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동네는 계속 추운데 딸래미의 콩국수 사랑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콩국수는 여전히 해먹어요.

 

오늘도 점심으로 딸이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려고 보니 국수가 다 떨어져서 다른걸 할까  생각 하다가

 

집에 있는 페투치니 면으로 콩국수를 만들어봤어요. 

 

 

 

 

기본 재료: 시판 콩국, 두부 한모, 페투치니 파스타, 소금

 

고명: 오이, 견과류 아무거나, 토마토, 딸기 

 

 

 

 

 


 


 


 

페투치니 파스타는 부드럽게 푹~ 삶아줬어요.

 

 

 

 

 

 

파스타 면이 삶는 동안 믹서기에 콩국, 견과류, 두부, 소금 약간을 넣고 갈아줍니다.

 

저는 걸죽하게 두부 한모(3인분 기준)를 다 넣었어요.

 

 

 

 

 

 

 

 

콩국수에 빠지면 안돼는 아삭한 신김치도 준비했어요.

 

 

 

 

 

 

면은 아주 잘 삶아졌어요.

 

 

 

 


 


 

 

비주얼은 꼭 크림 파스타 같죠? ㅎㅎ

 

 

 

 

 

 

 

콩국수 고명을 올려도 꼭 파스타 같네요~~~

 

 

 

 

 

 

 

 

저도 정말 맛있었지만

 

남편도, 딸도 이번 콩국수/ 페투치니 파스타가 맛있다네요 :)

 

 

 

 

 

 

 

한국 국수가 없을땐 이렇게 파스타 면으로 대신 해야하는 해외생활...

 

그래도 새로운 메뉴를 발견해서 좋아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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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자판쟁이 2015.05.26 09: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 해드셨다는 포스팅을 몇 번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따님이 정말 콩국수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저도 파스타 면으로 이것저것 해 먹어봤는데 콩국수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나름 조합이 괜찮은가보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39 신고 수정/삭제

      네 맞아요 ㅋㅋ
      콩국수 포스팅만 몇번인지 ~
      그만큼 제 딸이 좋아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파스타 면으로 해본거라서 다른 면은 모르겠지만 페투치니는 정말 잘 어울렸어요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무카미 2015.05.26 10: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우 대박! 콩국이라고 하셨는데 두유인가요? :) 저도 페투치니 같은 널적한 파스타면으로 뭔가 해보고픈 마음은 인는데 문제는 마음만 있다응거죠. 하하하하하. 사진도 잘 찍으시고 고명도 이쁘게 올리시고, 따님과 남편님도 행복하게 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우신 엄마요 부인님이신가요. 종종 더욱 자주 음식 드신거 만드신거 다 찍어서 올려주세요. 하하하. 오늘 포스팅도 정말 유익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45 신고 수정/삭제

      네, 콩국이라고 사진에 보이는거 처럼 팔더라구요, 그런데 두유를 넣어도 맛이 똑같아서 콩국이나 두유나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냥 세일하는거 아무거나 삽니다 ㅎㅎ
      요리글은 제가 요리를 좋아하면 자주 올리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매일 하는 요리는 거의 반복되는 똑같은 요리에 색다른것도 없고 해서 자주 못 올립니다 미안해요 ㅠ

      무카미님이 늘 들려주셔서 제가 감사한데 저한테 감사하다니요 ㅎㅎ
      애기랑 가족과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착한곰돌이 2015.05.26 10: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채식주의자용 파스타네요 맛있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45 신고 수정/삭제

      하고나서 보니 비건이더라구요 ㅎㅎ
      페투치니가 은근 콩국하고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가은시은맘^^ 2015.05.26 10: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입니다...ㅎㅎㅎ 추운날씨에 콩국수 먹으면 더 추울텐데...
    따님이 콩국수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맘같아선 한국 국수 보내드리고 싶어요~~ㅋㅋㅋ
    삼육콩국이 맛은 있나봐요...전 시장에서 사서 먹거든요
    저도 사다가 만들어 봐야겠어요... ㅋ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ㅠㅠ
    아이스크림빵도 만들어본다고 아이스크림 사다놓고
    결국엔 못만들어서 그냥 퍼먹었어요...푸하하..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53 신고 수정/삭제

      제가 콩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딸도 정말 좋아해요.
      딸 입맛이 완전 100% 저를 닮았거든요. 어떻게 아빠 입맛은 하나도 안 닮았는지 신기할 뿐이에요 @@
      국수를 보내주시고 싶으시다니 감사합니다 :)
      사실 10분 고속도로 운전하고 가면 아시안 마트에서 살수 있는데 귀찮아서 파스타 면으로 했거든요.
      한국에선 집에서 콩국수를 안해드셔도 되죠?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가은시은맘님은 바쁘실텐데도 늘 맛있는 요리를 해서 드시는게 대단하신거 같아요 :)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5.26 1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아~ 저랑 오늘 진짜 찌찌뽕!!! 저희도 스파게티로 noodle stir-fry 해먹었거든요. 정말 신기해요!
    한국식 면을 사려면 한인마트에 가야 하는데 늘 가는 것도 아니니까 쉽게 구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맛도 괜찮더라구요.
    과일과 채소가 듬뿍 들은 콩국수, 거기에 맛있는 김치도 송송. 정말 맛있겠어요. 침 떨어져요. ㅋㅋ
    남 캘리포니아도 지금 쌀쌀하군요. 저희동네도 그런데 이번주부터는 다시 더워진다고 하더라구요.
    한동안 시원한 날씨 느끼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데 열심히 시원함의 끝자락을 즐겨보자구요. ㅎㅎ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3:29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네는 stir-fry 드셨군요 ㅎㅎㅎ
      내일은 저도 스터 프라이 꼭 먹고싶어요 으 으 ~~~
      저희도 한국음식을 먹고싶어도 없으면 대충 집에 있는 재료로 퓨전을 만들어야 되는데 늘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 괜찮게 나오는거 같아요 ㅎㅎ

      노라님네도 쌀쌀했나봐요.
      저희 동네도 이번주 부터 더 따뜻해 질거라는데 요즘 날씨가 계속 왔다갔다 조금 이상한거 같아요 ㅋㅋ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5.26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기만 해도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페투치니가 넓은 파스타라서 콩국도 잘 묻어나겠어요.
    면을 푹 삶아서 더 콩국수다운 맛이 나겠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3:41 신고 수정/삭제

      페투치니가 은근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다음엔 조금 더울때 해야겠어요 오늘 벌벌 떨면서 먹었거든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5.26 13: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고소하니 맛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4:11 신고 수정/삭제

      고소하고 넓지만 얇은(?) 페투치니 면이 은근 어울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5.26 20: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 좋아하는데 먹고싶어집니다

  • 원당컴퓨터학원 2015.05.26 2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군침이 마구마구 흐르는데요...ㅠㅠ 배 고파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29 신고 수정/삭제

      이제 오월도 끝나가는데 한국에서도 콩국수 많이 드시죠?
      제껀 짝퉁이인데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5.26 2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핫~~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페투치니면으로 만든 콩국수라~ 상상도 해보지 못한 결합입니다.
    그냥 사진만 보신 분들은 그냥 약간 짙은 색의 크림파스타라고 생각하겠어요
    비주얼도 너무 잘 어울려요~^^

    한국은 요즘 완전.. 폭풍 무더위랍니다. 거의 찜통에... 들어앉은 기분이에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31 신고 수정/삭제

      시골에서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은 많고 제가 할줄 아는건 많지 않아서 늘 힘들어요 ㅋㅋ
      페투치니가 콩국에 어울려서 정말 다행인거 있죠? ㅎㅎ
      한국이 많이 더워졌군요 @@ 6월도 안됐는데 어머나...
      더위 조심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연수 2015.05.27 0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것이 기특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잘 안먹어서 원래 안하는데 더더욱 한국 음식을 안하게 되네요.. 둘째 아이는 국수를 좋아하니 담번 마트에 갔응때 콩국물 ( 이것도 몰랐어요.. 고마워요..) 시도해 볼래요.. 감사합니다..여기는 유타인데 여기도 추워요.. 맨날 비 와요.. 저는 왜 이런 날씨가 좋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44 신고 수정/삭제

      딸아이가 한국음식을 제일 좋아해요...ㅠ
      저랑 남편은 아무거나 대충 먹어도 되는데 딸 때문에 외식도 힘들어요 ㅠ
      연수님 아이들이 국수를 좋아한다면 콩국수도 좋아할거 같아요 ㅎㅎ
      만약 콩국이 없다면 두유도 괜찮아요.

      연수님 유타에 사시는군요 ㅎㅎ
      저희가 제작년에 유타에 놀러갔었어요, 거의 16시간 운전해서 갔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저희는 솔레익 시티에 갔었구요, 그때는 날씨가 좋은 여름이어서 수영하고 놀았는데 사람들도 친절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연수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momo__ 2015.05.27 02: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파스타로 콩국수를..... 쫄깃한 면이 정말 맛있겠네요.. 고소한 콩국물...... 배가 고파지네요...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46 신고 수정/삭제

      파스타 면이 은근 어울립니다 ㅎㅎ
      페투치니 면이 넓지만 얇아서 더 어울리는거 같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개인이 2015.05.27 2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어제 콩국수를 해서 먹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더라구요 ㅎㅎ 지금도 콩국물을 마시면서 블로그를 하는데, 시원하고 좋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8 01:41 신고 수정/삭제

      한국은 많이 더워 졌다는데 콩국수가 인기가 많겠어요 ㅎㅎ
      개인이님이 지금 드시고 있다고 하시니 저도 다시 땡깁니다 :) ^^

  • 삐딱냥이 2015.05.27 21: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번주 주말 메뉴가 정해졌습니다. 오랫만에 저희도 짝퉁콩국수!!!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8 01:42 신고 수정/삭제

      밭일 끝내고 시원한 콩국수 말아서 드시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ㅎㅎ
      요즘 동부도 덥다고 하던데 뒷뜰 그늘에서 드셔도 되겠어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5.28 05: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콩국수 엄청 좋아해서 한국에 있을때는 여름만 되면 진짜 자주 먹었거든요. 그냥 콩국에다 우뭇가사리 띄워서 먹는 것도 참 좋아했는데, 여기로 이사오고 나서는 한 번도 먹어보적도 없고, 만들 시도도 안해봤어요.ㅎ
    근데, 두부랑 콩국을 갈아서 만드셨는데, 엄청 걸쭉하고 진해보여요~^^ 콩국은 없는데, 그냥 두유를 사다가 갈아봐도 될까요?
    비주얼도 정말 멋지고, 너무 너무 먹고 싶네요. 괜히 이 포스팅 봤나봐요...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8 13:06 신고 수정/삭제

      검소씨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여름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세일하는 콩국이나 두유를 사서 하는데 제 입맛엔 이 둘 맛이 똑같은거 같아요.
      캐나다도 이제 날씨가 풀렸을텐데 꼭 해서 드세요!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5.29 02: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 좋아한다는 따님 정말 예쁘네요. 저희가족은 남편도 안좋아하고 애들도 시큰둥… 몸에 너무 좋은데 안좋아하니 너무 답답해요. 그래도 아이들은 입맛이 변하니 계속 시도해보려구요.
    그래서 너무 먹고싶을때는 그냥 unsweetened 두유 사다가 소금 뿌려서 혼자 벌컥벌컥 마시기도 했는데요, 여기에다가 두부와 호두를 넣으면 정말 더 고소한 콩국이 되겠네요. 아이디어 감사!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9 02:49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아이들 입맛이 계속 변하니 나중에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을거 같아요.
      퍼플팝스님이 건강한 요리를 매일 하셔서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지만요 ㅎㅎ
      Unsweetened 두유도 파는군요 ㅎㅎ 저는 한국 두유만 사봤어요.
      건과류는 저도 예전에 어디서 읽은건데 호두나 땅콩이나 아무거나 넣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상]

 

 

 

수요일은 관리소에서 잔디랑 정원 관리를 하는 날인데

 

 

지난주 수요일은 아침부터 윙~윙~ 소리가 나는게

 

다른날보다 더 유난히 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정원사 아저씨들이 나무위에서

 

나무 가지치기를 하시고 계셨던 중 ~ 

 

 

 

지난번에 나무 가지치기를 했을때도 나무가지 하나를 얻어왔었는데 

 

이번에도 얼른 나가서 정원사 아저씨들한테 

 

허락을 받고 나무가지 몇개를 갖고왔어요.

 

 

 

지금 뜰에서 말리는 중인데 다음에 제가 만들자 하는게

 

완성이 되면 그때 보여드릴게요.

 

 

 

 

 

 

긴머리 사진 미안합니다 ㅋ

 

놀라지 마세요!

 

딸 머리가 너무 길어서 며칠전에 잘랐거든요.

 

한 10센티는 자른거 같아요.

 

이번에 자른 스타일이 맘에 안들어서 오늘 밤에 다시 잘라볼려구요.

 

딸 머리숱도 엄청많고 곱슬거리고

 

자르는데 보통일이 아니에요 -.-

 

남자들은 긴머리를 좋아해서 그런건지

 

남편은 그만 자르라고 난리 ㅋ

 

 

Before

 

After

 


 

남캘리포니아는 요즘 너무 더워요.

 

그래서인지 어제는 딸이 학교 끝나자마자

 

콩국수를 해달라고 해서 간단하게 후다닥 해서 먹었어요.

 

 

 

 

 

 

 

냉장고에 키위가 있어서 넣어봤는데 새콤한게 맛있네요 ㅎㅎ

 

 

 

 

 

 

 

오늘도 더워요.

 

 화씨 89도, 섭씨 31도까지 올라 갔었네요.

 

 

 

 

며칠동안 남편이 일때문에 밤 12시에 들어오느라 딸하고 둘만 있는데

 

딸은 아빠를 너무 보고 싶어하네요.

 

누가 보면 아빠가 출장을 멀리 가서 일주일 넘게 있다가 오는걸로 알겠어요.

 

그래서 같이 보드 게임도 놀아주고 지금은  

 

영화 한편 보라고 하고 제가 사과를 썰어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갖다 주고 저는 블로그 하고있어요 :)  

 

 

 

 

 

 

 

 

딸이 이번주 부터 봄 방학이에요!

 

한동안 도시락 안싸도 된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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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드림 사랑 2015.03.29 09: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이쿠 사이좋은 모녀 부녀군요
    다음 작품 기대 할께요

  • 『방쌤』 2015.03.29 1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간단하게 콩국수라..너무 부러운걸요~
    늘 나가서 먹는 저로서는..ㅜㅠ
    따님 머리 정말 기네요~
    제가 옆에 있었어도 못자르게 아등바등 말렸을 것 같아요
    남자들은 다...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11:02 신고 수정/삭제

      저는 제가 요리하는건 별로라서 나가서 맛있는거만 드시는 방쌤님이 부러워요 ㅎㅎ
      오늘 더 자를거라고 남편한테 문자 보냈더니 그만 자르라고 답왔네요 ㅋㅋ
      애가 먹는게 다 머리카락으로 가는지 머리가 금방 자라요 ^^

  • The 노라 2015.03.29 10: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남캘리는 이번주부터 봄방학이군요. 피닉스는 지난주에 봄방학이여서 이번주부터 학교가 다시 시작했어요.
    울동네는 오늘 9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많이 더워졌는데 한동안 이렇게 더울 거라는 소식이... 크으흑!
    이왕 더운거 즐기려구요.

    따님 머리 이쁘게 자르셨네요. 그런데 더 자르실 거면 얼마나 더? 남편분께서 지금 마음이 막 떨리시겠어요. ^^
    저희도 이제 더위를 준비하려고 머리를 잘라야 하는데 몸도 아프고 해서 이번주에 못했어요.
    남편이 다음주쯤 저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넷 머리를 다 자르거예요. 자른 머리 한무더기 나오겠어요. ㅋㅋ

    더위가 와서 그런지 콩국수가 아주 맛있어 보여요. 사과며 다른 과일들도 이쁘게 자르셨고...
    그런데 나뭇가지 말리는 것으로 무엇을 만드실지 정말 궁금해요. 무엇일까? 무엇일까?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11:10 신고 수정/삭제

      봄이아니라 여름이에요 노라님!!
      왜이리 더운지...아랫층에 있으면 괜찮은데 이층에서 컴터하면 얼마나 더운지 몰라요.

      약간 더 자르게요. 지금도 충분히 길어요 ㅋㅋ
      조금만 손봐주면 좋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머리를 자르고 나니 곱슬머리가 더 곱슬거려요.
      노라님 남편분은 정말 손재주가 좋으세요 :)
      따님들 넷 머리를 자르면 정말 한무더기 나오겠어요 ㅋㅋㅋ

      나무가지까지 갖고와서 일을 얼마나 버려놨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요. 뒤에 자리도 없는데 말이에요 ㅋ
      나중에 제대로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망치면 크랙스리스트에 free firewood이라고 올리구요 ㅋㅋ ^^

  • 모로코씨 2015.03.29 13: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긴머리사진 이뿐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ㅋㅋ 전 머리가 엄청 안자라고 짐까지 저렇게 길어본적이없어 ㅠ 부럽기만합니다 지금 기르는 중이예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23:01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저도 긴머리리 좋아해요 ㅎ
      그런데 요즘 제가 사는 남캘리포니아가 너무 더워서 잘랐어요.
      물론 딸도 긴머리를 좋아하는데 허리까지 내려와서 더울거 같아요.
      모로코님은 머리를 기르는 중이시라니 한동안 미용실 멀리하시고 자르지 마세요 그러면 길게 기를거에요 :)
      방문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3.29 15: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머리 예쁘네요 ~ 길러도 예쁠것 같고, 지금도 좋네요 ^^ 그나저나 나무가지로 무엇을 하실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23:02 신고 수정/삭제

      먹는게 머리에만 가는 딸..어렸을때부터 그랬어요 ㅋ
      머리는 금새 다시 자라는거니까 괜찮아요.
      나무가지를 얼마나 더 말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써도 되는지 공부중이에요ㅋ ^^

  • 하시루켄 2015.03.29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 진짜 시원해 보이네요.
    근데 콩국수를 저렇게 담아 놓으니 콩국수가 아니고 꼭 스파게티같아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23:03 신고 수정/삭제

      날씨가 더우니 콩국수 비빔국수 냉면 이런 종류가 땡기네요 ㅎㅎ
      고급스러워 보인다니, 감사합니다.
      방문도 감사드려요 ^^

  • 프라우지니 2015.03.29 22: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단하신 엄마이십니다. 딸내미가 없고싶다고 하니 바로 콩국수를 준비해주시는 만능 수퍼우먼 엄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근디..딸내미 머리가 엄청긴것을 보니 머리 감고 말리는 일도 큰일 같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23:09 신고 수정/삭제

      딸이 콩국수를 좋아해서 재료가 늘 집에 있거든요 ㅎㅎ
      그런데 할줄아는 요리가 많지 않아서 해줄수 있는게 몇개 안돼요 ㅋ
      딸 머리가 너무 길죠? 밤마다 드라이어로 말리고 자는데 그것도 보통일이아니고 숱도 엄청많아요...
      아무튼 그래서 자른건데 아직도 긴편이에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Cong Cherry 2015.03.29 23: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음엔 뭘 만드실지 너무 기대되요~^^
    요리사에 헤어디자이너 엄마라니!!!
    콩국수 너무 시원하니 먹.. 고.. 싶.. 어.. 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9 23:25 신고 수정/삭제

      머리속엔 늘 아이디어가 많아요 ㅎㅎ
      그런데 귀차니즘 때문에 다 하진 못하구요 ㅋㅋ
      딸 머리는 엉터리라도 제가 자르니까 조금 아낄수 있는거 같아요.
      요즘 여기는 너무 더워서 시원한거만 땡겨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이노(inno) 2015.03.30 09: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계신곳은 여름이네요.
    일본은 이제 따뜻해지고 있어요.
    근데 거긴 급식 아니에요?
    도시락 싸는것도 은근히 힘들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0 13:02 신고 수정/삭제

      너무 더워서 이제 이불도 여름이불 꺼냈어요 ㅋ
      일본은 한국이랑 비슷해서 이제 봄이 왔군요 :)

      미국 공립 학교는 점심을 사서 먹을수있는데 딸이 고기를 싫어해서 제가 일주일에 평균 3일을 도시락을 싸야돼요.
      앞으로 이주동안은 아주 자유로워진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ㅋ ^^

  • 자판쟁이 2015.03.30 10: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더운 날씨 완전 좋아해서 전 부럽기만 합니다. ㅋㅋㅋㅋ
    미국도 12시까지 일하는군요.
    왠지 칼퇴근만 할 줄 알았는데~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0 13:06 신고 수정/삭제

      자판쟁이님, 여기는 너무 더워서 자전거 못타실거에요 ㅋㅋㅋ
      약간 쌀쌀해야 타면서 따뜻해질텐데 ㅋ
      남편일이 갑자기 많아져서 그랬는데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휴~ ^^

  • 원당컴퓨터학원 2015.03.30 1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외국이나 국내나 일상생활은 비슷한거 같아요^^ 콩국수 넘 맛나 보여요... 여기도 오늘은 많이 따뜻해 졌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0 13:33 신고 수정/삭제

      그죠,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죠? ㅎㅎ
      콩국수가 맛있었는데 또 먹고싶네요 ㅋ
      한국은 사계절이 또렸한게 부러워요 ㅎㅎ
      제 텃밭 상추는 꽃대까지 올라오는중이라서 완전 여름이 온거같은 기분이에요ㅠ

  • 첼시♬ 2015.03.30 19: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머리카락 보고 저도 모르게 대박! 이라고 외쳐버렸네요. ㅋㅋ
    저도 따님 머리 정도였는데 작년 이맘때 머리를 확 자른 이후로 다시 기르고 있거든요.
    왠지 사진 속 긴 머리가 부러워집니다.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1 02:20 신고 수정/삭제

      저는 이웃님들께서 비포 사진 너무 길다고 뭐라고 하실줄 알았거든요 ㅎㅎ
      그런데 다들 예쁘다고 해주시네요 :)
      한번 그렇게 확 자르기 용기가 어떻게 나셨는지 와 ~~~ ^^

  • 삐딱냥이 2015.03.30 22: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키야~~~ 콩국수! 맛있겠어요~~~ 냠냠냠... 저도 먹고 싶네요.

    따님 머리를 아효 어쩜 저리 이쁘게 관리하셨데요? ^^

    근데... 저 길이를 보면서 저는 머릿속을 몇 cm 정도 될까를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뭔 말인가 싶으시죠? 저도 머리 기르고 있거든요. 뭐 남편이나 제가 긴 머리를 매우 사랑해서는 아니고... 지금 아니면 언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길러서 도네이션 하려구요. 더 늙기 전에 말이죠. ^^;;; 그러자니... 따님의 긴 머리를 보니 저만큼은 길러야 겠구나 싶어서 한숨이 폭~ 나오네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1 02:28 신고 수정/삭제

      딸이 머릿결은 괜찮은데, 가끔 습한 날에 너무 곱슬거려요 ㅋㅋ
      그래서 딸 머리를 보면 오늘 비가 올려는지 안다니까요 ㅋ
      제가 10센티라고 썼는데 아마 14센티는 되는거 같아요.
      제 친구 딸은 벌써 2번 아주 길게 길러서 도네이션 했는데 저희는 그렇게 확 칠 자신이 없어요.
      냥이님 근데 궁디까지 길러야 되는데 자신있으세요? ㅋㅋ
      만약 도네이션 하실거면 절대 염색이나 파마나 그런건 안돼요.
      저희도 해볼까 해서 알아봤거든요 :) ^^
      아무튼 예쁜 마음 화이팅!!!!

    • 삐딱냥이 2015.03.31 03:18 신고 수정/삭제

      자신 없슈... ㅜㅜ 일단 시작은 했으니 갈 때 까지는 가보려구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1 03:22 신고 수정/삭제

      중간에 미용실만 안가시면 할수있을거에요 :)
      화이팅 ~~~ ^^

  • Clara 2015.03.31 02: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한동안 저런 가지로 벽장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백야드에서 몇개 주섬주섬 줍고 있었거든요..
    근데...근데.......!!! 애벌레가 막 기어다니고 있는거예요....아악!!!!
    그래서 휘다닥 버리고 들어왔습니다....하아.......그때 놀란거 생각하면;;;;;

    으아...근데 따님...정말 탐스럽게 머리 잘 길렀네요...건강해보이는 머릿결이예요..
    저는 어제 머리 감고 자연스럽게 마르게 뒀다가 거울보곤...으악! 했어요.
    나이들면서 머리까지 푸석푸석해졌더라구요...너무 신경을 안썼나봐요..흑흑...
    저도 머리 좀 더 길러보려고요...언제 또 길러보나 싶기도 하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31 02:33 신고 수정/삭제

      애벌레 싫어요 클라라님!!! ㅋㅋㅋ
      저는 뒷뜰에서 말리는 중인데 말리면 괜찮지 안을가요? 으으으...
      나중에 업데이트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오늘가서 벌레 있는지 봐야겠어요 @@

      아이들은 머리에 염색도 안하고 고대기도 안하니 다 상태가 좋더라구요 :)
      제 머리는 원래 푸석한 머리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더 푸석해지는거 같아요 ㅠ
      그래서 딸 머리가 부러워요...
      클라라님도 길러보세요, 엄마라고 머리길면 안되는법 없잖아요ㅎㅎ
      한동안 미용실은 멀리하세요~~~^^

  • JD(좋다) 2015.03.31 1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오오오!! 따님이 머리가 정말 기네요.ㅎㅎ
    전 최근에 단발로 싹뚝 잘라서 관리하기가 쉬워서 단발이 마음에 들다가도 긴머리가 더 여성스러워 보여서 후회하고 왔다갔다 하네요.ㅎㅎ
    사과 하트모양으로 놓으신거 너무 귀엽네요> <ㅎㅎ
    이미 아실것 같지만 접시가 아닌 약간 굴곡이 있는 볼?같은 그릇에 청포도를 세워서 놓으면 꽃 같아 보여서 예쁘더라구요.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1 01:18 신고 수정/삭제

      저는 나이가 드니 이젠 관리가 쉬운 머리가 최고 ㅋㅋ
      까망, 새님은 다시 기르시면 돼죠 :)

      청포도를 그렇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몰랐거든요 ㅎㅎ
      팁주셔서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4.02 22: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저 콩국수 넘 사랑하는데 홈메이드 먹고싶네요 ㅎㅎ
    따님 머리스탈이 딱 제 딸들의 드림 헤어스타일이에요 ㅋㅋ 전 짧은 단발이 젤 예쁘다고 주장하는데 여자애들은 또 긴머리에 대한 로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합의 하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중간길이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2 23:19 신고 수정/삭제

      딸의 비포 머리 말씀이시죠?
      너무 길어서 사진 올리고서 이웃분들이 놀랄까봐 걱정했는데 놀라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ㅋㅋ
      여자 아이들은 보면 긴머리를 좋아하더라구요 :)
      저도 딸머리를 한번쯤은 단발로 해주고 싶은데 곱슬머리라 짧게 하면 정말 뽀글뽀글이 될거 같아서 못해요.
      요즘 여름 날씨라 잘랐는데 아이 머리가 곱슬이라 길었을땐 덜 표시났던 그 곱슬이 이젠 너무 곱슬거려서 파마한거 같거든요.
      애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긴머리가 더 관리하기가 쉽다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그래서 다시 기르기로 했어요. ^^

                                                            

 

딸래미가 어제 돌아왔어요^^

 

타주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있는 동안 콩국수가 먹고 싶었다는

 딸을 위해 콩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콩국수 포스트에 왠 떡국? 딸이 없는 동안 새해 첫날에 남편과 둘이 먹은 떡만두국이에요.

테이블에 앉지도 않고 그냥 아일랜드에서 대충먹었어요. 

딸은 타주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다른 친척들과 같이 한국식당을 가서 떡국을 먹었다네요 :)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생각해서 한국식당에 여러번 갔대요. 시어머니께 너무 고마워요^^]

 

 

 

제가 어제 만든 콩국수는 사실 짝퉁 콩국수에요 ㅋ

예전에 인터넷에서 집에서 두유와 두부만 있으면 콩국수를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보고 콩국수가 먹고 싶을때마다 이렇게 해먹습니다.

 

원래 두유를 넣었는데 어제는 삼육두유 콩국을 넣어 봤어요.

맛은 두유나 콩국이나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두부는 생두부를 넣는데 딸이 thick 한 콩국물을 좋아해서 저희는 3인분당 두부 한개를 다 넣었습니다.

콩국수 3인분:  콩국 2/3, 생두부(silken tofu) 1개, 땅콩 한줌, 호두 한줌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주면 완성.

 

 

어제 벼룩시장에서 산 땅콩. 땅콩 너무 맛있어 보이죠? 정말 고소해요!

 

 

고명도 준비했습니다:   딸기, 오이, 견과류, 계란, 소금  

 

저는 토마토나 딸기를 넣는데 어제 마트에 딸기가 맛있어 보여서 딸기를 샀어요.

겨울 딸기는 맛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 산 딸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

 

 

 

면도 삶았구요 ~

 

 

 

20분에 완성된 콩국수!

Warning:  겨울엔 히터를 꼭 틀어놓고 드셔야 됩니다 ㅋ

 

 

딸은 콩국수를 보곤 너무 좋아했답니다 ~ 

 

 

"엄마 사진 다 찍었어?"

 

ㅋㅋㅋ

 

"어. 이제 먹자!"

 

 

 

짝퉁 콩국수가 만들기도 지만 사실은 진짜 콩국수 만들줄 몰라서 이렇게 하는거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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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1.06 04: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입맛이 어른스러운가봐요..
    전 부모님이 콩국수 맛있다고 드실때도 "아..그 밍밍한게 뭐가 맛있어요?" 했었는데..
    나이 먹고 나니 그맛을 알겠더라구요...하아...지금은 콩국수 좋아해요..
    저도 저렇게 밖에 안해먹어봤는데 (전 심지어 그냥 우유에 두부 갈아 넣고...ㅋㅋ) 그래도 맛만 있었어요..ㅎㅎㅎ
    제 생각엔 콩국수에 곁들인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거 같아요..큭큭...
    어쨌든...저리 깨알지게 예쁜 데코도 하시고 (견과류 갈아서 세팅하신게 무려 하트 모양이라니!!!) 진짜 맛있어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04:53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
      딸이 저를 닮아서 시골틱한 음식을 좋아해요 ㅋ
      감자 고구마 그런거요 ㅎㅎ
      우유에 두부를 갈아서 만들어도 된다고 봤는데 아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두유가 없을땐 그렇게 해도 되겠네요 ㅎㅎ
      김치 정말 중요해요 깍두기가 잘익어서 깍두기만 먹었어요.
      데코는 하트만 할줄알아서 해봤어요 ㅋ 맛이 제일 중요한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1.06 04: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퉁이라도 맛나 보입니다.ㅎㅎㅎ
    잘 보고가요.
    공감
    꾸욱^^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05:02 신고 수정/삭제

      언젠가는 저도 제대로된 콩국수를 만들고 싶어요 ㅋㅋㅋ
      저처럼 시골에 사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이런 정보도 배울수 있고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06 13: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에는 콩물 콩물이있어야 진정한 맛이지요 ~~ 딸님이 오셔서 행복하시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14:40 신고 수정/삭제

      콩물이 너무 걸쭉(?)해서 크림 파스타 같았어요 ㅋㅋ
      딸이 이렇게 먹는걸 좋아하네요 ㅋ
      맞아요, 아이가 오고 나니 행복해요 :)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06 15:15 신고 수정/삭제

      글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와서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2:45 신고 수정/삭제

      제가 딱 걸렸군요 ㅎㅎ
      드림 사랑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민경아빠 2015.01.06 16: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드디어 little lane이 돌아왔군요. 행복하시겠어요. ^^
    행복한 마음이 고명에서도 보이네요. ㅎㅎ

    민경이도 콩국수를 아주 좋아하는데, 이번 주말에 '짝퉁' 콩국수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두유는 1리터짜리의 2/3을 넣으면 되나요? 저희집도 3인분 기준이니..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2:51 신고 수정/삭제

      애가 집에 없으니 너무 허전하더라구요 저는 제 라이프가 너무
      없나봐요 ㅋ 애가 돌아와서 예쁘게 차려줬어요 원래 저기서 잘
      앉지도 안으면서요 ㅋ
      민경이도 콩국수를 좋아하네요 ㅎㅎ :)
      1리터 (950ml 이라고 써있는데 거의 1리터네요) 맞구요, 집에 두유가 있으시면 한사람당 두유 한개면 되요. 그리고 저는 두유나 콩국이나 맛이 똑같아요. ^^

  • 삐딱냥이 2015.01.06 1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완전 사랑하는 레시피에요!!!

    두부넣고 두유넣고 아무거나 견과류 좀 더 넣고!!!
    이 레서피 처음 발견해서 해 먹었던 그 때가... 딸내미 임신중이었을 때인데, 남편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일주일 내내 하루에 한 그릇씩 뚝딱했었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얼마나 좋아하셨을지도 어렴풋 상상이 갑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2:58 신고 수정/삭제

      삐딱냥이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네요! :)
      남편께서 임신때 해주시고 너무 좋으세요!!!
      견과류도 들어가고 콩의 단백질도 있으니 몸에 좋은거에요.
      비아도 좋아할지 궁금해요 ㅎㅎㅎ
      딸이와서 좋아요 :) 지금 오전 10:00인데 아직도 제방에서 자고 있어요. 이번주는 계속 데리고 잘려구요 ㅎㅎㅎ 그러다 다음주엔 또 애 혼낼거 같아요 ㅋ ^^

  • 찌꺼 2015.01.06 18: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떡만두국 너무 맛나 보여요. 저는 여전히 콩국수는 엄청 싫어라 하는 편식하는 어른이랍니다. 그래도 Countrylane님이 고명으로 얹은 딸기랑 계란이랑 그런 것들은 군침이 돌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3:04 신고 수정/삭제

      새해에 떡국을 했는데 애 때문에 아무것도 못먹겠다고 남편한테 제가 그래놓고 두그릇 먹은거 있죠? ㅋㅋㅋ
      찌꺼님은 콩국수를 안좋아하시는군요, 콩국수는 좋아하는 사람있고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편식 많이 해요 ㅎㅎ :)


  • The 노라 2015.01.06 23: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드뎌드뎌 따님이 돌아왔군요! Countrylane님 기분 참 좋으시겠당!!!
    시댁 어르신들께서 정말 세심하세요. 손녀 생각해서 한인식당도 여러번 가시다니...
    좀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저는 아직도 콩국수를 먹어 본 적이 거의 없어요.
    Countrylane님 콩국수를 보니까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막 드네요.
    근데 요즘은 너무 추우니까 애리조나 날씨가 더 풀리면 시도해 볼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3:10 신고 수정/삭제

      네 노라님, 아이가 왔어요 ㅎㅎㅎ ^^
      저희 시부모님 너무 좋으세요. 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편식을 하고
      가리는게 많지만 한국음식을 좋아하는걸 아니까 그렇게 해주셨네요:)
      다행이도 저희 시부모님이 이제 한국 음식을 잘 드세요 ㅎㅎ
      노라님이 콩국수를 못드셨다구요? 신기해요! 저는 콩국수는 한국의
      대표 여름음식인줄 알았어요, 물론 다 좋아하진 않지만요.
      제 생각엔 노라님이 두부를 좋아하셔서 콩국수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나중에 애리조나 더워지면 드세요 저 떨면서 먹었어요 ㅋㅋㅋ ^^

  • 예예~ 2015.01.07 00: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퉁~ 이라고 하시지만 두유나 우유놓고 만드는 경우도 많아서 짝퉁아닌거 같은데요?ㅋ
    고소하게 견과류까지 팡팡 ~ 갑자기 겨울이지만 콩국수가 한그릇 먹고 싶어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3:18 신고 수정/삭제

      진짱님, 그래도 제가 콩도 안부리고 해서 진짜라고 하기가 민망해요 ㅋㅋ
      아이하고 한국식당에 가서 먹을까 했는데 겨울이라 콩국수를 파는
      식당이 있는지 몰라서 그냥 만들었어요. 한국에도 겨울엔 콩국수를 안팔겠죠?
      저는 진짱님 삼겹살 김치찜 만들어 보고싶어요 ^^

    • 예예~ 2015.01.08 00:39 신고 수정/삭제

      한국에도 가을바람 불기 시작하면 싹~~ 자취를 감추죠.
      콩국수는 여름에만~~ 그나마 시원한 면발은 비빔국수 정도?
      외국생활하시면 먹는게 가장 힘들것 같아요. 다른건 다 부러운데 음식에 있어선 특히 그리운 음식이 너무 많으실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03:24 신고 수정/삭제

      겨울되면 겨울음식 먹어야 되니 없어도 되겠네요 ㅎ
      비빔국수도 좋죠, 저희는 국수를 좋아해서 국수요리는 아무때나 먹을수있어요.
      제가 어렸을때 이민왔지만 한국음식을 좋아해서 가끔 제가 해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힘들긴 해요ㅠ 한국에서 배달 음식먹고 싶어요ㅋ ^^

  • 『방쌤』 2015.01.07 09: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호..짝퉁은 무슨~
    더 맛나겠는데요~
    드티어 따님이 돌아왔군요
    흐뭇한 미소가 가득할 표정이 그려집니다ㅎ
    항상 맛나는 밥상, 너무 부러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14:03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
      네 맛은 있어요 ㅋㅋㅋ
      딸이 집에와서 종일 싱글벙글이지 뭐에요. 애때문에 산다는 말이 이런 말인가봐요 ㅋ
      시골에 살아서 다 해먹어야 되요, 할줄아는건 많이 없어서 배울려고 노력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1.07 1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가 콩국수를 좋아한다니 신기하네요.
    평소에도 굉장히 건강하게 먹이시나봐요.ㅎㅎ
    근데 콩국수도 콩국수지만 테이블 셋팅도 깔끔한 거 눈에 딱~ 들어오네요.ㅎㅎㅎ
    저는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14:07 신고 수정/삭제

      애가 이유식할때부터 콩을 좋아하더라구요, 누가 시골엄마 딸 아니랄까봐요 ㅋㅋㅋ
      제가 시골출신 이라서 야채를 좋아하는데 그걸 다행이 저를 닮았어요.
      그래도 귀찮다고 인스턴트도 먹이고 그래요 ㅋ
      애가 집에 돌아왔다고 예쁘게 세팅해줬어요, 딸이라 그런지 이런거 은근히 좋아하더라구요. 아주 가끔만 이렇게 해줘요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mi corazón 2015.01.08 02: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악..저는 콩국수 킬러인데..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있었네요. 광주에서는 콩국수를 콩물국수라고 하구요 설탕이랑 소금을 적절히 섞어서 맛을낸답니다. 뉴욕에 있을때 한인타운가서 콩물국수주세요`! 라고 하니 서빙하시는분이 놀라셨구요 설탕주세요~ 섞어먹게 그랬더니 당황해하시더라구요. 하핫.
    글 잘읽었습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03:27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yes butterfly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ㅎ
      광주에선 콩물국수라고 하는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콩국수에 설탕을 조금만 넣어봐야겠어요ㅋ 분명 맛있으라고 넣는거겠죠? 한번 해볼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화사한 2015.01.08 11: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앙...사진이 안보여요. 무척 보고 싶은데
    사랑은 같이 먹는데에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4:11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오랜만이에요!
      사진이 안보이신다구요? 저는 잘보이는데 사진을 너무 크게 해서 그런지...
      제가 컴맹이라 모르겠네요.
      애가 할머니집 갔다온 후 매일 한국음식 타령이에요.
      오늘은 짜장면을 만들었는데 식당에서 먹는거랑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제 말은 식당 짜장면이 훨~씬 맛있다구요 ㅋㅋㅋ
      제꺼는 짜장국이 되었어요. 그래도 없는거 보다 낫다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ㅋ
      화사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그리너f 2015.01.27 0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콩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가끔 너무 먹고 싶은걸 먹을 수가 괴로워했더랬죠. 그러다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 해먹어 봤는데 생콩으로 하려니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콩 구하기도 어렵고..두유에 두부로도 된다시니 해봐야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34 신고 수정/삭제

      그러너님 혹시 외국에 계신가요? 저는 미국시골이라 한국음식이 먹고 싶으면 제가 만들어 먹어야 돼서 그런 번거러움이 있어요 ㅠ
      님은 생콩으로 해서 드셨군요 대단하세요! 저는 처음부터 할 엄두가 안나서 두부, 두유로만 했는걸요 ㅎㅎ
      짝퉁 콩국수 만들기 정말 간단하고 맛은 너무너무 좋아요 :)
      꼭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 그리너f 2015.01.27 09: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자카르타산다고 며칠전에 글 달았던.. 티스토리 해보려고 블로그이름 만들면서 필명을 바꿨어요..^^ 생콩으로 불려서 했는데 저 혼자 먹자니 양도 너무 많았고, 맛있다 그럴듯하다 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재미도 없었어요. 시무룩.. 신랑은 그런 쎈(?) 한국요리엔 손을 안대서..여긴 늘 더우니 언제든 시원한 콩국수가 어울려요.짝퉁 콩국수 ^^ 해볼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50 신고 수정/삭제

      필명을 바꾸셔서 제가 못알아봤습니다 ㅎㅎ
      남편분이 외국분이신가요? 저는 국제결혼이에요. 저희 남편은 한국음식은 거의 좋아하는데 신김치는 아직 안좋아해요 ㅋㅋ
      짝퉁 콩국수에 두부는 저 처럼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제 딸이 걸죽한 콩국수를 좋아해서 저는 많이 넣은거에요.
      아침에도 말씀 드렸지만 초대장 필요하시면 얘기 해주세요 ^^

  • 그리너f 2015.01.27 15: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네, 안그래도 어젯밤에 이전 필명으로 초대장좀 주십사 글 드렸었어요. 그게 있어야 하나보더라구요..미리 고맙습니다^^ 저도 국제결혼이에요. 남편이 한국음식 거의 다 잘 먹는데 떡이나 이런...flavor나 texture 가 특이한 건 잘 안먹어요. 전 쫄깃한 걸 엄청 좋아해서 버블티도 달고 살거든요. 저도 진한 콩국이 좋으니 두부를 넉넉히 넣고 만들어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48 신고 수정/삭제

      떡은 외국분들한텐 어려운 음식인거 같아요.
      저도 버블티 좋아하는데 버블티 먹고싶네요 ㅋㅋ
      외국생활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