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리폼 오랜만에 올리네요 :)

 

 

삼주전에 딸을 기다리면서 차에서 폰으로 온라인 벼룩시장의

 

공짜 섹션을 보다가 발견한 이 앤틱 화장대~

 

 

 

포스팅이 올라온지 몇시간이 지났지만 제가 있던 곳에서 10분거리라

 

한번 연락을 해봤는데 아무도 안가져갔다며 가져가라고!!!

 

 

 

사진을 보면 아시겠죠 왜 아무도 안가져갔는지요? ㅋㅋ

 

우선 가구 밑에 서랍장 두개가 없어요.

 

그래서 앤틱 주인분은 언젠간 꼭

 

리폼을 할거라고 샌딩도 다 해놓은 상태로 몇년동안 차고에 갖고 계셨다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리폼을 할수있는 사람한테 갔으면 좋겠다 해서 

 

올리셨대요.

 

저보고 리폼이 완성되면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줄수 없냐고,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시다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제가 예쁘게 리폼하겠다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데리고 오긴했는데

 

 저도 처음엔 얘를 어떻게 리폼을 해야될지 

 

며칠동안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생각난 리폼 아이디어는 서랍장이 없는 그 빈공간에

 

선반을 짜서 넣기 ~~~

 

 

 

 

 

가구 전주인분께서 샌딩 작업을 90% 해놓은 상태라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ㅎㅎ 

 

 

 

 

 

 

가구를 자세히 살펴보니 이 서랍장이 화장대였다는 증거가 뒤에 있었어요.

 

뒤에 거울이 걸려있었을것이고,

 

스타일하고 상태가 제가 예전에 갖고있던 1920년대 앤틱 화장대하고

 

너무 비슷해 보여서 한 100쯤 된것이라고 판단을 했어요 ~

 

 

 

 

 

 

 

 

화장대 뒷판은 50%가 벗겨지기 시작했는데 

 

너무 지져분해 보여서 나머지를 제가 다 벗겨버렸어요 ~

 

 

 

 

이번 리폼에는 검정 스테인과 흰색을 칠했어요.

 

페인트 하기 전에 흠이 심한곳은 우드필러로 매꿔줬구요 ~

 

 

 


 


 


 

페인트 TIP:

 

비싼 페인트 테이프 대신 $1 짜리 매스킹 테이프를 쓰셔도 됩니다.

 

 

 


 


 


 

스테인 두겹, 페인트 한겹을 하고난 뒤 ~

 

 

 


 


 


스테인하고 페인트를 하고 나서

 

선반을 짜기 위해서 철물점에 가서 저렴한

 

$20 짜리 파티클보드를 골랐어요 ~ 

 

 

 

 

 

 

 

제가 간 철물점에서는 나무를 무료로 잘라주니 너무 편리합니다 ㅎㅎ

 

 

 

 

 

 

 

 

자른 파티클보드 판들을 집에 가지고 와서

 

롤러를 이용해 (선반을 가구안에 넣었을때 보이는 곳만) 페인트를 3겹을 칠했어요:

 

첫 2겹은 흰색 무광으로, 마지막은 스위스 커피 satin 광으로 마무리 했어요. 

 

 

 

 


 


 


 

페인트를 다 하고 남편의 도움을 받아 같이

 

이 선반을 완성했네요 휴 ~

 

 


 

 

 

 


 

완성된 선반을 이 공간에 넣기 위해

 

나무판 6개를 위에 올려서 단단하게 고정시켜줬어요 ~ 

 

 

 

 

 

 

차고에서 리폼을 완성하면 편한데

 

파티클보드 선반이 너무 무거워서 화장대를 먼저 집안에 들여놓고 

 

그다음 선반을 갖고와 목공접착제를 발라서 안에 넣었는데 다행이 잘 맞네요.

 

(화장대의 윗 서랍장 손잡이 두개는 집에 있는 유리 손잡이로

 

바꿔줬고, 밋밋한 중간엔 스텐실도 넣어봤어요.)

 

 

 

 

 

선반이 들어간 다음에 보이는 그 빈자리는 몰딩으로 매꿔 줄거에요.

 

몰딩은 아무런 디자인이 없는걸로 $7 주고 샀어요 ~ 

 

 

 

 

 


 


 

 

 

몰딩은 trim nails하고 목공접착제로 고정시켜주면 되고요

 

그래도 사이에 틈이 보이면 우드필러로 매꿔주면 됩니다.

 

몰딩 네개를 붙혀주고나서 보니, 화장대가 아직도 너무 섀비식 해보이는거 같아

 

페인트를 총 세번을 칠하고, 폴리크릴릭 코팅으로 마감하고, 

 

마지막으로 스텐실도 다른 스크롤 디자인으로 바꿔줬어요 ~

 


 


 


 


그리고

 

드디어 완성된 리폼 ~~~~~~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기위해 대충 장식을 해서 꾸며봤어요 ㅋ ~

 

 

 

 

 

 

아직도 약간 shabby chic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희집에 어울리는거 같아요 ~

 

 

 

 

 

 

 

 

이 가구를 주신분께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릴건데 

 

예쁘다고 얘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Before

 

After

 

 


 저희집 TV 공간을 채웠던, 모양만있던/ 안돼는 TV는 치워버리고

 

 

그 공간에 리폼한 앤틱 장식장을 넣었어요.

 

아랫 선반에는 인더스트리얼한 스타일의 철제 바구니를 넣어도

 

예쁠거 같은 생각도 들고, 

 

아니면 다른 그릇 몇가지를 넣어볼까

 

(사진에 보이는 매일쓰는 그 그릇들 말고요)

 

 생각중이에요 ~

 

 

 

 

 

Before

 

After

 

 


지난 몇달간 가구 리폼 몇개를 더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에 못올렸어요.

 

 

사진을 정리해서 이번주에 또 올려볼게요.

 

이번주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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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시은맘^^ 2015.04.21 11: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countrylane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사람인데 댓글은 처음 써봅니다..ㅎㅎㅎ
    솜씨가 정말 대단하시고 리폼에 대한 지식과 열정도 대단하세요.. 전 리폼을 해본적이 없어서요..ㅋㅋ
    잘보고갑니다.. 앞으로 자주 들릴께요.. 좋은거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1 11:43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아이들 이름이 가은이하고 시은이 인가봐요, 너무 예쁜 이름이에요 ^^
      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가 엉터리로 또는 대충할때가 많아요~~ 부끄 부끄 ㅎㅎㅎ
      사진엔 자세히 안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ㅋ

      그동안 리폼한게 사실 많은데 제가 포스팅에 바빠서 못올렸다고 썼지만 솔직히 가끔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안올리는 리폼도 있어요.
      자신감을 얻고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칭찬과 방문 감사드려요 :)
      가은시은맘님도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4.21 1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지금까지 리폼 중에서 제일 멋있어 보여요.
    전에 리폼 하신 것도 정말 좋았는데 오늘 백년 화장대의 변신은 정말 대단합니다. ^^
    색도 거실과 잘 맞고 깔끔하니 너무너무 이뻐요.
    가구 주신분이 리폼 후의 사진 보시면 충격받으실 것 같아요.
    "네가 진정 백년 화장대 맞더란 말이냐???"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1 13:18 신고 수정/삭제

      대단하다는 말씀까지 해주시고, 정말 기분좋은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집하고 어울리는지 확실하지 않았는데 보면 볼수록 예뻐서 상관 안하기로 했는데
      노라님이 잘맞는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 ㅎㅎ
      내일 이메일을 보낼건데 제발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두 서랍장은 어떻게 된걸까요? 망가진건지 어떻게 된건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
      지금 또 다른걸 하고 있는데 그것도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제가 100% 맘에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겠고..
      아무튼 다음주까지는 완성될거 같아요.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노라님도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방쌤』 2015.04.21 14: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요번거는 정말 대변신인데요~
    비포 애프터 사진을 보지 않았으면 정말 같은 애가 맞나?? 했을것 같아요
    주인분 사진 받아보시고 아까워서 뒷목 잡으시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ㅎ
    깜짝~~놀라실거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2 00:19 신고 수정/삭제

      제가 보자마자 너무 갖고싶었는데 다행이 아무도 안가져가서 저한테 왔습니다 ㅎㅎ
      오늘 이메일 보낼건데 저는 맘에 들고 예쁘지만 그분도 뿌듯해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분업입니다~~ 감사합니다 :)
      방쌤님도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세상속에서 2015.04.21 15: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구 리폼 실력이 너무 좋으세요^^*

  • 첼시♬ 2015.04.21 16: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예뻐요~ 옆의 벽난로와 나란히 있으니 꼭 그리스의 이오니아식 장식장 같기도 하고요. ^^ 예전 주인분이 사진 보면 기뻐하시겠어요. 흰색으로 칠하신게 원래 나무색보다 더 잘 어울립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2 00:23 신고 수정/삭제

      그렇게 보이기도 하나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전주인분이 샌딩까지 다 해놓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할뿐이에요.
      제가 점심을 사드려야될거 같아요ㅎㅎ
      첼시님도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트라이어 2015.04.21 18: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하니간 훨씬 보기에 좋네요. ^^

  • 드림 사랑 2015.04.21 21: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탐나요!!

  • 개인이 2015.04.21 22: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냥 리폼 한것만 봤을 때는 괜찮다 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실제 가구가 자리를 잡으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 기존의 가구와도 잘 어울리고 리폼했다는 느낌도 들지 않을정도로 좋네요 ^^ 역시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2 00:27 신고 수정/삭제

      어떻게 그 티비공간에 쏙 들어갔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보고 또보고 이제는 얘가 원래 이자리에 있어야 될듯한 기분이 드네요.
      칭찬 감사드려요 :)
      개인이님은 하루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

  • 삐딱냥이 2015.04.21 22: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어쩜 아주 딱!!!! 입니다 딱!!!!이에요!

    저렇게 예쁜아이가 countrylane님을 만나게 된 건 행운인거에요! 암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2 00:31 신고 수정/삭제

      딱이라고 해주시니 기분 정말 좋아요 ㅎㅎ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돈을 조금 더 들여서 좋은 재료로 리폼을 할걸하는 아쉬움이 있긴합니다.
      앤틱인데 안에다가 파티클보드를 넣었으니 말이에요 -.-
      오늘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한주 보내시구요 :) ^^

  • 퍼플팝스 2015.04.21 23: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걸 보니 보통 전문가가 아니신데요. 사업 하나 차리셔야 할듯. 이렇게 hobby로만 하시는게 제가 다 아까워요 ^^
    우드필러란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올때마다 많이 배웁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2 00:35 신고 수정/삭제

      어머, 아니에요~~~ :)
      앤틱 안에다가 파티클보드를 넣은걸 후회하고 있어요 지금 ㅋ
      어떻게 하면 쉽게 할까, short cut 좋아하고 그래요.
      정말 가까이서 보셨으면 실수도 보이실거에요.
      칭찬의 말씀은 늘 감사드려요 :)
      퍼플팝스님도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Clara 2015.04.22 0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어머어머....
    정말 보통 솜씨가 아니신거 같아요...
    결과물이 진짜 잘 나와서...재질에 대한 아쉬움이 남으셨을만 한거 같아요.
    진짜 예쁘게 잘 되었어요....
    (애들 방학이라 완전 꼼짝없이 애들 뒤치닥거리 하느라 셀폰에서 작은 사진으로 봤었는데..다시 컴퓨터로 사진 제대로 봤어요....완전 엄지 척~!! 올라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2 13:21 신고 수정/삭제

      저도 애랑 같이 있을땐 아니면 애를 기다릴때 폰으로 이웃님들 블로그 구경하고 그래요 :)

      오늘도 칭찬 감사드려요 ㅎㅎ
      제가 몇푼 아낀다고 파티클보드로 했더니 지금 후회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젠 too late~ ㅋㅋ
      이렇게 하면서 배우나봐요 ㅎㅎ
      클라라님도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몰드원 2015.04.22 06: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려한 변신이네요~

  • 자판쟁이 2015.04.22 13: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나무를 공짜로 잘라주는 곳이 있는거에요?
    저 서비스 리폼하시는 분들한테는 참 좋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3 04:45 신고 수정/삭제

      그 가게에서 나무를 구입할때는 무료로 잘라줘요.
      그점이 저도 맘에드는데 집에 있는 나무는 제가 잘라야해서 그게 힘들어요 ㅋㅋ ^^

  • 로키. 2015.04.22 14: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은 하고는 싶은데 손재주가없네요 제가 ㅜ 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3 04:46 신고 수정/삭제

      저도 하나 하나씩 하면서 배운거에요.
      조금씩 하다가 보면 로키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4.22 18: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마술사의 손이 필요 없으세요... 리폼 하시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리폼할때의 아이디어도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3 04:47 신고 수정/삭제

      아이디어는 늘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안나올때가 많아요 ㅋㅋ
      칭찬의 말씀 늘 감사드려요 :)
      파아란기쁨님도 이번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

  • 무카미 2015.04.22 21: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이쁘게 화사하게 화려하게 우화하게 아름답게 만드셨네요. 리폼한거 사진 보내면 그 전주인도 흐믓하게 느끼실꺼에요. 시골길님의 손끝에서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좋은데요. 저는 울 장군님이 밤에 잠을 안 주무시소 빽빽되어서 헤롱롱 하하하. 맨날 그런건 아닌데 그런밤을 보내고 나면 이틀은 힘드네요. 애기도 어릴때 낳아야 해요. 하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3 04:52 신고 수정/삭제

      이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안왔어요 ㅋㅋ
      제가 잘못보낸건지 이메일 주소가 안맞는건지 오늘까지 안오면 전화로 해볼까 생각했는데 모르겠네요.

      아직 힘드시군요.. 얼마있으면 잠도 푹자고 할거에요 :)
      조금만 참으세요. Hang in there!

      오늘도 저의 리폼 예쁘게 봐주셔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카미님은 이번주에 푹 쉴수 있길 바래요^^


  • woodth 2015.04.24 02: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색을 입히기전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리폼한 모습도 주변과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눈이 유익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7 02:40 신고 수정/삭제

      화장대를 주신분을 다시 만난다면 서랍장 두개는 어떻게 됐는지 묻고싶어요 ㅎㅎ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까칠한비너스 2015.04.25 01: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지나가다 우연히 멋진곳을 발견^^ 유레카~
    낡은가구에 뚝딱 생명을 불어넣어주시더니,
    활기까지 ㅎㅎ 멋지고 장하세요^^
    저역시 오래된 원목나무를 발견하면 심장이두
    근두근ㅎ

    한국에선 요즘 가구들이 mdf합판으로 주로 제작이되어, 버려진가구들 잘못리폼하면 되려 고생하게되요.
    꼭 방충처리도 해야하구요.

    글읽어가다 궁금했어요, 방충처리는 안하시고 리폼하시는건가^^;;

    저역시 오래된 원목나무를 발견하면 심장이두근두근 ㅎ
    근래에 삼청동 한옥집에서 문짝하나 얻어와서 테이블로 리폼중이예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5 13:09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제가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조금씩 배워가는 수준이에요ㅎㅎ
      이 화장대를 좋은 앤틱으로 리폼할수 있었는데 안에 파티클보드를 넣어서 조금 아쉽네요...

      그런데 방충처리가 뭔가요? 지금 한영사전에 봐도 제대로 나와있질 않아서요.

      오래된 한옥집에 있던 원목나무로 된 문이라면 너무 예쁠거 같아요.
      리폼도 아주 멋지게 나올거라 상상이 갑니다 ㅎㅎ
      티스토리 이웃님이시면 꼭 올려주세요 :)
      방문도 칭찬의 말씀도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까칠한비너스 2015.04.25 23:28 신고 수정/삭제

      아. 방충처리란건. 좀벌레,개미,해충등 오래되거나? 버려진가구에서 발생될수있는 해충,각종벌레를 약품처리해주는걸 말해요. 인체무해한것들이 잘나와있고, 실내외용도 구분되어있어욥^^ 나무는 숨쉬는거니까요. 그런문제들은 생길수있거등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6 01:07 신고 수정/삭제

      아, 그런 말이군요.
      한번도 안해봤는데, 가구가 밖에 버려진게 아니라서 조금 더 안전할까요?
      미국에서는 아직까지는 가구 리폼을 하기전에 방충처리를 먼저 해야된다는 건 아직 못봤거든요.
      제가 버려진 가구를 데리고 온다는 말은 밖에서 오랫동안 버려져 있는 가구를 얘기한게 아니라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가구를 가져가라 아니면 집밖에 아침에 누가 내놓은 가구를 데리고와서
      15년동안 리폼하면서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모르는걸 배웠네요ㅎㅎ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이시면 놀러갈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애플 2015.04.26 15: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너무멋지게 변신시키셨네요! 보는제가
    보람이느껴질정도예요. 이제 리폼의귀재,달인으로 유명해지질것같아요.. after를 보니 원래있었던 가구처럼 보여요ㅎ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7 02:24 신고 수정/삭제

      아침부터 기분 업~~~ 하게 만드신 애플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요걸 리폼을 할수 있을지 몰랐는데 이렇게 하고나니 너무 뿌듯해요, 그리고 요즘 얘만 매일 보고 또보고 해요 ㅎㅎ
      리폼을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아직까지는 달인은 아닌데
      칭찬의 말씀은 너무 감사하기만 합니다 :)
      예쁜 이모틴콘도 감사해요, 애기도 있네요 ㅎㅎㅎ
      애플님은 오늘 월요일이겠네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jellyfish 2015.04.30 17: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너무 놀라워요. 정말 근사하게 바꾸셨네요. 이건 뭐 거의 가구 하나를 새로 만드신 건데요..?
    댁의 거실이랑도 정말 잘 어울려요. 환한 색이라 티비 있을 때 보다 거실이 한층 더 화사해졌어요.

    저 정말 궁금해요. 어디서 이런 기술을 배우신거에요? 저도 나중에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해보고 싶은데 countrylane 님은 어떻게 처음에 시작하게 되셨는지.. 설마 혼자서 배우신거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1 01:25 신고 수정/삭제

      화장대를 어떻게 해야되나 조금 고민을 했는데 고생끝에 저도 맘에드는 리폼을 하게 되어서 뿌듯하네요 ㅎㅎ
      리폼은요, 제가 싱글때 잠시 혼자 살았는데 그때 가구를 살려고 보니 너무 비싼거에요.
      그래서 철물점에 가서 나무 판 사다가 간단한 가구를 몇개 만들었고 중고가게에 가서도 10불짜리를 사와서 리폼도 하고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된거 같아요.
      그러다가 애기가 어렸을땐 또 한참 못했고 그러다가 다시 하게 되었네요.
      작은거 부터 시작하면 쉬워요. 그리고 하다가 보면 요령도 생기고 조금씩 늘더라구요.
      젤리피시님도 꼭 해보세요, 충분히 하실수있을 겁니다 :)
      오늘도 따뜻한 칭찬의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기분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