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아놓은 각종 유리병을

 

(소스병, 액젓병, 맥주병, 등..)

 

페인트로 간단하게 리폼 해봤어요. ^^

 

 

 

 

요즘 저희 동네는 비도 내리고 바람도 엄청 불고, 날씨가 계속 안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주 내내 아무데도 안가고 꼼짝 안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뭘할까 생각하다가

 

클라라님의 꽃병 페인트가 생각이나서 집에 있는 각종 유리병을

 

꺼내놓고 나도 페인트를 해볼까 생각하다가

 

유리를 페인트 할수있는 글래스 페인트가 없어서

 

집에 있는 아크릴 페인트로 대충~ 리폼을 해봤어요.

 

 

 


 


 


 

 

 

페인트 색은 산뜻한 파랑, 베이지, 연한 녹색으로 했어요.

 

 

 

(페인트는 제가 가구 리폼할때 쓰는 페인트인데 워터 베이스인 아크릴 페인트에요)

 

 

페인트는 겉에 칠하지 않고 병 안에 넣어 병을 돌려가며

 

꼼꼼히 묻히기만 하면되요.

 

 

 

 

 

 

 

 

 

 

 

 

 

 

 

 

페인트가 병 안에 잘 묻도록 살살 돌려주며 페인트를 다시 페인트 통안에 붓습니다.

 

 

 

 

 

 

몇 유리병은 여러색을 넣어서

 

예쁜 색을 만들어 봤어요. 

 

 

 

 

 

 

병안에 남은 페인트를 빼기 위해 병을 일회용컵 안에

 

한시간 정도 거꾸로 놨어요. 

 

병을 거꾸로 놓은지 한시간 후에 페인트 한스푼씩 나왔는데

 

이 만큼도 버리기 아깝잖아요 ㅋ

 

  

 

 

 

 

유리병 리폼 완성 4일 후~

 

 

 

 

 

 

 

병 몇개는 페인트가 약간 갈라진게 보이지만

 

저는 이것도 나름 예쁘게 보여요.

 

 

 

 

 

 

 

 

병안의 페인트가 100% 마르면 물을 넣고 꽃도 담을수 있지만

 

저는 장식용으로만 쓸려구요.

 

 

 

 

 

 

핫소스 병이 이렇게 예쁜줄 이제야 알았네요 ㅎㅎ

 

 

 

Before

 

After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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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드림 사랑 2015.05.10 07: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런방법도 있었군요

  • 가은시은맘^^ 2015.05.10 08: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인트를 겉에 안칠하고 안에 넣는 방법도 있었군요.. 전 당근 겉에 칠하겠지.. 생각했거든요..
    와~~ 짝짝짝짝짝..
    깔끔하니 예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0 12:11 신고 수정/삭제

      예전에 마사 스투어트인지 어딘지 기억이 확실히 나지 않지만 보고 따라 해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못해보고 이번에 처음 해봤어요 ㅎㅎ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5.10 11: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핫소스 병들이 페인트를 먹으니까 이쁘게 변했어요~! ^^
    병색깔이 pastel tone이라서 화사한 꽃들과 함께 있으니까 조화가 잘 되구요.
    꽃을 꽂아도 좋고 꽃 없이 병만 둬도 좋고. 이뻐요.

    어제 저희 동네도 낮에 바람도 쌩쌩 불고 소나기도 왔었어요. 그러다가 날씨가 서늘해졌는데... 좋아요.
    오늘은 햇빛 찬란하면서 기온은 75~77도대. 집 안은 쌀쌀해서 재킷 걸치고 있을 정도예요.
    한동안 이랬으면 좋겠는데... 암튼 덥기 전에 숨 좀 돌릴 수 있어서 좋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0 12:16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이 소스병 중에 하나는 타파티오 병이에요 ㅋㅋ
      저 타파티오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

      노라님네도 추웠군요. 저희도 바람이 얼마나 쌔게 불던지 나무가 다 뽑히는줄 알았어요 @@
      그래서 춥기도 하고 바람하고 비 때문에 무서워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으면서
      또 이것저것 만지작 거렸네요.
      저는 집안 온도가 낮에도 68도라서 밤엔 몇시간만 70에 히터를 맞춰서 틀어놓고 있어요.
      더웠다가 추웠다가 날씨도 변덕이네요 ㅋ
      오늘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5.10 12:31 신고 수정/삭제

      타파티오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핫소스 병에 큰 모자 쓴 아저씨 얼굴을 기억나요.
      다음에 핫소스 살 때 타파티오로 사서 맛을 볼께요. 저도 핫소스 좋아하거든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0 12:36 신고 수정/삭제

      그소스 맞아요 가격도 하나에 $1정도하고 맛있어요 ㅎㅎ
      타코에는 필수에요 ㅋ ^^

  • 첼시♬ 2015.05.10 14: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옷 신기하네요!
    페인트로 리폼하신다기에 겉에 바르는 건 줄 알았는데!
    병 안쪽에만 페인트를 묻히니 유리 광택이 그대로 살아있군요 :)
    장식된 꽃도 다 예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0 14:09 신고 수정/삭제

      이번엔 산뜻한 색을 골랐는데 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칙칙한 컬러로도 한번 해볼려구요 ㅎㅎ
      아, 그리고 이 작업이 정말 간단한데 약간 messy 하긴 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5.10 14: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런거 좋네요 ㅎㅎ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예쁜 유리병 찾으면 생각보다 많으니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0 14:1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잡지에서 본건지 그럴거에요.
      언젠간 하고 싶었는데 생각 안하고 있다가 이제야 했어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JH(조하) 2015.05.10 1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오!! 밖의 면을 페인트로 칠하는것만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 여긴 생화보다도 드라이 플라워를 꽂아놓으면 더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종달새가 꽃꽂이할때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1 02:1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조화가 더 어울릴거 같아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도랑가재 2015.05.10 22: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투명유리와 비교해보니 도전하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일단 예쁜 유리병부터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ㅎ

    잘 보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1 02:13 신고 수정/삭제

      제가 자꾸 버리지 못하고 병을 너무 모으다보니 이제 남편이 못모으게해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 Clara 2015.05.11 03: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 예뻐요..
    faux dipped paint 방법 중에도 요렇게 페인트를 안에 넣고 돌려주는 방법이 있더라구요....저도 그렇게 할껄 그랬나 싶었는데..
    눈꼽만큼 사온 페인트 통을 보곤...ㅋ;;;;;;
    파스텔톤이 아름답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1 03:45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 얘기 듣고보니 글래스 페인트로 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ㅋㅋㅋ
      그런데 페인트가 쬐끔밖에 없는점은 또 망설이게 합니다 ㅋ
      물론 반은 다시 나오겠지만요.
      칭찬의 말씀 감사드려요 :)
      Happy Mother's Day!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5.11 08: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유리병에 페인트를 칠하니 장식품이 되네요^^ 많은것을 배워요^^

  • 이노(inno) 2015.05.11 09: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냥 버릴만도한데 저렇게 화려하게 변신을 시키셨네요.
    역시 센스가 보통이 아니세요.
    저라면 분리수거해서 버렸을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1 12:09 신고 수정/삭제

      저처럼 너무 모으는것도 병인거 같아요 ㅋㅋ
      저도 이제부터 분리수거 할려고해요 ㅋ
      감사합니다 :) ^^

  • 『방쌤』 2015.05.11 11: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병들에 꽃을 꽃아두면 꽃들이 더 화사하게 보일것 같아요
    꽃 하나 없는 제 방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ㅎㅎㅎ

    이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1 12:10 신고 수정/삭제

      파스텔 색이 봄이랑 어울리죠? ㅎㅎ
      방쌤님은 직접 예쁜꽃을 찾아 다니시는데요 뭘 ㅎㅎ
      감사합니다 :)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2 05: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병위에 페인트 칠을 하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쪽에다가 하셨네요.^^ 하기도 편하고, 정말 좋은 방법이예요.
    그런데, 저 아크릴페인트는 아이들이 쓰는 일반 아크릴페인트랑 같은건가요?^^

    예쁜 색깔의 병들을 장식으로 한 것도 예뻤는데, countylane님이 이번에 하신 방법으로 사면 자기가 좋아하는 색까들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2 05:34 신고 수정/삭제

      저는 페인트 통에 아크릴이라고 써있길래 일반 페인트를 썼는데
      아이들이 쓰는 아크릴 페인트도 될거에요.
      제가 쓴 아크릴 페인트가 작은 통에 담아있는 크래프트 아크릴보다는 약간 더 걸죽한거 같아요.

      저도 이번엔 블루 그린 계열로 해봤는데 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칙칙한 컬러로도 해볼려구요 ㅋㅋ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티스토리 운영자 2015.05.12 11: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5월 12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g Cherry 2015.05.12 1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병 주둥이에 검지손가락 하나 넣고 붓으로 칠할꺼라 생각하고 어떻게 말리나.. 생각했어요~^^
    역시!!!
    제가 바보인가봐요^^

    유리병 안에 페인팅하니까~ 코팅된듯 반짝반짝 예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2 13:49 신고 수정/삭제

      아니에요 콩체리님, 저도 이게 가능한가 해본거에요.
      저도 코팅된거 같아서 예쁜거 같아요, 병 겉에 페인트 벗겨질 일도 없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루와봐 2015.05.12 17: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버리지 않고 모아 두시는 분을 만나 참 반갑네요 :) ㅋㅋ
    게다가 예쁘게 꾸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니 보기 좋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3 04:40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일루와봐님도 모으시는걸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저는 너무 모아서 탈이에요 ㅋ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하늘다래 2015.05.12 21: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이렇게 리폼할 수 있다니!
    느낌 있어요!!

  • 퍼플팝스 2015.05.12 23: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이렇게 페인트를 병속에 부어서 칠하는 방법은 처음이네요. 겉이 반짝거려서 예쁜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3 04:43 신고 수정/삭제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이번에 하게된거에요.
      요게 약간 메시해서요 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るか 2015.05.13 00: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을 페인팅하다니!! 와우! 이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3 04:44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 아이디어 괜찮죠?
      잡지에서 본거에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삐딱냥이 2015.05.13 06: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꺄울!!!! 이뻐요!!!! 기억해 둘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3 14:23 신고 수정/삭제

      페인트만 있으면 되지만 가능하면 글래스 페인트가 나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5.15 1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재미있는 방법으로 칠하셨네요. 근데 물을 담으면 페이트가 묻어나오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괜찮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6 08:29 신고 수정/삭제

      저도 그점이 궁금해요 ㅋㅋㅋ
      예전에 잡지에서 본 기억은 물을 담아도 된다고 그랬는데 저는 아직 안해봤습니다.
      아마 유리 페인트를 썼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한달 정도 확실히 말린후에 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차고정리 #4: Pallet Upcycle]

 

 

미국에서 흔히 버려지는, 그래서 쉽게 구할수있는 나무 팔레트로

 

와인랙을 만들어 봤어요 ^^

 

 

 

 

 

예전에 제가 팔레트로 뭔가를 만들겠다고 여러개를 주워와서 

 

차고에 쌓아놓기만 하고 귀찮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남편의 잔소리에 차고정리에 들어간 저는

 

남편이 팔레트를 다 갖다 버리기 전에 뭐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에 팔레트 재활용 아이디어를 검색하다가

 

팔레트 와인랙을 보고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미국에 사는 분들중에 혹시라도 팔레트를 구하고 싶으시면

 

craigslist.org에 들어가셔서 Free 섹션을 보면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Warning:  팔레트를 재활용 하기전에 팔레트 나무가 안전한지

 

꼭 확인하셔야 되는게 있어요.

 

 

마크는 두가지로 "HT" 와 "CT" 가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CT 마크는 못봤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화학처리(CT)는 옛 방식이라서 요즘엔 열처리(HT만) 한다네요.

 

아무튼 열처리가된 팔레트 나무는 안전하니 쓰셔도 되고 화학처리는 쓰지마세요. 

 

 

HT:  heat treated ( O)

CT:  chemical treated (X)

 

 

 

 

 

 

이제 재활용/ 리폼 시작 ~

 

 

 

 연필로 제가 자르고 싶은곳을 그리고 톱으로 잘라냈어요. 

 

 

 


 

 

 

 


 

자르는 작업은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제가 한쪽을 잡고 남편이 잘랐어요.

 

이런작업을 싫어하는 남편은 힘들게 겨우 잘라냈는데

 

사진에 보이는곳이 떨어져 나갔어요 ㅠ

 

아 ~ 절대 쉽지않다...  

 

 

 

 

남편이 힘들게 자른게 아까워서

 

나무 접착제와 작은 못으로 우선 다시 붙혀봤어요.

 

 

 

 

 

 

 

다행이도 그부분은 잘 붙혀졌어요.

 

다음은 아래를 막아야 하는 작업 ~

 

 

남은 팔레트에서 나무판 하나를 떼어내 나무 접착제와 나사로 

 

아래 부분을 막아줬어요.

 

 

 

 

 

 

 

내가 너무 싫어하는 샌딩작업 ~

 

 

팔레트 모서리와 군데 군데를 살짝만 샌딩했어요.

 

 

 

 

 


 


나무 접착제가 완전히 굳은 다음날 ~ 

 

 

 

 

 

제 차고에서 일을 하면 이웃들이 하나둘씩 지나가면서 꼭 한마디 합니다 ㅋ

 

"오늘은 뭐 만드세요?"

 

구경도 하고...

 

(저 조금 수줍어해요 ㅠ)

 

평소엔 밖에 아무도 없던데 제가 뭘좀 만들려고 하면 다 나와있는 느낌 ㅋㅋ

 

한국말중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말 이럴때 쓰는거 맞나요?  

 

 

아무튼 팔레트 재활용 작업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편하게

 

작업하기 위해서 요걸 뒷뜰에 데리고 왔어요.

 

데리고 와서 스폰지로 닦으면서 물로 깨끗이 씻고, 말리고, 마음 편하게 마무리 했어요.

 

 


 


 


 

팔레트가 다 마른후에 스테인을 하기로 했어요.

 

 

스테인은 MNSNG님의 가구 스테인 작품이 탐이나서 저도 한번 해보기로 했어요.

 

스테인 색이 얼마나 많은지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어두운색으로 해보기로 했어요.

 

남편이 안입는 티셔츠에 스테인을 묻혀서 나무에 발라봤는데

 

정말 진하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원하던 색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스테인을 했어요.

 

 


 

 

 

 

 

 


스테인을 하다가 보니까 안에 내추럴한 나무색과 진한 스테인이 

 

나름 어울리고 예뻐 보여서 사진처럼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스테인을 하루동안 말리고 그위에 마지막으로 글레이즈

 

바니쉬를 발라줬어요.

 

 

 

 

글레이즈를 바를땐 이렇게 보이지만 마르면

투명하게 돼요.

 

 

 

팔레트를 벽에 걸수있게 구멍도 여러개를 뚫어줬어요.

 

 

 


 

완성된 와인랙 ~

 

 이걸 어디에 걸까 여기저기 고민하다가 결국엔

 

딸 사진 액자들이 있던 벽난로 위에 놓기로 했어요.

 

 

 

 

 

 

 

 

가끔 손님 선물로 들어온 와인병들을 놓을때가 없어서

 

부엌 카운터에 놓여있는걸 보곤하는데 이렇게 팔레트 재활용으로 만든

 

와인랙에 넣어 놓으니 예쁜거 같아요.

 

 

 


 


 


재미로 팔레트 와인랙 안에 책도 넣어보고, 제가 아끼는

 

앤틱 접시도 넣어보고...   

 

 

 

 


 


 

 


내사랑 다육이들도 넣어봤더니

 

 

와인랙에서 다용도랙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이중에서 뭐가 제일 맘에 드냐고 남편과 딸한테 물으니

 

저의 아트 책을 담는게 제일 맘에든다네요 :)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함 ~

 

 

 

 

 

 

 

 

 

조금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완성된 작품은 맘에듭니다.

 

 

 

Before

 

After

 


그 많은 딸 사진 액자들은 이층으로 옮겼어요 ^^

 

 

 

Before

 

After

 

 

 

다음 팔레트 재활용도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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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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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쌤』 2015.02.26 17: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요건 정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겠어요
    이러다 가구점 하나 차리시는거 아니에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32 신고 수정/삭제

      가구점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차고만 열어놓으면 그냥 저절로 벼룩시장이 돼요 ㅋㅋ
      정리를 하고싶은데 오래걸리네요 -.-
      감사합니다! ^^

  • 여행쟁이 김군 2015.02.26 2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솜씨가 굉장히 좋으세요~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그리고 아무 나무나 쓰면 안된다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HT?
    CT?
    에대해서도 잘 알고 갑니다.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랬나보네요 ㅠ ㅋㅋㅋ
    암튼 너무 좋은 작품과 그 과정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36 신고 수정/삭제

      저도 자세히 쓰고 싶은데 제가 한국어가 약간 서툴어서 이만큼 쓴것도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요.
      아, 그리고 글재주도 없구요 ㅋ
      이웃님들 보면 글을 너무 잘쓰시던데 아마 실제로 만나면 정말 재밌으신 분들같아요.
      반면 저는 실제로도 말주변도 없고 지루한 스타일이에요 ㅠ
      칭찬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2.26 23: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 부러워요 ㅠㅠ
    잘만드시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38 신고 수정/삭제

      간신히 했어요 흑 ㅠ
      솜씨가 좋았다면 뚝딱해야될걸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쉬운게 없네요 ㅋㅋ
      칭찬 늘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27 00: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매번 감탄이 절로 나오는 DIY 작품들이예요.
    정말 책을 놓아두는게 더 멋진거 같아요.
    집이 정말 깔끔하고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집 같아요....!! 이번에도 박수 짝짝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42 신고 수정/삭제

      저희집에 다육이들 아니더라도 집안에 푸름이들이 워낙 많거든요ㅎㅎ
      그래서 남편하고 딸이 책이 맘에든다고 한거 같아요.
      잡지에 볼수있는 집이라니요?? 아니에요!
      저희집 가구나 소품은 거의 중고나, 얻어온거, 주워온거 그리고 새것이라면 그건 저렴이 가구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27 01: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입이 쩍 벌어져요 진.짜.
    너무 멋진 변신이네요. 집도 어쩜 저리 깔끔하신지 ㅎㅎ 시계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54 신고 수정/삭제

      제가 전업이라서 집에있으니까 정리정돈은 할려고 하는데 늘 그런건 아니구요 ㅋㅋ
      당연히 블로그 사진찍을땐 정리를 하고 찍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ㅎㅎㅎ
      가까이서 보면 베이스보드에 먼지랑 장난 아니에요 ㅋㅋ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베이스보드 청소거든요.
      칭찬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27 0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또또또...ㅎㅎㅎ 만드셨군요...톱은 보아하니 새거인거 같은데 남편분을 위해 사신건 아닌거 같구...ㅎㅎㅎ
    별거없어보이는 판이 아주 고급스럽게 만들어졌네요^^ 늘 그랬듯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벽난로 위에 있으니
    더 고급스러워 보였어요...누군가 와서 이거 어디서 구입했느냐?하고 물어보실 수도...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12:00 신고 수정/삭제

      톱이 사진에는 깨끗하게 나왔네요 ㅎㅎ
      새거가 아니고 사년전에 산거에요. 남편이 이런걸 싫어하는데 저때문에 어쩔수없이 도와주곤 합니다 ㅎㅎㅎ
      저도 할줄아는데 조금 위험하거나 어려운건 남편 시켜요 ㅋㅋ
      제 형제들이 지난주에 놀러왔을때 너무 예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고 갔어요 :)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이노(inno) 2015.02.27 11: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Oh..My God~~
    역시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빈티지 수제가구점 같은거 오픈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12:02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 아니에요..절대요 ㅎㅎ
      정말 잘하시는 분들 하는거 보고 배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티스토리 운영자 2015.02.27 11: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2월 27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sik's Drink 2015.02.27 12: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엄청 멋지네요!!
    저도 꼭 배워보고 싶은 기술이네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12:45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나하는 마음이에요.
      칭찬도 방문도 감사합니다! ^^

  • JH(조하) 2015.02.27 12: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멋진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12:47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부족한데 능력이라뇨???ㅎㅎ
      칭찬과 방문 감사합니다! ^^

  • 블루27 2015.02.27 15: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설명서를 보고 만들어도
    조립된 결과물이 엉망으로 나오는 저로서는 정말 부러운 능력이십니다 ㅜㅜ

    잘 보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8 01:11 신고 수정/삭제

      오히려 설명서를 보고하면 저도 헤깔리고 엉망될때가 있어요 ㅎㅎ
      티스토리 이웃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칭찬도 방무도 감사합니다! ^^

  • 광주랑 2015.02.27 15: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오 진짜 멋진 능력을갖고 계시네요. 스크롤을 내릴수록 감탄 감탄..ㅎㅎ
    찐한 색상도 분위기도 너무 멋집니다.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8 01:14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광주랑님 :)
      제가 찐한걸 좋아하는데 스테인이 나무에 묻는순간 정말 찐하더라구요 ㅋㅋ
      오늘 들리겠습니다!
      광주랑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칭찬 갑사합니다! ^^

  • 티오'S 2015.02.27 1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손재주가 장난 아니네요~ 정말 대단하셔요!!
    어쩜 이렇게 멋진 와인랙이 탄생하는지 ㅎㅎㅎ
    감탄하고 갑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8 01:1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저 초보라서 아직 배울게 많은데 쉽지 않네요 흑
      집에 와인랙이 없어서 하나 만들었는데 저도 맘에들어요, 물론 지금은 책을 넣었지만요 ㅎㅎㅎ
      칭찬과 방문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2.27 18: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저게 저렇게 변신을 했네요.
    이런거 리폼하실 때마다 뭐가 될지 정말 궁금해하면서 읽어요. ㅋㅋ
    오늘도 완전 멋진 작품이 됐네요.
    이제부터 길거리에 버려진 저거 볼 때마다 만드신 작품 생각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8 01:21 신고 수정/삭제

      요걸 버리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요.
      저도 다른분들 작품을 보고 감탄만 하다가 제일 쉬운걸 만들어봤어요 ㅎㅎ
      지금은 다른걸 또 만들고 있는데도 팔레트 재활용 아이디어가 아직 많아서 손이 근질 근질해요.
      늘 제 머리는 복잡해요 ㅋ
      칭찬 감사합니다! ^^

  • 2015.02.27 20: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8 01:22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꼭 해보세요! 저희부부는 톱을 산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간단한거만 자를줄알지 이걸(톱) 다루는게 아직 너무 힘들어요ㅠ
      다른분들은 아마 뚝딱 하실수 있을겁니다.
      칭찬과 방문 감사합니다!

  • 키작은풀 2015.02.27 2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너무 이뻐요! :) 능력자다 ㅜ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8 01:2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제가 능력자라는 말을 듣다니 요즘 블로그하면서 칭찬을 너무 많이 받는거 같아요 ㅎㅎ
      방문과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2.28 08: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나무 팔레트에서 이렇게 멋진 와인랙을 구상해내시다니 솜씨가 좋으시군요! 뭘 넣어도 다 어울리는게 만능이네요 ^^ 밖에서 작업할 때만 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 정말 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8 14:48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다른 분들 작품을 검색해서 보고 따라했어요 ㅎㅎㅎ
      제가 한국말이 조금 서툴어서 이말이 이럴때 쓰는건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그랬는데 맞다면 다행이네요 ㅎㅎ
      이웃분들이 원래 자주 나오셨는데 제가 편집증(한영사전에서 찾아봤어요) 이 있는거 같아요 ㅋ

      그리고 제 글/ 포스트마다 맞춤법이 틀린게 많을텐데 이해해주세요 :)
      칭찬과 방문 감사합니다! ^^

  • JH(조하) 2015.03.01 00: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정말 금손이시네요!! 전 손재주가 없어서 이런 포스팅 보면 부러워요ㅠㅠ 벽난로도 예쁘지만 와인랙을 놓으니 좀 더 빈티지한 멋?이 있네요!!
    다음엔 또 어떤 멋진 작품을 만드실지 벌써 기대가 돼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1 01:03 신고 수정/삭제

      금손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저도 벽난로 위에 너무 하얀거 보다 나은거 같아요.
      다음에도 멋진 작품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이웃님들이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 유머조아 2015.03.01 18: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크아~ 정말 멋지네요.
    저도 재활용하는 거 무지 좋아하는데, 요건 예술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1:14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유머조아님도 재활용하시는거 좋아하신다니 더 반갑네요 ㅎㅎㅎ
      예술이라는 칭찬까지 해주시니 이 이른 아침부터 기분업입니다!
      방문과 칭찬 감사합니다! ^^

      방금 유머조아님 블로그를 가서 댓글을 남길려고 하니 제 이름이 차단되었다고 하네요.

  • mnsng 2015.03.02 08: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짝짝... 첫번째 스테인 작품 정말 훌륭하게 잘 나왔네요. 제가 다 뿌듯합니다. :)
    바니쉬는 어떤걸 쓰셨나요? 빛에 비친 느낌이 좋아서요. 보통 폴리우레탄인지.. 아님 다른건지?
    잘 쓰시는 드라이브러쉬 페인트 테크닉하고 스테인을 같이 섞어도 예쁜거 같아요. 예를 들어 테이블 상판만 스테인으로 하고 나머지는 페인트를 한다던지..
    아, 그리고 못쓰는 티셔츠가 다 떨어지시면 홈디포에서 cotton rags 묶음을 청소도구 파는 섹션에서 살 수 있구요, 스테인이나 페인트 작업 하기 전에 손과 팔에 로션을 듬뿍 바르고 작업하면 나중에 씻을 때 잘 지워집니다. 기름막이 생겨서 그런가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13:16 신고 수정/삭제

      MNSNG님 따라갈려면 아직 너무 멀었고, 아마 평생 못따라갈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쬐끔은 따라쟁이 해봤습니다 :)
      스테인 통에 보이는 색보다 훨씬 짙게/ 어둡게 나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ㅋㅋ
      바니쉬는 폴리크릴릭이라고 민왁스께 있는데 그걸 안쓰고 예전에 아이키아에서 산 우드 글레이즈라고
      폴리클리릭하고 비슷한건데 약간 더 자연스러워요.
      그러지 않아도 지지난주에 제가 테이블 리폼을 했는데 위에는 스테인을 하고 아래는 페인트를 했어요!
      I must've read your mind!
      천묶음이도 파는군요 @@
      집에 선물받은 로션 많은데 이제부터 바르고 페인트 해야겠어요!
      많은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도 감사해요! ^^

                                                            

 

아이키아 소파커버로 만든 토트 가방

 

 

 

 

제가 바느질을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아이 옷 등을 가끔 만들곤

합니다.

 

지난주 포스트에 제가 아이키아 소파 커버로 쿠션을 만들었다고 보여들였는데

 

그 똑같은 천으로 가방을 만들었어요.

 

 

 

 

이 가방은 내부와 외부에 포켓이 여러개 있어서 실용적이고

 

 편하게 막 들고 다닐수 있는거 같아서 이스타일의 가방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여러개를 만들고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안좋았어요 ㅠ

 

그래서 상처를 조금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혼자 가졌습니다,

 

 

 

"이제 보니 가방이 참 유치해 보인다.

 

누가 이런걸 들고다녀... "

 

ㅠㅠㅠ

 

 

물론 제 남편은

 

제 가방이 예쁘다고 칭찬을 계속해줬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남편은 내 남편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지.

 

내가 내 블로그에 이것저것 만든걸 올리면

 

블로그 이웃님들이 예쁘다고, 잘 만들었다고, 손재주가 좋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내 손재주가 좋다고 착각했나봐...."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했어요.

 

 

저 정말 속이 좁은 사람인가봐요.

 

아님 아이가 없는동안 저의 우울한 마음에 더 그랬는지

 

그냥 넘기지 않고 오랫동안 마음 앓이를 했네요.

 

 

(오해하지 마세요, 다른글에 제 시어머니 드린다고 만든 가방은 시어머니가 받자마자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 생각을 바꿨어요,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만든걸 좋아할순 없다.

 

나도 싫어하는게 있지, 아니 많지 않나.

 

내 자신이야 말로 절대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나부터 입조심 해야겠다."

 

 

 

[저 이젠 괜찮아요 ^^]

 

마지막으로 ....

 

"내 자신아,

 

인생은 짧다 그러니 이제 쓸데없이 마음 상해있지 말고 제발 move on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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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예~ 2015.01.10 18: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수 마음을 담아 만든 가방이 반응이 안좋으셨다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진심으로..만드신 가방은 내추럴 하면서 편안하게 사용하기 괜찮은
    꽤 좋은 선물 같은데요..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다 다른거니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09 신고 수정/삭제

      처음에 많이 속상했는데 이젠 이해해요:)
      제가 너무 나쁜쪽으로 받아 드렸나 생각도 하구요.
      가방이 막들기 참 편해요 ㅋㅋ 그리고 저야 매일 애 데리고 다니는 일밖에 없어서 편한 천가방만 매거든요 ㅎㅎ
      이번 기회에 제 바느질 실력을 더 개선하다(한영사전에 봤는데 이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improve 하고 싶어요.
      칭찬하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떡수이 2015.01.10 19: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잘 만드셨어요. 솜씨에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12 신고 수정/삭제

      제가 20대 초반에 잠시 배운 솜씨라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울게 너무 많아요 :)
      그래도 바느질이 재미있어서 끈임없이 하고있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10 22: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만드셨는데요! 저도 예전에 캘리포니아에 사는 이모께 장바구니 만들어서 보냈는데 민소매 티를 보낸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어요... 근데 제 껀 진짜 허접했거든요. 주변분들 반응 별로였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정말 괜찮은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17 신고 수정/삭제

      혹시 heyjuly님도 바느질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더더욱 반갑습니다 :)
      캘리포니아에 이모님이 사시는군요 ㅎㅎ. 그런데 이모님께서 재밌는 분이신가봐요 :) 민소메 얘기 너무 재밌어요 ㅋ
      절대 허접하지 안았을거 같아요, 그냥 이모님이 장바구니 스타일을 mistaken 하신거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1.10 2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좋으신걸요. 제 눈에는....
    부러워라.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제가 가방은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12월달에 만든 가방들) 처음이에요 :)
      이웃님들께 칭찬 많이 받아서 아침부터 힘이 막 납니다!
      나중에 좀 더 예쁘게 만들면 또 올려볼게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11 03: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이런 솜씨가 없어서 부럽기만 한대요 우리 누나나 엄마나 여자 친구들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01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그냥 막 들기 편해 보이죠 그죠? ㅋㅋㅋ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완전 업이에용^^

  • The 노라 2015.01.11 10: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누가 왜 이런 좋은 가방 선물을 받고 안 좋은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저 위 사진 속의 가방이 혹시 그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가방인가요?
    그럼 분명 이상한 소리를 한 분들이 이상한 분들이네요. ???
    튼튼해 보이고 이것저것 넣을 공간도 충분하고. 좋기만 해요.
    저번에 Western Eagle Bargain Store에서 살짝 비친 Countrylane님도 '이쁜 가방 들고 계신다!' 그리 생각했는데...
    어차피 사람들 자기 멋에 사는 것이긴 하지만 정성들인 선물에 그런 소릴 한다는 건 좀... ㅠㅠ
    다음엔 절대 직접 만든 좋은 선물을 그런 사람들에게 주지 마세요.
    괜히 제가 다 화가 나네... 씩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1 신고 수정/삭제

      그쵸 이가방 괜찮죠? ㅋㅋㅋ
      사람들 취향이 다 다른데 제가 쓸데없이 마음 고생했나 했어요.
      이런걸로 신경쓴게 조금 petty 할수도 있는데 사람 마음은 아프라고도 있으니까 잠시 마음이 아팠네요 ㅠ
      그런데 이제는 그럴수도 있지 뭐, 그리고 이 경험은 저의 바느질 실력을 더 improve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

      지난글에 사진에 그 가방도 똑같은 디자인이에요. 노라님이 그가방 예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분 좋아요:)
      가방이 정말 가볍고 튼튼한데...ㅋㅋㅋ
      저 이번에 아주 valuable lesson을 배운거 같아요.

      노라님 오늘 토요일인데 뭐하셨을까 궁금한데 이따 한번 들리겠습니다.
      늘 감사하구요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2M1 2015.01.11 11: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선물 받으신분들이 배가 부른 모양이네요. 선물 이라는건 주고받는것에 의미가 있는것이지..

    내용물에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면 중산층 이하의 가정들은 다 쓰레기 주고 받는건지?

    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면전에서 싫어하는 반응 보이는건 기본이 안되보이네요.

    그리고 가족이기때문에 무조건 감싸주진않아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5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선물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번에 저도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었네요.
      이제 많이 괜찮아 졌지만 앞으로 제가 만든 핸드메이드는 선물로 안할거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ylvi 2015.01.11 12: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겐 예쁜데 이걸 저에게 주시면 감사히 쓸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주고자 했던 그 마음만 생각하시고 받은 사람의 반응은 빨리 잊는 것이 제일인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9 신고 수정/삭제

      정말 힘이 되는 말입니다 :)
      맞아요, 제 마음만 생각해야겠어요, 그래도 이제부턴 제가 만든건 그냥 블로그에 기록으로만 올려야겠어요 ㅋㅋ
      칭찬과 위로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1.11 14: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생일 축하 드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드림 사랑 2015.01.11 14: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mi corazón 2015.01.11 20: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 눈엔 너무 이쁜 가방이에여 포인트 컬러도 잘 들어갔고 .. 핸드메이드 미국서 비싸게 팔리는데. 남의 말에 넘 신경쓰지 마세요. 정성이 들어간 선물인데 자기 스타일에 안맞다고 말하는건 그들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사는 분들일지도.. 아님 블로거님이 편하거 친하니깐 선물로 만든건 좋으나 내 취향이 아니라는걸 말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제 눈엔 아주비싼 백보다 훨씬 값지거 이뻐요. 마이너스 손으류 만들면 저렇게 안나와요 하하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02:14 신고 수정/삭제

      제가 하필 이때 딸이 할머니집에 가있어 마음이 우울해 있었거든요..ㅠ
      타이밍이라는게 ㅋㅋㅋ
      저 처럼 소박하지만 핸드메이드 좋아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이제는 선물은 노웨이, 그냥 혼자 즐기고 제 블로그에 기록하고 that's it! ㅋㅋ
      저는 예스 버터플라이님을 포함한 제 이웃님들이 진심으로 칭찬해주시는거 알아요. 저도 늘 진심으로 얘기하는거거든요.
      오늘도 벌써 기분 업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방쌤』 2015.01.12 12: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쁘기만 한걸요 뭐~~~ㅎ
    그런 생각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선물은 정성이랍니다~
    그걸 파는 물건과 같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저는 너무 좋은데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3:25 신고 수정/삭제

      저도 다시 예쁘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왔어요 제정신으로요!
      맞아요 선물은 정성이에요. 그런데 그런걸 못알아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ㅠ
      그러면서 또 너무 제 생각만 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야 갈때도 없고 이 시골에서 그냥 수수하게 입고 사는데 다른 분들은 그러지 안을테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또 life lesson을 배운거 같아요.
      늘 칭찬과 긍정적인 말씀 감사드려요! ^^

  • 민경아빠 2015.01.12 14: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렇게나 이쁜 가방이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감도 따뜻해 보이고 엄청 튼튼해보여서 좋은데요...
    당췌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5:10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
      (이제 완전 풀렸으니)
      거기에다 물세탁도 할수있는데 말이죠 ㅋ
      사람들이 당연히 취향이 다른데 제가 너무 예민했나도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저는 앞으로 제가 직접 만든거는 함부로 선물 못하겠어요.
      이제는 정말 괜찮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사연이네요 휴...
      늘 칭찬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그리너f 2015.01.27 00: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방 완전 예뻐요.. 상점에서 봤더라면 이거 딱 내꺼야 했을 정도...저 회색 소파커버 참 이쁜듯요. 질감도 색상도.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two thumbs up!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30 신고 수정/삭제

      많이 부족한데도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키아 "as-is" 에 가면 소파 커버가 부분으로 널려있어요, 가격은 저렴하구요.
      천이 좋아서 사왔는데 가방도 만들어보고 쿠션도 만들고, 여러가지로 쓰이고 있네요 ㅎㅎ
      칭찬과 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너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Jihye 2015.02.09 23: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 미국 살면 저주세요.뽀로록 달려갈텐데.
    오늘 첫방문이에요. 해외살게 되면서 재미있는 블러그 방문하는게 낙이네요. 혹시 가방만드는법 올리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Please....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02:0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지혜님처럼 가방 예쁘다고 하시는 분이 옆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
      미국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ㅎㅎ
      제 바느질 솜씨도 그렇지만 한국말로 설명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올리기 두려워요 ㅋㅋ
      저는 유트브로 많이 배워요.
      how to make a tote bag, how to make a lined tote bag, how to make a simple tote bag....
      검색하시면 동영상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너무 긴 동영상보다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는분들이 계세요.
      칭찬도 감사하고 방문도 감사합니다! ^^

  • 향미 2015.02.15 12: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도대체 누가 그 가방을 안 좋아할 수 있죠? 이쁘고 실용적이게 잘 만드신 것 같은데... 저도 재봉틀 하나 사서 만들고 싶은데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선뜻 못 사겠더러구요...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3:17 신고 수정/삭제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향미님처럼 좋은분들을 만나서 이런 칭찬을 받는게 기뻐요 :)
      저도 실용적인걸 좋아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당연한거지만요ㅠ
      요즘 재봉틀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좋아요.
      제꺼는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새것을 사놓고 안쓰신 분한테 저렴하게 샀어요.
      제가 재봉틀/ 바느질을 배운건 20대 초반때인데 아주 잠깐 바느질 클래스를 다니며 배워서 기본만 알아요.
      기본만 배우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요즘은 유투브 동영상으로만 배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한번 배우면 간단한 수선도 할수있고 여러가지로 편하더라구요.
      올해엔 꼭 배워보세요!
      감사합니다!^^

  • kate 2015.03.01 15: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쁘기만 한 가방인데 누가 그랬을까요 ㅜㅜ 안이쁜건 가방이 아닌 그렇게 말한 분의 눈이 아닐까요. 잘 보고 갑니다. 알뜰히, 예쁘게 살림하시는 거 감동이고 도전이네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8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웃님들이 제 가방을 예쁘다고 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
      방문도 감사드리고 예쁘다고, 알뜰하다고 칭찬해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

  • 오공이 2015.04.08 10: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예뻐요 저는 손재주는 없는데 님의 블로그를 보니 자꾸 뭔가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글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12:41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렇게 기분 좋은 칭찬을 받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방문과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

  • 소뤼 2015.05.02 03: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인터넷검색하다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달라스댁입니다...저가방을 받고 반응이좋지않았다니...ㅡㅡ
    전 마음은 님처럼 완전 다만들고 싶은데 그동안 워낙 대충 대충이였고 애까지생겨 저희새집은 사람이 안사는집같네요 ㅠㅠ 님의 실력과 정성을보고 와 리폼도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 했어요 아기가 좀크고 여유가생기님에게 얻은 아이디어로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p.s 저런선물 줬는데 시큰둥한다면 저는 다신 안해줍니다 손이 얼마나 마니가는데 흥칫뽕 님은 보살임 ㅎㅎ
    굿데이염~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2 11:1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달라스에 계시군요 :)
      애기가 아직 많이 어린가봐요 ㅎㅎ
      저도 저의 애가 어렸을땐 리폼할 시간이 없어서 전혀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또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도 아이의 플라스틱 장난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뤼님도 아기가 조금 크고 나서 시간이 되실때 예쁜 리폼하시길 바래요 :)

      가방은요, 가방이 천이라서 가볍고 편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들고다니거든요 ㅎㅎ
      그런데 사람 마음이 다 같을수가 없다고 생각하려구요...ㅠ

      인터넷 검색으로 들려주셔서 그냥 지나가지 않으시고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5 07: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가방 선물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구요? 아...아마도 천 가방보다 가죽이나 기타 소재의 가방을 더 좋아하셔서 그러셨을까요?
    저라면 넙죽 업드려 절하며 받았을텐데요.^0^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저런 가방을 안감까지 아주 튼튼히 만드신 게 보이는데, 정말 다 방면에서 솜씨가 좋으세요.
    텃밭도 그렇고, 리폼, 재봉바느질 까지 제가 다 잘 하고 싶은 것들인데, countrylane님을 제 멘토로 삼아야 할까봐요~^0^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10:08 신고 수정/삭제

      요즘 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가봐요 ㅋ
      저야 가벼운게 최고이지만요..

      멘토라니요 아니에요..가까이서 보면 엉터리 맞습니다 ㅋㅋ
      저는 검소씨님의 요리 솜씨를 배우고 싶습니다.
      늘 알뜰하게 건강에 좋고 맛있는 끼니를 차리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
      옆에 안계시는게 아쉽습니다 ㅠ
      늘 칭찬과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마음이 따뜻하신 검소씨님 항상 건강하세요! ^^


                                                            

중고가게에서 산 작은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페인트로

 

같은 중고가게에서 산 나무 프레임을 리폼했어요^^

 

 

 

 

중고가게에서 며칠전에 $.45 산 나무 프레임이에요.

 

 원래 액자였던 프레임인데 유리는 없고 프레임만 남은 상태로 파는걸 샀습니다. 

 

사놓고 뭘로 리폼할까 생각하다가...............................

 

딸이 10살 큰언니(?)로 커가면서 핑크만 좋아했던 아이가 이젠 총록색도 예쁘다네요.

 

그래서 아이방에 어울릴 메모보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메모보드는 나무 프레임과, 나무 빨래집개, 그리고 와이어로 빈티지 스타일로 만들거에요.   

 

페인트를 칠하기전 깨끗이 닦고 말리세요~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총록색 페인트~ 

 

 

페인트를 한겹만 칠했는데 프레임 라인이 살아나네요~  

 

 

 

페인트를 중간에 말려가며 총 두번 칠했어요~

 

 

프레임이 말리는 동안 집에있는 나무 빨래집게를 꺼내 페인트 칠했어요.  

 

빨래집개는 99전 가게에서 산겁니다~ 

 

빨래집개도 빈티지 스타일로 칠했어요~

 

 

겉만 칠하고 나무 젓가락에 말리는 중~

 

 

 

다 말린 프레임은 사포질 해줬어요~

 

 

거친 샌드 페이퍼로 했습니다.

 

밑에 금색이 슬슬 보이는 정도만 해줬어요~

 

 

이 와이어에 메모가 걸릴거에요.

 

와이어는 커튼을 달고 남은 아이키아 커튼 와이어. 

 

딱 요만큼 남은걸 버리지 않고 갖고 있었어요 :)  

 

 

플라이어로 원하는 길이의 와이어 2개를 잘랐어요~

 

 

스테이플 건으로 양쪽을 박았습니다~

 

 

스테이플이 잘 안박아졌다고 생각하면 망치로 조금 두둘겨 주면 됩니다~

 

 

프레임에 2 줄을 박아줬어요~

 

 

완성된 메모보드!

 

 

모던 와이어와 오래된 프레임이 만나니.....

 

 

예쁘다 ^^

 

메모도 정리를 해야 예쁘지요.

 

그래서 딸의 크래프트 종이 박스를 뒤지니 예쁜 스크랩북 용지가 많이 보이네요~

 

 

 

요기서 몇개를 잘라 메모종이로 쓸거에요~

 

 

 

 

 

메모지엔 딸의 친구들 사진과  친구가 보내준 엽서를 붙일거에요~

 

 

 

 

 

같은색으로 리폼한 액자랑 짝꿍이된 빈티지 스타일 메모보드~

 

 

 

 

갑자기 하는..

 

뜬금없는 자랑 ㅋㅋ......

 

저렴이 중고 가구로 꾸민 딸 방~

 

책상은 딸 크래프트 테이블인데 야드세일에서 유리포함 $10.00,

 

의자는 굿윌에서 $5.00,

 

다음사진에 보이는 아이키아 빌리 (Ikea Billy) 책장은 Ikea "As Is" 에서 $20.00,

 

Ikea Ekarp base Ikea Hemsta shade 램프도 Ikea "As Is" 에서 $5.00,

 

침대 프레임은 딸보다 어린 조카가 쓰던거 물려받은 아이키아 침대.  

 

 

 

산더미였던 책상을 엄마가 싹쓸어 닦고 치워 주니 다시 어지르는 딸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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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화사한 2014.11.08 05: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좋은 엄마를 둔 딸이 부럽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6:22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조금 저거 조금씩만 할줄아는, 하지만 제대로 할줄 아느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ㅋ

      딸은 보고 좋아했습니다. 이제 커가니 취향도 바뀌네요 ㅎ 당연한거지만요.. 요즘 아이를 보면 제가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그래요...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The 노라 2014.11.08 14: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리폼 정말 멋지게 잘하셨네요. 그리고 정말 알뜰하세요.
    따님 방이 엄마의 알뜰함과 정성으로 너무 멋지게 되었어요.
    자랑 막 하실만 해요. Two Thumbs Up!!!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15:3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알뜰한 사람들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멋지다고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워낙 중고가게를 좋아해서 자주가면 알뜰하지도 안은거에요. 호더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가고 가네요 ㅋ ^^

  • mnsng 2014.11.10 12: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샌딩 실력이 아주 좋으시네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낡은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15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냥 막하는 실력인데.. ㅋㅋ 너무 낡으것처럼 하기 싫었는데 아시네요...님 테이블 보고 깜짝 놀랐어요 @@ 포터리 반에 디스플레이 된거 같아요. ^^

  • Clara 2014.11.11 01: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저렇게 책상이 깔끔한가요?
    저희 두 남매들은 완전 Chaos 그 자체인데...
    조금 크면 나아질라나요? (왠지 희망이 생기지 않는 이 느낌은 뭐죠? ㅋㅋㅋ)

    진짜 멋지게 잘 만드신데다가...액자랑 완전 잘어울려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싹 치운거죠 것도 제가요 저희 애는 돌아다니면서 어질러요 ㅋㅋ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을려고 집도 치우게 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런 센스는 어디서 파나요~~~ ^^ 저도 사고 싶어요!!!!

  • 삐딱냥이 2014.11.13 0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완전 능력자!!!!!

  • 한송이 2014.11.14 07: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뜰살뜰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13:58 신고 수정/삭제

      알뜰살뜰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는데 말이 참 예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24 0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마가 이렇게 예쁘게 방을 꾸며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4형제로 자라서 제 방을 가져보는게 어려서는 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다 자라고 나서 막상 내 방을 가져도 생각대로 꾸미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29 03:52 신고 수정/삭제

      마음 같아선 예쁜 가구 세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그런게 다 낭비같고..그래서 그냥 미스 매치로 꾸민건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소씨님은 4형제시군요, 저는 삼형제에요 ㅎㅎ
      저도 그마음 알지요, 그리고 지금 저는 하나를 키우면서 우리 엄마는 어떻게 삼남매를 키우셨을까 하면서 엄마가 너무 대단하고 자꾸 죄송스러운 생각만 들어요 ㅠ
      저는 하나를 키우는데도 힘든데 말이에요 ㅋㅋ

                                                            

중고가게를 들락 날락하다 어느새 저희 집엔 다양한 액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가지각색의 액자들이 정신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시작한 저의 액자 리폼을 소개할게요.

 

 

스타일도 조금씩 다르고 색도 달랐던 아래의 액자들은 제가 저희집에

 

어울리는 회갈색으로 페인트를 칠한 후에 사포질로 마무리 해줬습니다~ 

 

 

Before 사진은 없지만 정말 가지각색이었답니다.

 

이 액자들이 같은색이 아니었다면? 상상이 가시죠 ^^

 

 

요건 며칠전 중고가게에서 $0.98 에 산 오래된 액자에요~

 

페인트는 예전에 홈디포 (Home Depot)에서 $1.00에 사 놓은 샘플 페인트....

 

요즘 딸이 청록색(turquoise)을 좋아하는거 같아 그색이 나올때까지 컬러를 믹스했어요.

 

 

 

딸이 먹은 푸딩의 통을 버리지 않고 모아페인트 할때도 쓰고 여러가지로 재활용 합니다.

 

여러번 믹스 한 후 제가 원하는 색이 나놨어요~

 

 

페인트 칠하기 전에 액자의 유리와 뒷 커버를 빼고 액자를 깨끗이 씻고 말립니다~

 

 

이렇게 앤틱 액자는 변해갑니다~ 

 

페인트를 2번 칠한 액자~

 

 

리폼된 액자에 딸이 좋아할 스크랩북 용지를 잘라 넣었어요.

 

 

액자 리폼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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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1.07 23: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진짜 예쁘네요~!
    저는 페인트칠은 엄두가 안나서 이런 시도는 못해봤는데...
    진짜 색도 딱! 잘 어울리네요~!

    (삐딱냥이님 블로그에서 댓글링크 타고 방문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2:10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아이가 학교가고 집에 있는 동안 심심하지 안을려고 하다가 어느덧 블로그 까지 하고 있네요 ㅋ
      페인트 쉬워요, 마이클스에 크래프트 페인트 파는데 저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갖고 칠해요...제가 원래 제대로 할줄아는거 없고 엉터리거든요ㅋ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님블로그 구경갑니다 ^^

  • 삐딱냥이 2014.11.08 03: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진짜 바지런하셔요~~ *^^*
    전 나무액자가 아니면 무조건 스프레이페인트 사야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_+
    맨날 샘플페인트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ㅎㅎㅎㅎㅎ 예쁜 색들 보이면 하나씩 꿍쳐놔야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5:18 신고 수정/삭제

      심심하니까 별걸 다 하게되네요 ㅋ
      스프레이 페인트는 마스크를 써도 너무 힘들어 아주 가끔 씁니다.
      홈디포에 손님들이 리턴한 페인트 저렴하게 살수있어 갈때마다 뒤져봐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샘플 페인트를 사면 되겠군요!!!!!!!!!!!!! 오호호홋!!!
    저는 맨날 큰통을 집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고민만 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
    저두 냥이님처럼 꿍치러갑니다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04:06 신고 수정/삭제

      꿍처놓으니 필요할때 꺼내서 쓸수 있어 좋더라구요ㅎ
      남편이 홈디포 페인트 아일만 지나가면 또 페인트 산다고 그만 좀 사라고 그냥 지나가자고 뭐라 그래요 -.- 페인트 사고 싶으면 몰래 혼자 가야되요. 아니 홈디포 자체를 싫어해요 울남편 ㅠ
      암튼 저 작은 녀석들 꽤 오래 썼어요. 샘플싸이즈도 나름 쓸모있고 괜찮더라구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12.11 07: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인트 만으로도 물건들이 새생명을 얻는 걸 보면 물건이나 옷, 집의 사이딩까지 모든 것의 색깔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상상이 가요~^^ 저는 샘플패인트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페인트 리폼을 도전하려면 큰 통사서 부담가지는 것 보다 작은 샘플통 사서 조그만 것들 부담없이 시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countrylane님 블로그 새 글을 빨리 보고 싶지만, 지금은 좀 휴식을 취하는 중이신 것 같아 다시 새 글 올리실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께요~^0^

                                                            

지난번에 식탁 러너를 만들고 천이 남아 이번엔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아이 이불도 만들고 퀼트도 만들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한동안 안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온 후엔 재봉틀을 꺼내지도 안았는데 지난주에 친정엄마가

 

바느질 부탁을 한게 있어 어쩔수 없이 재봉틀을 꺼내게 됬어요.^^   

 

 

 

한달전에 만든 식탁 러너~ 

 

 

 

 

넓지 않지만 긴 원단(6ft) 요걸로 뭘 만들까 생각 하다가 

 

양면 reversible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하비라비를 가서 남은 줄무늬 천과 어울릴 다른 천을 샀습니다.

 

아래 프린트는 1 야드를 샀어요~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는 1/2 야드를 샀고요~

 

 

하비라비 쿠폰을 사용해 총 $10.67 썼어요~

 

 

 

이 셋은 프린트는 다르지만 천은 같은 duck canvas cotton 으로

 

플레이스 매트로 쓰기에 좋은거  같아요~

 

 

 

패턴은 집에 있는 플레이스 매트를 이용했어요~

 

 

 

                                                           

 

4개를 만들거라 4개씩 자릅니다.

 

줄무늬 프린트 원단과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 원단 둘을 이어

 

플레이스 매트의 한쪽이 될거에요~

 

 

이 원단은 반대면이 될거고요~

 

 

 

뜬금없지만 ...

 

재봉틀을 어디에 놓을까 생각하다 이층 복도에 있는 제 서재에 놓기로 했어요.

 

서재엔 Ikea Billy 책장과  Ikea Expedit 책장이 있어 비좁은데 여기에 다리미판까지

 

놓고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만드는 시간은 1 시간 정도로 잡고 오랜지 소다를 갖다놓고

 

아이패드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을 틀어놨어요.

 

 정말 기막힌 이야기가 많네요... 휴~~~~~

 

 

 

바느질 하기전에 핀으로 고정시키고요~

 

 

 

 

두 원단을 이었어요~

 

 

 

 

바느질 한 자리를 다리미로 깔끔하게 다려주고요~

 

 

 

 

앞면과 뒷면을 박은 후 뒤집어 바느질을 한 3군데를 반듯하게 다려줍니다~  

 

 

 

 

바느질이 안된 1쪽을 1/2" 접어 다린 후 핀으로 고정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바느질이 안된 쪽 부터 돌아가면서 박아주세요~   

 

 

 

 

끝에서 1/4" 박아줘야 플레이스 매트가 고정이 됩니다~

 

 

 

 

필요하지도 않은걸 또 만들었어요 :(

 

 

 

그래도 만드니 예쁘네요:)

 

 

 

 

 

 

 

완성된 플레이스 매트는 20" X 13.5" ~

 

 

 

친구들에게 선물로 만들어 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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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3 1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쁘네요.. 소리에 귀 쫑긋 하면서 휘리릭 ~ 재봉틀 박는 모습
    평화로운 모습일것 같아요

    가족들도 좋아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4 13:1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바느질 할때 마다 다리미로 다리고 핀꼽고 다시 박고 하는게 가끔 좀 짜증(?)이 나요 ㅋ 그래서 아이패드로 뭐라도 틀어놔야 되요

      딸은 10살이지만 같은 여자라고 예쁘답니다, 남편은 무관심 ㅋ
      늘 긍정적인 에너지 감사드립니다 ^^

  • The 노라 2015.03.01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러너가 보기 좋아요. Dining room이 훤한 느낌~!
    Countrylane님은 이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꾸미는 걸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실도 아주 멋있어요. 재봉틀도, 다리미질대도, 색색의 실들도 모두요.
    이곳에서 예쁜 가방도 나오고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도 나오고 그러겠죠? 보기 참 좋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4 신고 수정/삭제

      러너세트가 있는데 이렇게 또 만들었네요 ㅎㅎ
      그런데 지금 8개를 만들걸 후회하고 있어요.
      나중에 저렴이 천으로 8개를 만들어볼까해요.
      작업실이 원래는 딸의 컴퓨터 하는곳이었는데 딸이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있는걸 좋아해서 (아직까지는요 ㅋ)
      아이 컴터를 남편서재에 넣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길 차지하게 됐죠 히히~~~
      요즘엔 바느질을 못했는데 노라님이랑 바느질 얘기하니까 또 하고 싶네요 근질 근질 ㅎㅎ
      늘 칭찬 감사드려요! ^^

                                                            

작년 가을에 만든 리스~

 

아이 미국 친구들과 엄마들을 만나면 주로 공원에서 만납니다. 

 

만나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엄마들도 서로 친구가 되서 만나면

 

 끝 없는 수다가 이어지면서 보통 2~3시간 재밌 놀다 오는데----

 

어느날 제가 뭔가를 발견 했어요! 집에 갈시간이 다되서 주차장으로

 

 다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제 발에 뭔가 거슬려서 땅을 봤더니

 

호두 껍찔도 아닌 뭔지 모를 동그란 것들이 땅에 쫙~ 깔려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부서진것들과 손상 안된 멀쩡한 것들이 사방에 깔려 있는데 이것이 도대체 뭔지...

 

미국엄마들도 이름은 모르지만 이거 흔한거라며 가을되면 여기저기에 이놈들이 떨어져있다네요.

 

왜 난 처음 봤지? 원래 있었는데 신경을 안쓴거 같혀...

 

 

암튼 얘들을 보자마자 리스가 떠올랐어요! 친구들한테 리스를 만들면 좋겠다 했더니 "good idea!" 하며 서로 주워줬어요 :)

 

 

그래서 만든 아주 쉽고 내추럴한 느낌의 리스~~~~~~~~~~~

 

 

먼저 솥뚜껑을 놓고 하나 하나씩 핫글루건 (hot glue gun) 으로 붙이면서

 

동그란 솥뚜껑 겉을 따라 뺑~뺑~ 돌리면서 이었어요.

 

 

동그라미 모양이 만들어지자 솥뚜껑을 빼고 붙입니다 ~ 

 

 

밑은 세줄, 위엔 두줄로 해서 만들었어요~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 1병을 뿌린 결과는 이렇습니다!

 

겨울 느낌 + 쉐비 시크 ^^

 

 

콜솔위에 흐리게 리스 2개가 보이네요.

 

아래 두사진은 전에 살던 집 사진.

 

전에 살던 집은 French cottage,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몄었어요.

 

저는 집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하는걸 좋아해요.

 

모던한 스타일 집에 살면 모던하게, 작은 cottage 스타일 집에 살면 거기에 맞게 꾸미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진에 2개는 잘안보이지만 페인트 칠을 안하고

 

내추럴 하게 리스를 만들어 벌랩(burlap)으로 리본만 묶어줬어요~ 

 

 

 

현재 사는 집에 가을 분위기를 낼려고 크리스마스 트리의 그린 페인트로

 

스피레이 페인트를 하고 위에 회색 페인트로 포인트만 줬으나........

 

어울리는지는.............모르겠어요 ^^

 

 

 

 

3개월 지난후

 

후기:  이벽에 걸린 리스가 너무 익숙돼서 지금은 너무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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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집 분위기에 따라 내부 분위기도... 아... 그렇군요... @.@ 배우고 갑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09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ㅇㅖ뻐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오겠네요. 너무 이른가요?^^ㅋ
    countrylane 님 이랑 똑같은 열매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구해서 글루건으로 붙이고 페인트 칠하면 근사한 리스가 될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만들면 좋아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10 02:01 신고 수정/삭제

      크리스마스도 멀지 않았죠?
      그런데 저희 동네는 요즘 너무 더워서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리스는요, 혹시 주변에 솔방울이 있으면 모아서 만드셔도 돼요.
      예전에 집주변에서 모아서 만든적이 있는데 겨울 분위기 나고 예쁘더라구요 ㅎㅎ
      따님이랑 내추럴 리스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

                                                            

 

앞마당에 있는 나무를 가지치기도 해줄겸 꽃병에 담으면 

 

거실에 한달동안 푸름이를 유지 할수있어요.  

 

 

 

Michael's 에서 70% 세일 하는 화분을 $1.50 에 사다가 다육이를 담았어요.

 

 

 

공기정화에 좋은 산세베리아는 인테리어에도 최고.

 

 

 

파네라 컵은 버리기 아까워서 알로에를 넣어서 제 컴터 옆에 놓고 키웁니다.  

 

 

김통도 페인트만 칠하면 다육이 화분으로 재활용 할수 있어요.

 

 

 

고구마 줄기는 아이비처럼 예쁘게 퍼지는데, 수경재배로 키우고 물만 갈아주면 됩니다.

 

 

 

 

남편 컴터뒤에도 여러개를 뒀어요. 

 

전기파를 차단하고 환경오염을 흡수한다니 남편도 좋아하네요.

 

 

 

책상에도 늘 함께하는 고구마 줄기 푸름이 ^^

 

 

 

 

고구마는 잘라서 땅에 묻으면 이렇게 줄기가 올라옵니다.

 

올라오는대로 줄기를 잘라서 꽃병에 담아주구요.

 

 

 

 

계단에 있는 창문에도 다육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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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전 진짜 정말 심하게 잘 죽이거든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4:55 신고 수정/삭제

      제가 시골 출신이라 할줄 아는게 식물 키우는거 텃밭 가꾸는거 이런 거에요 ㅋ
      쉬운 산세베리아로 시작해 보세요. 물은 2주에 한번만 주시고요^^

  • The 노라 2014.11.19 07: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원에도 실내에도 마음과 눈을 평안하게 해주는 녹색이 가득하네요. 고구마 줄기도 있으니까 얼마전 고구마, 얨에 대해 올린 글이 생각나서 더 반가워요. 고구마 꽃이 피도 아주 이쁠 것 같구요. 그럼 정원에 있는 고구마에서 맛있는 고구마 수확도 하신 거예요? 아공~ 먹고싶다 맛난 고구마!!!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15:17 신고 수정/삭제

      고구마를 키워 먹고 싶었는데 저희 뜰엔 해가 많이 안들와서 안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햇빛 제일 잘 들어오는 데다 심었는데 4개월 후에 파봤더니 거짓말 아니고 아무것도 안달려 있었어요 ㅋㅋ
      조그만 고구마라도 있겠지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요. 나중에 햇빛 많이 들어오는 뜰이 있는 집에 살면 그때 또 시도 해볼거에요. 그때 까지는 줄기로 만족해야겠어요 ^^

  • 개인이 2015.03.03 2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컴퓨터 옆에 두고 해먹은 식물이 몇개인지...산세베리아 경우는 잘 죽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저는 실패 !! 했던 기억이 있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14 신고 수정/삭제

      ㅋㅋ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신거 같아요.
      산세베리아는 한달에 한번만 줘도 잘 살아요.
      다음에 키우실땐 꼭 물을 멀리하세요! ㅎㅎㅎ ^^

                                                            

 

 

시골 아줌마는 오늘도 아이 학교 보내고 뭘 할까 고민하다 Hobby Lobby를 가기로 했습니다.

 

 Hobby Lobby는 Michael's나 JoAnn's Fabric 에 4배 정도 되는 craft 마트에요.

 

가게가 꽤 크고 볼것도 많고 해서 아이가 학교에 있는 시간 저 혼자 가야 즐길수 있답니다.

 

 

 

 

 

입구부터 가을 분위기로 예쁘게 데코 해놨네요~

 

 

 

 

반대편에있는 아이들~

 

 

 

 

 

 

 

 

세라믹 호박부터 벌랩 호박까지~~~~

 

 

 

 

크리스마스 리스도 40% 세일 하네요~

 

 

이쁜 쉐비 시크 프레임들은 이대로 사진없이 몇개를 한벽에 모아서 걸어 놓으면 요즘 유행하는 데코~  

 

 

 

 

그런데 가격은 $29.99!

 

 중고 가게를 좋아하는 저한텐 절대 안 착한 가격.

 

사고 싶다면 하비라비 앱에 40% 쿠폰이 있긴 한데 오늘은 패스~

 

 

 

한번 들어 봤는데 꽤 무거운걸 보니 세라믹 같아요~

 

 

 

 

또 다른 아일엔 컬러풀한 시계들이 쫘~악 걸려있네요.

 

맨 왼쪽에 세개가 붙어있는 얘가 맘에 드는데..

 

 

 

 

 

계속 혼자 머리속으로 계산을 했어요.

 

$99.99가 40% 쿠폰으로 $60.00~

 

 

 

 

유리 손잡이들도 다양하게 있네요~ 

 

 

 

 

딸 방에 어울릴 핑크 손잡이들도 예쁘고 다 예쁘네요~

 

 

 

제 방에 놓을 램프가 필요하긴 한데 100% 맘에 들기전엔 절대 사는거 없기~

 

 

 

깔끔한 호텔 스타일 좋아하는 제눈엔 유리 베이스가 맘에 들어요~

 

가격은 위에 아래 모두 $89.99~

 

 

 

사실 제 다이닝 룸 식탁이 좀 허전한거 같아서

 

러너를 사야지 사야지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제가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랫 천은 맘에 드는데 쿠션 프리트랑 섞이면 약간 정신 없을거 같아서 패스~

 

 

 

결국 고른게 요거에요 왼쪽에 줄무늬 덕 캔버스 천이요.

 

제가 모노톤만 좋아해서리....

 

사실 아직은 컬러에 자신이 없어요 -.- 

 

옆에 고양이 순면 천은 캔버스 에코 가방 만드는데 쓰여질것.

 

가방에 야옹이들을 볼거 같은 생각에 벌써 기분 업  ^^

 

 

 

오늘 밤에 Netflix 보면서 러너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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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5.02.23 04: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번에 러너 만드신 거 봤어요. 아주 잘 만드셨더라구요. ^^

    시애틀 살 때 집근처에 JoAnn이 있었어요. 그런데 몇번 가보지는 않았다는...
    두번이가 가봤는데 다 첫째가 뭘 만들고 싶어해서 천 사러 간 거였어요. ^^
    저도 어릴 때는 뭘 만드는 걸 좋아했는데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바느질만 가르치니까 제가 좀 반대로 가는 성향이 있나봐요.
    저는 회로나 기계 만지고 그런걸 더 하고 싶었는데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바느질이나 재봉질에 관심이 줄어든 것 같아요. ^^;;
    아이들이 뭘 만드는 걸 좋아해서 가끔 Walmart에서 천 사다가 뭘 만들고 그러긴 했어요.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Hobby Lobby, JoAnn, Michael's에도 가보려구요. 그런데 이 세 곳 모두 집에서 멀어요 . 흑~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3:58 신고 수정/삭제

      그 러너를 제가 충분히 길게 만들었는데도 한번빨았더니 완전 줄어든거 있죠 ㅠ 천마다 다른데 제가 너무 몰랐어요

      한국 학교에서는 바느질을 여학생들한테만 가르치나요? 으이구..
      미국에서는 home economics 반을 들면 간단한 바느질을 가르쳐줘요.
      남자들도 많이 드는 클래스구요.
      한국에 요즘은 안그러겠죠?

      저는 제 딸하고 뭘 한다기/ 만들다기보단 제가 혼자 만들어요 ㅋㅋ
      노라님집에서 크래프트 가게가 먼게 안타깝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다행일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크래프트 하는게 절대 싼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게, 만들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그게 다 돈만 드는일이에요 그래서 많은걸 아주 예전에 포기했답니다 ㅎㅎ

      늘 말하지만 네아이의 어머니이신 노라님은 대단하세요!! ^^

    • The 노라 2015.02.24 13:51 신고 수정/삭제

      제가 학교 다닐때는 남녀공학도 적었고 남녀공학이더라도 여학생과 남학생의 기술적인 면은 가르치는 게 달랐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당시에 흔하지 않은 남녀공학에 다녔는데 남학생과 여학생의 교실건물도 따로 있었어요. ㅋㅋ

      여학생은 가사라고 해서 바느질, 재봉질, 음식학 뭐 비슷한 것 가르쳤던 것으로 기억해요.
      남학생은 기술이라고 해서 기계관련 가르쳤던 것 같구요.
      90년대인가 언젠가부터는 남학생/여학생 동일하게 다 함께 배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구요.
      그런데 그나마 이런 것들도 중학교때까지나 좀 실습도 하고 그러지 고등학교 들어가면 대학입학 시험때문에 매일 열심히 외우고 문제집이나 풀고 있게 돼요. ㅠㅠ
      아마 한국 현 교육환경을 본다면 지금도 한국 고등학생들은 문제집을 열심히 풀고 있을 것 같아요. ^^;;

      저를 늘 대단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는게 익숙해지긴 했지만 Countrylane님께서 칭찬해주시면 어깨가 으쓱.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5 03:15 신고 수정/삭제

      그때는 그랬군요.
      저는 초등때만 다녀봐서 몰라요.
      가사일을 잘하고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은데 ㅋㅋ

      요즘 한국에서는 중학교때 부터도 공부를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 자체도 안한다고 들었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공부가 중요하지만 다가 아닌데 그렇다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해야만
      좋은 대학가고 직장잡고 사회에서 살아 남을수있고... 현실이 그런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ㅠ



      앞으로도 계속 노라님 칭찬할거에요 ㅎㅎㅎ ^^

                                                            

 

라벨 메이커로 쉽게 정리정돈 할수있어요~

 

 

 

 

 

아이키아 "AS IS" 에서 하나에 $1.00 로 6개를 사온 후 저한텐

 

너무 정리하기 귀찮은 사진, 여행에서 갖고온 지도 옆서,

 

크래프트 하다 남은 종이들, 등등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Dymo, 다 좋은데 라벨 리필이 $5.00!

 

 

이층 복도에 제 홈 오피스/ 서재가 있어요.

 

아이키아에서  Flyt magazine file을 여러개를 샀습니다. 

 

라벨을 붙일땐 안에 있는 모든 아이템의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야 뭐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수 있어요.

 

 

 

 

 

 

 

 

아이 공부방 책장엔 바인더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바인더 따로, 학교에서 갖고오는것 따로 파일 합니다.

 

 

 

 

아이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책가방 안에서 우루룩 하고 종이가 쏟아져 나옵니다 :(

 

그 종이들을 다 정리하기 위해 바인더를 따로 만듭니다.

 

바인더 앞면엔 아이의 학교 점심 메뉴를 넣었습니다.

 

아이가 사먹고 싶은 날은 본인이 동그라미를~

 

 

 

첫탭은 Parent로....

 

여기엔 매일 날라오는 학교 편지, 선생님 편지, 학교 인포 등등을 파일합니다.

 

 

 

 

 

학교 영수증은 clear page protector 안에 파일 하구요~

 

 

 

집으로 돌려보낸 work sheets는 과목별로 파일 하구요~

 

 

 

 

 

아이가 가끔 엄마 그거 어딨지??? 하고 물으면

 

에이그 이것아..그거 여기있다!!!

앞으로 7년 남았습니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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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시작도 안했습니다...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5:00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님 따님 너~~무 예뻐요!
      저는 애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학교 다니면서 액티비티 데리고 다니니 체력이 딸려요ㅠ
      전 하나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 합니다 ^^

  • The 노라 2015.04.20 04: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Label maker와 files로 여러 종이들 정리 정돈 아주 잘하시네요. ^^
    Countrylane님께서는 집안 장식을 깔끔하고 이쁘게 하시는 것도 잘하시지만 따님 교육관련 materials도 가지런하게 정리를 딱!
    찾기도 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공부할 때나 학교에서 activities 할 때 잘 챙겨주시니까 따님이 든든하겠어요.
    이건 샛길로 샌 이야기인데, label maker하면 Seinfeld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0 13:16 신고 수정/삭제

      오늘 하루종일 이상하게 블로그에 못들어오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정리정돈을 정말 좋아했어요.
      심심할때 부모님 방에 들어가서 옷을 다 꺼내다가 혼자 정리를 하기도 했구요 ㅋㅋ
      지금은 어느정도는 치울려고/ 정리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귀찮을때가 많아서 대충하고 사네요 ㅋ

      싸인펠드 정말 좋아했는데 레이블메이커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안봐도 웃길거 같지만 아쉬워요... 왜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늘 상대방을 기분 좋게 칭찬해주시는 노라님께 감사할 뿐이에요 :) ^^


                                                            

저희 집 아랫층 interior 사진을 올립니다^^

 

거실 리빙룸 이에요. 예쁜 러그를 깔면 좋겠죠....

 

 

쿠션은 제가 만든 거에요. 

천은 JoAnn's Fabric 에서 샀구요.

첫번째 사진에 큰 하얀 쿠션 커버는 Ikea 꺼에요.

 

 

맨 앞에 있는 쿠션은 남은 자투리 천으로 만들었어요.

쿠션은 모두 손바느질로 한겁니다. 

재봉틀로 하면 편한데 이 집으로 이사 온 후 아직 박스에서 안꺼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퀼트도 하고 아이 옷도 만들고 했는데.....느~무 귀찮아요.....

 

 

액자는 다양한 스타일을 중고 가게에서 사서 페인트를 같은색으로 했어요.

거실에 사진은 블랙 & 화이트나 세피아가 깔끔해 보이는거 같아요.  

 

 여긴 다이닝 룸이에요.

다이닝룸 가구는 모두 World Market에서 산거에요.

저희 집엔 formal dining room 이 따로 없어요.

대신 kitchen island 가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합니다.

저녁에도 아이의 액티비티로 바빠서 주말에 가끔 여기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여기에 있는 zebra print 얼룩말 쿠션과 다른 프린트 쿠션도 제가 만든거에요.

원하는 쿠션을 못찾을땐 만들면 되죠^^

 

액자 3개를 만들고 남은 천으로 쿠션 2개를 만들수 있었어요.

 

벤치 의자는 벨벳 소재라 부드럽고 음식 흘릴때 바로 닦으면 없어지더라구요.

 

 

천이 아주 조금 남았는데 야드에 $40 하는 천이라 아까워서 작은 쿠션을 만들었어요.

 

 

 

 

아이방에 있는 책상은  craft table로만 쓰고 있고

 아이의 공부방엔 아랫층에 있어요.

그리고 여기엔 피아노와 책상 그리고 작은 3단 책장이 있어요.

책상은 Ikea Vika Amon top/ Ikea Sjunne 다리 콤보, 의자는 친정엄마께서 예전에 주신거,

 벤치는 Ikea Falster Bench

액자는 저 큰 액자 하나만 있어요.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려면 벽에 아무것도 없어야 집중력에

좋다고 해서 액자 하나 시계 하나 걸어 놨어요.

아이가 숙제나 공부는 늘 여기서만 해요.

아이가 외동이다 보니까 늘 엄마 옆에 있고 싶어 하네요... 아직 까지는요 ㅋㅋㅋ

 

3단 블랙 책장은 Target 에서 clearance sale 에 $10!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잘 안보이지만 커튼은 밤색 벨벳이에요.

가을이라 어두운 밤색으로 주말에 Ikea 에서 샀답니다.

커튼봉은 원래 있던거 쓴거구요 이거 역시 아이키아에서 산건데 

이름은 Ikea Dignitet 인데 와이어로 된 커튼봉이에요.

와이어의 Industrial look이 맘에드는것도 있지만

새로 사기 싫어서 그냥 이거 쓰기로 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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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삐딱냥이 2014.11.06 03: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맘에 드는 걸 찾지 못하면... 만들면... 되는 거였군요... ㅠㅠ

    전 마음에 드는게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찾을 때 까지 뒤집니다. 흠. 만드는거보다 시간이 더 들 것 같죠? 근데 어떻게 해요. 손이 앞발인걸. ㅠㅠ

    집이 엄청 깔끔해요~~~~ 아 부럽부럽...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5:21 신고 수정/삭제

      손이 앞발이란 말은 처음 들어봐요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집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lara 2014.11.08 0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집안 분위기 좋네요~!
    색도 진짜 잘 선택하신거 같구요~
    저도 저희 집에 있는 쿠션은 다 만든지라...저 노력...시간...막 그런게 상상이 되네요..
    앞으로도 자주 구경시켜 주세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2:54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천값이 만만치 않아 가끔 홈굿에 가면 싸고 예쁜걸 살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만들고 나면 뿌듯함(?) 그런거 때문에 자꾸 뭘 만드나봐요.
      님 작품도 구경 시켜주세요 ^^

  • Bella.E.J 2015.01.26 12: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는내내 정말ㅜㅜ너무 해보고싶었어요!!
    글도 보기쉽게 잘써주셔서 술술읽히구요..
    항상 실천력이 부족해서 제가 할수있을지 모르겠는데 결혼하게되면 꼭 저렇게 해보고싶네요!!페인트랑 이런것도 다 직접고르시는거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33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벨라님 :)
      제가 한국어가 약간 서툴어서 엉망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도 잘썼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인트는 늘 철물점에서 누가 반품한 저렴이 페인트를 사구요, 작은 샘플 페인트도 세일할때 한병에 $1.00 짜리만 살려고 해요 ㅎㅎ
      리폼은 한번하면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어요. 꼭 해보세요.
      따뜻한 칭찬 감사합니다!!! ^^

  • 한형주 2015.02.13 13: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청센스쟁이

  • 서형 2015.02.13 17: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남다른 감각이 있으시네요, 요술램프의 변신을 보는듯 즐겁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2:41 신고 수정/삭제

      다른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는지...
      요술램프의 변신이라니 너무 듣기 좋은말이에요.
      방문도 감사드리고 그리고 보시면서 즐겁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향미 2015.02.15 12: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들르게 되었어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여. 집안도 깔끔하고 예쁘게 꾸미셨네요. 나중에 저도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한반 꾸며보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2:46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 솜씨도 아닌데 블로그에 올려놓고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ㅎㅎ
      다 중고라던지 저렴이 가구라서 어디 자랑 할만한것도 없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
      방문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이선화 2015.03.02 02: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두번방문했어요.
    인테리어관심많고 리폼관심많아서 여기저기 보다보니 님글을 또들어와서 읽고있네요.
    두번째방문이라 그냥나갈까하다...인사하려고 글남겨요~~손길이 느껴지는 멋진집 잘보고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5:28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리폼 초보에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배울려고 합니다 ㅎㅎ
      칭찬과 진심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 The 노라 2015.03.03 13: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확실히 Countrylane님은 집안 꾸미고 장식하고 하시는 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집안이 이뻐요.
    벽 색상도 pastel tone으로 잔잔하니 평온한 느낌을 줘서 좋구요.
    따님 공부방도 훤하니 깔끔하고 좋아요. 공부할 때는 이런 분위기가 좋죠.
    엄마가 늘 이렇게 잘 챙겨주고 옆에서 있어 주니까 따님은 늘 안정되고 행복하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0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노라님 ~~~
      제가 텃밭 가꾸는거랑 집꾸미는 낙에 사는사람이에요 ㅎㅎ
      딸공부방은 지금 바꾸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데코하는중에 조금 문제가 있네요 ㅋ
      가만히 안놔두는것도 조금 병인거 같아요 -.-
      나중에 100%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

  • 개인이 2015.03.03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만들었다고 해서 뭘 만들었다는거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구매했다고 생각되지 만들었다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솜씨가 좋으시네요. 집안 분위기도 색상이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따뜻해보이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12 신고 수정/삭제

      시골에서 뭐라도 만들고 꾸미고, 또 텃밭일도 해가면서 시간을 보내야지 아니면 할일이 없어요 ㅋㅋ
      애때문에 너무 정신없는데 집안이 화려하고 뭐가 많으면...오 마이.. 상상이 안가요 ㅋ
      그나저나 컴맹을 벗어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ㅠ

      칭찬 감사합니다! ^^

  • 만두라면 2015.04.05 05: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을 참 따뜻하고, 차분해 보여요~ country lane님은 정말 부지런한 분이신 것 같아요. 어쩜 집을 저렇게 정갈하게 유지시키실 수가 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5 09:47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치운거에요 ㅋㅋ
      블로그 하면서 좋은점이 바로 급하게 막 치우게 된다는거에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