가는걸 싫어합니다.

보통 쇼핑몰에 가면 남자들은 앉아서 기다리거나 여자들을 따라다니면서

지루해하는 하는 표정을 보게 되는데 저희 부부는 반대로 제 남편은 쇼핑몰에

가서 옷구경 등 쇼핑하는걸 좋아하고 저는 필요한게 있으면 가고 필요한게 없으면

절대 안가는 그래서 남편은 쇼핑몰을 혼자 가던지 딸이랑 둘이 갑니다 ㅋ

 

아이가 없는 동안 쇼핑몰을 가서 시간을 보내면 좋으려만 ㅋ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벼룩시장, 중고가게, 앤틱숍, 철물점은 가끔 갑니다 ㅋㅋ]

 

 

아무튼 저희 동네 인근에 중고가게를 찾다가 발견한 Western Eagle Foundation의

Western Eagle Bargain Store.

 

이곳은 중고가게가 아니라 큰 대형마트 Target, Home Goods 등

여러군데에서 새 물건을 기부받아 저렴하게 파는곳이더라구요.

 

(Western Eagle Foundation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 한국어가 한계가 있어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www.western-eagle.org 에서 퍼온 글 보새요:

 

Western Eagle Foundation:

 People Helping People - Everyday

As Southern California's largest food bank distribution center, Western Eagle Foundation

provides unparalleled expertise in collecting and distributing food and clothing to over

60 Southern California cities. Through a network of more than 500 donors, Western Eagle

collects dried and canned foods, as well as fresh produce and dairy products. By partnering

with more than 100 local non-profit organizations, these products are distributed directly to

people in need - free of charge. Charitable organizations wanting to join the fight against

hunger are welcome to contact Western Eagle to learn more about how to become a

distribution partner.

 

Western Eagle Bargain Store:

The Western Eagle Bargain Store is a 44k sq. ft. superstore filled with groceries,

clothing, home goods, health & beauty products, and furniture...

 

 

 

 

안에 들어가니 가게가 Costco 처럼 warehouse/창고식으로 되있더라구요 ~

 

 

1.3 리터 extra virgin 올리브 오일이 $6.00 이면 너무 싸죠?

유호기간은 5월 2015년이에요.

Extra virgin 올리브오일이 마침 떨어져서 이걸 사기로 했어요 ~

 

 

1.5 oz 과자들은 유효기간이 2-3개월 남았더라구요. 가격은 5 봉지에 $1.00 ~

 

 

염색약도 있구요 ~

 

 

라떼 머신도 있구요 ~

 

 

 Maclaren 유모차는 제 남편이 비싼거라고 그러는데 $90 정도 였어요. 

사진엔 샘플로 유모차를 꺼내놓은 거지만 옆에 새박스가 많았어요~

 

 

옷도 몇가지가 있더군요 ~

 

 

홈데코는 모두 50% 세일이었어요. 스타일을 보니 거의 Home Goods에서 기부한거 같아요 ~

 

 

 

 

 

의자는 흠이 없는것도 있었고 있는것도 있었어요 ~

 

 

 

패티오 테이블 세트처럼 보이는 요것은 $80 이었던거 같아요 ~

 

 

이 벤치는 Restoration Hardware 스타일인데 세일 가격이 $75 이었어요 ~

 

 

이 사이드 테이블이 예쁘더라구요. 세일 가격 $45 ~

 

 

이건 원목으로된 선반인데 가격이 $10 !!!!!

 

너무 착한 가격에 무조건 사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제 작은 차엔 안들어가요 ㅠㅠㅠ  

여기 직원이 하는말이 이런 스페셜 세일 물건들은 하루안에 다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쉽당~

 

 

 

조화도 꽤 많더라구요 ~

 

 

거울 예쁘죠? 제가 좋아하는 민트 그린색 거울,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80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혹시

 

저 보이시나요? 

 

제 부츠가 3년전에 타겟에서 산 $10 짜리인데 

 

겨울에만 신었는데도 $10 짜리라서 그런지 이제 걸을때 소리가 조금 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그렇다고 쇼핑가고 싶지 않고 올봄에 Target에서 겨울 부츠 세일 할때 또 득템하고 싶어요:)

 

 

 

쇼핑을 하다가 어느새 내 카트에 담아진 과자들 :)

썬칩스하고 감자칩을 샀는데 맛있네요 ^^

 

 

알뜰히 쇼핑할수 있고, 내가 쓰는 돈이 좋은곳에 쓰여지는

Western Eagle Foundation 좋아요! 

 

남가주에 사시는 분들중에 관심있는 분들은 웹싸이트에 들어가셔서

근처에 있는지 알아보시고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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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민경아빠 2015.01.08 1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뭔가... 느긋하고 여유로운 기분이 드는 글이네요.
    읽으면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

    전 마트에서 충동구매를 좀 하는 스타일이에요... ㅠ
    시식코너도 잘 들르고... (민경이랑 시식코너 점령하고 있으면, 민경엄마가 빨리 오라고 막 소리쳐요.. 큰소리로..ㅠㅠ)

    부츠가 소리가 난다는 게 어떤건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혹시, 애기들 걸음마 연습시킬때 신기는 걸을 때마다 '뿅 뿅' 소리나는 그.. 그런건가요? ㅎㅎ
    그제 퇴근길 라디오에서 겨울부츠가 필요한 이유를 문자로 보내면 5명에게 부츠를 선물해준다... 길래
    "와이프가 퇴근길에 부추 사오라는데 너무 추워서 마트에 못가겠으니, 부추대신 갖다주게 부츠좀 주세요..." 라고 보냈는데 당첨 안됐어요. ㅠ
    (레인님 부추 오타 때문에 생각났네요..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4:04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제 텃밭 부추가 생각났나봐요 ㅋ 다음에도 오타보이시면 꼭 얘기 해주세요.
      예전에 블로그를 불고기인가? 그렇게 오타난적도 있어요 ㅋㅋ
      부츠가 싸기도 했지만 제가 좀 많이 신었거든요 그래서 삐깍 소리가 조금 나더라구요 ㅋ
      다행이 애기들 뿅뿅 소리는 아닙니다 ㅋ
      라디오 얘기 재밌네요ㅋ 저는 웃겼는데 라디오에 일하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생각했을까요? ㅋㅋ ^^

      어쩜 시식코너 얘기도 저희집이랑 똑같은지요, 저도 늘 남편한테 빨리 가자고 난리 치는데요 ㅋ ^^

  • 자판쟁이 2015.01.08 14: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호주에서 거의 10년 가까이 보내서 그런지
    미국하면 왠지 호주보단 더 냉정할 것 같고
    능력위주의 사회라는 인식이 왠지 모르게 생겼거든요.
    미드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보니 미국이 기부로는 세계 1위라 하더라고요.
    물론 세금 등의 이득으로 그럴수도 있지만..
    이렇게 큰 매장을 기부받아 운영한다는 게 놀랍네요.
    그것도 이런곳이 몇십곳이 있다니~~
    한국도 이런 문화는 좀 배워야 할 것 같네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5:46 신고 수정/삭제

      호주에서 10년동안 사셨군요. 호주가 워낙 넓고 볼것도 많아서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재밌으셨겠어요 :)
      저야 한국 이후로 미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미국사람들이 정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미드하곤 정말 달라요 ㅎㅎㅎ

      미국이 기부 1위인지 저도 몰랐어요.
      이번에 이곳을 발견했는데 앞으로 자주 가고싶어요.
      아 그리고 여기서 4인가족이 $25로 일주일어치 음식을 살수 있는데(고기, 야채, 면, 쌀 포함) 아무나 살수 있는거더라구요.
      $25 음식을 사가는 분들도 많던데 밖에 나가니 외제차에 음식을 싣더라구요.
      저도 알뜰하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저희는 한국음식을 자주해서 못사요.
      한국은.....
      앞으로 좋은 소식만 들리고 그냥 제발 잘됐으면 좋겠어요... ^^

  • 드림 사랑 2015.01.08 15: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자신의 돈이 좋은일에 쓰인다면 행복 이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5:49 신고 수정/삭제

      이곳 너무 좋아요. 모두 윈윈이에요 :)
      그리고 재밌는 곳이더라구요. 볼게 정말 많았어요.
      이제 그만 가야지 하면서 또 가는 저의 중고가게 사랑으로 발견했어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5.01.08 16:12 신고 수정/삭제

      그래도 현명하게 필요한 물건만 구입 하셔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23 신고 수정/삭제

      조언 감사드려요 꼭 명심할게요 :) ^^

  • 파워 2015.01.08 22: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언젠가는 미국에서 한번 쇼핑 해 보고 싶네요.
    좋은게 많아 보여요.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29 신고 수정/삭제

      저는 한국에서 쇼핑하고 싶어요....ㅠ
      한국의 아기자기함은 여기선 찾아볼수 없거든요.
      그래도 이가게는 재밌는곳이더라구요^^
      방문 감사합니다 :)

  • 용사의다짐 2015.01.09 00: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글을보다 댓글을 달아봅니다 동생이 la에 있는데 이런정보는 알려주고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32 신고 수정/삭제

      동생분이 엘에이에 계시군요 :)
      엘에이 근처에도 있을거 같아요. 새 물건이 항상 들어온다니 꼭 가보시면 좋겠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09 09: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쇼핑몰에서 쇼핑하는 거 안좋아해요. 옷구경하는 것도 필요할 때 빼고 잘 하지 않아서 쇼핑몰은 별로.
    옷도 주로 타겟, 올드네이비 이런데서 사니까 몰 갈일이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우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웅성거리는 곳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고 보니까 울집도 남푠이 쇼핑을 더 즐기는 듯... ^^;;

    좋은 취지의 상점에서 쇼핑하면서 필요한 것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일석이조예요.
    오호~ 그런데 오늘 Countrylane님 살짝 보니까 날씬하시니 패션도 챙기시고 멋쟁이시네요. ^^
    3년전 Target에서 구입하신 $10 부츠. 정말 득템하셨네요. 그런데 소리가 난다고 하셔서 어떤 소리일까 궁금해진다는... "나 이뻐, 나 이뻐" 이런 소리?
    Countrylane님댁 칩종류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모니터에서 하나 꺼내다가 먹을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13:17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도 쇼핑몰을 안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곳을 안좋아해요, 제가 늘 남편한테 말하는건데 신기해요 @@
      벼룩시장도 목요일날 하는데를 주로 가거든요, 주말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ㅋ
      노라님 남편분이 노라님보다 쇼핑을 더즐기는것도 재밌어요 ㅋ
      남편분이 베이킹 좋아하시는것도 비슷하고, 저희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
      노라님, 저는 보통 체격이라 생각하는데 가끔 한국분들은 저보고 통통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가끔 상처받기도 합니다.
      옷은 5년+ 오래된거에요 그래도 제가 옷케어를 잘해서 오래되보이진 않지만요 ㅎㅎ
      부츠를 3년동안 신었으면 많이 신은거죠? ㅋ 이제 약간 삐깍 삐깍 소리가 나더라구요 ㅋㅋ
      부츠가 저한테 이제 좀 그만 신으라고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
      저는 칩도 좋아하고 단것도 좋아해요, 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에요 ㅋ 맛있으니 조금 드시고 가세요 :)
      요즘 여기 사막 날씨가 왔다갔다 희안한데 애리조나도 그렇죠?
      이럴때 감기를 더 조심해야 될거 같아요. 노라님네도 감기 조심하세요 ^^

    • The 노라 2015.01.09 15:41 신고 수정/삭제

      캘리포니아 사막 날씨도 들쑥날쑥 하나요?
      어제는 동일날 기록적 따뜻함을 기록했는데 오늘은 또 구름끼고 약간 기온이 내려갔어요. 지난주는 추웠다 따뜻했다 다시 약간 서늘.
      This coming week는 70도 근처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저는 약간 더 따뜻한 게 좋은데... ^^;;
      Countrylane님댁도 널뛰는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15:57 신고 수정/삭제

      저도 따뜻한게 좋아요 :)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1.09 14: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도 구할수 있고
    그 돈까지 좋은 곳에 쓰인다니...
    쇼핑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겠네요

    사실 저는...
    쇼핑이랑 돌아다니는걸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거든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15:09 신고 수정/삭제

      많이 저렴한데도 제가 돈을 많이 안써서 미안했습니다 ㅋ

      제 주변에 쇼핑을 좋아하는 남자는 제 남편만 아는데 어쩜 방쌤님도
      쇼핑을 좋아시는군요 ㅋㅋ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는건 당연히 알죠 :)
      그런데 사람은 꼭 반대로 만나더라구요.
      아마 방쌤님은 저처럼 쇼핑을 안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실듯 ^^

  • 삐딱냥이 2015.01.10 16: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저런 곳이 주변에 있으면 전 매일 출근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1:44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여기 괜찮죠?
      저도 매일 출근하고 싶은데 제 자신을 자제하고 있어요.
      썬칩스는 매일 먹어서 이제 하나 남았나봐요 ㅋ ^^

  • 예예~ 2015.01.10 1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렴하게 구입도 하면서 좋은 곳에 쓰이기도 하니 일석이조네요.
    저는 필요한게 있던 없던 구경하는것도 좋아해서 어디든 따라가니
    늘 쓸데없는 지출이 따르는거 같아요.
    이참에 반성 좀 해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1:48 신고 수정/삭제

      이곳의 목적이 너무 좋아요 :)
      제가 아기자기한거를 좋아해서 여성스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성격이 조금 남자같아요.
      결혼기념일도 생각이 안나서 남편이 늘 챙겨주는 그런 희안한 여자에요 ㅋㅋㅋ
      진짱님 블로그 보면 정말 부지런 하신거 같아요:) ^^

                                                            

 

 

시골 아줌마는 오늘도 아이 학교 보내고 뭘 할까 고민하다 Hobby Lobby를 가기로 했습니다.

 

 Hobby Lobby는 Michael's나 JoAnn's Fabric 에 4배 정도 되는 craft 마트에요.

 

가게가 꽤 크고 볼것도 많고 해서 아이가 학교에 있는 시간 저 혼자 가야 즐길수 있답니다.

 

 

 

 

 

입구부터 가을 분위기로 예쁘게 데코 해놨네요~

 

 

 

 

반대편에있는 아이들~

 

 

 

 

 

 

 

 

세라믹 호박부터 벌랩 호박까지~~~~

 

 

 

 

크리스마스 리스도 40% 세일 하네요~

 

 

이쁜 쉐비 시크 프레임들은 이대로 사진없이 몇개를 한벽에 모아서 걸어 놓으면 요즘 유행하는 데코~  

 

 

 

 

그런데 가격은 $29.99!

 

 중고 가게를 좋아하는 저한텐 절대 안 착한 가격.

 

사고 싶다면 하비라비 앱에 40% 쿠폰이 있긴 한데 오늘은 패스~

 

 

 

한번 들어 봤는데 꽤 무거운걸 보니 세라믹 같아요~

 

 

 

 

또 다른 아일엔 컬러풀한 시계들이 쫘~악 걸려있네요.

 

맨 왼쪽에 세개가 붙어있는 얘가 맘에 드는데..

 

 

 

 

 

계속 혼자 머리속으로 계산을 했어요.

 

$99.99가 40% 쿠폰으로 $60.00~

 

 

 

 

유리 손잡이들도 다양하게 있네요~ 

 

 

 

 

딸 방에 어울릴 핑크 손잡이들도 예쁘고 다 예쁘네요~

 

 

 

제 방에 놓을 램프가 필요하긴 한데 100% 맘에 들기전엔 절대 사는거 없기~

 

 

 

깔끔한 호텔 스타일 좋아하는 제눈엔 유리 베이스가 맘에 들어요~

 

가격은 위에 아래 모두 $89.99~

 

 

 

사실 제 다이닝 룸 식탁이 좀 허전한거 같아서

 

러너를 사야지 사야지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제가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랫 천은 맘에 드는데 쿠션 프리트랑 섞이면 약간 정신 없을거 같아서 패스~

 

 

 

결국 고른게 요거에요 왼쪽에 줄무늬 덕 캔버스 천이요.

 

제가 모노톤만 좋아해서리....

 

사실 아직은 컬러에 자신이 없어요 -.- 

 

옆에 고양이 순면 천은 캔버스 에코 가방 만드는데 쓰여질것.

 

가방에 야옹이들을 볼거 같은 생각에 벌써 기분 업  ^^

 

 

 

오늘 밤에 Netflix 보면서 러너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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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5.02.23 04: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번에 러너 만드신 거 봤어요. 아주 잘 만드셨더라구요. ^^

    시애틀 살 때 집근처에 JoAnn이 있었어요. 그런데 몇번 가보지는 않았다는...
    두번이가 가봤는데 다 첫째가 뭘 만들고 싶어해서 천 사러 간 거였어요. ^^
    저도 어릴 때는 뭘 만드는 걸 좋아했는데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바느질만 가르치니까 제가 좀 반대로 가는 성향이 있나봐요.
    저는 회로나 기계 만지고 그런걸 더 하고 싶었는데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바느질이나 재봉질에 관심이 줄어든 것 같아요. ^^;;
    아이들이 뭘 만드는 걸 좋아해서 가끔 Walmart에서 천 사다가 뭘 만들고 그러긴 했어요.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Hobby Lobby, JoAnn, Michael's에도 가보려구요. 그런데 이 세 곳 모두 집에서 멀어요 . 흑~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3:58 신고 수정/삭제

      그 러너를 제가 충분히 길게 만들었는데도 한번빨았더니 완전 줄어든거 있죠 ㅠ 천마다 다른데 제가 너무 몰랐어요

      한국 학교에서는 바느질을 여학생들한테만 가르치나요? 으이구..
      미국에서는 home economics 반을 들면 간단한 바느질을 가르쳐줘요.
      남자들도 많이 드는 클래스구요.
      한국에 요즘은 안그러겠죠?

      저는 제 딸하고 뭘 한다기/ 만들다기보단 제가 혼자 만들어요 ㅋㅋ
      노라님집에서 크래프트 가게가 먼게 안타깝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다행일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크래프트 하는게 절대 싼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게, 만들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그게 다 돈만 드는일이에요 그래서 많은걸 아주 예전에 포기했답니다 ㅎㅎ

      늘 말하지만 네아이의 어머니이신 노라님은 대단하세요!! ^^

    • The 노라 2015.02.24 13:51 신고 수정/삭제

      제가 학교 다닐때는 남녀공학도 적었고 남녀공학이더라도 여학생과 남학생의 기술적인 면은 가르치는 게 달랐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당시에 흔하지 않은 남녀공학에 다녔는데 남학생과 여학생의 교실건물도 따로 있었어요. ㅋㅋ

      여학생은 가사라고 해서 바느질, 재봉질, 음식학 뭐 비슷한 것 가르쳤던 것으로 기억해요.
      남학생은 기술이라고 해서 기계관련 가르쳤던 것 같구요.
      90년대인가 언젠가부터는 남학생/여학생 동일하게 다 함께 배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구요.
      그런데 그나마 이런 것들도 중학교때까지나 좀 실습도 하고 그러지 고등학교 들어가면 대학입학 시험때문에 매일 열심히 외우고 문제집이나 풀고 있게 돼요. ㅠㅠ
      아마 한국 현 교육환경을 본다면 지금도 한국 고등학생들은 문제집을 열심히 풀고 있을 것 같아요. ^^;;

      저를 늘 대단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는게 익숙해지긴 했지만 Countrylane님께서 칭찬해주시면 어깨가 으쓱.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5 03:15 신고 수정/삭제

      그때는 그랬군요.
      저는 초등때만 다녀봐서 몰라요.
      가사일을 잘하고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은데 ㅋㅋ

      요즘 한국에서는 중학교때 부터도 공부를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 자체도 안한다고 들었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공부가 중요하지만 다가 아닌데 그렇다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해야만
      좋은 대학가고 직장잡고 사회에서 살아 남을수있고... 현실이 그런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ㅠ



      앞으로도 계속 노라님 칭찬할거에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