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에서 발견한 재밌는 앤틱숍 같이 투어 해보세요. ^^

 

 

 

우선 이가게는 길을 지나가는 도중에 

 

가게 밖에 놓인 의자 여러개랑 서랍장이

 

제 눈을 사로 잡았어요.

 

중고가게 매니아인 저는 보자마자 차를 돌려서 가봤습니다.

 

가게는 작은 시골 이층집을 가게로 개조를 한거더라구요. 

 

 

 

 

 

 

시골가게 반대편을 찍어봤어요.

 

 시골 맞죠? ㅋㅋ

 

 

 

 

 

 

 

 

 

 

앤틱숍 밖에 나와있던 주인분의 강아지 ㅎㅎ

 

저는 큰개를 무서워해서 얘를 보곤 얘 옆을 슬쩍 지나가려고 했는데 얘는 저를

 

보고 자꾸 제 뒤를 졸졸 따라 다니더라구요.

 

그렇게 자꾸 제 옆에 와서 예쁜짓을 하는데 안예뻐할수 없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줬더니 어찌나 얌전하고 상냥하던지 ㅎㅎ

 

가게 주인분한테 이 아이의 이름을 물어봤더니 이름이 루시라네요. 

 

 

 

 

 

 

 

 

루시는 가게 안에서도 한참을 저를 쫓아다니다가 나중엔 지쳤는지 다시

 

주인 곁으로 가더라구요 ㅋㅋ

 

 

 

 

 

이제 앤틱숍 투어를 시작 할게요.

 

가게가 아주 작아서 오래 안걸립니다 ㅋ

 

 

 

가게를 들어서자 마자 찍은곳이에요.

 

유리 진혈장 안쪽이 주인분이 앉아 계시는곳.

 

제가 사진을 찍자 이때 주인 아저씨께서 제게 물으셨어요.

 

 

아저씨: 사진을 페***에 올리실건가요?

 

저: 아니요, 제 블로그에 올릴려구요. 괜찮은가요?

 

아저씨: Cool ~

 

성격이 쿨한 아저씨세요 ㅋㅋ

 

 

 

 

 

가게안을 돌아보니 앤틱보다 잡동사니가 더 많아요.

 

 

 

 

윗사진 두개가 아랫층이였고

 

지금부터는 이층에 가볼게요.

 

 

계단을 올라가는 벽에는 각종 앤틱 액자가 많았지만

 

제가 탐나는 물건은 많지 않았어요.

 

 

 

 

 

 

이층에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첫 방 ~

 

이방엔 그릇이랑 다른 잡동사니가 있었는데 여기에도

 

볼게 많지 않고 그냥 그랬는데 아무리 봐도 가격표가 없어서

 

맘에드는게 있으면 아저씨한테 갖고 가서 하나하나 물어봐야 되는게

 

저는 그점이 맘에 안들었어요.

 

 

 

 

 

이층 복도엔 정리 정돈이 안된 옷이랑, 오래된 레코드 판이랑

 

 다른 잡동사니가 있어요.

 

 

 

 

 

 

이방은 마지막 방인데 여기에도 그릇이랑 다른 잡동사니들....

 

물론 제가 사고 싶은건 하나도 없었지만요...

 

그리고 가게안을 보면 그릇은 그릇대로 라던지 

 

이런 정리정돈이 안되어있는 점이 약간 아쉬웠어요.

 

 

 

 

 

가격표가 붙혀있는 물건은 몇개 안됐는데

 

그중에 몇개를 발견했어요.

 

 

 

 

 

 

그렇게 이층에서 아무것도 못건지고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가는 중.

 

 

 

 

 

 

 

 

내려와서 아저씨께 밖에 있는 가구를 구경하겠다고 하고 나와서 보니

 

가게 뒤에 젖소 목장이 보이네요 ㅎㅎ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

 

 

 

 

 

 

가게 밖에 나와서 보니 차고가 두개이고

 

차고 안에를 보니 역시 엉망으로 가구가 처박혀 있었어요.

 

길가에 있던 가구는 알고보니 아저씨가 어쩔땐 가구를 밖에 내 놓으시고  

 

또 귀찮으시면 안내놓으시고 이런식이더라구요 ㅋㅋ 

 

 

 

 

 

차고 안엔 절대 못들어가고 눈으로 뒤져야 되는데

 

그래도 이안에서 제가 뭔가를 발견했어요.

 

 

 

 

 

(지난주 장식장 선반 리폼 포스팅에서 보여 드린 선반을 이곳에서 산거에요.)

 

이 선반을 이곳에서 발견하고  아저씨께 가격을 물으니 3초정도 생각하시다가

 

가격을 알려주신 ㅋㅋ

 

분명 다른 날에 가면 다른 가격을 불으실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앤틱도 많지 않고, 가게가 정리정돈이 안되 있어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친절하신 주인 아저씨하고 상냥한 루시 때문이라도 가끔 들릴려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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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즐거운 검소씨 2015.05.12 05: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게가 작지만 이것 저것 많이 있네요.^^ 그런데, 가격표가 붙어있는 저 물건은 $4라고 하기엔 좀 비싸보이기도 하구요..ㅋ
    countrylane님이 구입하신 것 처럼 가구들은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ountrylane님 처럼 리폼해서 쓸 분들도 계시고, 그냥 가격대 맞춰서 중고샵에서 사는 분들도 계실테니, 가격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랫 동네에도 조그만 중고가게가 있는데, 정리가 잘 안되고 지저분하게 있더니 문을 닫았어요. 그러다가 다른 주인이 문을 열었는데, 그것도 얼마전에 지나다 보니 일년 정도 만에 문을 다시 닫은 것 같았어요. 주인 바뀌고 나서는 한 번도 못갔었는데, 아쉬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2 05:31 신고 수정/삭제

      중고품을 팔더라도 정리 정돈을 해놓으면 손님들이 편하게 구경할수있을텐데 그죠?
      스몰 비니니스 하시는 분들 장사가 잘되길 바라는데 가게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아쉬워요ㅠ

      검소씨님도 $4 액자가 비싸다고 생각하셨군요, 저도 가격표 몇개 안되는 물건을 보고 조금 놀랐어요.
      그리고 일일이 다 아저씨한테 물어야 하는 그거 조금 그랬어요 ㅋㅋ
      가구들은 제가 물으니 나름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다행이도요 ㅋㅋ
      제대로 차고 안에 들어가서 뒤지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가끔 들려서 뭐가 새로들어왔나 구경할거 같아요. ^^


  • 드림 사랑 2015.05.12 09: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로운 장소를 찾으셨군요 !!

  • 가은시은맘^^ 2015.05.12 09: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틱샵이 아니라 잡화점이네요..ㅋㅋㅋ 저같은 사람은 오랜시간 둘러보기 힘들겠어요..ㅋㅋ
    그래도 저 복잡한 곳에서 매의 눈으로 장식장을 득템하신 거군요...^^ 센스쟁이 countrylane님...^^
    그래도 가끔가면 새로운 물건들이 들어올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도 저런 곳을 본거 같긴한데 중고가 아니라 새제품 이었던것 같아요. 다 수입해오는 ㅠㅠ 가격도 물론 비싸죠...
    저는 나중에 아름다운 가게나 한번 가보려구요... ^^ 잘 고르면 말그대로 득템한데요..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2 13:53 신고 수정/삭제

      ㅋㅋ 정말 잡화점이고 잡동사니에, 제가 정리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예의가 아니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나왔네요 -.-
      그래도 아저씨가 정말 친절하시고 가구도 나름 눈으로 뒤지면 괜찮은걸 발견할수 있을거 같아서 가끔 들릴려구요 ㅎㅎ
      한국의 아름다운가게 좋은거 같아요 :)
      가셔서 꼭 득템하세요! ^^

  • 첼시♬ 2015.05.12 10: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잡동사니 창고 같아요.
    중고 가게가 아니라 정리안된 집을 보는 느낌이네요 ㅋㅋ
    여기가 그때그때 다른 가격을 부를 것 같은 그 가게였군요.
    날잡고 뒤지면 보물이 여럿 나올 것 같긴 한데 그러기에는 가게가 너무 어지러워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2 13:57 신고 수정/삭제

      완전 잡동사니 창고같고 정리안된 집도 맞아요 ㅋㅋ
      가격이 매일 바뀔거 같은데 그래도 아저씨가 친절하시고 가구 가격이 그렇게 나쁘진 안더라구요 ㅎㅎ
      저도 가게안에 구경하면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릇은 그릇끼리, 유리병은 유리병끼리, 그런 정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ㅠ
      그래도 다시 갈거니 나중에 또 득템하면 올려볼게요 ㅋ ^^

  • Cong Cherry 2015.05.12 13: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중고가게에서 보물 찾는것도 안목이 있어야지요~^^ Countrylane님처럼요~ㅎㅎㅎ

  • 개인이 2015.05.12 21: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제 여기서 어떤 물건이 새 생명을 얻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

  • 퍼플팝스 2015.05.12 23: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저렇게 생긴 가게는 속이 저런식이군요. 저도 뉴욕 밖으로 로드트립 할때 저런곳들이 종종 보이는데 겉에서 보기엔 문 닫은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희 남편은 중고를 넘 싫어해서 ㅠㅠ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거든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3 04:51 신고 수정/삭제

      저는 중고가게를 보면 꼭 들어가봐요 ㅋㅋ
      이 가게 주인 아저씨가 물건을 스토라지 라커에서 사오는건데 그 얘기 하면서
      재밌는 티비쇼 Storage Wars 가십도 듣고 재밌었어요 ㅋㅋ
      저는 요즘 중고가게를 약간 자제하는 중이에요 ㅋ ^^

  • 삐딱냥이 2015.05.13 06: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지난번에 델라웨어주를 길게 지나서 버지니아까지 출장을 갔었는데요... (부모님모시고... 딸내미도 데리고...)
    길 중간 중간에 저렇게 비슷하게 생긴 엔틱샵을 정말 많이 봤어요~~~
    근데 부모님이랑 같이 움직이니... 눈물을 쏟아내며 집으로 돌아왔었답니다... 흑.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저런 시골 엔틱샵들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3 14:25 신고 수정/삭제

      동부 시골길엔 많을거 같아요 ㅎㅎ
      저도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 편하게 한번 가보세요, 나름 재밌더라구요 ㅋ ^^

  • U스타일 2015.05.13 10: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잡동사니가 있는 중고가게의 정리안된 느낌 그래도 인간적인데요.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3 14:2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저도 그런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아저씨도 좋으시구요.
      방문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5.13 23: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그런 TV 프로그램 생각이 났어요.. 저 Pawn stars랑 앤틱 헌팅 다니는 프로그램 좋아했었거든요...(TV 나오던 시절...ㅋㅋㅋ)
    요즘 garage sale 진짜 많이 하고...(날씨가 좋아서 주말 마다 진짜 많은 집들이 하더라구요..) estate sale도 많은데...estate sale은 진짜 다른 중고 세일들에 비하면 비싼거 같아요. 딱 이베이 가격하고 비슷해요. 발품 파는데 그것보다 싸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흑...

    저..지난 주에 애들 데리고 집근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동네 병원에서 운영하는 thrift shop 다녀왔는데..뭐 사왔는지 아세요? ㅋㅋㅋ
    저희 연구소에서 나온 기념 접시인데...진짜 깨끗하고 예전에도 살까 말까 했었던 게 하나 나와있더라구요....그거 2불에 사구요..
    애들 시계보는거 가르치는 플래시 카드 2불에 사왔어요...ㅋㅋㅋㅋ
    애들은 엄마랑 필드 트립(!!) 다녀왔다고 (오면서 베이글 가게에서 스낵도 먹고 왔거든요..) 진짜 좋아하고요..ㅋㅋㅋㅋ

    근데 진짜 물건이 별로예요..이번에는 좀 나아졌을려나 싶어 구경하는데..진짜 별로 별로...;;;;

    시골 앤틱샵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_^

    * 저 저 강아지 넘 이뻐서 계속 봤어요...아우...이뻐요..이뻐!!!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4 03:03 신고 수정/삭제

      저는 펀스타스는 한번도 못봤는데 스토라지 워즈는 시즌 원은 다 본거 같아요 ㅋ
      저희도 티비가 있던 시절에요 ㅋ

      에스테잇 세일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비싸군요..
      요즘 중고가격이 왜 이리 오른지 모르겠어요.
      가끔 크랙스리스트에 구경하면 기막힌 가격때문에 놀라고요, 그런 가격이면 새것을 사지 누가 중고를 살까 혼자 증얼합니다..

      클라라님 동네 중고가게가 별로군요.
      저희 동네 중고가게도 뒤져야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 물건 가끔 발견하기도 해서 갔지만
      요즘은 여기도 가격을 올려서 실망이에요 ㅠ
      아이들은 그래도 필드 트립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ㅋㅋㅋ
      여튼, 요즘 중고가게 자제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ㅋ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5.15 08: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것 같아요...^^ 말만 잘 하면 거저라도 얻어 올거 같은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09:36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동네 아저씨 느낌 ㅋㅋ
      저희 토요일 일상에 지나가는 길이라서 벌써 두번이나 갔었어요.
      아저씨께서 친절하셔서 한번갈거 두번가고 그러네요 ^^

  • The 노라 2015.05.15 09: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루시가 참으로 철학적인 얼굴을 가졌다고나 할까... 뭔가 인생의 깊이를 잘 아는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아주 선하게 생겼구요.
    아기자기 이쁜 것들도 많네요. 그런데 여기는 가격표가 없어서 주인 아저씨 기분따라 가격이 달라지겠군요.
    흥정의 묘미를 주기 위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 ^^
    피닉스가 대도시긴 한데 시골 분위기가 강해서 제가 이런 시골적 풍경을 아주 좋아해요.
    뻥뚫리고 산도 보이고 젖소도 보이고, 길가다 이쁜 앤틱샵도 만나고... 아름다워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09:42 신고 수정/삭제

      저도 루시를 보고 그렇게 느겼어요 노라님 ㅋㅋㅋ
      크기만 봤을땐 제가 조금 무서웠는데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ㅎㅎ
      가격표는요, 제 생각엔 아저씨께서 귀찮아 하시는거 같아요 ㅋ
      연세가 60 초반으로 보이시는데 리타이어 하셔서 편히 노후로 가게를 운영해 가시나봐요 :)

      저희 동네는 시골아닌 시골(?) 이에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 오분도 안나가서 시골 풍경이 보이구요,
      그러면서 또 큰 몰이 근처에 있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시골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5.15 12: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런 앤틱샵은 한번도 못가봐서 참 궁금하네요.
    주인은 이런걸 비지니스로 하시는건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6 08:32 신고 수정/삭제

      네, 이곳은 아주 작은 개인이 하는 숍이더라구요.
      노후로 취미 비슷하게 하시는거 같아요.
      예전에 다른 앤틱숍도 가봤는데 70넘으신 할머니께서 혼자 운영하셨는데
      할머니께서는 "집에 앉아 있으면 뭐하냐 나와서 움직여야지"
      그러시는데 정말 멋지셨어요. ^^

  • JD(좋다) 2015.05.21 1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허허벌판에 앤틱가게 한 채 밖에 없군요ㅎㅎㅎ countrylane님 글보니 루시도 그렇고, 주인 아저씨도 그렇고 만나보진 않아도 참 정감가는 사람과 멍멍이(!)일 꺼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엉망인 차고에서도 매의 눈으로 보물을 발견해내는 countrylane님은 역시 앤틱가구 매니아시네요!!(엄지척)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2 03:03 신고 수정/삭제

      이가게 주인분 참 좋으세요 ㅎㅎ
      루시도 볼겸 가끔 들리고 싶은데 차고는 먼지 투성이라 안엔 들어갈수 있다고 하더라도 안들어가고 싶어요 ㅋㅋ
      나중에 또 뭔가를 발견하면 블로그에 올릴게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어제, 금요일에 저의 동네 중고가게에서 찍은 사진 구경하세요 ^^

 

 

지역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미국에 사는 분들은 이런 중고가게를 흔히 보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저의 동네의 이 중고가게는 매달 첫 금요일만

 

50% 세일을 하는데 저는 중고가게 매니아라서 이날은 꼭 저의

 

달력에 표시를 해놓습니다  ㅎㅎ 

 

 

미국 대부분의 중고가게는 거의 교회나 다른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내가 필요없는 물건은 기부를 할수있고,

 

 필요한 물건은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고,

 

내가 쓰는 돈이 좋은곳에 쓰여지는 그런점이 모두 맘에들어요 :)

 

 

 

어제 쇼핑했던 얘기로 다시....

 

아무튼 어제도 지난달처럼 가게가 문을 열기 10분전에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렸어요.

 

사진을 보시면 중고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섰는데 사진에 

 

보이는 분들 외에 뒷쪽으로 줄이 더 있어요.

 

저는 딸이 지금 봄 방학이라서 같이 갔는데 저희는 

 

줄을 안 스고 사람들이 모두 들어간 후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찍은 사진 ~

 

 

제 폰으로 찍어서 다 캡쳐를 못했지만 가게가 꽤 커요.

 

우선 양쪽으로 더 크게 넓게 있고

 

뒷쪽에 가면 가구 룸이 따로 있어요 ~

 

 

 

 

 

 

 

그릇을 좋아하는 저는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그릇 섹션에 먼져 갔어요.

 

오늘도 예쁜걸 발견하지 안을까 하는 보물찾기 마음에 신이 났습니다  ~~~ ㅎㅎ

 

 

(사람들이 안보이는 이유는 사진을  사람들이 많이 빠진후에 찍어서 그래요)

 

 

 

 

 

제가 지난달에 산 핸드메이드 도자기, 토기 비슷한 그릇들이

 

또 들어왔더라구요.

 

그런데 지난달에 50전이었던 그릇들이 어제는 두배로 올렸네요 -.-

 

오늘은 다른 스타일을 찾아보자 하고 다른데도 뒤졌어요 ~

 

 

 

 

 

 

중고가게는 뒤져야하는데 ㅋ

 

저는 그부분도 중고가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사진에 보이는 커피잔하고 받침은 세일 가격이 $3.00 이었어요.

 

예쁘지만 저한텐 조금 쎈 가격이라 생각해서 패스했어요  ~

 

 

 

 

 

 

 

 

 

 

 

제가 어제 산 그릇들이에요.

 

작은 접시는 $1불, 큰접시는 $1.50 ~

 

큰접시 네개를 다 안산걸 약간 후회하고 있어요 ㅠ 

 

 

 

 

 

 

 

 

이가게는 커피머그가 정말 많고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거의 25전 부터 1불까지 있지만 

 

대부분이 25전 이더라구요 @@ 

 

 

 

 

 

사지는 안았지만 사진만 찍은 예쁜 인테리어 소품 ~

 

 

 

 

 

 

 

포크, 스푼, 나이프 모두 10전 ~~~~~

 

잘 뒤지면 앤틱 수저도 있더라구요.

 

 

 

 

 

오늘 세일에 냄비가 많이 팔려서 많이 안보이네요 ~  

 

 

 

 

 

 

예쁜 그릇들을 구경했지만 고가의 앤틱 그릇은 이 캐비넷에 있더라구요.

 

가격을 보니 $400  짜리도 있었어요 ~

 

 

 

 

 

 

 

 

그릇 구경을 한 ~ 참 하고 들어가본 가구룸 ~

 

 

 

 

 

 

 

 

이 앤틱 식탁세트는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원가 $150불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세일 가격 $75불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제가 워낙 중곡가게 매니아라서 가는데 마다 가격을 비교하기 시작해요 ㅋ

 

이 의자들은 이 가게에서 세일 가격 $10 하지만

 

제가 가끔 들리는 다른 중고가게에서 흔히 볼수있는

 

스타일인데다가 그가게는 의자 하나당 $3 정도 해요 ~

 

 

 

 

 

 

 

 

 

이 앤틱 피아노는 지난달에도 있었는데 아직 안팔렸네요.

 

가격은 $40 정도였는데 외부도 피아노 키도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

 

 

 

 

 

 

예쁜 앤틱 헤드 보드도 보이는데 가격이 $20 정도라서 

 

하나 사고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물론 저는 이걸 사게되면 리폼을 하겠죠? ㅎㅎ 

 

 

 

 

 

 

 

 

이 책장은 보자마자 상태가 80% 좋았고

 

리폼해서 그릇장으로 쓰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앞에서 한참을 서있었어요 ~ 

 

 

 

 

 

 

 

 

 

제가 그러고 있는 동안 갑자기 바지 세개를 들고 나타난 딸 ㅋㅋ

 

키가 한참 크는 나이라 바지 길이가 맞는 바지가 몇개 없어서

 

맘에 드는 바지를 골라오라고 시켰더니 저 세개를 들고 왔어요 ~ 

 

 

 

 

 

 

 

 

 

다시 책장 얘기 ....

 

어떻게 리폼을 할까 생각을 열심히 해봤는데

 

 너무 큰 책장을 리폼할 엄두가 안나서 패스했어요.

 

위에서 깜빡하고 가격 얘기를 안했는데 세일 가격이 $37.50 이었어요.

 

책장을 완전 포기한건 아니고

 

다음달 금요일 세일에도 아무도 안사가고 가게에 있다면 그때 살려구요...

 

그런데 아마 팔릴듯 ㅋ

 

 

 

 

 

 

위에 사인에 보이듯 냅킨이 하나에 25전이에요 ~~~

 

사진에 보이는 냅킨은 새거인데 25전이라니?!?

 

가격이 정말 착해서 여기서도 또 뒤지기 시작했어요 ~

 

 

 

 

 

옷도 괜찮은게 있는지 대충 둘러봅니다 ~

 

 

중고가게도 가게 나름인데 상태가 안좋은, 얼룩있는 옷을 파는 중고가게도 있지만 

 

이 중고가게는 옷 상태가 거의 좋아요 ~ 

 

 

 

 

 

 

 

여자 옷은 $1.50, 남자 옷은 $2 정도 ~

 

 

 

 

 

청바지를 새것을 살려면 $15 + 이지만 중고가게에선 

 

상태가 좋은 청바지를 $1.50에 살수있어요 ~~ 

 

그렇게 딸은 어제 잘 맞는 검정 레깅스 바지를 $1.50에 구입했습니다 ㅎㅎㅎ

 

 

 

 

 

 

 

아이들 자켓도 $1.50 ~

 

 

 

 

 

 

 

 

 

마지막으로 들린 책 섹션 ~

 

 

 

 

 

 

 

 

평소엔 비싸서 못사는 잡지를 중고가게에서 25전에 살수있어요 ~~~

 

물론 최신호가 아니고 몇달 지난거지만 

 

내가 아직 안읽어 본거라면 나한텐 새거겠죠? :)

 

 

 

 

 

 

 

딸은 10전 20전 하는 학용품을 골라봅니다 ~~

 

 

 

 

 

 

 

 

오래된 레코드 판을 고르고 계신 아저씨 ~

 

요것들은 하나에 25전이었던거 같아요 ~ 

 

 

 

 

 

 

 

 

 

[어제 저의 포스팅 못보신 분들만]

 

제가 어제 득템한 중고품들이에요:

 

 

 

Sango - 큰 접시 (2)

 

Sango - 작은 접시 (4)

 

Corner Bakery Cafe - 커피 머그 

 

잡지 (3)

 

뜨게질 

 

Blank 카드  6개 세트 

 

리넨 냅킨 7개 세트

 

레깅스 바지

 

이 모든게 총 $12.04 ~~~

 

 

 

 

 

 

 

 

 

 

그리고 오늘 아침.....

 

어제 산 작은 그릇엔 계란 토스트를,

 

그리고 이 예쁜 머그엔 커피를.....

 

생각해보니 남편꺼만 안샀네요 ㅋ

 

 

 

 

 

이웃님들도 중고품 많이 사랑해 주세요 ~~~~~

 

그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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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g Cherry 2015.04.05 23: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무리 중고라도 엄청 싸네요~..
    의자가 3$???
    우리나라에도 중고를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이곳저곳 뚤레뚤레할텐데요~~ㅜ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6 00:00 신고 수정/삭제

      $3 의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고가게인데요 그가게는 저희집에서 너무 멀어요.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제 생각에도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으면 잘될거 같아요.
      이웃님들이 좋아해주셔서 제가 오버 하는것일수도 있지만요 ㅎㅎ ^^

  • Clara 2015.04.06 02: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깔끔한 걸로 잘 고르셨네요...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해요..저도 이사 가기 전에 이것 저것 팔아야해서 저런 중고 가격을 자세히 보고 있어요..하아....ㅋㅋㅋ 근데 팔아야 한다면서 뭘 또 막 사고.......며칠 전에 그릇 주문한거 있죠 ㅋㅋㅋ(미쳤어 미쳤어....)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6 09:28 신고 수정/삭제

      산물건은 몇개 안돼지만 이렇게 사고나면 너무 기뻐요 ㅎㅎ
      이사하면서 필요없는거 정리 하면 좋죠.
      특히 저는 크랙스리스트로 팔면서 아직까지 너무 좋은 분들만 만났어요.
      클라라님도 좋은 거래 하시길 바래요 :)

      그릇 사셨다는 얘기에 제가 산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설레이나요? ㅎㅎ
      혹시 도착하면 보여주실수 있나요?
      그릇 너무 좋아요!! ^^

  • 몰드원 2015.04.06 10: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도 중고가게가 활성화 되어 있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삐딱냥이 2015.04.06 10: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저희 동네 매장들은 그다지... ㅜㅜ 근데 가격도 비싸다는... ㅜ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6 13:27 신고 수정/삭제

      동부는 훨씬 좋은 물건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봐요..
      이 동네에서도 굿윌은 비싸고 물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요즘엔 안가고 이런 교회단체에서 하는 뜨리프티 가게만 가요.
      굿윌, 살베이션 알미 CEO의 연봉이 후덜덜한 이유가 다 이런데에서 있었나 싶어요 -.-

    • 삐딱냥이 2015.04.06 19:09 신고 수정/삭제

      앗 그러고 보니 제가 다니던 데가 다 그런데네요... @@ 굿윌 간부등 월급이 후덜덜 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마짱한 대안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방금 찾아봤는데 오오 근터에 몇군데가 더 있네요!! 므흣~~~~~~ 당장이라도 가고 싶지만 아흐... ㅠㅠ 손님치레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흑흑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02:53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기부를 안하지는 않지만요...
      아마 대부분이 그럴듯..


      (손님치레 끝나고 꼭 다녀오세요 ㅎㅎ)

  • 자판쟁이 2015.04.06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중고물건에 대한 가치가 한국은 미국보다 못한 것 같아요. 예전에 호주 친구랑 서울 동네를 걸어가는데 이렇게 새물건을 버리냐는 말을 계속 하더라고요. 한국은 재활용보다는 그냥 버리는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6 13:15 신고 수정/삭제

      그렇다면 저는 한국에 살면 새것을 안사도 될거같네요, 거의 밖에서 주워올테니까요.
      한국도 미국처럼 중고가게가 흔하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워요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03:02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단지마다 관리소 옆에 재활용방이 하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한국에 냥이님하고 저와 비슷한 분들 분명이 있죠? ㅎㅎ

    • 삐딱냥이 2015.04.07 03:19 신고 수정/삭제

      참 답답하고 아쉬운게 한국은 거기에다 아파트에 많이들 살잖아요. 단지마다 하나씩만 있어도...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한국서 저도 내내 다니면서 주워다 쓰고 그랬는데 말이죠... 쩝...

  • 『방쌤』 2015.04.06 12: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약간은 손때가 묻어있는 중고물품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에서는 사실 만나기가 조금 힘들어요ㅜㅠ 물론 더 열심히 찾아보면 분명 찾을 수는 있겠지만요
    그래도 최근에는 요런 마켓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저도 꼭 득템을!!!^^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6 13:17 신고 수정/삭제

      제 꿈이 이런 non-profit 뜨리프트 가게를 여는거에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다 갖고 하나도 안팔거 같아서 걱정이라네요 ㅋ
      방쌤님도 꼭 득템하세요! ^^

  • 스토 2015.04.06 13: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좋은 걸 알아도 못 가서 너무 슬퍼요 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02:49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한국에 계셔서 그런가요?
      며칠전에 아침방송 보니까 벼룩시장은 곳곳에 여는거 같더라구요.
      방문 감사합니다 ^^

  • 세상속에서 2015.04.06 16: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중고가게 50%세일이면 좋네요^^*

  • 개인이 2015.04.06 2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격대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거기다 리폼을 어느정도 할 수 있다면 구매하기 딱 좋은 장소인 것 같네요. 전 피아노가 마음에 드는데, 상태는 안좋지만 인테리어로 사용하면 꽤 분위기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02:57 신고 수정/삭제

      이가게 너무 좋아요ㅎㅎ
      일하시는 분들이 거의 할머니들이신데요 정말 상냥하세요 :)
      피아노를 카페같은곳에 두면 인테리어로 좋을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피아노가 골치 덩어리라서 상태가 괜찮은 앤틱 피아노를
      공짜로 내놓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4.07 07: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울나라도 이런곳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11:56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웃님들이 이런 중고가게가 없다고 해서 놀라워요.
      누가 열어주시면 좋겠네요 ^^

  • 북씽크 2015.04.07 09: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실용적인 쇼핑 멋지십니다~~^^ 첫 방문이자 첫 댓글입니다!!! 자주 뵈러올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11:58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실용적이란 말을 제가 또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새것도 한번 쓰면 중고가 되는데 중고 가격도 멋지고 손님들의 돈이 좋은 곳에 쓰여지는점도 멋진거 같아요 ~~~
      방문 감사합니다 ^^

  • 마리 2015.04.07 12: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 어디인지 무지 싸네요. 제가 있는 곳은 켈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인데..
    별로 안싸요ㅠㅠ
    예로 옷도 8~9불은 줘야 해요.
    오히려 돈 좀 더주고 세일할때 사는 게 낫더라구요
    어딘지 가격이 참 착하네여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7 13:57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저도 캘리에요. 저는 Inland Empire쪽에 살아요.
      저의 동네에도 비싼 중고가게가 있는데 그런곳은 피하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이곳이 제일 저렴해서 이가게만 주로 가게되네요 ㅎㅎ

      옷이 8 ~9불이라면 혹시 Savers가 아닌가요?
      이곳에도 세이버스가 있는데 비싸서 거의 안가게 되거든요.
      그가격엔 차라리 새것을 사는게 낫죠 그럼요.
      방문 감사합니다 ^^

  • 유머조아 2015.04.07 14: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무척 저렴하군요.
    우리도 이런 시장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00:37 신고 수정/삭제

      정말 저렴하죠? ㅎㅎ
      물론 비싼(?) 곳도 있는데 잘 찾아서 가면 득템할수있어서 좋아요 :)
      한국도 벼룩시장을 하는걸 티비에서 보았는데 앞으로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

  • THE성형외과 2015.04.07 17: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네이버 중고딩나라와는 다르게 질좋은 중고물품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00:39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중고딩나라" 이름이 참 재밌고 특이하네요 ㅎㅎ
      중고가게가 조금은 뒤져야하는 귀찮함이 있긴한데 잘뒤지면 좋은 물건을 아주 저렴하게 살수있어요.
      방문 감사합니다 ^^

  • 메리 2015.04.08 0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에 있었을때 제일 좋았다고 느낀게..일반 서점에서도 중고책을 매입하고 Used book이라고 따로 분류해서 저렴하게 내놓는다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왜 우리나라 서점에선 이렇게ㅠ안하는지..

    알라딘이 요새 중고서점을 크게 열고는 있지만 미국처럼 일반서점에서도 중고책을 매입하거아 되팔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쓰레기재활용은 잘하면서 이런건 왜ㅠ따라하지못하는걸까 아쉬울때가 많네요.

    한국인들 손재주 좋은 민족인데..이렇게 중고샵이 곳곳에 있다면 지금처럼 쉽게 버리진않을거같아요. 특히 전 책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00:48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저도 중고책 사랑해요 ㅎㅎ
      가끔 이베이에서 앤틱 책도 사구요.
      저도 한국이 쓰레기 분리를 잘하는 나라인데 왜 중고가게가 많지 않을까 궁금해요.
      메리님 말씀대로 한국분들은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도 정말 많던데...
      아쉽네요..
      앞으로 중고품의 대한 인식도 바뀌고 중고가게나 재활용 센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

  • 지나가는 이 2015.04.08 09: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리나라는 중고품들이 인기가 없어서 시장성이 덜해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옷 같은 것들은 검소하게 기본형으로 잘 입지 않으니까 줘도 안 입는다는 생각이 있어서, 중고장터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밖에 없더라구요. 또 도심은 임대료가 비싸서 부가가치 올리기 힘든 사업은 잘 안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가게가 있긴한데... 저두 중고품 기부만 하고 이용은 안해봤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12:4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아이고, 중고품이 인기가 없군요 ㅠ
      잘 고르면 새것도 많아서 저는 너무 좋고, 중고가게에서 사서 나만의 스타일로 입는것도 좋은거 같은데...
      한국은 아직 중고가게가 인기를 얻기는 힘들겠어요ㅠ
      방문 감사합니다 ^^

  • JD(좋다) 2015.04.08 21: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남편분 것만 안 사서 삐치셨겠어요.ㅎㅎㅎ 다음번에 가실땐 가장 먼저 골라주시는 걸로??ㅎㅎ
    한국은 중고품 시장이 이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워요ㅠㅠ 미국은 중고품도 상태 좋은것도 많고, 종류가 많아서 정말 고르는 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전 요즘 중고 책 파는 서점을 자주 가거든요. 보고 싶은 책 둘러보다가 들춰보면 가끔 영화표나 전시회 표 같은게 꽂혀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게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 책 펴는 느낌도 좋긴 하지만, 중고 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손떼 묻은 책장을 넘기거나 가끔 나오는 표 같은게 중고물품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23:40 신고 수정/삭제

      제가 이기적인지 딸꺼랑 제꺼만 보게되네요 ㅋㅋ
      다음엔 꼭 남편꺼를 먼저 골라봐야겠어요. 명심할게요 ㅎㅎ
      고르고 뒤지고 그러다 좋은 물건 발견하고...그런 재미에 가고 또가는거 같아요.
      중고책도 좋죠, 저도 책안에 전 주인이 남겨둔 그런 작은 종이같은걸 발견하는거 좋아요.
      까망새님하고 한참 얘기하니까 애깨워서 같이 중고가게에 달려가고싶은 심정입니다! 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방문 감사합니다 ^^

  • jellyfish 2015.04.10 15: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런 좋은 물건 파는 중고가게가 있어서 부러워요. 특히 그릇장해도 되겠던 그 책장. 제가 살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저 사는곳은 뭐든 새걸로 사야해서 물건을 사면서도 좀 아까울 때가 있어요. 아이 옷이나 장남감 등.. 덕분에 구경 재미있게 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1 01:05 신고 수정/삭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는 남캘리포니아는 중고가게가 동네마다 몇군데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괜찮은 가게가 꼭 하나는 있는거 같아요.
      젤리피시님도 책장 맘에드신다니 반가운 이마음 ㅎㅎㅎ
      인도네시아에서는 새것만 사야된다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키아가 있는게 어디에요 ㅎㅎ
      아이키아에 가면 종일 있어도 재밌던데 ㅎㅎ
      다음달 세일날까지 꾹 참고 다음달에 또 올려볼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michelle lim 2015.05.06 0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동네 Thrift shop은 규모도 크고 가격도 참 착하네요. 저도 가끔 동네 중고샾을 구경가는데
    그런 멋진 장식장이$37.50이라... 훌륭하네요
    어디쯤 그런샾이있는지 알수있을까요?
    Countrylane님의 블로그는 우연히 알게됐는데 넘 재밌고 배울게많아요
    늘 잘 보고있답니다 감사해요^^
    저는 CA91335.. Northridge 지역이예요
    우리동네에서 많이 먼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6 05:09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Northridge에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

      포스팅의 중고가게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는데 최근에 쬐끔 올렸더라구요 ㅠ
      가게 이름은 Assistance League고, Temecula에 있는데 아마 Northridge에선 서너시간 거리인거 같아요 ㅠ
      혹시 페창가 카지노를 아시나요? 카지노에서 10분 거리에 있을거에요.
      페창가에서 가끔 한국 가수들 콘서트도 하던데 혹시 이쪽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꼭 들려보세요 ^^

      제가 글도 엉터리로 쓰고 사진도 폰으로 간신히 찍는 수준인데 제 블로그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에요.
      방문과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michelle lim 2015.05.06 14: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하나 다 답글을 주시네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는 블로그를 조금 했었는데 미국온지 5년째 살기 바쁘다보니 잊고지냈어요. 요즘 countrylane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용기(?)내어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ㅋㅋ
    저도 리폼, 소품만들기, 집꾸미기같은 공통의
    취미를 가지고있답니다. 전에 이현우 콘서트
    보러 페창가 가본적있는데 Thrift shop만 구경가기에는 좀 먼것같네요 ㅎㅎ. 그동네 놀러가면 patio에서 커피한잔 주시겠어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갖게해주셔서
    감사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7 01:22 신고 수정/삭제

      미셸님 혹시 블로그 다시 시작해보시고 싶으시면 티스토리는 어떤가요?
      저랑 취미가 비슷하시다니 저의 티스토리 이웃이 되면 좋겠어서요 ㅎㅎ
      제가 초대장 보내드릴수 있어요. 생각해보시고 얘기 해주세요.

      이현우씨 페창가에 왔을때 기억나요. 그동안 알리도 왔었고 다른 분들도 오셨었는데 저는 애를 봐줄사람이 없어서 못갔거든요.
      애가 집에 혼자 있을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때 가야면되죠 ㅋㅋ

      페창가가 놀스리지에서는 멀죠? 나중에 한번 오시기전에 메세지 남겨주세요.
      오신다면 패티오 청소를 미리 해놔야되거든요 ㅋㅋ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2015.05.12 02:23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2 02:42 신고 수정/삭제

      저는 포스팅 해놓고 숨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ㅋ

      안봐도 좋은 블로그일거 같아요 :) 지금 놀러 갑니다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2 02:58 신고 수정/삭제

      미셸님, 손재주 정말 좋으세요!!!
      블로그가 하나도 어설프지 않아요!
      가까이 사시면 가서 배우고 싶어요 :)
      제가 좋아하는 스탈일이에요.
      그런데 지금 네이버 서비스중이라고 나와서 댓글은 못남겼어요.
      블로그의 글을 티스토리로 다 옮겨오면 안되나요? ㅎㅎ ^^

                                                            

 

저희집 아랫층에 있는 딸 공부방 책상은

 

일년전 Ikea 에서 저렴하게 구입한건데

 

아이가 지우개로 뭘 지울때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소리까지내며 약간 흔들리는게 늘 걸렸어요.

 

 

 

아이키아 가구가 단단하고 좋은게 많은데

 

제가 워낙 저렴이를 사서 그런지 아무리 나사를

 

단단하게 조여줘도 늘 흔들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약이라도 중고가게나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저렴한 식탁이나 책상을 찾게되면 꼭 사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지난달에 드디어 제가 맘에 드는 테이블을 찾았어요 ^^

 

 

 

 

미국에 사는분들은 이런 스타일의 오크 나무 테이블을

 

흔히 보셨을거에요.

 

특히 사진에 보이는 저 claw feet/ 사자 발처럼 보이는

 

이 스타일은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가격이 너무 맘에 들어 보자마자 얼른 들고왔어요 ~

 

 

 

 

 

 

 

제가 가끔 들리는 중고가게에서

 

사진에 보이는 $14.91 가격에 @@

 

제가 간 날은 파란색은 50% 세일을 해서

 

이 테이블을 $7 조금 넘게 주고 샀어요!!!!!

 

테이블이 저렴했던 이유는 테이블 상판하고 베이스하고

 

따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따로 분리되어 있으니 저야 차에 싣기 편하고 좋아서 잘됐다 싶었지만

 

다른분들은 혹시 테이블이 망가졌나 하는 생각에

 

패스한 분들도 있다고 생각해요.

 

완전 득템한 기분이에요 ~~~~

 

 

 

 

 

아무튼 이 테이블을 집에 데리고와서 상판과 베이스를

 

나사로 붙혀주니 아무 이상이 없는 테이블이 되었네요 ㅎㅎ

 

 

 

그런데

 

얘를 또 어떻게 리폼을 할까 궁금하시죠?

 

 

 

이번엔 제가 한번도 안해본 리폼을 할거에요:

 

테이블 위/ 상판은 다크 스테인을 입히고,

 

테이블 베이스는 회색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 ~

 

 

 

 

 

테이블은 스테인을 하기위해 상판만 샌딩을 두번 했어요.

 

한번 더하고 싶었지만 샌딩머신 없이는 너무 힘들어

 

더이상 못할거 같아서 딱 두번만 했어요 ~

 

 

 

 

이번 리폼엔 제가 지난번 팔레트 리폼에서 쓴 애쉬색 스테인과

 

옷장 리폼때 쓴 회색 페인트로 할거에요

 

 

 

 

 

 


 


 


애쉬색으로 한회 입힌 스테이닝 완성...

 

하지만 보자마자 헉 했어요 ㅠㅠㅠㅠㅠ

 

제가 샌딩을 제대로 안해서 스테인이 잘 안먹히는 거에요 흑..

 

보자마자 원래 색으로 복귀 해놓은거 같은 느낌..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거 망쳤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애쉬는 안먹히니 홈디포 철물점에 가서 제일

 

다크한 어두운 에보니 검정색을 사왔어요 ~

 

 

 

 

 

 

 

새로 산 에보니는 잘 먹힐까 걱정했는데

 

애쉬보다는 색이 잘 먹는거 같았어요.

 

다행이다!!!

 

 

 

 

 

 

 

 

 

 

 

한번 스테인하고 하루 말리고를 반복해서

 

에보니만 세번 스테인을 입혀서 총 네번 입혔어요 ~ 

 

 

 

 

 

 


 


완성된 스테인 작업!

 

하지만 보니 제가 제대로 하지 않은 작은 한곳을 발견해

 

그자리를 다시 샌딩을 하고 스테인을 하고를 반복했어요.

 

힘들지만 그래도 한번 하는거 제대로 해야지 하며 했네요 -.-

 

 

 

 

 

 

 

스테인은 다 하고 그다음엔 테이블 베이스와 상판 바로 밑부분을

 

페인트를 칠했어요.

 

 

페인트는 총 2번 ~

 

 

 

 

 

 


 


 


 

이제 정말 완성?

 

노 ~

 

 

이번엔 마지막으로 테이블 전체에 폴리클리릭이라는

 

코팅/ 바니쉬를 입혀줘야돼요 ~

 

 

 

 

 

 

 

 

 

코팅은 세번해야 좋다고 설명서에 써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딱 두번만 했어요 ~

 

 

 

 

 

이제 정말 완성 ~~~~~~

 

 

 

 

 

 

 

 

 

 

완성된 테이블을 지난주에 만든 새 의자커버 입힌 의자와

 

  놓았더니 새 식탁/ 다이닝룸 같이 보여요 ㅋㅋ

 

 

 

마음 같아선 예쁜 책상을 사고 싶지만 그때 그때

 

발견하는 저렴이로 늘 꾸며야기 때문에

 

지금은 이 식탁 테이블로 만족해야돼요.

 

하지만 나중에 또 바뀔수있어요 ㅋ   

 

 

 

 

 

 

 

 

[리폼 얘기중에 엉뚱하지만 제가 작은 팁을 드릴게요:

 

아이 연필/ 색연필은 아이키아에서 파는 화분에 담았는데

 

저희 집에 놀러오는 분들이 늘 예쁘다고 칭찬 해주시는거에요.

 

화분은 하나에 $1 정도이고 

 

화분 밑엔 99전 가게에서 파는 의자 보호 스티커를 잘라서

 

붙히면 책상위에서 잘움직이고 책상도 안긁혀요 ~]

 

 

 

 

 

 


 


 


 

다시보니 결혼식 셋팅 테이블 같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맘에듭니다 ~

 

 

 

 

 

 

 

비포 애프터 사진 구경하세요 :)

 

 

 

Before

 

After

 


 

 

 

 

 

 

Before

 

After

 

 


딸은 예쁘다네요 ㅎㅎㅎ

 

그런데 평소때는 사진처럼 깨끗하지 않고

 

종이 산더미에, 부러진 연필에 아주 난리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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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당컴퓨터학원 2015.03.18 0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너무 멋지네요... 가져왔을때와 리폼 후엔 같은 가구인가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8 14:57 신고 수정/삭제

      식탁 가격이 너무 맘에들어서 갖고 왔는데 고생 쬐끔 하고나니 지금은 너무 맘에듭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 꾸러기고라니 2015.03.18 09: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로운 식탁이 탄생했네요~~
    샌딩머신 없이 사포질 하는거 진짜 힘든데 고생하셨겠어요..
    저는 조그마한 탁자 하나 하는데도 힘들어서 사포질 완전 대충한 기억이 있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8 14:59 신고 수정/삭제

      그죠? 샌딩 너무 힘들죠?
      샌딩머신은 저렴이 중고로 하나 마련할려구요. 아니면 이렇게 손으로 하다가 쓰러질거 같아요 ㅋ
      처음엔 제대로 할거라고 맘을 먹었는데 두번하고 포기했어요 ㅋ
      칭찬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3.18 10: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진짜 멋져요!!!
    저 완전 놀란거 있죠?
    이사 가기 전에 지금 쓰는 식탁을 딱 저런 색으로 바꿔서 가고 싶어서 여기 저기 찾아봤었거든요...ㅋㅋ
    저런 스타일로 어두운 색으로 바꿨으면 해요....(근데 한쪽에는 식탁용 벤치가 놓여있는지라..그것까지 하려면 일이 커질 것 같아용;;;)
    그리고 지인분께 받았던 사이드 테이블이 딱 저런 발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진짜 구슬을 잡고 있어요;;;; 하아....
    완전 스타일 깨요..깨...ㅋㅋㅋ 그것도 머리만 잘 쓰면 모던한 스타일로 리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사 가기 전에 요런 몇가지 프로젝트를 끝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화분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애들 있는 집은 언제나 색연필, 연필 천지로 굴러다녀서...
    딱 저런 아이디어가 필요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8 15:06 신고 수정/삭제

      잘됐네요 클라라님 ㅎㅎㅎ
      샌딩을 제대로 안하는 바람에 제대로 고생한거 있죠?
      스테인 색도 새로 사서 난리를 치구요 ㅋ
      저는 고생 고생하고있는데 그래도 처음 과정부터 다 지켜온 이웃들이 지나가면서
      테이블 너무 잘나왔다고 칭찬 정말 많이 받았어요 ㅎㅎ
      클라라님도 한번 해보세요. 물론 날씨 조금 풀어지면요.
      새로 사면 돈들잖아요 ㅎㅎ

      발모양 스타일 깨는거 맞아요 ㅋㅋ 저도 발모양 싫은데 어떻게 사서 리폼까지 했네요 ㅋㅋㅋㅋ
      아이키아 화분은 예쁜거 많으니 예쁜걸로 사셔서 꼭 해보세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3.18 10: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지난번에 리폼하신 의자랑 잘 어울리네요.
    결혼식 피로연 테이블 같아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8 15:08 신고 수정/삭제

      의자랑 잘어울리긴 하는데 그 위에 꽃까지 올려놓으니 갑자기 결혼식 셋팅이 되었지 뭐에요 ㅋㅋ
      저도 혼자 보고 웃겨서 혼났어요ㅋ
      칭찬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3.18 13: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전혀 다른 새제품 같아요
    테이블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신기해요ㅎ
    제 방에는 완전 각진 가구들 밖에 없거든요ㅡ.ㅡ;;ㅎ
    봄기운까지 느껴지는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8 15:11 신고 수정/삭제

      테이블이 너무 제생각만 한거같죠? ㅋㅋ
      전혀 아이 공부방하곤 안어울리는데 싸다는 이유로 무조건 샀지뭐에요.
      방쌤님 글에서 집안 본적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모던하고 깔끔했던거 같아요.
      남자분이 깔끔하게 사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기억하거든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3.18 13: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리폼한 테이블 색이 참 좋아요. 테이블 탑은 진한 색으로, 아래다리는 하얀색으로.
    깔끔함과 세련함이 함께 돋보이는 리폼입니다.
    그런데 진짜 이 테이블을 $7에 사오신 거예요? 완전 득템이네요. ^^
    저번에 커버 만든 의자와 함께 하니까 너무 보기 좋은 거 있죠. 예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8 15:17 신고 수정/삭제

      리폼 중간에 힘들었지만 완성된 리폼은 제가 생각한대로 나왔어요 ㅎㅎ
      이제 저 보기싫었던 발모양도 예쁘게 보여서 좋아요. 물론 의자 때문에 보이지도 않지만요.
      테이블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 중고가게에서 산건데 얼마전 부터 가구도 50% 세일에 포함이 되었어요.
      그전엔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갈때마다 신이나서 가구섹션으로 먼저 뛰어가는데 멀어서 아주 가끔만 갈수있어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ㅋ
      저도 커버씌어준 의자하고 딱인거 같아요! 문제는 공부방 스탈이 아니라는거 ㅋ
      나중에 다시 꾸미면 돼죠 뭐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

  • 세상속에서 2015.03.18 15: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식탁 테이블 리폼하셨네요.
    실력이 상당히 좋으시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8 15:21 신고 수정/삭제

      이번에도 쉽게 안되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다 완성하고 나니 맘에 듭니다 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

  • 개인이 2015.03.18 2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7달러에 판매한 곳은 땅을 치고 후회할 듯 ㅎㅎ 리폼 한거 보면서 결혼식장이 생각나기는 했어요 ^^ 예쁘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9 12:39 신고 수정/삭제

      따로 분리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저만 땡잡은 기분이에요 ㅎㅎ
      의자까지 같이보면 결혼식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어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

  • 삐딱냥이 2015.03.18 23: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저 그 동네로 트럭 가지고 쇼핑 한 번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ㅠㅠ
    저희 동네 중고 가게엔 다 쓰러져가는 물건들이 50불씩 막 그렇게 해요!! 세상에!!! 이런 득템이라니!!!!! 부러워서 배아파서 떼굴떼굴 굴러요~~~

    리폼도 너무너무 예쁘게 잘 되었네요. 솜씨 좋은 분을 만나서 테이블이 호강을 하네요 ^_^

    저희 집 식탁이랑 의자들도 어여 때 제대로 벗기고 스테인 다시 먹여줘야 하는데...
    저희 가구들이 인터넷 할 줄 몰라서 이런 글을 못 보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ㅋㅋㅋㅋ 안그럼 벌써 파업했을꺼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9 12:45 신고 수정/삭제

      트럭 ㅋㅋㅋㅋㅋ
      이가게도 가끔 황당한 가격이 많아서 언제나 굿딜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중고 가게들보단 낫더라구요.

      파업 ㅋㅋ 걱정마세요 냥이님네 지금 갖고계신 가구들은 미드센트리 스타일로 스테인 색이 예뻐요.
      샌딩하고 리스테이닝 하는 작업이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요..
      다시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아요 ㅋ
      칭찬 감사합니다! ^^

  • corry 2015.03.19 08: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색변화가 분위기변환에 크게차지하는거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9 12:47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전에 오렌지 비슷한 테이블 색을 진하게 바꾸니 달라보이는게 저도 놀라워요.
      칭찬 감사합니다! ^^

  • 티스토리 운영자 2015.03.19 12: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3월 19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3.19 13: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탐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9 13:22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드림사랑님!
      다른 분들이 리폼하신걸 보면 뚝딱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막상 해보면 쉽지 않고 이번에도 고생좀 했거든요 ㅋ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 ^^

  • 첼시♬ 2015.03.19 18: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다른 물건이 되었네요! 제가 볼 때는 Countylane님도 뚝딱 리폼하시는 것 같은데 과정을 보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겠어요. 새옷 입힌 의자와 잘 어울리는 테이블이네요 ^^ 티스토리 앱 배경에도 짜잔 사진이 떴던데 축하드려요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0 02:57 신고 수정/삭제

      네 손이 많이가고 다시하라면 못할듯한 그런 작업이었어요
      그래도 하고나니 이렇게 뿌듯할수가 없네요.
      리폼이 간단한게 있는데 요번건 절대 간단하지 안았네요 ㅋ
      티스토리에서 제사진을 배경에 넣어주셨다니 놀랍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 메트라프 2015.03.19 19: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색상도 이쁘구요.,
    저번에 의자 올려주신거와 배치해 놓으니까 정말 결혼식장 같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0 02:58 신고 수정/삭제

      테이블위에 크림색 식탁보까지 올려주면 결혼식에서 흔하게 보이는 결혼식 셋팅이에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3.19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전히 만들고 드시고 이쁜 모습들 가득하네요 ㅎㅎㅎ
    정말 스스로 행복을 찾으시는 분 같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0 03:01 신고 수정/삭제

      가만 못있는 성격이라 매일 할일을 만들고 있어요 ㅎㅎ
      생각해보니 제가 뭔가를 만들때 행복한가봐요 그래서 계속 ~~~
      오랜만인데 방문 감사합니다! ^^

  • 무카미 2015.03.19 21: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색연필을 그렇게 놓아 두는 방법도 있군요. 밑에 그 의자발에 붙히는 그 ... 저도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것을 붙히는것도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에요! :) 전 구정에 텍사스 친정에 다녀왔었는데 넘 추워서 혼났네요. 30-50도 사이의 온도와 비가 주룩주룩 계속 내려서 애기랑 그냩 방콕만 하고 있었는데 다시 플로리다로 오니깐 여기는 뭐 ... 반팔만 입고 다녀도 되는 날씨. ㅎㅎㅎ. 그나저나 따님이 좋아하시니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0 03:10 신고 수정/삭제

      저는 한국말도 영어도 생각이 안나는 단어들이 많아요 ㅋ
      그래서 그냥 의자보호 스티커라고 ㅋ

      텍사스가 친정이시군요, 너무 멀지 않아서 좋으시겠어요 :)
      플로리다는 캘리포니아처럼 따뜻한가봐요 ㅎㅎ 애기랑 스트롤러 끌고 공원에도 갈수있고요
      저도 딸 애기때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mnsng 2015.03.20 07: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random orbital sander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 하나 장만하시면 팔 근육 알통 방지에 좋습니다. 대신 마스크를 쓰는게 좋아요, 고운 가루가 엄청 날림..
    최종작품 너무 맘에 듭니다. 흰색에 어두운 색 투 톤이 처음 계획 ash칼라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의자들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다이닝 룸 레벨 업! 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0 08:33 신고 수정/삭제

      홈디포에서 알아봤는데 $30 정도 하던데, 중고는 $5 ~10 짜리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안샀어요 ㅋㅋ
      이번에 정말 고생했어요 그리고 테이블 샌딩 두번하고 애드빌 먹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거에요.

      마스크를 써야되는데 어쩔땐 쓰고 어쩔땐 까먹고 안쓰는거 있죠?
      꼭 명심할게요 :)
      칭찬과 조언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3.21 0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진짜 이거 진짜루 맘에 들어요. 저도 claw feet 이런건 안좋아하는데 회색페인트가 살렸네요. 전 거실 한중간에 15년 되어가는 애물단지 커피테이블이 있는데요 찍히고 mug mark, chip 장난 아니거든요. 볼때마다 혈압이 올라서 갈아치우려고 남편 설득중인데 (남편은 애들 좀 더 크면 바꾸자고) 제가 리폼 할 자신은 없고 countrylane님을 고용하고픈 맘이 굴뚝같아요. 좀 가까이만 사셨어도 ㅠㅠ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1 06:03 신고 수정/삭제

      제가 claw feet 가구를 사게될지 꿈에도 몰랐어요. 그만큼 싫어했거든요 ㅋㅋ
      근데 가격이 너무 착하다보니까 안살수가 없었어요.

      커피 테이블을 15년동안 쓰셨으면 오래쓰셨네요 @@
      정말 알뜰하세요 ~~~~~ ^^
      퍼플팝스님 집에 뒷뜰이 있었더라면 리폼 해보시라고 조언 드릴텐데 뉴욕 아파트안에서 먼지 날려서 안돼요.
      제가 옆에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이게 제 취미인데요 ㅎㅎㅎ
      만약 새로 사게 되시면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

  • JD(좋다) 2015.03.23 21: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진짜 예쁘네요!!! 테이블이 countrylane님께 가서 환골탈태했네요!! 집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리고, 테이블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예요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4 01:21 신고 수정/삭제

      요번거는 힘이 조금 들었던 작품이었어요.
      약간에 결혼식 느낌이지만 그래도 맘에들어요 ㅎㅎ
      칭찬해주셔서 기분업됐어요 :)
      감사합니다! ^^

  • 2015.03.29 07:27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09:0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님도 버려지는 가구를 살리시는 분이시군요! ~ ㅎㅎㅎ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건 도와드릴게요 :)
      페인트가 때처럼 밀리는건 혹시 페인트를 두껍게 바르신건 아닌지요?
      페인트를 바르실때 한겹 한겹 얇게 바르고 하루 말리고를 반복하시는게 좋아요.
      마감 코팅으로는 홈디포나 로우스에 가시면 Minwax Polycrylic 이라는게 있는데 저는 이 재품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satin finish를 좋아하는데 광이 다양히 있어요.
      코팅도 페인트하고 똑같이 얇게 바르시고 하루 말리고를 반복하면서 하시면 좋구요.
      설명서에는 3번을 바르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귀찮아서 2번 발라줘요.
      혹시 다른 질문도 있으시면 또 물어보세요. 그리고 리폼 화이팅이에요!
      방문과 칭찬 감사합니다 ^^

    • julia 2015.03.30 02:33 신고 수정/삭제

      너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눈물날뻔 했어요.ㅋㅋㅋ
      블로그 너무 재밌어요^^
      좋은글 헝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0 12:59 신고 수정/삭제

      조금 도와드린건데요 ㅎㅎ
      제가 글재주도 없고, 엉망인데 제 블로그에 놀러와주셔서 제가 고마워요 :)
      이번주에도 화이팅입니다~~~ ^^

                                                            

 

 

제가 지난주에 제 형제들과 모여서 바베큐를 한다고 했었죠?

 

저에겐 두 형제만 있는데 그중 한형제 가족이 어제 못오게

 

되어서 동생네 가족하고만 모였어요.

 

한형제가 갑자기 못오게 되어서 아쉽지만 아이들은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다른 날로 바꾸지 않고

 

동생네하고만 우선 간단하게 한국식 바베큐를 했어요. ^^

 

 

 

 

 

 

아, 맞다,

 

아이들도 서로 놀고싶어서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제 텃밭도 

 

준비가 되었어요 :)

 

 

 

어제 아침 다섯시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우선 텃밭에 나가서 근대를 수확해 동생이 좋아하는 근대 된장국을 끓이고,

 

해가 나왔을때 텃밭에 나가서 쌈야채를 수확해서 깨끗이 씻어서 그릇에 

 

담았는데 너무 뿌듯했어요 ㅎㅎ

 

야채는 상추, 케일, 적갓, 치커리, 쑥갓 ~ 

 

 

 

 

 

달팽이 습격때문에 그동안 블로그에서 제가 상추쌈을 먹을수 있을까

 

불평/ 컴플레인을 많이 했었죠?

 

그런데 드디어 이런날이 왔네요 ~

 


 


 

 

 

한국식 바베큐를 먹을땐 고기 먹느라 바빠서 다른건 거의 안먹게 

 

되더라구요.  

 

핑계라면 핑계지만 그래서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ㅋ

 

 

 

사이드: 샐러드, 미니 양배추, 계란말이, 배추 겉절이, 주키니 호박전, 실란트로 & 파 무침

 

디저트:  과일, 커피 케이크  

 

 


 


 


 

 


 


 


 

부페식으로 음식을 차려 놓았는데 동생과 올케가 보자마자

 

예쁘다고 칭찬해줬어요  ~

 

 

 

 

 

 

 

 

제가 바베큐 파티를 하기위해서 산 이 테이블 기억하시죠?

 

누가 버린듯해 보이는 이 테이블, 하지만 돈 주고 산 ㅋㅋ

 

요걸 크랙스리스트에서 $20에 샀어요.

 

테이블 상태를 보시고 조금 놀라신 이웃님들도 계셨을거에요.

 

저도 이사진을 다시 보니 조금 놀라워요.

 

테이블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버섯들 사진을 왜 안찍었을까 

 

후회돼요 ㅋㅋ 

  

 

 

 

 

 

 

 

아무튼, 그 오래된 낡은 테이블을 제가 리폼할거라고 이웃님들이 

 

기대를 많이 하셨었는데 테이블은 페인트도, 샌딩도 아무것도 안하고

 

물로 깨끗이 닦은다음 햇볕에 말려서

 

패티오에 데리고 와서 제가 페인트를 칠해준 의자들과

 

배치를 하니 새롭게 보이지 않나요? ^^

 

 

 

 

 

 

 

저는 이 테이블의 낡은 모습 자체가 너무 예뻐 보였어요.

 

의자는 원래 패티오에 있던것들과 제 차고에 처박혀 있던

 

의자들을 제가 요즘 빠져있는 청록색으로 칠해줬어요 ~

 

 

 

 

 

 

 

 

 

테이블에 보이는 그릇은 봄 분위기에 맞게

 

바베큐 파티를 위해 제가 중고가게를 다니며

 

하나 둘씩 모아놓은 꽃 무늬 그림이 있는

 

 짝짝이/ mismatched 그릇이에요.

 

그릇은 개당 50전 정도 ~~~

 

 

 

 

 

 

 

 

제가 좋아하는 비포 애프터 사진도 구경하세요 ~

 

 

 

 

Before

 

After

 


(어제 동생네 가족도 있고, 할일도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각자 꽃무늬 그릇 하나씩 골라서 음식을 담아

 

패티오에 앉아서 고기를 구웠어요 ~

 

 

 

 

 

 

 

고기는 제가 준비했는데 동생네도 많이 사와서 반도 못먹었어요.

 

(양념갈비, 생갈비, 삼겹살, 차돌배기, 새우)

 

 

 

 

 

 

 

굵은 소금을 약간만 뿌려서 구운 새우는 정말 맛있었어요 ~

 

 

 

 

 

 

제가 지난 금요일에 중고가게에서 산 그릇들도 보이시죠? 

 

 

안에 고추, 마늘, 소스를 담았어요 ~

 

 


 


 


동생네 가족도 예쁘다고 해줬어요 ~

 

 

 

 

 

 

 

고기도 구워먹고, 쌈맛은 최고이고, 아이들은 작은 텃밭에서 뛰어놀고,

 

남편은 처남이랑 맥주도 한잔하고...

 

 

 

어느새 테이블 위엔 난리났음 ~

 

 

테이블이 워낙 낡아서 위에 아무것도 안깔고 편하게 흘리면서

 

먹어도, 막써도 괜찮아서 좋아요 ~~~

 

 

 

 

 

 

음식을 하루종일 먹고

 

달달하고 촉촉한 케이크로 바베큐 파티를 마무리 했습니다 ~

 

 

 

디져트는 지난주에 제가 소개한 히스패닉 마트에서 산

 

커피 케이크에요.

 

 

 

 

 

 

 

 

저희 가족은 동생이랑, 올케랑, 조카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딸은 삼촌하고 외숙모한테 용돈까지 받았어요 ㅎㅎㅎ

 

 

그런데 행복한 시간을 다 같이 못한게 아쉬워요..

 

다음엔 친정 부모님도, 다른 형제도 다 올수있는 날에 바베큐 파티를 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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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3.10 03: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어머어머.....저 요 전 포스팅 보면서...아...저 잔들은 소스 그릇 같은거 하면 이쁘겠다 했는데..
    어쩜....거기에 쌈장 담으셨네요..엄청 이뻐요~~! 그리고 믹스매치 그릇들....무늬 있는 애들 믹스매치 하기 쉽지 않던데..진짜 잘 어울리고 봄느낌 물씬이네요,
    테이블은 지난 번에 보여주신 사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 보이는걸요? 아마 빛 때문에 달라보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원래 저 자리에 있었던 테이블 마냥...전혀 겉도는 것 없이 괜찮네요. 다르게 리폼 하셨으면 의자랑 잘 안어울렸을 수도 있겠어요.

    저희는 처음 지금 사는 집에 이사와서 바로 유리로 된 패티오 테이블을 사다가 놨었는데...개시도 하기 전에 강풍에 쓰러지면서 유리가 홀랑 깨졌었어요.
    하아....그래서 그냥 되는대로 프레임만 살리고 위에 나무 얹고 스테인 먹여서 사용하는데..워낙에 눈비 많이 오는 지역이라..슬쩍 나무도 휘고 별로였어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되서 얼마나 아쉬웠는지....제가 Countrylane님 처럼 중고 가구 보는 눈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사지 않고 저런거 하나 업어왔을텐데 말이예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0 04:00 신고 수정/삭제

      저도 보자마자 소스를 담고 싶었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찌찌뽕 ~~~~ ㅎㅎㅎ
      미스매치/ 믹스매치는 제가 좋아하는데 집에 세트만 두개가 있어서 계속 그거만 쓰고있었거든요.
      그리고 세트를 사면 따로 사는거보다 더 저렴하니까 꼭 그렇게 사게 되더라구요

      테이블이 지난 사진엔 젖어 있어서 그렇게 보인거 같아요.
      마르니까 달라보이죠? ㅎㅎㅎ
      그런데 클라라님 테이블이 사자마자 강풍에 쓰러졌다니 너무 아쉽네요 ㅠ
      유리조각도 치우시면서 힘드셨을텐데 ㅠ
      동부는 날씨때문에 밖에서 나무테이블을 쓰면 휘어서 않좋군요..
      다음엔 크랙스리스트에서 저렴이 중고도 구경해보세요.
      어짜피 밖에서 쓰게되면 망가질건데 새걸 살필요가 없더라구요.
      동부날씨가 요즘은 조금 풀리고 있나요? 빨리 따뜻해져야 되는데...


  • 저녁노을 2015.03.10 05: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정말 멋진데요.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행복하게 드셨을 것 같습니다.

  • The 노라 2015.03.10 08: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상추들과 쑥갓이 너무 이쁘게 접시 위에 한아름있어요. 너무 맛있겠다. 저도 상추 정말 좋아하는데... ^^
    상추도 3가지 종류들로 모여 있네요. 섞어서 쌈싸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뷔페식으로 차리신 것도 다 맛있게 생겼고 깜끔하게 잘 차리셨어요.
    그리고 고기도... 새우도... 제가 고기와 새우 러버라서 침샘이 막 고여요.

    저번에 득템한 테이블이 이제야 빛을 발해주는 군요. 야외에서 고기 궈먹고 앉아 즐거운 시간갖기 딱 좋아요.
    접시들도 개당 $0.50면 아주 좋은 딜이고, 저번에 들여오신 그릇들도 예쁜 쌈장그릇이 되었네요.
    저는 이래서 미국 생활이 참 좋아요. 편하게 푸짐하게 먹고 즐기면서 사는 생활.
    저희도 곧 고기 궈서 막 먹어야 할까 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0 12:17 신고 수정/삭제

      상추가 이젠 많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제 동생이 그렇게 먹고싶어했던건데 이제야 먹을수 있었네요 :)
      많이는 못차렸지만 처음으로 배추 겉절이도 만들어 봤어요.
      고기는 남아서 오늘도 먹었어요.
      대신 오늘은 같은 단지에 사는 딸의 한국친구와 친구의 언니까지 초대해서 고기를 먹였어요 ㅎㅎ
      한참크는 아이들이 얼마나 잘먹는지 저는 아이들이 먹는거만 봐도 배가 불렀어요 ㅎㅎ

      노라님은 테이블을 예뻐해주셨는데 젖었던 테이블이 마르니 예쁘게 됐죠?
      접시가 예쁘다고 하시면 저는 계속 모을거 같아요 ㅋㅋ
      저는 노라님표 스파게티면 칼국수 만들 예정이에요!!!! ^^

    • The 노라 2015.03.12 05:55 신고 수정/삭제

      제가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Countrylane님 블로그 홈에서 맛있는 고기가 저를 방긋 반기고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저는 먹는 걸 넘넘넘 좋아하는.... 츄릅~!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2 06:13 신고 수정/삭제

      저도 좋아해요 ㅋㅋ
      윤기있는 저 갈비사진만 보면 자꾸 또 먹고싶네요
      제가 예전에 양념갈비를 망친후 한번도 만든적이 없는데
      제 동생이 마켓에서 재어놓은걸 사왔어요.
      그런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그 마켓에 양념갈비가 인기가 얼마나 많으면 줄을 서서 사야된데요, 그리고 월남분들 손님도 많구요.
      이웃님들 다 불러서 고기파티 했으면 좋겠어요 ~~~ ^^

  • 이노(inno) 2015.03.10 09: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야채가 너무 신선해보여요.
    게다가 저 테이블도 그냥 저대로 분위기가 꽤 사는데요.
    고기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0 12:19 신고 수정/삭제

      야채가 모자라서 나중엔 제가 더 따서 씻고 먹었어요.
      바로따서 먹는 재미가 가족이랑 같이 나눠 먹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
      테이블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3.10 10: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차린게 없다니요...ㅡ.ㅡ;; 왠만한 식당은 저리가라...인데요ㅎ
    고기가 남았다니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저였다면 배가 터질때까지 폭풍흡입했을 것 같거든요ㅎ
    새우도 완전 맛나게 보이구요
    여기저기에서 구입하고 꾸며놓은 아이들이 은근 서로 잘 어울리네요~ 능력자...^^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0 12:24 신고 수정/삭제

      아이고, 방쌤님!! 늘 칭찬 해주셔서 감사할뿐이에요 :)
      고기가 남아서 오늘 딸 친구를 불러서 먹였어요 ㅎㅎㅎ
      새우는 어떻게 요리를 해도 맛있는 해물인거같아요.
      또 먹고싶네요 ㅋ
      제가 중고가게 매니아/ 중독자이지만 이렇게 세팅하니 괜찮죠? ㅎㅎㅎ ^^

  • monsterjuly 2015.03.10 1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멋지네요,

  • 세상속에서 2015.03.10 16: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바베큐 파티 저도 해보고 싶네요^^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세요`

  • 메트라프 2015.03.10 17: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정말 보기도 좋고 비주얼로 대박.ㅎㅎ
    새우가 왜이리 맛나 보일까요.
    정말 왠만한 레스토랑 보다 나은 바베큐인듯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1 01:17 신고 수정/삭제

      소금간만 한 새우가 정말 맛있었어요.
      레스토랑 보다 낫다니요 ㅎㅎ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

  • 개인이 2015.03.10 22: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테이블을 불에 그을러서 니스칠을 해도 예쁠것 같네요 ㅎ 그나저나 음식 장만하는 솜씨를 보니 칭찬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1 01:18 신고 수정/삭제

      저도 지금 상태도 예쁘다라고 생각했다가, 니스칠할까 생각했다가
      왔다갔다했어요 ㅋㅋ
      나중에 상태 조금 더 나빠지면 그때 해볼게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3.10 22: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어머어머어머! 너무 부러운 상이에요! 달걀 빼고 모든게 텃밭에서 나온거 맞나요? 조만간 닭들도 길러보심이 ㅋㅋㅋ
    너무너무 뿌듯하셨을거 같아요!
    그리고 테이블과 소스 담은 빈티지 잔들.. 웬일이래요! 이런쪽으로 보시는 눈이 확실히 있으신거 같습니다. 완전 감동하며 구경 했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1 01:23 신고 수정/삭제

      아니에요 퍼플팝스님 ㅎㅎ
      쌈채소만 텃밭에서 나온거에요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남편한테 늘 말하는게 치킨쿱도 있는 넓은 땅있는 시골집에서 살고 싶다고..:)
      제가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세팅같은건 원래 잘할줄도 몰라서 대충 해봤는데도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근사하진 않지만 저렴이 세팅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ㅎㅎ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3.11 07: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넘 멋지네요^^ 저희도 텃밭에 지인 초대해서 삼겹살 파티 할때 살짝 컨닝 해야겠네요...ㅎㅎ

  • 예예~ 2015.03.11 0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테이블세팅 센스가 정말 장난아니세욤~
    가지는 옷입혀서 구우신건가요? 다른건 준비 별로 안하셨다고 하셨지만
    너무너무 먹음직스러운 테이블이 완성됐네요.
    형제분이 다 모이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행복한 시간이셨을 듯 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2 03:02 신고 수정/삭제

      가지가 아니고 이태리 호박인데 맛과 생김새가 한국 애보박이랑 비슷해요.
      호박전 만드는거랑 똑같이 했는데 길게 썬거 뿐이에요 ㅎㅎ
      다른 분들은 뚝딱 잘하시던데 저는 요만큼 한것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ㅠ
      칭찬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3.11 09: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의 습격을 이겨내고 수확하신 채소들도 대단한데 그걸 접시에 담은 모양도 대단하시네요.
    어쩜 저리 데코를 하실 수 있죠~ㅋㅋ
    다 먹고 싶어요~ㅋㅋㅋ
    주위 사람들은 복받으셨네요. 진심~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2 03:06 신고 수정/삭제

      요즘 상추가 잘자라줘서 이웃도 나눠줄수있고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이날을 기다렸는데 참 뿌듯하네요 :)
      데코가 약간 유치해보일수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ㅎ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

  • 꾸러기고라니 2015.03.11 11: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저런 텃밭 가지고 있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집에서 상추 키우려고 했는데 완전 망해 버렸었는데
    이번 봄부터 다시 키워봐야 겠어요~~
    그리고 고기랑 새우랑 다 완전 식욕 돋와주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2 03:09 신고 수정/삭제

      저희 뒷뜰이 아주 작아요 그래서 땅이 있는곳은 다 텃밭으로 만들어놔서 애가 뛰어놀수는 없지만 야채가 늘 집에 있어서 좋아요.
      꿀꿀고라니님도 다시 키워보세요 ㅎㅎㅎ
      새우는 저도 또 먹고싶어요 ㅋ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3.11 13: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한가족이 못오셔서 엄청 아쉬어 하셨겠어요
    다음에는 다시 시간을 정해서 만나 보기로 해보세요 아셨죠 토닥토닥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2 03:11 신고 수정/삭제

      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서 볼때마다 즐거워요 :)
      저도 다음엔 다 모였으면 좋겠는데 다 한날에 모이는게 쉽지않네요 ㅠ
      위로 감사합니다! ^^

  • JD(좋다) 2015.03.12 10: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오오!! 텃밭 짱이네요!! 다시 한번 역시 금손이시라는걸 새삼 느끼네요ㅎㅎ
    상차린것도 정말 예쁘게 담으셨네요!! 거기다 개인 접시도 정말 예뻐요//_//
    동생이 정말 감동했겠어요!!
    그리고 새로운 테이블이 훨씬 공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흘리면서 먹어도 괜찮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요??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2 14:07 신고 수정/삭제

      작아도 이렇게 많이 주는 텃밭이 예쁘고 고마울 뿐이네요 :)
      동생네도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제가 저렴이를 좋아해서 늘 온라인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중고가게도 가고, 이웃이 버린거 없나 둘러보고..
      저 중독인가봐요 ㅋ
      딴얘기 잔뜩해서 미안해요..
      칭찬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3.12 16: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저도 이런 뷔페에서 밥먹고 싶어요~
    고기도 정말 맛있어보이고 사이드로 준비하신 달걀말이와 반찬들도 다 먹음직스러워요.
    꽃무늬 그릇도 정말 예쁘고요 ^^ 즐거운 식사 하셨겠네요.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3 01:22 신고 수정/삭제

      간단하게만 차렸는데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한 고백: 반찬을 할줄아는게 많이 없어서 몇가지만 했어요 ㅎㅎ
      저도 꽃무늬 그릇이 예뻐서 주말에 또 중고가게나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

  • heyjuly 2015.03.13 21: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런 미국식 한국식 바베큐 정말 좋아요! 미국에 있을 땐 토종 한국식 밥이 그립던데, 한국에 있으니 그새 또 미국식 한국식 밥이 그립네요. 게다가 야외 바베큐, 전 시댁에서만 먹어봤는데 이 포스팅 보니 참 맛깔스럽게 정겨운 풍경이에요. 상도 지난 번 포스팅에선 커피테이블처럼 약간 작은 느낌이었는데 풀 사이즈 테이블이로군요! 이대로도 멋져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4 00:37 신고 수정/삭제

      저도 한국식 미국식 퓨전 좋아요.
      저는 가끔 핫도그나 햄버거도 하고싶은데 제 친정식구들은 한국 바베큐만 좋아해서 그렇게만 먹네요.
      남편 친구들 부를땐 미국 한국 완전 섞어서 하구요 ㅋㅋ

      테이블 풀사이즈에요. 얘도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지난주 중고가게에서 발견한 이 오래된 앤틱의자.......

 

 

 

보자마자 저는 리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걸 눈치체고 남편은 바로 묻습니다:

 

"또 리폼하게?!?!"

 

 

"어. 생각중............."

 

가격은 $25, 의자 상태가 좋아 살까 말까 2-3분을 고민을 하다

 

사기로 하고 대신 저렴하게 리폼을 해보기로 했어요. ^^ 

   

 

 

얘를 집에 데리고와 리폼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어요.........

 

 

페인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의자 방석은 우선 떼어내고~

 

 

여러 고민끝에.....

 

의자를 검정색 초크 페인트로 칠하고 그위에 집에 있는 투명 바니쉬로 마무리를 해

 

하이 글로시 스타일로 하기로 함.

 

제가 초크 페인트를 쓰기로 한 이유는 초크 페인트는 사포질을 안한 상태에서 그냥 칠해도 되기 때문이에요.

 

사포질은 정말 힘든 작업이라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초크 페인트로 칠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산 초크 페인트는 작은 병이 $10 정도예요.

 

바니쉬는 예전에 아이키아 "As Is" 에서 $0.59 에 산거를 쓰기로 했어요. 

 

페인트를 비싼걸 샀으니 쿠션 커버는 돈 안쓰고 집에 있는 천으로 만들기로 함~ 

 

 

페인트를 이틀동안 2번 칠헀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하이 글로시 이기 때문에 무광으로 둘순없어요~

 

 

그래서 바니쉬를 2번 칠하고  이틀정도 말려줍니다. 

의자를 다 말린 후 다리밑에 요런 의자다리 펠트를 붙여줍니다~

 

 

 

이제 쿠션 커버 2개를 만들면 되는데.............

 

전에 제가 만들고 (소파 쿠션, 러너, 플레이스 매트)

 

남은 자투리 천이 만은데 다 꺼내어 보니 색이 서로 잘어울려서 얘네들로

 

패치를 만들어 쿠션커버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에는 회색 얼룩말 무늬 천이 조금 큰게 있어 그걸로 하기로 하구요~ 

 

 

자투리 천을 비슷한 크기로 잘라 천을 여기에 놨다 저기에 놨다 몇번을 옮기며

생각해봤습니다~ 

 

 

패치를 생각한 대로 이어서 바느질을 한 후~

 

예쁜가요? 조금 정신없어 보이지만 저는 만족했습니다 ㅎㅎㅎ

 

 

쿠션을 커버를 해야되는데 쿠션에 원래 있던 진한 녹색천을 

스테이플 건을 이용해 하얀 캔버스 천으로 커버합니다~ 

 

 

그리고 패치 커버를 그 위에 또 다시 스테이플 건으로 박아줍니다~

 

 

쿠션 밑은 안보여서 그냥 둬도 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집에 있는 벌랩으로 커버했습니다~

 

 

완성된 의자~

 

어떤가요?

 

제 남편과 딸의 반응은 

 

"와우~ !"

 

 

리폼이 맘에 든다네요 :)

 

 

 

리폼된 의자는 남편 서재에서 제가 쓰기로 하고 우선 아이 공부방에 놓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그 오래된 쿠션 커버는............

 

 

 

버리지 않고 깨끗이 손빨래를 하고 걸어서 말렸어요~

 

 

 

천이 오래된 빈티지 천 같아 이걸로 뭔가를 만들고 싶어 만든 토트 가방.

 

가방은 천으로 된 가벼운 가방을 좋아하시는 저의 시어머니에게 선물 하기로 했어요.

 

타주에 계시는 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만든거라면 무조건 좋다고 하시는 좋은 분이라서

 

시어머니가 이 가방을 받고 좋아하실 생각에 제가 싱글벙글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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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2.09 09: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리폼이예욧!!
    요즘 저도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져서 이걸 좀 해볼까 저걸 좀 해볼까..하면서 찾아보고 있거든요..근데 정말 수준급이세요~!!!
    특히 의자 seat 부분 쿠션은 색감이 진짜 멋지고 잘 어울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9 15:3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클라라님도 솜씨가 좋으셔서 잘하실거에요. 패치로 쿠션을 커버한거는 저로선 처음해보는거에요. 클라라님도 이것저것 해보세요 ^^
      이게 괜찮을지 꽤 걱정했었는데 나름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인가 봅니다 ^^

  • mnsng 2014.12.09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재주도 재주이지만 재해석하고 조합하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전 색과 패턴에는 영 감이 안와서 항상 rustic, wood grain 스타일로 밀어부치거든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9 15:24 신고 수정/삭제

      꼭 망설이고 생각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해보는데 이번 리폼은 맘에 들어요!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wood grain이 다 드러나는 그런 러스틱한거 좋아해요 그런데 그런 스타일은 비싸서 못삽니다. 만드는건 더더욱 못할거구요. 그래서 MNSNG님이 만든 가구를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

  • 민경아빠 2014.12.09 10: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진심 감탄했어요.
    보통 솜씨가 아니시네요.
    손재주가 완전 꽝인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9 15:27 신고 수정/삭제

      ㅋㅋ 가까이서 보면 조금 엉망인데 사진이 약간 뿌옇게 나온탓에 감탄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멀리서 보면서 혼자 감탄했거든요.
      민경아빠님은 요리도 잘하시던데요. 그런거 보면 손재주가 좋으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4.12.09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오랜 느낌이 강한 의자가 새로이 멋지게 탄생했네요. 전혀 다른 느낌이예요. 탐나는 의자가 되었습니다! ^^
    여기서 끝나지 않고 오랜 쿠션커버으로 시어머니 가방으로 변신. 이렇게 이쁘게 잘 만들어 주시니 며느리가 만든 것이 최고~인 것이 당연하네요. 시어머니께서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받으시겠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9 15:34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이 탐나신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저의 자투리 천 아이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정말 새로 탄생한거 같아요 ㅎㅎ
      저의 시어머니께서 예전부터 제가 이것저것 만들어서 드리면 무조건 예쁘다고 하셨어요...예전에 정말 엉터리로 만든것들도 그렇게 칭찬을 해주셨던 분이라서 이번 가방도 좋아하실거라 믿어요. 더 좋은걸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제가 한계가 있어서요 ㅋ

  • 『방쌤』 2014.12.09 17: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wow!!!
    이번 아이템은 나름 대작업으로 보이네요
    재주가 정말 좋으시다니까요~
    요런 작품을 만들어내는 센스가
    마냥 부러울 뿐이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0 14:51 신고 수정/삭제

      네 저한테는 대작업이었어요 ㅋㅋ
      하면서 다신 안한다고 다짐을 했건만 또 할거같아요.
      제가 만드는걸 좋아해요 솜씨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따라쟁이 조금 하는거 뿐이에요.
      감사합니다 ^^

  • 찌꺼 2014.12.10 03: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countrylane님, 솜씨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엔틱의자 리폼은 꿈도 꿔보지 못했는데...
    리폼한 의자, 천도 너무 세련되어 보이고 디자인도 너무 멋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0 14:54 신고 수정/삭제

      솜씨좋으신 찌꺼님한테도 칭찬을 받아서 기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자는 그래도 할만 한거같아요 저한텐 조금 힘들긴 했지만요 ㅎㅎ 찌꺼님도 바느질을 하셔서 자투리 하나 하나를 아끼시는게 보여요. 매번 새 원단을 사다가 했는데 이번에 한번 패치로 해봤는데 아직 찌꺼님 따라갈려면 멀었어요. ^^

  • 지앙 2015.02.13 17: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니 도대체 어케 저렇게 깔끔하게 자투리천을바느질하셨어요? 대단하세요. 천위에 덮은게 뭐죠? 빤딱빤딱한 비닐같아보이는데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2:52 신고 수정/삭제

      제가 잠시 배운 바느질이라 솜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조심히 박았을 뿐이에요 :)
      천위에 아무것도 안덮었는데요...도움이 안되서 미안해요.
      방문도 칭찬도 감사합니다! ^^

  • 2015.02.14 15:13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23:4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칭찬 이렇게 듣고 나면 또 뭔가를 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ㅎㅎ
      방문도 감사합니다!

  • wow 2015.05.27 21: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의자 넘 멋있어요. 또 감탄!~-0-
    센스가 있으신듯!~

  • awsome 2015.06.17 22: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이쁘네요.. 가구 틀은 엔틱한데 색감은 모던하구..정말 이쁜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6.18 03:33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의자 라인이 예뻐서 샀는데 리폼 결과가 맘에들어서 블로그엔 안 올렸지만 한동안 의자 리폼에 빠졌었어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어제 친정엄마 집에 들렸다가 시골로 바로 돌아오기가 아쉬워

 

한국마켓을 갔다가 오랜만에 중고가게도 들렸어요. 

 

중고가게나 플리마트를 좋아하는 저는 가끔 가게되면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항상 설레입니다^^

 

 

 

 

 

가게를 들어가자 마자 제가 향한 곳은 그릇이 있는곳.

 

컨트리 스타일의 하얀 밀가루통과 설탕통은 2개가 세트로 $6.00~

 

 

 

이집엔 다양한 그릇과 컵이 많은데 이날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가격은 $.50 부터~

 

 

다음은 책장이 있는곳으로~

 

읽고싶은 책을 발견한 딸은 책 읽기 바쁩니다.

 

잘 뒤져보면 새 책도 있어요.

 

여기서 산 딸의 학습지는 10권도 넘어요.

 

보통 정가의 1/4 ~ 1/10 가격으로 살수 있어요~ 

 

 

여기는 작은 액자들이 모여있는 곳. 가격은 $.50 부터~  

 

 

 

중고 재봉틀이 $19.91! 

 

딸.. 바느질 배워볼까?

 

 

 

책은 다 읽고 장난감 키보드를 발견한 딸~ 

 

 

 

낡고 오래된 포크, 수저 통...그런데 여기서 아주 예쁜걸 발견했어요 ^^

 

 

얜 누가 사갈까? Not me....미안해~

 

 

 

포장지 처럼 생긴 요건 오래된 벽지(?) 같아요~  

 

 

 

 

골프채도 있네요~

 

 

 

큰 액자를 모아놓은 이곳은 이 가게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

 

하지만 어제는 아무것도 발견 하지 않았음~ 

 

 

 

핑크 의자는 $18.00.

 

예전 같았음 이런 의자는 $3.00 정도 했을텐데

 

 요즘 이 중고가게의 가구 가격이 맘에 안들어요~

 

 

여기는 잡동산이를 모아놓은곳인데 여기도 재미있어 꼭 둘러봅니다~

 

 

 

컨트리 스타일 코너 찬장을 발견~

 

 

가격은 $89.98~

 

 

이 앤틱 서랍장은 $159.00 @@! 

 

예전 같았으면 $80.00 정도 했을텐데, 가구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이건 한국거 같은데 사진이 흐리게 나왔지만 실제론 예뻤어요.

 

가격은 $80 정도 였나? 기억이....

 

 

아이키아 커피 테이블은 흠이 많은데 $9.99~

 

 

 

예쁜 아이들 옷도 많아요

 

이번주는 그린 태그가 50% 세일 하기 때문에 이 Gap (4-6살)블라우스는 $1.00 이 되겠네요~

 

 

 

애기 Baby Gap (2-3살) 재킷은 $2.50.

 

저희 딸 옷도 가끔 중고 가게에서 사서 잘 입힙니다 ~

 

 

어제 제가 산 물건들 보여드릴게요~

 

아까 수저랑 포크를 담아 놓으데서 발견한 cake server knife, made in Italy. 예쁘죠?

 

 

 

정말 필요했던 요것의 가격은 $1.98~

 

 

 

액자도 샀는데 남편이 "이대로도 좋은데 리폼 할거야?" 라고 묻네요.

 

흠.....아.마.도.

 

가격은 $.98~

 

 

 

1 야드 천은 $.95~

 

리폼하고 싶은 나의 에코 시장가방에 쓰여질듯~ 

 

 

 

이 나무 프레임은 언제 무엇을 만들때 필요 할수도 있어 샀어요.

 

지금은 그게 뭔지 몰라도 가격이 아주 착해서 사게됬어요 $.45~

 

 

 

오늘 집앞에 장미가 예쁘가 피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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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sng 2014.11.05 11: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케익 서빙용 나이프가 대박이네요.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5 15:01 신고 수정/삭제

      좀 뒤져야 되지만 그래도 요런걸 발견할땐 너무 뿌듯해요 ㅎ
      글고 필요했던거라 더 좋았어요 ^^

  • 화사한 2014.11.05 23: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드벤쳐 샾이라고 불러요. 저는 ..
    숨겨져있는 보물같은 것을 싼값에 발견하는 기쁨이랄까?
    가끔가면 재미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2:10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도 중고가게를 가시는군요 :)
      맞아요 어드벤처에요, 가게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어드벤처에요 ㅋ
      그런데 가끔 가야지 자주 가면 호더 될까봐 정말 가끔 갑니다 ^^

  • 삐딱냥이 2014.11.06 00: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mnsng 님 블로그 타고 놀러왔어요. *^^*

    저도 중고가게 무지하게 좋아해요~ 근데... 가구값 오르는건 동서부 공통인건가요?
    저희 동네 Goodwill 도 얼마전까지 10-30불이면 샀던 것들이 죄다 두 배는 오른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2:2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동부이신가요? 반갑습니다

      굿윌도 많이 올랐어요, 물론 좋은곳에 쓰여지는건 알지만 가끔 황당한 가격이 놀라워요. 한번은 굿윌에서 아이키아 소가구 $20 짜리를 $25에 파는거에요 @.@

      지금 님 블로그 놀러 갑니다 ^^




  • 『방쌤』 2014.11.06 03: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쁜 아이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시간날 때 중고시장이나 헌책방에 자주 가는 편이에요
    안 어울리게 쇼핑을 어마무시하게 좋아하는지라....ㅡ.ㅡㅎㅎㅎ
    가끔 정말 딱 맘에 드는 아이를 만났을 때는 그때의 그 기쁨은~ㅎ
    요즘에는 시간이 잘 나질 않아서 그냥 책만 구해보는 정도네요~
    케잌나이프는 정말 이쁘네요^^ 득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4:50 신고 수정/삭제

      저랑 취미가 비슷하시군요 ㅎ
      책은 새 책 한권 값에 중고 책 여러개를 살수있죠. 아이 책도 중고로 사면 싸고요. 중고쇼핑은 좋은 취미에요 ㅎㅎ
      그러다 득템하면 한동안 기분이 업되어서 참 좋아요^^

  • 처녀시절 2015.01.14 13: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혹시 굿윌인가요?!
    저도 보물찾는 재미로 자주 가는데~
    저희동네보다 좋은게 많아 보여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52 신고 수정/삭제

      저도 굿윌 너무 좋아해요!
      저는 중고가게를 찾아다니는 매니아 수준이에요 ㅎㅎㅎ
      이가게는 굿윌이 아니고 ARC Thrift Store, Fullerton CA 에요.
      어느 동네이신 모르지만 처녀시절님도 중고가게를 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 ^^

  • The 노라 2015.03.15 0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Countrylane님께서 소개하시는 중고가게 보니까 재밌는 거 많이 있네요.
    따님 연주하는 모습도 아주 귀엽구요.
    저도 한번 가면 정신을 못차릴 것 같아요.
    이런데 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득템까지 하는 행운도 있을테니 보물찾기 같기도 하겠구요.
    한국것 같이 생긴 서랍장(?)은 진짜 상태가 좋아보여요. 중고가게에서 한국 걸 보다니 반가운 기분.
    Countrylane님께서 중고가게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5 23:44 신고 수정/삭제

      이 포스트에 소개된 중고가게가 저의 favorite 중고가게에요.
      가게안이 정리정돈이 잘 안되어서 물건들 속으로 뒤지면서 찾아봐야하는 그런 재미가 있는곳이에요.
      그리고 이런곳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 곳들보다 저렴하더라구요 ㅋ
      제가 그 보물찾기 같은 마음에 중고가게를 좋아하는데 어제는 아무것도 안샀어요- 어제도 갔었거든요 ㅋ
      지금 중고가게 얘기하니까 제가 신이났어요 ㅎㅎ
      다음 주말에도 기대 해봐야겠어요 ^^

                                                            

며칠전 하비라비에서 천을 보다가 맘에 드는 천이 보여서 미루고 미루던 식탁 러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집엔 예쁜 천이 많아요.

 

사진앞에 있는 천은 1 야드에 $9.99.

 

테이블 러너는 식탁 길이 + 양쪽에 6" 를 더하시면 됩니다.

 

제 식탁에 필요한 2 1/4 야드를 샀습니다.

 

하비라비 앱의 40% 쿠폰으로 $13.48에 샀어요.

 

 

 

 

 

Cotton Duck Canvas, 그레이 아이보리 줄무늬 캔버스 천이에요.

 

 

 

 

차고안에 박스에 있는 미싱 꺼내기 귀찮아서 이번에도 손바느질을 했습니다.

 

 

 

 

 

 

 

 

 

 

 

 

 

 

 

컬러를 두려워 하는 아줌마가 요즘 그린 꽃병을 모으고 있어요.

 

얜 지난달에 중고 가게 thrift store서 산건데 안에 텃밭에서 딴 치커리 꽃을  담았어요 ^^

 

 

 

 

 

어떤가요? 러너가 있는게 낫죠? ㅎㅎㅎ

 

 

 I lOV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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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맥가이버™ 2014.10.10 05: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이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재봉틀 샀다가 뽀얗게 먼지만 앉혀서 결국 입양보낸 저로써는 그저 부러움만...
    손바느질로 저리 이쁜 작품을 만드시다니. 물개박수 짝짝짝!

  • 감사합니다 맥가이버님! 솜씨 좋지 않아요. 제 재봉틀도 밖에 내놨다간 먼지만 않게되요 그래서 못꺼냅니다 ㅋㅋ
    BTW 맥가이버님 테이블은 예술입니다 @@
    감기 빨리 나으세요^^

  • 화사한 2014.10.28 05: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분위기가 확 ~~~사네요 . 아이도 좋아했을 것 같아요

  • 분위기는 전에 비해 좋아 보이긴 한데 먼지가 쌓여요 ㅋㅋㅋ
    매일 쌓이는 먼지 때문에 일만 늘었네요 -.-

    화사한님 네이버에 계셨군요!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