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주전에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말씀 드렸었죠?

 

그동안 졸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초등학교 졸업식에 꽃다발을 갖고 가야 되는지.....

 

(옷은 어떤 옷을 입어야 되는지까지)

 

아무것도 몰라서 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물론 학교마다 또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식에

 

꽃다발을 갖고 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하지만 하와이안 꽃 목걸이 레이(lei)는 인기가 많다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다행이도 딸이 다니는 학교의 올해 졸업식 테마가

 

알로하/ 하와이라네요.

 

 

 

 그래서 하와이 테마에 맞게

 

딸과 딸의 친한 친구들 네명을 위해

 

티슈 페이퍼로 무지개색 레이를 만들어봤어요. ^^

 

 

 

재료: 무지개색 티슈 페이퍼 ($5 정도), 실, 리본

 

 

 

 

 

종이 꽃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 흔히 찾아볼수 있는건데

 

저는 꽃을 만들어서 실과 리본에 이어서/ 연결해서 목거리를 만든거 뿐이에요.

 

저는 레이 하나 당 꽃 9개를 넣을거라서

 

티슈 페이퍼 꽃 총 45개를 만들었어요. 

 

 

 

 


 


 


 

 


 


 


 

 

제 과정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티슈 페이퍼 꽃 만들기 정말 간단해요.

 

 


 


 


그런데 저는 한두개를 만든게 아니고 

 

총 45개를 만들려니 조금 오래 걸리긴 했어요 ㅠ

 

 

 

 

 

 

 

45개를 만드는데 한 세시간 쯤이요...휴~~~~

 

 

 

 

 

 

 


 


 

완성된 꽃은 무지개색 대로

 

실에 하나 둘씩 묶어 주고 리본은 마지막에 연결시켜서 완성했어요. 

 

(꽃을 실과 리본에 다는데는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렇게 총 네시간이 걸려서 만든

 

티슈 페이퍼 하와이안 레이에요 ~~~

 

 

 

 

 

엄마가 딸을 위해 뭘 만들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뭔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던 딸은

 

이 하와이안 레이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딸 졸업식/ 학교에서 찍은 사진인데

 

학교에서도 장식으로 티슈 페이퍼 꽃을 만들었네요 ㅎㅎ

 

 

 

 

 

 

하와이안 레이 다섯개는

 

사진처럼 이렇게 들고 가서 딸하고 친구들에게 다 나눠줬더니 

 

다들 좋아했어요 :)    

 

 

 

 

그렇게 오늘 

 

제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은 내일 더 올려볼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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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삐딱냥이 2015.06.12 12: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졸업할 때 테마도 정해서 하나요? 신기해요~~~@@

    45개의 꽃... 5개의 하와이안 레이~~~ 저라면 엄두도 못냈을 것 같은데 역시 ^^ 멋진 엄마세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2:12 신고 수정/삭제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에 테마가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그런데 테마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테마에 맞게 차려입지는 않았더라구요 물론 저희애도 그랬구요 ㅋㅋ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 가은시은맘^^ 2015.06.12 1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머..졸업했군요..축하드립니다^^
    한 여름에 졸업식 하는것이 저한테는 조금 어색해요..ㅋㅋ 한국은 2월달에 졸업식 하잖아요..
    역시 솜씨가 있으셔서 종이꽃도 뚝딱 만드셨어요..^^ 한국에선 그냥 꽃집에서 한다발 사다준답니다..ㅋㅋㅋ
    중딩 학부모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3:03 신고 수정/삭제

      한국엔 2월에 하니 겨울에 하는거군요 ㅎㅎ
      그리고 3월달까지 쉬고 다시 학교 갔던거 같아요.
      여기랑 정말 다릅니다 ㅋㅋ

      저도 꽃다발을 생각했는데 오늘 갔더니 친구 말대로 꽃다발 갖고 오신 부모님들 몇분 안계셨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갖고오신 부모님들도 많이 계셨고요..
      여기 문화가 많이 다르죠? 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방쌤』 2015.06.12 13: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이제 종이공예까지..ㅎ
    완전 신기하고 이쁘네요
    저는 군대있을때 말년에 시간이 남아돌아서...ㅎ
    장미랑 이것 저것 접는걸 배웠던 기억이 나요
    정말 열쒸...미...ㅡ.ㅡ;;접었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가도 모르겠네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39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재밌네요 ㅎㅎ
      군대에서 ㅋㅋ
      종이 장미 예쁠거 같아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 노라 2015.06.12 14: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졸업했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
    따님 것 뿐 아니라 따님 친구들 것까지 레이를 만들어 주시고. 정성이 대단하세요.
    따님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잘 만드셨어요.
    드레스와 레이를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이뻐요. Countrylane님, 아주 뿌듯하셨겠다~~~
    다음에 올라올 졸업식 사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따님께 전해주세요, 졸업 축하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49 신고 수정/삭제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을 했다니 남편하고 아직도 멘붕이에요 ㅋㅋ
      지금은 괜찮은데 오늘 졸업식에서 눈물이 자꾸 나오더라구요.
      레이는 다시 만들으라고 하면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
      딸이 매일 트셔츠에 청바지만 입는 아이인데 이런 드레스를 입으니 다 큰 아이 같더라구요.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딸한테도 꼭 전할께요 :) ^^




  • 첼시♬ 2015.06.12 14: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의 졸업을 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색 꽃잎을 한꺼번에 묶은 것도 예뻐요!
    확실히 화사한 꽃목걸이를 걸고 있으니 따님 사진도 더 곱게 나오는 것 같아요. ^^

    글하고는 다른 얘기인데 졸업식 노래 중에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라는 구절이 있잖아요.
    전 어릴 때 왜 '언니'만 챙기나, 오빠, 누나, 형도 신경써야지..라고 생각했었어요.
    언니가 같은 성별의 손윗사람을 지칭하는 것도 모르고요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14:58 신고 수정/삭제

      축하도 예쁘게 봐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가지 색 꽃은 지금 다시보니 완전 하와이 분위기네요.

      저는 그 졸업식 노래를 모르는데 정말 왜 언니라고 지었을까 생각했는데 늦게 catch 했네요 ㅋㅋ
      제가 원래 조금 느리거든요 ㅠ


  • 프리뷰 2015.06.12 16: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런것까지 직접 만드시다니..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졸업축하드려요.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12 17: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넘넘 이쁘네요...
    직접 한땀 한땀 만드신 노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늦었지만 따님의 졸업을 축하드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0 신고 수정/삭제

      티슈 페이퍼로 만들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구겨지지만 꽃을 크게 만들어서 눈에 띄긴 했어요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6.12 22: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에는 이걸로 뭘 한다는거지? 하고 했다가 완성품을 보고서 우와~ 하고 보고 있네요. 이건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배워두면 알게모르게 사용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2 신고 수정/삭제

      간단하죠? ㅎㅎ
      집에 큰 걸로 몇개만 만들어 놓아도 예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찌꺼 2015.06.12 2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이런 꽃이 화와이언 레이라는 거군요! 너무 재밌어요.
    가까운 사람들이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이 꽃을 만들면, 축하도 되고 즐겁기도 하고 좋을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0:05 신고 수정/삭제

      생화로 만들어야 예쁘고 향도 좋은데 그런 재주는 없어서 간단한 종이꽃을 만들었어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찌꺼님 새 웹 주소에 갔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글 못남겼어요 ㅠ
      컴맹이가 남편한테 물어보고 해결해볼려구요 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찌꺼 2015.06.13 11:23 신고 수정/삭제

      이사하려고 며칠 애썼는데... 몇 가지 이유로 그냥 이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어제 내렸어요. 티스토리에서 계속 만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3 13:01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ㅎㅎ
      놀러갈게요 :) ^^

  • 즐거운 검소씨 2015.06.14 2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목걸이 이름이 하와이안 레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니 따님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졸업식이라고 예쁘게 차려입은 따님을 보니 와~ 이제 중학생이 될거라 그런가요? 완전 숙녀가 한 분 계씨네요~^^
    저희 딸은 이제 초등1학년을 마치는데, 아직 꼬마이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부쩍 부쩍 크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39 신고 수정/삭제

      원래는 레이 목걸이에 꽃이 목걸이 전체부분에 있는데 저는 그냥 아래 부분에만 달았어요.
      딸은 예쁘다고 좋아해줬어요 :)
      즐거운 검소씨님 따님이 1학년이군요, 그때가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그때도 아이가 왜이렇게 빨리 크는지 아쉬워 했었는데 지금은 저 만큼 커서 정말 얘가 제 아이인지 혼자 놀라고 있어요..
      엄마들은 다 같은 생각일거에요 그죠? ㅎㅎ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 애플 2015.06.14 23: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지네요! 이쁜딸이 안보는사이 많이큰거같아요~ 엄마의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긴 졸업식레이 정말 이뻐요^^더불어 졸업식도 축하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45 신고 수정/삭제

      드레스 입으니까 더 커보이죠? ㅎㅎ
      그리고 전날 학교에서 물놀이를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다 하와이안 분위기에 맞게 까맣게 태닝도 됐어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축하의 말씀도 감사드려요 :)


  • 자판쟁이 2015.06.15 09: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헐 ㅋㅋ 다른 미국 엄마들도 이렇게 다들 손재주가 좋으신가요? ㅎㅎ 미국 어머니들도 은근 챙겨야 할 게 많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5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미국에도 한국에도 손재주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 블로그 구경하는 재미가 좋네요^^

  • yonseomom 2015.06.15 15: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따님 졸업 축하드려요~~^^ 울딸은 올 초 2월에 초등 졸업식 하고 현재 중학교 1학년 1학기가 끝나가고 있어요~
    헤어지는 친구들 생각에 많이 아쉬워 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가서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6 11:22 신고 수정/삭제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서맘님의 따님도 중학교를 가면서 친구들과 헤어져야 했군요 ㅠ
      그래도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중학교를 올라갈 생각과 같이 해서 더 걱정이 되나봐요.
      이래저래 부모는 평생 자식 걱정인가봐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퍼플팝스 2015.06.17 22: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졸업 축하드려요!!!! 정말 모든걸 손수 만드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 딸 앞으로도 훌륭한 사람이 될것 같아요~ 꽃 저거 저도 만들어봐서 아는데... 45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1:59 신고 수정/삭제

      따뜻한 말씀과 졸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요리 빼고는)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 꽃은 한 5개쯤 만들었을때 그만두고 싶었어요 솔직히요 ㅋㅋ



  • 졸업 축하드려용! 따님이 언뜻보이지만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듯~ 엄마의 이런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으니~ 참 축복받았어요!
    미국은 크래프트 하기 참 좋은 나라긴 하지만~ 솜씨가 정말 좋으시다는~ 공감도 꾸욱 눌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19 신고 수정/삭제

      아이디 이름을 보니 캘리포니아에 계시는거 같은데 반갑습니다 :)
      제가 크래프트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다행이도 집 근처에 마이클스, 조앤, 그리고 하비라비까지 다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따뜻한 말씀도 방분도 감사드려요 :)
      전라도캘리포니언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mooncake 2015.08.10 22: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세상에 너무너무 이뻐요!! 어쩜 이렇게...!!
    근데 따님이 더 이쁜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8.14 11:22 신고 수정/삭제

      힘들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이 매고있는걸 보니 예뻐서 뿌듯했어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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