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에 리폼한 앤틱 옷장 ]

 

 

 

 

남편이 제발 차고 정리를 하자고 해서 그동안 잘 하고 있었는데

 

중고가게는 왜갔는지 아무튼 그새 또 중고가게에 가서

 

이 옷장을 보곤 또 유혹을 못참고 데리고 온거있죠?

 

ㅋㅋㅋ

 

옷장이 앤틱스럽고, 라인도 예쁘고, 또 낡아서 더 예뻐 보였던 이 옷장 ~

 

가격은 $40 인데 50% 세일해서 $20에 샀어요!!

 

 

 

사진으로 보면 커보이는데 사실 높이가 47.5 in/ 120.65 cm 밖에 안돼요.

 

 

 

 

(옷장을 보자마자 떠오른건 mini bar...)

 

 

 

리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아이디어를 남편한테 얘기를 하고 

 

남편은 늘 그렇드시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얘(옷장)는 집에 데리고 오자마자 리폼을 시작할거라고 

 

간신히 남편을 설득시켜서 데리고 왔어요 ㅋㅋ  

 

 

 

 

 

옷장이 사진에 보이는데로 윗문에 손잡이가 없는 상태에,

 

옷장안엔 위에 서랍 하나가 없었고,

 

 외부에도 손 볼곳이 많았어요.

 

 

 

이번리폼도 지난번 서랍장 리폼처럼

 

프로방스/ 프렌치 컨트리 스타일로 리폼 할거에요.

 

나무가 벗겨진 부분은 우드필러로 매꿔줄거고

 

샌딩이나 프라이머를 안하고 페인트를 거칠게 한겹만 칠할거에요.

 

 

 

 

오래된 가구리폼엔 필수인 우드필러~

 

 

액자리폼때 썼던 짙은 회색 페인트~

 

 

 


 

 

 

흠이 많은 옷장 ~

 

 

 


 


 


 

 

 

 

우드필러로 매꿔준뒤 하루정도 기다리고 샌딩을 했어요.

 


 


 


 

옷장아래 서랍은 엉망...

 

옷장안에 있는 서랍은 깨끗해서 곧바로 페이트를 칠했어요.

 

 

옷장을 미니 바로 리폼할거기 때문에 위에 서랍은 초크페인트/ 밀크 페인트로 칠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돈을 아끼고 저렴하게 리폼을 하기위해 옷장에 있는

 

손잡이를 그대로 쓰기로 하고

 

손잡이가 없는 윗문에는 집에 있는 손잡이를 찾아서 쓰기로 했어요.  


 

 

 

 

저의 손잡이 통. 뭐가 많죠? ㅋㅋ

 

이중에서 골랐어요...

 


 

 

 

어떤 손잡이가 어울릴지 고민하다가 요걸로

결정하고 손잡이에 페인트를 칠했어요.

 

아래 서랍에 달려있던 손잡이들은 약간 더

빈티지 스럽게 페인트 여러색을 칠했어요.

 

 

 

 

옷장에 페인트만 칠하면 뭔가 밋밋해 보일거 같아서

 

페인트를 다 칠하고 마른후 옷장 윗문에 스텐실을 하기로 했어요.

 

스텐실을 따로 사면 비싼데 원하는 글을 프리터로 프린트 해서 가위로 글을 잘라내면

 

저렴하게 스텐실을 만들수 있어요.

 

 


가위로 오려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다 하고나면 뿌듯하다는 ㅋ  

 

문에 테이프를 붙히고 조심히 해야하는 저렴이 스텐슬링~

 

 

 

 

 

 

집에 있는 스폰지와 면봉으로 슬슬 페인트를

뭍히는 인내심이 아주 많이 필요한 작업 ㅠ  

 

 

다하고 나서 저렴이 스텐슬링은

다시는 안한다고 다짐했어요 ㅋ  

 

 

 

리폼 완성 ~

 

 

 

 

 

 

 

 

 

 

 


 

 

 

 


 

스텐슬링은 Kate Chopin의 마지막 시

 

"To the Friend of My Youth: To Kitty" 의 첫줄을 프랑스어로 번역한거에요. 

 

영어: It is not all of life

 

 

 

 

 


 


 

 옷장 문을 열면 미니바가 보여요.

 

와인병이 들어갈지 줄자로 재어봤는데 충분히 들어가더라구요.

 

아래 서랍엔 와인잔이나 아니면 다른 잔, 코스터 등을 넣으면 될거 같아요.

 

집에 술병이 있었다면 안에 넣어서 사진을 찍었을텐데 없는데로

 

분필로 아는 와인 이름를 써봤어요 ㅋ

 

 

 

 

 

 

 

 

 

 

 

리폼된 미니 바를 이렇게 딸 공부방에 놓았더니

 

잡동산이를 다 감출수있는 책장/ 수납장으로 변신됨 ~

 

 

 

 

 

 

Before

 

 

 

After

 

 

 


하지만 남편은 안어울린다고 또 뭐라함 ㅠ

 

 

 

 

 

 

Before


 

 

After


 

 


아쉽지만 이번에도 저희 집에 필요 없는 가구인데다가

 

 재미로 해본 리폼이라서 또 보냈어요.

 

다행이 이번에도 좋은 분한테 갔어요.

 

옷장이 너무 맘에 드신다며 3시간 반을 운전을 하셔서 오신 분. 

 

오셔서 옷장/ 미니바 값을 단 $1불도 안깍으시고 제대로 주시는데,

 

 멀리 운전해서 오신게 미안해서

 

제가 개스/ 기름값은 깎아드렸어요.

 

가시면서 나중에 다른 가구를 리폼 하게되면 연락하라고 명함까지 주시고 가신분....

 

아직까지는 사고팔고 거래를 하면서 늘 좋은 분들만 만난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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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노(inno) 2015.02.12 09: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티크 물건을 정말 잘 이용하시는군요.
    저는 항상 새물건만 찾는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3:49 신고 수정/삭제

      제가 손때가 묻은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지만 새것도 좋아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2.12 10: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도 양손 엄지가 자동으로 척! 하고 올라갑니다. ^^
    이러다가 전문 리폼샵을 차리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혹시, 차리시게 된다면 꼭! 남편분 차고에다가 차리세요. 그간의 설움(?)을 복수 하셔야죠. ㅎㅎ

    lane님의 정성이 가득한 것들을 보내니 좋은 구매자를 만나시는 것 같습니다.
    저라도 D/C요구를 못하겠는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3:55 신고 수정/삭제

      늘 궁금했던건데요..
      혹시 민경아빠님 코미디언 오디션을 보셨는지요? ㅋㅋㅋ
      오늘도 혼자 크크 웃고있는데 궁금합니다 ㅋㅋ ~

      제가 사고팔고를 꽤 많이 했는데 아직은 좋은 분들만 만났어요 :)
      그래도 여지껏 3.5시간을 운전하셔서 오신분은 처음이에요.
      늘 칭찬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 『방쌤』 2015.02.12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음...
    나날이 발전하는데요
    요번거는 비포 앤 애프터가 더 놀랍네요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짝짝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4:01 신고 수정/삭제

      발전했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부끄ㅎㅎ) 하지만 맘에 드신거 같아서 기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2.12 11: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다행이 이옷장도 좋은 인연을 만났군요 리폼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2 14:02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드림사랑님!
      옷장을 사신분이 좋은 분이셨어요 :)
      어떻게 3시간 반을 운전하고 오셨는지 그분도 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아요 ^^

  • 개인이 2015.02.13 0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한게 더 느낌이 있네요. 약간 유럽풍? 그런 느낌? 가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좋은데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04:16 신고 수정/삭제

      저도 구글 이미지를 구경 하거나 잡지를 보면서 따라쟁이 하는 수준이지 저도 잘 몰라요 ㅋ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2.13 08: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얼마나 마음에 드셨으면 3시간을 달려오셨을까요~ㅎㅎ
    옷장을 미니바로 리폼하셨다길래 그게 말이 돼? 했는데 말이 되는군요. ㅋㅋㅋㅋ
    전 워낙 인테리어나 리폼에 재주가 없어서 아예 가구 없이 살자 주의라 부럽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13:17 신고 수정/삭제

      처음엔 설마 그 멀리서 오실까 했는데 정말 오신거에요.
      제가 미안했다니까요 너무 멀리 오시게 한게 아닌가 해서요.
      이런재주 없어도 돼요 ㅋㅋ 제 남편은 제가 텃밭에 리폼에 가만히 못있으니까 제발 일 만들지 말고 가만히 좀 있으래요 ㅋ
      칭찬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2.13 1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 리폼으로 사업 시작하셔도 되겠어요!
    프랑스 느낌이랄까 색이나 모양 그리고 불어로 된 싯구절 때문에도 그런 분위기예요.
    이 이쁜이 데려가신 분은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3시간 반이나 운전해서 오셨을까요???
    Countrylane님의 솜씨가 단번에 드러나는 순간.
    취미생활도 키우고 리폼한 이쁜이를 알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Countrylane님 너무 좋으시겠당~!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13:23 신고 수정/삭제

      리폼 사업요??? 제가 실증을 금방내는 성격이라 쬐끔 했다가 또 말고 그래서 얼마나 할지 모르겠어요 ㅋ
      알지도 못하는 불어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살아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스텐실 오리는데 고생좀 했어요 그래서 아까워서 다음 작품에 재활용 해야될지도 몰라요 ㅋ
      아주머니께서 너무 좋으신 분이셨어요. 제가 집안에 들어와서 가구를 제대로 inspect해도 된다고 했는데 안봐도 된다며 그냥 들고 가셨어요.
      제가 미술을 못했지만 이렇게 만드는거는 좋아해서 제 취미생활 맞네요 :)
      오래된 가구를 보면 리폼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해요.
      오늘도 칭찬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13 15: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멋져요!!! 텔레비전 홈채널에서나 볼듯한 리폼 과정을 이렇게 가까이(?) 에서 보니 그저 신기할뿐이에요. 언젠가 저도 리폼 공부할 기회가 오면 Countrylane님 홈피 많이 참고해야겠어요 ㅋㅋ 앞으로의 리폼 프로젝트들도 기대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19 신고 수정/삭제

      남편이 제발 그만 사들이고 차고정리를 하라고 해서 다시 차고정리에 들어갈거라서 이번주말 내내 또 일을 할려고 해요 ㅋㅋ
      홈체널이라뇨 .. ( 부끄) 그정도 수준이 아닌데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14 01: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솜씨가 장난 아니시네요. 혹시 이런거 관련 질문 있음 꼭 해야겠어요! 앤틱샵 자주 가시는것도 부럽구요.
    전 꿈만 꾸지 현실로는 옮기지 못하는 리폼쪽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07 신고 수정/삭제

      아니에요, 다른분들 보면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는 그냥 따라쟁이 ㅎㅎㅎ
      제가 expert는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와드릴게요 :)
      제가 앤틱숍/ 중고가게 매니아에요. 몰은 일년에 몇번 안가지만 중고가게는 한달에 몇번은 꼭 가요 ㅋㅋ
      칭찬 감사드려요! ^^

  • Clara 2015.02.14 0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진짜 이번것도 완전!!! ^_^b
    진짜 예쁘게 잘 하셨네요.
    Countrylane님 덕에 요새 저 무슨 취미 생겼는지 아세요?
    뭔 물건을 보면...요넘 색칠을 어떻게 하면 좀 나을까...저 고리를 좀 바꿔 달면 어떨까..막 이러고 있어요..ㅋㅋㅋㅋ
    shabby chic이 제 취향이 아니다가도...Countrylane님 블로그 오면 취향이 바뀐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11 신고 수정/삭제

      저는 다 제 취향이라서 문제에요 ㅋㅋ
      모던도 클래식도 앤틱도 쉐비시크도 다 좋아해요!
      요걸 어떻게 바꿔볼까 하는게 제가 매일 생각하는건데 클라라님이 저한테 옮았나봐요 ㅋㅋ
      그나저나 클라라님 쇼파랑 커튼은 어떻게 된거에요?
      언제 보여주실지 궁금합니다. 물론 안봐도 예쁠거 같지만요 그래도 보여주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14 04:01 신고 수정/삭제

      하하...실은 소파는 손 안대고 지하실에 내려 놓을까 생각 중이예요.
      (길이가 진짜 긴 소파라서 저랑 남푠이랑 힘깨나 써야 하는 지라...나중에 버리자는 심산으로요..ㅋㅋㅋ)
      2인용 소파와 지금 가지고 있는 chair들로 다시 꾸며 볼까 하고요.
      그리고 커튼은 지난 snow day 였을때 시간 내서 이제야 줄여 달았네요;;; ㅋㅋㅋ 지금 너무 밋밋해서 뭔가 괜찮은 아이디어 없을까 생각 중이예요..히힛...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4:26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소파 옮기실때 조심하세요.
      커튼은 완전 완성되면 보여주시구요 :) ^^

  • 김이상 2015.02.14 0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넘멋져요 늘 이 작업은 제 로망ㅜㅜ 제가했다면 저렇게했을것같은 맘에쏙드는 모습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3:14 신고 수정/삭제

      제가 인내심이 별로없고 얼른 대충 뚝딱 성격이라 제가 하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거에요. 혜경님도 꼭 하실수 있습니다!
      맘에 드셨다니 너무 감사드리고 방문도 감사합니다! ^^

  • 장태도 2015.02.14 18: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재주가 굉장히 좋으세요 분위기있게 리폼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잘보고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23:45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칭찬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시작님의 방문도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어디서든 돈 주고 살 수 없는 디자인의 가구인데요?
    저도 집에서 리폼해봐서 아는데 진짜 더럽게 힘들더라구요.ㅎㅎ
    페인트 칠하는 순간 '이걸 내가 왜했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는..ㅎㅎ
    정말 멋지고 대단하셔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6 01:39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제대로 표현하셨어요 ㅋㅋ
      저도 그래요..ㅎㅎ 내가 이걸 왜하고 있는건지 바로 후회 들어갑니다 ㅋㅋㅋ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방문도 감사해요! ^^

  • 유머조아 2015.02.16 08: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멋지게 리폼 하셨군요.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화사한 2015.02.17 10: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대단히 놀라운 작업이네요.. 그 작업에 들인 시간 생각하면 가져가신 그 분도 그 돈이 아깝다고 생각진 않으셨을것 같아요 .
    특히 저 싯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글자체도 참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는 ..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음악도 감상해보세요.. 이제 간간히 블로깅하려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1:28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화사한님!
      제가 사포질 하기싫어서 요리조리 샌딩작업 피해 다니면서 거칠게
      페인트 한다고 대충했는데도 이웃님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살짝 찔리고 있는중이에요 ㅋㅋ
      저 화사한님의 최근 포스트글 벌써 읽고 클래식 음악도 듣고 갔어요 :)
      제가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주 분위기 있는 클래식 음악이더라구요.
      화사한님 코멘트로 달아야 하는걸 요기서 이러고 있네요.
      미안합니다 ..
      잠깐 블로그 브레이크중이신거 같았어요.
      자주 놀러갈게요!! ^^

  • 예예~ 2015.02.17 11: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메인에서 봤었어요~!!
    가구리폼 이번에도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됐네요.
    솜씨가 부럽습니다. 과정이 만만치는 않아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1:49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도 아닌데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따라쟁이 하는 수준이에요 ㅎㅎ
      옷장이 조금 더 컸다면 안팔고 딸 공부방에 넣었을텐데 작아서 그냥 팔기로 했어요 ㅠ
      늘 감사드려요!! ^^

  • 삐딱냥이 2015.03.27 0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ntrylane 님~ 질문있어요... ^^

    바깥 페인트를 일반 Behr 라텍스 페인트로 칠하신건가요? 바깥을 칠할 때 일부러 한 겹만 아래가 비치도록 칠하신 거에요,
    아니면 다 칠하고 나서 사포로 쓱쓱 한 번 밀어주신거에요?

    집에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가 하나 있는데, 기존 마감이 짙은 검정색이라 기존 페인트를 벗겨내고 빡빡하게 작업을 해 볼까,
    아니면 가볍게 칠하고 나서 슥슥 아랫색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볼까 고민중이거든요...
    지금은 검정이라 얇게 칠해서 사포질하는 스타일로 해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몸을 좀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날도 슬슬 풀리니... 차고에서 문 열어놓고 작업을 하던지 뒷마당에 나가서 일을 하던지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27 05:22 신고 수정/삭제

      1. 페인트는 일반 베어 브랜드 인테리어 에그셸이구요

      2. 한겹만 칠할때는 페인트를 두껍게 만들기 위해서 페인트를 종기에 따로 담아서 (저는 두부곽에 부어서 써요) 밖에 며칠 두면 페인트가 두꺼운, 걸죽한consistency로 바껴요. 그러면 페인트가 거칠게 두꼅게 발라져요. 제가 귀찮을때, 한겹만 칠하고 싶을때 쓰는 방법이에요 ㅋ

      3. 사포는 안했어요- 귀찮아서요. 그런데 매끈한 피니쉬를 원하시면 가볍게 제일 고운 샌드 페이퍼로 사포 한번 해주시면 좋아요.

      4. 짙은 검정색 벗겨내는 작업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 케미컬 먼지가 몸에 좋지 않구요. 페인트나 스테인 벗기는 케미컬도 있는데 그것도 쉬운 작업이 아니라고 봤는데 유투브 동영상을 한번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요?

      Option 1. 프라이머를 2겹 칠하고 그위에 페인트를 2겹 칠한다.
      대신 중간에 잘 마르게 한겹당 하루 사이를 두고 칠한다.

      Option 2. 걸죽한 페인트를 거칠게 붓결 보이게 빈치지 스타일로 칠한다.

      Option 3. 검정색을 벗기고 리폼한다 -저라면 마지막 옵션일거에요.

      페인트나 스테인 마무리는 Polycrylic 으로 해주시면 매끈하고 끈적거리지 않아요. 특히 손때가 많이 묻는 surface 같은 경우에는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금하신거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작업 끝나면 올려주시고요, 아주 궁금합니다 :)

  • 만두라면 2015.04.05 05: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솜씨가 굉장하세요. 저도 저런 리폼을 하고 싶은데, 막상 해본 건 2개 밖에 없어요. 다 낡은 의자랑 서랍장 페인트 칠하기인데, 설렁설렁 했더니 결과가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country lane님 블로그 둘러보면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의지가 막 생겨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5 09:45 신고 수정/삭제

      두개를 하신게 어디에요 @@
      제가 워낙 대충하는 성격이라서 가까이서 보면 티가 팍팍나는데
      사진에선 잘 안보이더라구요 ㅋ
      만두라면님 리폼도 예쁠거 같아요.
      솜씨가 좋으실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

                                                            

어제, 토요일 오후에 야옹이들을 보러 가기전에 들린 앤틱 플리마트에요. 

 

 

이웃님들도 구경하세요 ^^

 

 

 

 

 

 

 

 

 

 

 

 

 

 

 

 

 

 

작은 규모의 플리마트, 하지만 예쁜 소품이랑 가구가 많았어요.

 

 

 

 

 

 

 

사진에 보이는 farmhouse table는 $250.00...

 

 

남편 눈치를 보면서 슬슬 구경만 했지요 ㅎㅎㅎ

 

 

 

 

 

 

 

 

 

 

 

 

 

 

 

 

이런 싸인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

 

 

 

 

플리마트 옆에 앤틱 가게가 보여서 거기도 들렸어요 ~

 

 

 

사진에 보이는 서랍장은 제가 예전에 paint scraper로 여기저기 페인트를 벗겨가며

 

완성된 서랍장과 비슷했는데 이런 서랍장은 포인트로 집에 하나만 둬야지 

 

여러개를 두면 집 자체가 너무 낡아 보일수 있어요. 

 

 

 

 

 

 

귀여운 프린트 원단~~~~

 

 

 

 

 

 

 

악보를 메모보드에 데코파쥬를 한거 같은데 레이스랑 단추랑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Shabby chic는 잘못하면 이런 흠점이 있는거 같아요.

 

 

 

 

 

큰 꽃병에 담은 와인코크들...

 

이만큼 모을려면 친척들이나 친구들한테 부탁을 해야할거 같아요 ㅋㅋ

 

 

 

 

 

침대 헤드보드를 웰컴 싸인으로 만든 아이디어 ~

 

 

 

 

 

 

요건 제가 예전에 한참 shabby chic에 빠졌을때 만든거랑 비슷한데

 

그때 만든건 나무에 페인트를 칠했는데 이번엔 사진꺼 처럼 러스틱하게 만들고 싶어요. 

 

가격은 $28, 크기는 4피트 정도 높이 ~

 

 

 

 

플리마트에서 아무것도 안사고 나와서 보니 근처에 야드세일을 하는 집이있어서

 

거기도 들렸어요 :) 

 

 

얘네들은 짝퉁

 

Declaration of Independence, Gettysburg Address ~

 

카피지만 두장에 $1.00 이고,

 

오래되어 보이는 종이가 맘에 들었고 나중에 데코파쥬를 하면 어떨까...

 

아님 이대로 액자에 넣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이렇게 쇼핑을 다한 다음 우리 가족의 토요일 일상인

 

예쁜 야용이들을 보러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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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2.09 03: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구경 잘 했어요~!
    데리고 다녀주신거 같아요...헤헤...특히 좋은 날씨가 인상적이네요. 여긴 날씨는 조금 풀렸지만...밤새 눈이 또 왔더라구요..
    farm house table..딱 보니..미국 오자마자 맨하탄 살때 스튜디오에 저게 딱! 있어서 책상 + 다이닝 테이블로 모두 두루두루 사용했었던 그 디자인이네요..
    (department 소유 스튜디오라 가구가 대충 있었거든요..)
    나중에 이사 나올때...아우...저런 구리구리 식탁..절대 안가지고 가..버려 버려..이러면서 나왔는데...나중에 유행인거 보고..아까워서...ㅜㅜ
    흠흠....적어도 거기서는 안버렸어도 이쪽으로 올때 분명 버렸을꺼라 생각하고 아까운 마음 접고 있어요..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16 신고 수정/삭제

      집에 있었으면 딱 좋은 날씨인데 밖에 돌아다니기에는 어제 오늘 너무 더웠어요.
      캘리포니아 날씨는 작년보다 더 더운거 같아요. 동부엔 눈이 온다니 지금 저희 동네하고 반대에요 @@
      저 팜하우스 테이블이 막써도 좋고 예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친정엄마집에 오래된 나무 판이 많았는데 엄마께서 다 버리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운거에요 ㅋㅋㅋ 오래될수록 나무가 멋스럽고 예쁜데 그땐 그게 싫었네요 ㅋ
      원래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 재밌네요 :) ^^

  • *저녁노을* 2015.02.09 05: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함께 쇼핑하고 갑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공감 꾸욱^^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17 신고 수정/삭제

      재밌는 플리마트였어요.
      이웃님들도 같이 구경해주시니 더 즐겁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09 14: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틱..이라는 것의 개념이나 매력을 잘 몰랐는데 덕분에 또 넓어지는 견문..ㅎ
    매력이 슬슬 느껴지는데요~
    아직 직접 할 엄두는 나질 않아서
    이렇게 살짝 구경만 할께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20 신고 수정/삭제

      뭐가 많았는데 너무 뻔한 가구는 안찍고 몇개만 찍었어요.
      모든게 누군가의 작품인데 구경하는거 만으로도 재밌더라구요 :)
      방쌤님도 같이 구경해주셔서 감사해요! ^^

  • 준스타(JUNSTAR) 2015.02.09 14: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소소한 일상 그리고 거기서 또 무언가를 상상하고 생각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다른 시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보시면서도 공예본능(?)을 잃지 않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그리고 따님께 제 부끄부끄 영상을 봐줘서 고맙다도 전해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5:13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제가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늘 뭐라도 만드는걸 좋아해요.
      오늘도 일을 많이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자기전에 릴랙스 하면서 쉴려고 컴터에 앉아서 이웃님들 블로그 구경다니고 있네요 ㅎㅎ
      딸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제가 깜짝 놀랐다니까요 ㅋ 내일 꼭 전할게요. 저도 감사해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2.09 20: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틱플리마트! 이름이 조금은 생소하지만~^^
    저밑에 저건 삼지창? 예전 만화에서 보던 그 삼지창이 맞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ㅋ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02:03 신고 수정/삭제

      삼지창 검색해봤는데 맞네요 이거 삼지창이요 ㅋㅋ
      이런건 정말 시골에서나 볼수있는거 같아요, 왠지 미국 시골느낌이 제대로 나는 물건이에요.
      김군님도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이노(inno) 2015.02.10 09: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외국의 저런 풍경은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좋은 물건 찾을수도 있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05 신고 수정/삭제

      제가 즐기는 플리마트에요 :)
      자제할려고 노력중인데 운전하다가 보면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요 ㅋㅋ ^^

  • 민경아빠 2015.02.10 1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유가 넘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
    마치 같이 마켓을 돌아다니며 lane님의 설명을 듣는 기분이었네요. ~
    코르크만 모아두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네요. 병을 모으는 건 좀 부담스러우니 저도 코르크만 모아봐야겠어요.(일년에 몇 개 안 모이겠지만...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10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은 술을 못드시니 와인코크 모으시기 힘드실거 같아요.
      제가 와인병도 리폼하겠다고 한참 모아봤는데 남편이 다 버린거 있죠?
      물론 몇달동안 모으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저몰래 갖다 버렸더라구요 ㅋㅋ
      플리마트가 한달에 한번이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휴..ㅋ
      가서 아이디어를 얻는게 재밌어서 또 가고싶어요 ^^

  • 자판쟁이 2015.02.10 1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역시 사람에 따라 물건의 가치는 맥여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거 지나갈때마다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보는 눈이 확실히 다른 거 같아서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12 신고 수정/삭제

      제가 어렸을때부터 물건을 보면 생각이 많았어요.
      이불도 다 찢어지면 제가 손바느질해서 고쳐서 쓴게 기억이나네요..
      제가 오래된 물건을 좋아해요.
      저는 자판쟁이님처럼 여행도 다니고, 등산 등 outdoorsy 했으면 좋겠어요. ^^

  • 드림 사랑 2015.02.11 07: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1 13:08 신고 수정/삭제

      구경만 했는데도 재밌네요.
      또 가고싶은데 한달에 한번밖에 안한데요, 한편으론 다행이에요 ㅋ ^^

  • The 노라 2015.02.17 1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캘리포티아 남부도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야외에서 구경하기 딱 좋네요.
    Countrylane님처럼 리폼하는 것 좋아하시고 잘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멋진 곳이겠어요.
    서랍장 보니까 저번에 리폼 정말 멋지게 한 것 생각이 나요. 이것도 Countrylane님 손을 딱 거치면 짜잔~!이 될 텐데. ^^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은 엔틱한 가구를 진짜 엔틱한 분위기로 집안에 여러개 두시더라구요.
    그래서 집 전체도 함께 엔틱(좋게 말해서)해지는... ^^;;
    가끔은 젊은 사람들 취향을 접목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편하신가 봐요.
    Declaration of Independence랑 Gettysburg Address 맘에 들어요.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면 멋있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3:01 신고 수정/삭제

      날씨가 좋긴한데 야외에 오래있다보면 너무 더운거 있죠? ㅋㅋ
      그래도 바람도 없고 천천히 구경했어요.
      남편이 다행이도 쇼핑은 다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지나가다가 보자마자 먼저 플리마트를 가자고 한거 있죠? ㅎㅎ

      집안에 가구가 너무 다 엔틱하면 박물관 같아서 조금 으시시해보여요 ㅋ
      가끔 야드세일도 가긴 하는데 지금 제가 야드세일을 해야할 상태인데 제가 왜가는지 모르겠어요.
      종이는 액자에 넣고싶은데 귀찮아서 또 제 크래프트 통에 처박아 뒀어요ㅋㅋ
      내일부터 또 그라지 처리를 해야되는데 할지 안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하면 물론 또 올릴게요 ^^

                                                            

Shabby Chic Mint Green Dresser

 

 

 

[차고 정리 #1]

 

 

새해는 깨끗하게 시작해야 된다는 남편말에

 

2015년의 첫날부터 남편하고 차고 청소/ 정리에 들어가 하루종일 일만 했네요.

 

 

 

 

차고를 정리 하다가 오래된 서랍장을 발견한 남편...

 

제가 몇년전에 리폼을 하겠다고  산 중고 서랍장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이사할때 남편이 버리던지 누굴 주고 오자고

 

했느데 제가 꼭 리폼할테니 갖고 가자고 해서 새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또 일년동안 차고 구석에서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이번엔 제발 리폼을 해서 쓰던지 팔던지 어떻게 해보라고 해서

 

 제가 어쩔수 없이 리폼을 하게 되었어요. ^^ 

 

 

 

 

Before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사진 정리하면서 실수로 지웠는지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ㅠ

 

아쉬운대로 before 서랍장과 비슷한 사진을 구글에서 퍼왔는데 사진에 있는 서랍장은 상태가 아주 좋은편이고

 

저의 서랍장은 겉에 긁힌 자국이 많아서 내부 상태가 안좋았어요.

 

 

 

 

서랍을 뺀 사진은 찾았네요 -.-

 

상태가 안좋은 내부는 손 볼곳이 많았어요.

 

 

벗겨져 나간 부분이 여러군데라 흠이 보이는데 마다 우드 필러로 매꿔줬어요.

 

 

 

 

내가 쓰는 우드 필러...

하얀색인데 나무색으로 된 우드필러 보다 요게 페인트도 잘먹고 좋아요.

 

 

샌드페이퍼는 타겟에서 파는 variety pack.

한봉투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좋고,

양이 많지 않지만 생각보다 오래쓰네요.

 

 


 서랍에도 우드필러로 매꿔준 곳이 여러군데...

 


 


 


 

이틀동안 완전히 마르도록 두고 이틀뒤엔 매끈하게 사포질을 해줬어요.

 

 

 

 

여기는 나무로 된 줄로 보이는 부분이 아예 떨어져 나간 상태..

 

일주일 동안 매꾸고 옆과 똑같은 모양을 낼려고 사포질 하면서 고생을 했어요.

 

 

이 책상은 예전에 리폼한 책상인데 그때 썼던 페인트가 예뻐서

이번 서랍장에도 같은 색을 쓰기로 했어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색이 민트색이에요.

 

 

 

책상 리폼때 그 민트색은 두가지 페인트 색을 섞어서 만든건데

이번에도 그렇게 했어요.

 

 sage green + Paris gray = mint green 

 

 

페인트는 서랍장의 갈색이 드러나도록 빈티지 스타일로 거칠게 칠할거에요.

 

그래서 이번엔 페인트 하기전에 젯소/ 프라이머나 사포질을 안했어요. 

 

 

 

세이지 녹색 페인트는 홈디포에서 리턴된 페인트를 $6.00에 산거에요. 원가는 아마 $20 넘었을거에요.

 

 

 

 

 

 

 

 

 

 

 

 

 

손잡이는 바꿀까 생각했는데 돈을 쓰기 싫어서 그냥 두기로 하고 대신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어요.

 

 

손잡이 페인트는 제가 리폼에서 자주 쓰는

총록색을 만들어 페인트 하기로 했어요.

페인트는 샘플페인트. 

 

 

                                                                                                                          

손잡이를 새로 바꿨다면 최소 $30 은

들었을거에요.

 

페인트를 칠해주니 새거나 다름없는...

하지만 오래된거라 새것보다 더 매력있는...

 


총록색 손잡이가 민트 서랍장에 잘 어울리죠? ^^

 

 

 


 


 

 붓결이 보이는걸 상상했는데 그대로 나왔어요.


이렇게 거칠게 페인트 할 경우엔 오래된 붓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99전 가게/ 천냥가게에서 파는 저렴이 붓을 사용하시면 돼요.

 

 


 


 

 



완성된 리폼 ~

 

 

 

 

 

 

Before

 


 

 

After

 

 


 

이번 리폼이 맘에 들었지만 집에 놓을데가 없어서 팔았어요....

 

서랍장을 사러 온 사람은 20대 아가씨였는데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쁜걸 왜 파는거야?" 

 

칭찬도 듣고, 돈도 벌고, 그날 기분 너무 좋았어요 :) 

 

 

언젠간 꼭 오래된 작은 cottage 집을 사서 저의 로망인 쉐비시크 스타일로

 

데코해서 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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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방쌤』 2015.01.24 0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이네요ㅎ
    요번 작품은 손이 더 많이 가셨을듯
    이쁘게 만들었는데 직접 못 사용하고 파셔서 서운하지는 않으세요?
    저는 괜히 그럴것 같아서요ㅜㅠ
    자식 떠나보내는 마음???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27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 집착하지 않아야 되는데도 아쉽고 서운한건 늘 그래요..
      그래도 이제 블로그를 하면서 기록도 해놓고 언제든지 볼수있어서 좋아요.
      오늘 아침에 블로그 글 쓰면서 서랍장위에 예쁜 꽃병을 올려놓고 사진 다시 찍을까 생각했지 뭐에요..팔았다는걸 완전 잊었나봐요 -.-
      좀 슬프긴 했어요 그 마음 아시네요 ㅠ
      방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24 09: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하난 끝내줍니다 아가씨가 좋아하시는것도 보니까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니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젊은 아가씨가 보자마자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건 거리하다보면 진상도 만나게 되는데 다행이도 이분은 좋은 분 같았어요 :)
      늘 칭찬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제가 이래서 블로그를 포기안하고 계속하나봐요 ^^

    • 드림 사랑 2015.01.24 15:19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도 혼이 깃든다고 하드라구요
      다행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5:38 신고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
      그렇다면 좋아요! 그리고 정말 다행 또 다행이에요 ^^

  • mnsng 2015.01.24 09: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부지런하신 컨트리레인님! 정말 청록색 색깔 맞춤이 훌륭하네요. shabby chic제대로 나왔네요.
    샌드 페이퍼로 살짝 살짝 모서리를 샌딩해서 어두운 스테인이 나오게 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pottery barn 느낌이 나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8 신고 수정/삭제

      남편때문에 새해부터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
      이거 말고 다른것도 남편이 찾아내서 제발 좀 남들처럼 차고를 깨끗이 해놓고 살자고 난리 쳤거든요 ㅋ
      제가 이핑계 저핑계 대지만 사실 샌딩하는거 너무 싫어서 이래저래 피해다니는거에요 ㅎ
      MNSNG님은 모든일을 완벽하게 하실거 같아요 :) 제가 본받고 싶은거에요.
      감사합니다! ^^

  • 예예~ 2015.01.24 16: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비포 애프터 비교샷을 보니 완전 엣지있게 새로 태어난 것 같아요.
    전 diy는 잼병이라.. 요리 재탄생 시키시는 분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요.
    세련된 색상에다 손잡이 포인트로 참 이쁘네요.
    전 가구는 쓰다 버린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2:59 신고 수정/삭제

      좀 더 부지런했으면 차고에 있는거 다 어떻게 했을텐데 생각만 하고 몸은 따로 놀아요 ㅋ
      손잡이 예쁘죠? 저도 손잡이가 포인트인거 같아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25 0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너무 이뻐요. 그리고 가구가 튼튼하구요. 요즘은 이런 가구 찾기도 힘든데....
    사가신 아가씨가 눈을 의심했을 것 같아요. 한국식으로 따지면 대박을 외치면서요.
    Countrylane님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취미활동 살리시면 작품이 계속 마구마구 나오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51 신고 수정/삭제

      서랍장이 꽤 무거워요 오래된거라 제대로 만든거 같아요.
      아가씨가 착하고 시간도 잘지켰고 계속 칭찬을 해줬고 그래서 보내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다음날엔 조금 허전했지만요 ㅠ
      차고에 또 잡동산이로 많이 있는데 남편때문에 요즘에 저 바빠요 ㅋㅋ
      나중에 다른것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노라님!! ^^

  • 2015.01.25 03: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2015.01.25 06: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준스타(JUNSTAR) 2015.01.25 10: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구재스타일!?! 예쁘게 잘 바뀌었는데요?? 정말 손재주가 날로 느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원래 손재주가 좋으셨을지도^^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13:27 신고 수정/삭제

      남편이 난리치는 바람에 후다닥 한 리폼인데 팔고나니 아쉽네요 ㅠ
      여자들이 좋아하는 쉐비시크 스타일이라서 남자분들은 안좋아하실수도 ㅋㅋ
      칭찬도 많이 받고 앞으로 리폼 계속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라콤 2015.01.25 20: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찌꺼 2015.01.26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너무 멋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0 신고 수정/삭제

      찌꺼님 감사합니다! 어제 약간 악플도 달렸었는데 지금 기분 또 좋아졌어요 ^^

  • 자판쟁이 2015.01.26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리폼하는 거 많이 보긴 했는데 볼 때마다 신기해요.
    변하는 게 확 보이는데도 전 왠지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말이죠.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3 신고 수정/삭제

      분명히 하실수 있어요 자판쟁이님 :)
      전에 살던 집서부터 몇년을 차고에 처박혀 놓고 이제 했어요 ㅋㅋ
      이번에 리폼안하면 남편이 버릴거 같아서 얼릉 한거에요 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26 11: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Two thumbs up!!!!!!!!!!!!!
    리폼 실력도 감탄했지만, 글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직접 리폼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묘사가 훌륭합니다. ^^
    묘사가 너무 좋아서 제가 직접 만드는 것처럼 심취해서 읽다가 끝에 '팔았어요...'에서 저도 모르게 풉! 했네요. ㅎㅎ

    분명 아주 비싸게 사가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절대 싸게 달라곤 말 못하겠던데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25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 덕분에 새로운 단어를 또 배웠네요. "묘사" 가 뭔지 몰랐어요. 글의 대한 칭찬까지~~ 와 감사합니다!

      딸 물건 때문에 집에 놓을 공간이 전혀 없어요.
      딸이 대학을가면 조금 작은 코테지 집을 사서 제 마음대로 프로방스 풍으로 살고 싶은데 지금은 아이때문에 최대한 심플하게 살아요 아니면 제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요.
      민경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딸은 돌아다니면서 어지르기 때문에 제가 정신이 없어요 ㅠ

      가격은 fair 하게 받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서랍장을 사간 아가씨가 맘에 들었어요. 서로 좋은 거래를 한거같아요.
      오늘 아침엔 악플에 기분 상했는데 오늘 밤엔 이웃님들 때문에 기분 다시 업돼는...하지만 블로그가 쉽지 안네요..
      늘 감사합니다!^^

  • The 노라 2015.01.26 14: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제 다음 메인에 갔더니 Countrylane님 이 글이 블로그 메인에 있었어요.
    축하축하축하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35 신고 수정/삭제

      어...저는 방금 노라님네 놀러갔었었는데 ㅎㅎㅎ
      메인에 올라가는거 쑥쓰러워요...감사합니다 노라님! ^^

  • 처녀시절 2015.01.26 14: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넘~예뻐요 저도 리폼한다고 버리지도 못하고 끌어앉고 사는 아이들 있는데...
    손잡이색도 잘어울리고~ 알았음 제가 샀을거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4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언젠간 리폼 한다고 한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남편이 버릴까봐 겁먹고 후다닥 했어요 ㅎㅎ
      처녀시절님도 날 잡고 해보세요. 페인트는 가끔 홈디포에 들리셔서 손님들이 반품하는 페인트를 찾아보세요, 그럼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
      제 차고에 아직 몇가지 아이들 더 있는데 완성되면 나중에 또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 엄홍길 2015.01.26 1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주말 잘보내셨어요? 주말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ㅠ_ㅠ 아쉬워라.. 이번한주도 힘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22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주말이 빨리 가는건 아쉬워요... 오늘부터 또 아이 도시락을 싸야되거든요 ㅋㅋ
      응원 감사드려요. 엄홍길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1.26 21: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진걸요?^^
    잘 보고 간답니다1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Clara 2015.01.27 10: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 제가 여기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하아....제대로 등록 버튼을 안눌렀나봐요...완전 일등이었는데~! ㅋㅋㅋ
    진짜 리폼 잘하셨네요...누가 신나서 사갔을만 해요..
    저렇게 오래된 가구들이 견고하고 더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저런거 발견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06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저는 답글/ 댓글을 열심히 쓰는 중에 싹 지워지는 그런경우가 늘 있어요 ㅋㅋ
      서랍장의 내부에 워낙 흠이 많아서 할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했네요 ㅎㅎ
      지금은 저희 집에 놓을 자리가 없지만 저도 언젠간 쉐비시크로 살거라고 다짐하고 보냈어요.
      차고 정리 아직 멀었는데 그래도 제일 큰 가구를 처리 했으니 이제 차근 차근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27 2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이런 고단수의 리폼을 직접 하시는 분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긴 처음이에요. 항상 apartmenttherapy 같은 블로그에서만 이런 장면을 보며 멋지다 싶었는데 countrylane님이 그런 분이군요. 저도 언젠가 이런 연습도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요. (뭐 사실 리폼할만큼 오래 가지고 있었다거나 듬직한 가구 자체가 없긴 해요.) 섀비 스타일의 집 저도 구경하고 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52 신고 수정/삭제

      고단수라니 감사합니다. 그정도 아니에요 부끄...ㅎㅎㅎ
      저는 중고가게에서 착한가격에 오래된 가구를 보면 리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요. 그런데 막상 갖고 오면 몇달동안은 차고에 처박혀 있다는 ㅋㅋㅋ
      머리하고 몸이 늘 따로놀아서 문제에요 ㅋㅋ.
      언젠간 쉐비시크로 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하게 되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One man's trash is another man's treasure"

 

어제 포스트에 저희집에 티비가 없다는 말을 했는데 사실 티비 자체는 있거든요.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저희 티비를 소개하겠습니다 ^^

 

저희집엔 4~5년 전부터 티비를 없앴습니다. 아마 요즘 많은 가족들이 저희와 비슷하실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거실엔 아래 사진에 보이는 TV / entertainment 공간이 있어요. 

 

이공간을 어떻게 채울까, 책장을 넣을까도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어느날 이웃이 밖에 버린 티비를 남편이 발견하고 주어왔어요. 

 

주어온 티비는 제가 봤을땐 멀쩡한데 남편은 이 티비는 최신형도 아니고 

 

뭐라고 뭐라고 설명해줬는데 저는 티비에 대해 안는것이 없어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포인트는 누가 버린 티비가 저희 거실의 그 티비 공간을 채웠다는것!

 

그래서 남이 버린 티비가 우리집의 보물(? ㅋㅋ) 이 되었다는것!

 

(아, 티비는 dvd만 볼수있는데 마지막으로 dvd를 본건 6개월 전, 그냥 켜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요즘 넷플릭스만 봐서 티비를 통 쓰질 않습니다)

 

 

저희 패티오의 의자 두개도 주어와서 페인트 리폼만 한것들이에요.

 

어젯밤 비가 많이 와서 테이블, 의자가 다 젖었어요~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리폼한 스파게티 병을 보여드릴게요.

 

스파게티 병은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물건이죠.

 

재활용 통으로 보내도 되지만 병을 리폼을 해서 수납통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병 리폼이 흔한 만큼 아주 간단합니다.  

 

 

뚜껑만 스프레이 페인트로 페인트 해줍니다~

 

 

전에 리스 페인트 하고 남은 연한 그린색으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뚜껑 하나는 너무 두껍게 칠해져 망처서 다시 칠했습니다~

 

 

이틀 말리고 보니....

 

하나는 페인트가 매트하게 나왔지만 나머지 네개는 어느정도 잘 나왔네요.

대충하는 성격인 저는 이정도는 그냥 넘어갑니다~ 

 

뚜껑이 변해서 예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해보여 제 자투리 천을 뒤져서 이 예쁜 천를 발견했어요.

 

 천은 아이가 어렸을때 아이 베개를 만들고 남은 천.

 

이 자투리 천을 잘라서 묶어줬습니다. 

 

 

Shabby chic 스타일로 변한 스파게티 병~

 

원래는 Prego, Market Place 등의 다양한 브랜드 스파게티 병이었지만

 

뚜껑 페인트와 예쁜 천 묶음으로 깔끔하게 변신했어요~

 

 

제 서재/ 재봉틀 공간에 놓아 이것저것 수납할겁니다.

 

제가 지금 뭘 또 만들고 있어 요기가 아주 난리였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급히 막 치웠어요.

 

근데 사진을 보니 매니큐어는 안치웠네요 ㅋㅋ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왔는데 저희집과 이웃집 사이에 있는

 

나무의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는걸 보고 혼자 빙빙 낙엽위를 걸었습니다.

 

티스토리 이웃님들의 낙엽 사진 보고 저도 낙엽위에서 바스락 바스락 하는 소리 들으면서 걷고 싶었거든요.

 

HOA 관리소에서 치우기 전에 해봐야 합니다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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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2.05 05: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 예쁘네요~!
    저는 이것 저것 트라이 해보는걸 좋아해서 병이 저리 일관되지가 않아서 안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는 정리해버렸는데...
    요즘 자꾸 Contrylane님 글 보면서 페인트 써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하아~ 날씬날씬 애교쟁이 딸래미...이쁩니당~!!!
    아우..핑크 양말코는 완전 포인트네요~!! 하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4:44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거의 재활용통에 버리는데 자꾸 나와요. 저희 가족이 스파게티도 좋아하고 도시락을 늘 싸야되서 계속 병이 생깁니다 ㅎㅎ 그래서 몇개를 모아놓고 해봤어요. 하나 하나씩 해보세요. 클라라님 섬세하신거 보면 페인트는 아무것도 아닐거 같은데요. 하시게 되면 올려주세요
      ^^
      오늘아침엔 시키지도 않은 하트 까지 하더라구요 ㅋ. 양말은 안보이는 포인트 ㅋㅋ ^^

  • 삐딱냥이 2014.12.05 06: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병뚜껑만 스프레이!!!! 해야지! 했다가 생각났어요. 며칠전에 다 버렸다는거... ㅠㅠ

    저희집에도 TV가 있는데요, 21인치짜리에요. 저희도 공짜로 얻었는데... 한국 시댁에 갔는데 청나라 TV가 상자채로 장롱위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무슨 경품에 당첨이 되셨데요. 근데 요즘 한국서 21인치 TV를 누가 보냐구요. 그래서 보자마자 찜 해서는 무려 비행기에 싣고 왔답니다. 히히~~~ ^^V 변압기 붙여서 가~끔 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4:50 신고 수정/삭제

      ㅋㅋ 꼭 할려고 하면 없다니까요. 한두달이면 모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그런데 냥이님 저번에 스프레이 페인트 하신거 보니까 아주 말끔하게 곱게 나왔던데 저는 매번 스프레이가 어려워요. 이거 할때도 왕짜증이었어요 -.- 다음 냥이님 스프레이 하시면 포스트에 비결좀 알려주세요. ^^
      어머나, 티비를 한국에서 박스째 갖고 오셨군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쓰여져서 다행이네요 ㅋㅋ

  • mnsng 2014.12.05 08: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 그 티비 있는 자리.. 두툼한 나무 선반 짜 넣으면 정말 좋은 자리인데요.. 탐납니다. 그 공간이...

    참 그리고 apple TV($99)를 사서 티비랑 연결하시면 와이파이로 넷플릭스를 티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티비가 HDMI방식 연결이 가능하면 애플 티비 쓰실 수 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4:56 신고 수정/삭제

      역시 ~ MNSNG님은 보시자마자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다다닥 떠올랐을거 같아요ㅎㅎㅎ 혹시 스테인 색 까지 생각나셨나요? ㅋㅋ 정말 재주가 좋으세요. 혹시 나중에 공방이라도 열게 되면 알려주세요. 저 공구가 몇개 있는데 그라지에서 먼지만 쌓고 있어요 ㅋ
      애플티비는 남편한테 한번 얘기해봐야겠어요. 제가 이쪽을 너무 몰라서요 HDMI 이런게 뭔지도 몰라요 ㅠ 블로그도 간신히 하는 사람이에요 ㅋ 정보 감사드립니다 ^^

  • 민경아빠 2014.12.05 10: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병뚜껑을 통일하니 아주 깔끔한 수납병이 되네요~ ㅎ
    저희집은 스파게티를 자주 해먹질 않으니 4~5개 모으려면 1년은 걸리겠군요.. ㅋ

    매니큐어를 안치우셨다는 글을 보고 한참만에 찾았습니다. (그.. 그걸 왜찾은건지 ;;)
    실패로 둔갑해서 얼른 눈에 들어오지는 않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5:02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 (민경아버님이라고 불러야 되는지요?).
      제가 "통일" 이 생각이 안나서 못썼거든요 ㅋ
      그말은 아는데 생각이 안나서 한영사전에 찾을려고 했다가 귀찬아서 안 찾았거든요. 감사합니다 ^^
      민경아버님은 딸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매니큐어가 익숙해지신거 같은데요 ㅋㅋㅋ 지금 보니까 약간 숨은그림 찾기같네요 ^^

  • The 노라 2014.12.05 11: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TV가 자리에 저렇게 앉아 있으니까 훵하지도 않고 보기도 좋아요. 그리고 TV가 비쥬얼이 좋아서 장식용으로도 나쁘지 않다는... ㅋㅋㅋ
    스파게티 소스통을 이렇게 이쁘게 변신시키셨군요. 깔끔해요. Countrylane님 작업실을 보니까 재봉틀이고 색색의 실들이고... 확실히 아기자기 이쁜 것 잘 만드시는 걸 알겠어요. 저는 뭐 만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재봉틀을 거의 써본 적이 없어요. 직접 재봉질해서 만드시는 분들 보면 와~ 감탄을 한다는... ^^
    나뭇잎이 이쁘게 떨어졌네요. 낙엽밟는 사각사각 소리 정말 좋죠. 따님의 보내준 하트 잘 받았어요. 좋은 하루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5 15:12 신고 수정/삭제

      정말 저 공간이 그렇다니까요 ㅋ 꼭 티비가 있어야 될거같은.
      다행이도 남편이 큰 박스티비를 주어오지 안았어요 휴 ㅋㅋㅋ
      제가 바느질을 잘하고 싶었는데 저한텐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베이직만 할줄알아요. 예전에 아이옷 만들때도 아주 간단한것만 만들었고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바느질이 그렇게 맞는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저도 남의 작품을 보는걸 좋아해요. 노라님은 지금은 시간이 없으시지만 나중에 취미로 해보는건 어때요? ㅎㅎㅎ
      저도 드뎌 낙엽위에 걸었다고 혼자 좋아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4.12.06 08: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손재주와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뚜껑에 칠만 하고 리본 하나 묶었을 뿐인데
    저렇게 이쁜 수납용 병이 완성되다니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6 15:23 신고 수정/삭제

      칭찬은 언제나 저의 기분을 좋게해주는 비타민입니다 감사합니다 ^^
      뚜껑리폼은 다른분들이 하는거 따라한거 뿐이에요 ㅎㅎ
      유리가 투명해서 이것저것 담기 좋더라구요. 이제 스프레이 페인트를 하는것만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어요. 경험만이 답이겠죠? ㅋㅋ :)

  • 여행쟁이 김군 2014.12.09 0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성이 묻어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근데 전 솜씨가 없어서 ㅋㅋ^^ㅋ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ㅋ
    너무 이쁜걸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09 06:14 신고 수정/삭제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쉬워서 아무나 할수 있는데 김군님은 항상 여행을 다니셔서 아마 시간이 없으실거 같은데요 ㅋ
      김군님도 좋은 꿈 꾸세요 ^^

  • mi corazón 2015.01.08 21: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병뚜껑 그냥 쓰는데.. 마이더스의 손이셨군요 저는 손만대면 망가지는 마이너스의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핫.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43 신고 수정/삭제

      남들하는거 따라하는겁니다 ㅎㅎㅎ
      마이더스의 손이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분 조금 다운됐었는데 다 풀어진거 같아요 ^^

                                                            

금요일 아침에 쿠폰 정리를 하다 발견한 Kohl's $10 off $10 coupon!

 

메일에 콜스 백화점 쿠폰이 자주 오긴 하지만 $10 off $10 쿠폰은 일년에 한번씩 오는거 같아요. 

 

$10 off $10 은 공짜!

 

그래도 그렇지 저는 미안해서 절때 $10 어치만 살수 없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듯 ㅋㅋ)

 

$20 은 넘길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콜스를 가봤어요 ^^ 

 

 

 

 

 

 

 

오랜만에 간 콜스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발견한 이 코트걸이!

 

처음엔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가격을 보니 $5.99! 아니 왜 이렇게 싼거야?

 

수상한 가격같았지만 자세히 보니 흠이 있었네요.

 

보면 왼쪽에서 두번째 hook이 떨어져 나간 생태. 그럼 그렇지....

 

그러곤 이걸 살까 말까 잠시 고민했는데 그냥 사기로 했어요.

 

그후 백화점 안을 한시간 동안이나 돌고 $20을 채울려고 산 아이템은

 

세일하는 남편 면티와 딸 스웨터 그리고 흠있는 코트걸이. 총 $19.00 - $10 쿠폰 = 내가 쓴돈은 단돈 $9.00!! 

 

기분 완전 업~~~~~~~~~~~~~~~~~~~~~~~~~~~~~~~~~~~~~~~~ 

 

 

 

 

집에와서.....

 

득템한 아이템들을 보며 기분은 좋지만 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두고 사용하기 좀 그런데....

잠시 생각을.....

 

 

아~

나사만 풀면 hook 자리를 옮길수가 있겠구나 ~

 

 

 

짜잔! 

 

 

 

 Hook의 자리만 바꿔주었어요~

 

 

 

어디에 걸까 생각하다 결국 현관에 걸기로 했어요~

 

 

 

현관은 깨끗하게 그냥 둘려고 했는데....

 

파격 세일의 유혹을 못참은 결과~

 

 

 

이건 필요도 없고 이런데다 옷 거는것도 싫어하지만

 

손님들이 오면 손님들 옷을 걸수 있을거야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괜찮은건지...

 

 

 

밖에서 집 문을 열고 봤을때.....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저는 백프로 맘에 들진 않지만 남편과 아이는 예쁘다네요.

 

그럼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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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1.25 0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우...집안 분위기(전에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볼때)랑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
    게다가 아이디어도!! 좋아요~!
    저기 훅이 온전했다면 두꺼운 코트는 잘 안걸렸을꺼예요...그러니 하나 없는게 더 나을지도~!

    전 뉴욕에 살때,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Kohl's가 있었는데..그때 개미지옥처럼...반복되는 쿠폰, 콜스캐쉬 때문에 엄청 빠져들었었어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게 뭐라고....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5 06:05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 저 콜스 스펠링 님이쓴거 보고 알았어요 ㅋㅋㅋㅋ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와, 제 남편이 클라라님과 똑같은 말을 했어요, 하나가 없어서 코트 걸수있겠다고요 ㅋ

      매일 날라오는 콜스 쿠폰 ㅋㅋ 그리고 콜스는 요즘 시골 어디를 가도 있더라구요. 새로운 동네를 보면 마켓 다음으로 생기는게 콜스 같아요ㅋㅋ. 저도 예전엔 쿠폰보고 훅해서 자주 갔었는데 이젠 $10 오프 $10 올때만 가요 ㅎㅎ

  • The 노라 2014.11.25 08: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아~ 진짜 흠이 있던 제품인지 아무도 모르겠어요. 감쪽같아요.
    Countrylane님은 정말 손재주가 좋이시네요. 색도 벽하고 딱 맞구요.
    진짜 좀 무거운 코트 걸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5 16:43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한참 봤어요 흠이 있는지도 모르고요, 물론 제 눈이 나쁘기도 하지만요 ㅋ

      손재주요?! 저는 다른 재주보다 그냥 이 컴맹을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그래도 천천히 하다 보면 늘겠죠? ^^

  • 『방쌤』 2014.11.25 09: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쁜데요~~
    눈썰미도 센스도 넘치시는듯~ㅎ
    저는 아무리 쇼핑을 하고 돌아다녀도
    저런 아이들은 전혀 발견 못하거든요ㅋ
    문이랑 벽 색이랑도 잘 어울리네요
    님 좀 짱인듯!!!^^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5 16:49 신고 수정/삭제

      문색까지본 방쌤님도 눈썰미가 장난 아니신데요?!?
      제가 깔끔한걸 좋아해서 조금은 망설였는데 지금은 잘 산거 같기도 해요. 늘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삐딱냥이 2014.11.26 23: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축! 득템!!!

    저 옛날에는 10$ 오프 쿠폰이 집으로 날아왔어요...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된거요.
    근데 제 이름으로는 회원 가입을 안했더니 요즘은 안주네요. (웅? 당연한거???)
    덕분에 안가요~~~ ^^;;;;;; 다행인건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7 14:4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요거 손좀 봐주니까 괜찮죠? ㅋㅋ
      원래 안가는게 최고 가봐짜 돈만쓰고 ㅋ
      그래도 블랙 프라이데이 때는 어디라도 가봐야 될거 같은 분위기 ㅎㅎ
      저희는 타겟 한번 가볼려구요. 냥이님도 블랙 프라이데이때 득템 하시면 올려주세요!! ^^

  • The 노라 2014.11.28 01: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Happy Thanksgiving!!!
    Countrylane님께서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멋진 Thanksgiving 되시어요! :)
    제가 어제 장보고 왔더니 좀 피곤해서 저녁먹고 계속 잤거든요. (대단한 장보기 한 것은 절대 아님. ㅋㅋㅋ) 그래서 지금에야 인사드리네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8 15:29 신고 수정/삭제

      근사한 땡스기빙 저녁을 준비할 장을 보신거죠? ㅎㅎ
      궁금합니다 ㅋㅋ
      잘하셨어요 피곤하면 충분히 쉬어야 됩니다:)
      노라님도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딸은 캠핑을 잘 갔다 왔습니다. 사진은 가기전 사진인데요, 돌아 왔을땐 아주 꼬질 꼬질하게 되어 왔어요^^ ]

 

 

 

빈병 리폼~

 

제가 수경재배로 화초를 빈병에 담아 많이 키우는데 어제 처음으로 소주병 리폼을 해봤습니다.

 

제가 이번 4월달에 레몬 소주 스킨을 만들어 본다고 유기농 레몬과 소주 한병을 사서 만들었었는데 

 

이게 냉장고 깊이 숨어있는걸 깜빡 하고 어제 꺼내서 열었는데 여는순간 온집안이 상큼한 레몬 향으로 가득찬거 같았어요!!! 

 

그.런.데....

 

제가 엄살이 많아 도저히 얼굴에 못바르겠는거에요 ㅠ .

 

얼굴 뒤집히면 어떡하지?????? 그럴거면 왜 만든건지...... :(

 

그래서 그냥 안쓰기로 하고, 예전에 아침프로에서 소주병을 뚜껑 연채 냉장고에 넣으면

 

냄새를 잡아준다고 한걸 본적이 있어 냉장고 방향제로 쓰기로 했습니다.

 

소주 한병의 내용물을 2개로 나눠 2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래서 하게된 소주병 리폼~

 

(내정신좀 봐......병에 4/1/04 라고 적혀있는데 4/1/14 예요 ㅋㅋ)

 

소주병의 라벨은 생각보다 쉽게 벗겨지더라구요.

 

병을 깨끗이 씻어 닦은 후 뜰에 있는 나무를 잘라 담고 뜨게질 레이스로 리본만 묶어주었어요~  

요걸 어디에 둘까 잠시 고민하다 아랫층 화장실에 두기로 했어요. 

 

근데 너무소주병 티 나는거 아닌지 ㅋㅋ.....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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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1.17 11: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 레몬소주를 얼굴에 발라도 되는 건가요? 저는 처음 들었어요. 근데 바르면 아프진 않을까요? ^^;; 알콜이니까 시원하고 레몬의 향기가 좋을 것 같긴 한데... 소주 나뭇잎(^^)병 귀여워요. 일반인은 귀엽다하고 생각할테고 술꾼들은 술생각나겠어요. ㅋㅋㅋ
    따님은 캠핑 정말 재밌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7 15:05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저도 한국 아침방송에서 보고 만들어 본건데 깜빡 잊고 있다가 꺼내서 보니까 차마 얼굴엔 못바르겠고, 하지만 향이 너무 좋아 냉장고에 넣기로 했어요, 하도 오래돼서 그런지 알콜냄새는 없었구요 ㅋ . 효과는 괜찮은거 같은데 얼마 안되서 그럴지도, 더 봐야 될거 같아요. 저는 소주를 입 근처에도 못데는데도 자꾸 소주 생각이 나는거에요 ㅋ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가...그래도 맘에 들지만요. 저도 그냥 귀엽게 생각 할래요 ^ ^

  • 『방쌤』 2014.11.17 15: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렇게 보니 은근 이쁜데요~
    까딱했으면 10년산 방향제가 될뻔했네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01:53 신고 수정/삭제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04로 써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ㅋ 원래 그렇지만 정말 왜그러는지...^^

  • 삐딱냥이 2014.11.17 16: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소주병 티 안나욤. ^^
    근데 소주를 사랑하는 분들이 보신다면 뮁? 하실지도 모르죠. 하하.
    저도 리폼이나 정리를 할 때 쓰려고 병은 모으고 있는데... 모으고만 있어요... ㅜ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8 01:56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자꾸 소주 생각나는데 ㅋ
      저도 예쁜병만 보면 자꾸 모으는데 너무 모으니까 남편이 몰래 갖다 재활용 빈에 버리는거 같아요 ㅎ

  • bluetree 2015.02.27 0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장품용 레몬소주였다면.. 레몬이 너무 많아요. 안바르길 잘하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57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레몬이 너무 많았군요! ㅋㅋ
      제가 엄살이 많은게 이번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휴 ~
      방문 감사합니다! ^^

                                                            

중고가게에서 산 작은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페인트로

 

같은 중고가게에서 산 나무 프레임을 리폼했어요^^

 

 

 

 

중고가게에서 며칠전에 $.45 산 나무 프레임이에요.

 

 원래 액자였던 프레임인데 유리는 없고 프레임만 남은 상태로 파는걸 샀습니다. 

 

사놓고 뭘로 리폼할까 생각하다가...............................

 

딸이 10살 큰언니(?)로 커가면서 핑크만 좋아했던 아이가 이젠 총록색도 예쁘다네요.

 

그래서 아이방에 어울릴 메모보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메모보드는 나무 프레임과, 나무 빨래집개, 그리고 와이어로 빈티지 스타일로 만들거에요.   

 

페인트를 칠하기전 깨끗이 닦고 말리세요~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총록색 페인트~ 

 

 

페인트를 한겹만 칠했는데 프레임 라인이 살아나네요~  

 

 

 

페인트를 중간에 말려가며 총 두번 칠했어요~

 

 

프레임이 말리는 동안 집에있는 나무 빨래집게를 꺼내 페인트 칠했어요.  

 

빨래집개는 99전 가게에서 산겁니다~ 

 

빨래집개도 빈티지 스타일로 칠했어요~

 

 

겉만 칠하고 나무 젓가락에 말리는 중~

 

 

 

다 말린 프레임은 사포질 해줬어요~

 

 

거친 샌드 페이퍼로 했습니다.

 

밑에 금색이 슬슬 보이는 정도만 해줬어요~

 

 

이 와이어에 메모가 걸릴거에요.

 

와이어는 커튼을 달고 남은 아이키아 커튼 와이어. 

 

딱 요만큼 남은걸 버리지 않고 갖고 있었어요 :)  

 

 

플라이어로 원하는 길이의 와이어 2개를 잘랐어요~

 

 

스테이플 건으로 양쪽을 박았습니다~

 

 

스테이플이 잘 안박아졌다고 생각하면 망치로 조금 두둘겨 주면 됩니다~

 

 

프레임에 2 줄을 박아줬어요~

 

 

완성된 메모보드!

 

 

모던 와이어와 오래된 프레임이 만나니.....

 

 

예쁘다 ^^

 

메모도 정리를 해야 예쁘지요.

 

그래서 딸의 크래프트 종이 박스를 뒤지니 예쁜 스크랩북 용지가 많이 보이네요~

 

 

 

요기서 몇개를 잘라 메모종이로 쓸거에요~

 

 

 

 

 

메모지엔 딸의 친구들 사진과  친구가 보내준 엽서를 붙일거에요~

 

 

 

 

 

같은색으로 리폼한 액자랑 짝꿍이된 빈티지 스타일 메모보드~

 

 

 

 

갑자기 하는..

 

뜬금없는 자랑 ㅋㅋ......

 

저렴이 중고 가구로 꾸민 딸 방~

 

책상은 딸 크래프트 테이블인데 야드세일에서 유리포함 $10.00,

 

의자는 굿윌에서 $5.00,

 

다음사진에 보이는 아이키아 빌리 (Ikea Billy) 책장은 Ikea "As Is" 에서 $20.00,

 

Ikea Ekarp base Ikea Hemsta shade 램프도 Ikea "As Is" 에서 $5.00,

 

침대 프레임은 딸보다 어린 조카가 쓰던거 물려받은 아이키아 침대.  

 

 

 

산더미였던 책상을 엄마가 싹쓸어 닦고 치워 주니 다시 어지르는 딸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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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8 05: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좋은 엄마를 둔 딸이 부럽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6:22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조금 저거 조금씩만 할줄아는, 하지만 제대로 할줄 아느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ㅋ

      딸은 보고 좋아했습니다. 이제 커가니 취향도 바뀌네요 ㅎ 당연한거지만요.. 요즘 아이를 보면 제가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그래요...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The 노라 2014.11.08 14: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리폼 정말 멋지게 잘하셨네요. 그리고 정말 알뜰하세요.
    따님 방이 엄마의 알뜰함과 정성으로 너무 멋지게 되었어요.
    자랑 막 하실만 해요. Two Thumbs Up!!!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15:3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알뜰한 사람들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멋지다고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워낙 중고가게를 좋아해서 자주가면 알뜰하지도 안은거에요. 호더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가고 가네요 ㅋ ^^

  • mnsng 2014.11.10 12: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샌딩 실력이 아주 좋으시네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낡은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15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냥 막하는 실력인데.. ㅋㅋ 너무 낡으것처럼 하기 싫었는데 아시네요...님 테이블 보고 깜짝 놀랐어요 @@ 포터리 반에 디스플레이 된거 같아요. ^^

  • Clara 2014.11.11 01: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저렇게 책상이 깔끔한가요?
    저희 두 남매들은 완전 Chaos 그 자체인데...
    조금 크면 나아질라나요? (왠지 희망이 생기지 않는 이 느낌은 뭐죠? ㅋㅋㅋ)

    진짜 멋지게 잘 만드신데다가...액자랑 완전 잘어울려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싹 치운거죠 것도 제가요 저희 애는 돌아다니면서 어질러요 ㅋㅋ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을려고 집도 치우게 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런 센스는 어디서 파나요~~~ ^^ 저도 사고 싶어요!!!!

  • 삐딱냥이 2014.11.13 0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완전 능력자!!!!!

  • 한송이 2014.11.14 07: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뜰살뜰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13:58 신고 수정/삭제

      알뜰살뜰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는데 말이 참 예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24 0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마가 이렇게 예쁘게 방을 꾸며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4형제로 자라서 제 방을 가져보는게 어려서는 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다 자라고 나서 막상 내 방을 가져도 생각대로 꾸미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29 03:52 신고 수정/삭제

      마음 같아선 예쁜 가구 세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그런게 다 낭비같고..그래서 그냥 미스 매치로 꾸민건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소씨님은 4형제시군요, 저는 삼형제에요 ㅎㅎ
      저도 그마음 알지요, 그리고 지금 저는 하나를 키우면서 우리 엄마는 어떻게 삼남매를 키우셨을까 하면서 엄마가 너무 대단하고 자꾸 죄송스러운 생각만 들어요 ㅠ
      저는 하나를 키우는데도 힘든데 말이에요 ㅋㅋ

                                                            

중고가게를 들락 날락하다 어느새 저희 집엔 다양한 액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가지각색의 액자들이 정신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시작한 저의 액자 리폼을 소개할게요.

 

 

스타일도 조금씩 다르고 색도 달랐던 아래의 액자들은 제가 저희집에

 

어울리는 회갈색으로 페인트를 칠한 후에 사포질로 마무리 해줬습니다~ 

 

 

Before 사진은 없지만 정말 가지각색이었답니다.

 

이 액자들이 같은색이 아니었다면? 상상이 가시죠 ^^

 

 

요건 며칠전 중고가게에서 $0.98 에 산 오래된 액자에요~

 

페인트는 예전에 홈디포 (Home Depot)에서 $1.00에 사 놓은 샘플 페인트....

 

요즘 딸이 청록색(turquoise)을 좋아하는거 같아 그색이 나올때까지 컬러를 믹스했어요.

 

 

 

딸이 먹은 푸딩의 통을 버리지 않고 모아페인트 할때도 쓰고 여러가지로 재활용 합니다.

 

여러번 믹스 한 후 제가 원하는 색이 나놨어요~

 

 

페인트 칠하기 전에 액자의 유리와 뒷 커버를 빼고 액자를 깨끗이 씻고 말립니다~

 

 

이렇게 앤틱 액자는 변해갑니다~ 

 

페인트를 2번 칠한 액자~

 

 

리폼된 액자에 딸이 좋아할 스크랩북 용지를 잘라 넣었어요.

 

 

액자 리폼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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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ra 2014.11.07 23: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진짜 예쁘네요~!
    저는 페인트칠은 엄두가 안나서 이런 시도는 못해봤는데...
    진짜 색도 딱! 잘 어울리네요~!

    (삐딱냥이님 블로그에서 댓글링크 타고 방문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2:10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아이가 학교가고 집에 있는 동안 심심하지 안을려고 하다가 어느덧 블로그 까지 하고 있네요 ㅋ
      페인트 쉬워요, 마이클스에 크래프트 페인트 파는데 저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갖고 칠해요...제가 원래 제대로 할줄아는거 없고 엉터리거든요ㅋ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님블로그 구경갑니다 ^^

  • 삐딱냥이 2014.11.08 03: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진짜 바지런하셔요~~ *^^*
    전 나무액자가 아니면 무조건 스프레이페인트 사야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_+
    맨날 샘플페인트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ㅎㅎㅎㅎㅎ 예쁜 색들 보이면 하나씩 꿍쳐놔야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5:18 신고 수정/삭제

      심심하니까 별걸 다 하게되네요 ㅋ
      스프레이 페인트는 마스크를 써도 너무 힘들어 아주 가끔 씁니다.
      홈디포에 손님들이 리턴한 페인트 저렴하게 살수있어 갈때마다 뒤져봐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샘플 페인트를 사면 되겠군요!!!!!!!!!!!!! 오호호홋!!!
    저는 맨날 큰통을 집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고민만 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
    저두 냥이님처럼 꿍치러갑니다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04:06 신고 수정/삭제

      꿍처놓으니 필요할때 꺼내서 쓸수 있어 좋더라구요ㅎ
      남편이 홈디포 페인트 아일만 지나가면 또 페인트 산다고 그만 좀 사라고 그냥 지나가자고 뭐라 그래요 -.- 페인트 사고 싶으면 몰래 혼자 가야되요. 아니 홈디포 자체를 싫어해요 울남편 ㅠ
      암튼 저 작은 녀석들 꽤 오래 썼어요. 샘플싸이즈도 나름 쓸모있고 괜찮더라구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12.11 07: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인트 만으로도 물건들이 새생명을 얻는 걸 보면 물건이나 옷, 집의 사이딩까지 모든 것의 색깔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상상이 가요~^^ 저는 샘플패인트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페인트 리폼을 도전하려면 큰 통사서 부담가지는 것 보다 작은 샘플통 사서 조그만 것들 부담없이 시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countrylane님 블로그 새 글을 빨리 보고 싶지만, 지금은 좀 휴식을 취하는 중이신 것 같아 다시 새 글 올리실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께요~^0^

                                                            

지난번에 식탁 러너를 만들고 천이 남아 이번엔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아이 이불도 만들고 퀼트도 만들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한동안 안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온 후엔 재봉틀을 꺼내지도 안았는데 지난주에 친정엄마가

 

바느질 부탁을 한게 있어 어쩔수 없이 재봉틀을 꺼내게 됬어요.^^   

 

 

 

한달전에 만든 식탁 러너~ 

 

 

 

 

넓지 않지만 긴 원단(6ft) 요걸로 뭘 만들까 생각 하다가 

 

양면 reversible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하비라비를 가서 남은 줄무늬 천과 어울릴 다른 천을 샀습니다.

 

아래 프린트는 1 야드를 샀어요~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는 1/2 야드를 샀고요~

 

 

하비라비 쿠폰을 사용해 총 $10.67 썼어요~

 

 

 

이 셋은 프린트는 다르지만 천은 같은 duck canvas cotton 으로

 

플레이스 매트로 쓰기에 좋은거  같아요~

 

 

 

패턴은 집에 있는 플레이스 매트를 이용했어요~

 

 

 

                                                           

 

4개를 만들거라 4개씩 자릅니다.

 

줄무늬 프린트 원단과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 원단 둘을 이어

 

플레이스 매트의 한쪽이 될거에요~

 

 

이 원단은 반대면이 될거고요~

 

 

 

뜬금없지만 ...

 

재봉틀을 어디에 놓을까 생각하다 이층 복도에 있는 제 서재에 놓기로 했어요.

 

서재엔 Ikea Billy 책장과  Ikea Expedit 책장이 있어 비좁은데 여기에 다리미판까지

 

놓고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만드는 시간은 1 시간 정도로 잡고 오랜지 소다를 갖다놓고

 

아이패드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을 틀어놨어요.

 

 정말 기막힌 이야기가 많네요... 휴~~~~~

 

 

 

바느질 하기전에 핀으로 고정시키고요~

 

 

 

 

두 원단을 이었어요~

 

 

 

 

바느질 한 자리를 다리미로 깔끔하게 다려주고요~

 

 

 

 

앞면과 뒷면을 박은 후 뒤집어 바느질을 한 3군데를 반듯하게 다려줍니다~  

 

 

 

 

바느질이 안된 1쪽을 1/2" 접어 다린 후 핀으로 고정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바느질이 안된 쪽 부터 돌아가면서 박아주세요~   

 

 

 

 

끝에서 1/4" 박아줘야 플레이스 매트가 고정이 됩니다~

 

 

 

 

필요하지도 않은걸 또 만들었어요 :(

 

 

 

그래도 만드니 예쁘네요:)

 

 

 

 

 

 

 

완성된 플레이스 매트는 20" X 13.5" ~

 

 

 

친구들에게 선물로 만들어 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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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3 1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쁘네요.. 소리에 귀 쫑긋 하면서 휘리릭 ~ 재봉틀 박는 모습
    평화로운 모습일것 같아요

    가족들도 좋아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4 13:1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바느질 할때 마다 다리미로 다리고 핀꼽고 다시 박고 하는게 가끔 좀 짜증(?)이 나요 ㅋ 그래서 아이패드로 뭐라도 틀어놔야 되요

      딸은 10살이지만 같은 여자라고 예쁘답니다, 남편은 무관심 ㅋ
      늘 긍정적인 에너지 감사드립니다 ^^

  • The 노라 2015.03.01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러너가 보기 좋아요. Dining room이 훤한 느낌~!
    Countrylane님은 이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꾸미는 걸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실도 아주 멋있어요. 재봉틀도, 다리미질대도, 색색의 실들도 모두요.
    이곳에서 예쁜 가방도 나오고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도 나오고 그러겠죠? 보기 참 좋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4 신고 수정/삭제

      러너세트가 있는데 이렇게 또 만들었네요 ㅎㅎ
      그런데 지금 8개를 만들걸 후회하고 있어요.
      나중에 저렴이 천으로 8개를 만들어볼까해요.
      작업실이 원래는 딸의 컴퓨터 하는곳이었는데 딸이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있는걸 좋아해서 (아직까지는요 ㅋ)
      아이 컴터를 남편서재에 넣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길 차지하게 됐죠 히히~~~
      요즘엔 바느질을 못했는데 노라님이랑 바느질 얘기하니까 또 하고 싶네요 근질 근질 ㅎㅎ
      늘 칭찬 감사드려요! ^^

                                                            

작년 가을에 만든 리스~

 

아이 미국 친구들과 엄마들을 만나면 주로 공원에서 만납니다. 

 

만나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엄마들도 서로 친구가 되서 만나면

 

 끝 없는 수다가 이어지면서 보통 2~3시간 재밌 놀다 오는데----

 

어느날 제가 뭔가를 발견 했어요! 집에 갈시간이 다되서 주차장으로

 

 다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제 발에 뭔가 거슬려서 땅을 봤더니

 

호두 껍찔도 아닌 뭔지 모를 동그란 것들이 땅에 쫙~ 깔려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부서진것들과 손상 안된 멀쩡한 것들이 사방에 깔려 있는데 이것이 도대체 뭔지...

 

미국엄마들도 이름은 모르지만 이거 흔한거라며 가을되면 여기저기에 이놈들이 떨어져있다네요.

 

왜 난 처음 봤지? 원래 있었는데 신경을 안쓴거 같혀...

 

 

암튼 얘들을 보자마자 리스가 떠올랐어요! 친구들한테 리스를 만들면 좋겠다 했더니 "good idea!" 하며 서로 주워줬어요 :)

 

 

그래서 만든 아주 쉽고 내추럴한 느낌의 리스~~~~~~~~~~~

 

 

먼저 솥뚜껑을 놓고 하나 하나씩 핫글루건 (hot glue gun) 으로 붙이면서

 

동그란 솥뚜껑 겉을 따라 뺑~뺑~ 돌리면서 이었어요.

 

 

동그라미 모양이 만들어지자 솥뚜껑을 빼고 붙입니다 ~ 

 

 

밑은 세줄, 위엔 두줄로 해서 만들었어요~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 1병을 뿌린 결과는 이렇습니다!

 

겨울 느낌 + 쉐비 시크 ^^

 

 

콜솔위에 흐리게 리스 2개가 보이네요.

 

아래 두사진은 전에 살던 집 사진.

 

전에 살던 집은 French cottage,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몄었어요.

 

저는 집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하는걸 좋아해요.

 

모던한 스타일 집에 살면 모던하게, 작은 cottage 스타일 집에 살면 거기에 맞게 꾸미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진에 2개는 잘안보이지만 페인트 칠을 안하고

 

내추럴 하게 리스를 만들어 벌랩(burlap)으로 리본만 묶어줬어요~ 

 

 

 

현재 사는 집에 가을 분위기를 낼려고 크리스마스 트리의 그린 페인트로

 

스피레이 페인트를 하고 위에 회색 페인트로 포인트만 줬으나........

 

어울리는지는.............모르겠어요 ^^

 

 

 

 

3개월 지난후

 

후기:  이벽에 걸린 리스가 너무 익숙돼서 지금은 너무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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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집 분위기에 따라 내부 분위기도... 아... 그렇군요... @.@ 배우고 갑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09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ㅇㅖ뻐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오겠네요. 너무 이른가요?^^ㅋ
    countrylane 님 이랑 똑같은 열매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구해서 글루건으로 붙이고 페인트 칠하면 근사한 리스가 될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만들면 좋아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10 02:01 신고 수정/삭제

      크리스마스도 멀지 않았죠?
      그런데 저희 동네는 요즘 너무 더워서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리스는요, 혹시 주변에 솔방울이 있으면 모아서 만드셔도 돼요.
      예전에 집주변에서 모아서 만든적이 있는데 겨울 분위기 나고 예쁘더라구요 ㅎㅎ
      따님이랑 내추럴 리스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

                                                            

 

앞마당에 있는 나무를 가지치기도 해줄겸 꽃병에 담으면 

 

거실에 한달동안 푸름이를 유지 할수있어요.  

 

 

 

Michael's 에서 70% 세일 하는 화분을 $1.50 에 사다가 다육이를 담았어요.

 

 

 

공기정화에 좋은 산세베리아는 인테리어에도 최고.

 

 

 

파네라 컵은 버리기 아까워서 알로에를 넣어서 제 컴터 옆에 놓고 키웁니다.  

 

 

김통도 페인트만 칠하면 다육이 화분으로 재활용 할수 있어요.

 

 

 

고구마 줄기는 아이비처럼 예쁘게 퍼지는데, 수경재배로 키우고 물만 갈아주면 됩니다.

 

 

 

 

남편 컴터뒤에도 여러개를 뒀어요. 

 

전기파를 차단하고 환경오염을 흡수한다니 남편도 좋아하네요.

 

 

 

책상에도 늘 함께하는 고구마 줄기 푸름이 ^^

 

 

 

 

고구마는 잘라서 땅에 묻으면 이렇게 줄기가 올라옵니다.

 

올라오는대로 줄기를 잘라서 꽃병에 담아주구요.

 

 

 

 

계단에 있는 창문에도 다육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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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전 진짜 정말 심하게 잘 죽이거든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4:55 신고 수정/삭제

      제가 시골 출신이라 할줄 아는게 식물 키우는거 텃밭 가꾸는거 이런 거에요 ㅋ
      쉬운 산세베리아로 시작해 보세요. 물은 2주에 한번만 주시고요^^

  • The 노라 2014.11.19 07: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원에도 실내에도 마음과 눈을 평안하게 해주는 녹색이 가득하네요. 고구마 줄기도 있으니까 얼마전 고구마, 얨에 대해 올린 글이 생각나서 더 반가워요. 고구마 꽃이 피도 아주 이쁠 것 같구요. 그럼 정원에 있는 고구마에서 맛있는 고구마 수확도 하신 거예요? 아공~ 먹고싶다 맛난 고구마!!!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15:17 신고 수정/삭제

      고구마를 키워 먹고 싶었는데 저희 뜰엔 해가 많이 안들와서 안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햇빛 제일 잘 들어오는 데다 심었는데 4개월 후에 파봤더니 거짓말 아니고 아무것도 안달려 있었어요 ㅋㅋ
      조그만 고구마라도 있겠지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요. 나중에 햇빛 많이 들어오는 뜰이 있는 집에 살면 그때 또 시도 해볼거에요. 그때 까지는 줄기로 만족해야겠어요 ^^

  • 개인이 2015.03.03 2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컴퓨터 옆에 두고 해먹은 식물이 몇개인지...산세베리아 경우는 잘 죽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저는 실패 !! 했던 기억이 있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14 신고 수정/삭제

      ㅋㅋ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신거 같아요.
      산세베리아는 한달에 한번만 줘도 잘 살아요.
      다음에 키우실땐 꼭 물을 멀리하세요! ㅎㅎㅎ ^^

                                                            

저희 집엔 케이블도 없고 거실에 있는 티비는 dvd만 볼수있는,

 

일년에 한번도 안켜는 무늬만 티비에요. 

 

대신 네트플릭스로 남편은 한국 드라마를, 다큐를 봅니다 ㅋㅋ 뭔가 조금은 거꿀로된 우리 부부........

 

 

암튼 그래서 전 시간이 날때마다 다큐를 찾아봅니다.

 

최근 네트플릭스에서 본 다큐 Tiny: A Story About Living Small 를 소개 할게요 ^^

 

 

내용은 한 젊은이의 (Christopher Smith) 본인의 집을 직접 짓는 이야기.....근데 그 집이요,    

 

 

 

아~~~~~~~주 작아요!

 

 

그러니까 120 sqft., 3 평 조금 넘는...

 

 

 

주인공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무려 일년동안 그가 살 작은집을 여자 친구 도움을 받으며 짓습니다.

 

다큐에 나온 크리스토퍼 외에 다른 타이니 홈/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 사는 싱글들이나 젊은 커플들이더군요.

 

한 아이의 엄마로선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내가 만약 싱글이었다면 가능할수 있을지...

 

집 꾸미는걸 좋아하는 내가 모든걸 포기하고

 

정말 필요한것만 갖고 살아야 한다면 할수 있을런지....몰라몰라..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많은게 필요하기 시작했는지....

 

늘 방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하며 불평하는 나!!

 

 

 

 

 

 

 

 

 

 

 

 

 

주인공 Christopher Smith 와 그의 여자친구 Merete Mueller. 그들이 지은 작은 집 앞에서.

 

 

집을 짓는 과정...

 

 

주인공이 디자인한 내부, 외부, 인테리어를 보면 정말 센스 끝내주는 사람이에요.

 

 

 

마치 아이키아 카탈로그를 보는듯....보이는거 모든게 다 아이키아!

 

 

 

 

 

 

 

 

 

 

 

 

 

 

 

 

다른 작은집들도 공간 활용을 위해 침실은 로프트로~

 

 

 

 

 

 

 

날 여기서 딱 한달만 살게 해다오!

 

 

 

 

아래는 다른 작은 집 사진 모음.....

 

                                                 

 

 

 

 

                                            

 

 

 

 

 

 

 

 

 

 

 

 

 

 

 

 

 

 

 

 

 

 

 

 

 

 

 

 

 

 

 

 

 

 

 

 

 

 

 

 

 

 

 

 

 

 

 

 

꼭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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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2015.07.03 14: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인터넷으로 이 부부 글 읽은적 있어요!
    Countrylane님 덕분에 자세한 인테리어 사진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저렇게 지붕 바로 밑에 침대를 설치한건 부럽더라고요.
    뭔가 아늑한 느낌이 든달까요.. :)
    그리고 대부분 나무 소재로 된 집이라서 따뜻하고 포근해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5 13:10 신고 수정/삭제

      요런 작은집에서 사는 싱글 분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ㅋㅋ
      이런집에서 혼자서 한달만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 싶어요.
      저도 로프트가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첼시님이 말하신거 처럼 나무로 되어서 그부분도 맘에들고요 :)
      아~~~~~ 그냥 이 분들의 자유가 부럽네요 ㅋ ^^

                                                            

 

라벨 메이커로 쉽게 정리정돈 할수있어요~

 

 

 

 

 

아이키아 "AS IS" 에서 하나에 $1.00 로 6개를 사온 후 저한텐

 

너무 정리하기 귀찮은 사진, 여행에서 갖고온 지도 옆서,

 

크래프트 하다 남은 종이들, 등등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Dymo, 다 좋은데 라벨 리필이 $5.00!

 

 

이층 복도에 제 홈 오피스/ 서재가 있어요.

 

아이키아에서  Flyt magazine file을 여러개를 샀습니다. 

 

라벨을 붙일땐 안에 있는 모든 아이템의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야 뭐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수 있어요.

 

 

 

 

 

 

 

 

아이 공부방 책장엔 바인더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바인더 따로, 학교에서 갖고오는것 따로 파일 합니다.

 

 

 

 

아이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책가방 안에서 우루룩 하고 종이가 쏟아져 나옵니다 :(

 

그 종이들을 다 정리하기 위해 바인더를 따로 만듭니다.

 

바인더 앞면엔 아이의 학교 점심 메뉴를 넣었습니다.

 

아이가 사먹고 싶은 날은 본인이 동그라미를~

 

 

 

첫탭은 Parent로....

 

여기엔 매일 날라오는 학교 편지, 선생님 편지, 학교 인포 등등을 파일합니다.

 

 

 

 

 

학교 영수증은 clear page protector 안에 파일 하구요~

 

 

 

집으로 돌려보낸 work sheets는 과목별로 파일 하구요~

 

 

 

 

 

아이가 가끔 엄마 그거 어딨지??? 하고 물으면

 

에이그 이것아..그거 여기있다!!!

앞으로 7년 남았습니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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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시작도 안했습니다...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5:00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님 따님 너~~무 예뻐요!
      저는 애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학교 다니면서 액티비티 데리고 다니니 체력이 딸려요ㅠ
      전 하나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 합니다 ^^

  • The 노라 2015.04.20 04: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Label maker와 files로 여러 종이들 정리 정돈 아주 잘하시네요. ^^
    Countrylane님께서는 집안 장식을 깔끔하고 이쁘게 하시는 것도 잘하시지만 따님 교육관련 materials도 가지런하게 정리를 딱!
    찾기도 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공부할 때나 학교에서 activities 할 때 잘 챙겨주시니까 따님이 든든하겠어요.
    이건 샛길로 샌 이야기인데, label maker하면 Seinfeld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0 13:16 신고 수정/삭제

      오늘 하루종일 이상하게 블로그에 못들어오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정리정돈을 정말 좋아했어요.
      심심할때 부모님 방에 들어가서 옷을 다 꺼내다가 혼자 정리를 하기도 했구요 ㅋㅋ
      지금은 어느정도는 치울려고/ 정리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귀찮을때가 많아서 대충하고 사네요 ㅋ

      싸인펠드 정말 좋아했는데 레이블메이커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안봐도 웃길거 같지만 아쉬워요... 왜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늘 상대방을 기분 좋게 칭찬해주시는 노라님께 감사할 뿐이에요 :) ^^


                                                            

제가 사는곳에서 아이키아를 갈려면 한시간이 걸립니다.

 

가끔 드라이브도 할겸 아이키아도 가고 한국 마켓도 가고 한답니다.

 

아이키아를 들어가자마자 우리 가족이 제일 먼저 향한곳은 "AS IS" section 입니다.

 

여기 물건은 디스플레이용으로 쓴 물건도 있어서 약간에 흠이 있거나

 

손님들이 리턴 한 물건들을 보통 30%~80% 싸게 살수 있어요.

 

잘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세일에 약한 아줌마를 갈때마다 하나씩 집어오게 만드는 아이키아 "AS IS"

 

이번에 득템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제집 소개 했을때 올렸던 밤색 커튼 Ikea Sanela 에요~ 

 

Original Price $49.99,

"AS IS" discounted price-------> $5.00 each, 2 for $10.00

Total savings of 80%.

 

스티커에 커스터머 리턴 이라고 써있구요, 완전 새거에요!

 

브라운 컬러로 딱 두개가 있어서 얼른 집었어요. 

 

그러지 않아도 여기에 커튼을 달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망설였거든요.

 

제가 직접 만들고 싶었지만 천값이 만만치 안아 미루고 또 미루고 있었는데....

 

Wow, what a lucky day!

 

 

 

 

커튼을 걸기전에 먼지를 빼기 위해 드라이어에 NO HEAT FLUFF ONLY cylcle로

 

15분 돌렸습니다.

 

드라어 시트도 두장 넣었구요.

 

 

커튼을 달기전에 다리미로 벨벳 반대편을 다려줬구요.

 

남편이랑 바 스툴에 올라가서 30분 동안 고생 하면서

 

딸래미 까지 assistant로 붙인후에야 걸려졌어요 ㅋㅋㅋ

(남편 못박는거 잘 못해요ㅠ) 

 

 

 

 

힘들었지만 새로 단 커튼을 보며 우리셋 모두다

 

 아~~~ 너무 예쁘당 ^^ ^^ ^^ 흐뭇뭇

 

 

 

 

 

그리고 두번째로 요거는 딸 방에 놓을 램프에요.

 

이것 또한 필요했던 것이지만 엄마인 전 좀 더 환하고 practical 한 램프를 사고 싶었는데

 

핑크를 좋아하는 딸은 이게 예쁘다며 사달라고 하고

 

남편은 싼 가격이 맘에드니 사자고 했네요. 

 

아이방에 있는 책상은 craft table 라서 그냥 사기로 했어요. 

 

 

 

Original Price for Ikea Hemsta lamp shade $9.99,

 

Ekarp table lamp base $10.00, total $19.99,

 

 "AS IS" discounted price total for lamp -------> $5.00!

Total savings of 75%.

 

이것도 커스터머 리턴이라고 써있어요.

 

아무 이상이없어요.

 

계산하기 전에 꼭 코드를 꽂아보세요.

 

전구까지 달려서 왔어요:)

 

 

 

 

 

 

모던 하면서도 girlie 해서 오래 쓸수 있을거 같아요~

 

 

 

 

 

세번째 아이템은

 

이불 커버 Ikea Klanglilja Duvet cover and pillow cases set, queen size.

 

 

 

 

 

전 하얀 이불을 좋아해서 프린트 자체가 저한텐 약간

 

정신 사납기 때문에 원래 가격엔 안 샀을거에요. 

 

장점은 너무 부드럽다는거!

 

너무 복잡한 프린트를 피하기위해 전 회색 꽃 프린트 쪽을 쓸거 같아요.

 

스티커 사진 안찍었지만....

 

Original Price for Queen Size $39.99,

 

"AS IS" discounted price --------> $9.00 for both duvet and two pillow cases! 

Total savings of 77%!

 

 

 

 

 

 

더위는 곧 있음 끝나지만 딸이 갖고 싶어하는 얼음 트레이도 샀어요.

 

하나에 99전~

 

 

 

사실 저도 갖고 싶었던 거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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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0.28 05: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정한 득템이군요 . 이런걸 요즘 득템이라고 하더라구요 ^^

  • 요런것들 득템하면 며칠동안 기분이 업이되어 넘넘 좋아요 ^^

  • The 노라 2014.11.23 1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IKEA에서 알뜰 득템 쇼핑하셨네요. 피닉스에도 근교에 IKEA가 있는데 한 40분 정도 가야하니까 잘가지지 않더라구요. 전에 시애틀 살 때는 집에서 정말 가까워서 도장을 찍고 살았는데... ^^;;
    원래도 훤하고 이쁜 집인데 더 훤하고 이뻐졌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3 12:16 신고 수정/삭제

      아이키아가면 재밌죠 ㅎㅎ 볼것도 많고 저렴이 카페테리아도 있고요. 노라님네도 아이키아가 멀군요....잘됐어요 자주 가봐짜 돈만 쓰고 그쵸? ㅋㅋ

      알뜰할려고 노력중이라서 알뜰하단 소리를 들으면 기분 좋아져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