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5]

 

 

지난 금요일은 딸 학교 쉬는 날...

 

 

 

점심을 뭐해 먹을까 물으니 잔치국수가 먹고싶다고 ㅋ

 

딸은 늘 먹고싶다는게 감자, 고구마, 수제비, 국수...

 

다 소박한 시골틱한 음식 :)

 

 

잔치국수는 육수 내리고, 국수 쌂고, 야채만 볶으면 되니까

 

그리고 나도 좋아하는 음식이니까

 

그래 해먹자!

 

 

 

 

 

 

육수: 멸치, 다시마, 홍새우, 마늘 2개, 양파 껍질

 

간으로 소금 약간, 간장 약간, 흑설탕 약간

 

 

 

늘 아 ~~주 많이 쌂아야 하는 국수 ~

 

 

 

 

 

 

야채는 쥬키니 호박, 감자, 피망, 양파 ~

 

 

 

 

 

김치도 송송 썰고, 계란지단도 대충 부치고

 

 

 

이제 각자 넣고 싶은거 넣어서 먹기 ~

 

 

 

 

 

야채를 넣을땐 젓가락으로...

 

국수를 먹을땐 포크로 ㅎㅎㅎ

 

 

딸아, 알아서 먹어라

 

 

 

 

 

이날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딸은 네그릇, 저는 세그릇을 먹었어요 ~

 

 

 

 

 

 

한참 크는 아이지만 남자 아이들 보다 더 먹는거 같은 딸...

 

안먹어도 걱정, 너무 먹어도 걱정 ~

 

 

^^

 

 

 

                                                                        

설정

트랙백

댓글

  • 못난이지니 2015.02.16 04: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작은 소면 덩어리를 3개 드셨다는 말씀이신거죠? 따님이 호리호리한걸보니 먹는것이 다 키로 갈것 같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나저나 저도 먹고싶습니다. 잔치국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6 12:40 신고 수정/삭제

      작은건 아니고 중간덩어리 같아요 ㅋㅋ
      제발 키로 가야하는데 키는 보통키에요.
      점심으로 잔치국수 너무 맛있어요ㅎ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2.16 05: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맛있겠어요. 방금 전에 점심 먹었는데 또 국수가 먹고 싶어진다는...
    아이들 지금 밖에서 놀고 있는데 몰래 해먹어야 하나 고민중. ㅋㅋ
    육수 참 맛있어 보여요. 색도 좋고 잘 뽑아 내셨어요.

    울집 딸들도 엄청 먹어요. 진짜 저걸 다 어찌 먹나 싶은데 다 먹더라구요.
    Countrylane님 따님도 울집 딸들도 크느라고 그런가 봐요. 휴아~!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6 12:4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이웃님들 요리하신거 보면 배부른데도 또 먹고싶어요 ㅋㅋ
      노라님네는 국수를 얼마나 쌂아야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육수는 양파 껍질을 넣으면 이렇게 진하게 나오더라구요.

      노라님 따님들은 잘먹기도 하고 골고루 먹는거 알죠 :)
      한참 크느라고 그러는거 아는데 너무 하단 생각도 들어요 ㅋㅋ
      먹는거만 봐선 우리 딸래미들 많이 클건가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16 06: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기 오늘 날씨에 딱 맞는 음식이라서 그런지 진짜 먹고 싶네요.
    오늘 눈이 엄청 많이 왔고...한파주의보가 내일까지 계속 되네요..
    저런거 딱 먹었음 좋겠는데...애들이 동의할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너무 오랫동안 한식을 안먹었길래..아침에 밥에 찌개에 든든하게 먹었더니..점심은 대충 또띠아에 치즈 넣고 그릴에 눌러서 먹고 말았거든요...
    저녁은 뭐해먹지요? 애들한테 한번 물어볼까봐요..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6 12:53 신고 수정/삭제

      동부는 요즘 엄청 춥다고 들었어요.
      제발 아무 피해만은 없길 바랍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잔치국수 맛을 모르는걸까요?
      그럴수도 있겠어요 ㅎㅎ
      저는 클라라님 찌개 얘기에 내일 아침부터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꼭 끓여먹을래요. 찌개에 밥 비벼먹고싶어요 으아...
      오늘 저녁으로 뭘드셨는지 궁금해요 ㅋ
      다른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분들 요리/음식사진보는거 너무 좋아요 ^^


  • 이노(inno) 2015.02.16 09: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집에서 육수 내는거랑 장만드는걸 몰라서 그냥 비빔국수 많이 먹는편이었는데요.
    잔치국수 먹고 싶어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6 12:55 신고 수정/삭제

      육수내는거 간단한데도 가끔 귀찮을때가 있어요.
      그래도 미원을 안넣는다고(집에 미원도 없구요) 또 매번 이렇게 일 만듭니다.
      다 하고나면 주방이 난리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16 14: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네그릇, 세그릇^^ㅎ
    많이 먹어야죠~한창 자라는 시긴데요~ㅎ
    엄마 솜씨가 좋아서 더 많이 먹는것 같아요^^하핫~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02:33 신고 수정/삭제

      딸은 한창 자란다고 먹는데 저는 다이어트 망친거 있죠? ㅠ
      다시 시작해보자고 그래도 저녁은 많이 안먹고 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2.16 16: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고 잔치국수~ 머꼬 싶네요.
    이런게 먹다보면 한없이 들어가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02:35 신고 수정/삭제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ㅋㅋ
      계속 먹는다는 ㅋ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 보면 국수가 조금 남았더라구요 그러면 저는 아깝다고(?) 또 먹고... 다이어트 실패ㅋ ^^

  • 예예~ 2015.02.17 11: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잔치국수 좋지요~~ 전 점심먹고 아이 간식 먹는 오후시간에
    한번씩 더 간식으로도 먹는다능... 그래서 살찌나 봐요.ㅋㅋ
    고명도 다양하게 올라갔네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1:47 신고 수정/삭제

      아이 간식먹는 시간에 또 드신다는 얘기 너무 재밌어요 ㅋㅋ
      저도 애가 먹다 남은거나 아침엔 우아하게 토스트나 베이글을 먹어야 되는데
      꼭 애 도시락 싸고 남은걸 먹고 디져트로 토스트나 베이글 먹는거 있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2.18 20: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물론 엄청 맛나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드시는 양이 엄청나군요. ㅎㅎ
    성장기의 little lane이야 먹는 게 대부분 키로 가겠지만, lane님은 더이상 위로는 크질 못하실테니... 아... 아닙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9 01:22 신고 수정/삭제

      우리가족이 다 너무 잘먹어요. 그래서 요리를 한번 하면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먹고 이런 경우가 많이 없어요 ㅠ
      저는 고만 먹어야되는데 어쩌죠? ㅋㅋㅋ
      그렇다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층에 겨우 올라갔다 내려오는 사람이에요 ㅠ
      그래도 요즘 저녁을 많이 안먹고 있답니다 ㅎㅎ
      저 살빼야돼요! ^^

  • 퍼플팝스 2015.02.20 06: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잔치국수... 제가 만드는건 너무 귀찮은데 정말 누가 해주는 잔치국수가 최고죠.. 네그릇이라 해서 놀랬는데 그릇 사이즈가 좀 작은듯 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0 13:46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ㅋㅋ 그릇이 큰 그릇은 아니에요.
      그래도 딸이 너무 먹어요ㅠ
      지금이야 큰다고 많이 먹는다지만 나중이걱정이에요.
      저도 잔치국수 너무 좋아해요. 또 먹고싶네요 ㅎㅎ ^^

                                                            

 

 

 

 

배추가 크기도 전에 달팽이들이 야금 야금 먹어가는 상황....

 

매일 텃밭에 나가면 배추 한 두개가 꼭 없어졌다는...

 

이렇게 그냥 뒀다간 배추 한포기도 안남을거 같아

 

그냥 다 뽑아서 배추 된장국을 끓여 먹기로 했어요.

 

 

 

 

 

 

 

 

 

 

제일 큰 배추 크기가 7"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리운 주말농장...

 

 그때 키우던 배추는 이렇게 잘 자랐는데...

 

 

 

 

 

지금 텃밭은 달팽이가 먹는것도 문제지만

 

저희 텃밭엔 햇빛이 많이 안들어와서 배추를 크게

 

키우긴 힘들거 같아요. 

 

그래서 아주 작은 배추까지 다 뽑았어요.

 

 

 

 

 

 

 

 

 

 

 

 

 

 

겉절이를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는데

 

딸이 배추국을 좋아해서 배추국을 끓이기로 했어요.

 

 

 

 

 

 

여린 봄배추로 끓인 배추 된장국 ~

 

 

 

 

 

 

배추를 뽑아낸 자리엔 또 뭘 키울까 생각중이에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Clara 2015.02.14 09: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저도 가끔 된장국이 먹고 싶어서 끓이는데...아직 저희 둘째는 이 맛을 모르는거 같아요...)
    여리여리한 봄배추...그냥 양념장에 슬슬 무쳐 먹어도 맛있는데 말이죠...냠....
    진짜 봄에는 꼭 파종(!!)을 해야겠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23:3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양념장에 비벼먹는거 좋아해요! 생각만 해도 ㅎㅎㅎㅎ
      둘째가 맑은 국물만 좋아한다고 그랬죠? :)
      동부 집들은 뒷뜰이 어마어마할꺼 같은데 혹시 클라라님 뒷뜰은 어떨지 궁금해요.
      텃밭 하시게 되면 꼭 뒷뜰 사진도 올려주세요. ^^

  • 『방쌤』 2015.02.14 10: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진으로만 봐도 국이 시~원하게 느껴지는데요~
    달팽이들에게 다 뺏기시기 전에 맛나게 음식으로 만들어드셔서 다행입니다ㅎ
    직접 키운 채소로 끓인 국이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당연히 건강에도 좋겠죠?
    달팽이들도 탐내던 맛나는 배추니까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23:38 신고 수정/삭제

      배추가 정말 작고 여려요 ㅎㅎ
      매일 없어지는데 속으로 "니들이 매일 하나 둘씩 먹으면 내가 모를줄 알았지?"
      달팽이들하고 머리싸움도 해야되는 초보 농부 같아요 저 ㅋ
      원래는 이웃님들이 옆에 계셨으면 나눠 드리고 싶은데 저도 간신히 먹었네요 ㅋ ^^

  • 이노(inno) 2015.02.14 1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배추도 키우셨어요?
    저희 어머니도 마당에 조그마한 농사를 지으시는데 재미있으신거 같더라고요.
    무우도 괜찮을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23:42 신고 수정/삭제

      배추를 제대로 키울려고 했는데 이만큼 건진게 어디에요 그쵸? ㅎ
      이노님 어머님 텃밭도 궁금해요! 텃밭 가꾸는거 건강에 좋은거라고 들었어요 :)
      무우도 키워봤는데 햇빛이 부족해서 무는 안자라고 무청만 올라와요.
      그래도 무청이 맛있으니 또 키워볼까 했는데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2.15 0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배추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봄이라서 그런지 여린 잎사귀가 달고 시원해서 아주 맛있을 것 같구요.
    달팽이 욘석들이 Countrylane님댁 맛있는 배추의 맛을 알아버린 것이야~
    저 같아도 매일 뜯어다 먹겠어요. (갑자기 달팽이로 변한 나???) ㅋㅋ

    봄배추 넣고 끓인 된장국 너무 시원하고 맛있겠다! 따님이 한국음식을 참 잘 먹는군요.
    엄마가 음식을 잘해서 그런 것 같아요. ^^
    울집에는 지금 배추가 없는데 호박이라도 넣어서 된장국 끓여 먹을께요.
    밥하고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하니 아주 좋을 것 같아요.

    Countrylane님께서도 멋진 남편분 & 어여쁜 따님과 행복한 Valentine's Day 보내세요.
    Happy Valentine's Day~~!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2:31 신고 수정/삭제

      달팽이 요녀석들이 제가 요즘 상추에만 신경을 썼더니 어뜨케 알고
      그새 배추를 공격하고 있었더라구요 으이구...ㅋ
      노라님은 다 드셔도 돼요 ㅎㅎㅎ

      딸이 우리집에서 제일 한국음식 타령하는거 같아요.
      노라님 저 요리를 잘하는 사람 아니에요 ㅋ
      제가 노라님처럼 베이비백 바베큐를 할수있는 날이 오면 잘한다고 인정할게요 ㅋ
      된장국은 한국사람들한테 소울푸드일거에요 :)

      제가 성격이 남자같아서 발렌타인인걸 까먹고 있다가 어제 밤에 남편이 쿠키를 만들어 줘서 알았어요 -.-
      원래 이런 스페셜 날 별로 신경 안쓰는 여자에요 ㅋ 사실 결혼기념날도 거의 기억 한적이없어요. 저 심했죠?
      그나저나 노라님네는 오늘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

    • The 노라 2015.02.15 13:21 신고 수정/삭제

      저 또 놀랐어요. 어쩜 저랑 그렇게 비슷하세요?
      제가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심지어 제 생일까지도 거의 신경쓰지 않거든요. 남편이 늘 알려주면 "아, 그렇구나!" 이래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Countrylane님도 그러셔서 정말 놀랐어요.
      남편이 기념일 같은 거 챙기려고 하면 (그런데 제가 귀찮아서 하지말라고 해요), "꽃이나 선물말고 맛있는 거!" 이런다는... ^^*

    • The 노라 2015.02.15 13:23 신고 수정/삭제

      참, 베이비백 바베큐는 제 남편이 만들었어요. 저는 보조만 했구요.
      저도 그렇게 음식 잘하고 자랑하고 그런 사람... 아니예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3:32 신고 수정/삭제

      Oh my goodness!!! 저도 생일까지도 신경안쓰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다른 여자친구들이 무슨날이면 선물은 뭐 받았냐 나는 뭘 받았다 하면 선물이 중요한가?
      생일, 결혼기념일이 그렇게 중요한가?
      저도 남편이 얘기 해야지만 안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저 노라님 댓글보고 깜짝 놀라고 웃고 ㅋㅋ
      혹시 저의 long lost sister 이실지도 모르겠어요 ㅋ
      제 호숫가 친구도 발렌타인인데 오늘 뭐 할거야 물어보길래
      남편이 어제 쿠키 만들어 줬어라고 하니까 너 정말 simple하다 하면서 놀라더라구요 ㅋㅋㅋ
      놀라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3:34 신고 수정/삭제

      그럼요 노라님 글을 다 읽었는데 알지요 ㅎㅎ
      남편분의 소스도 있다는것도 알구요. 노라님도 요리 잘하세요! ^^

    • The 노라 2015.02.15 13:45 신고 수정/삭제

      Long lost sister... 진짜 그런지도. 비슷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놀랍구요.
      요리 칭찬받으면 약간 부끄러우면서도 기뻐요. 저도 요리에 열정을 가져 봐야할까 봐요. ㅋㅋ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3:57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이 여지껏 만드신거 다 아는데 칭찬도 받으시고 인정하세요!! ㅎㅎㅎ
      노라님 남편분도 노라님도 다 잘하시던데요 :)
      정말 노라님하고 비슷한 점이 많아서 늘 놀랐는데 하지만 오늘은 더 놀랐어요....@@
      아무튼 the similarities are amazing!

  • 프라우지니 2015.02.15 08: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맛나 보이는 배추 된장국입니다. 여린 배추여서 맛도 배로 뛰어날거 같아요.^^

    저희 시아버니는 마당에 달팽이들을 방지하는 뭔가를 뿌리시더라구요. 그럼 그 주변으로 달팽이가 오지 않던데..거기에 혹시 그런 약은 없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2:4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배추라고 하기엔 너무 작죠? ㅋㅋ
      배추모종이 맞는 표현일거 같아요 흑흑..
      여기 철물점에도 달팽이 죽이는 약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될수있으면
      아무것도 안뿌리고 유기농으로 키운다고 고집하는데 쉽지 안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2.15 13: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맛있겠다요 무궁해라 좋다요 ~~ 건강 식품이지요

  • 여행쟁이 김군 2015.02.15 22: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D 와~ 웰빙이라는 단어가 그저 생각납니다~^^
    좋아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자판쟁이 2015.02.16 16: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판 삼시세끼보는거같아요. ㅎㅎ 한국티비프로 모르시죠?ㅎ
    올해는 제대로된 텃밭이 갖고싶어서 주말 농장을 계약하고 왔네요. 여름 즈음이면 저도 텃밭에서 무언가를 수확해서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02:37 신고 수정/삭제

      몰라요, 혹시 텃밭 얘기나오나요?
      그럼 찾아 봐야겠네요 당장 ㅋㅋ

      주말농장 계약 축하드려요!!!! 그럼요, 씨만 뿌리면 지들끼리 막자라는 야채 많아요 ㅎㅎㅎ
      주말농장 제발 자판쟁이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저 텃밭 구경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

  • 예예~ 2015.02.17 11: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들이 다 먹어치우면 안돼죠~
    시원한 배추 된장국 끓여드셨군요?. 외국생활에선 막연히 한식 먹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해드시는 음식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1:54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제가 상추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더니 어느새 야금야금 먹고 있었다능 ㅋㅋ
      요녀석들 참 영리해요.
      외국생활이라서 더 한식에 집착하는거 같아요.
      진짱님 한국에 맛집/ 식당 글 보면 너무 부럽고 먹고싶고 그런데 보는거만으로도 너무 재밌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2.18 20: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ㅎ 포스팅 제목이 너무 웃겨요.
    맞아요. 힘들게 키웠는데 달팽이가 다 먹어치우게 둘 수는 없죠. ^^
    예전에 아부지께서 배추국에 버터를 넣고 끓여주신 기억이 있어요.
    아부지께서는 감칠맛이 날 거라며 버터를 넣으셨었는데,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이었어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9 01:19 신고 수정/삭제

      너무 작지만 그래도 그냥 이대로 둘수 없어 뽑아 먹었어요 ㅎㅎ
      아버님이 버터를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아무리 상상을 해봐도 안 어울릴거라고 생각드는데 그래도 민경아빠님의 아버님의 창의력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
      어머, 아버님이 요리를 하시는거 보고 자라셔서 민경아빠님도 요리를 잘하시나봐요 ㅎㅎ ^^

  • 퍼플팝스 2015.02.20 06: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벌써 봄기운이 물씬하네요. (근데 달팽이 ㅋㅋㅋㅋㅋ 저 진짜 몰랐어요 달팽이들의 본모습을..)
    여긴 아직 폭설에다 넘 춥고 그런데... 풋배추 정말 넘 먹고싶습니다...ㅠㅠ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0 13:54 신고 수정/삭제

      폭설이군요..ㅠ 빨리 날씨가 풀리길 바래요 :)
      네, 요녀석들 다먹고 있어요 그래서 아침에 텃밭에 나가면 한숨만 나와요.
      오늘 아침에 나가보니 새로 심은 상추모종 6개가 사라졌어요. 물론 달팽이 녀석들이 때문이죠.
      옆에 계시면 나눠드리고 싶어요.
      야채가 잘 자랄땐 정말 많고 잘자라거든요. ^^

                                                            

 

 

 

 

[ 지난달에 리폼한 앤틱 옷장 ]

 

 

 

 

남편이 제발 차고 정리를 하자고 해서 그동안 잘 하고 있었는데

 

중고가게는 왜갔는지 아무튼 그새 또 중고가게에 가서

 

이 옷장을 보곤 또 유혹을 못참고 데리고 온거있죠?

 

ㅋㅋㅋ

 

옷장이 앤틱스럽고, 라인도 예쁘고, 또 낡아서 더 예뻐 보였던 이 옷장 ~

 

가격은 $40 인데 50% 세일해서 $20에 샀어요!!

 

 

 

사진으로 보면 커보이는데 사실 높이가 47.5 in/ 120.65 cm 밖에 안돼요.

 

 

 

 

(옷장을 보자마자 떠오른건 mini bar...)

 

 

 

리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아이디어를 남편한테 얘기를 하고 

 

남편은 늘 그렇드시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얘(옷장)는 집에 데리고 오자마자 리폼을 시작할거라고 

 

간신히 남편을 설득시켜서 데리고 왔어요 ㅋㅋ  

 

 

 

 

 

옷장이 사진에 보이는데로 윗문에 손잡이가 없는 상태에,

 

옷장안엔 위에 서랍 하나가 없었고,

 

 외부에도 손 볼곳이 많았어요.

 

 

 

이번리폼도 지난번 서랍장 리폼처럼

 

프로방스/ 프렌치 컨트리 스타일로 리폼 할거에요.

 

나무가 벗겨진 부분은 우드필러로 매꿔줄거고

 

샌딩이나 프라이머를 안하고 페인트를 거칠게 한겹만 칠할거에요.

 

 

 

 

오래된 가구리폼엔 필수인 우드필러~

 

 

액자리폼때 썼던 짙은 회색 페인트~

 

 

 


 

 

 

흠이 많은 옷장 ~

 

 

 


 


 


 

 

 

 

우드필러로 매꿔준뒤 하루정도 기다리고 샌딩을 했어요.

 


 


 


 

옷장아래 서랍은 엉망...

 

옷장안에 있는 서랍은 깨끗해서 곧바로 페이트를 칠했어요.

 

 

옷장을 미니 바로 리폼할거기 때문에 위에 서랍은 초크페인트/ 밀크 페인트로 칠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돈을 아끼고 저렴하게 리폼을 하기위해 옷장에 있는

 

손잡이를 그대로 쓰기로 하고

 

손잡이가 없는 윗문에는 집에 있는 손잡이를 찾아서 쓰기로 했어요.  


 

 

 

 

저의 손잡이 통. 뭐가 많죠? ㅋㅋ

 

이중에서 골랐어요...

 


 

 

 

어떤 손잡이가 어울릴지 고민하다가 요걸로

결정하고 손잡이에 페인트를 칠했어요.

 

아래 서랍에 달려있던 손잡이들은 약간 더

빈티지 스럽게 페인트 여러색을 칠했어요.

 

 

 

 

옷장에 페인트만 칠하면 뭔가 밋밋해 보일거 같아서

 

페인트를 다 칠하고 마른후 옷장 윗문에 스텐실을 하기로 했어요.

 

스텐실을 따로 사면 비싼데 원하는 글을 프리터로 프린트 해서 가위로 글을 잘라내면

 

저렴하게 스텐실을 만들수 있어요.

 

 


가위로 오려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다 하고나면 뿌듯하다는 ㅋ  

 

문에 테이프를 붙히고 조심히 해야하는 저렴이 스텐슬링~

 

 

 

 

 

 

집에 있는 스폰지와 면봉으로 슬슬 페인트를

뭍히는 인내심이 아주 많이 필요한 작업 ㅠ  

 

 

다하고 나서 저렴이 스텐슬링은

다시는 안한다고 다짐했어요 ㅋ  

 

 

 

리폼 완성 ~

 

 

 

 

 

 

 

 

 

 

 


 

 

 

 


 

스텐슬링은 Kate Chopin의 마지막 시

 

"To the Friend of My Youth: To Kitty" 의 첫줄을 프랑스어로 번역한거에요. 

 

영어: It is not all of life

 

 

 

 

 


 


 

 옷장 문을 열면 미니바가 보여요.

 

와인병이 들어갈지 줄자로 재어봤는데 충분히 들어가더라구요.

 

아래 서랍엔 와인잔이나 아니면 다른 잔, 코스터 등을 넣으면 될거 같아요.

 

집에 술병이 있었다면 안에 넣어서 사진을 찍었을텐데 없는데로

 

분필로 아는 와인 이름를 써봤어요 ㅋ

 

 

 

 

 

 

 

 

 

 

 

리폼된 미니 바를 이렇게 딸 공부방에 놓았더니

 

잡동산이를 다 감출수있는 책장/ 수납장으로 변신됨 ~

 

 

 

 

 

 

Before

 

 

 

After

 

 

 


하지만 남편은 안어울린다고 또 뭐라함 ㅠ

 

 

 

 

 

 

Before


 

 

After


 

 


아쉽지만 이번에도 저희 집에 필요 없는 가구인데다가

 

 재미로 해본 리폼이라서 또 보냈어요.

 

다행이 이번에도 좋은 분한테 갔어요.

 

옷장이 너무 맘에 드신다며 3시간 반을 운전을 하셔서 오신 분. 

 

오셔서 옷장/ 미니바 값을 단 $1불도 안깍으시고 제대로 주시는데,

 

 멀리 운전해서 오신게 미안해서

 

제가 개스/ 기름값은 깎아드렸어요.

 

가시면서 나중에 다른 가구를 리폼 하게되면 연락하라고 명함까지 주시고 가신분....

 

아직까지는 사고팔고 거래를 하면서 늘 좋은 분들만 만난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이노(inno) 2015.02.12 09: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티크 물건을 정말 잘 이용하시는군요.
    저는 항상 새물건만 찾는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3:49 신고 수정/삭제

      제가 손때가 묻은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지만 새것도 좋아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2.12 10: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도 양손 엄지가 자동으로 척! 하고 올라갑니다. ^^
    이러다가 전문 리폼샵을 차리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혹시, 차리시게 된다면 꼭! 남편분 차고에다가 차리세요. 그간의 설움(?)을 복수 하셔야죠. ㅎㅎ

    lane님의 정성이 가득한 것들을 보내니 좋은 구매자를 만나시는 것 같습니다.
    저라도 D/C요구를 못하겠는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3:55 신고 수정/삭제

      늘 궁금했던건데요..
      혹시 민경아빠님 코미디언 오디션을 보셨는지요? ㅋㅋㅋ
      오늘도 혼자 크크 웃고있는데 궁금합니다 ㅋㅋ ~

      제가 사고팔고를 꽤 많이 했는데 아직은 좋은 분들만 만났어요 :)
      그래도 여지껏 3.5시간을 운전하셔서 오신분은 처음이에요.
      늘 칭찬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 『방쌤』 2015.02.12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음...
    나날이 발전하는데요
    요번거는 비포 앤 애프터가 더 놀랍네요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짝짝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4:01 신고 수정/삭제

      발전했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부끄ㅎㅎ) 하지만 맘에 드신거 같아서 기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2.12 11: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행이 이옷장도 좋은 인연을 만났군요 리폼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4:02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드림사랑님!
      옷장을 사신분이 좋은 분이셨어요 :)
      어떻게 3시간 반을 운전하고 오셨는지 그분도 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아요 ^^

  • 개인이 2015.02.13 0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한게 더 느낌이 있네요. 약간 유럽풍? 그런 느낌? 가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좋은데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04:16 신고 수정/삭제

      저도 구글 이미지를 구경 하거나 잡지를 보면서 따라쟁이 하는 수준이지 저도 잘 몰라요 ㅋ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2.13 08: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얼마나 마음에 드셨으면 3시간을 달려오셨을까요~ㅎㅎ
    옷장을 미니바로 리폼하셨다길래 그게 말이 돼? 했는데 말이 되는군요. ㅋㅋㅋㅋ
    전 워낙 인테리어나 리폼에 재주가 없어서 아예 가구 없이 살자 주의라 부럽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13:17 신고 수정/삭제

      처음엔 설마 그 멀리서 오실까 했는데 정말 오신거에요.
      제가 미안했다니까요 너무 멀리 오시게 한게 아닌가 해서요.
      이런재주 없어도 돼요 ㅋㅋ 제 남편은 제가 텃밭에 리폼에 가만히 못있으니까 제발 일 만들지 말고 가만히 좀 있으래요 ㅋ
      칭찬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2.13 1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 리폼으로 사업 시작하셔도 되겠어요!
    프랑스 느낌이랄까 색이나 모양 그리고 불어로 된 싯구절 때문에도 그런 분위기예요.
    이 이쁜이 데려가신 분은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3시간 반이나 운전해서 오셨을까요???
    Countrylane님의 솜씨가 단번에 드러나는 순간.
    취미생활도 키우고 리폼한 이쁜이를 알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Countrylane님 너무 좋으시겠당~!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13:23 신고 수정/삭제

      리폼 사업요??? 제가 실증을 금방내는 성격이라 쬐끔 했다가 또 말고 그래서 얼마나 할지 모르겠어요 ㅋ
      알지도 못하는 불어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살아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스텐실 오리는데 고생좀 했어요 그래서 아까워서 다음 작품에 재활용 해야될지도 몰라요 ㅋ
      아주머니께서 너무 좋으신 분이셨어요. 제가 집안에 들어와서 가구를 제대로 inspect해도 된다고 했는데 안봐도 된다며 그냥 들고 가셨어요.
      제가 미술을 못했지만 이렇게 만드는거는 좋아해서 제 취미생활 맞네요 :)
      오래된 가구를 보면 리폼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해요.
      오늘도 칭찬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13 15: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멋져요!!! 텔레비전 홈채널에서나 볼듯한 리폼 과정을 이렇게 가까이(?) 에서 보니 그저 신기할뿐이에요. 언젠가 저도 리폼 공부할 기회가 오면 Countrylane님 홈피 많이 참고해야겠어요 ㅋㅋ 앞으로의 리폼 프로젝트들도 기대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19 신고 수정/삭제

      남편이 제발 그만 사들이고 차고정리를 하라고 해서 다시 차고정리에 들어갈거라서 이번주말 내내 또 일을 할려고 해요 ㅋㅋ
      홈체널이라뇨 .. ( 부끄) 그정도 수준이 아닌데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14 01: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솜씨가 장난 아니시네요. 혹시 이런거 관련 질문 있음 꼭 해야겠어요! 앤틱샵 자주 가시는것도 부럽구요.
    전 꿈만 꾸지 현실로는 옮기지 못하는 리폼쪽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07 신고 수정/삭제

      아니에요, 다른분들 보면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는 그냥 따라쟁이 ㅎㅎㅎ
      제가 expert는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와드릴게요 :)
      제가 앤틱숍/ 중고가게 매니아에요. 몰은 일년에 몇번 안가지만 중고가게는 한달에 몇번은 꼭 가요 ㅋㅋ
      칭찬 감사드려요! ^^

  • Clara 2015.02.14 0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진짜 이번것도 완전!!! ^_^b
    진짜 예쁘게 잘 하셨네요.
    Countrylane님 덕에 요새 저 무슨 취미 생겼는지 아세요?
    뭔 물건을 보면...요넘 색칠을 어떻게 하면 좀 나을까...저 고리를 좀 바꿔 달면 어떨까..막 이러고 있어요..ㅋㅋㅋㅋ
    shabby chic이 제 취향이 아니다가도...Countrylane님 블로그 오면 취향이 바뀐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11 신고 수정/삭제

      저는 다 제 취향이라서 문제에요 ㅋㅋ
      모던도 클래식도 앤틱도 쉐비시크도 다 좋아해요!
      요걸 어떻게 바꿔볼까 하는게 제가 매일 생각하는건데 클라라님이 저한테 옮았나봐요 ㅋㅋ
      그나저나 클라라님 쇼파랑 커튼은 어떻게 된거에요?
      언제 보여주실지 궁금합니다. 물론 안봐도 예쁠거 같지만요 그래도 보여주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14 04:01 신고 수정/삭제

      하하...실은 소파는 손 안대고 지하실에 내려 놓을까 생각 중이예요.
      (길이가 진짜 긴 소파라서 저랑 남푠이랑 힘깨나 써야 하는 지라...나중에 버리자는 심산으로요..ㅋㅋㅋ)
      2인용 소파와 지금 가지고 있는 chair들로 다시 꾸며 볼까 하고요.
      그리고 커튼은 지난 snow day 였을때 시간 내서 이제야 줄여 달았네요;;; ㅋㅋㅋ 지금 너무 밋밋해서 뭔가 괜찮은 아이디어 없을까 생각 중이예요..히힛...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4:26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소파 옮기실때 조심하세요.
      커튼은 완전 완성되면 보여주시구요 :) ^^

  • 김이상 2015.02.14 0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넘멋져요 늘 이 작업은 제 로망ㅜㅜ 제가했다면 저렇게했을것같은 맘에쏙드는 모습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14 신고 수정/삭제

      제가 인내심이 별로없고 얼른 대충 뚝딱 성격이라 제가 하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거에요. 혜경님도 꼭 하실수 있습니다!
      맘에 드셨다니 너무 감사드리고 방문도 감사합니다! ^^

  • 장태도 2015.02.14 18: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재주가 굉장히 좋으세요 분위기있게 리폼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잘보고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23:45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칭찬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시작님의 방문도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어디서든 돈 주고 살 수 없는 디자인의 가구인데요?
    저도 집에서 리폼해봐서 아는데 진짜 더럽게 힘들더라구요.ㅎㅎ
    페인트 칠하는 순간 '이걸 내가 왜했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는..ㅎㅎ
    정말 멋지고 대단하셔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6 01:39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제대로 표현하셨어요 ㅋㅋ
      저도 그래요..ㅎㅎ 내가 이걸 왜하고 있는건지 바로 후회 들어갑니다 ㅋㅋㅋ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방문도 감사해요! ^^

  • 유머조아 2015.02.16 08: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멋지게 리폼 하셨군요.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화사한 2015.02.17 10: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대단히 놀라운 작업이네요.. 그 작업에 들인 시간 생각하면 가져가신 그 분도 그 돈이 아깝다고 생각진 않으셨을것 같아요 .
    특히 저 싯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글자체도 참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는 ..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음악도 감상해보세요.. 이제 간간히 블로깅하려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1:28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화사한님!
      제가 사포질 하기싫어서 요리조리 샌딩작업 피해 다니면서 거칠게
      페인트 한다고 대충했는데도 이웃님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살짝 찔리고 있는중이에요 ㅋㅋ
      저 화사한님의 최근 포스트글 벌써 읽고 클래식 음악도 듣고 갔어요 :)
      제가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주 분위기 있는 클래식 음악이더라구요.
      화사한님 코멘트로 달아야 하는걸 요기서 이러고 있네요.
      미안합니다 ..
      잠깐 블로그 브레이크중이신거 같았어요.
      자주 놀러갈게요!! ^^

  • 예예~ 2015.02.17 11: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메인에서 봤었어요~!!
    가구리폼 이번에도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됐네요.
    솜씨가 부럽습니다. 과정이 만만치는 않아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1:49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도 아닌데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따라쟁이 하는 수준이에요 ㅎㅎ
      옷장이 조금 더 컸다면 안팔고 딸 공부방에 넣었을텐데 작아서 그냥 팔기로 했어요 ㅠ
      늘 감사드려요!! ^^

  • 삐딱냥이 2015.03.27 0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ntrylane 님~ 질문있어요... ^^

    바깥 페인트를 일반 Behr 라텍스 페인트로 칠하신건가요? 바깥을 칠할 때 일부러 한 겹만 아래가 비치도록 칠하신 거에요,
    아니면 다 칠하고 나서 사포로 쓱쓱 한 번 밀어주신거에요?

    집에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가 하나 있는데, 기존 마감이 짙은 검정색이라 기존 페인트를 벗겨내고 빡빡하게 작업을 해 볼까,
    아니면 가볍게 칠하고 나서 슥슥 아랫색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볼까 고민중이거든요...
    지금은 검정이라 얇게 칠해서 사포질하는 스타일로 해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몸을 좀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날도 슬슬 풀리니... 차고에서 문 열어놓고 작업을 하던지 뒷마당에 나가서 일을 하던지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7 05:22 신고 수정/삭제

      1. 페인트는 일반 베어 브랜드 인테리어 에그셸이구요

      2. 한겹만 칠할때는 페인트를 두껍게 만들기 위해서 페인트를 종기에 따로 담아서 (저는 두부곽에 부어서 써요) 밖에 며칠 두면 페인트가 두꺼운, 걸죽한consistency로 바껴요. 그러면 페인트가 거칠게 두꼅게 발라져요. 제가 귀찮을때, 한겹만 칠하고 싶을때 쓰는 방법이에요 ㅋ

      3. 사포는 안했어요- 귀찮아서요. 그런데 매끈한 피니쉬를 원하시면 가볍게 제일 고운 샌드 페이퍼로 사포 한번 해주시면 좋아요.

      4. 짙은 검정색 벗겨내는 작업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 케미컬 먼지가 몸에 좋지 않구요. 페인트나 스테인 벗기는 케미컬도 있는데 그것도 쉬운 작업이 아니라고 봤는데 유투브 동영상을 한번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요?

      Option 1. 프라이머를 2겹 칠하고 그위에 페인트를 2겹 칠한다.
      대신 중간에 잘 마르게 한겹당 하루 사이를 두고 칠한다.

      Option 2. 걸죽한 페인트를 거칠게 붓결 보이게 빈치지 스타일로 칠한다.

      Option 3. 검정색을 벗기고 리폼한다 -저라면 마지막 옵션일거에요.

      페인트나 스테인 마무리는 Polycrylic 으로 해주시면 매끈하고 끈적거리지 않아요. 특히 손때가 많이 묻는 surface 같은 경우에는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금하신거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작업 끝나면 올려주시고요, 아주 궁금합니다 :)

  • 만두라면 2015.04.05 05: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솜씨가 굉장하세요. 저도 저런 리폼을 하고 싶은데, 막상 해본 건 2개 밖에 없어요. 다 낡은 의자랑 서랍장 페인트 칠하기인데, 설렁설렁 했더니 결과가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country lane님 블로그 둘러보면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의지가 막 생겨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5 09:45 신고 수정/삭제

      두개를 하신게 어디에요 @@
      제가 워낙 대충하는 성격이라서 가까이서 보면 티가 팍팍나는데
      사진에선 잘 안보이더라구요 ㅋ
      만두라면님 리폼도 예쁠거 같아요.
      솜씨가 좋으실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

                                                            

 

 

[애리조나 노라님의 야채 부침개를 보고 따라한 쑥갓 야채 부침개  ^^]

 

 

 

지난주에 애리조나 노라님의 야채 부침개 포스트를 보고 노라님에게

 

부침개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배운 후 야채 부침개를 자주 해먹었어요. 

 

 

정말 자주 해먹었었는데 딸은 부침개가 또 생각이 났는지

 

어제밤 야채 부침개를 점심 도시락으로 싸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이른 아침부터 텃밭에 나가서 야채 여러가지를 따왔어요. 

 

 

 

 

 

 

텃밭의 쑥갓은 요즘 부쩍 더워진 캘리포니아 날씨 덕분에 정말 잘크고 있어요.

 

 

 

 

 

 

쑥갓은 밑을 잘라주면 옆으로 새싹이 나와서 키우기가 아주 쉬워요.

 

 

 


 

 

 

 

브로컬리는 아직 수확할때가 아니지만 이파리는 많아서

 

요것도 부침개에 넣기로 했어요.

 

 

 

케일도 땄는데 케일이 아직 어려서 쓰지 않고 아주 연해요 :)

 

 

 

 

유기농 야채는 더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저는 늘 10분정도 물에 담근 후에 씻어서 먹어요. 

 

 

 

 

 

 

2인분 기준 부침개 반죽은 밀가루 & 감자가루 비율 2:1 하고 계란 1개를 넣었어요.

 

야채는:    쑥갓, 브로컬리 잎, 케일, 감자, 당근, 빨강 피망, 쥬키니 호박

 

 

 

 

 

노라님이 부침개를 작게 만든다고 하셔서 저도 작게 만들었어요.

 

(4"  ~  5 " diameter)

 

 

 

 

제가 사진을 못찍는 건지 아니면  부침개가 식힌 후에 찍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는 윤기도 없어 보이고 비주얼이 별로네요 :(

 

이유는 둘 다인걸로 ㅋㅋ

 

 

 

 아침에 아이들 도시락 문제로 고민이 많은 미국에 사는 어머니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또 올립니다: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 메뉴를 만들어서 액자에 넣어 부엌 벽에 걸어놨어요.

 

이렇게 메뉴를 만들어 놓으면 전날 아이한테 주문을 받으면 되니 

 

매일 뭐를 만들까 도시락 고민이 없는거 같아요.

 

 

 

 

 

 

 

어제밤 딸이 아빠랑 같이 만든 바나나 머핀 ~

 

오늘 점심 디져트로 싸줬어요.

 

 

 

친구랑 같이 먹으라고 머핀을 두개나 넣었어요 ㅎㅎㅎ

 

 

 

 

 

 

 

딸 도시락엔 부침개를 가위로 예쁘게 잘라 넣었고,

 

제가 먹을땐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었어요 ㅋㅋ

 

쑥갓 향이 가 ~~~~ 득 ~~~~~

 

정말 맛있어요!!!!!

 

 

 

 

아침으로 작은 부침개 두개랑 바나나 머핀 두개를 먹었는데도 배가 고픈 나 ㅠ  

 

 

....................................

 

 

그래도 점심까지 버텨 볼려구요 ㅋㅋ  ^^

 

 

 

 

 

                                                                        

설정

트랙백

댓글

  • 드림 사랑 2015.02.11 07: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의 행복한 매뉴군요

  • 이노(inno) 2015.02.11 09: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에서 머핀까지 만드셨어요?
    부침개도 정말 맛있어보여요.
    아침부터 배가 고프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1 13:14 신고 수정/삭제

      저 머핀 못만들어요 ㅋㅋ
      남편 담당이라서요. 저는 그쪽엔 관심이 없어요 ㅋ
      기름진 음식이 아침으로도 괜찮더라구요 ㅋ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2.11 09: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마나~! 제가 별로 알려 드린 것도 없는데 저한테 배웠다고 하시고 제가 감동을...
    감동의 눈물이 앞을 가리옵니다... ^^
    텃밭 멋진 야채로 만드셔서 그런지 더 신선하고 맛있어 보여요.
    저 이러다가 또 부침개 해먹는다고 난리치겠어요. ㅋㅋ

    늘 느끼는 바지만 따님 도시락 정말 깔끔하고 정성들여 잘 싸주시네요.
    도시락 딱 열었을 때 따님 기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영양가까지 충분하니...
    따님 공부도 더 잘 되겠어요. 멋진 엄마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1 13:20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덕분에 정말 맛있게 할수 있어서에요 :)
      딸이 점심으로 싸달라고 까지하고 이제 자신감 있게 부침개를 만들수 있다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딸 친구들은 다 본인들이 샌드위치나 다른 간단한 점심을 싸온다는데 내년 부터는 저는 가끔 만들꺼고 아이가 하게끔 할려구요.
      저는 친정엄마가 늘 바쁘셔서 도시락 싸주신 기억이 거의 없어요 ㅠ
      그래서 제 딸 만큼은 제가 많이 해주고 싶었나봐요..
      칭찬도 감사드려요 노라님! ^^


  • 민경아빠 2015.02.11 14: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little lane은 항상 도시락 뚜껑을 열면서 기대감과 행복함을 느낄 것 같아요. ^^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야채의 쓴 맛을 8배나 더 느낀다던데, 먼저 야채부침개를 해달라니 대단하네요.

    저는 어릴 적에 일요일이면 가족들이 다같이 뒷산 약수터를 다녀왔는데, 거기서 항상 케일쥬스를 억지로(!) 마셔서 커서는 케일을 안먹어봤어요.
    지금 먹으면 쌉쌀한 맛이 좋게 느껴지겠죠? ^^ 생각난김에 이번 주말에는 아그 데리고 다같이 뒷산 약수터라도 다녀와야겠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03:16 신고 수정/삭제

      제가 향이 나고 약간 쌉쌀한 야채를 좋아하는데 딸이 제 입맛하고 거의 똑같아요 ㅎㅎ
      케일쥬스 으악!!! 케일쥬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세상에 있을지 궁금해요 ㅋㅋ
      제가 예전에 한참 쥬스만드는거에 빠진적이 있는데 한번은 케일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잔뜩 사다가 쥬스를 만들었는데 한컵을 마시고 더이상 못마시겠는거에요..
      그리고 하루종일 속에서 올라오는줄 알았어요 ㅋ
      그뒤론 절대 케일 쥬스 안마셔요. 그런데 케일 볶음은 정말 맛있어요.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서 드셔보세요. 약간 쌉쌀하고 맛있어요, 대신 케일이 약간 짠 야채라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으셔야돼요 :)

      약수터 가시면 좋겠어요, 아그 머리는 어떻게 더 길렀나 궁금하네요 ㅋ ^^

  • 브라질리언 2015.02.11 15: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에서 만든 부침개맛이 인터넷으로도 느껴지네요.
    머핀을 집에서 처음부터 만들기 만만치 않은데요.
    치우는데도 시간걸리구요.
    행복해보이는 가족입니다. 흐뭇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03:18 신고 수정/삭제

      요즘 캘리포니아 날씨가 따뜻해서 야채가 잘 자라고 있어요 :)
      머핀은 시아버님 레시피인데 너무 맛있어요.
      맞아요 치우는게 만만치 않죠. 저는 베이킹이 꽝이라 잘 모르지만요 ㅋㅋ
      방문과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2.11 20: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이런 도시락은 돈 주고도 못사먹는 거져. 직접 재배한 쑥에 정성까지 맛은 당연하겠고 감동일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03:20 신고 수정/삭제

      제가 시골에서 자라서 농사일을 좋아해요 ㅎㅎ
      다행이도 달팽이 녀석들이 쑥갓은 안좋아하네요 ㅋ
      방문과 칭찬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11 22: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은 개인이 도시락을 챙겨서 가는가요? 한국에는 급식이 완전 보급이 되어서요...
    예전 도시락 싸서 다니면서 생겼던 추억들이 정말 많거든요~ 물론 어머님은 너무 힘드셨겠지만요~ㅎ
    전의 비주얼도 너무 훌륭한데요~ 쑥갓의 향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려는 기세입니다...ㅎㅎㅎ
    저런 도시락을 들고 학교에 가게되면 아무래도 인기폭발이 아닐까요? 부럽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03:24 신고 수정/삭제

      미국엔 점심을 살수있고 아니면 갖고올수있는 옵션이 있는데 딸이 고기를 안좋아하는것도 있지만 공립학교 음식이 맛이 없어서 따로 싸오는 아이들이 많아요.
      한국 급식사진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예전에 도시락 싸서 다니던 기억나요. 겨울엔 난로위에 올려놓았죠? ㅎㅎㅎ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ㅠ

      아이 친구들이 늘 구경한데요 오늘은 딸이 뭘싸왔나하고요.
      미국아이들은 과장봉지 하나 싸오는 아이들부터 간단하게 샌드위치 하나 정도를 싸온다네요.
      내년부턴 저도 딸이 싸겠금 시킬려구요 ㅋ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12 00: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거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울 아이들은 이상하게 부침개종류를 잘 안먹는데 엄마아빠가 좋아하니 그냥 밀어붙히려구요.
    딸이 주문할수 있는 메뉴 저거 넘 맘에 들어요 ㅋㅋ 언젠간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아파트에 사는 저로선 텃밭 완전 부러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03:32 신고 수정/삭제

      보니 따님이 두명이나 되시더라구요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따님들이 지금은 안좋아해도 조금 더 크면 부침개를 좋아 할거같아요 :)
      메뉴가 없었을땐 매일 생각해야됬는데 이젠 그러지 안아도 되니 편해요.
      제가 시골에서 자라서 텃밭이 제 낙이에요.
      그런데 매일 달팽이 잡으러 다녀야돼요 그래서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워하지 않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14 00:51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달팽이 ㅋㅋㅋ 큰딸 학교에 등교하면서 지나가는 집이 있는데요 그집 울타리의 나무에 달팽이들이 많아서 매일마다 관찰하고 오늘은 몇마리 있나 찾아보고 너무 재밌었어요. 하루는 구경하고 있는데 어느 할머니가 뭐 보냐고 해서 이 달팽이 넘 귀엽지 않냐고 그러는데 그걸 확 집어들더니 찻길로 확 던져버리는거에요. 차들 막 지나가는데.. 우리 딸 그거 보고 경악하구요. 그 할머니가 집주인인데 달팽이때문에 미치겠다고 저희앞에서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할머니가 집에 다시 들어가시고 우리딸 다시 찻길로 가서 등이 깨진 달팽이 주워다가 다른집 정원에 풀어(?) 줬어요. ㅎㅎㅎ 그다음날부터 약을 쳤는지 달팽이들이 싹 없어졌더라구요 ㅠㅠ
      날 따뜻해지면 그 다른집에 달팽이들이 정착했을려나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00 신고 수정/삭제

      아이고 퍼플팝스님은 달팽이를 관찰하시나요? ㅋㅋ 저는 너무 징그러워요
      퍼플팝스님의 따뜻한 마음을 보고 자란 따님들도 마음이 따뜻할거 같습니다 :)
      할머니 마음이 제 마음이에요 물론 길에 던지신건 심했지만요. 얘네들이 얼마나 얄미운 녀석들인데요 ㅋ
      달팽이들이 습한걸 좋아해서 비오면 또 보실수 있을거에요.
      저도 약을 확 뿌리고 싶은게 제 마음인데 유기농으로 키우는거라 한번도 약을 못쳤어요.
      달팽이얘기 때문에 아침부터 재밌었습니다! ^^

  • Clara 2015.02.12 0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맛있겠어요. 여기서 진짜 구하기 힘든게 쑥갓인데...쩝쩝쩝..
    제가 좋아하는건데...지난 번에 씨앗 구입하려고 했더니..."예전에 심었던 실란트로 꼴 난다~"면서 남편이 말리더라구요..
    실란트로도 좋아해서 심었었는데..너무 잘 자라서 감당이 안됐었거든요..ㅋㅋㅋ

    그나저나...부침개도 싸가고 좋으네요~!
    저희 애들은 요즘 도시락 권태기가 와서 어째야 할지 어젯밤에 열띤 토론을 했었네요.
    의외로 애들이 다른 애들이 뭐 싸오는지 관심있게 엄청 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좀 개혁을 도모해서 애들이 잘 먹도록 하는게 제 목표랍니다. 이쁘게 싸주기도 하고요....하아~ 저희 친정엄마는 대학때까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딸램 안얄미우셨을까 몰라요....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03:39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도 향나는 야채 좋아하시나봐요 실란트로도 좋아하시구요 ㅎㅎ
      봄되면 심어보세요 쌈싸먹을때 없으면 조금 허전하잖아요 ㅋ
      실란트로보다 더 잘 자랍니다 ㅎㅎㅎ

      딸은 딱 제 입맛하고 똑같아서 편해요 물론 고기만 빼구요.
      클라라님은 아이들이 둘이나 되시니 도시락 걱정이 두배이시네요.
      클라라님은 요리를 잘하셔서 아이들이 도시락 권태기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다시 입맛이 돌아오겠죠?
      잘하실거에요 :)
      클라라님 어머님은 대학때까지 도시락을 싸주셨다니 대단하세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

  • heyjuly 2015.02.13 15: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쑥갓 외엔 양식 야채들이어서 그런지 부침개도 웬지 양식 비주얼이에요. 미국 가게 되면 이렇게 한식 따라해 봐야겠어요. 참 정갈하게 맛있어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03 신고 수정/삭제

      헤이줄라이님 사진을 보면 너무 예쁘고 잘 찍으시던데 물론 맛도 맛있어 보이구요, 그런데 저는 백날해도 안되나봐요 ㅋㅋ
      미국에 이사오시면 꼭 텃밭을 가꿔보세요. 따님이랑 야채를 같이 심고 키우면 재밌으실거에요. :)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8.30 05: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부침개 정말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해물부추부침개예요~ 사실 다른 것들도 다 맛있지만요~ㅎ 예전에는 바삭한 부침개를 좋아해서 끝부분 부터 먹고, 중간에 남으면 좀 맛도 없게 느껴지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바삭한 것도 좋지만, 그냥 부드러운 부침개도 맛있더라구요. 저는 보통 와사비간장이나 초장에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 생각만으로도 지금 침이 고이네요.ㅎ
    따님 도시락통이 작년에 저희딸이 쓰던 도시락통이랑 똑같아요~ㅎ 색깔만 빼구요~^^
    브로콜리 잎도 먹을 수 있나요? 질기지는 않나요? 저도 내년에는 브로콜리도 심어보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8.31 12:23 신고 수정/삭제

      저도 해물 부침개 좋아해요 그런데 딸램 때문에 꼭 야채만 넣어야돼요 ㅠ
      제걸 따로 만들어도 되는데 그러기엔 또 귀찮고 해서 그냥 한가지만 하게 되네요.
      그런데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을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저도 해볼게요, 아이디어 감사해요 ㅎㅎ
      이밤에 부침개 얘기하니까 갑자기 막걸리가 생각이 납니다 ㅋㅋ

      도시락통 Home Goods에서 산건데 똑같군요 ㅎㅎㅎ
      요게 크기가 딱 좋더라구요 ㅋ

      브로컬리 잎은 맛있어요, 검소씨님이 케일을 좋아하시던데 그럼 브로컬리 잎도 좋아하실거에요,
      맛이 비슷한데 쓴맛은 없어요.
      브로컬리는 씨앗을 뿌리면 그대로 나와서 쉽게 키울수 있는 야채중 하나에요.
      내년엔 꼭 키워보세요 ^^

                                                            

Empty Frames Wall Decor

 

 

 

[차고정리 #2, Trash to Treasure]

 

 

 

새해를 맞아서 시작한 차고정리에 처음엔 서랍장 리폼을 했었고

 

이번주엔 액자 리폼을 해봤어요 ^^

 

 

 

 

 

이 액자들은 제가 예전에 살던곳에 이웃이 버리고 간 액자들인데 제가 주워와서

 

언젠간 꼭 리폼을 할거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새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역시 또 데리고 온 아이들이에요.

 

 

 

남편이 이렇게 많은 액자는 언제 리폼할거냐며 난리 ㅋㅋ

  

저 때문에 차고에 뭐가 많아서 차고로 제대로 쓸수없는 지경 ㅋ

 

남편도 화가날쯤 됐죠?

 

 

 

아무튼  차고에 있는 액자 2/3 만 우선 집안에 데리고 들어와

 

어떻게 리폼을 할건지 생각을 해보고 요즘 유행하는 빈 액자 벽데코를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

 

 

(이웃분들이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가는 물건중에 쓸모있는게 꽤 많았어요.)

 

 

 

 

 

 

제 차고엔 페인트도 많아요.

 

이번에 쓸 짙은 회색과 하얀색 페인트.

 


 

 

하얀색과 회색을 2:1 비율로 섞었더니 제가 원하는 연한 회색이 나왔어요 :)

 


 


 

 

 

페인트를 하기전에 액자를 깨끗이 닦아주고 뒷면을 아에 떼어 버렸어요.

 

뒷부분이 스테이플로 박혀있는 액자는 플라이어로 스테이플을 뽑아냈는데

 

이번에 아마 스테이플 50개는 넘개 뽑은거 같아요.. 휴~~~

 

 

 


 


 


액자에 젯소/ 프라이머를 먼저 칠해주면 좋겠지만 집에 없는 탓으로

 

 페인트를 두번 칠하기로 했어요

 

 

 

 

슬슬 변해가는 액자...

 

 

안에도 꼼꼼히 페인트를 칠해줘야돼요.

 

 


 

 

 

 페인트 한겹을 칠하고 3시간 후에 2번째 칠해주고 하루 말렸어요 ~

 

 

 

 

 


 

예쁘게 변한 액자들 ~

 

 

 

 

먼저 벽에 디자인을 생각하고

 

picture hanger가 없는 액자는 따로 달아줬어요 ~

 

 

 

 

Picture Hangers는 홈디포에서

6개팩을 $2 정도에 산거같아요.

 

망치로 살짝 박아주면 끝.

아주 간단하죠?

 


남편과 딸의 도움을 받아 몇번 옮기며 완성된 벽 데코 ~

 

 

 

 

 

 

액자의 심플한 라인이 모던 클래식으로 꾸민 저희집에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

 

 

 

 

벽데코를 하고나서 왔다 갔다, 보고 또 보고를 반복 ㅎㅎㅎ

 

 

 

 

 

 

이층에서 내려오면서도 보고요...

 

 

 

 

집 현관 문을 열었을때도 이렇게 보이지요 ㅎㅎㅎ

 

 

 

 

 

 

 

 

겨울 리스가 걸려있던 자리엔 이제 빈 액자 벽데코가 있음 ~ 

 

 

 

 

 

 

Before

 

After

 


 

버려진 액자들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

 

 

 

 

 

Before

 

 

After

 

 


 

페인트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리폼 ~

 

 

 

안쓰는 액자는 버리지 마시고 리폼 해보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저녁노을* 2015.02.05 05: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활용하셨네요.ㅎㅎ
    배워갑니다.

  • 민경아빠 2015.02.05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진정으로 감탄했어요.
    이런건 그저 떼내고 페인트칠을 할 줄 안다고 되는 게 아니죠.
    역시 센스가 발군이십니다. !!!!
    멀쩡한데 버려진 것들을 재활용 해서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냈으니, 더욱 멋지세요. ^^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작품 많이 만들건데, 차고에 차가 있어서 불편하니 차좀 치워달라고 요구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

    저도 얼마 전에 민경이가 '아그'를 입양한 뒤로 등한시 하는 인형들을 모아서 7살 딸아이가 있는 친구에게 보내줬는데, 고맙다고 해줘서 고마웠어요.(응??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13:52 신고 수정/삭제

      감탄하셨다니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하기 전에 물론 구글 검색 해봤는데 솔직히 제가 맘에 드는 스타일은 없었어요, 저는 조금 심플하게 하고싶었거든요.
      다른 분들 작품을 디스하는게 아니라 제 스타일이 아니었던거 뿐이에요.
      그래서 요기 조기 옮기면서 끝내 했네요 ㅎ
      그러지 않아도 제가 차고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데 불편하다고 남편이 밖에 주차한지 일주일 됐어요 ㅋㅋㅋ

      아그가 살아있는 인형인데 민경이는 다른 인형들은 당연히 아웃이겠어요 ㅎㅎ
      민경아빠님 혹시 국어 선생님이 아니신지 궁금해요..
      민경아빠님의 글이나 영어를 보면 확실히 언어 쪽으로 타고나신 분같으세요 ^^

  • 이노(inno) 2015.02.05 13: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주워온 액자로 저렇게까지 변한다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분위기가 전보다 확~ 살아나는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14:03 신고 수정/삭제

      "주워온" 인가요? 아이고 저는 주어온인줄 알고 그렇게 썼는데 당장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디 숨어야겠어요ㅋㅋ
      리폼은 시골에서 할일도 없고 해서 가끔 하는 일이에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2.05 15: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 페인칠하고 액자로 쓰실줄 알았는데 완전 용도를 바꾸셨네요.
    저 같으면 집에 사람이 올때마다 자랑 할 것 같아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02:47 신고 수정/삭제

      액자로 써도 되는데 그러면 사진도 골라서 뽑아야되고 그게 더 골치앞은거 같더라구요 저한테는요 ㅋ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이번에 했네용 ㅎㅎㅎ
      감사합니다! ^^

  • 여행쟁이 김군 2015.02.05 17: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솜씨가 아주그냥 대단하십니다!!!!!
    와!! 놀랍습니다
    그냥 밋밋하게 설치하신 것도 아니고
    겹쳐서...
    놀라고 갑니다! ㅋ
    저도 한번 ㄸㅏ라해봐야겠어요
    물론 따라해서 이쁘게 나올거란 법도 없지만요 ㅋㅋ
    암튼 잘 보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02:51 신고 수정/삭제

      남편이랑 딸이 액자를 벽에 데고 들고있으면 제가 맘에 안든다고 몇번 옮기고 하고 반복했어요 ㅎ
      김군님은 멋진 호텔을 많이 가보셔서 센스도 스타일도 좋으실거 같아요.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분 업돼고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05 22: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이번 것은 정말 무슨 작품 같은데요~ 이름이라도 하나 붙여주고 아래쪽에 서명도 남겨두시길 바랍니다~ㅎ
    집에 왠만한 diy재료들은 다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의 완성에도 힘차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02:55 신고 수정/삭제

      작품이라구요? ㅎ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저렴이로 구입한거지만 diy재료가 거의 다 있는거 맞아요 ㅋㅋ
      블로그 이웃님들한테 늘 칭찬 받아서 재미나고 신이나서 계속하는건가봐요 :)
      이거 외에도 요즘 리폼한거 많아요. 올해엔 꼭 차고를 치우리라 다짐하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 Clara 2015.02.06 0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세상에..!! 저리 세련되게 변신을 했네요..
    진짜 예뻐요!! 특히 집의 문 디자인과도 크게 동떨어지지 않아서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요..색 선택도 탁월하셨고요..!!
    빈벽이 확! 살아났어요~!!!

    분위기 좀 다르게 하실땐 드라이 플라워 같은거 중간에 붙여주셔도 또 다른 느낌이겠어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02:58 신고 수정/삭제

      "너무 지져분하게 해놓지 말고 살자! 빈벽은 그대로 두자!"
      .....고 다짐했건만 또 뭘 만들어서 걸어놓은거 있죠 ㅋㅋㅋ
      컬러는 페인트값이 만만치 않아서 집에 있는 페인트로만 할려니 섞어서 써야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드라이 플라워 아이디어 좋아요! 이래서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인가봐요.
      내가 생각 못한건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요 :)
      칭찬 감사드려요! ^^

  • 드림 사랑 2015.02.06 01: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역시 능력자 입니다

  • mi corazón 2015.02.06 09: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음.. 이건 센스없으면 절대 못하는 그런 작품? :) 넘 잘봤어요. 잘지내시죠? 한국왔더니 엄마 운전사가 되서 컴퓨터할시간이 너무 없어졌어요. 시간날때 들려서 안부인사할꼐욤~ <3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13:15 신고 수정/삭제

      한국에 가셨는데 컴터할시간이 어디있겠어요 당연하죠 ㅎㅎ
      오랜만에 가셨는데 어머니하고 가족이랑 즐기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사진도 많이 ~ 찍어 오시구요 :)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2.06 1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마나~! 정말 아이디어 굳입니다. 벽이 분위기 있게 변했어요.
    색도 깔끔하니 아주 이뻐요.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신 거예요?
    부지런 하시고 또 인테리어 감각도 있으시고....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13:19 신고 수정/삭제

      아이디어는 늘 구글검색해서 다른 분들꺼 구경하죠 ㅎㅎ
      잡지나 가끔 보는 방송에서 이렇게 하는걸 보기도 했구요 :)
      이번에 남편하고 정말 약속했으니 물건 처리를 해야돼요 ㅋㅋ
      그리고 제가 원래 필을 받아야 하는 성격이라 한번 할때 다 해버리는거 같아요.
      칭찬 감사드려요! ^^

  • 예예~ 2015.02.06 1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요즘은 빈액자로 하는 데코가 유행인가봐요~
    뭔가 시크한것이 분위기 있어 보이는 인테리어가 완성된것 같은.^^
    버려지는 물건들로 이렇게 멋진 활용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솜씨가 부럽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13:22 신고 수정/삭제

      잡지랑 몇방송에서 봐서 유행인가 했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확실하진 않아요 ㅋ
      스테이플 뽑느라 나름 고생좀 했는데 하고나니 또 뿌듯하긴 해요.
      제가 돌아다니다가 누가 버린게 없나 늘 보고다니니 주워온 물건이 꽤 있네요. 이러다 호더가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쇼퍼홀릭 G양 2015.02.06 17: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_+ 친환경적인 실내 인테리어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7 12:49 신고 수정/삭제

      집꾸미는데 돈 많이 안쓸려고 하니 이렇게 친환경이 되네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08 11: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심 좋았어요....컨츄리님 아이디어를 사고 싶네요^^ 이제 곧 이사가는데 데코를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기네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8 12:22 신고 수정/삭제

      바쁘실텐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이사를 많이 다니셔서 힘드셨겠어요.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칭찬 감사드려요 :)
      앞으로 유트브와 블로그 모두 화이팅에요! ^^

  • 퍼플팝스 2015.02.10 00: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제 동생(heyjuly)사이트에서링크타고 건너왔어요. ^^ 이 아이디어 최곤데요! 진짜 솜씨 좋으신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02:12 신고 수정/삭제

      어머, 헤이줄라이님이 동생분이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방문도 칭찬도 감사드려요! ^^

  • heyjuly 2015.02.13 15: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우우우 이 데코도 감동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2:49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차고에 공짜로 주워온 액자가 아직 남았는데 얘네들은 어쩌죠? ㅋㅋ

  • 개인이 2015.02.16 20: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 이런 분위기 좋네요 ㅎㅎ 액자에 페인트만 칠했을 뿐인데 전혀 다른 느낌이 되는군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02:39 신고 수정/삭제

      저도 하고나니 뿌듯하고 왜 진작 안했나 후회하고 있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

  • 프라우지니 2015.02.17 04: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왜 난 빈액자 안에 사진을 넣고 싶은걸까요? 중간에는 사진을 넣어도 될거같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1:18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저도 사진을 넣어도 예쁠거 같아요 그리고 그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게 하게되면 안에 넣을 매트가 약간 비싸서 돈을 조금 투자해야 되는 (ㅋ)
      그리고 제가 사진 고르는데 아마 몇달은 걸릴수도 있거든요 ㅋ
      하지만 지금 데코가 실증나면 아마 그때 조금 투자해서 사진을 넣을거에요 ㅎㅎ ^^

                                                            

 

오늘 아침에 만든 페스토 소스 입힌 군만두에요 ^^ 

 

 

 

 

 

가끔 딸의 도시락을 만들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그때 만드는 요리가 군만두에요 ㅋㅋ.

 

냉동되있는 만두를 한번 쪄서 튀겨주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서 귀찮을때 꼭 싸주는 도시락 메뉴 ~

 

 

오늘이 바로 그 귀찮았던 아침.

 

그래서

 

 

군만두를 해줘야지 생각하고 냉동고에서 만두를 찾았는데 옆에 페스토 소스가 보이길래

 

만두를 페스토 소스에 튀기면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서 한번 해봤어요. 

 

 

  

 

딸 도시락 통에 넣기 전 찍은 사진.

 

딸이 먹기 편하게 반으로 잘랐어요 :)

 

 

 

많은 엄마들처럼 저도 늘 딸의 도시락을 만들고 남은 음식을 아침으로 먹어요.

 

만두맛을 봤더니

 

이맛은 뭔가 색다르고 맛있다!!

 

 

만두가 맛있길래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자 하고 몇개를 더 만들었어요.

 

 

페스토 소스는 텃밭에서 키운 베이즐로 만든 페스토 소스 ~

 

먹기 편하게 얼음틀에 얼린 다음 꺼내서 집락 봉지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해요.

 

얼린 소스는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해동시킨후 요리에 넣습니다.

 

 

 

페스토소스와 올리브 오일 한스푼을 팬에 두르고 ~

 

 

 

 

만두를 넣어 소스를 발라주면서 구었어요 ~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 만두 맛을 보니

 

처음에 만든거보다 맛이 느끼하고 뭔가 too much 한 맛 ㅠㅠㅠ

 

 

문제가 뭔가 생각해보니

 

처음에 딸 도시락에 만든 만두는 구울때 페스토 소스를 많이 안넣었는데

 

새로 만든 만두엔 제가 욕심이 나서 페스토 소스를 왕창 넣었는데

 

그게 문제 였던거 같아요...

 

  이래서 욕심 내는건 안 좋은거야 ㅋㅋ 

 

 

 

 

어머, 사진으로 보니 군만두에 김을 뿌셔서 뿌려놓은거 같네요 ㅋㅋ

 

 그것도 맛있겠다!

 

 

페스토 소스를 좋아하시면 조금만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드림 사랑 2015.02.04 07: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군침이 도는 만두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14:04 신고 수정/삭제

      딸 도시락을 싼 만두만 맛있었어요 ㅋㅋ
      딸이 페스토 소스 범벅 만두 너무 맛있었대요, 친구도 하나 주었는데 친구도 맛있다고 했다네요 휴~
      다음엔 조금만 넣을려구요.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2.04 21:47 신고 수정/삭제

      운동은 잘하고 계신지요 무리
      하지 마시고 천천히 스트레칭 하면서
      근육도 풀어주면서 운동 하셔요 화이팅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04:19 신고 수정/삭제

      제가 운동을 무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완전 반대죠..ㅋㅋ
      지금 또 군것질 먹고있었는데..ㅠ
      그래도 군것질은 그전보단 확실히 줄이긴 했어요 ㅎㅎ
      드림사랑님이 응원해주시니 오늘도 힘내고 조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04 1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급식이 나오는게 아니였군요^^;; 전 초중고 전부 도시락 시대라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때 그 설레임이란...ㅎㅎ 그나저나 군만두 참 노릇노릇해보입니다!! 물론 맛도 일품이겠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15:02 신고 수정/삭제

      점심을 살수 있는 option이 있지만 딸의 고기 편식때문에 제가 거의 도시락을 싸야돼요.
      헤이준님 나이보니까 저보다 약간 어리시던데 도시락 당근 기억나죠 ㅋㅋ
      점심때를 기다리던, 특히 겨울엔 난로에 올려놓았던 도시락을 잊을수 없어요..
      만두맛은...딸이 너무 맛있었대요 ~~~~~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2.04 14: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페스토 소스 좋아하는데 만두에 넣어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ㅎㅎ
    맛있을 것 같아요.
    이런 아이디어는 요리하다가 즉각적으로 나오는 건가요?ㅎㅎ 저도 가끔 요리하지만 만날 같은 재료에 같은 방식으로만 해서 맛이 똑같거든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은 창의적이시더라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15:08 신고 수정/삭제

      제가 아주 가끔 희안한 결벽증이 있는데 그럴땐 냉장고 청소를 하루 종일 하거나 아니면 다른 한곳을 집중해서 미친듯이 청소할때가 있어요 ㅠ
      이상한 쪽으로 얘기가 갔는데 제가 냉동보관한 페스토를 보곤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나온 아이디어였어요 ㅋ
      물론 가끔 오는 결벽증 때문에 오늘 냉장고 청소를 또 하루종일 하긴 했지만요.
      갑자기 생긴 창의적인 요리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05 00: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스토 소스를 좋아하나봐요...
    확실히 홈메이드면 맛이 다르긴 할거 같아요.
    저흰 한번 사다 먹어봤는데..이맛도 저맛도 아니어서..어른도 안먹고 애들도 안먹고..이랬어요..
    베이즐도 한번 키워봐야겠어요....예전 뉴욕 살때 베란다 화분에서도 너무 너무 잘 자라서 다 못먹고 베이즐 나무가 되어 버렸었는데....그게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아까운지요...
    군만두도 잘 싸가서 먹는군요~! 저희 쮸넹군은 그렇게 밥돌이시면서 절대 안싸가거든요....아이고...진짜 도시락 메뉴 정하는거 고민 고민이예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04:24 신고 수정/삭제

      페스토 소스를 한번도 안사봐서 파는 페스토는 맛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희집 텃밭에 베이즐 해결할 방법이 페스토 만드는거 밖에 없어요 ㅋㅋ
      페스토 파스타 만들면 제 한국 친구들 미국 친구들 모두 안좋아한 사람들이 없었어요.
      봄이 되면 다시 키우셔서 페스토를 만들어 보세요.
      제 블로그에 집에서 페스토 소스 만드는 글이 있어요. 그대로 하시면 실패 안하실거에요 ^^
      클라라님도 매일 도시락 고민이시죠?
      제가 이번주에 아이들 도시락 고민끝 글을 한번 올려볼려고 했는데 ㅎㅎ ^^

  • 민경아빠 2015.02.05 11: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며칠 전에 장모님께서 메생이를 가져다 주셨는데, 메생이를 묻혀서 군만두를 해볼까봐요. ㅋ
    저도 만들게 되면 어떤 비주얼과 맛이 되는지 꼭 올릴께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13:43 신고 수정/삭제

      메생이도 이런 비주얼이 나올거 같은데요 ㅋㅋ
      그런데 장모님이 사위한테 메생이를 만들어 줬다고 이웃님 블로그에서 읽었는데...ㅋㅋ
      맛은 기대가 안되지만 그래도 재밌겠는데요 ㅋ ^^

  • 예예~ 2015.02.06 1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스토소스는 어떤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완성된 비주얼은 군침돌게 하네요.
    ㅎㅎ 말씀처럼 꼭 김뿌린거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저도 오늘은 오랫만에 군만두나 좀 구워먹어야겠다 싶어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13:10 신고 수정/삭제

      제가 페스토 소스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베이즐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만두는 맛있었는데 두번째는 느끼느끼였어요
      사진을 보니 정말 김만 뿌려놓은거 같아서 놀랐다니까요 ㅋㅋ ^^

  • mi corazón 2015.02.13 10: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스토 소스를 제가 페트로 소스로 봐서 바로 클릭 했었어요 하하핫. 너무 맛나 보여요 꿀꺽..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13:26 신고 수정/삭제

      ㅋㅋ 버터플라이님이 페트로스씨가 보고싶어서 그렇게 보이는걸수도 있겠다 했는데 저도 다시 보니 페트로 소스로 보이네요 ㅋ
      아이고 배꼽잡고 웃었어요 ㅋ
      바쁘실텐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13 15: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페스토 참 좋아하는데 왜 매번 갈아 만드는게 귀찮을까요. 한꺼번에 대략 몇인분 만드세요? 전 푸드프로세서 설거지 자체가 귀찮은데 페스토는 기름기도 좀 있잖아요. 참 먹고 싶은데 안하게 되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2:48 신고 수정/삭제

      헤이줄라이님도 페스토소스 좋아하시는군요!!!! :)
      저는 그때 그때 만들땐 푸드프로세서로 안하고 일이리 다졌어요 그다음에 팬에 기름두르시면 되구요.
      그게 더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믹서기 쓰는날은 저도 설거지가 하기 싫어서 꼭 디시워셔 돌립니다 ㅋㅋ
      제 텃밭에 베이즐이 지금은 없지만 몇달 전까지만해도 너무 많아서 베이즐을 해결할려고 늘 많이 만들었어요, 대략 얼음틀 2개정도요.
      그때는 너무 많았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어서 다시 키울려고 씨를 뿌려놨어요.
      페스토 소스를 좋아하시니 미국에 이사오시면 베이즐을 꼭 키워보세요 ^^

                                                            

 

딸 학교에서 오늘 Career Day / 직업, 직장날( 맞나요?) 이라고

 

 

아이들이 되고 싶어하는 미래 직업에 맞게 옷을 입고 오는 날이라네요. 

 

 

딸이 일어나자 마자

 

"엄마 나 뭐입지?"

 

 

 딸이 어렸을때 부터 옷에 관심이 없어서 한번도 옷입는거 갖고 딸하고 트러블이

 

있었던적이 없고, 아이는 오히려 제가 "이게 더 예쁠거 같은데.."

 

하고 조언해주면  

 

"엄마, 옷은 그냥 옷일 뿐이에요"

 

라고 했는데 오늘은 왠일로 도와달라고 하네요.

 

 

 

도와달라면 도와줘야지 :)

 

 

 

 

딸과 함께 옷장을 뒤져서

 

딸이 되고싶은 사람, 갖고싶은 직업에

 

어울린 만한 옷을 찾아냈어요 ^^

 

 

 

 

 

 

[금요일은 딸이 7:00시에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그때 찍은 사진인데 어두워서인지 사진이 또 흐리게 나왔네요..]

 

 

  안엔 파란 남방셔츠를, 겉엔 이젠 작아진 예전에 친할머니께서 사주신 코트를,

 

바지는 검정 청바지를 입었어요. 

 

 

 

 

딸이 어렸을때부터 꿈이 크면 꼭 선생님이 되는 거라고 했었는데 

 

작년부터 바뀌어서 이제는 심리학자가 되고싶다고..

 

 

 

앞으로 크면서 또 몇번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인 저로선 딸이 어린 아이들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 :)

 

 

 

 

옷을 깔끔하게 입었으니 신발도 깔끔한 부츠로 신었어요.

 

심리학자는 정장 스타일로 깔끔하게 입는거 같은데

 

(검정 청바지 빼고)

 

이렇게 입으면 된거죠?

 

 

 

 

오늘도 재밌는 시간 보내고 오라고 하면서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서 2분거리)

 

집에 오자마자 커피를 내리고 커피머그를 들고 밖에 나가서 텃밭 아이들을

 

살펴봤어요 (매일 하는일).

 

 

 

 

 

 

속으로:

 

"달팽이들아, 니들이 또 먹었니?!!"

 

 

달팽이들이 이렇게 큰 상추는 원래 잘 안건드리는데.....

 

 

통째로 먹을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

 

 

 

 

아무래도 달팽이는 저하고 평생 함께할 녀석들인가봐요 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비키니짐(VKNY GYM) 2015.01.31 08: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딸과 엄마의 오순도순 대화가 참 좋아보이네요^^
    아이를 키우는게 어떤느낌일지 아직은 모르지만..
    요즘은 부모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되네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10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딸이 어느정도 크니까 한편으로는 친구같아서 좋은데 한편으로는 아이가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어른이 되고 나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 들죠? 저도 그런거 같아요.
      저는 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네요 ㅠ
      방문 감사합니다. 비키니짐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1.31 10: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포즈가 멋있어요. 옷입었을때 맵시도 잘 나고 이뻐요. ^^
    나중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든 심리학자가 되든 해당 분야에서 인기가 많을 듯 해요.
    Countrylane님댁 달팽이는 정말 먹성이 좋네요.
    Countrylane님의 정성을 팍팍 느끼니까 요녀석들이 상추가 너무 맛있는 거예요. ㅋㅋ
    이러다가 거의 pet화 되는 것이 아닐까... 잘먹어서 토동한 달팽이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15 신고 수정/삭제

      사진 몇개만 찍자고 하면 샤이라고 하나만 찍는다고 하는 애에요 ㅋ
      아이가 좋아하는걸 하면 좋은데 그게 뭘지 오늘따라 무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요즘 저희 동네에 비가 자주 와서 땅이 촉촉하니 달팽이들이 더 신이났어요 어떡해요 ㅋ
      얘네들이 먹은 자리에 다시 심고 하면 또 먹고 휴 ~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 ㅋ
      오늘도 비가왔는데 내일 아침에 나가면 많이 보일거 같아요. 안그래도 지금 펫 수준인거 같아요 ㅋㅋ 먹이는 상추와 다른 유기농 야채들이요 ~
      노라님네도 비가오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궁금해서요 ㅎㅎ ^^


    • The 노라 2015.01.31 13:21 신고 수정/삭제

      피닉스도 어제 오늘 비 많이 왔어요. 심하게 내린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모두 촉촉해졌습니다.
      아직도 토도독 내리는데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구요. 오늘 외출을 했는데 피닉스 살면서 비도 다 맞아 봤어요. ㅋㅋ
      요즘은 시애틀에 살고 있는 기분이예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54 신고 수정/삭제

      저희동네도 어제 오늘 비왔어요, 또 똑같네요 노라님! ㅎㅎ
      저희도 심한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제 오늘 왔어요.
      예전엔 몰랐는데 피닉스하고 8시간 거리인 저희 동네하고 너무 비슷해요 ㅎㅎ
      오랜만에 비도 맞으시고 그래도 재밌으셨죠? 시애틀 기분도 나신다니 아주 반가운 비네요 :) ^^

  • 드림 사랑 2015.01.31 11: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봐라보며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를 봐라다보면
    알게 되겠지요 아 그리고 취미로
    달팽이를 키우시는분도계셔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19 신고 수정/삭제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거 아주 좋은 말이네요 :)
      아이가 어렸을땐 제가 철이 너무 없어서 몰랐는데 요즘은 아이 입장을 더 생각할려고 해요 ㅎㅎ
      드림사랑님, 달팽이를 키우시는분들 티비에서 예전에 본적있어요.
      그분들이 우리집에 있는 달팽이들 다 데려가시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ㅋㅋ
      한국 오늘 주말이겠네요, 재밌게 보내세요! ^^

    • 드림 사랑 2015.01.31 13:47 신고 수정/삭제

      네 오늘쉬는 날이라 운동하고 점심먹을려구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57 신고 수정/삭제

      운동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좋은 계획이고 좋은 하루네요!! ^^

  • *저녁노을* 2015.01.31 1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갑니다.
    달팽이가 채소를?? ㅎㅎ

  • 라콤 2015.01.31 16: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여행쟁이 김군 2015.01.31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가 먹을 정도면~
    그만큼 안전한 먹거리라는 증거인듯 해요^^
    따님이 요조숙녀이시네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ㅋ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1 01:52 신고 수정/삭제

      그렇겠죠? ㅎㅎㅎ 그래도 너무해요 요녀석들이요! ㅋ
      딸이 다 큰거같은 느낌이에요 요즘 부쩍 컸거든요...
      칭찬 감사드려요 :)
      여행쟁이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 좋은꿈 꾸세요 ^^

  • 『방쌤』 2015.02.01 10: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들이 덩치가 얼마나 커지려고 이렇게 욕심을 내는걸까요ㅎㅎㅎ
    건강 하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46 신고 수정/삭제

      큰아이들은 아주 커요 흑흑..
      맛있는 배추는 다 갈가먹으니 이젠 포기했어요 ㅋ
      달팽이들하고 늘 나눠야 된다는 생각에 제가 더 텃밭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

  • 자판쟁이 2015.02.01 20: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옷은 옷일뿐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10대가 이세상에 존재하는군요.
    남에게 보이는 게 중요한 한국에서는 특히 저런 마인드가 쉽지 않은데 생각이 정말 반듯한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51 신고 수정/삭제

      아이가 딸인데도 옷에 관심이 없더라구요...그런데 그게 사춘기를 들어서면 바뀔지 아님 쭉 이렇게 클지 모르겠어요 :)
      저도 남에게 보이기위한 이런 마인드 싫어요 저하고 맞지도 않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02 07: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도 건강한 음식에 욕심이 있는거 같네요 ㅎㅎ
    따님 꿈의 포스가 남다른데요 아직 어린대도 불고하고^^ 다른건 몰라도 좋은 어른이 될거같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53 신고 수정/삭제

      오늘은 달팽이 잡는다고 새벽부터 나갔는데 어떻게 알고 녀석들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ㅋㅋ
      미리 피했나봐요 -.-
      아직 어리니 꿈이 몇번 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화사한 2015.02.02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의 미래가 궁금한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 직업에 맞는 옷 챙겨 입히면서 마음이 설레었을것 같네요 .

    엄마의 행복이겠죠? 그런게?
    커피와 달팽이... 일상이 평화로와서 저도 미소를 지으며 총총...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59 신고 수정/삭제

      딸이 유치원 나이때부터 선생님이 꿈이라고 했는데 작년 4학년 때부터 바뀌었어요.
      앞으로 또 몇번 바뀌겠죠? ㅎㅎ
      아이가 옷 고르는거 도와달라고 하니까 좋더라구요. 저도 엄마이지만 여자니까 딸하고 옷을 고르는게 재밌었나봐요 :)
      오늘 아침도 달팽이들 잡으러 텃밭에 나가는거 부터 시작했어요 ㅋㅋ
      근데 요녀석들이 제가 오는줄 알고 벌써 도망갔더라구요 어째요...ㅋ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2.02 10: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재밌는 날이네요. 아이들에게 자기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ittle lane의 장래희망이 심리학자군요. 멋져요. ^^
    [닥터 프로스트]라는 네이버 웹툰이 있는데, 엄청 재밌게 봤어요. 주인공이 심리학자인데, 감정이 없어서 타인의 아픔이나 슬픔에 공감을 못하지만 천재적인 심리학자에요. 최근에 드라마로 제작돼서 OCN에서 방송을 하던데, 드라마는 보질 못했네요. 웹툰을 그린 '이종범'이라는 작가도 최근에 출연자들끼리 심리+두뇌 싸움을 하는 [더 지니어스 S3]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죠. (아... 글이 길었다.. ㅋㅋ 절대 웹툰 홍보 아닙니다. 저랑 일면식도 없는 작가에요. ㅎㅎ)

    문득, 민경이네 학교도 저런날이 있다면 무슨 옷을 입혀서 보내야 하지?? 하고 생각했네요.
    민경이 장래희망은 '성우'거든요.. ;;; 성우는 무슨 옷을 입는담... ㅡㅡ;;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2:05 신고 수정/삭제

      지금 꿈이라서 언제 또 바뀔지 몰라요 ㅋ
      웹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웹 + 카툰= 웹툰인가봐요?
      당연 더 지니어스도 모르구요 ㅠ
      모르면 검색하면 되는 세상이 참 좋긴하네요 ㅎㅎ

      민경이는 꾸준히 성우가 된다고 했다고 하신거 같은데 성우는 편하게 입으시는지 아니면 나름 정장을 입어야 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
      저도 궁금해요 성우분들은 목소리만 들리는 분들인데 대체 뭘 입고 일을 하시지? ㅋㅋㅋ
      괜찮아요 민경이는 뭘입어도 예쁘니까요 ^^

  • bm2 2015.02.03 15: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 며칠 감기로 고생하고 오늘 간만에 글 보러 왔어요. 날이 흐린게 비가 오려나 싶은 날씨였네요. 여기 자카르타는 지금 우기라서 매일 흐려요. 지를 좋아하는 전 문제 없지만.. 어제 처음 티스토리 글을 써 가다가 애기가 깨서 달래주다 그만 날려버렸어요.. 남들은 어떤 이야길 쓰는지 구경 좀 다니며 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4:18 신고 수정/삭제

      빨리 나으세요 :)
      애기 있으시면 글쓰시기 힘드시겠어요.
      저는 제가 뭘 잘못눌렀는지 글이 다 날라간적이 있는데 이제는 글쓰면서 가끔 임시저장 클릭해서 중간에 꼭 임시저장시켜놔요.
      천천히 하세요, 사소한 얘기도 좋고 요리글도 좋고 궁금하니까 시간되시면 쓰세요 :) ^^

  • bm2 2015.02.03 15: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 사진 보고 딱 선생님 옷인데.. 싶었어요.. 저도 딸 하나라 제 나중 생활도 이럴까 생각해봐요. 텃밭에 앉아서 커피한잔.. 사진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3:17 신고 수정/삭제

      선생님 옷차림도 되겠지만 여기 미국 공립학교 선생님들은 거의 청바지나 반바지에 티셔츠 입고 오세요 ㅋㅋ
      애기가 따님이시군요 :) 얼마나 예쁠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기때가 제일 예뻤던거 같아요.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그러니 지금 즐기세요 ㅎㅎ ^^

  • heyjuly 2015.02.03 21: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주 스타일리시한 심리학자네요. 멋져요. "엄마, 옷은 그냥 옷일 뿐이에요," 코멘트도 괜히 멋져요. 존경스럽네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3:20 신고 수정/삭제

      딸이 아직은 옷에 관심이 없는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때 쯤이면 좋아하고 관심이 생길까 궁금해요.
      아직까지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저야 그래서 편했지요 ㅎㅎ
      제가 워낙 철이 없어서 가끔 딸이 저를 토닥해주고 위로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05 00: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언제쯤 저희 딸래미도 저런 이야길 할까요? (그날이 안올지도 모르겠어요...흑흑)
    지난 주말에 애 친구 생일이라 거기 가서 엄마들이랑 이야기 하는데..다들 옷때문에 애하고 자꾸 트러블이 생긴다고....ㅋㅋㅋ
    이상하게 입어서 가끔은 그냥 냅둔다고들 하는데...제 이야기에 빵!...유넹양은 저 몰레 아빠만 불러서 옷 골라서 입거든요..아빠는 거의 모든걸 허용하니까..ㅋㅋㅋ
    저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하아~

    옷차림이..심리학자 느낌 나면서 예쁘네요~!!! 코트도 이쁘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04:31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아이들 관심이 다 달라서 그런거 뿐이에요.
      한번도 옷에 관심이 없어서 저는 조금 섭섭할때가 있거든요. 같은 여자끼리 옷 관심도 조금있으면 재밌을텐데 말이에요.
      유넹양은 어쩜 프리스쿨인데도 멋을 아나요? ㅎㅎㅎ 너무 귀여운데요!
      제 딸은 요즘 스타워즈에 푹 빠져있어요, 그래서 다른건 모두 관심밖이라는 ㅋ
      다행이 예전에 시어머니께서 사주신 코트가 있었지 뭐에요, 이젠 조금 작아서 못입었는데 마지막으로 입었네요 ㅠ

      클라라님 따님은 올해 킨더를 갈텐데 이런 theme day 때 아드님보다 더 신경이 쓰이실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귀욤둥이들 ~~~~~ ^^

  • 예예~ 2015.02.06 12: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을 꾸려본적이 없어서 달팽이란 그냥 귀여운 녀석으로만 느끼고 있었는데
    점점 인상이 달라지고 있네요.ㅎㅎ
    아이 학교 보내고 텃밭을 둘러보며 마시는 차 한잔에서 진한~~ 여유가 느껴집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13:13 신고 수정/삭제

      오늘도 달팽이가 먹은 자리에 새로운 상추모종을 심어줬어요 ㅠ
      심으면 없어지고 반복을 하고있어요 엉엉 ㅠ
      아이를 보내고 거의 집에 있으니 여유가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ㅋ
      그래서 내일은 오랜만에 외출을 해볼까 합니다! ^^

                                                            

새우 요리가 먹고 싶어서 만든 새우 스캠피 삼총사 구경하세요  ^^

 

 

 

 

 

 

1. 몇주전에 만든 칠리 마늘 새우 스캠피

 

 

재료: 새우, 양파, 피망 색별로, 양송이 버섯, 파, (아스파라거스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마늘, 버터, extra virgin olive oil, 후추, 소금 

 

 

 

야채는 큼직하게 썰고,

파는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새우는 깨끗이 손질해주고 먹기 편하게 껍질도 벗겨주세요.

 

 

 

 

마늘과  칠리소스는  1인분당 1 큰스푼 정도~

 

마늘은 귀찮아도 늘 요리하기 전에 다집니다.

 

저는 Huy Fong Garlic Chili Sauce를 넣었어요.

 

 

2인분 기준:


팬에 마늘을 extra virgin olive oil 1 큰술 하고 1 큰술 버터에 2 분 정도 먼저 볶은 후

 

야채와 새우, 소금 약간, 후추가루를 넣어서 볶으세요.

 

 

 

 


 


 

야채와 새우가 익으면 마지막에 칠리소스를 넣어서 1분 정도 볶아주면 완성 ~ 

 

(소스는 밥에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집에서 간단한 파티를 할때 제일 먼저 사라지는 요리 ~

 

 

 

 

 

 

2. 하와이 새우 스캠피

 

재료:  새우(핏줄제거, 껍질째), 마늘, extra virgin olive oil, 버터, 소금, 후추가루

 

 

요리하기전 Warning:

 

집에서 하와이 새우 스캠피를 만들면 

집안에 마늘 냄새가 일주일 동안 안빠져요. 

 

 

 

 

 

1인분당 마늘 1통, 저는 2인분을 해서 마늘 2통을 넣었어요.

 


 

 

냄새때문에 패티오에 나가

버너로 요리를 했어요 ㅋㅋ  

 


 

하와이 새우 스캠피도 마늘을 먼저 오일과 머터에 2분정도 볶고

 

그다음에 새우, 소금 약간, 후추가루를 넣어 볶으면 완성 ~

 

(오일은 1인분당 2 큰술, 버터는 1큰술)

 

 


 


 


 

3. 하와이 매운 새우 스캠피 

 

 

하와이에서 먹어본 매운 스캠피는 잊을수 없는 매운 맛이였어요.

 

제가 그 맛을 그대로 따라할수 없지만

 

약간 비슷하게 만들어 봤어요.

 

2 번 하와이 새우 스캠피를 만들고 마지막에 매운 소스를 넣어 1분정도 볶으면 돼요.

 

(매운 소스는 제가 유일하게 본 예능 방송 "집밥에 여왕" 에 나온 빽가씨의 매운 소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거에요)

 

 

 

소스 만들기:   마늘 1 작은술, 고추 한개, 스리라차 소스 6 큰술,

 

extra virgin olive oil 1 큰술, 타바스코 소스 1 큰술, 카레 가루 1 작은 술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소스는 1 컵정도 나와요.

 

 

 

 

매운 고추는 끓는 물에 3-4분 정도 데쳤어요.
저는 할라페뇨 고추를 썼어요.

 

 

 

더 맵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카레가루는 넣지 마세요.


 

 


새우를 찍어서 먹을 양은 빼놓고 나머지 매운소스는 다 넣었어요 ~ 

 

 


 


 


 

저는 마늘 스캠피도 좋아하고 매운 스캠피도 좋아해서

 

반반으로 해서 먹어요 :)

 

 

 

 

 

 

사진을 보니 오늘 또 먹고 싶네요 ㅎㅎ

 

 

 

 

매운 요리에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 ~

 

 오랜만에 마신 맥주라 맛있었지만 이날 배가 너무 불러서 한잔밖에 못마셨어요. 

 

 

 

 

 

하와이 새우 스캠피는 맛있지만 먹고나면 마늘 냄새 때문에 

 

며칠 동안은 아무도 못만납니다 ㅋㅋ

 

^^

 

 

 

 

                                                                        

설정

트랙백

댓글

  • Clara 2015.01.29 05: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아...진짜 맛있겠어요~! 막 밥 비벼먹고 싶어지네요...아함...

    저희는 마늘 저만큼 쓰면 아마 하루 종일 문 열어 놔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 밖에는 눈이 왕창 쌓여 있고 막...ㅋㅋㅋ)
    마늘 딸랑 두개 정도 들어가는 요리도....하기 전에 미리 외투 같은거 다 숨겨 놓고 윗층 방 문 다 닫고...요리 하거든요....(흑흑)
    특히 매운 새우 스캠피 먹고 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06:49 신고 수정/삭제

      다음날도 마늘이랑 비벼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ㅎㅎ
      지금도 생각나는데 이번주에 할일이 많아서 참고 있어요 ㅋㅋㅋ
      클라라님네는 추워서 문열어 놓으시지도 못하시겠어요 @@
      눈을 맞아가면서 할수도 없고, 봄이 될때까지만 조금만 참으셔요 ~~~
      저희도 방문 다 닫아놓고 요리하는데 어쩜 ㅋㅋㅋ
      남편도 그렇지만 딸이 학교를 다녀서 늘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아주 가끔 밖에 못먹는 마늘 새우 스캠피 ㅋㅋ ^^

  • 『방쌤』 2015.01.29 08: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거의 요리사 수준이신데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매콤한 스캠피가 제일 먹어보고 싶네요
    게다가 맥주까지 한 잔 곁들이면
    하루의 피로가 눈녹듯 사라질것 같아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4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는 아닌데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요리는 꼭 배운다니까요 ㅋ
      매운 소스에 맥주가 딱이었는데 역시 맥주는 배부를때 마시는게 아닌가봐요. 그래도 한 잔이 딱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봉봉.. 2015.01.29 10: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중인가요?
    좋은 포스팅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얼굴에 행복 가득한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5 신고 수정/삭제

      사실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이웃님들 댓글 보면서 행복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29 10: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크으 ~~
    전 하와이 새우 스캠피에 한표요!
    마늘이 듬뿍 들어간 게 마음에 쏙듭니다.
    더군다나 마늘을 버터와 함께 볶아냈으니, 얼마나 부드럽고 달큼할까요. @)@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먹고싶어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7 신고 수정/삭제

      마늘 스팸피는 매운소스를 찍어먹으면 되니 맵게 안해도 되고 아이들도 먹을수 있을거에요.
      마늘 때문에 가끔 먹는데 먹을때는 너무 맛있게 먹어요.
      버터 올리브 오일이 많이 들어가서 다욧에는 정말 안좋은데 요즘 계속 먹고 있어요 ㅠ
      저 다욧 해야돼요 ㅋㅋ^^

  • 드림 사랑 2015.01.29 10: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허거덩 허거덩 맛이 맛이 먹어보고 싶어요 흐엉 너무해요 맛있는걸 드시다니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9 신고 수정/삭제

      드림사랑님, 저 요즘 엄청 먹고있어요. 스트레스 받을때 많이 먹는 성격이라 살도 찌고 저 어쩌죠? ㅠ

    • 드림 사랑 2015.01.29 16:21 신고 수정/삭제

      방법이 있어요
      운동입니다 걷는운동과 레몬딕톡스
      마테차 또는 볶우현미를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됩니다 화이팅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34 신고 수정/삭제

      저 정말 내일부터 다욧 다시 시작할려고 했거든요..
      운동해야되는거 알죠 ㅠ 머리는 알고 몸은 모르는척 하는 ㅋ
      운동은 힘드니 레몬디톡스나 볶우현미차 마셔볼게요, 물론 먹는양도 줄여야돼구요. 내일 부터 열심히 해볼게요.
      팁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지면 제일 먼저 얘기해드릴게요ㅎㅎ
      드림사랑님도 화이팅!!! ^^

    • 드림 사랑 2015.01.29 16:37 신고 수정/삭제

      제가 경험담이에요 저도 살이 많이 빠젔답니다 그러니 화이팅 하셔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41 신고 수정/삭제

      마테차나 볶우현미차는 처음 들어봤는데 한국마켓에 있겠죠?
      주말에 한국마켓 갈건데 가서 찾아볼려구요.
      직접 경험하셨다니 정말 해볼게요, 저 살뺄거라는 생각에 벌써 신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29 16:55 신고 수정/삭제

      무리 하지 마세요 몸망치니깐요
      아니면 집에서 쉽게 하고싶으시면
      짐볼이라고 있어요 한번 검색하셔서찾아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3:46 신고 수정/삭제

      무리해봤으면 좋겠는데 먹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무리를 못해요 ㅠ
      밤 5:00 이후엔 아먹을려고해요. 오늘도 저 혼자서 일찍 저녁 먹었어요.
      짐볼은 운동이군요 ㅋㅋ 보니 다들 유연해 보여요 @@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29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앨러지에도 불구하고 새우를 아주 좋아해요. (새우젓에서는 몇번 앨러지가 있었는데 다른 새우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Countrylane 새우 삼총사를 보니까 정말 새우가 땡겨요. 그런데 이 요리는 마늘이 중요하군요. 만들때도, 먹고 난 후에도. ㅋㅋ
    세가지 다 정말 맛있어 보여요. 지금 침샘이 막 자극되는 거 있죠?
    거기에 시원한 맥주 한잔.... 이게 바로 천국이야~!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24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괜찮아요, 베나드릴이 있는데 옆에 두시고 드시면 돼죠 ㅎ
      새우요리는 왜이렇게도 맛있는지 요즘 너무 쩠어요 저..ㅠ
      마늘 스캠피는 마늘 때문에 힘들긴 해요 ㅋㅋ
      맥주는 6개월 만에 마신거 같아요 그런데 배가 부르니 한잔 이상을 못마시네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맞아요 이게 천국이죠!!! ^^

  • 자판쟁이 2015.01.29 12: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새우 듬뿍, 마늘 듬~~~뿍이네요.
    새우 사서 한 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25 신고 수정/삭제

      아주 쉬운 요리니 꼭 드셔보세요 :)
      그런데 환기하시는건 잊지마세요!! ㅋㅋ ^^

  • 엄홍길 2015.01.29 13: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음만큼은 청량한 오늘!! ㅎㅎㅎ 제 기운드릴게여 오늘 하루 청량하게 보내요♥

  • 예예~ 2015.01.29 14: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마늘향이 애를 먹이긴하지만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여요.
    게다가 조리과정도 너무 어렵지 않고 당장 버터에 올리브유 넣고
    새우 다글다글 볶아먹고 싶어지는데요?
    맥주까지 곁들이면 바로 파티 분위기가 아닐런지~
    3가지 요리를 한번에~ 알찬 포스팅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30 신고 수정/삭제

      미국에 사니까 냄새에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괜히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냄새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자꾸 신경이 쓰여요.
      너무 간단한 요리에요. 진짱님은 눈감고도 하실거 같아요 ㅎㅎ
      매운 새우 스캠피엔 맥주가 빠지면 섭섭할거 같은? 같이 드셔야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1.29 23: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요리법이 간단해서 좋으네요.

    잘 배워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3:47 신고 수정/삭제

      간단하긴 정말 간단한거 같아요, 냄새만 어떻게 안되네요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mi corazón 2015.01.30 1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늘 저는 좋아욤. :) 저도 엄마에게 만들어줘보겠어요. 설명이 너무 쉽게 되서 저도 금방 따라할거같아요 하하하~ 음식하고 초 켜놓으면 냄새좀 가셔요. 꼭 초 켜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3:51 신고 수정/삭제

      버터플라이님 그리스에서 이요리 했다가 페트로스씨가 냄새때문에 놀랄수도 (아님 좋아할수도?)있으니 한국에서 드셔보세요.
      맛있는거 어머니한테 만들어 주시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 너무 예뻐요!!!
      집에 초가 하나도 없는데 아이키아에서 저렴이라도 몇개 사서 한번 해볼게요. 팁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1.30 14: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얼마전에 마늘이 좋다는 뉴스를 본 적 있습니다 그 이후로 마늘귀신처럼 되어버렸는데요(폭풍흡입) 이런 건강한 음식을 올리시는데 공감 안누를 구 없겠죠?! ㅎ 잘 봤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5:35 신고 수정/삭제

      마늘 냄새가 힘들어도 저는 너무 좋아해요 ㅎㅎ
      준님도 많이 드시는군요 :)
      몸에 좋은건데 미국사람들은 아직 냄새때문에 그런지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늘 조심해야돼요 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03 2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우 좋아하는데 비주얼이 태국 요리 같기도 하고 갑자기 타이음식이 마구 땡기네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열심히 마음 먹었는데 실천이 참 어려워요. 잘 하다가 밤에 라면, 잘 하다가 핫양념치킨, 이런 식이에요. 블로깅 이만 하고 내일 주스 재료나 퍼놔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3:09 신고 수정/삭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아무튼 지금 다시 보니 그런거 같아요.
      타이식당을 안가본지가 일년은 된거 같은데 한번 가야겠어요 ㅎㅎ
      저도 다이어트를 낮에는 잘하고 있다가 가끔 밤에 망치네요 -.-
      저는 남편이 밤에 가끔 라면을 혼자 해먹으면 제가 옆에서 남편꺼를 다 뺏아먹고 있는거 있죠? ㅋㅋㅋ
      남편은 결국 몇가닥 먹지도 못하고요 ㅋㅋ
      헤이줄라이님 우리 화이팅해요! ^^

                                                            

 

[지난주 얘기]

 

사진의 브로컬리를 일년동안 키우면서  

 

그동안 브로컬리도 브로컬리 이파리도 많이 수확했었는데

 

브로컬리 나무는 커가면서 몇번씩 쓰러지기도 하고

 

저는 그럴때다다 제가 나무와 실로 묶어주고 다시 세워줬는데

 

이젠 저도 감당을 못할정도로 커가자 브로컬리 나무를 뽑아주기로 했어요.  

 

 

 

실제로 보면 큰나무는 3ft 가 넘었어요~

 

 

브로컬리와 이파리 ~

 

 


 

 

먹을수 있는 이파리를 잘 골라서 수확했어요 ~

 

 

 

옆에 새로 심은 브로컬리의 뿌리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조심 또 조심하며

 

일년동안 키운 우리집 효자 브로컬리랑 bye bye 했어요 ㅠ  

 

 

 

브로컬리를 수확해서 동생네도 갖다주고 저희도 요리에 넣어 잘먹었어요 :)

 

브로컬리, 브로컬리 이파리, 그리고 다른 야채를 같이 볶고 딸의 간식을 만듭니다 ~

 

 

 

맛있는 야채 볶음밥 ~

 

열심히 볶고 있는데 딸이 옆에서:

 

"엄마 햄 넣으면 안돼! 햄 안넣었지? 햄 안돼!" 

 

 

휴 ~

 

 

딸한테 하고싶은 말:

 

"딸아, 내년 부턴 제발

 

 너. 가. 해.!!!"

 

 

 

그리곤 요즘 포식하는 딸은 3 그릇을 먹었어요 -.-  

 

 

 요건 지난주에 만든 카레 ~

 

간단한 카레이고 기본 야채만 넣었는데 다른 분들과 다른 점은

 

저는 야채를 아주 크게 썰어서 넣는다는거에요.

 

(큰 감자는 3 등분으로 잘라요)

 

그리고 또 한가지...고기를 안 넣은것도 다를수 있는데 고기 편식 심한 딸은

 

고기를 넣으면 안먹을려고 해서 고기를 안넣었어요.

 

 

 

 

사진을 보니 실제 크기로 나온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저녁노을* 2015.01.27 0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브로콜리 잎....볶아먹음 좋겠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08 신고 수정/삭제

      브로컬리 이파리가 브로컬리 하고 케일 맛이 나요, 쓰진 않구요 :)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1.27 10: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첫 사진 보고 깜짝 놀랬어요. 브로컬리 나무가 저렿게 큰줄 몰랐거든요
    정든 아이와 또 작별을...ㅜㅠㅎ
    곧 다시 자라겠죠?
    큼지막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카레가 맛나게 보여요~ 야채 사이즈가 보통 전골에 들어가는 수준인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용~^^ㅎ
    오늘도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19 신고 수정/삭제

      브로컬리 나무가 크죠? ㅎㅎ
      일년동안 키워서 정도 들고 뽑아내기 미안했어요 ㅠ
      그래도 새로 심은 아이들이 빠르게 크고 있어요 :)
      카레에 야채를 아주 크게 썰어 넣어야 흐트러지지 않더라구요. 저도 아줌마라고 노하우가 조금은 있네요 ㅎ
      방쌤님은 회복을 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27 10: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브로컬리 너마저... ㅠㅠ (한국의 4인조 밴드 이름이에요 ㅋ)

    볶음밥은 기름에 볶았지만, 담백할 것만 같은 비주얼이고, 카레는 제스탈이네요.
    잘익은 큼지막한 감자가 탐스러워 보여요.(응..? ㅋㅋ)
    접시의 형태가 왠지 '팬더카레'를 떠올리게 하네요.
    혹시, 보신적 없으시면 이미지 찾아보세요. 완전 귀여워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26 신고 수정/삭제

      처음으로 들어본 밴드 이름이에요! 설마하고 지금 검색까지 해봤는데 여자 세분하고 남자분 한분이네요! 이름이 정말 특이해요 ㅋㅋ
      노래는 어떤지 유투브에 찾아봐야겠어요 ㅎ

      팬더카레는 뭔가 또 검색해봤는데 귀엽네요! 역시 한국은 아기자기한게 있어요 ^^

  • Clara 2015.01.27 10: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브로컬리 잎도 이렇게 먹을 수 있군요~ 괜찮겠어요...
    저는 마켓에서 유기농 브로컬리 번치로 된거 사다 먹다가..한번 벌레떼를 발견하는 바람에...(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요새는 pre-washed 된거 사다 먹거든요....브로컬리..벌레들이 진짜 좋아하는거 같은데...해충퇴치는 어떻게 하셨어요?
    진짜 튼실하게 잘 자란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도 채소를 큼지큼직 썰어서 넣는편인데..와...Countrylane님네 채소 크키가 와~!!! 진짜 커요~!!
    이렇게 큼직큼직 넣어야 먹는 맛이 나더라구요~!!! 하아..맛나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33 신고 수정/삭제

      브로컬리 이파리 너무 맛있어요! 나중에 키우시게 되면 꼭 드셔보세요.
      집에서 키우는 브로컬리는 달팽이만 먹는걸 봤고 벌레를 아직 못봤지만 케일은 벌레 투성이에요 ㅠ 저는 약을 절대 뿌리지 않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먹는 채소인데 벌레를 보셨다면 당연히 놀라셨을거에요 @@

      클라라님도 크게 썰어서 넣으시는군요 :) 맞아요, 이렇게 큼직하게 썰어넣어야 맛있어요 ㅎㅎㅎ
      이번주에 또 해먹고 싶네요! ^^

  • 준스타(JUNSTAR) 2015.01.27 10: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브로콜리 잎도 먹을 수 있군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3그릇 먹을만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35 신고 수정/삭제

      저도 이파리를 먹을수 있는지 몰랐는데 텃밭 블로그를 구경다니면서 인터넷검색도 하고 알았지 뭐에요 ㅎㅎ
      준님은 어른이지만 간식으로 3그릇 먹는 11살짜리 여자아이는 너무 심해요 ㅋㅋㅋ ^^

  • The 노라 2015.01.27 11: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탐내는 그 브로컬리. 그 브로컬리 넣고 야채 볶음밥을 만드셨군요.
    저 신선하고 좋은 것들이 들어갔으니 너무 맛있었겠다~ ^^

    카레도 맛있어 보여요. 제가 Countrylane님댁 카레보고 저희랑 비슷해서 또 놀랐잖아요.
    저희도 감자, 당근, 양파 다 크게 썰어서 넣거든요. 큼직큼직. ㅋㅋ
    야채 볶음밥도 카레도 막 먹고 싶어졌어요.
    카레는 집에 가루가 없어서 조만간 만들긴 힘들고, 야채 볶음밥은 냉장고 안에 있는 걸로 해봐야겠어요.
    Countrylane님 댁 텃밭 야채로 만든 것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야채 볶음밥에 기다려라~~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44 신고 수정/삭제

      브로컬리 이파리가 이렇게 맛있는줄은 몰랐어요, 아니 먹을수 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노라님네도 큼직하게 썰어 넣으시는군요 ㅋㅋㅋ
      저는 다른분들 카레보면 재료가 작고 예쁘게 있어서 다들 그렇게 하시는줄 알았어요 ㅋ
      저는 지난주에 한국마켓에 가서 오뚜기 순한맛 카레를 사왔어요. 카레는 아마 오랜만에 먹은거 같아요. 노라님네는 기본으로 두봉지는 사실거 같아요 :)
      한참크는 아이들이 고기를 먹어야 좋긴한데 가끔 야채만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내일 히스패닉 마켓에 가서 노라님이 소개해주신 망고쥬스 사고싶어요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자판쟁이 2015.01.27 13: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순간 엄마 햄 넣었지? 햄 넣어야 돼로 읽었어요.ㅎㅎ
    보통 한국 아이 같으면 햄햄햄 거릴텐데 말이죠.ㅎㅎㅎ
    그나저나 브로콜리는 키우기 쉬운가요?
    저도 브로콜리 좋아하는데 한 번도 키워본 적은 없거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38 신고 수정/삭제

      저는 아이가 가끔 햄도 먹었으면 하는 심정이에요..남편은 햄을 좋아하고 딸은 싫어하니 이중으로 만들어야되거든요 그래서 귀찮아요 ㅋㅋ
      브로컬리는 씨만 뿌리면 잘올라오고 햇빛을 몇시간만 받아도 잘자라요.
      사진에 보이는 브로컬리는 일년동안 먹었어요.
      브로컬리를 잘라주면 옆에서 계속나와요, 그래서 제가 효자라고 불러요 ㅎㅎ ^^

  • heyjuly 2015.01.27 21: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브로컬리 나무를 본 적이 처음이네요. 잎파리도 마트 브로컬리 옆에 한둘씩 있는 건 봤는데 이렇게 보니 꼭 collard 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맛도 약간 쌉쌀한 맛인가요? 따님이 야채를 엄청 좋아하나봐요. 전 애가 갑자기 야채 생과일은 일체 안 먹으려 해서 고민이에요. 딸 어릴 땐 어떻게 하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45 신고 수정/삭제

      브로컬리 나무에 이파리가 커서 잘게 잘라서 냉동해놓고 파스타나 볶음밥에 넣구요, 컬라드랑 비슷할거에요, 그런데 전혀 안쓰고 브로컬리 맛나요 ㅎㅎ
      아이가 애기때부터 이유식을 만들어서 주면 야채는 너무 좋아했는데 고기는 무조건 뱉는거에요 ㅠ
      지금은 닭하고 스테이크나 차돌박이, 갈비는 먹지만 아직도 물에 들어간 고기는 못먹고, 햄버거, 핫도그는 한번도 안먹어봤고 완전 picky 해서 제가 가끔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휴..
      타고난 입맛도 있나봐요, 사실 제가 어렸을때 그랬거든요 ㅋㅋㅋ
      헤이줄라이님 따님이 야채를 싫어하면 아주 잘게 썰어서 숨기는거? 그렇게도 하셨을거 같은데.....제가 도움이 안되서 미안해요.

  • 드림 사랑 2015.01.28 20: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맛있는 카레 볶음밥 군침이 살짝 도내요 저녁 먹은지가 근방인데 말이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04:12 신고 수정/삭제

      카레는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라서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드림사랑님 오늘도 화이팅 :) ^^

  • 예예~ 2015.01.29 14: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시장이나 마트에서 잘라서 나온 브로콜리만 보다가
    엄청난 사이즈의 브로콜리 나무(?)를 보니 놀랍네요.
    텃밭을 가꾸시니 웰빙식단이 자연스럽게 되시는 듯~~
    카레의 재료가 굵직굵직한 것도 매력있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38 신고 수정/삭제

      키우기 너무도 쉬운 브로컬리에요 :)
      제가 시골에서 자라서 자연스럽게 텃밭일을 좋아하나봐요 ㅎㅎ
      텃밭에 있을때 가장 행복한거 같아요.
      일주일 동안 카레를 두번이나 했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또 안먹을거 같아요 ㅋ
      감사합니다! ^^

                                                            

Shabby Chic Mint Green Dresser

 

 

 

[차고 정리 #1]

 

 

새해는 깨끗하게 시작해야 된다는 남편말에

 

2015년의 첫날부터 남편하고 차고 청소/ 정리에 들어가 하루종일 일만 했네요.

 

 

 

 

차고를 정리 하다가 오래된 서랍장을 발견한 남편...

 

제가 몇년전에 리폼을 하겠다고  산 중고 서랍장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이사할때 남편이 버리던지 누굴 주고 오자고

 

했느데 제가 꼭 리폼할테니 갖고 가자고 해서 새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또 일년동안 차고 구석에서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이번엔 제발 리폼을 해서 쓰던지 팔던지 어떻게 해보라고 해서

 

 제가 어쩔수 없이 리폼을 하게 되었어요. ^^ 

 

 

 

 

Before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사진 정리하면서 실수로 지웠는지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ㅠ

 

아쉬운대로 before 서랍장과 비슷한 사진을 구글에서 퍼왔는데 사진에 있는 서랍장은 상태가 아주 좋은편이고

 

저의 서랍장은 겉에 긁힌 자국이 많아서 내부 상태가 안좋았어요.

 

 

 

 

서랍을 뺀 사진은 찾았네요 -.-

 

상태가 안좋은 내부는 손 볼곳이 많았어요.

 

 

벗겨져 나간 부분이 여러군데라 흠이 보이는데 마다 우드 필러로 매꿔줬어요.

 

 

 

 

내가 쓰는 우드 필러...

하얀색인데 나무색으로 된 우드필러 보다 요게 페인트도 잘먹고 좋아요.

 

 

샌드페이퍼는 타겟에서 파는 variety pack.

한봉투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좋고,

양이 많지 않지만 생각보다 오래쓰네요.

 

 


 서랍에도 우드필러로 매꿔준 곳이 여러군데...

 


 


 


 

이틀동안 완전히 마르도록 두고 이틀뒤엔 매끈하게 사포질을 해줬어요.

 

 

 

 

여기는 나무로 된 줄로 보이는 부분이 아예 떨어져 나간 상태..

 

일주일 동안 매꾸고 옆과 똑같은 모양을 낼려고 사포질 하면서 고생을 했어요.

 

 

이 책상은 예전에 리폼한 책상인데 그때 썼던 페인트가 예뻐서

이번 서랍장에도 같은 색을 쓰기로 했어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색이 민트색이에요.

 

 

 

책상 리폼때 그 민트색은 두가지 페인트 색을 섞어서 만든건데

이번에도 그렇게 했어요.

 

 sage green + Paris gray = mint green 

 

 

페인트는 서랍장의 갈색이 드러나도록 빈티지 스타일로 거칠게 칠할거에요.

 

그래서 이번엔 페인트 하기전에 젯소/ 프라이머나 사포질을 안했어요. 

 

 

 

세이지 녹색 페인트는 홈디포에서 리턴된 페인트를 $6.00에 산거에요. 원가는 아마 $20 넘었을거에요.

 

 

 

 

 

 

 

 

 

 

 

 

 

손잡이는 바꿀까 생각했는데 돈을 쓰기 싫어서 그냥 두기로 하고 대신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어요.

 

 

손잡이 페인트는 제가 리폼에서 자주 쓰는

총록색을 만들어 페인트 하기로 했어요.

페인트는 샘플페인트. 

 

 

                                                                                                                          

손잡이를 새로 바꿨다면 최소 $30 은

들었을거에요.

 

페인트를 칠해주니 새거나 다름없는...

하지만 오래된거라 새것보다 더 매력있는...

 


총록색 손잡이가 민트 서랍장에 잘 어울리죠? ^^

 

 

 


 


 

 붓결이 보이는걸 상상했는데 그대로 나왔어요.


이렇게 거칠게 페인트 할 경우엔 오래된 붓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99전 가게/ 천냥가게에서 파는 저렴이 붓을 사용하시면 돼요.

 

 


 


 

 



완성된 리폼 ~

 

 

 

 

 

 

Before

 


 

 

After

 

 


 

이번 리폼이 맘에 들었지만 집에 놓을데가 없어서 팔았어요....

 

서랍장을 사러 온 사람은 20대 아가씨였는데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쁜걸 왜 파는거야?" 

 

칭찬도 듣고, 돈도 벌고, 그날 기분 너무 좋았어요 :) 

 

 

언젠간 꼭 오래된 작은 cottage 집을 사서 저의 로망인 쉐비시크 스타일로

 

데코해서 살고 싶어요 :)  ^^

 

                                                                        

설정

트랙백

댓글

  • 『방쌤』 2015.01.24 0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이네요ㅎ
    요번 작품은 손이 더 많이 가셨을듯
    이쁘게 만들었는데 직접 못 사용하고 파셔서 서운하지는 않으세요?
    저는 괜히 그럴것 같아서요ㅜㅠ
    자식 떠나보내는 마음???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27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 집착하지 않아야 되는데도 아쉽고 서운한건 늘 그래요..
      그래도 이제 블로그를 하면서 기록도 해놓고 언제든지 볼수있어서 좋아요.
      오늘 아침에 블로그 글 쓰면서 서랍장위에 예쁜 꽃병을 올려놓고 사진 다시 찍을까 생각했지 뭐에요..팔았다는걸 완전 잊었나봐요 -.-
      좀 슬프긴 했어요 그 마음 아시네요 ㅠ
      방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24 09: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하난 끝내줍니다 아가씨가 좋아하시는것도 보니까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니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젊은 아가씨가 보자마자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건 거리하다보면 진상도 만나게 되는데 다행이도 이분은 좋은 분 같았어요 :)
      늘 칭찬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제가 이래서 블로그를 포기안하고 계속하나봐요 ^^

    • 드림 사랑 2015.01.24 15:19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도 혼이 깃든다고 하드라구요
      다행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5:38 신고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
      그렇다면 좋아요! 그리고 정말 다행 또 다행이에요 ^^

  • mnsng 2015.01.24 09: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부지런하신 컨트리레인님! 정말 청록색 색깔 맞춤이 훌륭하네요. shabby chic제대로 나왔네요.
    샌드 페이퍼로 살짝 살짝 모서리를 샌딩해서 어두운 스테인이 나오게 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pottery barn 느낌이 나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8 신고 수정/삭제

      남편때문에 새해부터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
      이거 말고 다른것도 남편이 찾아내서 제발 좀 남들처럼 차고를 깨끗이 해놓고 살자고 난리 쳤거든요 ㅋ
      제가 이핑계 저핑계 대지만 사실 샌딩하는거 너무 싫어서 이래저래 피해다니는거에요 ㅎ
      MNSNG님은 모든일을 완벽하게 하실거 같아요 :) 제가 본받고 싶은거에요.
      감사합니다! ^^

  • 예예~ 2015.01.24 16: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비포 애프터 비교샷을 보니 완전 엣지있게 새로 태어난 것 같아요.
    전 diy는 잼병이라.. 요리 재탄생 시키시는 분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요.
    세련된 색상에다 손잡이 포인트로 참 이쁘네요.
    전 가구는 쓰다 버린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2:59 신고 수정/삭제

      좀 더 부지런했으면 차고에 있는거 다 어떻게 했을텐데 생각만 하고 몸은 따로 놀아요 ㅋ
      손잡이 예쁘죠? 저도 손잡이가 포인트인거 같아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25 0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너무 이뻐요. 그리고 가구가 튼튼하구요. 요즘은 이런 가구 찾기도 힘든데....
    사가신 아가씨가 눈을 의심했을 것 같아요. 한국식으로 따지면 대박을 외치면서요.
    Countrylane님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취미활동 살리시면 작품이 계속 마구마구 나오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51 신고 수정/삭제

      서랍장이 꽤 무거워요 오래된거라 제대로 만든거 같아요.
      아가씨가 착하고 시간도 잘지켰고 계속 칭찬을 해줬고 그래서 보내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다음날엔 조금 허전했지만요 ㅠ
      차고에 또 잡동산이로 많이 있는데 남편때문에 요즘에 저 바빠요 ㅋㅋ
      나중에 다른것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노라님!! ^^

  • 2015.01.25 03: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2015.01.25 06: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준스타(JUNSTAR) 2015.01.25 10: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구재스타일!?! 예쁘게 잘 바뀌었는데요?? 정말 손재주가 날로 느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원래 손재주가 좋으셨을지도^^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13:27 신고 수정/삭제

      남편이 난리치는 바람에 후다닥 한 리폼인데 팔고나니 아쉽네요 ㅠ
      여자들이 좋아하는 쉐비시크 스타일이라서 남자분들은 안좋아하실수도 ㅋㅋ
      칭찬도 많이 받고 앞으로 리폼 계속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라콤 2015.01.25 20: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찌꺼 2015.01.26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너무 멋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0 신고 수정/삭제

      찌꺼님 감사합니다! 어제 약간 악플도 달렸었는데 지금 기분 또 좋아졌어요 ^^

  • 자판쟁이 2015.01.26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리폼하는 거 많이 보긴 했는데 볼 때마다 신기해요.
    변하는 게 확 보이는데도 전 왠지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말이죠.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3 신고 수정/삭제

      분명히 하실수 있어요 자판쟁이님 :)
      전에 살던 집서부터 몇년을 차고에 처박혀 놓고 이제 했어요 ㅋㅋ
      이번에 리폼안하면 남편이 버릴거 같아서 얼릉 한거에요 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26 11: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Two thumbs up!!!!!!!!!!!!!
    리폼 실력도 감탄했지만, 글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직접 리폼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묘사가 훌륭합니다. ^^
    묘사가 너무 좋아서 제가 직접 만드는 것처럼 심취해서 읽다가 끝에 '팔았어요...'에서 저도 모르게 풉! 했네요. ㅎㅎ

    분명 아주 비싸게 사가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절대 싸게 달라곤 말 못하겠던데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25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 덕분에 새로운 단어를 또 배웠네요. "묘사" 가 뭔지 몰랐어요. 글의 대한 칭찬까지~~ 와 감사합니다!

      딸 물건 때문에 집에 놓을 공간이 전혀 없어요.
      딸이 대학을가면 조금 작은 코테지 집을 사서 제 마음대로 프로방스 풍으로 살고 싶은데 지금은 아이때문에 최대한 심플하게 살아요 아니면 제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요.
      민경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딸은 돌아다니면서 어지르기 때문에 제가 정신이 없어요 ㅠ

      가격은 fair 하게 받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서랍장을 사간 아가씨가 맘에 들었어요. 서로 좋은 거래를 한거같아요.
      오늘 아침엔 악플에 기분 상했는데 오늘 밤엔 이웃님들 때문에 기분 다시 업돼는...하지만 블로그가 쉽지 안네요..
      늘 감사합니다!^^

  • The 노라 2015.01.26 14: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제 다음 메인에 갔더니 Countrylane님 이 글이 블로그 메인에 있었어요.
    축하축하축하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35 신고 수정/삭제

      어...저는 방금 노라님네 놀러갔었었는데 ㅎㅎㅎ
      메인에 올라가는거 쑥쓰러워요...감사합니다 노라님! ^^

  • 처녀시절 2015.01.26 14: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넘~예뻐요 저도 리폼한다고 버리지도 못하고 끌어앉고 사는 아이들 있는데...
    손잡이색도 잘어울리고~ 알았음 제가 샀을거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4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언젠간 리폼 한다고 한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남편이 버릴까봐 겁먹고 후다닥 했어요 ㅎㅎ
      처녀시절님도 날 잡고 해보세요. 페인트는 가끔 홈디포에 들리셔서 손님들이 반품하는 페인트를 찾아보세요, 그럼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
      제 차고에 아직 몇가지 아이들 더 있는데 완성되면 나중에 또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 엄홍길 2015.01.26 1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주말 잘보내셨어요? 주말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ㅠ_ㅠ 아쉬워라.. 이번한주도 힘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22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주말이 빨리 가는건 아쉬워요... 오늘부터 또 아이 도시락을 싸야되거든요 ㅋㅋ
      응원 감사드려요. 엄홍길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1.26 21: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진걸요?^^
    잘 보고 간답니다1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Clara 2015.01.27 10: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 제가 여기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하아....제대로 등록 버튼을 안눌렀나봐요...완전 일등이었는데~! ㅋㅋㅋ
    진짜 리폼 잘하셨네요...누가 신나서 사갔을만 해요..
    저렇게 오래된 가구들이 견고하고 더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저런거 발견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06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저는 답글/ 댓글을 열심히 쓰는 중에 싹 지워지는 그런경우가 늘 있어요 ㅋㅋ
      서랍장의 내부에 워낙 흠이 많아서 할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했네요 ㅎㅎ
      지금은 저희 집에 놓을 자리가 없지만 저도 언젠간 쉐비시크로 살거라고 다짐하고 보냈어요.
      차고 정리 아직 멀었는데 그래도 제일 큰 가구를 처리 했으니 이제 차근 차근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27 2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이런 고단수의 리폼을 직접 하시는 분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긴 처음이에요. 항상 apartmenttherapy 같은 블로그에서만 이런 장면을 보며 멋지다 싶었는데 countrylane님이 그런 분이군요. 저도 언젠가 이런 연습도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요. (뭐 사실 리폼할만큼 오래 가지고 있었다거나 듬직한 가구 자체가 없긴 해요.) 섀비 스타일의 집 저도 구경하고 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52 신고 수정/삭제

      고단수라니 감사합니다. 그정도 아니에요 부끄...ㅎㅎㅎ
      저는 중고가게에서 착한가격에 오래된 가구를 보면 리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요. 그런데 막상 갖고 오면 몇달동안은 차고에 처박혀 있다는 ㅋㅋㅋ
      머리하고 몸이 늘 따로놀아서 문제에요 ㅋㅋ.
      언젠간 쉐비시크로 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하게 되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썬글라스 케이스를 만들고 나서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만든 디자인이 너무 간단한데...

 

그래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 모르니 올려봅니다 ^^

 

 

 

 

 

예전에 T.J. MAXX 에서 $10.00 짜리 썬글라스를 샀는데 저렴이라 그런지 케이스는 없더라구요.

 

 

$10.00 짜리 썬글라스를 사면서 케이스까지 받으면 썬글라스 회사는 남는게 없겠죠.

 

 

 

그렇게 케이스없이 쓰다가

 

찌꺼님이 만드신 안경집을 보고 그 아이디어로 저도 하나 만들었어요.

 

 

 

 

 

 

 

 

 

자투리 천은...

Ikea 소파 커버에서 나온것과

가방을 만들고 남은 짝퉁 suede 가죽 천 자투리.

사진엔 비슷한 크기로 자른 후.

 

 

 

예쁜 큰 단추도 발견..

 

 

 

 

 

먼지 좀 닦을걸....

이해해주세요 :)

 

 

 

 

 

 

 

 

 

보일수도 안보일수도 있지만 바느질 엉망이에요 :(

 

 

 

 

완성 :)

 

 

 

 

저렴이 썬글라스는 케이스를 만들어 주면 되는거였군!

 

아이디어 주신 찌꺼님에게 감사드려요 ^^

 

 

 

 

                                                                        

설정

트랙백

댓글

  • *저녁노을* 2015.01.23 05: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좋은데요.ㅎㅎ
    잘 배워갑니다.

  • 준스타(JUNSTAR) 2015.01.23 1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손재주가 좋으신거같아요 ㅎㅎ 전 아직 선글라스도 없네요...ㅠ

  • The 노라 2015.01.23 11: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퉁 suede라도 suede삘이 나서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여요.
    썬그래스에게 예쁜 집이 생겼네요~
    이 케이스는 다른 것으로 응용해도 이쁘겠어요.
    그런데 재봉틀 근처에 먼지가 있나요? 저는 하나도 안보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44 신고 수정/삭제

      월마트에서 산 천인데 faux suede 라고 써있더라구요.
      천이 가죽같아서 가방으로도 만들었는데 예뻐요 :)
      저도 나중에 다른걸 담을까 생각 해봤는데 역시 노라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ㅎ
      재봉틀만 그런게 아니고 집안에 먼지 투성이에요 ㅠ
      매일 먼지를 닦는데도 나오네요. 저희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 ^^

  • 『방쌤』 2015.01.23 11: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뚝딱뚝딱 하니까
    또 하나가 뿅~하고 생겼네요
    저도 렌즈케이스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그냥 사기로 했어요ㅜ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47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시간없으신데 사야죠 언제 만드나요 ㅎ
      케이스에 안넣고 다녀서 그새 썬글라스에 scratch도 내고, 소잃고 외양간 고쳤어요 ㅋ ^^

  • momo__ 2015.01.23 1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손재주 좋으시네요~

  • 제 선글라스는 온통 다 긁혀서 지금 난리도 아닌데...
    이거 보니 왠지 제 선글라스에게 미안해지네요.ㅎㅎ
    저도 어디가서 부직포라도 사서 만들어야 할까봐요.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3 신고 수정/삭제

      제꺼도 긁혔어요 ㅋㅋ
      아무리 저렴이지만 그래도 너무 막쓴거 같아 저도 미안하네요 ㅎㅎ
      저도 블로그 이웃님에게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콩이냥님에게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용!!! ^^

  • mi corazón 2015.01.23 16: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재봉틀도 있으세욤... 우아~~ 저는 프랑스갔다가 한국왔어요. 그래서 블로그 놀러 못왔어요 :) 역시 그안에 또 멋진거 만드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6 신고 수정/삭제

      버터플라이님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한국에 가셨으니 좋으시겠어요 보고싶은 가족도 보고요 :)
      한국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

  • 민경아빠 2015.01.23 1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Good!
    필요한 걸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lane님의 솜씨에 엄지척! 입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썬글라스가 긁혀서 저렴이를 하나 더 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쓰고 다닐까 ㅋㅋㅋ 어짜피 시골에서 아무도 신경안쓰지만 모르겠어요...ㅎ ^^

  • 드림 사랑 2015.01.24 09: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제주에 반하네요 간단하면서도 멋지고 신풀하고요

  • 예예~ 2015.01.24 16: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단하게 만드는 선글라스 케이스네요~~
    저희 집에도 케이스없이 굴러다니는 선글라스 먼지가 뽀얀데..
    짜투리 천도 없공.. 요런거 만들려면 눈썰미 있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 파악도 해둬야할 것 같아요.
    단추 디자인이 앙증맞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02 신고 수정/삭제

      먼지는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매일 닦아도 있는게 먼지에요 ㅋ
      한국에는 예쁜 케이스도 살수 있으니 만드실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단추도 굴러다니는게 늘 있어서 필요할때 딱 쓸수있어서 좋아요.
      제가 맨날 이거한다 저거한다 집중을 못해서 저희 집에 굴러다니는게 은근히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27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단추구멍 진짜 잘 만드셨어요. 단추구멍 어렵더라고요. 재봉 솜씨에 대해서 너무 겸손하신 거 같애요, 포스팅 되는 것마다 퍼펙트한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55 신고 수정/삭제

      단추구멍은 손바느질했어요. 저도 단추구멍 어려워요 ㅠ
      제가 기초만 배워서 조금 어려운건 하지 못해요.
      그나마 요즘 유투브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배우긴 하지만 그래도 바느질은 너무 힘들어요.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5 07: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단추구멍도 잘 만드시네요~ 전 여러번 도전했지만, 항상 실패.ㅋ
    바로 윗 대댓글을 보니 손으로 하신거네요~ 다시 한 번 우와~^^ 저 예전에 손으로 한 번 만들다가 손가락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10:01 신고 수정/삭제

      저도 단추구멍 어렵고 만들때 조금 짜증나요 ㅋㅋ
      아마, 처음 바느질 배웠을때만 몇번하고 요즘엔 통 안해봤어요 ㅋ
      바느질은 재밌으면서도 귀찮고 그러네요 ㅋ
      그래도 제 딸은 배웠으면 좋겠는데 얘는 아직 어려서 관심이 없어요.
      바느질은 한번 배워놓으면 useful 한거 같아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이제 새해의 첫달이 가면서 저의 텃밭엔 봄이 오는거 같아요 ^^

 

 

 

 

 

 

오늘 아침 8:00시쯤 찍은 사진인데 너무 어둡게 나왔어요.

 

 

 

새로 심은 브로컬리, 케일, 근대, 상추..... 

 

 

 

 

청경채는 한달이 되어도 똑같은 크기에 지금은 포기상태....

 

 

 

 

쑥갓과 치커리...

 

 

 

상추는 잘 자라주고 있지만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상추를 달팽이들이 그냥 둘일이 없겠죠 ㅋㅋ

 

 

 

 

 

 

 

민경아빠님이 찾아주신 달팽이 퇴치법 유투브 동영상을

 

 열심히 노력하니 달팽이가 줄어든거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 

 

 

예전에 맥주를 종이컵에 넣어 텃밭 곳곳에 두면 달팽이가 컵에 빠져서 죽는다는걸 보고

 

컵 6개로 해봤는데

 

달팽이는 한마리만 빠져있었고 맥주 2병만 낭비 했던적이 있어요 ㅋㅋㅋ 

 

남편은 자기 맥주 어디갔냐고 ㅋㅋ

 

 

 

 

두부곽에 심은 상추씨앗 모종이 이제 어느정도 커서 텃밭에 옮겨줬어요.

 

 

 텃밭 상추를 좋아하는 제 동생을 위해 상추 씨앗을 뿌리고 새로운 모종을 시작했어요. 

 

 

 

새로심은 브로컬리는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심지도 않았는데 떨어진 씨앗으로 나온 깻잎... 

 

 

 

근대 모종은 고추를 심었던 자리로 옮겨줬어요.

 

 

 

쑥갓모종을 시작한 자리엔 아직도 쑥갓이 많아요. 

 

친구들 중에 텃밭을 가꾸는 한국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나눠줄수도 없네요.

 

 

 

쑥갓은 위를 잘라주면 아래에서 계속 나오기 때문에 키우기가 쉬워요.

 

 

 

봄배추는 잘 자라지 않는데 아마도 햇빛이 부족한거 같아요.

 

 

예전에 알로에 화분에 묻어놓은 아보카도 씨앗은 어느새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커지는데

 

귀찮다는 핑계로 아직 옮겨주지 못했네요.

 

오늘 오후에 한번 옮겨줄까 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 Clara 2015.01.22 04: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여름이 되면 풍성하겠어요~!!! 종류도 완전 다양하네요...
    (달팽이 이야기에 '푸흣!!'하고 웃었어요..ㅋㅋㅋ 맥주로 유인하기도 하는군요~!!)
    저희는 작년 농사(?)의 실패 원인을 '흙'이라고 생각하는데(너무 저품질의 흙을 사다 한거 같아요...)...올해는 잘 될지 모르겠어요.
    쑥갓이랑 깻잎은 정말 다시 키우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05:53 신고 수정/삭제

      종류가 많아보여도 매번 똑같은거만 심네요 ㅎㅎ
      맥주가 잘된다고 봤는데 맥주만 버렸지 뭐에요 ㅋㅋㅋ
      비싼걸 사지 안으셔도 돼요. 홈디포나 로우스에 가시면 horse manure 한봉투에 $1.00 ~$2.00 하고 worm casting 도 한봉투 사셔서 섞어 넣으시면 될거에요.
      꼭 다시 해보세요,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

  • 화사한 2015.01.22 10: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채소들이 평화롭게 잘 자라고 있군요. 햇빛과 시골공기를 흠뻑 먹으면서 말이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14 신고 수정/삭제

      요즘 남 캘리포니아 날씨가 따뜻해서 야채가 잘 자라는거 같은데도 자꾸 햇빛이 더 많이 들어왔으면 하면서 욕심 내는 저에요 ㅎㅎㅎ
      다른 욕심은 없는데 텃밭 욕심은 안없어져요 ㅋㅋ ^^

  • 민경아빠 2015.01.22 11: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캘리포냐는 벌써 봄기운이 성큼~ 이군요.
    저도 올해는 아부지 밭 한켠을 직접 재배해서 먹고 싶은 채소들로 채워봐야겠습니다.
    주말에 마트에 들러서 '비싼'채소가 뭔지 알아봐야겠어요. 이왕이면 단가가 좀 센녀석들 위주로 심어보게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5:05 신고 수정/삭제

      남캘리포니아 날씨는 벌써 화씨 70도가 넘어요 @@
      그래도 집안엔 추워서 매일 히터를 틀어놓아요.
      올해에도 민경아빠님의 아버님 텃밭을 기대해보겠습니다만 민경아빠님과 가족분들이 같이 하면 더 재밌을거에요.
      꼭 해보세요.
      요즘 민경아빠님 블로그 보면서 혼자 재밌어서 웃는데 "비싼" 야채 얘기에 또 터졌어요 ㅋㅋㅋ
      미국엔 피망/ 파프리카 가 비싼데 한국도 그런지 궁금해요 ㅋㅋㅋ ^^

  • 준스타(JUNSTAR) 2015.01.22 11: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름쯤에는 유기농 음식으로 호강하시겠어요^^
    왠지 삼겹살이 생각납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24 신고 수정/삭제

      옆에 계시면 이웃님들도 나눠드리고 싶어요 :)
      삼겹살이 생각나는건 당연하죠 ㅋㅋ
      상추가 많이 자라서 달팽이가 다 먹기전에 제가 빨리 먹을려고 해요 ^^

  • The 노라 2015.01.22 12: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아아아~, 너무 멋있는 vegetable garden이예요~!
    요즘 피닉스도 따땃해졌는데 Southern California도 아주 따뜻할 것 같아요.
    그럼 야채들은 Countrylane님 사랑이 보태져서 더 행복하게 자라겠네요.
    봄부터 Countrylane님댁 식탁은 정말 풍성하고 건강하겠당~!
    달팽이를 퇴치하는 법이 컵속의 맥주였군요. 와우~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요.
    전에도 달팽이하면 골뱅이가 생각났는데 골뱅이는 맥주 안주.
    달팽이, 골뱅이, 맥주... 이 셋이 뭔가 서로 연결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큭큭.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32 신고 수정/삭제

      캘리포니아도 따뜻해져서 야채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피닉스는 제가 살고 있는 사막하고 너무 비슷해서 이젠 똑같다고 생각한다니까요 ㅋㅋ
      제가 시간만 되면 밖에 나가서 잡초도 뽑아주고 사랑 당근 많이 주죠ㅎㅎㅎ
      좀있으면 야채가 더 잘 자랄텐데 옆에 계시면 갖다 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용!!!
      지난번에도 저의 텃밭에 달팽이 보고 골뱅이가 생각나셨다는 노라님때문에 놀랐는데 또 골뱅이 생각이 나셨나요??? ㅋㅋㅋ
      저는 노라님의 제육볶음에 맥주마실테니 노라님은 골뱅이무침하고 드세요 ㅎㅎ
      그나저나 노라님때문에 저 이번주에 꼭 맥주를 마셔야겠어요!!!ㅋㅋ ^^

  • 『방쌤』 2015.01.22 13: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풀사이즈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정말 봄이 벌써 성큼 다가오는 느낌인데요~ㅎ
    직접 키워본적은 없서서 잘은 모르지만 엄청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35 신고 수정/삭제

      벌써 봄인가 싶은게 요즘 캘리포니아 날씨가 따뜻해 졌어요 :)
      겨울이 끝나기도 전에 서투른거 같기도 하지만 캘리포니아 날씨는 그러네요.
      저의 작은 텃밭, 햇빛도 많이 안들어 오는데도 이정도로 자라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

  • 일본의 케이 2015.01.22 16: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텃밭 너무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2:10 신고 수정/삭제

      지금 컴터에 사진으로 보니까 작은 텃밭에 뭔가 정신없이 많아보이네요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 heyjuly 2015.01.22 2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로에도 키우세요!?!? 남의 텃밭인데도 파릇파릇 잘 자라는 거 보니 기대만빵이에요. ㅋㅋ 본받고 싶어요 녹색엄지.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3:58 신고 수정/삭제

      알로에는 아~주 많아요.
      예전에 이웃이 버리고 간것도 있고 아주 아주 많습니다 ㅎㅎ
      이사하시고 꼭 텃밭 가꾸시길 바래요 그리고 헤이줄라이님은 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린떰 되실거에요 ^^

  • 드림 사랑 2015.01.23 03: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푸른 야채 푸른 체소가 풍년이군요
    달팽이도 먹고 살아야지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4:10 신고 수정/삭제

      날씨가 좋아지니 야채가 잘크고 있어요, 작은 텃밭에 풍년맞죠? ㅎㅎ
      달팽이는 왜이리도 잘먹는지...
      누가 이기나 한판 하자는거 같아요 ㅋ ^^

    • 드림 사랑 2015.01.23 04:23 신고 수정/삭제

      저희집에 도 텃밭이 있는데 얼어있어요 ㅠ
      지렁이부터 시작해서 벌래와 곤충의
      먹이들이 풍년이라 감상했었어요
      밖에누 말벌들이 거미들이 ㅋㅋ완전 행복했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4:31 신고 수정/삭제

      아직 겨울이라 얼었군요!
      저 지렁이 싫어해요 ㅋㅋ 매일 땅파면 보는데 볼때마다 싫어요
      벌래 곤충까지 어찌 그렇게 먹을게 많은걸 알고 찾아오나봐요 ㅋ
      봄에 텃밭 사진 올려주세요. 다른 분들의 텃밭 무지 궁금하거든요.
      텃밭 구경하는 재미로 사는 저에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5.01.23 04:37 신고 수정/삭제

      네 다음 에 올려 보도록 하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4:46 신고 수정/삭제

      고마워요 :)

    • 드림 사랑 2015.01.23 04:51 신고 수정/삭제

      저야 말로 고맙습니다

  • 자판쟁이 2015.01.2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