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남편이 좋아하는 베이크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베이크 스파게티는 간단하지만 다진 쇠고기를 안 좋아하는

 

딸 때문에 스파게티는 거의 야채 스파게티를 해먹는 편인데

 

이번엔 남편이 좋아하는 미트 소스를 만들어서 

 

오랜만에 베이크 스파게티를 만들었네요 ^^

 

 

 

 

저는 미트 소스를 만들때 토마토 소스 1병에 토마토 페이스트 1캔을 섞어요.

 

 


 


 


 

야채는 당근 1개, 양파 1/4개, 셀러리 1개(stalk), 마늘 1개 정도를 넣는데

 

이날은 셀러리가 없어서 피망을 대신했어요.

 

야채는 올리브 오일에 2 ~ 3분 볶다가 다신 쇠고기를 넣어서 

 

고기가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간은 소금이랑 후추 조금 넣었어요. 

 

 

 

 


 


 

다진 고기가 다 익으면 고기와 야채에서 나온 물을 조금 빼주고

 

토마토 소스와 페이스트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 분 ~ 1시간정도 끓여주고

 

소스가 완성되는 동안 면을 준비합니다. 

 


 


 


 

면이 삶아지면 미트소스 1/2을 면에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맛있는 스파게티 면 TIP:  삶은 면은 물을 빼고 다시 냄비에 넣고 

 

버터 1 큰 스푼을 (4인분 기준)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소스 1/2이 들어간 스파게티는 베이크 팬에 넣고

 

그 위에 나머지 소스 1/2을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 한봉지를 위에 뿌려줍니다.

 

 

 


 


 


저는 평소엔 오븐 350도에 넣어서 15~20분 동안 굽지만

 

이 날은 딸하고 남편이 너무 배가 고프다고 하는 바람에 

 

마음이 급해서 치즈가 어느 정도 녹았을때 (5분정도)

 

오븐에서 꺼냈어요.

 

꺼내고 나서는 약간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원하는 크기로  자르면 

 

모양이 더 예쁘게 나오는데

 

이것도 마음이 급한 탓에 오븐에서 꺼내자 마자 잘라서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어요. 

 

 

 


 


 


사이드로 마늘빵하고 간단한 샐러드를 준비했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귀찮아 졌는지 마늘빵을 꼭 사서 먹어요.

 

 

 

 

 

 

딸은 이번에도 고기만 쏙~ 빼고 먹었어요 ㅠ.

 

그래도 애가 커가면서 고기를 조금씩 더 먹는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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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착한곰돌이 2015.06.10 08: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라탕 느낌이 나네요 맛있어 보여요 ㅎㅎ

  • 『방쌤』 2015.06.10 1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숨이 턱 막히네요
    이제 밥을 먹어야하는데 귀찮아서 '어떻게 한끼를 때우지...' 라고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비주얼도 충분히충분히충분히충분히 훌륭한데... 그럼 평소에는 얼마나 맛나게 해드시길래..ㅜㅠ
    부러운 마음에 심통나서 공감 안 누르려다...ㅎㅎㅎ
    꾹 누르고 갑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0 13:32 신고 수정/삭제

      원래 예쁘게 접시에 올려져야 되는데 스파게티 면이 다 퍼져서요 ㅋㅋ
      그래도 칼로리 생각 안하고 치즈랑 버터랑 많이 넣어서 맛은 좋았어요 ㅎㅎ
      공감도 감사하고 맛있게 봐주셔서도 감사합니다 ^^



  • 일본의 케이 2015.06.10 10: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먹고 갑니다.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0 13:34 신고 수정/삭제

      케이님 이사하시고 바쁘시던데 제가 한끼 해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6.10 16: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헉! 제가 진짜 좋아하는 미트소스 베이크 스파게티네요!!!!
    안 그래도 오븐 장만한 김에 이거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Countrylane님이 제 식욕에 불을 당기시는군요. ㅋㅋ
    위에 듬뿍 올라간 치즈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저도 잔뜩 얹어서 해먹어야겠어요!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1 02:03 신고 수정/삭제

      오븐 장만 축하드려요!
      스파게티 위에 치즈 한봉지를 다 넣어야 제맛이 나서 꼭 이렇게 부어 넣네요 ㅋㅋ
      첼시님은 오늘도 맛있는 요리를 드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kriss1 2015.06.10 18: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맛난거 보고 가요.

  • Clara 2015.06.10 23: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희 쮸넹군이 좋아하는거예요~!!! 근데 아직 베이크 해서 줘보진 않았네요...ㅋㅋ(아마 그럼 더 많이 먹을듯..ㅋㅋ)
    다음번엔 시간을 좀 넉넉히 가지고(맨날 그냥 먹기도 바빴거든요..ㅋㅋ) 오븐에 고급스럽게!!! 구워줘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1 02:10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그냥 먹기도 바빠요 ㅋㅋ
      그리고 요즘 더 귀찮아져서 요리도 대충 한가지만 해서 먹네요.
      날씨탓인거 같아요, 요즘 다시 더워졌거든요 ㅠ
      아무튼 클라라님의 아드님도 스파게티 좋아한다니 치즈 듬뿍 올린 베이크 스파게티 아주 잘 먹을거 같아요 ㅎㅎ
      고급스럽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카멜리온 2015.06.11 08: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ㄷㄷ 직접 만드시다니... 아침 안먹어서 배고픈데 파스타가 급 땡기네용 ㅠㅠ

  • 원당컴퓨터학원 2015.06.11 09: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아침부터 군침이 멈추질 않네요...^^
    마늘빵과 샐러드도 맛있어 보이지만...
    치즈가 듬뿍들어간 파스타는 정말 맛나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3:59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치즈가 포인트에요, 한봉지 다 부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6.11 12: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라자냐 느낌이 나게 아주 잘 만드셨네요. 자르기도 잘 하셨구요.
    저도 전에 스파게티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에다 치즈 잔뜩 얹어서 오븐에서 구워줬거든요.
    이름을 뭐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 음식을 Pizza-Pasta-Pizza라고 불렀다는. ㅋㅋ
    Countrylane님의 깔끔한 요리를 보니까 저도 해먹고 싶어요. "더워도 모르겠당, 그냥 오븐 돌리자" 이러게 생겼네요. ^^
    마늘빵하고 신선한 상추와 과일들도 아주 침샘 자극합니다. 츄릅~!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4 신고 수정/삭제

      피자-파스타-피자 좋은데요 ㅎㅎ
      치즈에 토마토 소스에 아주 딱 맞는 이름이네요.
      요즘 애리조나 더워서 오븐은 자주 안쓰시고 계시죠?
      저희도 덥고 습해서 간단하게 한가지만 해놓고 먹고 있네요.
      그때 고기 쌈을 질리도록 먹고 노라님의 고기쌈 보고 또 해서 먹고 그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가은시은맘^^ 2015.06.11 12: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맛나보여요~~~ 저 방금 점심먹고 왔는데 사진보니 먹고싶어지네요^^
    한국의 피자가게에 보면 오븐스파게티라고 있는데... 그거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좋아하거든요^^ 베이크 스파게티 주말에 도전~~~~
    그런데 스파게티면에 올리브오일이 아닌 버터를 바르면 좀 느끼하지는 않나요?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7 신고 수정/삭제

      한국에선 오븐스파게티라고 부르는군요 ㅎㅎ
      저는 갑자기 한국 피자가 먹고싶네요, 아주 오래전에 먹어봤지만 미국에서 먹는 피자랑은 다른 맛이었거든요.
      버터는요, 저는 느끼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프리뷰 2015.06.11 13: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베이크 스파게티 맛보고 싶네요.
    요리 실력도 좋으시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8 신고 수정/삭제

      칼로리는 많지만 맛있어요, 생각해보니 원래 칼로리가 많은 요리가 맛있는거 같네요 ㅋㅋ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6.11 16: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맛있는것만 만들어 드시다니요 저도 먹고 싶어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09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점심으로 라면 먹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먹은 라면이라 더 맛있었지만요 ㅋㅋ ^^

  • 퍼플팝스 2015.06.11 22: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zitti는 흔해도 baked spaghetti는 한국에서 더 자주 볼수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 항상 전 이걸 시켰었거든요. 넘 먹고싶네요^^ 조만간 만들어봐야겠어요.
    저희도 고기 안좋아하는 애들때문에 간고기 넣은 다음에 휙 갈아버려요 -_-;; 이렇게라도 고기 좀 섭취하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2 04:21 신고 수정/삭제

      퍼플팝스님은 맛있는 요리를 다양하게 해서 드시던데 저는 실력도 안돼고 귀찮기도 해서 간단한 요리만 해먹어요 ㅋㅋ

      저는 고기를 잘먹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퍼플팝스님은 제 심정 아시죠? ㅠ

  • 즐거운 검소씨 2015.06.14 2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베이크스파게티는 처음 들어보는데, 같은 스파게티라도 색달라보여요. 얼마전에 남편이 라자냐를 먹고 싶다고해서 냉동으로 사다가 해먹었거든요. 이상하게 라자냐는 만들어본적도 없고, 잘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혹시나 담에 남편이 라자냐원하면 이 베이크스파게티를 해줘야겠어요~
    countrylane님 음식은 플레이팅도 항상 예쁘게 되있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29 신고 수정/삭제

      저희도 냉동 라자냐 사먹어요 ㅎㅎ
      브랜드도 안따지고 세일하는걸로 사는데 오븐에서 굽는데 조금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맛있잖아요 ~~~
      다음엔 꼭 스파게티 위에 치즈 한 봉지 다 부어서 (ㅋ) 베이크 해보세요 ㅎㅎ
      저도 즐거운 검소씨님 요리 보면 맛있어 보여서 볼때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 자판쟁이 2015.06.15 09: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이 고기를 싫어하나보군요.
    저는 스파게티 먹고 나중에 미트 소스에 밥도 비벼먹어요. ㅋㅋ 고기 건져먹을라고.. ㅋㅋ 저도 한국에 오븐이 있으면 해먹어보고 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5 13:31 신고 수정/삭제

      고기를 먹어야 키가 클텐데 어쩜 저 어렸을때랑 이렇게 똑같은지 몰라요 ㅠ
      스파게티 미트 소스에 밥을 비벼 드시면 약간 칠리 맛도 나겠는걸요 ㅎㅎ
      저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6.24 1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의 센스가 요리에서도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맛있을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25 14:13 신고 수정/삭제

      요리는 제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있으니 해야되기 때문에 "즐기자" 하는 마인드로 합니다 ㅋㅋ
      늘 칭찬 해주셔서 감사해요 ^^

  • 가은시은맘^^ 2015.07.01 14: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어제 저녁으로 이 스파게티 해먹었어요..ㅋㅋㅋㅋ
    면에 버터넣고 버무려서요... 토마토 페이스트가 없어서 그건 못넣었는데...
    맛있었어요...처음한거 치곤 먹을만 해던것 같아요..ㅋㅋㅋ
    소스 만들고 남은게 있는데요.. 오늘 마져 먹어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3 11:59 신고 수정/삭제

      베이크 스파게티 드셨다니 맛있었을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토마토 페이스트는 넣든 안넣든 별 차이 없어서 괜찮아요.
      레시피라뇨 그냥 스파게티에 치즈만 뿌린건데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