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텃밭이 그동안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계속 물도 주고 하나 하나 보살펴 주니 다시 살아난거 같아요. ^^

 

 

 

우선 깻잎부터 얘기 해드릴게요.

 

깻잎은 씨를 뿌렸더니 모종이 올라오면서 잎이 다 노랗게 변해가는거에요.

 

제가 10여년동안 텃밭을 계속 가꿔왔고 그동안 똑같이 해왔는데

 

이번엔 뭐가 문제였는지 야채가 다 사진처럼 이렇게 노랗게 변해가고 있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다 뽑아버리고 다시 씨를 뿌려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나오는거에요 ㅠㅠㅠ

 

제 생각엔 말X 퇴비가 문제였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요.

 

그러니까 질소(nitrogen), 영양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된거 같아요.

 

아무튼 이번엔 버릴수 없다고 생각하고

 

깻잎의 노란 잎을 계속 따주고 물은 캘리포니아 가뭄 때문에

 

이틀에 한번 밖에 못 주지만 그래도 그동안 비도 내리면서

 

이제 다시 상태가 좋아졌어요.

 

 

 

 

깻잎이 이제 잘 자라고 있는데

 

이번엔 안 뽑아 버리길 정말 잘했지 뭐에요 휴~

 

 

 

 

 

상추는 점이 이파리에 잔뜩 생겼는데 

 

이것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다가 점이 생기는 이파리만 계속

 

따주니 지금은 먹을수 있을 만큼 많이 좋아졌어요.

 

 

 

 

 

 

 

 

 

 

 

 

이건 치커리에요.

 

얘네들도 상태가 안좋았지만 역시 다시 살아난 아이들이에요 ㅎㅎㅎ

 

 

 

 

 

 

요건 제가 지난번에 심은 미나리인데, 이번에 상추쌈에 넣어봤는데 어찌나 억세고

 

쓴맛이 나는지....

 

미나리는 조금 더 기다려 봐야 될거 같아요.

 

 

 

 

 

이건 토마토인데 모종에 까만 점이 곳곳에 있어서 이것도 다 버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한번 되 살려보자 마음을 먹고

 

열심히 케어를 해주니 토마토가 다 파릇 파릇하게 살아 났어요~~~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이때보다 한뼘이 더 컸어요.

 

 

 

 

 

 

이건 할라페뇨 고추 나무인데 처음에 씨앗으로 시작한

 

어린 모종 15개쯤을 달팽이들이 다 먹고 치우고..

 

 그래서 여러번을 시도한 끝에 이만큼 키웠는데

 

지난주에 보니 달팽이가 오른쪽 나무를 갉아 먹어서

 

오른쪽 나무는 지금 간신히 사는 중이에요 ㅠ

 

건강한 왼쪽이랑 비교가 많이돼죠?

 

 

 

 

 

 

이건 근대에요.

 

생각해보니 근대만 아무 문제가 없이 컸네요 ㅎㅎ

 

 

 

 

 

 

 

 

이건 브로컬리인데 브로컬리도 모종을 심으면

 

달팽이들이 다 먹어 버리고를 반복...

 

나중엔 씨앗 20개쯤을 뿌려서 많이 키워서 성공을 했어요.

 

 

 

 

 

 

 

 

 

케일도 브로컬리랑 똑같은 고생을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잘 커가는중 ~~

 

 

 

 

스윗 베이즐하고 레몬 베이즐은 향이 강한데도 달팽이들은

 

아주 좋아하네요 ㅠㅠ

 

작년에 받은 씨앗을 다 뿌리고나서 드디어 성공했어요.

 

 

 

 

 

지난주에 비가 와서 어찌나 반갑던지 :)

 

그런데 달팽이들도 반가웠던지 다들 나와 있더라구요 -.-

 

 

 

 

 

이건 고구마에요.

 

고구마를 키울려고 심은게 아니라 수경재배로

 

집안 곳곳에 둘 고구마 줄기를 얻기 위해서 키우는거에요.

 

 

 

 

 

 

올해엔 한국 호박 씨앗을 못구해서 이태리 호박을 대신 심었어요.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키워 볼렵니다 ~~~

 

 

 

 

 

 

이태리 호박은 햇빛이 부족한 제 뒷뜰에서 안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화분에 심어봤어요.

 

 

 

 

그리곤 화분을 하루 종일 해가 드는 집 앞 정원에 놨는데 

 

아직 작은 모종 수준이에요.  

 

 

 

 

 

 

 

 

 

 

 

오랜만에 온 비 덕에 흠뻑 젖은 텃밭 ~

 

 

 

 

 

 

 

 

 

 

오이는 처음 이 자리에 씨앗 20개를 심었더니 모종이 올라오는대로

 

 딱 두개만 두고 달팽이들이 다 먹어 버렸어요.

 

그래서 씨앗을 다시 심고 지금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수확한 오이에요 ㅎㅎㅎ

 

 

 

 

 

 

여름엔 오이가 최고죠? ㅎㅎ

 

바로 수확한 오이는 그냥 잘라서 장에 찍어서도 먹고

 

제 남편이 좋아하는 오이무침도 해서 먹었네요. 

 

 

 

 

 

 

 

 

고생끝에 낙이 온건지 이제 한동안은 쌈야채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며칠전엔 고기를 구워서 먹기도 했네요 ㅎㅎㅎ

 

 

 

 

 

 

 

 

 

 

 

 

 

2014

 

 

2015

 

 


아직도 작년 여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하네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방쌤』 2015.07.06 1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노무,,, 달팽이들이,,,ㅡ.ㅡ;;
    너무 활동이 왕성한것 아닙니까,,,
    그래도 사랑은 듬뿍 받아서 그런지 다들 새생명을 찾아가고 있네요~
    아이들도 아마 자기가 관심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가 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6 12:56 신고 수정/삭제

      그래도 다행인게 요즘 더워서 달팽이들이 못나오나봐요 ㅋ
      지난주 비온후 부턴 안보이더라구요.
      텃밭 가꾸면서 이렇게 고생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다음에 텃밭 포스팅 올릴땐 호박도 수확해서 올리고 싶은데 잘 자랄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Cong Cherry 2015.07.06 13: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만 다양하고 많은 채소를 키우시네요~^^
    싱싱하게 자란다니 참 다행이예요~^^
    야채를 키워서 먹는 기쁨!! 뿌듯하고 건강하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희집 파프리카는 진딧물때문에 몸살입니다. 저도 포기하지않고 진딧물과 싸워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6 14:07 신고 수정/삭제

      요즘 오이맛에 빠졌어요 ㅎㅎ
      해도 잘 들어오지 않는 제 텃밭에서 이렇게 자라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콩체리님의 파프리카가 진딧물이 생겼다니 아이고..
      그거 매일 닦아줘야지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
      요즘 습하고 약도 안 치시니 더 그럴거에요.
      진딧물 다 없어지길 바래요, 홧팅~~~ ^^

  • 드림 사랑 2015.07.06 14: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시 살아나서 다행 이에요 ^^

  • 세이렌. 2015.07.06 14: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랑과 정성의 힘이 아닐까요?? 식물도 감정을 느낀다니까요 ㅎㅎ

  • 룰로라 2015.07.06 18: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완전이쁘다 ....
    영화에서 보는것같은

  • 첼시♬ 2015.07.06 19: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들이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네요. 이 놈들ㅋㅋ
    텃밭 채소들이 맥을 못 춰서 신경쓰이셨겠어요.
    그래도 Countrylane님이 잘 돌봐주신 덕에 채소들이 힘을 찾았나봐요.
    오이를 알차고 예쁘게 잘 가꾸셨네요.
    오이무침하고 쌈채소 잘라놓은 사진을 보니 여름이 실감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05 신고 수정/삭제

      제가 아침마다 텃밭에 나가서 잡초도 뽑고 구경하고 돌아다니는게 제 낙인데 그동안 기분이 영 ~ 아니었네요ㅠ
      안 좋은 야채는 다시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게 다시 씨앗을 뿌리기엔
      너무 늦는거라 그랬는데 어떻게 다시 살아났네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7.06 21: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이 수확한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 저희 아버지도 옥상에서 상추나 고추 등을 재미삼아 키우시는데 수확할 때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07 신고 수정/삭제

      개인이님의 아버님 옥상 텃밭엔 해가 종일 들어서 채소가 아주 잘 자랄거 같아요 ㅎㅎ
      키우는 재미 아주 좋아요 ㅎㅎ
      제 낙이에요^^

  • 원당컴퓨터학원 2015.07.07 08: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들 싱싱한거 보니 너무 좋아 보여요..^^ 여기는 계속된 가뭄으로 풀도 안 자라네요...^^ 내일부터 장맛비 온다는데 기대해 봐야 할지...ㅠㅠ 장맛비 다음에는 작물들이 끝나버려서... 장맛비 소식을 좋아해야할지 말아야 할지..ㅠㅠ countrylane님 텃밭 보면서 대리만족 해야 할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11 신고 수정/삭제

      한국은 아직도 가뭄이군요 ㅠㅠ
      캘리포니아는 아주 심각해서 이틀에 한번 주는것도 너무 미안한 정도에요.
      그나저나 파아란기쁨님은 장마를 반겨야 할지 저도 그럴거 같네요.
      비는 감사하지만요..
      그래도 시간되시면 포스팅 올려주세요.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



  • 자판쟁이 2015.07.07 10: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요즘 토마토 수확하는 재미에 빠졌어요. ㅋㅋ 비료를 안줬더니 알이 작게 열리기는 했지만 매일 조금 먹을 수 있을만큼 많이 열렸네요.
    제 기억에 깻잎은 그냥 놔두기만 해도 쑥쑥 자라던데 왜 노랗게 됐을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14 신고 수정/삭제

      토마토 맛있겠어요~~~
      제 토마토는 지금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어요.
      비료는 천연 비료로 꼭 사서 주시구요, 저는 worm casting을 좋아하는데 이게 지렁이 응가에요.
      깻잎은 이런적이 첨이에요. 원래 질소 부족이나 너무 많을때이렇게 되는데 제 텃밭 경우는 너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자판쟁이님 토마토도 구경 시켜주세요 ㅎㅎ ^^

    • 자판쟁이 2015.07.08 07:51 신고 수정/삭제

      제 토마토는 거의 앵두 수준이라 보여드릴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가지치기도 잘하고 비료를 줬어야했는데 둘다 실패했거든요.
      그래도 저리 열려주니 고마울뿐이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14:29 신고 수정/삭제

      앵두면 어때요 ㅎㅎ
      작아서 아주 맛있을거 같아요.
      토마토 가지치기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 가은시은맘^^ 2015.07.07 10: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 사진 언제 보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 우여곡절이 많았군요 ㅠㅠ
    텃밭 농사 쉽지 않아요..^^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싱싱한 유기농 드시니 부럽습니다..
    저도 고추모종 심은거 진딧물땜에 뽑아버렸어요 ㅠㅠ
    전 그냥 사먹으려구요 ㅋㅋ
    모두 잘자라 주어서 다음엔 풍성한 텃밭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17 신고 수정/삭제

      손바닥 만한 텃밭에서 고생했네요 ㅋㅋ
      진딧물도 아무리 닦아줘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ㅠ
      저는 어제 브로컬리 하나만 심하게 있어서 다른 아이들한테 옮기기전에 뽑아 버렸어요..
      다음엔 정말 잘 자란 깻잎 포스팅을 하고싶은 마음이에요 ㅋ ^^

  • mishans 2015.07.07 12: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부지런하신가보네요.
    전 텃밭이 아직까지 살아날 생각을 않하네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19 신고 수정/삭제

      텃밭이 작아서 할일이 많지는 않은데 달팽이들이 계속 방해를 하네요 ㅋ
      미샨님도 텃밭을 가꾸시나요?
      요즘 한국도 가뭄이라 힘든가봐요..
      텃밭이 다시 회복하길 바래요 ^^

  • 이야기좋아 2015.07.07 13: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와~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것같아요!!

  • 삐딱냥이 2015.07.07 18: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너무 너무 예쁘고 풍성한 텃밭이에요. ^_^
    어쩜 저렇게 예쁘게 조성을 잘 하셨어요? 내년엔 어떻게 밭을 가꿔야할지 또 이렇게 아이디어 얻고 가요~ 헤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24 신고 수정/삭제

      냥이님네 비하면 제 텃밭은 모든게 아주 아주 작죠? ㅋ
      캘리포니아 가뭄에 아주 건조하구요.
      냥이님네는 동부라서 흙이 아주 촉촉한게 건강해 보이더라구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7.07 23: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그동안 텃밭이 고생을 했군요. 정말 다양하게 심으셔서 쌈채소로 드시는것 너무너무 부러워요.
    근데 오이들이 참 튼실하니 잘 자랐네요. @.@ 전 겨우 파뿌리 몇개 심어서 테라스에 두고 잘 키우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왜 파는 사서 먹었나 싶을정도로 쑥쑥 자라는거에 놀라면서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8 00:29 신고 수정/삭제

      퍼플팝스님은 제 텃밭에서 수확하신 야채로 멋진 요리를 만드실거 같은데 저는 요리에 한계가 있어서
      쌈싸먹거나 아주 간단한거외엔 못해요 ㅋ
      파는 아주 잘 자라요. 파팅소일의 영양만으로도 충분히 잘 키우실수있고 요리하다가 파가 떨어지는 일도 없잖아요 ㅎㅎ
      테라스 텃밭 화이팅이에요~~~^^

  • 즐거운 검소씨 2015.07.09 05: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countrylane님 텃밭은 성공중이네요~^0^ countrylane님께서 정성들여서 잘 보살펴주니 식물들도 잘 아나봐요~
    제 텃밭은 올해 완전히 망한 것 같아요. 씨앗뿌린 오이가 하나만 싹이 터서 오이 모종을 더 사다가 심었는데, 그것들 중에 벌써 죽은 것도 있고, 나머지도 다 시들시들해요.ㅠ 고추는 케연페퍼는 거의 다 죽었다고 볼 수 있고, 바나나고추는 그나마 좀 나은데, 그래도 비슷해요.
    저도 이웃에서 가져온 퇴비를 의심중인데, 이제는 모종이든 뭐든 다시 심기는 늦은 것 같아서 올해는 그냥 얻을 수 있는 것들만 얻어볼려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9 08:22 신고 수정/삭제

      처음에 왜 이럴까 실망만 하다가 뽑아버리고 다시 시작하다가..
      그래도 이번에 많은걸 배운거 같아요.

      아이고, 검소씨님네 텃밭도 잘 안됀다니 왜그럴까요?
      혹시 검소씨님네도 질소가 너무 많아서 문제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홈디포에서 사오는데 원래 well composted 된 퇴비라도 제가 일주일에서 이주는 텃밭에서 또 썩혀주는데도 이렇게 됐네요 ㅠ
      검소씨님네는 올해는 잘 안돼었어도 내년엔 아주 잘 썩혀져서 텃밭이 잘될거 같아요.
      내년엔 꼭 풍년이길 바래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8.08 21:17 신고 수정/삭제

      지난 주에 드디어 오이에 지지대를 세웠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림은 바로 countrylane님 지지대를 따라서 만드는 거였어요. 그런데, 오이가 잘 안큰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다가 갑자기 오이 모종들이 부쩍 크는 바람에 급하게 만들었어요.ㅠ.
      급하다 보니 그냥 말뚝 두 개 땅에 박고, 털실로 대충 얼기 설기 감았는데, 아주 못봐줄 정도예요.ㅋ
      다시 봐도 countrylane님 텃밭은 반듯반듯하게 심긴 작물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0^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8.10 01:23 신고 수정/삭제

      오이 지지대 만드셨군요, 궁금해요 ㅎㅎㅎ
      오이는 확실히 지지대가 있어야 타고 올라가면서 잘 크는거 같아요.
      그리고 올라갈수만 있다면 어떻게 생겼든 상관없을거에요 ㅎㅎ
      저는 홈디포에서 파는 lattice를 살까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커서 제 밴에 들어가지도 않고 어떻게 할까 고민 하다가 만들게됐어요.
      혹시라도 블로그에 올리셨을지 궁금해서 지금 놀러갑니다~~~^^

  • The 노라 2015.10.01 11: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진짜 텃밭이 보물창고네요. 저도 이렇게 신선한 채소들을 텃밭에서 가져다 먹고 장아찌도 만들고 하고 싶은데 저희집은 마땅한 공간이 없어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상추, 오이, 깻잎. 특히 너무나 탐나요.
    오이가 어쩜 이렇게 이쁘게 여물었을까요. 꽉 깨물어서 먹고 싶어요. ㅎㅎㅎ
    저는 Countrylane님께서 큰 복을 받으실 것 같아요. 푸름이들에게는 안됬지만 달팽이들이 Countrylane님 덕에 살도 포동포동 튼실해졌어요.
    진짜 저 달팽이들은 식용은 안 될까요? ㅋㅋ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10.14 02:22 신고 수정/삭제

      이때 만 해도 뭐가 많았네요 ㅎㅎ
      지금은 가을 텃밭 준비로 퇴비를 부어놔서 땅이 아직 준비 중이에요.
      제가 지난번에 심은 적갓과 열무는 지금 너무 잘 자랐어요.
      열무김치는 매일 담가야지 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는데 내일은 꼭 담가야돼요 아니면 꽃 올라오게 생겼어요 ㅋ

      집에서 키운 오이는 정말 마켓에서 사는거랑은 비교가 안돼요, 아무리 유기농이라도요.

      노라님, 제가 달팽이들 때문에 제가 좋아하던 조개도 이제 못먹어요, 조개를 보면 자꾸 달팽이들 생각이 나서요,
      그런데 어떻게 식용 생각을 하세요? ㅋㅋㅋ ^^

    • The 노라 2015.10.14 11:41 신고 수정/삭제

      적갓과 열무. 이건 고문이예요~! ^^ 갓김치를 먹은지는 15년이 넘은 것 같아요.
      젓갈 강하게 넣어 만든 갓김치를 정말 좋아해요. 먹고 싶다!!!
      열무김치도 아삭아삭. 이것도 정말 맛있겠어요.

      프랑스 요리에서는 달팽이도 먹는데 텃밭 달팽이들은 정말 안될까요? ㅋㅋ 맛이 골뱅이랑 비슷하다면 정말 좋을 텐데... ^^*

                                                            

 

요즘 제 텃밭은 여름준비에 정신이 없어요.

 

남캘리포니아에 사는 분들은 벌써 여름 채소를 심으셨을텐데

 

저는 조금 늦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준비를 할려고 이주전에 퇴비를 사와서

 

오이와 호박을 심을곳에 넣어서 준비를 시키고

 

어제는 드디어 땅을 뒤집고 곱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했어요.

 

 이렇게 준비가 된 텃밭에 씨앗 여러 종류를 심으려구요.

 

(어제 작은 텃밭에서 고생을 했는지 밤엔 어깨도 쑤시고 팔도 쑤셔서 

 

진통제 한알을 먹고 잤어요.)

 

 

 

요즘 제 텃밭 구경하세요. ^^    

 

 

 

 

 

작년에 제 텃밭에서 받은 들깨 씨앗인데 너무 많아서 씨앗봉투에 못넣고

 

집락 샌드위치 봉투에 넣어서 보관을 했어요.

 

 

 

 

 

 

 

 

다음주에 심을 씨앗 몇가지 ~

 

 

 

 

 

 

 

 

 

작년에 늙은 오이에서 받은 한국오이 씨앗 ~ 

 

 

 

 

 

 

 

운동 부족이라 작은 텃밭에서도 고생을 하네요 ㅠ

 

그러면서도 제 텃밭이 작다고 늘 불평만 합니다 ㅋ 

 

 

 

 

 

 

 

덩쿨호박은 다닐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위로 올라타면서 자라라고 제가 작년에 덩쿨 trellis를 만들었어요.

 

  

 

 

 

 

 

 

요긴 오이를 심을 자리 ~

 

 

 

 

 

 

 

 

작년 호박 사진 구경하세요 ~

 

 

 

 

 

 

 

 

작년 여름 오이 사진도 구경하세요.

 

오이는 정말 잘 자랐어요 ㅎㅎ

 

집에서 키운 오이로 김치를 담갔더니 어찌나 아삭하던지!

 

올해도 잘 자라달라고 말X 퇴비랑  텃밭 구석에서 썩힌 

 

컴포스트 퇴비까지 듬뿍 넣어줬어요 ~~~~

 

 

 

 

 

 

 

상추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주면서 

 

정말 잘 먹었는데 이제 꽃대가 올라올려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주에 상추 모종을 또 시작했어요 ~ 

 

 

 

 

 

 

날씨가 풀리면서 제 텃밭에도 햇빛이 더 들어오더니

 

상추는 이렇게 붉게 변했어요.

 

볼때마다 너무 예쁩니다 ㅎㅎ

 

 

 

 

 

 

 

 

치커리도 꽃대가 올라오기 직전 ~

 

 

 

 

상추하고 깻잎을 심은 화분 세개는 햇빛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 집 앞마당에 놨어요.

 

상추는 5일만에 나왔는데 깻잎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벌레 공격에 죽은줄만 알았던 부추는 물을 주기 시작하니

 

다시 살았어요!!!

 

 

 

 

 

 

구석에서 혼자 자라는 토마토도 발견 @@ 

 

 

 

 

 

 

 

아보카도는 먹고 씨앗 하나를 화분에 심었더니

 

 쌍둥이로 두개가 나왔어요 ~~~

 

 

 

 

 

 

 

떨어진 다육이 잎은 이렇게 땅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잎 끝에서 새 생명이 나와요.

 

다육이 번식하기 참 쉽죠? ㅎㅎ

 

 

 

 

 

 

 

 

이건 열무꽃이에요.

 

씨앗을 받을려고 둔건데

 

너무 예뻐서 꽃병에 꽂아줬어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The 노라 2015.04.13 05: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이 진짜 보물창고네요. Countrylane님께서 정성을 들이고 이쁘게 가꾸신 보람이 다 눈으로 보여요.
    어제 몸살이 좀 나신 것 같은데 오늘 몸은 괜찮으세요?

    올해도 얼마나 맛있고 이쁜 채소들이 자랄까나... 벌써 상추는 포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 침 좀 흘렸어요. ㅋㅋ (상추야 미안하다!)
    열무는 맛도 좋은데 꽃도 이쁘네요. 하얀꽃이 봄느낌을 물씬 줍니다.
    Countrylane님께서 텃밭은 아주 자랑스러워 하실만 해요. 두 엄지 척~!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3 08:19 신고 수정/삭제

      상추 정말 맛있어 보이죠? ㅎㅎ
      얼마 전까지만해도 파란-보라 빛이 나던 상추가 빨갛게 변한게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ㅎㅎ
      호박하고 오이가 잘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모르겠어요 흑..
      다른 씨앗은 많은데 호박 씨앗은 없어서 한국마트에 가면 사와야돼요.
      혹시 나중에 씨앗 필요하시면 얘기하세요 제가 보내드릴게요.
      오늘도 무리를 조금 했는데 애드빌이 있어서 괜찮아요 ㅋ

      열무는 꽃이 참 고상하게도 피더라구요 ㅋ
      리빙룸에 놨더니 볼때마다 예쁘네요 ㅎ
      늘 제 텃밭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 도랑가재 2015.04.13 06: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이 매우 세련되어 보입니다.
    아름다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3 08:21 신고 수정/삭제

      아름답고 세련되어 보인다니 감사합니다 :)
      제가 싫어하는 달팽이랑 벌레를 보면 내가 왜 이걸 하고있나 싶어요 ㅋ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4.13 07: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너무 부러워요^^
    텃밭을 보니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3 08:24 신고 수정/삭제

      파아란기쁨님네는 농부 수준으로 정말 잘 키우시던데 제가 부럽습니다 :)
      요즘 이곳은 낮에는 덥고 밤엔 춥고 아주 희안한 날씨에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스토 2015.04.13 10: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텃밭가꾸시는구나! 근데 텃밭있으면 해충 걱정 없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3 12:37 신고 수정/삭제

      해충이 벌레인가요? 벌레는 있지만 유기농으로 키울려면 어쩔수 없구요, 달팽이도 많아요 ㅎㅎ
      저는 벌레도 지렁이도 달팽이도 다 싫어하는데 어떻게 가꾸고 있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4.13 13: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엄두도 못낼것 같은데 말이죠ㅎ
    이제 또 저곳에서 다양한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겠죠?
    이쁘게 잘 가꿔가실 모습이 기대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01:51 신고 수정/삭제

      텃밭일은 저의 #1 낙이라서요 ㅎㅎ
      방쌤님이 등산하고 여행을 좋아하듯이요.
      제발 잘 자라야되는데 저도 걱정이네요.
      텃밭 오이가 정말 맛있거든요.
      잘되면 보여드릴게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세이렌. 2015.04.13 15: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전에 아버지랑 텃밭 가꾼적이 있는데..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01:53 신고 수정/삭제

      아버님이랑 텃밭 가꾸셨군요 :)
      저는 제 어머니가 늘 텃밭을 가꾸셨어요.
      세이렌님은 아버님하고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

  • 세상속에서 2015.04.13 16: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 구경 잘하고 갑니다.
    잘키워서 맛나게 드세요^^

  • 첼시♬ 2015.04.13 19: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상추하고 치커리가 정말 예뻐요. 화초 같아요~! 오이와 아보카도 씨앗도 싹틔우셨네요. ㅋㅋ 오이는 매번 모종으로만 봤는데 씨앗을 심어도 자라는군요. 아보카도 씨앗은 왠지 종자라기보다는 거대한 알처럼 보여서 싹이 난다는게 신기해요. 나중에 아보카도가 열리려나요? 기대됩니다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01:56 신고 수정/삭제

      사실 치커리는 맛보다 예뻐서 키우는거에요 ㅋㅋ
      색도 연한 녹색이 너무 예쁜거 같구요.
      아보카도는 쌍둥이로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
      아보카도를 집에서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직접 땅에 심는건 모르겠어요
      왜냐면 뿌리가 너무 퍼져서 안좋다고 들었거든요.
      나중에 꼭 넓은 뒷뜰있는 집에 살면 아보카도도 키우고 싶어요 ^^

  • 삐딱냥이 2015.04.13 23: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알뜰 살뜰 씨앗도 다 챙겨두시고... ^^
    한국마트에 가면 모종을 파니까, 저는 올해도 모종 사러 가려구요. 씨앗도.
    그러기 전에, 어제 땅 좀 뒤집었더니... 난리났어요... 삭신이 쑤셔서... 에구에구에구;;;

    근데 퇴비같은건 어디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집에서 만드는 퇴비는 어떻게 하는 거에요???

    히~ 여기 오면 신기한것도 궁금한 것도 너무 너무 많아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02:04 신고 수정/삭제

      땅 뒤집는일 정말 팔나가는 일이에요 ㅠㅠ
      텃밭이 크면 땅 가는 미싱을 살텐데 워낙 작아서 안샀거든요.
      힘들어도 나중에 맛있는 채소가 쑥쑥 나올테니 걱정마세요ㅎㅎ
      퇴비는 홈디포나 로우스나 다른 널서리에 가시면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꼭 저렴이를 사다가
      가격 조금 나가는 worm castings로 compost tea를 만들어서 비타민 주듯이 가끔 줘요.
      나중에 컴포스트 티 만드는것도 올려볼게요, 동영상은 유투브에도 많이 있어요.
      텃밭 한구석은 제가 퇴비더미를 만들었어요.
      음식물 쓰레기나 텃밭에서 나오는 야채 쓰레기를 담아서 가끔 뒤집어 주고 물도 뿌려주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제대로 안해서 그냥 쓰레기 더미로만 보여요 윽..ㅋ
      냥이님 텃밭 화이팅! ^^

  • Clara 2015.04.13 23: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깻잎도 심으시네요~! 심는 것만 봐도 막 깻잎쌈, 깻잎 장아찌 떠오르고...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이사 가기 전 까진 농사 좀 지어보자고 주말에 다짐 했는데..깻잎이랑 토마토는 꼭 성공해보고 싶어요..
    (작년에는 완전히 농사를 망쳐서 말이지요....흑흑)
    그 두가지랑 베이즐, 민트 정도만 키워보고 싶어요...(이것도 페스토, 모히또 요런거 막 생각하면서..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02:07 신고 수정/삭제

      이사가시기 전까지 할수 있죠 그럼요 ㅎㅎ
      깻잎은 씨앗만 뿌려도 나오니까 꼭 성공하실거에요.
      그리고 농사는 할수록 느는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망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ㅋ
      베이즐도 정말 쉽고, 민트는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번식해서 정말 많아져요.
      저도 민트향 맡고 싶네요 ㅎㅎ
      클라라님네도 텃밭 화이팅이에요 ^^

    • 삐딱냥이 2015.04.14 03:49 신고 수정/삭제

      전 그냥 민트 말고 캣민트 키우고 싶은데, 그거 키우면 동네 고양이들이 죄다 몰려온다고 그래서 고민중이에요. ㅜㅜ 전 오는건 괜찮은데... 갸들이 캣민트가 제대로 크게 두지를 않는다네요. 좋아서 문질러대는 바람에 말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0:05 신고 수정/삭제

      캣닙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제 주말농장 이웃분이 그거 많이 키우셨는데 고양이들이 좋아한다고 하신 기억이 나요.
      만지면 부드럽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거 같은데 ㅋㅋ
      정말 그거 키우면 동네 냥이들 다 냥이님집에 모이는거 아니에요? ㅋㅋ

  • 즐거운 검소씨 2015.04.14 05: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준비 하시는 것 보니 제 마음도 같이 들뜨네요.^^ 제 취미중의 하나가 텃밭가꾸기인데, 사실 식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잘 키우지도 못해요. 다만 제가 흙에서 흙 만지고 있는 걸 너무 좋아해서 매년 봄만되면 땅 갈아 엎을 때만 기다려요. 다만 아직도 눈이 다 녹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저는 보통 빠르면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에 씨를 뿌리는데, 작년에는 너무 늦어서 왠만한 것은 다 모종을 사다 심었어요. 다른 이웃들 하는 걸 보니 3월 말쯤 실내에서 키우기 시작해서 나중에 옮겨심길래 저도 올해는 그렇게 하려고 맘 먹긴했는데, 아직 실천을 못해서 아마도 올해도 모종을 살 것 같아요.
    countrylane님네 텃밭도 풍년이길 기원할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0:12 신고 수정/삭제

      추운곳에 사시는군요 아직 눈이 녹아야된다니 @@
      사계절 뚜렷한 곳에 사는 분들이 부러워요 :)

      즐거운 검소씨님도 텃밭 잘 가꾸실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땅만지는거 좋아해요 그런데 가끔 지렁이를 보면 아직도 놀랍니다 ㅋㅋ
      아직 눈이 안녹았으면 꽤 추울텐데 모종 시작하는것도 일이겠어요
      저도 님이 널서리에 가셔서 모종을 사시는게 나은듯 합니다.
      즐거운 검소씨님 텃밭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4.14 06: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이상하게 잘 자라던 다육이들이 죽어가고 있어서 우울해요. 누렇게 변하면서 쪼글해지기 시작하길래 너무 물을 많이 주나 싶어 일주일 한번을 2주 한번으로 줄였더니 그냥 삐쩍 마르는거 있죠. ㅠㅠㅠ
    다육이 물 얼마나 자주 주시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0:1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집안에서 키우는 다육이 많이 죽였어요 ㅠ
      저는 오히려 물을 자주주면 죽고 이주에 한번만 주면 살았는데 그걸 잘 기억하지 않아서 죽나봐요 ㅠ
      다음엔 다육이 말고 tropical plants만 키워보세요.
      도움이 안돼서 미안해요..

  • 이노(inno) 2015.04.14 09: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호박 키우시는곳 잘해 놓으셨네요.
    창문쪽에 해서 그린 커텐으로도.....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0:16 신고 수정/삭제

      사도 되는데 큰 것들은 차에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었어요.
      창문이 보이는데는 아쉽게도 차고에요 ㅋ
      예전에 다른 집에서는 울타리 같은걸 창문옆에 두었더니 오이가 타고 올라가면서 너무 예뻤어요 ㅎㅎ
      이노님이 그린 커텐이라고 하셔서 생각이 났습니다 ^^

  • 일본의 케이 2015.04.14 10: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상추 좀 뜯어 가고 싶어요.ㅠㅠㅠㅠ 맛있게 잘 키우셨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0:35 신고 수정/삭제

      상추도 다른 야채도 매일 드릴수 있어요 :)
      제가 시골에서 자라서 텃밭 가꾸는일을 좋아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티스토리 운영자 2015.04.14 11: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4월 14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g Cherry 2015.04.14 13: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저희집 텃밭 화분도 뿌린 씨들이 싹을 틔어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그런데 시골길님 텃밭은 벌써 무성하고, 풍성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4:16 신고 수정/삭제

      콩체리님은 집안에서도 야채를 잘 키우시더라구요 :)
      새싹이 올라올때 정말 뿌듯하죠 그럼요 ~~ ㅎㅎ
      저도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야채가 예쁘기만 해요.
      여름엔 호박잎으로 아주 풍성할거 같아요. 텃밭 화이팅입니다! ^^

  • 자판쟁이 2015.04.15 08: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저는 저번주에 상추씨 뿌렸어요.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ㅋㅋ 텃밭은 없고 옥상에서 조그맣게 키워보려구여 ㅋㅋ 사실 사먹는 게 싸긴한데 걍 키우는 맛 + 농약없이 먹는다는 마음에 키워보려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5 13:03 신고 수정/삭제

      와 ~~~~ 이렇게 반가운 뉴스가 ~~~!!
      햇빛 잘들어오는 옥상에서 충분히 키우실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마트에서 쉽게 살수있지만 집에서 키우는 맛하고는 비교가 안돼요 ㅎㅎ
      옥상 텃밭 축하드리고 화이팅입니다 :)
      나중에 상추 올라오면 꼭 올려주세요 ^^

  • 찌꺼 2015.04.16 05: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너무 싱싱하고 예뻐보이는 야채들이에요.
    특히 구석에서 자라고 있는 토마토 앞으로 궁금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보카도 씨앗 한 알에서 두 줄기가 나온 건 기적같아요!@@
    야채 자라는 모습 자주 구경 시켜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6 11:49 신고 수정/삭제

      작년에 비해서 잘 안자라는거 같아요 흑 ㅠㅠ
      작년엔 제가 블로그를 안해서 텃밭에 신경을 더 쓴게아닌가 핑계를 대봅니다 ㅋ
      구석에 토마토는 신기하죠? ㅎㅎ
      호박이랑 오이가 나오기 시작하면 또 올릴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예예~ 2015.04.16 1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상추가 아주 푸릇푸릇 싱싱하네요.
    저희집에도 다육이 잎이 떨어져서 화분에 놔둬봤는데
    왜 아무런 반응이 없는지..ㅠ.ㅠ
    토양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6 11:51 신고 수정/삭제

      화분에 두신거면 물이 촉촉하게 두셔야 되는데 그점이 궁금하네요.
      저도 집안에서 키우는 다육이는 죽인것도 있어서 참 그점이 어렵네요 ㅠ
      선인장이랑 다육이를 실내에서도 잘 키우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