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김장을 다 하고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만두를 만들었어요 ^^

 

 

고기만두 레시피는 늘 유투브의 망치님 (maangchi.com) 레시피로 만들어 왔는데 이번엔  

Martha Stewart Living 2012년 6월호에 소개된 배은숙이라는 한국분의 만두 레시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배은숙님는 요리를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서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는데

 만두가 정말 맛있고 명동교자 만두와 맛이 비슷해서 이웃님들에게도 알리고 싶었어요. 

명동교자 만두와 맛이 비슷하다는건 물론 저의 의견이구요 솔직히 20% 부족 명동교자 만두에요 ㅎㅎㅎ

 

 

      

 

지금 보니 사진의 케잌은 왜이리 맛있어 보이는지 ㅠㅠㅠ 베이킹 좋아하는 남편한테 한번 만들어 보라고 해볼까요?  ㅋㅋㅋ

 

마사 스튜어트 잡지에서 소개된 배은숙님~

한국분을 보게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

 

 

 

 

 

 

레시피는 링크 걸었습니다:

 

http://www.marthastewart.com/901403/pork-and-cabbage-dumplings

 

 

배추, 양파 그리고 부추를 다 따로 살짝 볶아줍니다 ~

 

 

이부분은 레시피에 안나왔는데 저는 볶은 야채를 소쿠리에 담아 식히고 물기도 빼고 고기와 섞기전에 물기를 짰습니다.

레시피에는 볶은 야채를 food processor 로 다지라고 써있는데 저는 처음에 썰때 작게 썰어서 이부분은 스킵했어요 ~ 

 

 

이제 다른 야채와 마늘, 참기름, 후추가루를 넣고 잘 섞은뒤 만두를 빚기만 하면됩니다 ~

 

 

김장을 다 하고 피곤한데 재료를 미리 사온 탓에 어쩔수 없이 만든 만두.

만두피는 예전에 한번 만들고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그후엔 Fortune 식판 만두피를 사용합니다 ~

 

 

만두를 총 80개쯤 만들었어요. 사진엔 60개 정도만 보이지만요.

 

 

남편이 망치님 팬이라 망치님 만두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만든 배은숙님의 만두도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

 

 

제 입맛엔 정말 명동교자 맛나요 정말이에요 ㅋㅋ

 

 

만들어 보시고 명동교자 만두와 비슷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맛있는 만두 레시피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만두를 찌는 시간은 10분이라고 어디서 봤는데 저는 13분쪄요.

돼지고기는 특히 더 조심해야되니까 3분을 더 찌면 좋을까해서 그렇게 합니다~

 

 

Fortune 만두피는 절대 안터져요.

갑자기 광고하는거 같은 느낌 ㅋㅋㅋ

저 광고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마켓에서 파는 만두피는 다 비슷할거에요~

 

 

고기 만두가 지금 딱 한봉지 남았습니다 ㅠ

다음주에 또 만들어야 될거 같아요.

 

명동교자 만두/ 고기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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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민경아빠 2014.12.18 11: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모든 만두를 좋아하고, 민경이는 사각 군만두를 좋아해요.

    요즘 Lane님의 만두관련 블로그를 자꾸만 봐서인지...
    조만간 만두 만들기에 도전하게 될것만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15:23 신고 수정/삭제

      민경이도 민경아빠님도 만두를 좋아하시고, 또 설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한번 만드셔야겠어요:)
      저는 쉽고 간단한거를 만드는걸 좋아해서 이번 레시피 올린거에요 그런데 혹시 민경아빠님만의 레시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꼭 올려주셔야 합니다 ^^

  • mnsng 2014.12.18 11: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왜 이러세요 ㅠㅠ; 고문입니다.
    내일이면 한국 갑니다. 만두 많이 먹고 올거예요! 2주 후에 뵙겠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15:25 신고 수정/삭제

      내일 한국에 가신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가서 맛있는 만두도 많이 드시고 오시고 가족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오세요. 오셔서 꼭 한국여행 또는 맛집글도 올려주시구요:)
      2주동안 해피여행하세요 ^^

  • The 노라 2014.12.18 12: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울집도 고기만두 아주 좋아하는데 이거 대박이네요. ^^
    그런데 Countrylane님 Martha Steward 잡지도 구독하시는 거예요? 역시 Countrylane's Living이 느껴지는 듯한... ^^
    와~ 맛있겠어요. 남편분께서 맛있다고 하셨다면 진짜 맛있는 recipe가 확실해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저는 Fortune 만두피를 본 적이 없거든요. 한인마켓 가게 되면 Fortune 찾아 볼께요. 저도 전에 만두피 한번 직접 만들다가 팔 아파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 이후로는 만두피는 절대 직접 안만듬! ㅋㅋㅋ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15:31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꼭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가 정말 간단해요 ㅎㅎ
      저는 magazine subscription을 하나도 안하구요, 가끔 도서관에서 오래된 중고 잡지를 $0.25 에 파는걸 사와서 읽어요. 오래된거라도 저는 읽지 않은거라 저한텐 새거잖아요 ㅎㅎㅎ
      노라님도 만두피를 만드셨었군요 ㅋㅋ 정말 힘들죠? 다신 안할겁니다 그건요 네버에버!!
      만두피가 거의 비슷할거 같은데 저는 포춘께 맛있더라구요. 애리조나 한국마트에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만들게 되시면 당연히 글 올려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

  • 『방쌤』 2014.12.18 15: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고기만두를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사먹기만 하지 만들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네요
    알콩달콩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좀 번거롭긴해도 더 맛나겠죠?

    저도 나중에는 집에서 알콩달콩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16:14 신고 수정/삭제

      고기만두 좋아하시면 이번 레시피 좋아하실거에요. 만드는게 처음엔 조금 번거로웠는데 몇번 하다보니까 나름 손도 빨라지고 이젠 할만해요 ㅋㅋ 제일 중요한건 위생적인 부분이에요. 집에서 만든거라서 믿을수있는거요. 방쌤님도 알콩달콩 만드실 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은데요 그때 글을 보니요 ㅎㅎㅎ 좋은소식이 곧있길 바랍니다^^

  • 드림 사랑 2014.12.18 18: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저 다이어트 하는데 다이어트 하지말라는(?) 희망 고문 입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요리 솜씨도 일품 입미다
    배고파지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9 03:06 신고 수정/삭제

      저 요리를 그리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 보면서 조금 조금 하는 수준이에요 ㅎㅎ 그래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저는 늘 다욧중이에요 ㅋㅋ) 먹고싶은걸 늘 먹어서 잘 안됩니다 ㅋㅋㅋ
      좋은하루 보내세요^^

  • Clara 2014.12.19 0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저리 깔끔하게 빚으셨대요~!?
    진짜 맛나보여요~ 근데 두부가 안들어가는게 의외네요~!
    저희도 김치 만두 말고 고기 만두를 주로 만들어 먹는 편인데..
    고기도 양념 슬쩍 해서 볶아 넣어요...집집 마다 진짜 많이 다르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9 03:10 신고 수정/삭제

      만두빚는일이 저는 힘들더라구요. 유투브에서 몇번 본대로 시도해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결려서 포기하고 그냥 베이직(?) 으로만 빚어요. 저는 아직 멀었어요 ㅋㅋ
      배은숙님 만두레시피는 두부를 안넣고 망치님 레시피는 넣어요. 저는 그냥 레시피대로 따라하구요 ㅎㅎㅎ
      클라라님처럼 고기를 볶아 넣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러지않아도 의심이 많아서 13분동안 찌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팁 고맙습니다 ^^

  • 자판쟁이 2014.12.23 11: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넘 정갈한 만두 비주얼이네요. 프로 주부시네요. 저도 호주에 살땐 푸드프로세서에 적당히 때려넣고 만두 자주 해먹었었는데 이제 한국이니 다 사먹게 되네요. 전 만두 만들때 만두 반 만들고 스프링롤 피도 사와서 똑같은 소로 스프링롤도 반 만들고 그랬어요. 암튼 넘 맛있어 보여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13:31 신고 수정/삭제

      자판쟁이님은 호주에 사셨었군요 :)
      저도 한국에 살았다면 사먹지 이렇게 번거럽게 안해먹을거 같아요, 그리고 절대 프로 아니에요 ㅋㅋ
      한국에 언제 갈수 있을지....휴...부럽습니다 ㅎㅎ
      스프링롤 피로 만두를 만들수 있다고 어디서 봤는데 한번도 안해봤어요. 다음엔 스프링롤 피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 늦은밤 저희 가족이 야채만두를 만들었습니다 ^^ 

 

원래는 야채만두, 고기만두 두가지 다 만들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야채 만두만 만들었습니다.

 

저희 딸은 고기만두를 싫어하고 고기가 들어간 만두는 아예 안먹습니다.

 

그래서 식판 만두는 고기가 안들어간게 없고 맛도 이상하다고 안먹어서 제가 만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딸은 못먹는 야채는 없지만 고기는 어떤건 먹고 어떤건 못먹고 그렇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고기는 차돌바기, 스테이크, 갈비고요, 닭고기는 어떤것만 먹구요,

 

딸이 아예 안먹는/못먹는 고기는 햄버거, 핫도그, 햄, 돼지고기 모두,

 

 오뎅은 좋아하면서 생선은 거의 못먹음, 회, 해산물은 알러지가 심해서 못먹음......더 많을텐데 대충 이렇습니다.

 

나중에 크면 못먹는게 없이 잘 먹을거라고 다들 얘기 해줍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어제 떨어진 한국음식이 많아서 비가 쏟아지는 길을 두시간 운전해서 한국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만두에 필요한 만두피는 제가 늘 사는건데요, 브랜드는 "Fortune" 이에요.  

 

 

텃밭에 있는 부추는 제가 너무 팍팍 씻어서 그런지 모양이 아주 엉망입니다 ㅋㅋ

 

 

만두속에 넣을 월남 mung bean noodles도 쌂았습니다.

 

저는 당면대신 요걸 넣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집에 흔한 거라서에요.

 

 

만두속에 들어간 재료는:

 

양배추, 적양배추, 당근, 부추, 양송이 버섯, 표고버섯, 두부, mung bean noodles

 

두부는 자연나라 만두용 두부를 쓰시면 편합니다.

 

 

만두양념은 만두 100개 기준으로:

 

참기름 3 TBSP, 굴소스 2 TBSP, 간장 2 TBSP, 맛선생 멸치맛 1 TBSP, 소금 1 TSP, 계란 2개

 

 

 

매번 대충 하는데 맛은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ㅋㅋ

 

저는 만두 2-3개를 우선 만들어 찐다음 맛을보고 맛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나머지를 만듭니다.

 

 

 

이제 우리 모두 만두타임!

 

딸도 이젠 손이 빨라져서 제가 사진을 몇개 찍는동안 금방 여러개를 만들었습니다.

 

 

한시간 동안 빚은 만두는 트레이에 서로 안붙게 올려서 랩을 씌우고 하루 얼립니다~

 

 

늦은 야식으로 만두 20개는 바로 쪄서 먹었습니다~

 

 

하나도 안붙고 잘 얼려진 만두는 집락봉투에 넣어 냉동고에 다시 넣습니다~

 

 

 

 

어제 한국 마켓에서 황당한 배추 가격에 놀랐습니다 @@@@@@@@@@@@ 

 

그리고 저는,

 

지금 고생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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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꺼 2014.12.15 2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맛있어 보이는 만두예요! 군침을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6 01:41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찌꺼님 ^^
      제가 늘 카메라 탓만하는데 사진으로 봤을땐 조금 못나왔어요 카메라 쓰는 연습을 더 해야겠습니다 ㅋㅋ

  • mnsng 2014.12.16 01: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바로 찐 윤기나는 만두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뭐 먹을거 없나 가봐야겠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6 01:42 신고 수정/삭제

      MNSNG님 혹시 명동교자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우연히 명동교자 만두와 맛이 비슷한 아주 쉬운 만두 레시피를 발견했어요. 내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 The 노라 2014.12.16 02: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만두귀신인데.... 사진 보기만 해도 괴로워요. ㅠㅠ
    Mung bean noodles는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데 당면대신 넣어도 맛있나 봐요.
    오호~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야식으로 먹는 저 맛있는 손만두.... 크아~ 츄릅~!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6 03:12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도 만두를 좋아하시구나! 만두는 매일 먹어도 안질려요.
      멍빈누들은 아시안 마켓에 다 있는거에요. 당면이 더 맛있을수도 있지만 저는 집에 흔한거라 늘 넣는 버릇이 됐어요.
      내일 고기만두를 기대하셔요. 제 레시피가 아니라서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

  • Clara 2014.12.17 13: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만두!!! 저희 가족이 완전 다 좋아하는 '집에서 만든 만두'네요~!!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Trader Joe's의 치킨 만두로 섭섭함을 달래지만...
    집에서 만든 만두는 만들면서 한쪽에선 찌는지라...만드는 족족 먹어버리게 되더라구요..ㅋㅋ
    당면 대신 저걸 넣어도 괜찮겠어요..한국마트 먼 사람들은 저런게 미국 수퍼에서 그나마 좀 구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나저나...배추 가격이 환상이예요~!!!
    box 가격이 완전 매혹적이나...전 절대 저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ㅋㅋㅋㅋ
    (진짜 집에 상자를 들이는 순간 후회하기 시작해요..ㅋㅋ)
    20분 거리에 콩나물, 새송이 버섯, 무, 배추, 라면을 파는 미국 마트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한지요...저희는 한국 마트가 왕복 3시간 걸리거든요..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04:32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네 만두도 맛있을거 같아요! 트레이더조에서도 만두를 파는군요. 아쉬울땐 그거라도 사봐야겠어요. 저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한거에요 ㅋ. 만두는 만들기만 하면 왜이리도 금새 없어지는지 정말 일만 열심히 하고 nothing to show for 하는거 같아요.
      배추세일 정말 거짓말 같은 가격이죠? 사놓고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ㅋㅋㅋ
      그 미국마트 참 고마우시겠어요 ㅎㅎ 콩나물은 흔하지 안은데 거기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한번 99전가게에서 콩나물을 보고 놀랐거든요. 물론 신이나서 2봉지나 샀어요. 아름다운 케입코드에 사시는데 한국마트 없는거쯤이야 괜찮아요 ^^

  • Adieu Kim 2014.12.23 04: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한국 전용 마켓이 따로 있다니... 우와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05:02 신고 수정/삭제

      왕복 2-3시간 운전을 해야되지만 그래도 한인들이 많이 사는곳엔 아주 많아요. 세일도 많이 해서 좋구요 ^^

  • Adieu Kim 2014.12.23 05: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진 찍으신 한국마켓 주소를 영어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05:40 신고 수정/삭제

      아, 마켓은 체인 한국마켓 시온마켓이에요

      Zion Market
      540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
      714-367-5400

                                                            

저희집 냉장고엔 항상 두부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두부를 좋아하기 때문에 순두부부터 부침용까지 지금도 냉장고에 4통이나 있어요.

 

두부를 자주 먹다보니 두부곽이 많이 생기고 그럴때마다 저희 집에선

 

두부곽이 재활용으로 여러가지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오늘 재활용 몇가지를 보여드릴게요 ^^

 

 

 

1. 두부곽 재활용:

 

우선 두부곽의 포장지를 깔끔히 떼어주세요~

 

 

 

두부곽으로 서랍정리를 할건데 서랍안에 넣기전 두부곽이 안움직이게 

 

밑에 테이프를 붙여줍니다~

 

 

 

저의 화장실 서랍안이에요.

 

화장이라곤 비비크림에 눈썹만 그리고 다녀서 화장품이 없지만

 

매니큐어는 가끔 발라줍니다  ㅋㅋ ~

 

 

저의 바느질 서랍도 두부곽으로 정리를 했어요~

 

 

부엌에 있는 캐비넷 서랍안에도 두부곽을 넣어서 쿠폰을 정리 했어요.

 

전에는 쿠폰을 바인더에 카타고리 별로 넣어 정리 했었는데 그렇게 하는것 보단 이렇게 넣고

 

나가기 전에 필요한것만 골라서 나가는게 더 편하네요~

 

 

이건 제가 자주 하는 두부곽 재활용인데요, 두부곽안에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키우는거에요.

 

요즘 저의 텃밭의 상추는 새로 심은 것도 달팽이가 50% 이상을 먹어서 상추가 몇개 안남었어요. 

 

두부곽은 해가 들어오는 낮에만 밖에 놓고 밤엔 달팽이들이 못먹게 집안에 놓을거에요.

 

달팽이들이 다먹고 없으니 모종을 새로 시작해야지 어쩌겠어요 ㅠ 

 

 

 

2. 큰물통 재활용:

 

저희가 마시는  Sparkletts water dispenser는 미지근한 물은 안나오고

 

찬물하고 뜨거운물만 나와서 가끔 이런 큰물통을 사서 마시는데

 

그럴때마다 모아놓고 재활용을 해봤어요~

 

(water dispenser는 한영사전을 아무리 뒤져도 없어서 영어로 썼습니다) 

 

 

 

물통은 손잡이가 있어서 재활용하기 좋아요.

 

가위로 위를 잘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가위로 자른 물통은 제 화장실 캐비넷 안에 있는 청소용품들을 물통안에 넣어 정리 했어요.

 

물통의 손잡이가 있어 옮겨서 쓰고 다시 제자리에 넣고 쓰기 편합니다~

 

 

요건 물통으로 화초 물뿌리개를 만든거에요~

 

 

야채나 과일을 씻고 남은 물은 여기에 담아서 화초에 줄수 있어 참 편해요~

 

 

 

I     재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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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2.11 10: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두부곽의 멋진 변신. 이렇게 하니까 서랍 속도 정리되고 보기도 깔끔해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Countrylane님도 화장 잘 하지 않으시는구나. 저도 별다른 화장하지 않고 아이라이너만 그리고 다녀요. 그것도 귀찮으면 생략~. 제가 사는 곳이 자연주의(ㅋㅋㅋ)로 살아서 그런지 여자들이 화장을 잘 하지 않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꼭 했는데 미국 살다보니까 화장하는 법을 까먹었다는... 편해서 좋긴 함. ^^

    저도 water dispenser의 적당한 한국어를 모르겠어요. 직역하면 물 지급기 그런건데 이건 어감이 좀 이상하구... 암튼 화장실 캐비넷 밑 정리는 진짜루 깔끔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1 10:58 신고 수정/삭제

      두부곽이 단단하고 좋아서 재활용 통에 버리기 아깝더라구요.
      제 서랍장이 전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서 저도 좋아요, 그전엔 조금 엉망이었어요 ㅋㅋ
      저희 동네도 화장을 하는 사람들도 없고 화장하고 갈때도 없고 그러네요. 자연스럽게 분위기 따라서 자연인이 되나봐요 정말 편하죠ㅋㅋㅋ
      한국어는 왜이리도 어려운지 가끔 한영사전 뒤지다가 답답하고 그래요. 저는 콩글리쉬가 제일 편한데 ㅋㅋ 오늘도 포스트 보니까 오타가 꽤 있더라구요. 늘 글을 올리고 한참뒤에 알아 본다니까요 -.-
      오늘도 스스로 괜찮다고 위로해 줍니다 ^^

  • Clara 2014.12.12 03: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두부곽이 튼튼하고 쓸모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서랍정리용으로 썼는데...저렇게 아래쪽에 테잎 붙일 생각을 전혀 못했다지요..ㅋㅋ
    저도 지금 궁금해서 찾아보니까...일정량을 버튼을 누르거나 해서 나오게 하는 dispenser의 경우에는 '공급기'라고 한대요. 물공급기? 이상하네요..ㅋㅋㅋ 그냥 디스펜서로 하는 걸로..ㅋㅋ
    저렇게 큰통 위를 자르니 훌륭한 서랍이 되는거 같아요..아주 많이 배우고 가요~~

    *근데 진짜 한국말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잘하시는걸요..^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2 14:50 신고 수정/삭제

      Yay! 클라라님도 두부곽을 서랍정리로 쓰셨군요! 정말 버리기 아까운거에요. 제가 정수기는 아는데 디스펜서는 몰라서 한참 인터넷에 뒤졌어요 클라라님 말대로 그냥 디스펜서로 하는걸로..휴~

      저의 한국말이 어색하지 않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에겐 힘이 되는 말입니다 :) 정말 간단한 말도 한영사전에 찾아보는 저에요 ㅠ
      I'm trying my best! ^^

  • 여행쟁이 김군 2014.12.12 15: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두부곽울 활용하여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한번 따라해 봐야겠어요^^ㅋ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3 01:28 신고 수정/삭제

      아주 간단하죠? 저희집에 늘 남아도는거에요 :)
      김군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bm2 2015.01.25 18: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얼마전 연말에 한국 친정에 가서 씨앗을 몇 얻어왔어요.. 어떻게 어디에 심어야 할지 몰라 팬트리 안에 보관만 하고 있는데 두부곽 활용해 뵈야겠네요. 근데 저 사는 곳은 기온가 너무 높아 잘 자랄지 의문예요. 흙은 어디서 구할지도. 아무튼 심게 되면 두부곽! 올리신 글들을 찬찬히 보고 있자니 저도 블로그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01:47 신고 수정/삭제

      상추는 기온이 너무 높으면 발아가 안되는경우가 있어요. 씨앗 몇개만 우선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흙은 potting soil 화분에 쓰는 흙을 사면 되구요, 두부곽에 구멍 몇개만 내시고 꼭 해보세요.
      자카르타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블로그 생각해보세요.
      제가 초대장이 있어요. 필요하시면 얘기해주세요.
      방문 감사드리고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bm2 2015.01.26 16: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네..정말 한번 해볼까봐요.. 초대장은 또 뭐고 티스토리가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 제가 좀 아날로그형 인간이라 블로가가 되려면 배워야할게 많겠지만 요즘세상에 맞게 업데이트하는 차원으로다.. 또 들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15.01.27 00:54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42 신고 수정/삭제

      죄송하다니요! 저 초대장있는데 어떻게 배포해야돼나 고민중이었어요.
      제가 드릴게요.
      저에게 비밀글로 bm2님의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보내드릴게요.
      저는 삼계월 전에 블로그 처음 시작했을때 sns의 s짜도 몰랐고 완전 컴맹이었어요.
      지금도 컴맹이라 하나 하나 배워가고 있어요.
      님도 블로그는 하나 하나씩 배워가시면 돼요. ^^

  • bm2 2015.01.27 15: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감사해요! micah22@hanmail.net 이에요. 이젠 아시겠지만 제가 그리너f랑 같은 사람이죠.. ^^ countrylane 님 글들을 읽다가 조근조근한 느낌에 유익한 글들을 읽고 블로깅이 뭔지 궁금해졌어요. 작심삼일이나 되지 않을까..주신 초대장이 아깝지 않게 저도 읽는 이들에게 긍정적 생각이 들게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네요.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흔쾌히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후에 초대장이 생기게 되거든 다른 필요한 분께 드리겠어요.. :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34 신고 수정/삭제

      그리너님, 지금 보낼려고 하는데 티스토리에 이미 입력이 되어있는 이메일이라서 안된다고 나오는데요. 혹시 다른 이메일 주소 없으신가요?

  • 2015.01.28 15:5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5.04 07: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 블로그에는 볼 것도 많지만, 왠지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이제 잘 시간이라고 딸아이 보내놓고, 저는 자기전에 잠시 컴퓨터 켰어요.ㅎ 전에 올리신 포스팅은 거의 못 본 것들이라 조금씩 둘러보고 있어요~ ^^ 저희집도 두부를 많이 먹는데, 저렇게도 재활용할 수 있다니, 저도 모았다가 만들어봐야겠어요~^^
    좀 더 구경하다 갈께요~^0^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4 10:2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즐거운검소씨님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ㅎㅎ
      시골에 사는것도, 딸 하나도 비슷하구요 :)
      님이 계신곳은 지금 밤이군요. 저희는 저녁 6:18인데 저는 오늘 하루종일 텃밭일 하고 일찌감치 저녁도 먹고 블로그 하고있어요.
      늘 들려주셔서도 감사하고 따뜻한 말씀도 감사드려요.
      굿나잇! ^^

                                                            

"One man's trash is another man's treasure"

 

어제 포스트에 저희집에 티비가 없다는 말을 했는데 사실 티비 자체는 있거든요.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저희 티비를 소개하겠습니다 ^^

 

저희집엔 4~5년 전부터 티비를 없앴습니다. 아마 요즘 많은 가족들이 저희와 비슷하실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거실엔 아래 사진에 보이는 TV / entertainment 공간이 있어요. 

 

이공간을 어떻게 채울까, 책장을 넣을까도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어느날 이웃이 밖에 버린 티비를 남편이 발견하고 주어왔어요. 

 

주어온 티비는 제가 봤을땐 멀쩡한데 남편은 이 티비는 최신형도 아니고 

 

뭐라고 뭐라고 설명해줬는데 저는 티비에 대해 안는것이 없어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포인트는 누가 버린 티비가 저희 거실의 그 티비 공간을 채웠다는것!

 

그래서 남이 버린 티비가 우리집의 보물(? ㅋㅋ) 이 되었다는것!

 

(아, 티비는 dvd만 볼수있는데 마지막으로 dvd를 본건 6개월 전, 그냥 켜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요즘 넷플릭스만 봐서 티비를 통 쓰질 않습니다)

 

 

저희 패티오의 의자 두개도 주어와서 페인트 리폼만 한것들이에요.

 

어젯밤 비가 많이 와서 테이블, 의자가 다 젖었어요~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리폼한 스파게티 병을 보여드릴게요.

 

스파게티 병은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물건이죠.

 

재활용 통으로 보내도 되지만 병을 리폼을 해서 수납통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병 리폼이 흔한 만큼 아주 간단합니다.  

 

 

뚜껑만 스프레이 페인트로 페인트 해줍니다~

 

 

전에 리스 페인트 하고 남은 연한 그린색으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뚜껑 하나는 너무 두껍게 칠해져 망처서 다시 칠했습니다~

 

 

이틀 말리고 보니....

 

하나는 페인트가 매트하게 나왔지만 나머지 네개는 어느정도 잘 나왔네요.

대충하는 성격인 저는 이정도는 그냥 넘어갑니다~ 

 

뚜껑이 변해서 예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해보여 제 자투리 천을 뒤져서 이 예쁜 천를 발견했어요.

 

 천은 아이가 어렸을때 아이 베개를 만들고 남은 천.

 

이 자투리 천을 잘라서 묶어줬습니다. 

 

 

Shabby chic 스타일로 변한 스파게티 병~

 

원래는 Prego, Market Place 등의 다양한 브랜드 스파게티 병이었지만

 

뚜껑 페인트와 예쁜 천 묶음으로 깔끔하게 변신했어요~

 

 

제 서재/ 재봉틀 공간에 놓아 이것저것 수납할겁니다.

 

제가 지금 뭘 또 만들고 있어 요기가 아주 난리였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급히 막 치웠어요.

 

근데 사진을 보니 매니큐어는 안치웠네요 ㅋㅋ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왔는데 저희집과 이웃집 사이에 있는

 

나무의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는걸 보고 혼자 빙빙 낙엽위를 걸었습니다.

 

티스토리 이웃님들의 낙엽 사진 보고 저도 낙엽위에서 바스락 바스락 하는 소리 들으면서 걷고 싶었거든요.

 

HOA 관리소에서 치우기 전에 해봐야 합니다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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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2.05 05: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 예쁘네요~!
    저는 이것 저것 트라이 해보는걸 좋아해서 병이 저리 일관되지가 않아서 안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는 정리해버렸는데...
    요즘 자꾸 Contrylane님 글 보면서 페인트 써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하아~ 날씬날씬 애교쟁이 딸래미...이쁩니당~!!!
    아우..핑크 양말코는 완전 포인트네요~!! 하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4:44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거의 재활용통에 버리는데 자꾸 나와요. 저희 가족이 스파게티도 좋아하고 도시락을 늘 싸야되서 계속 병이 생깁니다 ㅎㅎ 그래서 몇개를 모아놓고 해봤어요. 하나 하나씩 해보세요. 클라라님 섬세하신거 보면 페인트는 아무것도 아닐거 같은데요. 하시게 되면 올려주세요
      ^^
      오늘아침엔 시키지도 않은 하트 까지 하더라구요 ㅋ. 양말은 안보이는 포인트 ㅋㅋ ^^

  • 삐딱냥이 2014.12.05 06: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병뚜껑만 스프레이!!!! 해야지! 했다가 생각났어요. 며칠전에 다 버렸다는거... ㅠㅠ

    저희집에도 TV가 있는데요, 21인치짜리에요. 저희도 공짜로 얻었는데... 한국 시댁에 갔는데 청나라 TV가 상자채로 장롱위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무슨 경품에 당첨이 되셨데요. 근데 요즘 한국서 21인치 TV를 누가 보냐구요. 그래서 보자마자 찜 해서는 무려 비행기에 싣고 왔답니다. 히히~~~ ^^V 변압기 붙여서 가~끔 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4:50 신고 수정/삭제

      ㅋㅋ 꼭 할려고 하면 없다니까요. 한두달이면 모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그런데 냥이님 저번에 스프레이 페인트 하신거 보니까 아주 말끔하게 곱게 나왔던데 저는 매번 스프레이가 어려워요. 이거 할때도 왕짜증이었어요 -.- 다음 냥이님 스프레이 하시면 포스트에 비결좀 알려주세요. ^^
      어머나, 티비를 한국에서 박스째 갖고 오셨군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쓰여져서 다행이네요 ㅋㅋ

  • mnsng 2014.12.05 08: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 그 티비 있는 자리.. 두툼한 나무 선반 짜 넣으면 정말 좋은 자리인데요.. 탐납니다. 그 공간이...

    참 그리고 apple TV($99)를 사서 티비랑 연결하시면 와이파이로 넷플릭스를 티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티비가 HDMI방식 연결이 가능하면 애플 티비 쓰실 수 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4:56 신고 수정/삭제

      역시 ~ MNSNG님은 보시자마자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다다닥 떠올랐을거 같아요ㅎㅎㅎ 혹시 스테인 색 까지 생각나셨나요? ㅋㅋ 정말 재주가 좋으세요. 혹시 나중에 공방이라도 열게 되면 알려주세요. 저 공구가 몇개 있는데 그라지에서 먼지만 쌓고 있어요 ㅋ
      애플티비는 남편한테 한번 얘기해봐야겠어요. 제가 이쪽을 너무 몰라서요 HDMI 이런게 뭔지도 몰라요 ㅠ 블로그도 간신히 하는 사람이에요 ㅋ 정보 감사드립니다 ^^

  • 민경아빠 2014.12.05 10: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병뚜껑을 통일하니 아주 깔끔한 수납병이 되네요~ ㅎ
    저희집은 스파게티를 자주 해먹질 않으니 4~5개 모으려면 1년은 걸리겠군요.. ㅋ

    매니큐어를 안치우셨다는 글을 보고 한참만에 찾았습니다. (그.. 그걸 왜찾은건지 ;;)
    실패로 둔갑해서 얼른 눈에 들어오지는 않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5:02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 (민경아버님이라고 불러야 되는지요?).
      제가 "통일" 이 생각이 안나서 못썼거든요 ㅋ
      그말은 아는데 생각이 안나서 한영사전에 찾을려고 했다가 귀찬아서 안 찾았거든요. 감사합니다 ^^
      민경아버님은 딸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매니큐어가 익숙해지신거 같은데요 ㅋㅋㅋ 지금 보니까 약간 숨은그림 찾기같네요 ^^

  • The 노라 2014.12.05 11: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TV가 자리에 저렇게 앉아 있으니까 훵하지도 않고 보기도 좋아요. 그리고 TV가 비쥬얼이 좋아서 장식용으로도 나쁘지 않다는... ㅋㅋㅋ
    스파게티 소스통을 이렇게 이쁘게 변신시키셨군요. 깔끔해요. Countrylane님 작업실을 보니까 재봉틀이고 색색의 실들이고... 확실히 아기자기 이쁜 것 잘 만드시는 걸 알겠어요. 저는 뭐 만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재봉틀을 거의 써본 적이 없어요. 직접 재봉질해서 만드시는 분들 보면 와~ 감탄을 한다는... ^^
    나뭇잎이 이쁘게 떨어졌네요. 낙엽밟는 사각사각 소리 정말 좋죠. 따님의 보내준 하트 잘 받았어요. 좋은 하루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5:12 신고 수정/삭제

      정말 저 공간이 그렇다니까요 ㅋ 꼭 티비가 있어야 될거같은.
      다행이도 남편이 큰 박스티비를 주어오지 안았어요 휴 ㅋㅋㅋ
      제가 바느질을 잘하고 싶었는데 저한텐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베이직만 할줄알아요. 예전에 아이옷 만들때도 아주 간단한것만 만들었고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바느질이 그렇게 맞는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저도 남의 작품을 보는걸 좋아해요. 노라님은 지금은 시간이 없으시지만 나중에 취미로 해보는건 어때요? ㅎㅎㅎ
      저도 드뎌 낙엽위에 걸었다고 혼자 좋아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4.12.06 08: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손재주와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뚜껑에 칠만 하고 리본 하나 묶었을 뿐인데
    저렇게 이쁜 수납용 병이 완성되다니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6 15:23 신고 수정/삭제

      칭찬은 언제나 저의 기분을 좋게해주는 비타민입니다 감사합니다 ^^
      뚜껑리폼은 다른분들이 하는거 따라한거 뿐이에요 ㅎㅎ
      유리가 투명해서 이것저것 담기 좋더라구요. 이제 스프레이 페인트를 하는것만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어요. 경험만이 답이겠죠? ㅋㅋ :)

  • 여행쟁이 김군 2014.12.09 0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성이 묻어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근데 전 솜씨가 없어서 ㅋㅋ^^ㅋ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ㅋ
    너무 이쁜걸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9 06:14 신고 수정/삭제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쉬워서 아무나 할수 있는데 김군님은 항상 여행을 다니셔서 아마 시간이 없으실거 같은데요 ㅋ
      김군님도 좋은 꿈 꾸세요 ^^

  • mi corazón 2015.01.08 21: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병뚜껑 그냥 쓰는데.. 마이더스의 손이셨군요 저는 손만대면 망가지는 마이너스의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핫.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43 신고 수정/삭제

      남들하는거 따라하는겁니다 ㅎㅎㅎ
      마이더스의 손이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분 조금 다운됐었는데 다 풀어진거 같아요 ^^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 사막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물이 부족해 비가 오면 반갑지만 이렇게 한번에

 

많이 내리는 비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네요.

 

비가 조금씩 자주 와야 땅이 안마른다네요. 

 

저희는 티비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뉴스를 읽고 있는데

"Flash Flood Warning in Southern California" 라고 나옵니다.

 

갑자기 많이 오는 비로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찍은 제 텃밭 사진 올립니다.

 

열무가 그새 또 많이 자랐습니다~

 

 

누가 열무를 그렇게 갉아먹나 궁금 했는데 달팽이 너였구나~

 

 

이제 풍성해졌죠?

 

 

 

근대는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브로컬리 모종은 제 예전 포스트에 올린 호수공원 동네에 사는

친구가 갖고 간다고 찜을 해놨습니다~

 

 

아욱이 아주 싱싱해 보입니다~

 

 

 

실란트로는 향도 맛도 달팽이가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그새 3-4개가 없어졌어요ㅠ

 

배추씨는 늦었지만 뿌려 봤는데 떡잎이 보입니다~

 

 

 

상추 모종은 옮겨서 심었습니다~

 

 

 

 

 

 

 

 

쑥갓도 자리를 옮겨주었고요. 치커리도 달팽이가 몇개를 먹었어요 ㅠ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지만 브로컬리는 아직도 끝이 안보입니다, 일년째예요 @@ 

 

 

브로컬리가 옆으로 쓸어져서 제가 급하게 나무로 받쳐주긴 했는데....

 

좀 어설프네요~ 

 

 

 

만두도 다 떨어졌겠다 부추로 또 만두 만들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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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2.04 08: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닉스는 어제 잠깐 비가 내렸어요. 그런데 며칠 동안 (오늘도) 계속 구름이 끼어 있어요. ㅠㅠ
    어제는 첫째가 일기예보 확인하면서 캘리포니아에 비구름이 잔뜩 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Countrylane님댁 근처에도 비가 올라나... 생각했었죠. 건조한 곳은 비 한번 많이 내리면 쏴악 다 쓸려가니. ^^;; 지난 여름에 피닉스 근교도 난리가 났었답니다.
    비가 오니까 야채들은 행복해 보여요. 아이고, 귀여워라~! 특히 열무가 참 이쁘네요. 달팽이는 요즘 잘 먹어서 그런지 살이 올랐군요. 녀석들이 naughty하긴 하지만 귀여워서 미소를 짓게 해요. (Countylane님께는 죄송 ^^) 토통한 달팽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골뱅이 무침이 생각났다는.... 저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하나 봐요. ㅋㅋㅋ

    Countrylane님댁도 TV 없군요! 울집도 없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뉴스를 확인해돼요. 그런데 TV 없는게 더 좋더군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4 15:11 신고 수정/삭제

      골뱅이 무침이 생각이 나신다니 노라님 왜 이렇게 재밌으세요 ㅋㅋㅋ저한텐 요녀석들이 골치덩어리 뿐입니다 ㅋ
      쟤네들 정말 통~통 합니다. 아 ~ 주 잘먹고 있어요. 근데 노라님 얘기 듣고 다 도망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피닉스는 비가 많이 안왔군요. 다행이네요 너무 많이 와서 홍수나면 큰일인데요. 첫째가 대견하네요 일기예보 봐서 엄마한테 얘기해주고요:) 저희는 비가 며칠째 계속 오고 있어요. 비가 시원하게 오니까 좋긴한데 텃밭에 야채들이 쓸어져서 조금 걱정이에요.

      노라님네도 티비가 없을줄 알았다는ㅎㅎ 이유도 저희랑 비슷하실거 같아요. 저희 리빙룸에 티비가 있긴한데 모양만 티비, it doesn't work, 그냥 그 어정쩡한 공간을 채울려고 있는거에요. 요즘은 티비에 나오는 광고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티비를 4-5년전에 없앴어요. 그래도 우리에겐 인터넷이 있고 넷플릭스가 있잖아요^^

  • 삐딱냥이 2014.12.04 12: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풍성한 식탁을 책임져 줄 고마운 녀석들이네요. 근데... 달팽이도 먹고 살아야 하는 거잖아요. 그쵸? 흐흣.

    전 정말 브로컬리가 저렇개 잘 자라는 건지 몰랐어요. 내년엔 꼭 심어볼래요. 저희집 뒷마당엔 우엉이랑 참나물이랑 돗나물이 많아요. 근데. 제가 음식을 잘 할줄 몰라서... 내년에 갸들이 다시 싹 틔우면 우째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4 15:17 신고 수정/삭제

      정말 풍성해졌어요 그새요, 비가 와서 그런가봐요.
      달팽이녀석들 저희 텃밭에 맛있는거 많이 있는걸 알고 찾아오나봐요 ㅋㅋ
      브로컬리 꼭 봄에 심어보세요. 얘네들이 효자라니까요. 씨앗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키우기 쉬운 야채에요. 냥이님이 가까운데 살았으면 제가 제꺼좀 드리고 저는 냥이님꺼좀 얻어 왔음 좋겠어요 ㅎㅎ 제가 없는애들이에요. 요리 잘하시던데요 펌킨 파이도 하시구요 저는 펌킨 파이 한번도 안해봤어요. 아~ 나물 부러워요....^^

  • Clara 2014.12.04 13: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진짜 열무 진짜 풍성하게 잘 자랐네요...저 열무김치 진짜 좋아하는뎅...아..엄마생각이...훌쩍 ㅠㅠ (눈물 좀 닦고...)
    저희는 그 잘 자란다는 깻잎도 실패한지라 내년에 다시 시도할지는 미지수예요. 예전에는 11층 아파트 발코니에서도 엄청나게 수확을 해먹었었는데 말이죠...막 깻잎지도 담그고~~ 쌈도 엄청 먹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4 15:25 신고 수정/삭제

      엄마가 하는 김치는 다 맛있죠...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저는 가까이 살아도 잘해드리지도 못해서 더 미안해지네요 ㅠ 클라라님 힘내세요

      깻잎이 그래요 잘됐다가 안됐다가요. 저도 그래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어쩔땐 씨앗이 발아가 안될때도 있구요. 계속 시도해보세요. 그나저나 깻잎얘기 하셔서 그런지 깻잎쌈 먹고 싶어요 ^^


                                                            

어제밤 저의 남편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야 된다고 

 

차고에 있는 트리와 장식을 다 꺼내서 아이와 둘이서 트리를 올리고 장식했습니다. 

 

 

해마다 추수감사절이 끝나면 크리스마스 트리로 집안을 꾸며야 한다고,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늘 남편은 아이와 함께 트리를 꾸밉니다. 

 

저희 크리스마스 트리는 4-5년 전에 월마트 Walmart에서 $10~15쯤 세일 했던 인조 트리에요.

 

그전에 트리는 이것보다도 작아서 조금 더 큰걸로 장만했습니다 ㅎㅎ. 

 

장식도 화려한건 하나도 없고 간단하고 저렴한 오나멘트 몇박스와 색전구를 남편이 사온거에요.

 

추수감사절 저녁도 그렇고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갑자기 아무것도 안하는 여자가된 기분 ㅋㅋㅋ 

   

 

 

 

남편이 산 저렴이 인조트리~ 

 

딸은 아빠를 닮아 일년내내 오늘을 기다렸다며 신이 났습니다.

 

 제생각엔 선물 생각에 더 신이 난거 같지만요~

 

 

트리를 어디에 놓을까 망설이며 소파를 이쪽에다 저 쪽에다 몇번 옮기고

 

결국 소파 사이 코너에 놓기로 하고 거기에 있던 사이드 테이블까지 뺐어요~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그 밑에 선물도 몇개 포장해서 놓았습니다~

 

조금은 작고, 소박한 저렴이 크리스마스 트리이지만

 

저는 이렇게라도 해주는 남편이 너무 고맙습니다~ 

 

 

아, 남편이 보라색과 은색 오나멘트를 고른 이유는

 

 남편이 어렸을때 집에서 늘 크리스마스 전통색의 빨강, 녹색, 하얀색으로 장식을 해서

 

한번 다르게 해보고 싶었대요.

 

오나멘트는 모두 99전 가게에서 산거에요 ~ 

 

 

다들 비슷하게 하시겠지만, 선물 포장하고 포장지는

 

요것 파랑 파 묶음이 고무줄로 씌어주면 깔끔해요.

 

파가 텃밭에 있지만 가끔 모자라서 사야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 고무줄을 버리지 않고 모아놓아요~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박스는 정리정돈을 하고 다시 제 옷장으로 돌아갑니다.

 

제가 옷이 많지 않아 제 옷장안은 휑~합니다 ㅋㅋㅋ

 

 

저 한국말 너무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4학년도 못마치고 미국에 이민와서 한국사람들 많지 않은 곳에 살아서 한국말이 엉터리에요.

 

블로그 글 쓸때 늘 한영사전 열어놓고 쓰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제가 실수 많이해도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한국말이 많이 는거 같아서 좋아요.

 

Happy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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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4.12.02 09: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크리스마스 트리 이뻐요~!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잘 장식하셨어요. 저희도 인조나무로 장식해요. 사실 크리스마스 정신하고 생나무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 죽이는 거하고는 좀 잘 안어울리잖아요. ㅋㅋㅋ

    Countrylane님, 한국말 아주 잘하세요. 제가 다 감동받았을 정도예요. 진짜루 아주 잘하세요. 저도 사실 한 10년간 한국어를 거의 쓰지 않다가 블로그 하면서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블로그 요거 정말 괜찮아요. 한국말 많이 느는 걸 느끼실 거예요. 저도 지난 4년(벌써???)간 엄청 늘었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2 14:4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들은 아주 예쁘고 근사하게 꾸미던데 저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심이 별로없고 남편이 알아서 하니까 화려하지 않아요. 제가 decorating을 좋아하는데 할러데이 데코는 잘못해요. 그래서 남편을 만난거 같습니다 ㅋㅋ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는 향이 좋지만 한달후에 버려야 되고 해서 인조로 쭉 써왔어요:)

      노라님도 10년동안 한국어를 거의 안쓰셨다면 힘드셨겠어요. 물론 저는 노라님 블르그를 읽으면서 한번도 못느낀거지만요 워낙 잘쓰시고 글재주도 좋으셔서요. 블로그가 힘들지만 한국말 배운다 생각하고 또 힘들게 쓰곤 합니다. 절대 쉽지 않아요 휴~
      Thank you for your encouragement! ^^

  • 2014.12.02 09:49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lara 2014.12.02 14: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저희도 주말에 트리 장식했어요~ countrylane님댁 트리는 확실히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색도 정말 잘 어울려요~ 저흰 요 몇년간 생나무 사다가 하는데 요샌 제가 그냥 인조 나무 사자고 하고 있어요. 왠지 불쌍하기도 하고...그래서요.
    한국말 진짜 잘 하시는걸요?
    일찍 이민 온 분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만큼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3 02:32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도 주말에 트리하셨군요! 혹시 보여주실건가요? 아이들과 재밌게 장식 하셨을거 같네요 ^^
      우아하다고요??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올릴까 조금 망설였어요 화려하지 안아서요. 그런데 있는 그대로 용기내어 올려봤습니다. 생나무가 크리스마스 느낌이 더 나긴하죠 그런데 인조가 치우기도 편하네요 남편이 치우지만요 ㅋㅋ.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마다 너무 엉터리 같아서 창피한거에요.
      한국 grammar도 엉터리 같구요. 요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내년쯤엔 많이 늘수 있겠죠? ^^




  • 2014.12.02 19:0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3 02:18 신고 수정/삭제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을 올릴때마다 창피하고 그랬거든요. 온라인이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 무식해 보일까봐 그런게 조금 두려운가봐요. 그렇다고 영어가 완벽한것도 아니에요 ㅋㅋ 어정쩡한 나이에 이민을 와서 한국말도 잘 못하고 영어는 한국어보다 조금 더 자신있지만 그것도 그냥 그래서 제가 조금 바보가 된 기분이에요. 다른 1.5세들중에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제가 "엉털이" 는 한영사전에 안찾아봐서 틀렸네요 ㅋㅋㅋ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건 고쳐야죠:)
      수정하겠습니다 ^^

  • 여행쟁이 김군 2014.12.02 23: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너무 오붓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당~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3 02:25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다가오는게 놀라워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김군님은 지금 어디서 여행중이시겠죠?
      김군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

  • 드림 사랑 2014.12.03 0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 삐딱냥이 2014.12.03 17: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야아! 트리당!!! 이뻐요. 보라색도 괜찮네요! 생각 안해봤었는데. 저희 집도 트리는 늘 남편 몫이에요. 히히

    아참, 그렇게 예전에 이민 오신건지 전혀 눈치 못챘어요. ^^ 내 나라 말이든 남의 나라 말이든 블로그 글이든 일하는 글이든 쓰는 일은 다 어려운거 같어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4 04:23 신고 수정/삭제

      냥이님네도 남편이 크리스마스 트리 담당이시군요 ㅎㅎ 비아도 자상한 아빠가 있어서 좋겠어요 :)
      남편한테 얘기 해줄게요 예쁘다고 칭찬받았다고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글쓰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다만 저는 글재주도 없는데다 모르는 말이 많아 그럴때마다 한영사전에 찾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요 ㅠ
      콩글리쉬가 편한데 ㅋㅋ 그렇게 엉터리로 쓸수도 없고 제대로 할려고 노녁하는 중입니다 ^^

  • 『방쌤』 2014.12.04 12: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트리를 슬슬 만들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이틀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ㅜㅠ

    충분히 잘 적으시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글 & 소식들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4 15:30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대단하세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올리시나봐요? . 저는 남편이 아니었으면 안할거 같거든요 ㅋ. 일하시면서 여행, 산책다니시고 정말 부지런 하세요:)

      글보면 별거 없는데도 힘들게 쓴거랍니다 ㅋㅋ
      이러면서 배우는거죠 그죠? 감사합니다 ^^

                                                            

[11/25/2014]

 

이번주는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딸의 방학이었어요.

 

방학이라 좀 쉬어야 하지만 다음주에 있는 아이의 피아노 시험과,

 

학교에서 중요한 시험 등 여러가지로 너무 바쁜 요즘이에요.

 

그래도 방학을 공부만 하며 보낼수 없어 오후에 아이와 같이

 

코로나 (Corona, CA)에 있는 Tom's Farms에 가봤어요.

 

 

 

탐스 농장은 농장이 아니라 1974년에 Tom's Farms라는 농산물 가게로 시작해서 

 

현재는 농산물 마트/ 가게외에 다양한 식당들과 와인가게, 와인 테이스팅, 컨트리 가구점

 

그리고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있는 재밌는 관광명소가 된 곳이에요.

 

 

 

보니 주말에 재밌는게 많이 여는데 저희는 주중에 왔네요.

 

그래도 주차는 편하게 했습니다~

 

 

여긴 그릴에 구운 옥수수가 유명하다던데 주말에만 연다네요.

 

아쉽네요~

 

 

돌아 다니다 보니 예쁜 사진을 찍을수있는 곳들이 널렸어요.

 

하지만 엄마는 사진을 너무 못찍어 ㅋㅋ~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햄버거 가게를 갔어요.

 

햄버거 식당의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보이는곳이 바로 이곳이에요~

 

 

우리가 시킨것들: 치킨 스트립과 감자튀김,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사이드로 호박튀김  

 

저희에겐 조금은 짠 음식들......그래도 야외가 너무 예뻐 괜찮아요~

 

 

점심을 먹고 나와 예쁜 연못을 발견했어요~

 

 

연못 안에는 크고 뚱뚱한 코이 물고기들과 거북이들이 있었어요~

 

 

어느새 80도가 넘으니 딸은 가디건을 벗네요.

 

저희가 사는 이곳은 쌀쌀했다가 요즘 다시 더워졌어요~

 

 

 

 

저는 호박라떼를 마시며, 딸은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요기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예쁜 강아지가 지나가자 눈을 못떼는 딸.

 

강아지 주인 아저씨가 딸한테 와서 쓰다듬어도 된다고 하자

 

얼릉 일어나 가서 강아지랑 한참 놀다 왔습니다~ 

 

 

집을 가기전에 이곳에 있는 컨트리 가구점을 들렸어요~

 

 

말이 가구점이지 정말 잡동산이 가게에요~

 

 

사탕화살을 지고 있는 재밌는 인디언 아저씨도 있는 재밌는 가게!

 

 

이 싸인은 보자마자 미국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왜.냐.면.

 

미국 친구들이 저희 집에 놀러올때 마다 제가 해야되는 말이거든요.

 

"미안하지만, 신발은 벗고 들어오세요."

 

그래서 이싸인이 너무 탐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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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4.11.30 02: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하고 둘이서 정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피닉스 날씨도 야외활동하기 딱 좋았는데 Countrylane님 지역도 비슷한 기온이니까 좋은 시간 보내시기 딱이였을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까 알겠어요. 따님이 신나 보여요. ^^
    연못이 참 맑아요. 그래서 저 뚱뚱이 코이 물고기도 떡~ 하니 잘 보이구요. 토실토실 귀여운 물고기들.
    저희도 실내에서 신발을 신지 않거든요. 저 싸인 가져다 집 안에 떡 하나 놓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30 02:37 신고 수정/삭제

      정말 노라님네랑 날씨가 같아요. 앞으로 한동안은 그걸거 같아요ㅎㅎ
      딸이 아직 어린가봐요 이런곳을 가는걸 좋아하는거 보니. 그리고 그날멋진 큰 개를 데리고 온분들이 많아서 아이가 아주 신이 났섰습니다 ㅋ.
      저는 코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는데 예전 저희 친척분이 집연못에 키웠거든요 그런데 쟤네들처럼 뚱뚱하지 않고 날씬했는데 얘네들은 임신한건가 그럴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비만인데 ㅋㅋ
      저 싸인 필요해요 동양 문화를 아는 사람들은 물어보는데 모르는 경우는 그냥 들어옵니다 ㅋㅋ
      노라님 좋은 주말되세요^^

  • Clara 2014.11.30 08: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 Koi 그 녀석 참 통통하네요~!!
    딸내미랑 오붓하게 데이트 하셨네요~ 왠지 살가운 이야기들이 오고갔을거라 생각하니 얼른 저희 둘째도 커서 저리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1 02:58 신고 수정/삭제

      수영을 24시간 하는데도 뚱뚱하네요, 임신 한줄알았는데 다른 애들도 다 뚱뚱했어요. 잘먹나봐요 ㅋㅋ
      딸이 큰거 같은데 말하는거는 아직 애기에요. 그래도 사춘기 오기 전까진 즐길려구요 그때되면 엄마 아빠랑 안놀아줄까봐요ㅋ
      클라라님 따님도 금방 큽니다 그럼 클라라님은 엄마-딸 데이트를 그멋있는 케잎코드 바닷가에서.....상상만 해도 부러워요^^

  • mnsng 2014.12.01 02: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 목도리 하고 나온거 맞죠?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1 03:00 신고 수정/삭제

      네 맞아요!
      목도리를 만들어 놨더니 날씨가 덥네요 ㅋㅋ
      아이가 열이 많아서 올 겨울에 목도리를 몇번 맬수있을지
      모르겠어요:)

  • 여행쟁이 김군 2014.12.01 02: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너무 좋아보입니다~
    따님이랑 오붓한 시간 가지셨군용^^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길~~~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1 03:03 신고 수정/삭제

      저희는 가까운데만 가니 이웃님들 블로그 보면서 만족해야겠습니다.
      김군님이랑 많이 다르죠? ㅋㅋ
      김군님도 좋은 꿈꾸시구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4.12.01 16: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야외 식당? 주위 경치가 너무 좋네요
    따뜻한 날씨가 너무 그리워요
    이쁜 목도리도 하고
    엄마와 딸의 즐거운 나들이~
    즐거워 보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1 16:48 신고 수정/삭제

      음식이 짰는데도 야외가 멋져서 용서가 됐습니다 ㅎㅎ
      딸이 이제 커서 편히 다닐수 있는데 그래도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엄마들은 다 그런가봐요. 좀 더 크면 친구들만 좋아할까봐 지금 둘이 시간을 많이 보낼려고 합니다. 늘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삐딱냥이 2014.12.02 01: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붓~하니 즐거우셨겠어요... ^^
    아시겠지만 전 아직 딸이랑 다니면... 제가 몸살이 나서... 마냥 부럽네요.
    날씨 좋고 풍경 좋고~ ^^

    근데 저 가구점에서 전 산타모자 의자커버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침 질질~~~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2 03:13 신고 수정/삭제

      저는 어린 아이들있는 이웃님들이 부러워요. 그때가 제일 예쁠때에요. 저는 딸이 너무 커서 그때 그 애교쟁이가 그리워요.
      근데 산타모자 의자커버가 있었어요? ㅋㅋ 이가게가 정말 정신 하나도 없는 잡동산이 가게라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냥이님 예리하시네요 ㅎㅎㅎ ^^

  • 드림 사랑 2014.12.03 04: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다니 따님께서 행복해하던모습을보니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따님께서 하신목도리
    포스팅에나온거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3 10:06 신고 수정/삭제

      그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엔 주말에 한번 가볼려구요. 아이가 크면 다 기억하겠죠 엄마랑 좋은 추억으로요? ^^

      그 목도리 맞아요. 남 캘리포니아 날씨가 더웠다가 이번주에 다시
      추워져서 목도리를 할수있게 되었어요 ㅎㅎ. 한국엔 많이 추워졌을텐데 드림 사랑님 감기 조심하세요 ^^

    • 드림 사랑 2014.12.03 10:09 신고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감기조심 할께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민경아빠 2014.12.05 10: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민경모녀가 둘이서만 어딜 가면 한편으로 서운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분명 민경모녀도 Countrylane님 모녀처럼 재밌고 이쁘게 놀다오는 거겠죠..? ^^

    읽다가 온도가 80도... 라는 얘기에 화들짝 놀랬습니다.
    아!... 미국은 화씨를 쓰죠...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5:24 신고 수정/삭제

      그럼요 딸래미들이 커가니까 재밌네요 ^^
      그리고 민경아버님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ㅎㅎ 저는 애아빠가 가끔 데리고 나가면 너무 좋던데요 ㅋㅋ
      화씨라고 안써서 놀라셨겠네요. 지금은 다시 쌀쌀해져서 화씨 68도 에요 대신 비가 많이 옵니다 ^^

  • 2014.12.23 16:3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4 02:31 신고 수정/삭제

      하트로 가린 아이는 저의 딸이에요 ㅋㅋㅋ
      지금 5학년이라서 커보이죠? 아이가 지금 저 만해요.

                                                            

금요일 아침에 쿠폰 정리를 하다 발견한 Kohl's $10 off $10 coupon!

 

메일에 콜스 백화점 쿠폰이 자주 오긴 하지만 $10 off $10 쿠폰은 일년에 한번씩 오는거 같아요. 

 

$10 off $10 은 공짜!

 

그래도 그렇지 저는 미안해서 절때 $10 어치만 살수 없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듯 ㅋㅋ)

 

$20 은 넘길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콜스를 가봤어요 ^^ 

 

 

 

 

 

 

 

오랜만에 간 콜스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발견한 이 코트걸이!

 

처음엔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가격을 보니 $5.99! 아니 왜 이렇게 싼거야?

 

수상한 가격같았지만 자세히 보니 흠이 있었네요.

 

보면 왼쪽에서 두번째 hook이 떨어져 나간 생태. 그럼 그렇지....

 

그러곤 이걸 살까 말까 잠시 고민했는데 그냥 사기로 했어요.

 

그후 백화점 안을 한시간 동안이나 돌고 $20을 채울려고 산 아이템은

 

세일하는 남편 면티와 딸 스웨터 그리고 흠있는 코트걸이. 총 $19.00 - $10 쿠폰 = 내가 쓴돈은 단돈 $9.00!! 

 

기분 완전 업~~~~~~~~~~~~~~~~~~~~~~~~~~~~~~~~~~~~~~~~ 

 

 

 

 

집에와서.....

 

득템한 아이템들을 보며 기분은 좋지만 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두고 사용하기 좀 그런데....

잠시 생각을.....

 

 

아~

나사만 풀면 hook 자리를 옮길수가 있겠구나 ~

 

 

 

짜잔! 

 

 

 

 Hook의 자리만 바꿔주었어요~

 

 

 

어디에 걸까 생각하다 결국 현관에 걸기로 했어요~

 

 

 

현관은 깨끗하게 그냥 둘려고 했는데....

 

파격 세일의 유혹을 못참은 결과~

 

 

 

이건 필요도 없고 이런데다 옷 거는것도 싫어하지만

 

손님들이 오면 손님들 옷을 걸수 있을거야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괜찮은건지...

 

 

 

밖에서 집 문을 열고 봤을때.....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저는 백프로 맘에 들진 않지만 남편과 아이는 예쁘다네요.

 

그럼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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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1.25 0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우...집안 분위기(전에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볼때)랑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
    게다가 아이디어도!! 좋아요~!
    저기 훅이 온전했다면 두꺼운 코트는 잘 안걸렸을꺼예요...그러니 하나 없는게 더 나을지도~!

    전 뉴욕에 살때,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Kohl's가 있었는데..그때 개미지옥처럼...반복되는 쿠폰, 콜스캐쉬 때문에 엄청 빠져들었었어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게 뭐라고....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5 06:05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 저 콜스 스펠링 님이쓴거 보고 알았어요 ㅋㅋㅋㅋ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와, 제 남편이 클라라님과 똑같은 말을 했어요, 하나가 없어서 코트 걸수있겠다고요 ㅋ

      매일 날라오는 콜스 쿠폰 ㅋㅋ 그리고 콜스는 요즘 시골 어디를 가도 있더라구요. 새로운 동네를 보면 마켓 다음으로 생기는게 콜스 같아요ㅋㅋ. 저도 예전엔 쿠폰보고 훅해서 자주 갔었는데 이젠 $10 오프 $10 올때만 가요 ㅎㅎ

  • The 노라 2014.11.25 08: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아~ 진짜 흠이 있던 제품인지 아무도 모르겠어요. 감쪽같아요.
    Countrylane님은 정말 손재주가 좋이시네요. 색도 벽하고 딱 맞구요.
    진짜 좀 무거운 코트 걸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5 16:43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한참 봤어요 흠이 있는지도 모르고요, 물론 제 눈이 나쁘기도 하지만요 ㅋ

      손재주요?! 저는 다른 재주보다 그냥 이 컴맹을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그래도 천천히 하다 보면 늘겠죠? ^^

  • 『방쌤』 2014.11.25 09: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쁜데요~~
    눈썰미도 센스도 넘치시는듯~ㅎ
    저는 아무리 쇼핑을 하고 돌아다녀도
    저런 아이들은 전혀 발견 못하거든요ㅋ
    문이랑 벽 색이랑도 잘 어울리네요
    님 좀 짱인듯!!!^^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5 16:49 신고 수정/삭제

      문색까지본 방쌤님도 눈썰미가 장난 아니신데요?!?
      제가 깔끔한걸 좋아해서 조금은 망설였는데 지금은 잘 산거 같기도 해요. 늘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삐딱냥이 2014.11.26 23: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축! 득템!!!

    저 옛날에는 10$ 오프 쿠폰이 집으로 날아왔어요...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된거요.
    근데 제 이름으로는 회원 가입을 안했더니 요즘은 안주네요. (웅? 당연한거???)
    덕분에 안가요~~~ ^^;;;;;; 다행인건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7 14:4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요거 손좀 봐주니까 괜찮죠? ㅋㅋ
      원래 안가는게 최고 가봐짜 돈만쓰고 ㅋ
      그래도 블랙 프라이데이 때는 어디라도 가봐야 될거 같은 분위기 ㅎㅎ
      저희는 타겟 한번 가볼려구요. 냥이님도 블랙 프라이데이때 득템 하시면 올려주세요!! ^^

  • The 노라 2014.11.28 01: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Happy Thanksgiving!!!
    Countrylane님께서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멋진 Thanksgiving 되시어요! :)
    제가 어제 장보고 왔더니 좀 피곤해서 저녁먹고 계속 잤거든요. (대단한 장보기 한 것은 절대 아님. ㅋㅋㅋ) 그래서 지금에야 인사드리네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8 15:29 신고 수정/삭제

      근사한 땡스기빙 저녁을 준비할 장을 보신거죠? ㅎㅎ
      궁금합니다 ㅋㅋ
      잘하셨어요 피곤하면 충분히 쉬어야 됩니다:)
      노라님도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한달전에 씨앗을 뿌려 열무와 다른 야채들을 심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 자라네요 ㅠ

 

우선, 제 텃밭엔 해가 많이 들어오지 않아요.

 

특히 요즘은 가을이라 햇빛이 하루에 2-3시간 밖에 안 드네요.

 

며칠전 찍은 텃밭 사진 보여드릴게요^^

 

 

 

열무는 한달되면 수확을 할땐데 제 열무는 아직 멀었어요~

 

그래도 잘 자라줘서 고맙다 열무야~  

 

 

아욱도 심기 쉬운 야채고요 한번 자라기 시작하면 엄청 빠른 속도에 자라는데

아직 아주 작아요~

 

근대는 씨앗 하나를 심은 자리에서 신기하게도 3개가 나옵니다~

 

쑥갓은 늘 잘 자라줍니다. 제가 시간 나는대로 솎아주면 더 잘 자랄거에요~  

 

 

브로컬리도 많이 올라왔어요~

 

 

상추는 많이 올라왔었는데 달팽이가 3/4를 싹쓸히 하고 갔어요.

그 후 매일 달팽이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갑자기 저희 친정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가끔 친정 엄마한테 하소연 합니다:  엄마, 두더지가 내 상추를 매일 빼가!

 

그러면 엄마는 두더지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 ...

 

그리곤 또 하소연 하는 나:  엄마, 새들이 내 토마토를 다 쪼아 먹었어!

 

그러면 엄마는 새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 ㅠ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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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1.22 08: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 정성이 들어가니까 달팽이도 그 좋은 기운을 아는군요. ^^
    어머니 너무나 멋지고 현명하시다~! 그럼요, 두더지도 새도 다 살아야지요.
    Countrylane님은 마음이 참 따뜻하신 어머니의 따님이셨군요.
    열무도 있고, 아욱도 있고, 근대도 있고, 브로컬리도 있고, 상추도 있고, 쑥갓까지....
    한국사는 분들 전혀 부럽지 않으시겠어요.

    지금 피닉스는 구름이 잔뜩 끼고 좀 쌀쌀한데 캘리포니아도 구름이 많이 끼었을까요?
    빨리 구름에 물러가랏~!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2 13:29 신고 수정/삭제

      상추사건은 하루밤 사이에 생긴 일이에요 ㅠ 달팽이가 얼마나
      많은지. 저의 엄마는 동물사랑이 남다르셔서 늘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제 하소연이 절대 안통하는 ㅋㅋ
      두더지들이 어찌나 잘먹는지 아주 토실토실해요 ㅋ

      정말 노라님네 피닉스랑 제가 사는곳이랑 날씨가 비슷하네요, 저희 동네도 아침내내 구름 잔뜩이었는데 오후되니 해가 나왔어요, 노라님이 가라고 해서 간듯요. Thanks a million!
      노라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Clara 2014.11.22 09: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기 동부의 추위가 떠오르면서...
    이 계절에도 서쪽 끝에선 저리 열무랑 상추가 자란다니...부럽네요..
    저희는 그나마 있던 파도 시들해지던데 말이지요...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이번 여름 농사(?)도 다 망했거든요..
    그 어디서나 잘 자라는 깻잎도 안자라는데 정말 죽겠더라구요..흑흑흑...
    다른 분 오이랑 토마토만 실컷 얻어다 먹었지요...흑....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2 13:39 신고 수정/삭제

      제가 동부 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왜이렇게 안되는거야 하면서 불평했는데.

      저도 깻잎은 어쩔땐 안되고 어쩔땐 잘되고 그래요. 그리고 또 어쩔땐 심은 녀석들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심지도 않은 녀석들은 혼자서 잘도 나오고 희안하더라구요...
      그래도 텃밭 포기 하지마시고 봄에 다시 도전해보세요 하다보면 다 되더라구요 :)

      동부는 이제 눈이 오겠네요. 클라라님 동네 기대되요!
      예쁜 눈이 내리면 사진 올려주실거죠? ^^

  • 삐딱냥이 2014.11.23 05: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 새도 먹고 살아야 하고 두더지도 먹고 살아야 하고...
    어머님은 마음이 참 넉넉하신 분 같아요.

    저희집은요...아주 커다란 호박을 카빙할꺼라고 남편이 갖다놨는데
    다람쥐가 먼저 카빙을 다 해서 냠냠 드셨어요. 구멍 쏙 내고 들어가서는 얼마나 알차게 호박씨 까지 까서 드셨는지...
    집안에 장식했던 호박도 내놨더니 싹 ~ 드시구요..
    동네 다람쥐들에게 소문이 다 난 것 같아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3 10:57 신고 수정/삭제

      저의 엄마가 다람쥐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셨을텐데ㅋ
      다람쥐들이 호박을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것도 호박씨까지 ㅋㅋㅋㅋ
      근데 아까워서 어떡해요 특히 장식까지 한건 더더욱 아까웠겠어요. 저는 두더지들이 어찌나 얄미운지 ㅋㅋ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하나씩 가져가더라구요 통째로요 ㅠ
      냥이님네는 재밌는 일이 많아서 매일 시트콤 같을거 같아요 ^^

  • 민경아빠 2014.12.05 1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텃밭에서 Countrylane님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저희 아부지가 가꾸시는 밭에도 달팽이가 너무 * 100 많아서 배추를 죄다 갉아 먹더군요..ㅎ

    민경이는 자꾸만 아기 달팽이 몇마리 데려가서 키우자고...
    민경엄마는 달팽이가 얼마나 냄새나는지 아느냐고... @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5:1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 텃밭은 작지만 저의 낙이에요 ㅎㅎㅎ
      사진으로만 봐서는 잘키우셨던데 거기도 달팽이들이 문제군요.

      민경이한테 달팽이는 아니된다고 얘기 해주세요. 냄새는 모르겠는데 녀석들이 아주 많이 먹습니다 ㅋㅋ

                                                            

요즘 캘리포니아도 많이 쌀쌀해져 목도리를 만들면 어떨까 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

 

 

제가 몇달 전에 플리마트에서 자투리 천을 파시는 아주머니를 발견했어요.

 

아주머니는 아이들 옷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시는데

 

거기서 남은 자투리 천을 갔고와 파시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자투리가 가정집에서 나오는 그런 작은게 아니라 기본 1/2 야드 ~3 야드 정도 되는 크기에요. 

 

천이 아이들 옷 공장에서 나온것이라 나중에 아이 옷이라도 만들까 해서 여러개를 샀어요.

 

 아주머니의 천값은 1/2 야드 3개에 $1.00 이었고 좀 큰것들은 2개에 $1.00! 정말 착한 가격에 자투리 천 10개를 샀어요. 

 

 

 

 

 

[천은 jersey knits 또는 그냥 knits 라고 조앤이나 하비라비 같은 가게에 다양한 무늬로

 

1 야드에$6.99 - 40% 쿠폰= $4.19 = 목도리 두개 값]

 

저는 제 딸 목도리를 만들었지만 어른용도 똑같이 만들면 됩니다.

 

 

 

 

목도리 만들기: 가위로 잘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Jersey knit 천은 끝에 바느질이나 오바록을 안해줘도

 

실이 잘 풀어지거나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 

 

 

 

 

원하는 너비로 자르고 끝 부분도 깔끔하게 잘라주었어요~ 

 

 

 

잘라보니 약간 답답해 보이는듯......

 

 

그래서 끝을 프린지 스타일로 잘랐어요. 더 길고 가늘게 잘랐어도 되었을듯요~

 

 

 

 

이것도 길이는 안자르고, 너비는 줄무늬를 따라 16"로 자르고

 

끝만 깔끔하게 잘라줄 거에요~ 

 

다 똑같이 가위로 잘라주기만 해서 완성된 다른 목도리도 보여 드릴게요.

 

이건 트위드 프린트 목도리~

 

 

 

이건 아이보리와 민트 그린색 줄무늬 목도리~

 

 

 

목도리는 4개를 만든 후 아주머니한테서 산 다른 천으로

 

간단한 아이 튜닉 셔츠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천이 정~말 부드러워요!!

 

 

패턴은 그냥 아이의 셔츠를 쓰기로 했어요.

 

 셔츠 모양을 돌아가면서 1" 더해 (바느질로 박을 1/2" +  세탁후 줄수 있어 1/2") 잘라주었어요~

 

 

줄무늬가 앞이고 윗사진의 회색이 뒷면이에요~

 

 

 

튜닉 셔츠의 목라인엔 뜨게질 레이스를 달아줬어요.

 

정말 간단하죠?

 

 

 

딸은 학교 끝나고 오자마자 엄마가 만든 옷도 입어보고 목도리도 매봅니다~

 

 

 

딸 사진을 매번 요기서, 똑같은 자리에서 찍게 되는데 사진에 보이는 문이 차고로

 

 들어가는 문이예요.

 

 제가 아침마다 아이가 학교 가기전에 여기서 사진을 찍어줘서

 

이젠 저도 딸도 익숙한 곳이에요~

 

 

 

딸아, 다른 포즈도 좀 해봐~

 

엄마가 만든 엉털이 옷을 가끔 입어야 되지만 그래도 매번 좋다고 입는 딸 :)

 

 

 

 

뭘 한것도 없이 금~방 대~충 만들어진..

 

 

 

너무 너무 쉬운 목도리 4개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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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1.20 08: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이 금방 멋쟁이가 되었네요~! 포즈도 남다른 것이 모델같아요. ^^
    요즘 많이 쌀쌀해졌는데 엄마의 정성으로 패셔니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브라보!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15:44 신고 수정/삭제

      브라보까지요??!! 감사합니다~ :)
      노라님네 피닉스랑 제가 사는 이곳이랑 날씨가 지금 비슷한거 같아요. 그쪽도 많이 쌀쌀 해졌다고 노라님 포스트에서 봤는데 온도가 거의 똑같았어요. 그래서 만들었는데 이번건 저도 맘에 드네요.
      예전엔 사진 찍자고 하면 잘도 찍었는데 이젠 아이가 쑥쓰럽다고 포즈는 몇개하고 안한데요. 이제 슬슬 사춘기가 오는건가요? ㅋㅋ ^^

  • mnsng 2014.11.20 0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박스안에 쌓여있던 천쪼가리들이 이렇게 고급스런 작품으로 탄생했네요. 만드는 재주도 대단하시지만 보는 눈이 탁월하신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15:49 신고 수정/삭제

      천이 얼마나 많던지, 사진에 안나온 다른데도 더 있었거든요, 아무튼 이거 뒤지는데 하루 종일 걸릴거 같아 몇개만 집은거에요 ㅋ
      만든것도 없이 자르기만 해서 재주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거 같아요 ㅎㅎ 중요한건 아이가 좋아했어요.
      목도리가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칭찬까지 받고 기분 아주 좋아요
      좋아~~~
      감사합니다^^

  • 삐딱냥이 2014.11.20 12: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 이... 이거슨 신세계!!
    근데 정말 보통 눈썰미가 아니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15:59 신고 수정/삭제

      제가 뜨게질로 예쁘게 떠서 목도리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뜨게질을 할줄 몰라서 그냥 이렇게 만든거에요 ㅎㅎ 뜨게질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어려워 보이던데, 언젠가 꼭 배우고 싶어요. 갑자기 딴소리를 많이했네요ㅋㅋ
      아~ 오늘 칭찬 너무 많이 받아서 잠도 안오겠는걸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4.11.21 14: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뚝딱뚝딱 하니까
    이쁜 옷이랑 목도리가 완성되네요~
    능력자십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1 15:26 신고 수정/삭제

      저도 요것들은 만족합니다, 헌데 멀리서 봐야 한다는 ㅋㅋ
      제가 만든건 조금 멀리서 봐야 예뻐요 ㅋ
      방쌤님의 사진 찍는 능력과 바꾸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내별meinstern 2014.11.21 1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딸 아이가 제 딸 보다는 좀 더 큰 아이 같으네요~^^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왠지 이미지가 비슷 할 듯 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2 03:33 신고 수정/삭제

      네 5학년이에요. 올해부터 갑자기 불쑥 크는거 같아요, 먹는거는 또 얼마나 많이 먹는지 몰라요 ㅋㅋ
      내별님 따님은 예쁘기도 하지만 누나라서 그런지 2학년인데도 많이 의젓해 보여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4.11.21 18: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탐나요 선물용 으로

  • Clara 2014.11.22 00: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저지 천이.. 올이 잘 풀리지 않고..자르면 끝부분이 돌돌 말리니까..요런 것도 가능하네요~!!
    잘 만드셨어요~!!!
    그리고 옷도 어쩜!!!
    저는 그냥 보통 재봉틀이 있는데 요런 저지 박으면 잘 안밀리고..씹히거나 하더라구요...
    오버록 재봉틀이 있으신가요? 아님...뭔가 유용한 방법이????

    저는 넥워머 뜬다고 실이랑 줄바늘 사다 놓고..
    코잡고 나서 넥워머 사이즈에 비해 줄바늘을 느무~~ 긴걸 산걸 알고는 거기서 멈춤! 중입니다.
    전 긴게 좋은 줄 알았어용...ㅋㅋ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2 03:52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지 천이라고 하나요? 제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모르는게 많아요. 하나 배웠습니다 ㅎㅎ
      옷은 그냥 베이직 세팅해놓고 박았구요, 면을 박을때보단 약간 더 천천히 안밀리게 박았어요. 제 미싱이 저렴이 브라더꺼라 아주 베이직만 하고 있어요, 오바록미싱은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귀찬아서 쉬운방식으로만 엉털이로 만드는거죠 ㅋㅋ
      딸한테는 오바록 안된 옷의 끝이 약간 해지거나 풀어지면 그것도 나름 유행이라고 말해주면 그대로 믿습니다 ㅋ
      클라라님은 뜨게질도 하시나요? 바느질 솜씨도 아주 좋으시던데 뜨게질도 잘하실거 같아요. 뜨게질 할줄 모르는 저한텐 코잡고 이런말이 foreign language에요 ㅋㅋ
      넥워머 다시 시작하시고 완성되면 보여주세요, 예쁠거 같아요 ^^

                                                            

나는 쇼핑몰은 가기 싫어하지만 철물점(홈디포 또는 로우스)은 너무 사랑하는 사람. 

 

거기 가면 늘 신기한것들을 구경할수 있어서 나만의 놀이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 "비정상" 같아요.

 

어제도 홈디포를 가서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가 수도 배관과

 

나사가 있는 곳에서 갑자기 목걸이 아이디어가 생각 났습니다.

 

오분도 안걸리는 목걸이 만들기 보여드릴게요^^ 

 

 

어제 홈디포 철물점에서~

 

이것저것 예쁜게 많아 신나게 구경하고 있는데 남편은 지루해하며 딸과 장난치고 있었죠.

 

남편은 홈디포를 너무 싫어해서 어떤날은 나갈때 저한테 아예

 

 "NO HOME DEPOT TODAY!" 라고 말합니다 ㅋㅋ  ~ 

 

여긴 수도 배수관에 쓰이는 파이프 같은 뭐가 많은곳...

 

요기저기 다니면서 몇가지를 발견했어요~

 

목걸이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생각난 면 코드예요.

 

하비라비에서 쿠폰을 이용해 $2.50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코드도 다양한 두깨가 있는데 제가 고른것은 1.5mm, 25야드 짜리.

 

이걸로 목걸이를 몇개를 만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건 수도 배관 아일에서 발견한건데 보자마자 브라스 색도 맘에들고 크기도 좋아 집어왔습니다.

 

남편은 이걸 왜 사냐고 물어보는데 가격이 $2.00 정도 밖에 안해 그냥 그려려니 하는듯 보였어요.

 

홈디포는 나 혼자 다녀야 되는데 또 델고 왔어!!!!

 

 

자, 이제 만들겁니다~

 

중간이 뻥뚤려있어 코드를 중간으로 넣고 제가 원하는 길이를 짤라 끝을 묶기만 할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티셔츠(시골 아줌마는 매일 편한 티만 입음) 에 대보고 어울리는지 봅니다.

 

나름 괜찮은듯요~ 

다음은 작은 너트 3개를 코드에 넣어 만들었습니다. 

 

이 작은 너트는 (1cm diameter) 하나에 $0.20 정도 한거 같아요.

 

옆에 시리얼 번호도 찍혀있는데 제눈엔 이것도 예쁘네요~

코드를 두꺼운걸로 만든다면 남성용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얘도 괜찮죠?

 

코드도 많이 남았겠다, 뭐 또 만들게 있는지 제 서랍을 뒤져보니

 

예전 야드 세일에서 $0.25에 산 펜던트가 보여 이것도 코드에 넣어 만들었어요.

 

그래서 만든 목걸이 삼총사.

 

 만드는 시간 5분, 사진 찍는 시간 10분, 오늘 아침에 15분 걸려서 만들었어요~

딸 생일때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크래프트를 몇가지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트 & 볼트 코드 목걸이 만들기 어떨까요?   

 

 

학교 끝나면 애한테 물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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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nsng 2014.11.18 09: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홈디포는 저의 놀이터죠. 일단 들어가면 기본이 3-40분.. 재료들이 아이디어를 주는 그런 곳이죠. 가끔 허황되게 유럽가서 살면 어떨까? 몽상하다가도, 아 홈디포가 없겠구나..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13:47 신고 수정/삭제

      저도 들어가면 기본 30분이에요. 더군다나 거기 가드닝 까지 가면 더 걸리구요. 그리고 아저씨들 사이에서 저는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고 남편은 애랑 구석에서 기다고 있는... ㅋ
      유럽 좋죠....티스토리 이웃님들만 봐도 한번 살아보고 싶은. 홈디포 비스무리는 있겠죠? ^^

  • The 노라 2014.11.18 10: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단하지만 참 이뻐요~.
    홈디포에서 산 재료들로 목걸이를 만드시다니 아이디어 굳입니다! 흰색 티에 목걸이가 아주 잘 어울리구요.이러다가 동네 제일 멋쟁이 되시는 거 아닌가 몰라~ ^^
    이런 비슷한 목걸이를 타겟이나 월마트에서도 본 것 같은데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쓰사삭 만드셨어요. 진짜 재밌게 사시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13:54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제가 너무 쇼핑도 안해서 센스가 많이 떨어지는데요ㅋ
      글고 이게 조금 유치 할수도 있는데 저야 뭐 이 시골에서 사람들 신경 쓸일도 없으니까 그냥 한번 만들어봤어요 ㅎ 밖에 나가서 제 텃밭 아이들 한테나 자랑해야 겠어요ㅋ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4.11.18 16: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세상 하나밖에 없는거라
    더 값지게 사용 가능할것 같아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02:4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조금 웃긴거 같아요 그래도 뭐라 할 사람 없는 시골이라서요 ㅋㅋ
      내일 나갈때 한번 해볼려구요 ^^

  • Clara 2014.11.19 05: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저 제목만 보고...
    엇!!!! 체인을 사셨나?? 했네요...(저 너무 앞서 나간것 같;;;; ㅋㅋㅋ)
    그럼 너무 터프해보였겠어요..ㅋㅋ

    아우..예상과는 전혀다른 엄청 얌전하고 단정한 목걸이 만드셨네요..
    이뻐욧~!!! *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15:09 신고 수정/삭제

      생각해 보니 그런 생각도 들거 같아요 ㅋㅋ
      다음에 가면 체인도 보고 와야겠어요 ㅋ
      재미로 만들어 봤습니다만, 그래도 예쁘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KwangJae 2014.11.19 09: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도깨비 망치라도 가지고 계신듯이 뚝!딱! 만드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티셔츠 들과 잘 어울리네요. 아이디어도 굿! 저는 손이 발과 같아서 손재주가 너무 없어서, 이런 포스팅을 볼때 마다 부럽습니다. 간단한 것들을 만들어도 왜 이상하게 되는걸까요?...-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15:11 신고 수정/삭제

      너무 쉬운거라 뚝딱 할것도 없었어요, 손재주도 많이 없어 쉽고 빠른거만 할줄알고요 ㅎ 그래도 이웃님들 칭찬좀 받으니 기분은 무지 좋아요 감사합니다^^

  • 삐딱냥이 2014.11.20 01: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디어가 우왕!!! 완전 좋으십니다~~ 글고 느~~~무 이뻐요!!! 집에 목걸이 줄이 있는데 따라해볼까 약 1초간 고민하다 접었습니다요.

    저도 홈디포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그만~큼은 아니에요. ^^;;; 말씀드렸잖아요... 손이 아니고 앞발인지라... 그냥 goodwill 이나 homegoods / tjmaxx / marshall 을 뒤져서 대박상품을 건지는게 더 빠르다구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0 01:59 신고 수정/삭제

      로그인 하자마자 기분 업~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제가 패셔니스타가 아니라 그냥 그래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ㅋ
      마샬, 티제이, 홈굿즈 좋죠! 삐딱냥이님 앞발(아직도 이말이 너무 재밌어요) 아니세요, 센스 완전 좋으시구요! 저는 요즘 저처럼 중고를 사랑해주시는 이웃님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요 ^^

                                                            

[딸은 캠핑을 잘 갔다 왔습니다. 사진은 가기전 사진인데요, 돌아 왔을땐 아주 꼬질 꼬질하게 되어 왔어요^^ ]

 

 

 

빈병 리폼~

 

제가 수경재배로 화초를 빈병에 담아 많이 키우는데 어제 처음으로 소주병 리폼을 해봤습니다.

 

제가 이번 4월달에 레몬 소주 스킨을 만들어 본다고 유기농 레몬과 소주 한병을 사서 만들었었는데 

 

이게 냉장고 깊이 숨어있는걸 깜빡 하고 어제 꺼내서 열었는데 여는순간 온집안이 상큼한 레몬 향으로 가득찬거 같았어요!!! 

 

그.런.데....

 

제가 엄살이 많아 도저히 얼굴에 못바르겠는거에요 ㅠ .

 

얼굴 뒤집히면 어떡하지?????? 그럴거면 왜 만든건지...... :(

 

그래서 그냥 안쓰기로 하고, 예전에 아침프로에서 소주병을 뚜껑 연채 냉장고에 넣으면

 

냄새를 잡아준다고 한걸 본적이 있어 냉장고 방향제로 쓰기로 했습니다.

 

소주 한병의 내용물을 2개로 나눠 2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래서 하게된 소주병 리폼~

 

(내정신좀 봐......병에 4/1/04 라고 적혀있는데 4/1/14 예요 ㅋㅋ)

 

소주병의 라벨은 생각보다 쉽게 벗겨지더라구요.

 

병을 깨끗이 씻어 닦은 후 뜰에 있는 나무를 잘라 담고 뜨게질 레이스로 리본만 묶어주었어요~  

요걸 어디에 둘까 잠시 고민하다 아랫층 화장실에 두기로 했어요. 

 

근데 너무소주병 티 나는거 아닌지 ㅋㅋ.....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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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1.17 11: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 레몬소주를 얼굴에 발라도 되는 건가요? 저는 처음 들었어요. 근데 바르면 아프진 않을까요? ^^;; 알콜이니까 시원하고 레몬의 향기가 좋을 것 같긴 한데... 소주 나뭇잎(^^)병 귀여워요. 일반인은 귀엽다하고 생각할테고 술꾼들은 술생각나겠어요. ㅋㅋㅋ
    따님은 캠핑 정말 재밌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7 15:05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저도 한국 아침방송에서 보고 만들어 본건데 깜빡 잊고 있다가 꺼내서 보니까 차마 얼굴엔 못바르겠고, 하지만 향이 너무 좋아 냉장고에 넣기로 했어요, 하도 오래돼서 그런지 알콜냄새는 없었구요 ㅋ . 효과는 괜찮은거 같은데 얼마 안되서 그럴지도, 더 봐야 될거 같아요. 저는 소주를 입 근처에도 못데는데도 자꾸 소주 생각이 나는거에요 ㅋ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가...그래도 맘에 들지만요. 저도 그냥 귀엽게 생각 할래요 ^ ^

  • 『방쌤』 2014.11.17 15: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렇게 보니 은근 이쁜데요~
    까딱했으면 10년산 방향제가 될뻔했네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01:53 신고 수정/삭제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04로 써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ㅋ 원래 그렇지만 정말 왜그러는지...^^

  • 삐딱냥이 2014.11.17 16: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소주병 티 안나욤. ^^
    근데 소주를 사랑하는 분들이 보신다면 뮁? 하실지도 모르죠. 하하.
    저도 리폼이나 정리를 할 때 쓰려고 병은 모으고 있는데... 모으고만 있어요... ㅜ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01:56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자꾸 소주 생각나는데 ㅋ
      저도 예쁜병만 보면 자꾸 모으는데 너무 모으니까 남편이 몰래 갖다 재활용 빈에 버리는거 같아요 ㅎ

  • bluetree 2015.02.27 0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장품용 레몬소주였다면.. 레몬이 너무 많아요. 안바르길 잘하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57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레몬이 너무 많았군요! ㅋㅋ
      제가 엄살이 많은게 이번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휴 ~
      방문 감사합니다! ^^

                                                            

[My first wine tasting experience at Maurice Car'rie Winery in Temecula, California.]  

 

 

딸이 캠프에 가 있는 동안 블로그 공부를 좀 해볼려고 했는데......

 

갑자기 어제 남편이 일이 일찍 끝났다고 인근 테메큘라에 가서 와인 테이스팅을 해보자고, 벌써 다 알아봤다고.

 

시골아줌마가 좋아할 저렴한 데를 찾았다고.

 

 

아니 와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부부가 거길 왜가?

 

남편은 그냥 재미로 한번 가보자고.

 

 

그럼 술마시고 운전은 누가해?

 

남편은 와인을 안 좋아하니까 정말 맛만 볼테니 남편이 쬐끔 맛보면 남은건 나보고 다 마시라고.

 

그럼 내꺼 마시고 남편꺼 까지 마시면 나 완전 취하겠네??

 

아주 쬐끔 주니까 술 안취한다고.

 

와인 테이스팅을  해 봤어야지 뭘 알지. 가서 너무 촌티만 내지 말고 갔다 오자!

 

그렇게 3:00시 쯤 테메큘라 와인 컨트리로 떠났습니다.    

 

 

테메큘라에 도착해 와이너리로 가는길에 창문열고 찍은 한 장~

 

 

도착한 Maurice Car'rie Winery~

 

 

 

 

식당도 있는데 식당은 금, 토, 일 만 연다고~

 

 

분위기 좋다~

 

 

 

안에 들어가니 와인 테이스팅 여행을 온 분들이 계셨는데

 

이분들은 리무진을 타고 오늘 하루에 와이너리 다섯 군데를 가신다고.

 

은퇴하신 분들 같은데 친구들과 멋지게 여행하는 모습~ 

 

 

와인 테이스팅을 시작한 우리 부부: 한 사람 당 $10, 와인잔 포함, 5잔 마실수 있음~

 

와인 메뉴는 앞뒤로 있었는데 앞면만 찍었음, 와인 카타고리는 5개로 나눠져

 

아무거나 5잔을 마실수 있는데 우리 부부는 한가지씩 마셔보기로 함~

 

 

와인 한잔 마실때 마다 티켓에 표시를 함~ 

 

 

오른쪽 잔이 딱 와인 테이스팅 양~

 

 

와인잔을 들고 와이너리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마실수 있다고 했는데 그냥 요기서 마셨음~

 

 

 

와인 테이스팅 말고 와인 병을 사서 피크닉 테이블에서 마셔도 된다고 바텐더 아저씨가 얘기해줌~

 

 

 

와인 마시면서 돌아다니면서 찍은 몇장~

 

 

 

 

 

 

ㅋㅋㅋ

 

 

 

남편은 첫잔 맛만 쬐끔 보고 내가 다 마시고.........

 

집에가기 전에 기념품으로 레드와인 한병을 샀습니다~  

 

 

 

포도 과수원엔 가을이라 포도 나무엔 포도가 하나도 없어 아쉬웠지만

 

가을 풍경이 좋았어요~

 

 

 

술은 정말 쬐끔 줘서 기분을 좋게만 해주고 취하진 안았어요~ 

 

 

 

와인 테이스팅 재밌었다! 안녕~~~~~~~

 

 

집에와서 $21.95 에 산 캐버네 레드 와인과 와인 테이스팅 했다고 받은 와인잔 두잔.....^^

 

 

이틀동안 블로그 공부 쬐끔해서 배운 두가지:  

 

1. 카타고리/ 분류 위치를 드래그로 옮길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정리 했음

2. 공지글 올리는것, 그래서 올렸음

 

아....어디 숨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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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1.15 06: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부부가 함께 즐기는 wine tasting... 크아~ 정말 멋지네요.
    저도 와인 뭐가 좋은지는 몰라요. ㅋㅋㅋ 그냥 입에 맞으면 기분 좋아지면 그저 좋아서 허허허 흐흐흐.
    Winery는 특유의 조용하고 로맨틱해 보이는 그 분위기가 있어 맘에 들어요. 그런데 여기 winery의 phrases라고 해야하나 푯말들이 재밌네요. 읽다가 재밌어서 막 웃었어요. 학위 중에서 BS는 Bachelor of Science라기 보다 bull에 관계된 그 약자일 것 같은... ㅋㅋㅋ
    그동안 블로그 많이 배우셨네요. 공지글 올리신 것 조금 전에 읽었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5 06:58 신고 수정/삭제

      저는 지루한 집순이 인데 남편은 집에 가만 못있는 성격이라 꼭 어딜 갈려고 해요.....ㅠ

      가끔 로맨틱하게 남편과 와인을 같이 마시고 싶은데 남편이 와인을 안좋아해요 ㅋ 저만 가끔 마시구요 :)

      B.S. in Wine Management, one bottle at a time ㅋㅋㅋ 더한말도 있었는데 어른용이요, 그건 안올렸어요, 아이들도 볼수있는 블로그 이라서요.

      공지글 올리는거는 어떻게 하는거야 하면서 관리 페이지를 한참 뒤졌어요 휴.......거기에 없는데 말이죠 ㅠ

      노라님 오늘도 해피 홈스쿨링! ^^

  • 삐딱냥이 2014.11.16 12: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와인맛은 좀 더 달다 혹은 달지 않다,,, 하나랑... 화이트냐 레드냐... 그거밖에 없어요. 근데 고즈넉한... 저런 분위기 느껴보러 가보고 싶긴 하네요...

    근데 와이너리 다니는 노부부님들 멋져보여요... 나중에 전 남편이랑 어떤 취미를 가지고 늙어갈지 좀 궁금해지는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6 13:18 신고 수정/삭제

      화이트냐 레드냐 ㅋㅋㅋㅋ 딱 접니다ㅋ
      남편이 예전부터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제가 애를 데리고 그런델 왜가냐고 뭐라고 그랬는데 거기 가보니 주말엔 가족끼리 온다네요 -.-
      어른들은 와인 마시고 아이들은 레몬에이드 같은거 마시겠죠? 그래도 애랑은 나중에 여름에 포도가 주렁주렁 열리면 농장 구경만 할거같아요.
      주중이라 그런지 노부부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친구분들과 재밌게 노후를 보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지금은 먼거 같지만 우리도 그럴 날이 얼마 안남았겠죠? ^^

  • mnsng 2014.11.16 16: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와인 맛도 구별할 줄 알고 그러면 좋겠는데 몸에서 알콜을 안받아줘서 마실수가 없네요..
    와인 선물 받으면 따서 아내랑 조금 홀짝대다가 비우지를 못해서 한참 후에 고기 재울 때 사용 -_-;;

    * 공지사항 글에 오타가 발견되었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7 01:52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제가 눈이 나빠 폰트도 일부러 14크기로 크게 썼는데도 못봤어요 ㅋ 감사합니다!!
      다른 글에도 오타 많을테지만 공지글은 그래도 심하네요 제가봐도 ㅋ

      술이 안받으시는건 아주 좋은거에요 술이 몸에 좋은것도 아닌데요. 저는 애 키우면서 매일 피곤하니까 저절로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생각 나면 가끔 한잔 하지만요 ㅎㅎ
      예전에 푸드넷웍에서 보니까 스파게티 미트 소스 만들때 레드와인을 넣으면 고기냄새를 잡아준다고 해서 넣어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고급와인은 고기잴때 넣으면 아까울꺼 같은데요 ㅎ

                                                            

 어제 학교 끝나고 딸을 친구집에 데려다주고 친구집 커뮤니티 안에 있는

 

 호수 공원이 너무 예뻐서 사진은 몇장 찍었어요.

 

 이공원은 커뮤니티 안에 있는 공원이라 친구네 놀러 갈때만 들어 올수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예쁘고 시골이라 집값도 싸서 너무 맘에 듭니다.  

 

호수가로 집을 쫘~악 지어놨는데 사진은 안 찍었지만

 

 매일 일어나 이 호수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딸이 대학갈때 쫓아갈려고 했는데 마음이 바꼈어요.

 

딸 대학가면 여기서 은퇴 하는걸로....

 

정말 깨끗한 공원길엔 중학생들처럼 보이는 3명의 남학생들이

 

낚시를 하고 집에 돌아가고 있었어요. 

 

아이들 모습에 저희 형제 어렸을때 생각이 나더군요....

 

 

갈대를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너무 평화로운 오후..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데 너무 빨리 도망가는 오리....

 

내가 방해해서 미안하다...

 

집에 갈때 다시 건너야 하는 저 다리를 바라보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벤치에 잠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잠시 쉬다 다시 일어나 집에 가서 저녁을 준비하고, 딸을 데릴러 갔어요.

 

딸 친구가 저보고 옆집으로 이사오면 안되냐고 묻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

 

 

수요일에 딸이 2박3일로 5학년 캠프에 갑니다.

 

캠프가면 한국음식을 못먹을거라서 가기전에 한국음식을 많이 먹고 가고 싶다네요.

 

뭐가 제일 먹고 싶은데? 물었더니 "오뎅국이요!" 하네요.

 

아침에 오뎅국을 끓여놨더니 일어나자 마자 아침으로 먹었어요. 

 

아침을 먹으면서 딸이 저한테 묻는말, "엄마 나 캠프에 가 있는 동안 엄마는 뭐 할꺼야?"  

 

"엄마는 블로그 공부 할거야"

 

이제 하나 하나 알아가는, 링크 거는것도 처음으로 해본 답답한 컴맹 초보 블로거는 공부를 좀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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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4.11.12 07: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닉스 주변도시도 보면 커뮤너티 공원을 참 잘 해놨더라구요. Gated community라서 주민들만 쓸 수 있으니까 관리를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Countrylane님 사시는 곳이 캘리포니아 동부쪽인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사막지역? 공원 뒤로 보이는 언덕들이 꼭 피닉스 언덕처럼 민둥성이예요. 너무나 친근한 느낌~! ^^ 한적하고 아름다운 호숫가와 주택가. 정말 좋아요.

    따님이 캠프에 가는군요. 저도 오뎅국 먹어본지가 꽤 되었는데 사진보니까 막 먹고 싶어요. ㅎㅎㅎ 따님이 캠프에서 멋진 추억 남겼으면 합니다. 그 시간에 Countrylane님은 블로그의 master가 되가시구요. 근데 티스토리는 처음 시작할때 배워야할게 참 많더라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14:23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맞아요 사막쪽, 캘리 동부요. 저도 노라님 사진보면 친근한 느낌 듭니다 제가 사는 이곳이랑 비슷해보여서요 ㅎㅎ. 제가 워낙 시골을 좋아하다 보니 정말 나중에 이동네에서 은퇴하고 싶어요, 집은 그 호숫가에 하나 사서요 저의 꿈입니다 :)

      딸이 이제 컷다고 캠프까지 가는데 님 말대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재밌게 보내고 오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동안 블로그 마스터요?? ㅋㅋ 제가 흙만 만질줄 알지 컴터는 꽝이거든요 ㅋㅋ 옆에 이웃 링크 거는것도 남들 하는거 보고 한거고 그래요 저 정말 심해요 ㅠ. 아무리 재미로 하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조금은 알아야 할텐데 말이에요ㅋ
      암튼 이번 기회에 하나라도 더 배우면 그게 어디야 하고 있어요^^

  • 『방쌤』 2014.11.12 15: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네가 참 이쁘네요~
    마을 주민들만 들어갈 수 있는것도 신기하구요~ㅎ
    따님이 캠프 떠난 동안
    블록 관리 스킬도 완전 대박
    발전하시길 바랄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3 03:09 신고 수정/삭제

      그러면 좋을려만 아마 쬐끔 하다 말고 이웃님들 블로그에 놀러다닐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화사한 2014.11.12 20: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는 캠핑가고 엄마는 공부하고..

    블로그 공부할것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하나 하나 조금조금씩 하시면 되지요.

    날마다 이렇게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지시길..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3 03:15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제가 집중력이 그닥 좋지 않아서 한시간 이상 못해요 ㅋ
      컴맹인 저한텐 이 블로그가 큰 벽이에요. 님 말대로 하나 하나 조금씩 해야 될거 같아요 ㅎㅎ
      화사한님을 포함해서 블로그 예쁘게 꾸미신 이웃님들 부럽습니다 ^^

  • 삐딱냥이 2014.11.13 0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네 예뻐요...

    저희 동네도 호숫가는 예쁘긴 한데... 예쁘기만 해요. 이름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큰 개 만큼 커다란 캐나다 기러기라나 뭐라더나 하여간 그 빽빽거리면서 날아다니는 큰 철새가 사시사철 상주를 하거든요. 그 큰 녀석들이 큰 개의 응가만큼 커다란 초록색 덩어리를 방출하고 다녀서... 아... 으... ㅡ,.ㅡ;;; 그거 보고 전 호숫가 집의 꿈은 접었어요. 게다가 아주 가끔 있는 홍수경보에... 호숫가 근처 집은 그래서 또 지하실도 없다는거 아니에요. 아으~~~

    흠;;; 근데;;; 앗흥... 구경왔다가 이상한 소리만...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3 03:19 신고 수정/삭제

      넹??? 큰 개만한 기러기요? 꿈만 압섰네요..다시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그런 생각 까진 못했네요 ㅋ 홍수에, 특히 초록색 응가 .......오~ 노~~
      정보 감사합니다 ^^



  • Clara 2014.11.13 23: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저도 삐딱냥이님 같은 그런거 떠올리고 있었는데...ㅋㅋㅋ
    근데 캘리 호숫가는 또 다른 애들이 사는거 아닌감요?
    좀 작은 애들이면 봐줄만 할거 같아요~

    저 어묵 맛있겠어요~!
    저렇게 꼬치에 끼워 먹어야 제맛이죠..암~ 암~!!
    전 저기에다가 와사비 간장 콕 찍어 먹고 싶어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00:24 신고 수정/삭제

      제가 약간 낭만적인(?) 여자라 혼자 꿈만 압섰는데 삐딱냥이님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직 제 꿈을 접진 못했지만 자세히 알아봐야겠는걸요 ㅋ
      뭐 그날 본 오리들은 작았지만 다른데서 migrate 해서 오는건 아닌지 ㅋㅋ
      오뎅은 와사비에 콕 찍어 먹었종 당근히ㅎㅎㅎ^^

  • 2014.12.23 16:3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4 02:27 신고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저는 님보다 쬐끔 더 많아요 ㅎㅎㅎ
      미국에 10살때/ 4학년때 이민왔어요. 그래서 한국어가 힘들고 영어도 완벽하지 못해요. 블로그 글 쓰는것도 힘들고 처음에 창피했는데 이젠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씁니다. 누가 흉보면 보라고 생각하면서요 ㅋ

                                                            

저희 집엔 작은 패티오가 있습니다.

 

작은 패티오는 어느순간 부터 다육이들로 가득 차있는 미니정원이 되어버렸어요.

 

벽돌과 나무만 있으면 되서 아주 간단해요.

 

캘리포니아엔 지닌이 잦아 이게 다 무너질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지난 4년동안은

 

아직은 다행이도 그런 문제는 없었어요 하지만 I'm keeping my fingers crossed! 

 

제가 전에 살던 집에서 고대로 가져와 다시 이집에서 꾸민 미니정원입니다.

 

홈디포에서 벽돌을 사서 쌓고 그위에 treated 그린색 나무를 잘라 선반식으로 올렸어요.

 

나무는 홈디포에서 잘라준겁니다.

 

남편은 뭐좀 시킬려고 하면 도망을 가기 바빠 제가 알아서 하던가 그래야 하는 ㅠㅠㅠ

 

저 만나기 전엔 텃밭 농사, 못박기, 나무 자르기 등 이런 일은 한번도 안해봤다는 남자.

 

지금도 너무 싫어합니다만 ㅋㅋ  

 

 

 

 

 

아래는 햇빛을 싫어하는 화초들~

 

 

 

 

 

 

 

 

알로에는 이웃이 이사가면서 버리고 간 아이들~

 

 

 

 

 

 

나무로 된 공구함은 벼룩시장에서 $2.00 사와 알로에를 담았어요~

 

 

 

 

 

 

벼룩시장에서 4개에 $1.00 에 산 커피머그엔 다육이를 심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매일 들여봐요~

 

 

 

 

 

 

전엔 테이블위에 다육이를 여러개를 놨었는데 가끔 밖에서 커피 마실때

 

너무 뭐가 많은거 같아서 다른데로 옯겨 줬어요~

 

 

 

 

 

 

테이블은 미국 온라인 벼룩시장 크랙스리스트에서 $20에 사서 흰색 페인트로 리폼한거에요.

 

 의자 2개는 이웃이 버리고 간 의자와 중고가게에서 

 

$3.00 주고 산 의자를 그린 그레이로 페인트 리폼 한거구요~  

 

 

 

 

 

오른쪽도 벽돌을 사다 나무를 얹힌 다육이 정원~

 

 

 

 

 

 

고가게에서 $.90에 산 이것도 원래는 공구함/ 박스였는데 다육이를 심었어요~ 

 

 

 

 

 

서랍도 있고 저한텐 너무 예쁜 upcycle 이에요~

 

 

 

 

 

 

 

 

 

 

 

해가 제일 잘들어오는 이곳에 모종도 내놉니다~

 

 

 

 

전망이 좋진 않지만 이렇게 흐린 아침엔 좋은 카페음악도

 

틀어 놓고 나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와 마시는 커피 한잔......

 

이래서 아침이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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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4.11.11 08: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은 정말 아기자기 이쁘게 꾸미는 것 잘하시는군요. ^^
    예전에 보니까 식물들을 유달리 잘 키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진짜 plant whisperer. Countrylane님도 plant whisperer같아요. 식물들이 사랑받아서 건강해 보여요.
    이 이쁜 패디오 정원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과 나만의 시간.
    우와~ 여유롭고 너무 낭만적이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13:27 신고 수정/삭제

      제가 가드닝을 너무 좋아해요! Plant whisperer 까진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어렸을때부터 좋아했어요 희안하게도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밖에있는 다육이 아이들이 안됐구요..
      요기 앉아서 마시는 커피맛은 너무 좋아요, 앉아서 다육이들 구경 매일 하는데 또 보고 또 봐도 예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사한 2014.11.11 21: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향기나는 커피 한잔에 쫄깃한 베이글 하나 ..그리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예쁜 다육이들 ..

    평화로움이 그런거겠죠?
    멋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03:39 신고 수정/삭제

      네 저는 다육이들 보면서 커피 한잔 하는게 제일 평화로워요. 다육이들은 잎파리를 따서 다른데 옮겨 심기만 하면 그자리에서 새로운 아이가 자라고 참 신기해요... 그런데 얘들도 너무 많아질까봐, 다육이 호더 될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 ㅋ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너무 이쁘네요!!! 정말 분위기 있는 정원이에요.
    캘리포니아는 날씨가 어떤가요? 비가 잘 안오나요? (가뭄 이야기를 들어서...)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는걸 보니 부지런하게 잘 가꾸어주시나봐요.
    전 선인장도 그냥 다 죽여버리는 black thumb인지라 -_-;;;
    그나저나 리폼하신 테이블이 정말 궁금해요.
    어떤식으로 페인트하신건가요? 저희집 뒤뜰에는 저렇게 하얀 테이블 내어놓으면
    비 몇번 맞으면 그냥 새까맣게 물때가 끼어버려서 ㅠㅠ
    역시 기후가 달라서 그럴까요... ㅠㅠ
    햐~ 다시봐도 좋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03:56 신고 수정/삭제

      캘리포니아는 비가 안와서 큰일이에요. 저도 물 아낄려고 텃밭에 물을 이틀에 한번씩 주고 여러가지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 큰 문제예요 ㅠ.
      블랙 떰이시라고 해서 한참 웃었네요 ㅋ
      혹시 맥가이버님이 선인장을 너무 이뻐하셔서 물을 많이 주신건 아닌지요? ㅋ ㅋ
      키우기 쉬운 산세베리아를 키우시면 green thumb이 되실거에요. 대신 너무 이뻐해주시면 안됩니다 :)
      테이블은 샌딩 안하고 프라이머 2회, 페인트 2회 칠하고, 엣지만 살짝 사포질 했구요, 밖에두니 비도 두어번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weathered look" 이 됐어요 ㅋ
      동부에는 이런 테이블을 밖에 두면 안될거에요. 지금 님 야외 테이블 예뻐요 저도 넓은데로 이사가면 그런 피크닉 스타일 사고(만들수 없는지라) 싶어요.
      작은 정원 예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삐딱냥이 2014.11.13 01: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혀~~~ 정말 저희 집에 잠시 모시고 싶습니다.

    지난 봄-여름 집에 어쩌다가 들어오게 된 화초들이 있는데... 제가 관리를 못하는걸 아니까 엄니께서 죄다 밖에 그냥 두셨어요. 그럼 관리 따로 안해도 비오는거 먹고 잘 산다고... 그래서 진짜 그 녀석들이 잘 자랐는데... 이제 서리가 내리니 집안으로 들여야 하거든요.

    그 아이들이 이 혹독한 겨울을 무사히 버텨서 따뜻한 봄이오면 다시 정원으로 나갈 수 있게 되는 그 날을.. 빌어주세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3 03:28 신고 수정/삭제

      아이고 우리 다육이들이 캘리포니아 겨울에도 밖에 있는게 안쓰러웠는데 동부에 있는 화초들 생각을 못해봤네요. 집안에 두시면 잘 살겁니다! 대신 물을 너무 많이만 주지 안으시면 돼요. 화초들이 물을 안줘서 죽는 경우 보다 너무 많이 줘서 죽는 경우가 더 많다네요. 화초들이 예뻐해주면 잘 산다는걸 본적 있는데 아마 삐딱냥이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잘 살거에요 ^^

  • Clara 2014.11.14 0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세상에나....어쩜 저렇게 아기자기...예쁘게 정원을 꾸미셨어요????
    전 저 나무 공구통, 철제 공구함 재활용 하신거 보고..완전 눈이 *_* 요래 됐어요~
    진짜 짝짝짝!!!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당..
    느무 멋져요~!

    저도 늘 다육이를 들이고 싶은데...
    테라리움 만드는게 꿈이예요~~
    근데......또 죽일까 두려워 못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00:30 신고 수정/삭제

      제 다육이지만 너무 예뻐요 얘네들이요 ㅎㅎ
      제가 중고가게나 그라지세일 같은데 가면 다육이 담을데 없나 둘러봐요. 그러다가 어머 이러다 호더된다 하고 이제 제 자신을 자제를 합니다. 패티오가 워낙 작아서 놓을 데도 없고요.
      키워보세요 한두개로 시작해서요 그런데 동부는 집안에서 키우셔야 겠네요 이제 눈도 오니까. 그래도 키워 보세요. 박수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업됐어요 ^^

  • 찌꺼 2014.12.03 23: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진 화초들입니다. 저는 특히 공구함을 화분처럼 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테라스에 놓이 식탁도, 뜰도, 텃밭도, 모두 제가 소망하는 삶인데... 부러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4 04:35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공구함을 보자마자 생각난거에요, 아니 일부러 다육이들 담을것을 찾아다닙니다 ㅎㅎ
      찌꺼님도 텃밭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찌꺼님의 바느질 솜씨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한계가 있거든요 ㅋ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5 0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패티오네요~^^ 저 예전에 어려서 아빠가 화초랑 채소들을 항상 심으셨거든요. 시골에서 나고자란 아빠는 늘 그런것들을 그리워해서 도시에 사시면서도 그런 화분들로 여기저기 가득채웠던 기억이나요. 어려서는 물주라는 잔소리에 그런것들이 참 싫을때도 있었는데, 어른이 된 제가 똑같이 그런것들을 좋아할지 몰랐어요.ㅎ 아빠랑 차이점이라면 저는 화초는 전혀 몰라서 키우지도 않구요, 채소밭만 하는데, 것도 잘 몰라서 씨만 뿌려두는 수준이예요.ㅎ 올해는 책이라도 한 권 찾아볼까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09:58 신고 수정/삭제

      어머, 아버님이 화초를 좋아하셨군요 :)
      저도 시골에 자라서 식물 키우는걸 좋아해요 ㅎㅎ
      가드닝은 책도 좋고 저는 가끔 가드닝 포럼을 찾아봐서 배우기도 해요.
      검소씨님의 집 주변이 너무 아름다워서 굳이 집안에 화초를 따로 안키우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벌써 푸름이 숲이 되어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궁금합니다. ^^

                                                            

중고가게에서 산 작은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페인트로

 

같은 중고가게에서 산 나무 프레임을 리폼했어요^^

 

 

 

 

중고가게에서 며칠전에 $.45 산 나무 프레임이에요.

 

 원래 액자였던 프레임인데 유리는 없고 프레임만 남은 상태로 파는걸 샀습니다. 

 

사놓고 뭘로 리폼할까 생각하다가...............................

 

딸이 10살 큰언니(?)로 커가면서 핑크만 좋아했던 아이가 이젠 총록색도 예쁘다네요.

 

그래서 아이방에 어울릴 메모보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메모보드는 나무 프레임과, 나무 빨래집개, 그리고 와이어로 빈티지 스타일로 만들거에요.   

 

페인트를 칠하기전 깨끗이 닦고 말리세요~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총록색 페인트~ 

 

 

페인트를 한겹만 칠했는데 프레임 라인이 살아나네요~  

 

 

 

페인트를 중간에 말려가며 총 두번 칠했어요~

 

 

프레임이 말리는 동안 집에있는 나무 빨래집게를 꺼내 페인트 칠했어요.  

 

빨래집개는 99전 가게에서 산겁니다~ 

 

빨래집개도 빈티지 스타일로 칠했어요~

 

 

겉만 칠하고 나무 젓가락에 말리는 중~

 

 

 

다 말린 프레임은 사포질 해줬어요~

 

 

거친 샌드 페이퍼로 했습니다.

 

밑에 금색이 슬슬 보이는 정도만 해줬어요~

 

 

이 와이어에 메모가 걸릴거에요.

 

와이어는 커튼을 달고 남은 아이키아 커튼 와이어. 

 

딱 요만큼 남은걸 버리지 않고 갖고 있었어요 :)  

 

 

플라이어로 원하는 길이의 와이어 2개를 잘랐어요~

 

 

스테이플 건으로 양쪽을 박았습니다~

 

 

스테이플이 잘 안박아졌다고 생각하면 망치로 조금 두둘겨 주면 됩니다~

 

 

프레임에 2 줄을 박아줬어요~

 

 

완성된 메모보드!

 

 

모던 와이어와 오래된 프레임이 만나니.....

 

 

예쁘다 ^^

 

메모도 정리를 해야 예쁘지요.

 

그래서 딸의 크래프트 종이 박스를 뒤지니 예쁜 스크랩북 용지가 많이 보이네요~

 

 

 

요기서 몇개를 잘라 메모종이로 쓸거에요~

 

 

 

 

 

메모지엔 딸의 친구들 사진과  친구가 보내준 엽서를 붙일거에요~

 

 

 

 

 

같은색으로 리폼한 액자랑 짝꿍이된 빈티지 스타일 메모보드~

 

 

 

 

갑자기 하는..

 

뜬금없는 자랑 ㅋㅋ......

 

저렴이 중고 가구로 꾸민 딸 방~

 

책상은 딸 크래프트 테이블인데 야드세일에서 유리포함 $10.00,

 

의자는 굿윌에서 $5.00,

 

다음사진에 보이는 아이키아 빌리 (Ikea Billy) 책장은 Ikea "As Is" 에서 $20.00,

 

Ikea Ekarp base Ikea Hemsta shade 램프도 Ikea "As Is" 에서 $5.00,

 

침대 프레임은 딸보다 어린 조카가 쓰던거 물려받은 아이키아 침대.  

 

 

 

산더미였던 책상을 엄마가 싹쓸어 닦고 치워 주니 다시 어지르는 딸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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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8 05: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좋은 엄마를 둔 딸이 부럽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6:22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조금 저거 조금씩만 할줄아는, 하지만 제대로 할줄 아느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ㅋ

      딸은 보고 좋아했습니다. 이제 커가니 취향도 바뀌네요 ㅎ 당연한거지만요.. 요즘 아이를 보면 제가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그래요...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The 노라 2014.11.08 14: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리폼 정말 멋지게 잘하셨네요. 그리고 정말 알뜰하세요.
    따님 방이 엄마의 알뜰함과 정성으로 너무 멋지게 되었어요.
    자랑 막 하실만 해요. Two Thumbs Up!!!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15:3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알뜰한 사람들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멋지다고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워낙 중고가게를 좋아해서 자주가면 알뜰하지도 안은거에요. 호더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가고 가네요 ㅋ ^^

  • mnsng 2014.11.10 12: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샌딩 실력이 아주 좋으시네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낡은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15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냥 막하는 실력인데.. ㅋㅋ 너무 낡으것처럼 하기 싫었는데 아시네요...님 테이블 보고 깜짝 놀랐어요 @@ 포터리 반에 디스플레이 된거 같아요. ^^

  • Clara 2014.11.11 01: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저렇게 책상이 깔끔한가요?
    저희 두 남매들은 완전 Chaos 그 자체인데...
    조금 크면 나아질라나요? (왠지 희망이 생기지 않는 이 느낌은 뭐죠? ㅋㅋㅋ)

    진짜 멋지게 잘 만드신데다가...액자랑 완전 잘어울려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싹 치운거죠 것도 제가요 저희 애는 돌아다니면서 어질러요 ㅋㅋ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을려고 집도 치우게 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런 센스는 어디서 파나요~~~ ^^ 저도 사고 싶어요!!!!

  • 삐딱냥이 2014.11.13 0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완전 능력자!!!!!

  • 한송이 2014.11.14 07: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뜰살뜰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13:58 신고 수정/삭제

      알뜰살뜰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는데 말이 참 예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24 0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마가 이렇게 예쁘게 방을 꾸며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4형제로 자라서 제 방을 가져보는게 어려서는 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다 자라고 나서 막상 내 방을 가져도 생각대로 꾸미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29 03:52 신고 수정/삭제

      마음 같아선 예쁜 가구 세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그런게 다 낭비같고..그래서 그냥 미스 매치로 꾸민건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소씨님은 4형제시군요, 저는 삼형제에요 ㅎㅎ
      저도 그마음 알지요, 그리고 지금 저는 하나를 키우면서 우리 엄마는 어떻게 삼남매를 키우셨을까 하면서 엄마가 너무 대단하고 자꾸 죄송스러운 생각만 들어요 ㅠ
      저는 하나를 키우는데도 힘든데 말이에요 ㅋㅋ

                                                            

중고가게를 들락 날락하다 어느새 저희 집엔 다양한 액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가지각색의 액자들이 정신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시작한 저의 액자 리폼을 소개할게요.

 

 

스타일도 조금씩 다르고 색도 달랐던 아래의 액자들은 제가 저희집에

 

어울리는 회갈색으로 페인트를 칠한 후에 사포질로 마무리 해줬습니다~ 

 

 

Before 사진은 없지만 정말 가지각색이었답니다.

 

이 액자들이 같은색이 아니었다면? 상상이 가시죠 ^^

 

 

요건 며칠전 중고가게에서 $0.98 에 산 오래된 액자에요~

 

페인트는 예전에 홈디포 (Home Depot)에서 $1.00에 사 놓은 샘플 페인트....

 

요즘 딸이 청록색(turquoise)을 좋아하는거 같아 그색이 나올때까지 컬러를 믹스했어요.

 

 

 

딸이 먹은 푸딩의 통을 버리지 않고 모아페인트 할때도 쓰고 여러가지로 재활용 합니다.

 

여러번 믹스 한 후 제가 원하는 색이 나놨어요~

 

 

페인트 칠하기 전에 액자의 유리와 뒷 커버를 빼고 액자를 깨끗이 씻고 말립니다~

 

 

이렇게 앤틱 액자는 변해갑니다~ 

 

페인트를 2번 칠한 액자~

 

 

리폼된 액자에 딸이 좋아할 스크랩북 용지를 잘라 넣었어요.

 

 

액자 리폼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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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ra 2014.11.07 23: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진짜 예쁘네요~!
    저는 페인트칠은 엄두가 안나서 이런 시도는 못해봤는데...
    진짜 색도 딱! 잘 어울리네요~!

    (삐딱냥이님 블로그에서 댓글링크 타고 방문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2:10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아이가 학교가고 집에 있는 동안 심심하지 안을려고 하다가 어느덧 블로그 까지 하고 있네요 ㅋ
      페인트 쉬워요, 마이클스에 크래프트 페인트 파는데 저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갖고 칠해요...제가 원래 제대로 할줄아는거 없고 엉터리거든요ㅋ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님블로그 구경갑니다 ^^

  • 삐딱냥이 2014.11.08 03: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진짜 바지런하셔요~~ *^^*
    전 나무액자가 아니면 무조건 스프레이페인트 사야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_+
    맨날 샘플페인트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ㅎㅎㅎㅎㅎ 예쁜 색들 보이면 하나씩 꿍쳐놔야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5:18 신고 수정/삭제

      심심하니까 별걸 다 하게되네요 ㅋ
      스프레이 페인트는 마스크를 써도 너무 힘들어 아주 가끔 씁니다.
      홈디포에 손님들이 리턴한 페인트 저렴하게 살수있어 갈때마다 뒤져봐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샘플 페인트를 사면 되겠군요!!!!!!!!!!!!! 오호호홋!!!
    저는 맨날 큰통을 집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고민만 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
    저두 냥이님처럼 꿍치러갑니다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04:06 신고 수정/삭제

      꿍처놓으니 필요할때 꺼내서 쓸수 있어 좋더라구요ㅎ
      남편이 홈디포 페인트 아일만 지나가면 또 페인트 산다고 그만 좀 사라고 그냥 지나가자고 뭐라 그래요 -.- 페인트 사고 싶으면 몰래 혼자 가야되요. 아니 홈디포 자체를 싫어해요 울남편 ㅠ
      암튼 저 작은 녀석들 꽤 오래 썼어요. 샘플싸이즈도 나름 쓸모있고 괜찮더라구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12.11 07: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인트 만으로도 물건들이 새생명을 얻는 걸 보면 물건이나 옷, 집의 사이딩까지 모든 것의 색깔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상상이 가요~^^ 저는 샘플패인트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페인트 리폼을 도전하려면 큰 통사서 부담가지는 것 보다 작은 샘플통 사서 조그만 것들 부담없이 시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countrylane님 블로그 새 글을 빨리 보고 싶지만, 지금은 좀 휴식을 취하는 중이신 것 같아 다시 새 글 올리실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께요~^0^

                                                            

며칠전 친정엄마 집에 볼일이 있어 딸을 데리고 갔다 왔어요.

 

 저희집에서 1시간 거리(길이 막히면 2시간)에 사는 친정엄마 집에 가려면

 

 가기전에 딸은 차안에서 지루하지 않게 이것 저것을 챙깁니다.

 

할머니 집 갈 준비 됬나? 제일 좋아하는 인형만 챙기고 내려온 딸...

 

책이랑 누크 nook 안 필요해?

 

 "웁스... 갖고 올게요~"   

 

그러곤 집을 나섰습니다....  ^^

 

 

 

친정엄마가 키우는 예쁜 화초들~

 

친정 엄마가 저 준다고 사놓은 씨앗들....

 

언제 샀는지는 몰라도 이제야 주시는 거라고...

 

엄마께서 요즘 자주 잊어버리는게 많은거 같아 걱정이에요 ㅠ

 

지난주에 내가 똑같은 씨앗 몇개 샀는데... 그래도 고마워요 엄마~   

 

 

친정엄마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 중고가게도 가고

 

배추김치가 떨어져 한국마켓을 들려 배추 2 포기를 사왔어요.

 

오늘도 김진옥님의(김진옥 요리가 좋다) 레시피를 보며 담갔습니다.

 

 

 

2포기 담그는데 큰 다라와 소쿠리까지 꺼냈어요 ~ 

 

 

배추를 절이고~

 

시간을 보니 1:45 PM.

가을엔 5시간 정도 절여야 한다는데 7:00시쯤에 절여지겠네~  

 

 

배추 절이는 동안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비빔밥.

 

친정엄마가 만든 민들레 나물과 콩나물 조림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민들레는 엄마가 시골에서 따온거.

 

민들레 사진이 너무 예뻐서 엄마가 찍은 사진 올려봐요~   

 

 

들기름에 무친 나물 정말 맛있어요~

 

소박한 비빔밥이지만 맛은 최고~

 

단거 좋아하는 아줌마는 식후 디져트를 꼭 먹어줘야 되요~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그동안 미루던 ---베이즐을 다 뽑아내고---

 

잎파리로 페스토 소스를 또 만들었어요~

 

페스토를 만들고 텃밭에 나가 파를 따면서 이제 슬슬 김치 양념 준비를 시작합니다 ~

 

친정엄마가 농장에서 사온 마늘이에요.

 

마늘이 정말 싱싱합니다 ~

 

 

믹서기에 들어갈 채소~

 

갈아진 채소와 고추가루를 잘 섞고~

 

밖을 보니 어두워 졌어요~ 

 

이제 배추를 씻어서 물기를 빼줄 시간 ~

 

밖이 너무 추워서 소쿠리를 얹힌 다라를 들고 부엌으로 들어 왔어요~

 

 

배추가 잘 구부려지는걸 보니 잘 절여진거 같아요~ 

 

 

 

소쿠리에서 물을 빼고 양념을 잘 버무리니 김치가 완성이 되었어요~

 

김치통에 넣고 잎으로 김치 위를 덮어 주었어요~

 

 

12시간 후 오늘 아침....

 

신김치를 안먹는 남편을 위해 오른쪽 통은 냉장고에 넣었어요~

 

 

요건 제가 먹을거라서 오늘 밤에 냉장고에 넣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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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6 05: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분홍빛 플라스틱 채반은 어디서 구하셨다지요?
    오랜만에 보는 옛 물건이네요

    제가 김치를 안 담궈서...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저 채반을 쓰나? 하고
    웃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 김치 무척 맛있게 보이네요 .배추도 달 것 같구요

    젓갈은 없이 김치를 담그시나..하고 물어보고 지나갑니다.

  • 예전에 아파트에 살때 한국 이웃이 이사가면서 버리고 간 물건이에요 둘 다요. 멀쩡한데 급하셨는지 이젠 필요 없는지 버리시고 갔더라구요.

    김치 젓갈은 사진은 안 찍었지만 멸치젓을 썼어요. 김치는 자신없지만 김진옥님 레시피 그래로 따라하면 어느정도는 맛이 나와요 ㅎ

    배추를 잘고르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크기가 중간 정도 되면 집어오는 요리 초보에요. 그래도 철이니 맛있겠지 하면서요 ㅎㅎ

    님은 바쁘셔서 만들 시간이 없으시죠? 더군다나 한국엔 맛있는 김치 천국일텐데요. 부럽습니다^^

  • 삐딱냥이 2014.11.07 05: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핫... 친정이 고작 막혀서 두시간 거리에 있다는게... 부러워죽겠습니다... ㅠㅠ

    저도 무려 올해 겨울엔 김치를 한 번 담궈볼까... 생각(만) 중입니다.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7 08:24 신고 수정/삭제

      친정이 타주도 아니고 한국도 아니고 운전해서 한시간이지만 차가 막힐땐 세시간 걸린적도 있는데 힘들어서 혼났어요. 부모님이 가까이 있는데도 잘해드리지도 못하고 ㅠ 그러네요....
      삐딱냥이님 친정은 많이 먼가봐요..

      김치 꼭 담가 보세요. 저 소꼽장난 수준으로 2 포기 담갔지만 뿌듯해요 ^^

    • 삐딱냥이 2014.11.08 03:11 신고 수정/삭제

      저는 친정도 시댁도 모두 모두 한국~이에요~ ^.^

  • 그러시군요....
    아이가 어리던데 도움없이 키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양쪽 부모님들은 손녀가 보고 싶으실테고요.
    힘내세요 ^^

  • The 노라 2014.11.09 02: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포기김치 담는게 시간도 손도 많이 가는데 와~ 잘 담으셨어요.
    김치에다가 따뜻한 밥 한공기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츄릅~!
    민들레 나물에 밥 쓱쓱 비벼서 드시는 것도 넘 맛있어 보이구요.
    건강 밥상입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9 11:13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저 2포기 담가서 어디가서김치 담갔다는 소리 하면 안될거에요 ㅋ
      김치에 밥한공기만 있으면 되죠~

      집에서 민들레를 좀 따고 싶은데 우리집 텃밭엔 민들레가 안보여요, 이상한 잡초만 널려있고요 공원에가서 씨를 가져 와야겠어요^^

    • The 노라 2014.11.09 11:37 신고 수정/삭제

      하하하. 공원에서 dandelion 씨 가져오셔야겠다는 말씀에 저 엄청 웃었어요.
      Countrylane님, 재밌으시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0 09:42 신고 수정/삭제

      다른 가드너들은 아주 골치 덩어리 라는데 저희 집엔 하나도 없어서요 ㅋㅋ

  • 내별meinstern 2014.11.21 16: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김치 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전 김치 담는게 너무 어려워요. 매번 실패...ㅠㅠ
    그래서 이젠 사다 먹어요.
    시골맘님의 김치 정말 맛나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2 03:59 신고 수정/삭제

      내별님, 저도 김치가 너무 어려워요, 특히 배추김치요, 실패도 여러번 했구요. 그래도 계속 해보니까 조금 나아진거 같아요. 저도 김진옥님 레시피 보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멀었지만 요번꺼는 나름 괜찮았어요. 감사합니다^^

                                                            

어제 친정엄마 집에 들렸다가 시골로 바로 돌아오기가 아쉬워

 

한국마켓을 갔다가 오랜만에 중고가게도 들렸어요. 

 

중고가게나 플리마트를 좋아하는 저는 가끔 가게되면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항상 설레입니다^^

 

 

 

 

 

가게를 들어가자 마자 제가 향한 곳은 그릇이 있는곳.

 

컨트리 스타일의 하얀 밀가루통과 설탕통은 2개가 세트로 $6.00~

 

 

 

이집엔 다양한 그릇과 컵이 많은데 이날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가격은 $.50 부터~

 

 

다음은 책장이 있는곳으로~

 

읽고싶은 책을 발견한 딸은 책 읽기 바쁩니다.

 

잘 뒤져보면 새 책도 있어요.

 

여기서 산 딸의 학습지는 10권도 넘어요.

 

보통 정가의 1/4 ~ 1/10 가격으로 살수 있어요~ 

 

 

여기는 작은 액자들이 모여있는 곳. 가격은 $.50 부터~  

 

 

 

중고 재봉틀이 $19.91! 

 

딸.. 바느질 배워볼까?

 

 

 

책은 다 읽고 장난감 키보드를 발견한 딸~ 

 

 

 

낡고 오래된 포크, 수저 통...그런데 여기서 아주 예쁜걸 발견했어요 ^^

 

 

얜 누가 사갈까? Not me....미안해~

 

 

 

포장지 처럼 생긴 요건 오래된 벽지(?) 같아요~  

 

 

 

 

골프채도 있네요~

 

 

 

큰 액자를 모아놓은 이곳은 이 가게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

 

하지만 어제는 아무것도 발견 하지 않았음~ 

 

 

 

핑크 의자는 $18.00.

 

예전 같았음 이런 의자는 $3.00 정도 했을텐데

 

 요즘 이 중고가게의 가구 가격이 맘에 안들어요~

 

 

여기는 잡동산이를 모아놓은곳인데 여기도 재미있어 꼭 둘러봅니다~

 

 

 

컨트리 스타일 코너 찬장을 발견~

 

 

가격은 $89.98~

 

 

이 앤틱 서랍장은 $159.00 @@! 

 

예전 같았으면 $80.00 정도 했을텐데, 가구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이건 한국거 같은데 사진이 흐리게 나왔지만 실제론 예뻤어요.

 

가격은 $80 정도 였나? 기억이....

 

 

아이키아 커피 테이블은 흠이 많은데 $9.99~

 

 

 

예쁜 아이들 옷도 많아요

 

이번주는 그린 태그가 50% 세일 하기 때문에 이 Gap (4-6살)블라우스는 $1.00 이 되겠네요~

 

 

 

애기 Baby Gap (2-3살) 재킷은 $2.50.

 

저희 딸 옷도 가끔 중고 가게에서 사서 잘 입힙니다 ~

 

 

어제 제가 산 물건들 보여드릴게요~

 

아까 수저랑 포크를 담아 놓으데서 발견한 cake server knife, made in Italy. 예쁘죠?

 

 

 

정말 필요했던 요것의 가격은 $1.98~

 

 

 

액자도 샀는데 남편이 "이대로도 좋은데 리폼 할거야?" 라고 묻네요.

 

흠.....아.마.도.

 

가격은 $.98~

 

 

 

1 야드 천은 $.95~

 

리폼하고 싶은 나의 에코 시장가방에 쓰여질듯~ 

 

 

 

이 나무 프레임은 언제 무엇을 만들때 필요 할수도 있어 샀어요.

 

지금은 그게 뭔지 몰라도 가격이 아주 착해서 사게됬어요 $.45~

 

 

 

오늘 집앞에 장미가 예쁘가 피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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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sng 2014.11.05 11: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케익 서빙용 나이프가 대박이네요.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5 15:01 신고 수정/삭제

      좀 뒤져야 되지만 그래도 요런걸 발견할땐 너무 뿌듯해요 ㅎ
      글고 필요했던거라 더 좋았어요 ^^

  • 화사한 2014.11.05 23: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드벤쳐 샾이라고 불러요. 저는 ..
    숨겨져있는 보물같은 것을 싼값에 발견하는 기쁨이랄까?
    가끔가면 재미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2:10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도 중고가게를 가시는군요 :)
      맞아요 어드벤처에요, 가게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어드벤처에요 ㅋ
      그런데 가끔 가야지 자주 가면 호더 될까봐 정말 가끔 갑니다 ^^

  • 삐딱냥이 2014.11.06 00: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mnsng 님 블로그 타고 놀러왔어요. *^^*

    저도 중고가게 무지하게 좋아해요~ 근데... 가구값 오르는건 동서부 공통인건가요?
    저희 동네 Goodwill 도 얼마전까지 10-30불이면 샀던 것들이 죄다 두 배는 오른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2:2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동부이신가요? 반갑습니다

      굿윌도 많이 올랐어요, 물론 좋은곳에 쓰여지는건 알지만 가끔 황당한 가격이 놀라워요. 한번은 굿윌에서 아이키아 소가구 $20 짜리를 $25에 파는거에요 @.@

      지금 님 블로그 놀러 갑니다 ^^




  • 『방쌤』 2014.11.06 03: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쁜 아이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시간날 때 중고시장이나 헌책방에 자주 가는 편이에요
    안 어울리게 쇼핑을 어마무시하게 좋아하는지라....ㅡ.ㅡㅎㅎㅎ
    가끔 정말 딱 맘에 드는 아이를 만났을 때는 그때의 그 기쁨은~ㅎ
    요즘에는 시간이 잘 나질 않아서 그냥 책만 구해보는 정도네요~
    케잌나이프는 정말 이쁘네요^^ 득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4:50 신고 수정/삭제

      저랑 취미가 비슷하시군요 ㅎ
      책은 새 책 한권 값에 중고 책 여러개를 살수있죠. 아이 책도 중고로 사면 싸고요. 중고쇼핑은 좋은 취미에요 ㅎㅎ
      그러다 득템하면 한동안 기분이 업되어서 참 좋아요^^

  • 처녀시절 2015.01.14 13: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혹시 굿윌인가요?!
    저도 보물찾는 재미로 자주 가는데~
    저희동네보다 좋은게 많아 보여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52 신고 수정/삭제

      저도 굿윌 너무 좋아해요!
      저는 중고가게를 찾아다니는 매니아 수준이에요 ㅎㅎㅎ
      이가게는 굿윌이 아니고 ARC Thrift Store, Fullerton CA 에요.
      어느 동네이신 모르지만 처녀시절님도 중고가게를 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 ^^

  • The 노라 2015.03.15 0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Countrylane님께서 소개하시는 중고가게 보니까 재밌는 거 많이 있네요.
    따님 연주하는 모습도 아주 귀엽구요.
    저도 한번 가면 정신을 못차릴 것 같아요.
    이런데 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득템까지 하는 행운도 있을테니 보물찾기 같기도 하겠구요.
    한국것 같이 생긴 서랍장(?)은 진짜 상태가 좋아보여요. 중고가게에서 한국 걸 보다니 반가운 기분.
    Countrylane님께서 중고가게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5 23:44 신고 수정/삭제

      이 포스트에 소개된 중고가게가 저의 favorite 중고가게에요.
      가게안이 정리정돈이 잘 안되어서 물건들 속으로 뒤지면서 찾아봐야하는 그런 재미가 있는곳이에요.
      그리고 이런곳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 곳들보다 저렴하더라구요 ㅋ
      제가 그 보물찾기 같은 마음에 중고가게를 좋아하는데 어제는 아무것도 안샀어요- 어제도 갔었거든요 ㅋ
      지금 중고가게 얘기하니까 제가 신이났어요 ㅎㅎ
      다음 주말에도 기대 해봐야겠어요 ^^

                                                            

지난번에 식탁 러너를 만들고 천이 남아 이번엔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아이 이불도 만들고 퀼트도 만들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한동안 안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온 후엔 재봉틀을 꺼내지도 안았는데 지난주에 친정엄마가

 

바느질 부탁을 한게 있어 어쩔수 없이 재봉틀을 꺼내게 됬어요.^^   

 

 

 

한달전에 만든 식탁 러너~ 

 

 

 

 

넓지 않지만 긴 원단(6ft) 요걸로 뭘 만들까 생각 하다가 

 

양면 reversible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하비라비를 가서 남은 줄무늬 천과 어울릴 다른 천을 샀습니다.

 

아래 프린트는 1 야드를 샀어요~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는 1/2 야드를 샀고요~

 

 

하비라비 쿠폰을 사용해 총 $10.67 썼어요~

 

 

 

이 셋은 프린트는 다르지만 천은 같은 duck canvas cotton 으로

 

플레이스 매트로 쓰기에 좋은거  같아요~

 

 

 

패턴은 집에 있는 플레이스 매트를 이용했어요~

 

 

 

                                                           

 

4개를 만들거라 4개씩 자릅니다.

 

줄무늬 프린트 원단과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 원단 둘을 이어

 

플레이스 매트의 한쪽이 될거에요~

 

 

이 원단은 반대면이 될거고요~

 

 

 

뜬금없지만 ...

 

재봉틀을 어디에 놓을까 생각하다 이층 복도에 있는 제 서재에 놓기로 했어요.

 

서재엔 Ikea Billy 책장과  Ikea Expedit 책장이 있어 비좁은데 여기에 다리미판까지

 

놓고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만드는 시간은 1 시간 정도로 잡고 오랜지 소다를 갖다놓고

 

아이패드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을 틀어놨어요.

 

 정말 기막힌 이야기가 많네요... 휴~~~~~

 

 

 

바느질 하기전에 핀으로 고정시키고요~

 

 

 

 

두 원단을 이었어요~

 

 

 

 

바느질 한 자리를 다리미로 깔끔하게 다려주고요~

 

 

 

 

앞면과 뒷면을 박은 후 뒤집어 바느질을 한 3군데를 반듯하게 다려줍니다~  

 

 

 

 

바느질이 안된 1쪽을 1/2" 접어 다린 후 핀으로 고정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바느질이 안된 쪽 부터 돌아가면서 박아주세요~   

 

 

 

 

끝에서 1/4" 박아줘야 플레이스 매트가 고정이 됩니다~

 

 

 

 

필요하지도 않은걸 또 만들었어요 :(

 

 

 

그래도 만드니 예쁘네요:)

 

 

 

 

 

 

 

완성된 플레이스 매트는 20" X 13.5" ~

 

 

 

친구들에게 선물로 만들어 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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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3 1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쁘네요.. 소리에 귀 쫑긋 하면서 휘리릭 ~ 재봉틀 박는 모습
    평화로운 모습일것 같아요

    가족들도 좋아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4 13:1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바느질 할때 마다 다리미로 다리고 핀꼽고 다시 박고 하는게 가끔 좀 짜증(?)이 나요 ㅋ 그래서 아이패드로 뭐라도 틀어놔야 되요

      딸은 10살이지만 같은 여자라고 예쁘답니다, 남편은 무관심 ㅋ
      늘 긍정적인 에너지 감사드립니다 ^^

  • The 노라 2015.03.01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러너가 보기 좋아요. Dining room이 훤한 느낌~!
    Countrylane님은 이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꾸미는 걸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실도 아주 멋있어요. 재봉틀도, 다리미질대도, 색색의 실들도 모두요.
    이곳에서 예쁜 가방도 나오고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도 나오고 그러겠죠? 보기 참 좋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4 신고 수정/삭제

      러너세트가 있는데 이렇게 또 만들었네요 ㅎㅎ
      그런데 지금 8개를 만들걸 후회하고 있어요.
      나중에 저렴이 천으로 8개를 만들어볼까해요.
      작업실이 원래는 딸의 컴퓨터 하는곳이었는데 딸이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있는걸 좋아해서 (아직까지는요 ㅋ)
      아이 컴터를 남편서재에 넣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길 차지하게 됐죠 히히~~~
      요즘엔 바느질을 못했는데 노라님이랑 바느질 얘기하니까 또 하고 싶네요 근질 근질 ㅎㅎ
      늘 칭찬 감사드려요! ^^

                                                            

올해도 그냥 넘어 갈수 없는 할로윈!

 

남편 친구의 아이들은 (딸또래) 올해는 안가고 싶다고 해서 안한다던데

 

(고학년이 되니 안하고 싶다는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우리집 아가씨는 오늘이 오기를 일년 내내 기다린것처럼

 

아침부터 들떠있어 일찍 부터 일어나 의상을 입고 머리도 해야 한다며

 

"엄마 안 피곤하면 제 머리 해줄수 있어요?" 

 

당연히 해줄수 있지! ^^

 

딸이 올해는 해리포터의 할마이니가 되고 싶다고 해서

 

파티시티 Party City 에서 할마이니 의상을 사줬어요. 

 

넥타이는 아빠꺼로 하기로 하고, 머리도 할마이니 처럼 컬을 하고 싶다고 해서 고데기로 해줬어요~

 

 

 

학교 가기전 찰칵~

 

학교 끝나고 집에 온 아이들.

 

딸친구는 "묘지에서 돌아온 프롬 퀸" 이에요 ^^

 

 

오자마자 이층으로 고.고.고~

 

엄마 빨래 널어 놨어 조심해~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은 김밥, 저녁은 피자를 줬어요~

 

 

Trick or Treat 사탕받으러 가기전~

 

 

이웃들은 집을 멋있게 꾸몄네요!

 

혼자 들어가기 무섭다고 아빠를 끌고 들어 가는 아이들~ 

 

 

무서운데 들어 갔더니 누가 안에서 "Ahhhhhhhhh!!" 하며 아이들을 놀라게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혼난 엄마!!

 

안에서 기겁하고 나오니 사탕 바구니를 들고 앉아계신 아저씨가

 

 "사탕은 받고 가야지" 하며 아이들을 부르네요~

 

 

무섭지 않고 귀엽기만한 검은 고양이~

 

 

 

 

한시간 후....

 

이젠 집에 갈시간...

 

근데 헉! 이건 무섭더라구요 @.@

 

 

딸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와

 

 아빠랑 딸은 배구게임을 보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딸 사탕 바구니를 보았더니~

 

 

어제 밤 한시간동안 사탕을 바구니 2/3 이나 채웠네요 ^^

 

  

딸아 엄마 커피 마시며 블로그 하면서 몇개만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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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쌤』 2014.11.02 13: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집도 꾸미면서
    할로윈파티를 하는군요~
    다른 세상~ㅎ
    이번에도 저는 그냥 사탕과 쪼코로
    대~~충 때웠답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3 04:10 신고 수정/삭제

      미국 이웃들은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명절때 집을 꾸미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우리는 그들 집을 구경 하는걸로 만족하구요
      한국 많이 추워졌을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 The 노라 2015.05.30 03: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Hermione 너무나 이뻐요! 저는 영화 속 Hermione와 차이를 모르겠어요. ^^
    따님 친구 묘지에서 돌아온 프롬 퀸도.... 으스스하며 아름답구요.
    동네 할로윈 장식도 너무나 재밌고 따님도 사탕 많이 타왔네요. 사탕타기 성공~!!!
    아이들이 좀 크면 할로윈 trick or treating이 덜 재밌어지는 것 같긴 한데 저도 이걸 좋아해서 아이들이 오래도록 좋아했으면 해요.
    4명이 사탕 타오면 이 양이.... 대단하거든요. ㅋㅋ 그럼 저도 좀 얻어 먹고....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30 03:43 신고 수정/삭제

      이게 벌써 작년이라니 @@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
      딸하고 친구하고 정말 귀여웠어요. 특히 딸 친구는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는지 기특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본 커스튬이었거든요 ㅎㅎ
      매년 할러윈 때마다 이걸 언제까지 같이 다녀줘야 늘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슬프네요..
      노라님 아이들이 캔디 많이 갖고온거 기억나요 ㅎㅎ
      그럼 아이들 덕에 엄마들도 한동안은 맛있는 캔디를 먹을수있죠 ㅋㅋ
      벌써 금요일이 왔어요. 주말에 또 수영하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10.20 06: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올해도 할로윈이 곧 돌아오네요~ 저희딸은 올해는 요정을 하고 싶다고 했다가, 또 에어리얼을 하고 싶다고 했다가 자꾸 바뀌고 있어요.
    그런데, 게으른 엄마는 아직도 의상 사러 가질 않아서 아마도 몇 일내로 가야할 것 같아요. 사실은 주말에 가고 싶은데, 이번 토요일 아이 학교에서 할로윈 행사를 해서 그 때 입고 가려면 그 전에 사야해요.ㅠ
    제 눈에는 따님이나 따님 친구가 한 의상이나 마녀 의상이 더 멋있고, 할로윈에 더 어울려 보이는데, 딸아이는 이 때까지 딱 하번 꼬마마녀를 한 걸 제외하고는 계속 공주나 요정만을 고집하고 있어요.

                                                            

저희가 처음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을때 딸이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잘 사귈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더군다나 이 학교는 아시안이 많지 않은(6%) 학교라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이의 같은 반에서 한국 친구를 사귀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그런데 더 좋았던것은 알고보니 이 한국 친구가 저희 이웃인거에요. 저희 집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살아요!

 

저희 딸은 혼혈이지만 엄마인 제가 한국인이라 딸도 자기는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한국말도 잘 하고요 ^^

 

그래서 그런지 딸도 자연스럽게 한국 친구를 선호 하는거 같아요.

 

 

 

아무튼 이번주는 학교에서 부모님-선생님 회의 parent-teacher conference 가 있어

 

 학교가 매일 12:20에 끝나고 12:30이면 아이가 집에 옵니다. 

 

딸의 한국 친구는 부모님이 일을 하셔서 제가 이번주만 학교 끝나고 2시간 정도를 맡아주기로 했어요.

 

맡아준다기 보다 아이들끼리 매일 놀수 있어 제가 더 좋네요 ^^   

 

 

 

매일 같이 놀 생각에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들~

 

 

학교 끝나고 우리 패스트 푸드 먹으러 갈까? 하고 물었는데 둘다 싫다네요 ㅋㅋ

 

솔직히 나 편하자고 한말인데 ㅋ

 

알았다 엄마가 요리해주마!! 

 

집에 있는 스파게티 면으로 Chow-mein(스파게티 면으로 야끼소바도 만들수 있어요)을 해주기로 했어요~

 

 

 

면이 끓는 동안 야채를 썰어 놓고요~

 

 

 

 

2인분 기준: 

 

 야채를 먼저 올리브 오일 2 tbsp, 소금 약간에 볶은 다음 익은 면을 넣고 간장 1 t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