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만든 페스토 소스 입힌 군만두에요 ^^ 

 

 

 

 

 

가끔 딸의 도시락을 만들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그때 만드는 요리가 군만두에요 ㅋㅋ.

 

냉동되있는 만두를 한번 쪄서 튀겨주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서 귀찮을때 꼭 싸주는 도시락 메뉴 ~

 

 

오늘이 바로 그 귀찮았던 아침.

 

그래서

 

 

군만두를 해줘야지 생각하고 냉동고에서 만두를 찾았는데 옆에 페스토 소스가 보이길래

 

만두를 페스토 소스에 튀기면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서 한번 해봤어요. 

 

 

  

 

딸 도시락 통에 넣기 전 찍은 사진.

 

딸이 먹기 편하게 반으로 잘랐어요 :)

 

 

 

많은 엄마들처럼 저도 늘 딸의 도시락을 만들고 남은 음식을 아침으로 먹어요.

 

만두맛을 봤더니

 

이맛은 뭔가 색다르고 맛있다!!

 

 

만두가 맛있길래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자 하고 몇개를 더 만들었어요.

 

 

페스토 소스는 텃밭에서 키운 베이즐로 만든 페스토 소스 ~

 

먹기 편하게 얼음틀에 얼린 다음 꺼내서 집락 봉지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해요.

 

얼린 소스는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해동시킨후 요리에 넣습니다.

 

 

 

페스토소스와 올리브 오일 한스푼을 팬에 두르고 ~

 

 

 

 

만두를 넣어 소스를 발라주면서 구었어요 ~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 만두 맛을 보니

 

처음에 만든거보다 맛이 느끼하고 뭔가 too much 한 맛 ㅠㅠㅠ

 

 

문제가 뭔가 생각해보니

 

처음에 딸 도시락에 만든 만두는 구울때 페스토 소스를 많이 안넣었는데

 

새로 만든 만두엔 제가 욕심이 나서 페스토 소스를 왕창 넣었는데

 

그게 문제 였던거 같아요...

 

  이래서 욕심 내는건 안 좋은거야 ㅋㅋ 

 

 

 

 

어머, 사진으로 보니 군만두에 김을 뿌셔서 뿌려놓은거 같네요 ㅋㅋ

 

 그것도 맛있겠다!

 

 

페스토 소스를 좋아하시면 조금만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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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드림 사랑 2015.02.04 07: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군침이 도는 만두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14:04 신고 수정/삭제

      딸 도시락을 싼 만두만 맛있었어요 ㅋㅋ
      딸이 페스토 소스 범벅 만두 너무 맛있었대요, 친구도 하나 주었는데 친구도 맛있다고 했다네요 휴~
      다음엔 조금만 넣을려구요.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2.04 21:47 신고 수정/삭제

      운동은 잘하고 계신지요 무리
      하지 마시고 천천히 스트레칭 하면서
      근육도 풀어주면서 운동 하셔요 화이팅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04:19 신고 수정/삭제

      제가 운동을 무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완전 반대죠..ㅋㅋ
      지금 또 군것질 먹고있었는데..ㅠ
      그래도 군것질은 그전보단 확실히 줄이긴 했어요 ㅎㅎ
      드림사랑님이 응원해주시니 오늘도 힘내고 조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04 1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급식이 나오는게 아니였군요^^;; 전 초중고 전부 도시락 시대라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때 그 설레임이란...ㅎㅎ 그나저나 군만두 참 노릇노릇해보입니다!! 물론 맛도 일품이겠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15:02 신고 수정/삭제

      점심을 살수 있는 option이 있지만 딸의 고기 편식때문에 제가 거의 도시락을 싸야돼요.
      헤이준님 나이보니까 저보다 약간 어리시던데 도시락 당근 기억나죠 ㅋㅋ
      점심때를 기다리던, 특히 겨울엔 난로에 올려놓았던 도시락을 잊을수 없어요..
      만두맛은...딸이 너무 맛있었대요 ~~~~~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2.04 14: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페스토 소스 좋아하는데 만두에 넣어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ㅎㅎ
    맛있을 것 같아요.
    이런 아이디어는 요리하다가 즉각적으로 나오는 건가요?ㅎㅎ 저도 가끔 요리하지만 만날 같은 재료에 같은 방식으로만 해서 맛이 똑같거든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은 창의적이시더라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15:08 신고 수정/삭제

      제가 아주 가끔 희안한 결벽증이 있는데 그럴땐 냉장고 청소를 하루 종일 하거나 아니면 다른 한곳을 집중해서 미친듯이 청소할때가 있어요 ㅠ
      이상한 쪽으로 얘기가 갔는데 제가 냉동보관한 페스토를 보곤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나온 아이디어였어요 ㅋ
      물론 가끔 오는 결벽증 때문에 오늘 냉장고 청소를 또 하루종일 하긴 했지만요.
      갑자기 생긴 창의적인 요리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05 00: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스토 소스를 좋아하나봐요...
    확실히 홈메이드면 맛이 다르긴 할거 같아요.
    저흰 한번 사다 먹어봤는데..이맛도 저맛도 아니어서..어른도 안먹고 애들도 안먹고..이랬어요..
    베이즐도 한번 키워봐야겠어요....예전 뉴욕 살때 베란다 화분에서도 너무 너무 잘 자라서 다 못먹고 베이즐 나무가 되어 버렸었는데....그게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아까운지요...
    군만두도 잘 싸가서 먹는군요~! 저희 쮸넹군은 그렇게 밥돌이시면서 절대 안싸가거든요....아이고...진짜 도시락 메뉴 정하는거 고민 고민이예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04:24 신고 수정/삭제

      페스토 소스를 한번도 안사봐서 파는 페스토는 맛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희집 텃밭에 베이즐 해결할 방법이 페스토 만드는거 밖에 없어요 ㅋㅋ
      페스토 파스타 만들면 제 한국 친구들 미국 친구들 모두 안좋아한 사람들이 없었어요.
      봄이 되면 다시 키우셔서 페스토를 만들어 보세요.
      제 블로그에 집에서 페스토 소스 만드는 글이 있어요. 그대로 하시면 실패 안하실거에요 ^^
      클라라님도 매일 도시락 고민이시죠?
      제가 이번주에 아이들 도시락 고민끝 글을 한번 올려볼려고 했는데 ㅎㅎ ^^

  • 민경아빠 2015.02.05 11: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며칠 전에 장모님께서 메생이를 가져다 주셨는데, 메생이를 묻혀서 군만두를 해볼까봐요. ㅋ
    저도 만들게 되면 어떤 비주얼과 맛이 되는지 꼭 올릴께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13:43 신고 수정/삭제

      메생이도 이런 비주얼이 나올거 같은데요 ㅋㅋ
      그런데 장모님이 사위한테 메생이를 만들어 줬다고 이웃님 블로그에서 읽었는데...ㅋㅋ
      맛은 기대가 안되지만 그래도 재밌겠는데요 ㅋ ^^

  • 예예~ 2015.02.06 1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스토소스는 어떤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완성된 비주얼은 군침돌게 하네요.
    ㅎㅎ 말씀처럼 꼭 김뿌린거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저도 오늘은 오랫만에 군만두나 좀 구워먹어야겠다 싶어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13:10 신고 수정/삭제

      제가 페스토 소스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베이즐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만두는 맛있었는데 두번째는 느끼느끼였어요
      사진을 보니 정말 김만 뿌려놓은거 같아서 놀랐다니까요 ㅋㅋ ^^

  • mi corazón 2015.02.13 10: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스토 소스를 제가 페트로 소스로 봐서 바로 클릭 했었어요 하하핫. 너무 맛나 보여요 꿀꺽..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3 13:26 신고 수정/삭제

      ㅋㅋ 버터플라이님이 페트로스씨가 보고싶어서 그렇게 보이는걸수도 있겠다 했는데 저도 다시 보니 페트로 소스로 보이네요 ㅋ
      아이고 배꼽잡고 웃었어요 ㅋ
      바쁘실텐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13 15: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페스토 참 좋아하는데 왜 매번 갈아 만드는게 귀찮을까요. 한꺼번에 대략 몇인분 만드세요? 전 푸드프로세서 설거지 자체가 귀찮은데 페스토는 기름기도 좀 있잖아요. 참 먹고 싶은데 안하게 되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2:48 신고 수정/삭제

      헤이줄라이님도 페스토소스 좋아하시는군요!!!! :)
      저는 그때 그때 만들땐 푸드프로세서로 안하고 일이리 다졌어요 그다음에 팬에 기름두르시면 되구요.
      그게 더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믹서기 쓰는날은 저도 설거지가 하기 싫어서 꼭 디시워셔 돌립니다 ㅋㅋ
      제 텃밭에 베이즐이 지금은 없지만 몇달 전까지만해도 너무 많아서 베이즐을 해결할려고 늘 많이 만들었어요, 대략 얼음틀 2개정도요.
      그때는 너무 많았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어서 다시 키울려고 씨를 뿌려놨어요.
      페스토 소스를 좋아하시니 미국에 이사오시면 베이즐을 꼭 키워보세요 ^^

                                                            

 

딸 학교에서 오늘 Career Day / 직업, 직장날( 맞나요?) 이라고

 

 

아이들이 되고 싶어하는 미래 직업에 맞게 옷을 입고 오는 날이라네요. 

 

 

딸이 일어나자 마자

 

"엄마 나 뭐입지?"

 

 

 딸이 어렸을때 부터 옷에 관심이 없어서 한번도 옷입는거 갖고 딸하고 트러블이

 

있었던적이 없고, 아이는 오히려 제가 "이게 더 예쁠거 같은데.."

 

하고 조언해주면  

 

"엄마, 옷은 그냥 옷일 뿐이에요"

 

라고 했는데 오늘은 왠일로 도와달라고 하네요.

 

 

 

도와달라면 도와줘야지 :)

 

 

 

 

딸과 함께 옷장을 뒤져서

 

딸이 되고싶은 사람, 갖고싶은 직업에

 

어울린 만한 옷을 찾아냈어요 ^^

 

 

 

 

 

 

[금요일은 딸이 7:00시에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그때 찍은 사진인데 어두워서인지 사진이 또 흐리게 나왔네요..]

 

 

  안엔 파란 남방셔츠를, 겉엔 이젠 작아진 예전에 친할머니께서 사주신 코트를,

 

바지는 검정 청바지를 입었어요. 

 

 

 

 

딸이 어렸을때부터 꿈이 크면 꼭 선생님이 되는 거라고 했었는데 

 

작년부터 바뀌어서 이제는 심리학자가 되고싶다고..

 

 

 

앞으로 크면서 또 몇번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인 저로선 딸이 어린 아이들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 :)

 

 

 

 

옷을 깔끔하게 입었으니 신발도 깔끔한 부츠로 신었어요.

 

심리학자는 정장 스타일로 깔끔하게 입는거 같은데

 

(검정 청바지 빼고)

 

이렇게 입으면 된거죠?

 

 

 

 

오늘도 재밌는 시간 보내고 오라고 하면서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서 2분거리)

 

집에 오자마자 커피를 내리고 커피머그를 들고 밖에 나가서 텃밭 아이들을

 

살펴봤어요 (매일 하는일).

 

 

 

 

 

 

속으로:

 

"달팽이들아, 니들이 또 먹었니?!!"

 

 

달팽이들이 이렇게 큰 상추는 원래 잘 안건드리는데.....

 

 

통째로 먹을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

 

 

 

 

아무래도 달팽이는 저하고 평생 함께할 녀석들인가봐요 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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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키니짐(VKNY GYM) 2015.01.31 08: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딸과 엄마의 오순도순 대화가 참 좋아보이네요^^
    아이를 키우는게 어떤느낌일지 아직은 모르지만..
    요즘은 부모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되네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10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딸이 어느정도 크니까 한편으로는 친구같아서 좋은데 한편으로는 아이가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어른이 되고 나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 들죠? 저도 그런거 같아요.
      저는 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네요 ㅠ
      방문 감사합니다. 비키니짐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1.31 10: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포즈가 멋있어요. 옷입었을때 맵시도 잘 나고 이뻐요. ^^
    나중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든 심리학자가 되든 해당 분야에서 인기가 많을 듯 해요.
    Countrylane님댁 달팽이는 정말 먹성이 좋네요.
    Countrylane님의 정성을 팍팍 느끼니까 요녀석들이 상추가 너무 맛있는 거예요. ㅋㅋ
    이러다가 거의 pet화 되는 것이 아닐까... 잘먹어서 토동한 달팽이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15 신고 수정/삭제

      사진 몇개만 찍자고 하면 샤이라고 하나만 찍는다고 하는 애에요 ㅋ
      아이가 좋아하는걸 하면 좋은데 그게 뭘지 오늘따라 무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요즘 저희 동네에 비가 자주 와서 땅이 촉촉하니 달팽이들이 더 신이났어요 어떡해요 ㅋ
      얘네들이 먹은 자리에 다시 심고 하면 또 먹고 휴 ~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 ㅋ
      오늘도 비가왔는데 내일 아침에 나가면 많이 보일거 같아요. 안그래도 지금 펫 수준인거 같아요 ㅋㅋ 먹이는 상추와 다른 유기농 야채들이요 ~
      노라님네도 비가오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궁금해서요 ㅎㅎ ^^


    • The 노라 2015.01.31 13:21 신고 수정/삭제

      피닉스도 어제 오늘 비 많이 왔어요. 심하게 내린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모두 촉촉해졌습니다.
      아직도 토도독 내리는데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구요. 오늘 외출을 했는데 피닉스 살면서 비도 다 맞아 봤어요. ㅋㅋ
      요즘은 시애틀에 살고 있는 기분이예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54 신고 수정/삭제

      저희동네도 어제 오늘 비왔어요, 또 똑같네요 노라님! ㅎㅎ
      저희도 심한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제 오늘 왔어요.
      예전엔 몰랐는데 피닉스하고 8시간 거리인 저희 동네하고 너무 비슷해요 ㅎㅎ
      오랜만에 비도 맞으시고 그래도 재밌으셨죠? 시애틀 기분도 나신다니 아주 반가운 비네요 :) ^^

  • 드림 사랑 2015.01.31 11: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봐라보며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를 봐라다보면
    알게 되겠지요 아 그리고 취미로
    달팽이를 키우시는분도계셔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19 신고 수정/삭제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거 아주 좋은 말이네요 :)
      아이가 어렸을땐 제가 철이 너무 없어서 몰랐는데 요즘은 아이 입장을 더 생각할려고 해요 ㅎㅎ
      드림사랑님, 달팽이를 키우시는분들 티비에서 예전에 본적있어요.
      그분들이 우리집에 있는 달팽이들 다 데려가시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ㅋㅋ
      한국 오늘 주말이겠네요, 재밌게 보내세요! ^^

    • 드림 사랑 2015.01.31 13:47 신고 수정/삭제

      네 오늘쉬는 날이라 운동하고 점심먹을려구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1 13:57 신고 수정/삭제

      운동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좋은 계획이고 좋은 하루네요!! ^^

  • *저녁노을* 2015.01.31 1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갑니다.
    달팽이가 채소를?? ㅎㅎ

  • 라콤 2015.01.31 16: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여행쟁이 김군 2015.01.31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가 먹을 정도면~
    그만큼 안전한 먹거리라는 증거인듯 해요^^
    따님이 요조숙녀이시네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ㅋ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1 01:52 신고 수정/삭제

      그렇겠죠? ㅎㅎㅎ 그래도 너무해요 요녀석들이요! ㅋ
      딸이 다 큰거같은 느낌이에요 요즘 부쩍 컸거든요...
      칭찬 감사드려요 :)
      여행쟁이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 좋은꿈 꾸세요 ^^

  • 『방쌤』 2015.02.01 10: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들이 덩치가 얼마나 커지려고 이렇게 욕심을 내는걸까요ㅎㅎㅎ
    건강 하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46 신고 수정/삭제

      큰아이들은 아주 커요 흑흑..
      맛있는 배추는 다 갈가먹으니 이젠 포기했어요 ㅋ
      달팽이들하고 늘 나눠야 된다는 생각에 제가 더 텃밭욕심이 많은거 같아요. ^^

  • 자판쟁이 2015.02.01 20: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옷은 옷일뿐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10대가 이세상에 존재하는군요.
    남에게 보이는 게 중요한 한국에서는 특히 저런 마인드가 쉽지 않은데 생각이 정말 반듯한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51 신고 수정/삭제

      아이가 딸인데도 옷에 관심이 없더라구요...그런데 그게 사춘기를 들어서면 바뀔지 아님 쭉 이렇게 클지 모르겠어요 :)
      저도 남에게 보이기위한 이런 마인드 싫어요 저하고 맞지도 않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02 07: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팽이도 건강한 음식에 욕심이 있는거 같네요 ㅎㅎ
    따님 꿈의 포스가 남다른데요 아직 어린대도 불고하고^^ 다른건 몰라도 좋은 어른이 될거같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53 신고 수정/삭제

      오늘은 달팽이 잡는다고 새벽부터 나갔는데 어떻게 알고 녀석들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ㅋㅋ
      미리 피했나봐요 -.-
      아직 어리니 꿈이 몇번 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화사한 2015.02.02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의 미래가 궁금한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 직업에 맞는 옷 챙겨 입히면서 마음이 설레었을것 같네요 .

    엄마의 행복이겠죠? 그런게?
    커피와 달팽이... 일상이 평화로와서 저도 미소를 지으며 총총...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1:59 신고 수정/삭제

      딸이 유치원 나이때부터 선생님이 꿈이라고 했는데 작년 4학년 때부터 바뀌었어요.
      앞으로 또 몇번 바뀌겠죠? ㅎㅎ
      아이가 옷 고르는거 도와달라고 하니까 좋더라구요. 저도 엄마이지만 여자니까 딸하고 옷을 고르는게 재밌었나봐요 :)
      오늘 아침도 달팽이들 잡으러 텃밭에 나가는거 부터 시작했어요 ㅋㅋ
      근데 요녀석들이 제가 오는줄 알고 벌써 도망갔더라구요 어째요...ㅋ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2.02 10: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재밌는 날이네요. 아이들에게 자기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ittle lane의 장래희망이 심리학자군요. 멋져요. ^^
    [닥터 프로스트]라는 네이버 웹툰이 있는데, 엄청 재밌게 봤어요. 주인공이 심리학자인데, 감정이 없어서 타인의 아픔이나 슬픔에 공감을 못하지만 천재적인 심리학자에요. 최근에 드라마로 제작돼서 OCN에서 방송을 하던데, 드라마는 보질 못했네요. 웹툰을 그린 '이종범'이라는 작가도 최근에 출연자들끼리 심리+두뇌 싸움을 하는 [더 지니어스 S3]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죠. (아... 글이 길었다.. ㅋㅋ 절대 웹툰 홍보 아닙니다. 저랑 일면식도 없는 작가에요. ㅎㅎ)

    문득, 민경이네 학교도 저런날이 있다면 무슨 옷을 입혀서 보내야 하지?? 하고 생각했네요.
    민경이 장래희망은 '성우'거든요.. ;;; 성우는 무슨 옷을 입는담... ㅡㅡ;;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3 02:05 신고 수정/삭제

      지금 꿈이라서 언제 또 바뀔지 몰라요 ㅋ
      웹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웹 + 카툰= 웹툰인가봐요?
      당연 더 지니어스도 모르구요 ㅠ
      모르면 검색하면 되는 세상이 참 좋긴하네요 ㅎㅎ

      민경이는 꾸준히 성우가 된다고 했다고 하신거 같은데 성우는 편하게 입으시는지 아니면 나름 정장을 입어야 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
      저도 궁금해요 성우분들은 목소리만 들리는 분들인데 대체 뭘 입고 일을 하시지? ㅋㅋㅋ
      괜찮아요 민경이는 뭘입어도 예쁘니까요 ^^

  • bm2 2015.02.03 15: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 며칠 감기로 고생하고 오늘 간만에 글 보러 왔어요. 날이 흐린게 비가 오려나 싶은 날씨였네요. 여기 자카르타는 지금 우기라서 매일 흐려요. 지를 좋아하는 전 문제 없지만.. 어제 처음 티스토리 글을 써 가다가 애기가 깨서 달래주다 그만 날려버렸어요.. 남들은 어떤 이야길 쓰는지 구경 좀 다니며 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4:18 신고 수정/삭제

      빨리 나으세요 :)
      애기 있으시면 글쓰시기 힘드시겠어요.
      저는 제가 뭘 잘못눌렀는지 글이 다 날라간적이 있는데 이제는 글쓰면서 가끔 임시저장 클릭해서 중간에 꼭 임시저장시켜놔요.
      천천히 하세요, 사소한 얘기도 좋고 요리글도 좋고 궁금하니까 시간되시면 쓰세요 :) ^^

  • bm2 2015.02.03 15: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 사진 보고 딱 선생님 옷인데.. 싶었어요.. 저도 딸 하나라 제 나중 생활도 이럴까 생각해봐요. 텃밭에 앉아서 커피한잔.. 사진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3:17 신고 수정/삭제

      선생님 옷차림도 되겠지만 여기 미국 공립학교 선생님들은 거의 청바지나 반바지에 티셔츠 입고 오세요 ㅋㅋ
      애기가 따님이시군요 :) 얼마나 예쁠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기때가 제일 예뻤던거 같아요.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그러니 지금 즐기세요 ㅎㅎ ^^

  • heyjuly 2015.02.03 21: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주 스타일리시한 심리학자네요. 멋져요. "엄마, 옷은 그냥 옷일 뿐이에요," 코멘트도 괜히 멋져요. 존경스럽네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3:20 신고 수정/삭제

      딸이 아직은 옷에 관심이 없는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때 쯤이면 좋아하고 관심이 생길까 궁금해요.
      아직까지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저야 그래서 편했지요 ㅎㅎ
      제가 워낙 철이 없어서 가끔 딸이 저를 토닥해주고 위로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05 00: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언제쯤 저희 딸래미도 저런 이야길 할까요? (그날이 안올지도 모르겠어요...흑흑)
    지난 주말에 애 친구 생일이라 거기 가서 엄마들이랑 이야기 하는데..다들 옷때문에 애하고 자꾸 트러블이 생긴다고....ㅋㅋㅋ
    이상하게 입어서 가끔은 그냥 냅둔다고들 하는데...제 이야기에 빵!...유넹양은 저 몰레 아빠만 불러서 옷 골라서 입거든요..아빠는 거의 모든걸 허용하니까..ㅋㅋㅋ
    저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하아~

    옷차림이..심리학자 느낌 나면서 예쁘네요~!!! 코트도 이쁘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5 04:31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아이들 관심이 다 달라서 그런거 뿐이에요.
      한번도 옷에 관심이 없어서 저는 조금 섭섭할때가 있거든요. 같은 여자끼리 옷 관심도 조금있으면 재밌을텐데 말이에요.
      유넹양은 어쩜 프리스쿨인데도 멋을 아나요? ㅎㅎㅎ 너무 귀여운데요!
      제 딸은 요즘 스타워즈에 푹 빠져있어요, 그래서 다른건 모두 관심밖이라는 ㅋ
      다행이 예전에 시어머니께서 사주신 코트가 있었지 뭐에요, 이젠 조금 작아서 못입었는데 마지막으로 입었네요 ㅠ

      클라라님 따님은 올해 킨더를 갈텐데 이런 theme day 때 아드님보다 더 신경이 쓰이실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귀욤둥이들 ~~~~~ ^^

  • 예예~ 2015.02.06 12: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을 꾸려본적이 없어서 달팽이란 그냥 귀여운 녀석으로만 느끼고 있었는데
    점점 인상이 달라지고 있네요.ㅎㅎ
    아이 학교 보내고 텃밭을 둘러보며 마시는 차 한잔에서 진한~~ 여유가 느껴집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6 13:13 신고 수정/삭제

      오늘도 달팽이가 먹은 자리에 새로운 상추모종을 심어줬어요 ㅠ
      심으면 없어지고 반복을 하고있어요 엉엉 ㅠ
      아이를 보내고 거의 집에 있으니 여유가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ㅋ
      그래서 내일은 오랜만에 외출을 해볼까 합니다! ^^

                                                            

새우 요리가 먹고 싶어서 만든 새우 스캠피 삼총사 구경하세요  ^^

 

 

 

 

 

 

1. 몇주전에 만든 칠리 마늘 새우 스캠피

 

 

재료: 새우, 양파, 피망 색별로, 양송이 버섯, 파, (아스파라거스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마늘, 버터, extra virgin olive oil, 후추, 소금 

 

 

 

야채는 큼직하게 썰고,

파는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새우는 깨끗이 손질해주고 먹기 편하게 껍질도 벗겨주세요.

 

 

 

 

마늘과  칠리소스는  1인분당 1 큰스푼 정도~

 

마늘은 귀찮아도 늘 요리하기 전에 다집니다.

 

저는 Huy Fong Garlic Chili Sauce를 넣었어요.

 

 

2인분 기준:


팬에 마늘을 extra virgin olive oil 1 큰술 하고 1 큰술 버터에 2 분 정도 먼저 볶은 후

 

야채와 새우, 소금 약간, 후추가루를 넣어서 볶으세요.

 

 

 

 


 


 

야채와 새우가 익으면 마지막에 칠리소스를 넣어서 1분 정도 볶아주면 완성 ~ 

 

(소스는 밥에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집에서 간단한 파티를 할때 제일 먼저 사라지는 요리 ~

 

 

 

 

 

 

2. 하와이 새우 스캠피

 

재료:  새우(핏줄제거, 껍질째), 마늘, extra virgin olive oil, 버터, 소금, 후추가루

 

 

요리하기전 Warning:

 

집에서 하와이 새우 스캠피를 만들면 

집안에 마늘 냄새가 일주일 동안 안빠져요. 

 

 

 

 

 

1인분당 마늘 1통, 저는 2인분을 해서 마늘 2통을 넣었어요.

 


 

 

냄새때문에 패티오에 나가

버너로 요리를 했어요 ㅋㅋ  

 


 

하와이 새우 스캠피도 마늘을 먼저 오일과 머터에 2분정도 볶고

 

그다음에 새우, 소금 약간, 후추가루를 넣어 볶으면 완성 ~

 

(오일은 1인분당 2 큰술, 버터는 1큰술)

 

 


 


 


 

3. 하와이 매운 새우 스캠피 

 

 

하와이에서 먹어본 매운 스캠피는 잊을수 없는 매운 맛이였어요.

 

제가 그 맛을 그대로 따라할수 없지만

 

약간 비슷하게 만들어 봤어요.

 

2 번 하와이 새우 스캠피를 만들고 마지막에 매운 소스를 넣어 1분정도 볶으면 돼요.

 

(매운 소스는 제가 유일하게 본 예능 방송 "집밥에 여왕" 에 나온 빽가씨의 매운 소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거에요)

 

 

 

소스 만들기:   마늘 1 작은술, 고추 한개, 스리라차 소스 6 큰술,

 

extra virgin olive oil 1 큰술, 타바스코 소스 1 큰술, 카레 가루 1 작은 술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소스는 1 컵정도 나와요.

 

 

 

 

매운 고추는 끓는 물에 3-4분 정도 데쳤어요.
저는 할라페뇨 고추를 썼어요.

 

 

 

더 맵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카레가루는 넣지 마세요.


 

 


새우를 찍어서 먹을 양은 빼놓고 나머지 매운소스는 다 넣었어요 ~ 

 

 


 


 


 

저는 마늘 스캠피도 좋아하고 매운 스캠피도 좋아해서

 

반반으로 해서 먹어요 :)

 

 

 

 

 

 

사진을 보니 오늘 또 먹고 싶네요 ㅎㅎ

 

 

 

 

매운 요리에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 ~

 

 오랜만에 마신 맥주라 맛있었지만 이날 배가 너무 불러서 한잔밖에 못마셨어요. 

 

 

 

 

 

하와이 새우 스캠피는 맛있지만 먹고나면 마늘 냄새 때문에 

 

며칠 동안은 아무도 못만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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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1.29 05: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아...진짜 맛있겠어요~! 막 밥 비벼먹고 싶어지네요...아함...

    저희는 마늘 저만큼 쓰면 아마 하루 종일 문 열어 놔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 밖에는 눈이 왕창 쌓여 있고 막...ㅋㅋㅋ)
    마늘 딸랑 두개 정도 들어가는 요리도....하기 전에 미리 외투 같은거 다 숨겨 놓고 윗층 방 문 다 닫고...요리 하거든요....(흑흑)
    특히 매운 새우 스캠피 먹고 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06:49 신고 수정/삭제

      다음날도 마늘이랑 비벼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ㅎㅎ
      지금도 생각나는데 이번주에 할일이 많아서 참고 있어요 ㅋㅋㅋ
      클라라님네는 추워서 문열어 놓으시지도 못하시겠어요 @@
      눈을 맞아가면서 할수도 없고, 봄이 될때까지만 조금만 참으셔요 ~~~
      저희도 방문 다 닫아놓고 요리하는데 어쩜 ㅋㅋㅋ
      남편도 그렇지만 딸이 학교를 다녀서 늘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아주 가끔 밖에 못먹는 마늘 새우 스캠피 ㅋㅋ ^^

  • 『방쌤』 2015.01.29 08: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거의 요리사 수준이신데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매콤한 스캠피가 제일 먹어보고 싶네요
    게다가 맥주까지 한 잔 곁들이면
    하루의 피로가 눈녹듯 사라질것 같아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4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는 아닌데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요리는 꼭 배운다니까요 ㅋ
      매운 소스에 맥주가 딱이었는데 역시 맥주는 배부를때 마시는게 아닌가봐요. 그래도 한 잔이 딱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봉봉.. 2015.01.29 10: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중인가요?
    좋은 포스팅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얼굴에 행복 가득한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5 신고 수정/삭제

      사실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이웃님들 댓글 보면서 행복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29 10: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크으 ~~
    전 하와이 새우 스캠피에 한표요!
    마늘이 듬뿍 들어간 게 마음에 쏙듭니다.
    더군다나 마늘을 버터와 함께 볶아냈으니, 얼마나 부드럽고 달큼할까요. @)@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먹고싶어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7 신고 수정/삭제

      마늘 스팸피는 매운소스를 찍어먹으면 되니 맵게 안해도 되고 아이들도 먹을수 있을거에요.
      마늘 때문에 가끔 먹는데 먹을때는 너무 맛있게 먹어요.
      버터 올리브 오일이 많이 들어가서 다욧에는 정말 안좋은데 요즘 계속 먹고 있어요 ㅠ
      저 다욧 해야돼요 ㅋㅋ^^

  • 드림 사랑 2015.01.29 10: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허거덩 허거덩 맛이 맛이 먹어보고 싶어요 흐엉 너무해요 맛있는걸 드시다니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19 신고 수정/삭제

      드림사랑님, 저 요즘 엄청 먹고있어요. 스트레스 받을때 많이 먹는 성격이라 살도 찌고 저 어쩌죠? ㅠ

    • 드림 사랑 2015.01.29 16:21 신고 수정/삭제

      방법이 있어요
      운동입니다 걷는운동과 레몬딕톡스
      마테차 또는 볶우현미를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됩니다 화이팅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34 신고 수정/삭제

      저 정말 내일부터 다욧 다시 시작할려고 했거든요..
      운동해야되는거 알죠 ㅠ 머리는 알고 몸은 모르는척 하는 ㅋ
      운동은 힘드니 레몬디톡스나 볶우현미차 마셔볼게요, 물론 먹는양도 줄여야돼구요. 내일 부터 열심히 해볼게요.
      팁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지면 제일 먼저 얘기해드릴게요ㅎㅎ
      드림사랑님도 화이팅!!! ^^

    • 드림 사랑 2015.01.29 16:37 신고 수정/삭제

      제가 경험담이에요 저도 살이 많이 빠젔답니다 그러니 화이팅 하셔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41 신고 수정/삭제

      마테차나 볶우현미차는 처음 들어봤는데 한국마켓에 있겠죠?
      주말에 한국마켓 갈건데 가서 찾아볼려구요.
      직접 경험하셨다니 정말 해볼게요, 저 살뺄거라는 생각에 벌써 신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29 16:55 신고 수정/삭제

      무리 하지 마세요 몸망치니깐요
      아니면 집에서 쉽게 하고싶으시면
      짐볼이라고 있어요 한번 검색하셔서찾아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3:46 신고 수정/삭제

      무리해봤으면 좋겠는데 먹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무리를 못해요 ㅠ
      밤 5:00 이후엔 아먹을려고해요. 오늘도 저 혼자서 일찍 저녁 먹었어요.
      짐볼은 운동이군요 ㅋㅋ 보니 다들 유연해 보여요 @@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29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앨러지에도 불구하고 새우를 아주 좋아해요. (새우젓에서는 몇번 앨러지가 있었는데 다른 새우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Countrylane 새우 삼총사를 보니까 정말 새우가 땡겨요. 그런데 이 요리는 마늘이 중요하군요. 만들때도, 먹고 난 후에도. ㅋㅋ
    세가지 다 정말 맛있어 보여요. 지금 침샘이 막 자극되는 거 있죠?
    거기에 시원한 맥주 한잔.... 이게 바로 천국이야~!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24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괜찮아요, 베나드릴이 있는데 옆에 두시고 드시면 돼죠 ㅎ
      새우요리는 왜이렇게도 맛있는지 요즘 너무 쩠어요 저..ㅠ
      마늘 스캠피는 마늘 때문에 힘들긴 해요 ㅋㅋ
      맥주는 6개월 만에 마신거 같아요 그런데 배가 부르니 한잔 이상을 못마시네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맞아요 이게 천국이죠!!! ^^

  • 자판쟁이 2015.01.29 12: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새우 듬뿍, 마늘 듬~~~뿍이네요.
    새우 사서 한 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25 신고 수정/삭제

      아주 쉬운 요리니 꼭 드셔보세요 :)
      그런데 환기하시는건 잊지마세요!! ㅋㅋ ^^

  • 엄홍길 2015.01.29 13: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음만큼은 청량한 오늘!! ㅎㅎㅎ 제 기운드릴게여 오늘 하루 청량하게 보내요♥

  • 예예~ 2015.01.29 14: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마늘향이 애를 먹이긴하지만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여요.
    게다가 조리과정도 너무 어렵지 않고 당장 버터에 올리브유 넣고
    새우 다글다글 볶아먹고 싶어지는데요?
    맥주까지 곁들이면 바로 파티 분위기가 아닐런지~
    3가지 요리를 한번에~ 알찬 포스팅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9 16:30 신고 수정/삭제

      미국에 사니까 냄새에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괜히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냄새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자꾸 신경이 쓰여요.
      너무 간단한 요리에요. 진짱님은 눈감고도 하실거 같아요 ㅎㅎ
      매운 새우 스캠피엔 맥주가 빠지면 섭섭할거 같은? 같이 드셔야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1.29 23: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요리법이 간단해서 좋으네요.

    잘 배워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3:47 신고 수정/삭제

      간단하긴 정말 간단한거 같아요, 냄새만 어떻게 안되네요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mi corazón 2015.01.30 1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늘 저는 좋아욤. :) 저도 엄마에게 만들어줘보겠어요. 설명이 너무 쉽게 되서 저도 금방 따라할거같아요 하하하~ 음식하고 초 켜놓으면 냄새좀 가셔요. 꼭 초 켜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3:51 신고 수정/삭제

      버터플라이님 그리스에서 이요리 했다가 페트로스씨가 냄새때문에 놀랄수도 (아님 좋아할수도?)있으니 한국에서 드셔보세요.
      맛있는거 어머니한테 만들어 주시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 너무 예뻐요!!!
      집에 초가 하나도 없는데 아이키아에서 저렴이라도 몇개 사서 한번 해볼게요. 팁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1.30 14: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얼마전에 마늘이 좋다는 뉴스를 본 적 있습니다 그 이후로 마늘귀신처럼 되어버렸는데요(폭풍흡입) 이런 건강한 음식을 올리시는데 공감 안누를 구 없겠죠?! ㅎ 잘 봤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30 15:35 신고 수정/삭제

      마늘 냄새가 힘들어도 저는 너무 좋아해요 ㅎㅎ
      준님도 많이 드시는군요 :)
      몸에 좋은건데 미국사람들은 아직 냄새때문에 그런지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늘 조심해야돼요 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03 2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우 좋아하는데 비주얼이 태국 요리 같기도 하고 갑자기 타이음식이 마구 땡기네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열심히 마음 먹었는데 실천이 참 어려워요. 잘 하다가 밤에 라면, 잘 하다가 핫양념치킨, 이런 식이에요. 블로깅 이만 하고 내일 주스 재료나 퍼놔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3:09 신고 수정/삭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아무튼 지금 다시 보니 그런거 같아요.
      타이식당을 안가본지가 일년은 된거 같은데 한번 가야겠어요 ㅎㅎ
      저도 다이어트를 낮에는 잘하고 있다가 가끔 밤에 망치네요 -.-
      저는 남편이 밤에 가끔 라면을 혼자 해먹으면 제가 옆에서 남편꺼를 다 뺏아먹고 있는거 있죠? ㅋㅋㅋ
      남편은 결국 몇가닥 먹지도 못하고요 ㅋㅋ
      헤이줄라이님 우리 화이팅해요! ^^

                                                            

Shabby Chic Mint Green Dresser

 

 

 

[차고 정리 #1]

 

 

새해는 깨끗하게 시작해야 된다는 남편말에

 

2015년의 첫날부터 남편하고 차고 청소/ 정리에 들어가 하루종일 일만 했네요.

 

 

 

 

차고를 정리 하다가 오래된 서랍장을 발견한 남편...

 

제가 몇년전에 리폼을 하겠다고  산 중고 서랍장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이사할때 남편이 버리던지 누굴 주고 오자고

 

했느데 제가 꼭 리폼할테니 갖고 가자고 해서 새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또 일년동안 차고 구석에서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이번엔 제발 리폼을 해서 쓰던지 팔던지 어떻게 해보라고 해서

 

 제가 어쩔수 없이 리폼을 하게 되었어요. ^^ 

 

 

 

 

Before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사진 정리하면서 실수로 지웠는지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ㅠ

 

아쉬운대로 before 서랍장과 비슷한 사진을 구글에서 퍼왔는데 사진에 있는 서랍장은 상태가 아주 좋은편이고

 

저의 서랍장은 겉에 긁힌 자국이 많아서 내부 상태가 안좋았어요.

 

 

 

 

서랍을 뺀 사진은 찾았네요 -.-

 

상태가 안좋은 내부는 손 볼곳이 많았어요.

 

 

벗겨져 나간 부분이 여러군데라 흠이 보이는데 마다 우드 필러로 매꿔줬어요.

 

 

 

 

내가 쓰는 우드 필러...

하얀색인데 나무색으로 된 우드필러 보다 요게 페인트도 잘먹고 좋아요.

 

 

샌드페이퍼는 타겟에서 파는 variety pack.

한봉투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좋고,

양이 많지 않지만 생각보다 오래쓰네요.

 

 


 서랍에도 우드필러로 매꿔준 곳이 여러군데...

 


 


 


 

이틀동안 완전히 마르도록 두고 이틀뒤엔 매끈하게 사포질을 해줬어요.

 

 

 

 

여기는 나무로 된 줄로 보이는 부분이 아예 떨어져 나간 상태..

 

일주일 동안 매꾸고 옆과 똑같은 모양을 낼려고 사포질 하면서 고생을 했어요.

 

 

이 책상은 예전에 리폼한 책상인데 그때 썼던 페인트가 예뻐서

이번 서랍장에도 같은 색을 쓰기로 했어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색이 민트색이에요.

 

 

 

책상 리폼때 그 민트색은 두가지 페인트 색을 섞어서 만든건데

이번에도 그렇게 했어요.

 

 sage green + Paris gray = mint green 

 

 

페인트는 서랍장의 갈색이 드러나도록 빈티지 스타일로 거칠게 칠할거에요.

 

그래서 이번엔 페인트 하기전에 젯소/ 프라이머나 사포질을 안했어요. 

 

 

 

세이지 녹색 페인트는 홈디포에서 리턴된 페인트를 $6.00에 산거에요. 원가는 아마 $20 넘었을거에요.

 

 

 

 

 

 

 

 

 

 

 

 

 

손잡이는 바꿀까 생각했는데 돈을 쓰기 싫어서 그냥 두기로 하고 대신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어요.

 

 

손잡이 페인트는 제가 리폼에서 자주 쓰는

총록색을 만들어 페인트 하기로 했어요.

페인트는 샘플페인트. 

 

 

                                                                                                                          

손잡이를 새로 바꿨다면 최소 $30 은

들었을거에요.

 

페인트를 칠해주니 새거나 다름없는...

하지만 오래된거라 새것보다 더 매력있는...

 


총록색 손잡이가 민트 서랍장에 잘 어울리죠? ^^

 

 

 


 


 

 붓결이 보이는걸 상상했는데 그대로 나왔어요.


이렇게 거칠게 페인트 할 경우엔 오래된 붓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99전 가게/ 천냥가게에서 파는 저렴이 붓을 사용하시면 돼요.

 

 


 


 

 



완성된 리폼 ~

 

 

 

 

 

 

Before

 


 

 

After

 

 


 

이번 리폼이 맘에 들었지만 집에 놓을데가 없어서 팔았어요....

 

서랍장을 사러 온 사람은 20대 아가씨였는데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쁜걸 왜 파는거야?" 

 

칭찬도 듣고, 돈도 벌고, 그날 기분 너무 좋았어요 :) 

 

 

언젠간 꼭 오래된 작은 cottage 집을 사서 저의 로망인 쉐비시크 스타일로

 

데코해서 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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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방쌤』 2015.01.24 0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이네요ㅎ
    요번 작품은 손이 더 많이 가셨을듯
    이쁘게 만들었는데 직접 못 사용하고 파셔서 서운하지는 않으세요?
    저는 괜히 그럴것 같아서요ㅜㅠ
    자식 떠나보내는 마음???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27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 집착하지 않아야 되는데도 아쉽고 서운한건 늘 그래요..
      그래도 이제 블로그를 하면서 기록도 해놓고 언제든지 볼수있어서 좋아요.
      오늘 아침에 블로그 글 쓰면서 서랍장위에 예쁜 꽃병을 올려놓고 사진 다시 찍을까 생각했지 뭐에요..팔았다는걸 완전 잊었나봐요 -.-
      좀 슬프긴 했어요 그 마음 아시네요 ㅠ
      방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24 09: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하난 끝내줍니다 아가씨가 좋아하시는것도 보니까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니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젊은 아가씨가 보자마자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건 거리하다보면 진상도 만나게 되는데 다행이도 이분은 좋은 분 같았어요 :)
      늘 칭찬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제가 이래서 블로그를 포기안하고 계속하나봐요 ^^

    • 드림 사랑 2015.01.24 15:19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도 혼이 깃든다고 하드라구요
      다행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5:38 신고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
      그렇다면 좋아요! 그리고 정말 다행 또 다행이에요 ^^

  • mnsng 2015.01.24 09: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부지런하신 컨트리레인님! 정말 청록색 색깔 맞춤이 훌륭하네요. shabby chic제대로 나왔네요.
    샌드 페이퍼로 살짝 살짝 모서리를 샌딩해서 어두운 스테인이 나오게 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pottery barn 느낌이 나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8 신고 수정/삭제

      남편때문에 새해부터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
      이거 말고 다른것도 남편이 찾아내서 제발 좀 남들처럼 차고를 깨끗이 해놓고 살자고 난리 쳤거든요 ㅋ
      제가 이핑계 저핑계 대지만 사실 샌딩하는거 너무 싫어서 이래저래 피해다니는거에요 ㅎ
      MNSNG님은 모든일을 완벽하게 하실거 같아요 :) 제가 본받고 싶은거에요.
      감사합니다! ^^

  • 예예~ 2015.01.24 16: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비포 애프터 비교샷을 보니 완전 엣지있게 새로 태어난 것 같아요.
    전 diy는 잼병이라.. 요리 재탄생 시키시는 분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요.
    세련된 색상에다 손잡이 포인트로 참 이쁘네요.
    전 가구는 쓰다 버린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2:59 신고 수정/삭제

      좀 더 부지런했으면 차고에 있는거 다 어떻게 했을텐데 생각만 하고 몸은 따로 놀아요 ㅋ
      손잡이 예쁘죠? 저도 손잡이가 포인트인거 같아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25 0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너무 이뻐요. 그리고 가구가 튼튼하구요. 요즘은 이런 가구 찾기도 힘든데....
    사가신 아가씨가 눈을 의심했을 것 같아요. 한국식으로 따지면 대박을 외치면서요.
    Countrylane님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취미활동 살리시면 작품이 계속 마구마구 나오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51 신고 수정/삭제

      서랍장이 꽤 무거워요 오래된거라 제대로 만든거 같아요.
      아가씨가 착하고 시간도 잘지켰고 계속 칭찬을 해줬고 그래서 보내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다음날엔 조금 허전했지만요 ㅠ
      차고에 또 잡동산이로 많이 있는데 남편때문에 요즘에 저 바빠요 ㅋㅋ
      나중에 다른것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노라님!! ^^

  • 2015.01.25 03: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2015.01.25 06: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준스타(JUNSTAR) 2015.01.25 10: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구재스타일!?! 예쁘게 잘 바뀌었는데요?? 정말 손재주가 날로 느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원래 손재주가 좋으셨을지도^^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13:27 신고 수정/삭제

      남편이 난리치는 바람에 후다닥 한 리폼인데 팔고나니 아쉽네요 ㅠ
      여자들이 좋아하는 쉐비시크 스타일이라서 남자분들은 안좋아하실수도 ㅋㅋ
      칭찬도 많이 받고 앞으로 리폼 계속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라콤 2015.01.25 20: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찌꺼 2015.01.26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너무 멋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0 신고 수정/삭제

      찌꺼님 감사합니다! 어제 약간 악플도 달렸었는데 지금 기분 또 좋아졌어요 ^^

  • 자판쟁이 2015.01.26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리폼하는 거 많이 보긴 했는데 볼 때마다 신기해요.
    변하는 게 확 보이는데도 전 왠지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말이죠.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3 신고 수정/삭제

      분명히 하실수 있어요 자판쟁이님 :)
      전에 살던 집서부터 몇년을 차고에 처박혀 놓고 이제 했어요 ㅋㅋ
      이번에 리폼안하면 남편이 버릴거 같아서 얼릉 한거에요 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26 11: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Two thumbs up!!!!!!!!!!!!!
    리폼 실력도 감탄했지만, 글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직접 리폼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묘사가 훌륭합니다. ^^
    묘사가 너무 좋아서 제가 직접 만드는 것처럼 심취해서 읽다가 끝에 '팔았어요...'에서 저도 모르게 풉! 했네요. ㅎㅎ

    분명 아주 비싸게 사가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절대 싸게 달라곤 말 못하겠던데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25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 덕분에 새로운 단어를 또 배웠네요. "묘사" 가 뭔지 몰랐어요. 글의 대한 칭찬까지~~ 와 감사합니다!

      딸 물건 때문에 집에 놓을 공간이 전혀 없어요.
      딸이 대학을가면 조금 작은 코테지 집을 사서 제 마음대로 프로방스 풍으로 살고 싶은데 지금은 아이때문에 최대한 심플하게 살아요 아니면 제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요.
      민경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딸은 돌아다니면서 어지르기 때문에 제가 정신이 없어요 ㅠ

      가격은 fair 하게 받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서랍장을 사간 아가씨가 맘에 들었어요. 서로 좋은 거래를 한거같아요.
      오늘 아침엔 악플에 기분 상했는데 오늘 밤엔 이웃님들 때문에 기분 다시 업돼는...하지만 블로그가 쉽지 안네요..
      늘 감사합니다!^^

  • The 노라 2015.01.26 14: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제 다음 메인에 갔더니 Countrylane님 이 글이 블로그 메인에 있었어요.
    축하축하축하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35 신고 수정/삭제

      어...저는 방금 노라님네 놀러갔었었는데 ㅎㅎㅎ
      메인에 올라가는거 쑥쓰러워요...감사합니다 노라님! ^^

  • 처녀시절 2015.01.26 14: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넘~예뻐요 저도 리폼한다고 버리지도 못하고 끌어앉고 사는 아이들 있는데...
    손잡이색도 잘어울리고~ 알았음 제가 샀을거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4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언젠간 리폼 한다고 한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남편이 버릴까봐 겁먹고 후다닥 했어요 ㅎㅎ
      처녀시절님도 날 잡고 해보세요. 페인트는 가끔 홈디포에 들리셔서 손님들이 반품하는 페인트를 찾아보세요, 그럼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
      제 차고에 아직 몇가지 아이들 더 있는데 완성되면 나중에 또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 엄홍길 2015.01.26 1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주말 잘보내셨어요? 주말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ㅠ_ㅠ 아쉬워라.. 이번한주도 힘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22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주말이 빨리 가는건 아쉬워요... 오늘부터 또 아이 도시락을 싸야되거든요 ㅋㅋ
      응원 감사드려요. 엄홍길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1.26 21: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진걸요?^^
    잘 보고 간답니다1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Clara 2015.01.27 10: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 제가 여기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하아....제대로 등록 버튼을 안눌렀나봐요...완전 일등이었는데~! ㅋㅋㅋ
    진짜 리폼 잘하셨네요...누가 신나서 사갔을만 해요..
    저렇게 오래된 가구들이 견고하고 더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저런거 발견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06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저는 답글/ 댓글을 열심히 쓰는 중에 싹 지워지는 그런경우가 늘 있어요 ㅋㅋ
      서랍장의 내부에 워낙 흠이 많아서 할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했네요 ㅎㅎ
      지금은 저희 집에 놓을 자리가 없지만 저도 언젠간 쉐비시크로 살거라고 다짐하고 보냈어요.
      차고 정리 아직 멀었는데 그래도 제일 큰 가구를 처리 했으니 이제 차근 차근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27 2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이런 고단수의 리폼을 직접 하시는 분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긴 처음이에요. 항상 apartmenttherapy 같은 블로그에서만 이런 장면을 보며 멋지다 싶었는데 countrylane님이 그런 분이군요. 저도 언젠가 이런 연습도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요. (뭐 사실 리폼할만큼 오래 가지고 있었다거나 듬직한 가구 자체가 없긴 해요.) 섀비 스타일의 집 저도 구경하고 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52 신고 수정/삭제

      고단수라니 감사합니다. 그정도 아니에요 부끄...ㅎㅎㅎ
      저는 중고가게에서 착한가격에 오래된 가구를 보면 리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요. 그런데 막상 갖고 오면 몇달동안은 차고에 처박혀 있다는 ㅋㅋㅋ
      머리하고 몸이 늘 따로놀아서 문제에요 ㅋㅋ.
      언젠간 쉐비시크로 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하게 되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썬글라스 케이스를 만들고 나서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만든 디자인이 너무 간단한데...

 

그래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 모르니 올려봅니다 ^^

 

 

 

 

 

예전에 T.J. MAXX 에서 $10.00 짜리 썬글라스를 샀는데 저렴이라 그런지 케이스는 없더라구요.

 

 

$10.00 짜리 썬글라스를 사면서 케이스까지 받으면 썬글라스 회사는 남는게 없겠죠.

 

 

 

그렇게 케이스없이 쓰다가

 

찌꺼님이 만드신 안경집을 보고 그 아이디어로 저도 하나 만들었어요.

 

 

 

 

 

 

 

 

 

자투리 천은...

Ikea 소파 커버에서 나온것과

가방을 만들고 남은 짝퉁 suede 가죽 천 자투리.

사진엔 비슷한 크기로 자른 후.

 

 

 

예쁜 큰 단추도 발견..

 

 

 

 

 

먼지 좀 닦을걸....

이해해주세요 :)

 

 

 

 

 

 

 

 

 

보일수도 안보일수도 있지만 바느질 엉망이에요 :(

 

 

 

 

완성 :)

 

 

 

 

저렴이 썬글라스는 케이스를 만들어 주면 되는거였군!

 

아이디어 주신 찌꺼님에게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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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녁노을* 2015.01.23 05: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좋은데요.ㅎㅎ
    잘 배워갑니다.

  • 준스타(JUNSTAR) 2015.01.23 1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손재주가 좋으신거같아요 ㅎㅎ 전 아직 선글라스도 없네요...ㅠ

  • The 노라 2015.01.23 11: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퉁 suede라도 suede삘이 나서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여요.
    썬그래스에게 예쁜 집이 생겼네요~
    이 케이스는 다른 것으로 응용해도 이쁘겠어요.
    그런데 재봉틀 근처에 먼지가 있나요? 저는 하나도 안보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44 신고 수정/삭제

      월마트에서 산 천인데 faux suede 라고 써있더라구요.
      천이 가죽같아서 가방으로도 만들었는데 예뻐요 :)
      저도 나중에 다른걸 담을까 생각 해봤는데 역시 노라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ㅎ
      재봉틀만 그런게 아니고 집안에 먼지 투성이에요 ㅠ
      매일 먼지를 닦는데도 나오네요. 저희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 ^^

  • 『방쌤』 2015.01.23 11: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뚝딱뚝딱 하니까
    또 하나가 뿅~하고 생겼네요
    저도 렌즈케이스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그냥 사기로 했어요ㅜ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47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시간없으신데 사야죠 언제 만드나요 ㅎ
      케이스에 안넣고 다녀서 그새 썬글라스에 scratch도 내고, 소잃고 외양간 고쳤어요 ㅋ ^^

  • momo__ 2015.01.23 1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손재주 좋으시네요~

  • 제 선글라스는 온통 다 긁혀서 지금 난리도 아닌데...
    이거 보니 왠지 제 선글라스에게 미안해지네요.ㅎㅎ
    저도 어디가서 부직포라도 사서 만들어야 할까봐요.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3 신고 수정/삭제

      제꺼도 긁혔어요 ㅋㅋ
      아무리 저렴이지만 그래도 너무 막쓴거 같아 저도 미안하네요 ㅎㅎ
      저도 블로그 이웃님에게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콩이냥님에게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용!!! ^^

  • mi corazón 2015.01.23 16: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재봉틀도 있으세욤... 우아~~ 저는 프랑스갔다가 한국왔어요. 그래서 블로그 놀러 못왔어요 :) 역시 그안에 또 멋진거 만드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6 신고 수정/삭제

      버터플라이님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한국에 가셨으니 좋으시겠어요 보고싶은 가족도 보고요 :)
      한국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

  • 민경아빠 2015.01.23 18: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Good!
    필요한 걸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lane님의 솜씨에 엄지척! 입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01:2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썬글라스가 긁혀서 저렴이를 하나 더 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쓰고 다닐까 ㅋㅋㅋ 어짜피 시골에서 아무도 신경안쓰지만 모르겠어요...ㅎ ^^

  • 드림 사랑 2015.01.24 09: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제주에 반하네요 간단하면서도 멋지고 신풀하고요

  • 예예~ 2015.01.24 16: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단하게 만드는 선글라스 케이스네요~~
    저희 집에도 케이스없이 굴러다니는 선글라스 먼지가 뽀얀데..
    짜투리 천도 없공.. 요런거 만들려면 눈썰미 있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 파악도 해둬야할 것 같아요.
    단추 디자인이 앙증맞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02 신고 수정/삭제

      먼지는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매일 닦아도 있는게 먼지에요 ㅋ
      한국에는 예쁜 케이스도 살수 있으니 만드실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단추도 굴러다니는게 늘 있어서 필요할때 딱 쓸수있어서 좋아요.
      제가 맨날 이거한다 저거한다 집중을 못해서 저희 집에 굴러다니는게 은근히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27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단추구멍 진짜 잘 만드셨어요. 단추구멍 어렵더라고요. 재봉 솜씨에 대해서 너무 겸손하신 거 같애요, 포스팅 되는 것마다 퍼펙트한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55 신고 수정/삭제

      단추구멍은 손바느질했어요. 저도 단추구멍 어려워요 ㅠ
      제가 기초만 배워서 조금 어려운건 하지 못해요.
      그나마 요즘 유투브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배우긴 하지만 그래도 바느질은 너무 힘들어요.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5 07: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단추구멍도 잘 만드시네요~ 전 여러번 도전했지만, 항상 실패.ㅋ
    바로 윗 대댓글을 보니 손으로 하신거네요~ 다시 한 번 우와~^^ 저 예전에 손으로 한 번 만들다가 손가락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10:01 신고 수정/삭제

      저도 단추구멍 어렵고 만들때 조금 짜증나요 ㅋㅋ
      아마, 처음 바느질 배웠을때만 몇번하고 요즘엔 통 안해봤어요 ㅋ
      바느질은 재밌으면서도 귀찮고 그러네요 ㅋ
      그래도 제 딸은 배웠으면 좋겠는데 얘는 아직 어려서 관심이 없어요.
      바느질은 한번 배워놓으면 useful 한거 같아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이제 새해의 첫달이 가면서 저의 텃밭엔 봄이 오는거 같아요 ^^

 

 

 

 

 

 

오늘 아침 8:00시쯤 찍은 사진인데 너무 어둡게 나왔어요.

 

 

 

새로 심은 브로컬리, 케일, 근대, 상추..... 

 

 

 

 

청경채는 한달이 되어도 똑같은 크기에 지금은 포기상태....

 

 

 

 

쑥갓과 치커리...

 

 

 

상추는 잘 자라주고 있지만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상추를 달팽이들이 그냥 둘일이 없겠죠 ㅋㅋ

 

 

 

 

 

 

 

민경아빠님이 찾아주신 달팽이 퇴치법 유투브 동영상을

 

 열심히 노력하니 달팽이가 줄어든거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 

 

 

예전에 맥주를 종이컵에 넣어 텃밭 곳곳에 두면 달팽이가 컵에 빠져서 죽는다는걸 보고

 

컵 6개로 해봤는데

 

달팽이는 한마리만 빠져있었고 맥주 2병만 낭비 했던적이 있어요 ㅋㅋㅋ 

 

남편은 자기 맥주 어디갔냐고 ㅋㅋ

 

 

 

 

두부곽에 심은 상추씨앗 모종이 이제 어느정도 커서 텃밭에 옮겨줬어요.

 

 

 텃밭 상추를 좋아하는 제 동생을 위해 상추 씨앗을 뿌리고 새로운 모종을 시작했어요. 

 

 

 

새로심은 브로컬리는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심지도 않았는데 떨어진 씨앗으로 나온 깻잎... 

 

 

 

근대 모종은 고추를 심었던 자리로 옮겨줬어요.

 

 

 

쑥갓모종을 시작한 자리엔 아직도 쑥갓이 많아요. 

 

친구들 중에 텃밭을 가꾸는 한국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나눠줄수도 없네요.

 

 

 

쑥갓은 위를 잘라주면 아래에서 계속 나오기 때문에 키우기가 쉬워요.

 

 

 

봄배추는 잘 자라지 않는데 아마도 햇빛이 부족한거 같아요.

 

 

예전에 알로에 화분에 묻어놓은 아보카도 씨앗은 어느새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커지는데

 

귀찮다는 핑계로 아직 옮겨주지 못했네요.

 

오늘 오후에 한번 옮겨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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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1.22 04: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여름이 되면 풍성하겠어요~!!! 종류도 완전 다양하네요...
    (달팽이 이야기에 '푸흣!!'하고 웃었어요..ㅋㅋㅋ 맥주로 유인하기도 하는군요~!!)
    저희는 작년 농사(?)의 실패 원인을 '흙'이라고 생각하는데(너무 저품질의 흙을 사다 한거 같아요...)...올해는 잘 될지 모르겠어요.
    쑥갓이랑 깻잎은 정말 다시 키우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05:53 신고 수정/삭제

      종류가 많아보여도 매번 똑같은거만 심네요 ㅎㅎ
      맥주가 잘된다고 봤는데 맥주만 버렸지 뭐에요 ㅋㅋㅋ
      비싼걸 사지 안으셔도 돼요. 홈디포나 로우스에 가시면 horse manure 한봉투에 $1.00 ~$2.00 하고 worm casting 도 한봉투 사셔서 섞어 넣으시면 될거에요.
      꼭 다시 해보세요,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

  • 화사한 2015.01.22 10: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채소들이 평화롭게 잘 자라고 있군요. 햇빛과 시골공기를 흠뻑 먹으면서 말이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14 신고 수정/삭제

      요즘 남 캘리포니아 날씨가 따뜻해서 야채가 잘 자라는거 같은데도 자꾸 햇빛이 더 많이 들어왔으면 하면서 욕심 내는 저에요 ㅎㅎㅎ
      다른 욕심은 없는데 텃밭 욕심은 안없어져요 ㅋㅋ ^^

  • 민경아빠 2015.01.22 11: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캘리포냐는 벌써 봄기운이 성큼~ 이군요.
    저도 올해는 아부지 밭 한켠을 직접 재배해서 먹고 싶은 채소들로 채워봐야겠습니다.
    주말에 마트에 들러서 '비싼'채소가 뭔지 알아봐야겠어요. 이왕이면 단가가 좀 센녀석들 위주로 심어보게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5:05 신고 수정/삭제

      남캘리포니아 날씨는 벌써 화씨 70도가 넘어요 @@
      그래도 집안엔 추워서 매일 히터를 틀어놓아요.
      올해에도 민경아빠님의 아버님 텃밭을 기대해보겠습니다만 민경아빠님과 가족분들이 같이 하면 더 재밌을거에요.
      꼭 해보세요.
      요즘 민경아빠님 블로그 보면서 혼자 재밌어서 웃는데 "비싼" 야채 얘기에 또 터졌어요 ㅋㅋㅋ
      미국엔 피망/ 파프리카 가 비싼데 한국도 그런지 궁금해요 ㅋㅋㅋ ^^

  • 준스타(JUNSTAR) 2015.01.22 11: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름쯤에는 유기농 음식으로 호강하시겠어요^^
    왠지 삼겹살이 생각납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24 신고 수정/삭제

      옆에 계시면 이웃님들도 나눠드리고 싶어요 :)
      삼겹살이 생각나는건 당연하죠 ㅋㅋ
      상추가 많이 자라서 달팽이가 다 먹기전에 제가 빨리 먹을려고 해요 ^^

  • The 노라 2015.01.22 12: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아아아~, 너무 멋있는 vegetable garden이예요~!
    요즘 피닉스도 따땃해졌는데 Southern California도 아주 따뜻할 것 같아요.
    그럼 야채들은 Countrylane님 사랑이 보태져서 더 행복하게 자라겠네요.
    봄부터 Countrylane님댁 식탁은 정말 풍성하고 건강하겠당~!
    달팽이를 퇴치하는 법이 컵속의 맥주였군요. 와우~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요.
    전에도 달팽이하면 골뱅이가 생각났는데 골뱅이는 맥주 안주.
    달팽이, 골뱅이, 맥주... 이 셋이 뭔가 서로 연결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큭큭.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32 신고 수정/삭제

      캘리포니아도 따뜻해져서 야채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피닉스는 제가 살고 있는 사막하고 너무 비슷해서 이젠 똑같다고 생각한다니까요 ㅋㅋ
      제가 시간만 되면 밖에 나가서 잡초도 뽑아주고 사랑 당근 많이 주죠ㅎㅎㅎ
      좀있으면 야채가 더 잘 자랄텐데 옆에 계시면 갖다 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용!!!
      지난번에도 저의 텃밭에 달팽이 보고 골뱅이가 생각나셨다는 노라님때문에 놀랐는데 또 골뱅이 생각이 나셨나요??? ㅋㅋㅋ
      저는 노라님의 제육볶음에 맥주마실테니 노라님은 골뱅이무침하고 드세요 ㅎㅎ
      그나저나 노라님때문에 저 이번주에 꼭 맥주를 마셔야겠어요!!!ㅋㅋ ^^

  • 『방쌤』 2015.01.22 13: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풀사이즈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정말 봄이 벌써 성큼 다가오는 느낌인데요~ㅎ
    직접 키워본적은 없서서 잘은 모르지만 엄청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13:35 신고 수정/삭제

      벌써 봄인가 싶은게 요즘 캘리포니아 날씨가 따뜻해 졌어요 :)
      겨울이 끝나기도 전에 서투른거 같기도 하지만 캘리포니아 날씨는 그러네요.
      저의 작은 텃밭, 햇빛도 많이 안들어 오는데도 이정도로 자라줘서 고마울 뿐이에요 ^^

  • 일본의 케이 2015.01.22 16: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텃밭 너무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2:10 신고 수정/삭제

      지금 컴터에 사진으로 보니까 작은 텃밭에 뭔가 정신없이 많아보이네요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 heyjuly 2015.01.22 2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로에도 키우세요!?!? 남의 텃밭인데도 파릇파릇 잘 자라는 거 보니 기대만빵이에요. ㅋㅋ 본받고 싶어요 녹색엄지.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3:58 신고 수정/삭제

      알로에는 아~주 많아요.
      예전에 이웃이 버리고 간것도 있고 아주 아주 많습니다 ㅎㅎ
      이사하시고 꼭 텃밭 가꾸시길 바래요 그리고 헤이줄라이님은 손재주가 좋으셔서 그린떰 되실거에요 ^^

  • 드림 사랑 2015.01.23 03: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푸른 야채 푸른 체소가 풍년이군요
    달팽이도 먹고 살아야지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4:10 신고 수정/삭제

      날씨가 좋아지니 야채가 잘크고 있어요, 작은 텃밭에 풍년맞죠? ㅎㅎ
      달팽이는 왜이리도 잘먹는지...
      누가 이기나 한판 하자는거 같아요 ㅋ ^^

    • 드림 사랑 2015.01.23 04:23 신고 수정/삭제

      저희집에 도 텃밭이 있는데 얼어있어요 ㅠ
      지렁이부터 시작해서 벌래와 곤충의
      먹이들이 풍년이라 감상했었어요
      밖에누 말벌들이 거미들이 ㅋㅋ완전 행복했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4:31 신고 수정/삭제

      아직 겨울이라 얼었군요!
      저 지렁이 싫어해요 ㅋㅋ 매일 땅파면 보는데 볼때마다 싫어요
      벌래 곤충까지 어찌 그렇게 먹을게 많은걸 알고 찾아오나봐요 ㅋ
      봄에 텃밭 사진 올려주세요. 다른 분들의 텃밭 무지 궁금하거든요.
      텃밭 구경하는 재미로 사는 저에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5.01.23 04:37 신고 수정/삭제

      네 다음 에 올려 보도록 하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04:46 신고 수정/삭제

      고마워요 :)

    • 드림 사랑 2015.01.23 04:51 신고 수정/삭제

      저야 말로 고맙습니다

  • 자판쟁이 2015.01.23 10: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채소가 다 살아있는걸 보면 사시는 곳은 그렇게 춥지 않은가봐요?
    저도 예전에는 텃밭에 토마토, 고추, 깻잎 같은거 키우고 그랬는데
    매번 벌레만 포식시켜주고 말았던 것 같아요.
    올해는 서울에 있어서 텃밭이랄건 없지만 그래도 옥상에서 모 좀 키워봐야겠네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38 신고 수정/삭제

      요즘 남캘리 날씨가 화씨 70도 넘어요 @@.
      그래서 요즘은 봄날씨같아요.
      벌레들이 포식한 이유는 그만큼 유기농이라는 증거이지만 그래도 벌레는 반갑지 않아요 ㅋㅋ
      지금 사시는 곳에 옥상이 있으면 스틸폼으로 해보세요.
      옥상이라면 햇빛도 많을텐데 시간되시면 꼭 해보세요 ^^

  • 예예~ 2015.01.24 16: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텃밭에서 채소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어요.
    한국은 그저 아파트,, 아파트.. 마당있는 집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이렇게 텃밭도 심어서 싱싱한 야채먹고 그럼 행복할것 같아요.
    달팽이 맥주퇴치법은 처음봤는데 아쉽게 효과는 별로였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06 신고 수정/삭제

      한국엔 아파트에 살아도 도시라서 여기저기 편한점이 있으니 저는 그것도 부럽네요. 다 갖고 싶은 욕심쟁이인가봐요 ㅋㅋ
      저도 언젠간 강아지도 키우고 싶은데 아직은 아이때문에 바빠서 힘들거 같아요 :(
      맥주는 두병이나 버리고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될수있으면 약 안치고 유기농 방식만 고집하는데 쉽지 않네요 ^^ :)

                                                            

 

[1/16/2015 금요일]

 

 

 

 

지난주에 호숫가에 사는 친구가 신이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 할머니가 아이들을 위해서 노래방 기계를 선물했는데

 

금요일 밤에 친구집에서 5:00~10:30 까지

 

아이들이 노래도 실컸하면서 파자마 파티를 하면 어떻겠냐고....

 

그래서 제가 고맙다고 아이를 보내겠다고.....

 

 

 

호숫가 친구는 아이들 때문에 알게됐지만 저하고도 마음이 통해서

 

일년동안 저에겐 이동네에서 단 하나뿐인 친구가 되었어요 :) 

 

 

 

그렇게

 

금요일에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저보고 노래 한곡이라도 부르고 가라고....@@!?!?

 

갑자기 당황한 제가: 뭐????? 나 노래 못해!! 정말 정말 못해!! 미안해! 나중에 애 데릴러 올게!!

 

친구는 배꼽잡고 웃으며:  알았어. 노래 안시킬게 좀 있다가 봐!

 

 

 

휴~

 

 

그렇게 혼자 오바를 하며

 

아이를 데려다주고

 

호숫가에 주차를 하고 사진 몇장도 찍고

 

 혼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어요....   

 

 

 

 

 

시골이 좋은 이유는 이런 아름다운 호숫가도 늘 한적하다는...

 

친구집에 들릴때마다 보는 호숫가지만 볼때마다 아름다운 이곳.. 

 

 

저는 호숫가에서 조용하게,

 

딸은 친구들하고 노래를 하며 시끄럽게(?)

 

그렇게 금요일을 보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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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5.01.20 05: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막은 노을이 참 아름다워요. 노을이 비치는 호숫가도 아주 아름답구요.
    이 아름다운 금요일날 엄마들이랑 딸들이랑 모두 모여 노래하며 신나게 즐기는 파자마 파티! 정말 좋아요~!
    저는 이렇게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사는 곳 주변 경치 즐기면서 여유롭게 사는 이런 생활을 이상적으로 여겨요.
    어디 여행을 가서 며칠동안 즐기는 것보다 매일매일 이렇게 여유롭게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0 13:39 신고 수정/삭제

      정말 아름답죠 :)
      친구가 아이가 다섯인데 아이들이 모두 착하고 매너도 좋고, 집은 늘 깨끗하고, 얼마나 부지런한지 몰라요.
      아마 노라님하고 비슷할거에요 :)
      저는 노래를 못해서 얼릉 도망나왔어요 ㅋㅋㅋ
      친구하고 수다떨고 노는건 좋은데 노래 부르는건 노 땡큐에요 ㅋ

      저는 북적한 도시보다 조용한 시골이 좋아요. 동네에서 친구는 한명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잘 맞는 한 친구가 있는게 너무 고맙네요 ^^

    • The 노라 2015.01.23 11:22 신고 수정/삭제

      저희집은 친구분댁처럼 집이 늘 깨끗하진 않아서... 약간 부끄.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3 13:34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은 부지런하셔서 집은 안봐도 알거 같아요. 저는 애가 하나인데도 귀찮으면 모르는척하고 안치울때도 있어요 ㅋㅋ ^^

  • *저녁노을* 2015.01.20 06: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반영이 참 곱습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 준스타(JUNSTAR) 2015.01.20 10: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시골에서 주는 모든 것을 느끼고 계시네요^^ 시골에 가면 왠지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가장 포근한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도 더 많이 사겨보세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0 13:44 신고 수정/삭제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시골이 좋아요 :)
      시간이 멈춘거 같은 느낌 맞아요...그래서 그런 슬로우 한 삶이 좋아요.
      친구는 제 성격탓에 많이 사귈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

  • 『방쌤』 2015.01.20 1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호수가 너무 이쁘네요
    날씨 좋은날 책 한 권 들고 나가서
    자리도 펴고 누워 쉬다 오고 싶은 풍경이에요
    가기다 사람까지 없어서 한적하기까지 하면 정말 천국 같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0 13:47 신고 수정/삭제

      책도 좋고, 커피도 한잔 있으면 더 좋고... 너무 예쁘죠? ㅎㅎㅎ
      사람을 거의 못봐요. 그래서 더 좋고 혼자 앉아서 있어도 누구 눈치 볼사람도 없고 너무 편한 곳이에요 :)
      저 혼자 가있으면 이보다 더 평화로울수가 없을만큼 좋아요 ^^

  • 드림 사랑 2015.01.20 15: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음을 힐링할 장소에요 아 힐링 하고 싶어요 ㅠㅠ

    아이가 좋아했을듯 한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1 02:19 신고 수정/삭제

      네...힐링할수 있는 장소에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서 조용하게 생각을 갖을수있고 좋아요 :)
      딸은 재밌었다고 노래방기계가 부럽다고 하네요 ㅎㅎ ^^

  • Clara 2015.01.21 01: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사진 멋있어요~!!!
    동네에 그런 친구가 있으셔서 진짜 좋으시겠어요..저는 아직까지 그런 친구를 못만든거 같아요...흑...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1 02:25 신고 수정/삭제

      이날 해가 지어가는 호숫가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

      동네에 친구가 딱 한명이지만 저하고 성격이 잘 맞고 아이들도 친 자매들처럼 지내서 좋아요.
      클라라님도 케입코드에 클라라님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실거에요 ^^

  • 자판쟁이 2015.01.21 14: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풍경을 보니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만한 풍경이네요.
    앞뒤 콱콱 막힌 빌딩숲에서 자란 아이보다 심적여유나 감수성 부분에서 다를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02:2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아이가 여유있는 그런 환경에서 크길 원해서 멀리 시골에 이사온거에요 :)
      공부는 조금 못해도 되지만 아이가 행복하면 더이상 바라지 않아요 ^^

  • heyjuly 2015.01.21 15: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미국 교외 모습이네요. 평온해 보여요. 5시간동안 애기를 봐주겠다는 친구 참 귀한 친구네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02:32 신고 수정/삭제

      시골이라서 넓은 뜰도 많고 조용하고 한적한게 저한텐 천국같은 곳이에요 :)
      아이가 적응을 잘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아이도 절대 이사가고 싶지 않다네요.
      이곳에 유일한 친구인데 아이도 가끔 봐주고 정말 고맙네요, 그대신 제가 맛있는 간식거리 많이 사갑니다 ㅋㅋ ^^

  • 민경아빠 2015.01.21 16: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진을 정말 한참 봤네요...
    그런데, 저 호수에서 낚시도 할 수 있나요? ㅎㅎ
    낚시까지 할 수 있다면 정말이지 제게는 lane님 동네가 유토피아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2 02:37 신고 수정/삭제

      낚시도 할수 있어요! 지난번엔 할아버지 한분이 낚시를 하시고 계셨고 또 아이들도 가끔 하더라구요.
      관리소에서 일부러 일년에 몇번씩 물고기를 넣는데요 낚시하라구요ㅎㅎㅎ
      민경아빠님은 여기계시면 멀리안가셔도 낚시를 즐기실수 있으실거에요.
      저는 예전에만 낚시를 했는데 생선을 안먹을거면서 굳이 낚시를 해야겠냐는 생각에 더이상 안해요.
      물론 드시는 분들은 하셔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

  • 예예~ 2015.01.24 16: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니.. 이런게 친구네 집풍경이라니...
    정말 다른 곳에서 사시는구나하고 확... 차이가 느껴지네요.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멋진 자연을 즐길 수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호수에 서서 해지는 모습 감상하면 왠지 울컥할 것 같기도해요.ㅋㅋ 말랐던 감성이 촉촉해지면서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10 신고 수정/삭제

      친구네집 호숫가라서 좋아요 시골이라 도시에 비해 집값도 싸구요.
      가깝게 있는데도 저는 집순이라 일부러 찾아가지 안아요 ㅋ
      그래도 친구덕에 가끔 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자연에 감사하고 작은것에 감사할려고 노력해요.
      아름다운 호수에 감성 촉촉해지는거 맞아요! 진짱님은 글을 잘쓰셔서 그런지 표현을 참 잘하세요! ^^

                                                            

이제 어른옷도 맞는 11살 딸~ 

 

 

 

아이가 요새 부쩍 크더니 이제 어른옷 XS (X-SMALL) 도 맞아요.

 

그말은 전에 옷은 이제 안맞는다는...

 

그리고 아이의 작아진 옷은 제 어린 조카들이 물려받고...

 

그러면 제 딸은 새옷을 사야되고...

 

 

 

그런데 아이가 타주에 가있는 동안 제가 쇼핑을 다니면서 올리브색 자켓하고 

 

예쁜 스웨터를 득템했어요! ^^  

 

 

 

 

어른옷 사이즈 XS인 이 올리브색 자켓은 뒤에 후드까지 달려있어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

 

 

 컬러풀한 이 스웨터도 어른옷 XS, 브랜드는 상관 안하지만 Free People.

 

너무 따뜻해요 :)

 

저도 입고싶은데 저는 M 이라서 저한텐 작네요 ㅋ

 

 

포즈도 바꿔서 찰칵~

 

 

 

 

둘다 중고가게에서 산거에요!

 

자켓, 스웨터 둘다 하나에 $3.00,

 

겨울옷 2개를 $6.00 에!!!

 

중고가게에서 샀지만 상태는 새거나 다름없는,

 

득템했다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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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1.16 04: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저 스웨터 진짜 맘에 들어요~!!!!!! 소매도 어쩜!! ♡_♡
    근데..Free people 옷을 3불 주고 사셨다고용?????? 완전 가격 좋네요~!
    집 근처에 중고 가게가 하나 있는데...시간 내서 한번 가봐야겠어요...
    (실은 작년 초엔가 갔다가 왕실망하고 안가고 있었거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04:4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입고 싶어요 ㅋㅋㅋ
      $3 도 놀랄일이지만 둘다 완전 새거에요!!!
      중고가게에서 좀 뒤져야 되는 힘든점이 있지만 잘 고르시면 득템할수있어요.
      어떤곳은 때가 낀 옷만 잔뜩 있는 가게도 있고 하긴한데 제가 가는곳은 가끔 브랜드도 있고 택도 안뗀 새거 상태도 있고 너무 좋아요 :)
      가끔 들려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ㅎㅎㅎ ^^

  • 처녀시절 2015.01.16 06: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이 착하네요~ 중고가게에서 산 옷을 입고 포즈도 취해주고~ 저희 애들은 중고가게 가는 것부터 싫어해요 ㅠㅠ 로스에서만 사주다 시타델 갔을때 갭세일해서 9학년 아들옷 몇벌 사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4:57 신고 수정/삭제

      어렸을때부터 중고가게를 같이 가서 애는 상관 안하더라구요.
      이제는 오히려 중고옷을 입어야 지구를 살리는거라고 저한테 그러네요 :)
      로스도 좋죠! 로스도 옷도 예쁘고 가격도 좋잖아요 ㅎㅎㅎ
      시타델에 있는 갭은 아웃렛이라 그런지 세일도 항상 많이하고 좋더라구요.
      아드님이 9학년이시군요! 다큰 따님도 있고 든든한 아드님까지 있는 처녀시절님 부러워요 ^^

  • 준스타(JUNSTAR) 2015.01.16 09: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중고라도 가격표가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스타일에 맞춰서 샀다면 그걸로 된거같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4:59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그리고 저는 중고가 더 좋아요 :)
      옷사는데 돈을 많이 쓰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이제 아줌마가 다 됬나봐요 ^^

  • 드림 사랑 2015.01.16 09: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완전 새옷 이잖아요 딸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점점 딸님을 모델처럼 포즈가 자연스러운데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5:02 신고 수정/삭제

      드림사랑님, 맞아요 제가 중고가게에서 산거 뿐이지 새옷 맞아요 ㅎㅎ
      딸이 너무 좋아했고 오늘 선생님하고 친구들이 옷 예쁘다고 칭찬까지 해줬대요 :)
      제가 남들보단 어린나이에 애를 낳아서 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 줬거든요 ㅠ
      그래서 미안해서 지금 많이 찍어줄려구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1.16 1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호~~둘다 이쁘네요~
    저는 갠적으로 스웨터에 한 표~^^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5:0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스웨터/ 가디건이 더 이뻐용!!!
      컬러풀하고 약간 nomadic하기도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16 1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딸이 정말 다 컸네요, 예뻐요! 이제 슬슬 같은 옷 사입어 나눠 입을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네요. 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5:07 신고 수정/삭제

      아이들은 왜이리 빨리 크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저녁먹으면서 왜 이리 컸는지, 다시 애기 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ㅠ
      내년엔 정말 제옷이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16 13: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득템도 축하드리지만, little lane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커가는 것도 축하드릴께요. ^^
    보는 순간 '멕시코'가 떠오른 컬러풀 스웨터도 아주 멋지지만 특히, 올리브색 자켓은 사진으로 봐도 너무 이쁜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이쁠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

    하트 뒤로 little lane이 환하게 웃고 있을 것 같습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5:13 신고 수정/삭제

      민경이도 지금 한~참 클때라 아시죠? ㅎㅎㅎ
      이 나이때 여자아이들이 제일 많이 클땐 가봐요.
      스웨터의 색들을 보니 멕시코 스타일 같기도 해요 :)
      올리브 자켓은 사진으론 정말 못나왔어요. 실제로 보면 시크해요 :)
      애가 새옷을 입고 학교에 간다고 신이났어요. 남한텐 중고였지만 딸한텐 새거잖아요.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17 15: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Countrylane님도 따님도 모두 알뜰하고 이뻐요!
    진짜 득템하셨네요. 질도 좋아보이고 디자인도 좋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모델이 좋네요. ^^
    따님이 11살이 되었군요. 이제 더 부쩍부쩍이 느껴지실 거예요.

    저희는 딸이 넷이라서 계속 큰 아이들 것을 작은 아이들이 물려 입어요.
    혹시 둘째, 세째, 네째가 서운해 할까봐 옷이 많아도 철마다 셔츠와 진 몇개 사주긴 하지만 대부분 물려 입죠.
    늘 작은 아이들이 입을 차례를 기다리느라고 옷을 계속 잘 보관해 뒀는데
    이제 막둥이가 작아서 못입는 옷은 물려줄 아이가 없어서 donation해야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7 15:32 신고 수정/삭제

      칭찬 감사드려요! :)
      요즘 옷값이 세일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데도 저희는 중고옷을 사는 버릇을 버릴수가 없네요 ㅎㅎ
      애가 만 11살이 되니 사춘기가 막 올거같고 그런데 또 보면 아직 너무 애기에요 ㅎ 그래도 얼마 안남았겠죠? ㅠ

      노라님네는 가끔 몇개 사는거 외엔 계속 물려입어서 얼마나 좋아요 :)
      저희는 애가 양쪽 가족에서 제일 큰언니라서 저희가 물려주기만 하고 물려받는 옷은 하나도 없어요.
      저는 노라님 막둥이가 다섯살이 되었다는게 신기해요..
      예전에 두돌애기 얘기하신적도 있는데 말이에요.
      아이들은 매일 커가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큰다고 시간을 멈추라고 하고...그런건가봐요.. ^^

  • 예예~ 2015.01.17 2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 정말 득템하신거 같아요.
    가격보고 깜짝 놀랐네요. 따님이 또래보다 키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이도 키가 좀 쑥쑥 자라야할텐데 늘 키 걱정이랍니다.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8 03:34 신고 수정/삭제

      중고옷은 가격이 좋아요 ㅎㅎㅎ
      저희 딸 보통키에요. 사진에 크게 보이는거 같아요.
      부모로서 걱정이 되시죠 그럼요.
      요즘 우유도 안좋다고 하지, 그래도 좋은게 줄넘기하고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 좀 나은거 같아요.
      부모는 늘 자식걱정이네요. 우리 힘내요!!! ^^


  • 삐딱냥이 2015.01.18 19: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예뻐용. 어느새 어른 옷이 맞게 된 딸이라니.... 아아 상상이 안되네요.
    (저 어제 내내 같이 인형놀이 했어요... 힘들어요... ㅠㅠ)
    중고가게에서 옷 득템은 아무나 못하죠~ 눈썰미 좋은 분들만 할 수 있다는거죵~~
    (으악 딸내미가 제 등 베고 자요... 등아파요... 엉엉)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9 00:41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이제 제가 날씬했을때 입었던 옷도 맞더라구요 벌써 이렇게 컸네요..
      종일 인형놀이 해줘야 되는 기분알죠 ㅋ 저희애도 외동이니까 늘 저나 남편이 놀아줘야되는, 저는 아직도 hide and seek을 같이 해줘요 휴 ~
      중고가게는 늘 좋은 물건이 있는게 아니라서 luck도 가끔 딸아줘야되는거 같아요 ㅎㅎ
      제가 가는 이곳이 그래도 물건이 괜찮은게 많은데 저희집에서 너무 멀어서 한국마켓 갈때만 갈수있어요. 그게 오히려 다행일수도 :)
      딸래미가 냥이님 등베고 잔다니 너무 예뻐요! 제일 예쁠때라니까요!! ^^

  • 개인이 2015.02.28 19: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 11살이라고 하셨나요? 키가 크네요. 저희 사촌 중에 11살이 있는데, 흠... 왜 작아보일까요;; 따님이 너무 예쁠것 같아요. 옷도 잘 어울리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1 01:06 신고 수정/삭제

      사진에 커보이는데 실제론 평범한 보통 키에요.
      사촌이 11살이라구요? 개인이님 정말 젊으신가봐요 ㅎㅎ
      애가 너무 빨리커가니 아쉬워요.
      애기때가 제일 예쁜데...
      감사합니다! ^^

                                                            

 

[지난주 1/9/15 금요일]

 

 

 

지난주 금요일에 딸하고 둘이서 처음으로 저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저희집 뒷산에 있는 산에서 산책을 했어요.

 

 

 

제가 산하고 사막을 무서워하는 두가지 이유가 있어요:

 

 

1.  저는 crime/범죄 다큐를 많이 봤는데 다큐에 산에 산책갔다가 싸이코 살인마를 마주친 여성분들도 있었고,

 

사막에 시체를 묻으면 아무도 발견할수없어서 완벽한 살인을 할수있다는

 

너무 의시시한 범죄 다큐를 많이 봤어요.

 

그런데 현실은 살인은 아는 사람한테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싸이코 살인마한테 살인 당하는 확률은 정말 낮다는거...ㅠ

 

 

 

 

2. 산을 무서워 하는 저의 또 한가지 이유는 제가 싫어하는 뱀도 볼까봐서에요.

 

 

 

그런데 이런 겁쟁이 제가 저희 뒷산에 가보기로한 이유는 

 

 블로그를 하면서 방쌤님등 다른 이웃님들의 등산 글이나 단풍구경글를 보면서

 

 "나도 한번 꼭 가고싶다" 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딸하고 같이 갔습니다.^^

 

 

 

 

 

이날은 구름이 많아서 너무 덥지 않아 산책하기가 좋았어요. 

 

저희가 작은 단지에 사는데 산은 정말 저희 단지 바로뒤에 있는 산이에요.

 

그러니까 단지에서 나오자마자 사진에 이곳이 보여요.

 

 

딸아 준비됐지?

 

딸은 산에 산책을 간다는 말에 너무 신이났었어요.

 

 

MNSNG님이 사막에서 싸이코 살인마를 만날 확률은 정말 낮다고 저를 안심시켜 주셨는데도 조금 두려웠고,

 

여자 둘이서 산에 오르는것은 조금 위험할수도 있기에 이날은 산 정상까지 안가고

 

산책만 조금 하기로 했어요.

 

 

 

 어느새 같은 신발 사이즈가 된 엄마와 딸~

 

 

 

딸은 겁도 없이 신이나게 올라갑니다.

 

나도 겁이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올라 가면서 산쪽을 보니 하늘이 맑아보이는데,

 

 

 

저희집 쪽을 보니 구름이 너무 많아요.

 

한국에서 등산하시는분들 사진을 보면 산에 사람들이 많던데....

 

여기엔 단 한명도 못봤어요.

 

그래서 처음엔 조금 무서웠어요.

 

 

 

 

 

다행이도 산 바로 아래 집 몇채가 있더라구요.

 

혹시라도 살인마를 만나게 되면 저기 집에 사는 분들이 도와주지 안을까

 

별생각을 다했어요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했더니 딸이 섭섭해 하더라구요.

 

다음엔 아빠랑 정상까지 꼭 가보자고 딸하고 약속했어요. 

 

 

이날 싸이코 살인마도, 뱀도 안마주쳤습니다.  

 

그냥 너무 좋고 재밌었어요!

 

다른 분들이 하는 등산이라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물론 여기엔 예쁜 나무도 없고 단풍도 없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집에 돌아오니 점심시간~

 

딸이 놀이터에 가서 피크닉 하면 안되냐고 묻길래 그러자고 하고

 

아이가 먹을 김밥이랑 제가 먹을 캘리포니아 롤을 대충 만들어 놀이터에 갔어요.  

 

저는 캘리포니아롤 두 줄로 모자랄거 같아서 컵라면 까지 챙겨왔어요 ㅋㅋ

 

 

제가 캘리포니아롤을 다먹고 컵라면 까지 먹으니까 딸도 컵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될수있으면 안먹일려고 하는 불량음식이지만 애가 김밥 2줄로 모자라다고 

 

자기도 먹고싶다네요.

 

어짜피 공원/ 놀이터는 저희집 바로 옆이라서 제가 후다닥 집에가서 갖고 왔어요. 

 

 

 

엉망으로 만든 캘리포니아롤...

 

 

딸이 좋아하는 캔 식혜도 갖고왔어요.

 

 


 

 

밥을 배부르게 먹고 신나게 노는 딸...

딸은 이제 만 11살인데 아직도 놀이터가 너무 재밌대요 :)

 

 


 

 

 

 


 

그래 실컷 놀아라~

 


 


 

 

 

 이사진은 산에서 내려와서 찍은 사진인데 시든 들꽃이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죠?


너무 재밌었던 하루~

 

올해엔 멀리 가지 않아도 되니 제발 집 뒷산에서라도 좀 제대로 된 등산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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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녁노을* 2015.01.14 06: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딸은 친구인 듯...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19 신고 수정/삭제

      애가 곧 사춘기가 올거 같은데 그 전에 좋은 시간 많이 보낼려구요 ㅋ
      감사합니다 :) ^^

  • 드림 사랑 2015.01.14 07: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용기를 낸 모습이 아름답고 멋져요
    다음에는 가족과 산 꼭대기 정상까지
    올라갔다 오셔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21 신고 수정/삭제

      제가 너무 오바를 했나봐요 ㅋ
      남편이 범죄 다큐 좀 그만 보래요.
      제발 올해안엔 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었음 좋겠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드림 사랑 2015.01.14 18:55 신고 수정/삭제

      항상 응원 해드릴께요 힘내세요 ~~

    • 드림 사랑 2015.01.14 18:55 신고 수정/삭제

      항상 응원 해드릴께요 힘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5 02:3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드림사랑님!! 저도 늘 응원해요!!! ^^

  • mnsng 2015.01.14 07: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웃도어 라이프로 첫걸음을 내딛으신 것을 축하합니다~ 내년 여름에는 아마 캠핑하고 계실듯..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25 신고 수정/삭제

      첫걸음이지만 저 조금 심한거 같아요 ㅋㅋ 얼마 올라가지도 못했거든요 -.-
      그래도 이번에 확실히 느낀건 잠시 산책을 한거 뿐이데도 너무 좋고 행복했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캠핑도 하고 싶어요 ^^

  • 민경아빠 2015.01.14 1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고즈넉한 산이 바로 뒤에 있다니... 어쩐지 운치 있습니다. ^^
    바로 앞에 있다는 놀이터도 이쁘구요.

    3~4년쯤 전에 민경엄마의 제안으로 북한산을 올라간 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는 담배를 피던 때인데, 국립공원이니 담배는 당연히 못피고 정상에서 민경엄마가 내어준 음식이라곤 김밥 한줄과 오이 한 개 ... -0- ;;
    그게 제 마지막 등산이었네요.

    그나저나 little lane은 잘 먹어서 너무 이쁘겠어요.
    민경이도 잘 좀 먹었으면 좋겠는데.. @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37 신고 수정/삭제

      이동네에 일년동안 살았는데 뒷산을 지난주에 가본게 처음이에요 ㅋ
      앞으론 자주 가고 싶어요 :)

      오늘도 민경아빠님 유머에 저 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저는 한국에 계신분들은 등산을 자주 하시는줄 알았는데 3-4년전에 마지막이 셨다니...담배도 못피우시고 너무 배가 고팠던 기억때문이신가요? ㅋㅋ 민경아빠님 가족은 너무 재밌으세요 ㅎㅎ
      아무튼 산에 올라가시느라 정말 힘들게 고생하셨을거 같아요 ㅋㅋ
      상상만 해도 너무 재밌습니다 ^^
      담배는 이제 안피우시니 다행이에요 :)

      저희 딸래미는 너무 먹어서 걱정이에요.
      민경이는 양은 많이 안먹어도 골고루 먹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날씬한게 좋아요!
      예쁜 귀염둥이 민경이는 어제는 어떻게 지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

  • 여행쟁이 김군 2015.01.14 13: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따님과의 오붓한 시간 너무 좋으셨겠어요~^^
    거기에 도시락도 싸서~^^
    저도 껴서 같이 먹고싶네요 ㅋㅋ
    암튼 잘 보고 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시길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42 신고 수정/삭제

      도시락이 급하게 싸느라 비주얼은 별로인데 맛은 정말 좋았어요!
      야외에서 먹는 음식은 맛없는게 없는거 같아요 :)
      저는 김군님의 대만 길거리 먹거리 글 보고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대만 너무 가고싶어요....
      김군님은 오늘도 좋은 여행하세요^^

  • Clara 2015.01.14 15: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ㅎㅎ 진짜 웃었어요..
    전 처음 미국와서 맨하탄에 몇년 살면서...온갖 골목에선 누군가 뭘 들고 뛰어나올 것 같고..
    길가에 나와 있는 쓰레기 봉지는 뭔가 사람 같고..ㅋㅋㅋㅋ 막 이랬어요.
    한국에서 CSI 시리즈를 많이 본 탓이었죠....
    그래서 미국와선 딱 끊었어요..ㅋㅋㅋ

    아우....진짜 알콩달콩 딸래미와 데이트 진짜 부럽네요..
    김밥도...라면도 진짜 맛나보이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5:36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역시 저처럼 생각하시는분이 계셨군요!
      제가 오바하는거 아니죠? ㅋㅋㅋ
      범죄시리즈/ 다큐를 너무 많이 보면 그럴수 있다니까요!
      제 남편이 범죄 다큐는 이제 제발 좀 그만 보고 한국 드라마를 같이 보자는데 저는 드라마는 안좋아하거든요 ㅋ
      CSI를 보면 정말 뉴욕 골목에서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ㅋㅋ
      그런데도 저는 못끊겠어요 어떡해요....ㅋ

      딸이 크니까 이런 데이트도 하고 또 애가 제가 산을 무서워 한다고 먼져 압장서기까지 하네요 ㅎㅎ
      컵라면은 너무 불량인데 제가 좋아하는 컵라면이에요 ㅋ 그래서 늘 쟁겨놉니다 :)
      클라라님 따님은 올해 킨더 갈텐데 킨더때부터는 시간이 더 빨리간거 같아요. 더 크기 전에 예쁜 따님 사진도 많이 찍어놓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 『방쌤』 2015.01.14 15: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다녀오셨네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겠어요
    같이 갈 분들이 조금 있으면 더 좋을텐데..
    역시 하늘은 구름이 약간 있는게 더 이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가끔씩 트레킹 사진들도 보이겠네요~ㅎ
    먼나라 미국 뒷산 구경 덕분에 너무 잘~~했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5:41 신고 수정/삭제

      저는 방쌤님글만 보다가 저희 뒷산보고 놀랬어요.
      그래도 개/ 강아지와 산책하는 한 사람이라도 있겠지 했는데 아무도 없었답니다! ㅋㅋㅋ
      한국의 멋있는 산이랑 너무 비교되죠? 어쩜 나무가 하나도 없는지...-.-
      그래도 뒷산이 있는게 어딘가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산책 많이 하고 싶어요.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1.14 1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CSI를 자주 봐서 그런지
    뉴욕에 가면 클럽에서 춤추다가 죽을것 같고
    마이애미에서는 비치에서 놀다 죽을 것 같고
    라스베가스에서는 사막에 끌려가 죽을것 같은 생각이 자주 들곤 했어요.ㅎㅎ
    다른거보다 따님하고 알콩달콩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 제일 부럽네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5 02:53 신고 수정/삭제

      자판쟁이님도 저도 CSI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ㅋ
      저는 범죄다큐는 특히 다 찾아서 보는 사람이에요 :)
      사막은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너무 넓으니 무서운거 같아요.
      딸이 보고싶었던 만큼 잘해줄려고 하는데 저도 피곤할땐 그게 잘안돼네요 ㅋㅋ

  • 삐딱냥이 2015.01.15 14: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행복이 막 뽕뽕 뿜어져 나옵니다 하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5 15:01 신고 수정/삭제

      등산도 하고 피크닉도 해서 그날 조금 피곤했어요..
      저 운동부족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요 ㅋㅋ

  • 예예~ 2015.01.15 14: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범죄관련 다큐를 많이 보셨나봐요. ^^
    인적이 좀 드물어보이는데 그래도 산에 오르면 상쾌한 기분~
    저희 동네에도 작은 산이 하나 있는데 올라가본지가 천만년이네요.
    조만간 시간내서 저도 상쾌함을 즐겨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5 15:08 신고 수정/삭제

      제가 범죄다큐, 아니 모든 다큐 중독이에요.
      그래서 혼자 오바하는 경우가 많긴해요 -.-
      사막산에 나무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그런데도 좋았던? 아무튼 이런기분 처음이에요. 상쾌함 맞아요!
      진짱님은 워낙 부지런 하셔서 이곳저곳 늘 다니시느라 시간이 없으셨던거 같은데요. 동네산에 가시게 되면 사진도 올려주세요 ^^

  • heyjuly 2015.01.16 11: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좋으시겠어요, 딸이 대화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컸는데 동시에 놀이터도 좋아하고 엄마와 피크닉을 하고 싶단 순수한 마음도 동시에 있으니 말이에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딸과 그런 관계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미국생활을 뉴욕에서부터 시작해서인지 낯선 지역의 범죄율 같은 건 우습게 봤는데 남편은 외진 근교에서의 범죄가 더 위험하다며 자꾸 교육시키려 하네요. 항상 조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게 좋긴 한가봐요. 저도 이제서야 등산 시작했는데 잠시나마 자연과 소통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 뿌듯해요 ㅋㅋ 화이팅!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5:27 신고 수정/삭제

      어느새 이렇게 컷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저는 헤이줄라이님하고 다른 이웃님들의 토들러 아이를 보면 그저 예쁘고 그시절이 그리워요!
      지금이야 애가 저랑 놀아주지만 이게 몇년 더 갈지 그건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을거 같아요....
      다행이도 아직은 사춘기가 아닌거 같아요 엄마를 좋아하는거 보면요 ㅋㅋ
      헤이 줄라이님 따님이 "따기" 라고 하는 지금이 제일 예쁠때에요 :)

      뉴욕도 무서울거 같은데 물론 안전한곳 따로 있고 위험한데가 따로있겠죠? 정말 가보고 싶은 도시에요 :)
      저도 이렇게 한적하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누가 어디서 뛰쳐나올까 별 상상을 다 했어요-.-
      외진곳이 더 위험할수있죠 도와줄 사람도 없구요. 특히 여자들은 더 조심해야 되잖아요.
      헤이 줄라이님도 등산을 하셨군요! 제가 딱 헤이줄라이님 마음이에요!!
      우리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5.18 04: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막에서 사이코 살인마 만날 확률이 적다는 말씀에 저 빵 터졌어요.
    하긴 사이코도 사막은 작업(?)을 하긴 힘들꺼예요. 숨을 데 별로 없지, 건조해서 물도 없지 등등.
    이왕 작업을 하려면 숲이 울창한 Northwest나 Appalachian 쪽이 훨씬 좋을 거예요. 그래서 사막사는 Countrylane님과 저희는 운이 좋음. ㅋㅋ
    산행하기에 구름이 껴서 딱 좋고, 산행길도 길이 다 나 있어서 아주 좋아요.
    따님하고 정말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거기에 음식도 싸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오고. 사진 보면서 침 고임. ^^
    이곳이 한국이라면 산행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산행길에서 만나셨을 거예요. ㅋㅋ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8 12:29 신고 수정/삭제

      제가 조금 오바 하는걸수도 있지만 미국 산이 조금 무섭긴해요 ㅋ
      노라님 말씀대로 저희는 운이 좋은거겠죠? ㅋㅋ
      가끔 한국분들 블로그를 보면 뒷산에서 산책이나 등산을 하는데 너무 부러워요.
      저도 나무 많은 산에 올라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싶은데
      저희 동네 뒷산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bush들만 있어서 절대 가능하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
      내일부터 다시 한주가 시작이네요 ㅎㅎ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지난 주에 딸이 없는 동안 뭘할까 매일 고민하다가 발견한 가게

Western Eagle Bargain Store in Temecula, California.

 

 

 

[A little bit about me....

 

저는 쇼핑몰을 가는걸 싫어합니다.

보통 쇼핑몰에 가면 남자들은 앉아서 기다리거나 여자들을 따라다니면서

지루해하는 하는 표정을 보게 되는데 저희 부부는 반대로 제 남편은 쇼핑몰에

가서 옷구경 등 쇼핑하는걸 좋아하고 저는 필요한게 있으면 가고 필요한게 없으면

절대 안가는 그래서 남편은 쇼핑몰을 혼자 가던지 딸이랑 둘이 갑니다 ㅋ

 

아이가 없는 동안 쇼핑몰을 가서 시간을 보내면 좋으려만 ㅋ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벼룩시장, 중고가게, 앤틱숍, 철물점은 가끔 갑니다 ㅋㅋ]

 

 

아무튼 저희 동네 인근에 중고가게를 찾다가 발견한 Western Eagle Foundation의

Western Eagle Bargain Store.

 

이곳은 중고가게가 아니라 큰 대형마트 Target, Home Goods 등

여러군데에서 새 물건을 기부받아 저렴하게 파는곳이더라구요.

 

(Western Eagle Foundation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 한국어가 한계가 있어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www.western-eagle.org 에서 퍼온 글 보새요:

 

Western Eagle Foundation:

 People Helping People - Everyday

As Southern California's largest food bank distribution center, Western Eagle Foundation

provides unparalleled expertise in collecting and distributing food and clothing to over

60 Southern California cities. Through a network of more than 500 donors, Western Eagle

collects dried and canned foods, as well as fresh produce and dairy products. By partnering

with more than 100 local non-profit organizations, these products are distributed directly to

people in need - free of charge. Charitable organizations wanting to join the fight against

hunger are welcome to contact Western Eagle to learn more about how to become a

distribution partner.

 

Western Eagle Bargain Store:

The Western Eagle Bargain Store is a 44k sq. ft. superstore filled with groceries,

clothing, home goods, health & beauty products, and furniture...

 

 

 

 

안에 들어가니 가게가 Costco 처럼 warehouse/창고식으로 되있더라구요 ~

 

 

1.3 리터 extra virgin 올리브 오일이 $6.00 이면 너무 싸죠?

유호기간은 5월 2015년이에요.

Extra virgin 올리브오일이 마침 떨어져서 이걸 사기로 했어요 ~

 

 

1.5 oz 과자들은 유효기간이 2-3개월 남았더라구요. 가격은 5 봉지에 $1.00 ~

 

 

염색약도 있구요 ~

 

 

라떼 머신도 있구요 ~

 

 

 Maclaren 유모차는 제 남편이 비싼거라고 그러는데 $90 정도 였어요. 

사진엔 샘플로 유모차를 꺼내놓은 거지만 옆에 새박스가 많았어요~

 

 

옷도 몇가지가 있더군요 ~

 

 

홈데코는 모두 50% 세일이었어요. 스타일을 보니 거의 Home Goods에서 기부한거 같아요 ~

 

 

 

 

 

의자는 흠이 없는것도 있었고 있는것도 있었어요 ~

 

 

 

패티오 테이블 세트처럼 보이는 요것은 $80 이었던거 같아요 ~

 

 

이 벤치는 Restoration Hardware 스타일인데 세일 가격이 $75 이었어요 ~

 

 

이 사이드 테이블이 예쁘더라구요. 세일 가격 $45 ~

 

 

이건 원목으로된 선반인데 가격이 $10 !!!!!

 

너무 착한 가격에 무조건 사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제 작은 차엔 안들어가요 ㅠㅠㅠ  

여기 직원이 하는말이 이런 스페셜 세일 물건들은 하루안에 다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쉽당~

 

 

 

조화도 꽤 많더라구요 ~

 

 

거울 예쁘죠? 제가 좋아하는 민트 그린색 거울,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80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혹시

 

저 보이시나요? 

 

제 부츠가 3년전에 타겟에서 산 $10 짜리인데 

 

겨울에만 신었는데도 $10 짜리라서 그런지 이제 걸을때 소리가 조금 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그렇다고 쇼핑가고 싶지 않고 올봄에 Target에서 겨울 부츠 세일 할때 또 득템하고 싶어요:)

 

 

 

쇼핑을 하다가 어느새 내 카트에 담아진 과자들 :)

썬칩스하고 감자칩을 샀는데 맛있네요 ^^

 

 

알뜰히 쇼핑할수 있고, 내가 쓰는 돈이 좋은곳에 쓰여지는

Western Eagle Foundation 좋아요! 

 

남가주에 사시는 분들중에 관심있는 분들은 웹싸이트에 들어가셔서

근처에 있는지 알아보시고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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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민경아빠 2015.01.08 1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뭔가... 느긋하고 여유로운 기분이 드는 글이네요.
    읽으면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

    전 마트에서 충동구매를 좀 하는 스타일이에요... ㅠ
    시식코너도 잘 들르고... (민경이랑 시식코너 점령하고 있으면, 민경엄마가 빨리 오라고 막 소리쳐요.. 큰소리로..ㅠㅠ)

    부츠가 소리가 난다는 게 어떤건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혹시, 애기들 걸음마 연습시킬때 신기는 걸을 때마다 '뿅 뿅' 소리나는 그.. 그런건가요? ㅎㅎ
    그제 퇴근길 라디오에서 겨울부츠가 필요한 이유를 문자로 보내면 5명에게 부츠를 선물해준다... 길래
    "와이프가 퇴근길에 부추 사오라는데 너무 추워서 마트에 못가겠으니, 부추대신 갖다주게 부츠좀 주세요..." 라고 보냈는데 당첨 안됐어요. ㅠ
    (레인님 부추 오타 때문에 생각났네요..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4:04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제 텃밭 부추가 생각났나봐요 ㅋ 다음에도 오타보이시면 꼭 얘기 해주세요.
      예전에 블로그를 불고기인가? 그렇게 오타난적도 있어요 ㅋㅋ
      부츠가 싸기도 했지만 제가 좀 많이 신었거든요 그래서 삐깍 소리가 조금 나더라구요 ㅋ
      다행이 애기들 뿅뿅 소리는 아닙니다 ㅋ
      라디오 얘기 재밌네요ㅋ 저는 웃겼는데 라디오에 일하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생각했을까요? ㅋㅋ ^^

      어쩜 시식코너 얘기도 저희집이랑 똑같은지요, 저도 늘 남편한테 빨리 가자고 난리 치는데요 ㅋ ^^

  • 자판쟁이 2015.01.08 14: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호주에서 거의 10년 가까이 보내서 그런지
    미국하면 왠지 호주보단 더 냉정할 것 같고
    능력위주의 사회라는 인식이 왠지 모르게 생겼거든요.
    미드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보니 미국이 기부로는 세계 1위라 하더라고요.
    물론 세금 등의 이득으로 그럴수도 있지만..
    이렇게 큰 매장을 기부받아 운영한다는 게 놀랍네요.
    그것도 이런곳이 몇십곳이 있다니~~
    한국도 이런 문화는 좀 배워야 할 것 같네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5:46 신고 수정/삭제

      호주에서 10년동안 사셨군요. 호주가 워낙 넓고 볼것도 많아서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재밌으셨겠어요 :)
      저야 한국 이후로 미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미국사람들이 정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미드하곤 정말 달라요 ㅎㅎㅎ

      미국이 기부 1위인지 저도 몰랐어요.
      이번에 이곳을 발견했는데 앞으로 자주 가고싶어요.
      아 그리고 여기서 4인가족이 $25로 일주일어치 음식을 살수 있는데(고기, 야채, 면, 쌀 포함) 아무나 살수 있는거더라구요.
      $25 음식을 사가는 분들도 많던데 밖에 나가니 외제차에 음식을 싣더라구요.
      저도 알뜰하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저희는 한국음식을 자주해서 못사요.
      한국은.....
      앞으로 좋은 소식만 들리고 그냥 제발 잘됐으면 좋겠어요... ^^

  • 드림 사랑 2015.01.08 15: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자신의 돈이 좋은일에 쓰인다면 행복 이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5:49 신고 수정/삭제

      이곳 너무 좋아요. 모두 윈윈이에요 :)
      그리고 재밌는 곳이더라구요. 볼게 정말 많았어요.
      이제 그만 가야지 하면서 또 가는 저의 중고가게 사랑으로 발견했어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5.01.08 16:12 신고 수정/삭제

      그래도 현명하게 필요한 물건만 구입 하셔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23 신고 수정/삭제

      조언 감사드려요 꼭 명심할게요 :) ^^

  • 파워 2015.01.08 22: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언젠가는 미국에서 한번 쇼핑 해 보고 싶네요.
    좋은게 많아 보여요.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29 신고 수정/삭제

      저는 한국에서 쇼핑하고 싶어요....ㅠ
      한국의 아기자기함은 여기선 찾아볼수 없거든요.
      그래도 이가게는 재밌는곳이더라구요^^
      방문 감사합니다 :)

  • 용사의다짐 2015.01.09 00: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글을보다 댓글을 달아봅니다 동생이 la에 있는데 이런정보는 알려주고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32 신고 수정/삭제

      동생분이 엘에이에 계시군요 :)
      엘에이 근처에도 있을거 같아요. 새 물건이 항상 들어온다니 꼭 가보시면 좋겠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09 09: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쇼핑몰에서 쇼핑하는 거 안좋아해요. 옷구경하는 것도 필요할 때 빼고 잘 하지 않아서 쇼핑몰은 별로.
    옷도 주로 타겟, 올드네이비 이런데서 사니까 몰 갈일이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우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웅성거리는 곳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고 보니까 울집도 남푠이 쇼핑을 더 즐기는 듯... ^^;;

    좋은 취지의 상점에서 쇼핑하면서 필요한 것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일석이조예요.
    오호~ 그런데 오늘 Countrylane님 살짝 보니까 날씬하시니 패션도 챙기시고 멋쟁이시네요. ^^
    3년전 Target에서 구입하신 $10 부츠. 정말 득템하셨네요. 그런데 소리가 난다고 하셔서 어떤 소리일까 궁금해진다는... "나 이뻐, 나 이뻐" 이런 소리?
    Countrylane님댁 칩종류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모니터에서 하나 꺼내다가 먹을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13:17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도 쇼핑몰을 안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곳을 안좋아해요, 제가 늘 남편한테 말하는건데 신기해요 @@
      벼룩시장도 목요일날 하는데를 주로 가거든요, 주말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ㅋ
      노라님 남편분이 노라님보다 쇼핑을 더즐기는것도 재밌어요 ㅋ
      남편분이 베이킹 좋아하시는것도 비슷하고, 저희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
      노라님, 저는 보통 체격이라 생각하는데 가끔 한국분들은 저보고 통통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가끔 상처받기도 합니다.
      옷은 5년+ 오래된거에요 그래도 제가 옷케어를 잘해서 오래되보이진 않지만요 ㅎㅎ
      부츠를 3년동안 신었으면 많이 신은거죠? ㅋ 이제 약간 삐깍 삐깍 소리가 나더라구요 ㅋㅋ
      부츠가 저한테 이제 좀 그만 신으라고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
      저는 칩도 좋아하고 단것도 좋아해요, 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에요 ㅋ 맛있으니 조금 드시고 가세요 :)
      요즘 여기 사막 날씨가 왔다갔다 희안한데 애리조나도 그렇죠?
      이럴때 감기를 더 조심해야 될거 같아요. 노라님네도 감기 조심하세요 ^^

    • The 노라 2015.01.09 15:41 신고 수정/삭제

      캘리포니아 사막 날씨도 들쑥날쑥 하나요?
      어제는 동일날 기록적 따뜻함을 기록했는데 오늘은 또 구름끼고 약간 기온이 내려갔어요. 지난주는 추웠다 따뜻했다 다시 약간 서늘.
      This coming week는 70도 근처에서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저는 약간 더 따뜻한 게 좋은데... ^^;;
      Countrylane님댁도 널뛰는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15:57 신고 수정/삭제

      저도 따뜻한게 좋아요 :)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1.09 14: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도 구할수 있고
    그 돈까지 좋은 곳에 쓰인다니...
    쇼핑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겠네요

    사실 저는...
    쇼핑이랑 돌아다니는걸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거든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15:09 신고 수정/삭제

      많이 저렴한데도 제가 돈을 많이 안써서 미안했습니다 ㅋ

      제 주변에 쇼핑을 좋아하는 남자는 제 남편만 아는데 어쩜 방쌤님도
      쇼핑을 좋아시는군요 ㅋㅋ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는건 당연히 알죠 :)
      그런데 사람은 꼭 반대로 만나더라구요.
      아마 방쌤님은 저처럼 쇼핑을 안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실듯 ^^

  • 삐딱냥이 2015.01.10 16: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저런 곳이 주변에 있으면 전 매일 출근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1:44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여기 괜찮죠?
      저도 매일 출근하고 싶은데 제 자신을 자제하고 있어요.
      썬칩스는 매일 먹어서 이제 하나 남았나봐요 ㅋ ^^

  • 예예~ 2015.01.10 1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렴하게 구입도 하면서 좋은 곳에 쓰이기도 하니 일석이조네요.
    저는 필요한게 있던 없던 구경하는것도 좋아해서 어디든 따라가니
    늘 쓸데없는 지출이 따르는거 같아요.
    이참에 반성 좀 해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1:48 신고 수정/삭제

      이곳의 목적이 너무 좋아요 :)
      제가 아기자기한거를 좋아해서 여성스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성격이 조금 남자같아요.
      결혼기념일도 생각이 안나서 남편이 늘 챙겨주는 그런 희안한 여자에요 ㅋㅋㅋ
      진짱님 블로그 보면 정말 부지런 하신거 같아요:) ^^

                                                            

 

딸래미가 어제 돌아왔어요^^

 

타주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있는 동안 콩국수가 먹고 싶었다는

 딸을 위해 콩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콩국수 포스트에 왠 떡국? 딸이 없는 동안 새해 첫날에 남편과 둘이 먹은 떡만두국이에요.

테이블에 앉지도 않고 그냥 아일랜드에서 대충먹었어요. 

딸은 타주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다른 친척들과 같이 한국식당을 가서 떡국을 먹었다네요 :)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생각해서 한국식당에 여러번 갔대요. 시어머니께 너무 고마워요^^]

 

 

 

제가 어제 만든 콩국수는 사실 짝퉁 콩국수에요 ㅋ

예전에 인터넷에서 집에서 두유와 두부만 있으면 콩국수를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보고 콩국수가 먹고 싶을때마다 이렇게 해먹습니다.

 

원래 두유를 넣었는데 어제는 삼육두유 콩국을 넣어 봤어요.

맛은 두유나 콩국이나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두부는 생두부를 넣는데 딸이 thick 한 콩국물을 좋아해서 저희는 3인분당 두부 한개를 다 넣었습니다.

콩국수 3인분:  콩국 2/3, 생두부(silken tofu) 1개, 땅콩 한줌, 호두 한줌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주면 완성.

 

 

어제 벼룩시장에서 산 땅콩. 땅콩 너무 맛있어 보이죠? 정말 고소해요!

 

 

고명도 준비했습니다:   딸기, 오이, 견과류, 계란, 소금  

 

저는 토마토나 딸기를 넣는데 어제 마트에 딸기가 맛있어 보여서 딸기를 샀어요.

겨울 딸기는 맛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 산 딸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

 

 

 

면도 삶았구요 ~

 

 

 

20분에 완성된 콩국수!

Warning:  겨울엔 히터를 꼭 틀어놓고 드셔야 됩니다 ㅋ

 

 

딸은 콩국수를 보곤 너무 좋아했답니다 ~ 

 

 

"엄마 사진 다 찍었어?"

 

ㅋㅋㅋ

 

"어. 이제 먹자!"

 

 

 

짝퉁 콩국수가 만들기도 지만 사실은 진짜 콩국수 만들줄 몰라서 이렇게 하는거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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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1.06 04: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님 입맛이 어른스러운가봐요..
    전 부모님이 콩국수 맛있다고 드실때도 "아..그 밍밍한게 뭐가 맛있어요?" 했었는데..
    나이 먹고 나니 그맛을 알겠더라구요...하아...지금은 콩국수 좋아해요..
    저도 저렇게 밖에 안해먹어봤는데 (전 심지어 그냥 우유에 두부 갈아 넣고...ㅋㅋ) 그래도 맛만 있었어요..ㅎㅎㅎ
    제 생각엔 콩국수에 곁들인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거 같아요..큭큭...
    어쨌든...저리 깨알지게 예쁜 데코도 하시고 (견과류 갈아서 세팅하신게 무려 하트 모양이라니!!!) 진짜 맛있어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04:53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
      딸이 저를 닮아서 시골틱한 음식을 좋아해요 ㅋ
      감자 고구마 그런거요 ㅎㅎ
      우유에 두부를 갈아서 만들어도 된다고 봤는데 아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두유가 없을땐 그렇게 해도 되겠네요 ㅎㅎ
      김치 정말 중요해요 깍두기가 잘익어서 깍두기만 먹었어요.
      데코는 하트만 할줄알아서 해봤어요 ㅋ 맛이 제일 중요한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1.06 04: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퉁이라도 맛나 보입니다.ㅎㅎㅎ
    잘 보고가요.
    공감
    꾸욱^^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05:02 신고 수정/삭제

      언젠가는 저도 제대로된 콩국수를 만들고 싶어요 ㅋㅋㅋ
      저처럼 시골에 사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이런 정보도 배울수 있고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06 13: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에는 콩물 콩물이있어야 진정한 맛이지요 ~~ 딸님이 오셔서 행복하시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14:40 신고 수정/삭제

      콩물이 너무 걸쭉(?)해서 크림 파스타 같았어요 ㅋㅋ
      딸이 이렇게 먹는걸 좋아하네요 ㅋ
      맞아요, 아이가 오고 나니 행복해요 :)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06 15:15 신고 수정/삭제

      글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와서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2:45 신고 수정/삭제

      제가 딱 걸렸군요 ㅎㅎ
      드림 사랑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민경아빠 2015.01.06 16: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드디어 little lane이 돌아왔군요. 행복하시겠어요. ^^
    행복한 마음이 고명에서도 보이네요. ㅎㅎ

    민경이도 콩국수를 아주 좋아하는데, 이번 주말에 '짝퉁' 콩국수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두유는 1리터짜리의 2/3을 넣으면 되나요? 저희집도 3인분 기준이니..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2:51 신고 수정/삭제

      애가 집에 없으니 너무 허전하더라구요 저는 제 라이프가 너무
      없나봐요 ㅋ 애가 돌아와서 예쁘게 차려줬어요 원래 저기서 잘
      앉지도 안으면서요 ㅋ
      민경이도 콩국수를 좋아하네요 ㅎㅎ :)
      1리터 (950ml 이라고 써있는데 거의 1리터네요) 맞구요, 집에 두유가 있으시면 한사람당 두유 한개면 되요. 그리고 저는 두유나 콩국이나 맛이 똑같아요. ^^

  • 삐딱냥이 2015.01.06 1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완전 사랑하는 레시피에요!!!

    두부넣고 두유넣고 아무거나 견과류 좀 더 넣고!!!
    이 레서피 처음 발견해서 해 먹었던 그 때가... 딸내미 임신중이었을 때인데, 남편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일주일 내내 하루에 한 그릇씩 뚝딱했었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얼마나 좋아하셨을지도 어렴풋 상상이 갑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2:58 신고 수정/삭제

      삐딱냥이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네요! :)
      남편께서 임신때 해주시고 너무 좋으세요!!!
      견과류도 들어가고 콩의 단백질도 있으니 몸에 좋은거에요.
      비아도 좋아할지 궁금해요 ㅎㅎㅎ
      딸이와서 좋아요 :) 지금 오전 10:00인데 아직도 제방에서 자고 있어요. 이번주는 계속 데리고 잘려구요 ㅎㅎㅎ 그러다 다음주엔 또 애 혼낼거 같아요 ㅋ ^^

  • 찌꺼 2015.01.06 18: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떡만두국 너무 맛나 보여요. 저는 여전히 콩국수는 엄청 싫어라 하는 편식하는 어른이랍니다. 그래도 Countrylane님이 고명으로 얹은 딸기랑 계란이랑 그런 것들은 군침이 돌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3:04 신고 수정/삭제

      새해에 떡국을 했는데 애 때문에 아무것도 못먹겠다고 남편한테 제가 그래놓고 두그릇 먹은거 있죠? ㅋㅋㅋ
      찌꺼님은 콩국수를 안좋아하시는군요, 콩국수는 좋아하는 사람있고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편식 많이 해요 ㅎㅎ :)


  • The 노라 2015.01.06 23: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드뎌드뎌 따님이 돌아왔군요! Countrylane님 기분 참 좋으시겠당!!!
    시댁 어르신들께서 정말 세심하세요. 손녀 생각해서 한인식당도 여러번 가시다니...
    좀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저는 아직도 콩국수를 먹어 본 적이 거의 없어요.
    Countrylane님 콩국수를 보니까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막 드네요.
    근데 요즘은 너무 추우니까 애리조나 날씨가 더 풀리면 시도해 볼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3:10 신고 수정/삭제

      네 노라님, 아이가 왔어요 ㅎㅎㅎ ^^
      저희 시부모님 너무 좋으세요. 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편식을 하고
      가리는게 많지만 한국음식을 좋아하는걸 아니까 그렇게 해주셨네요:)
      다행이도 저희 시부모님이 이제 한국 음식을 잘 드세요 ㅎㅎ
      노라님이 콩국수를 못드셨다구요? 신기해요! 저는 콩국수는 한국의
      대표 여름음식인줄 알았어요, 물론 다 좋아하진 않지만요.
      제 생각엔 노라님이 두부를 좋아하셔서 콩국수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나중에 애리조나 더워지면 드세요 저 떨면서 먹었어요 ㅋㅋㅋ ^^

  • 예예~ 2015.01.07 00: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짝퉁~ 이라고 하시지만 두유나 우유놓고 만드는 경우도 많아서 짝퉁아닌거 같은데요?ㅋ
    고소하게 견과류까지 팡팡 ~ 갑자기 겨울이지만 콩국수가 한그릇 먹고 싶어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3:18 신고 수정/삭제

      진짱님, 그래도 제가 콩도 안부리고 해서 진짜라고 하기가 민망해요 ㅋㅋ
      아이하고 한국식당에 가서 먹을까 했는데 겨울이라 콩국수를 파는
      식당이 있는지 몰라서 그냥 만들었어요. 한국에도 겨울엔 콩국수를 안팔겠죠?
      저는 진짱님 삼겹살 김치찜 만들어 보고싶어요 ^^

    • 예예~ 2015.01.08 00:39 신고 수정/삭제

      한국에도 가을바람 불기 시작하면 싹~~ 자취를 감추죠.
      콩국수는 여름에만~~ 그나마 시원한 면발은 비빔국수 정도?
      외국생활하시면 먹는게 가장 힘들것 같아요. 다른건 다 부러운데 음식에 있어선 특히 그리운 음식이 너무 많으실거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03:24 신고 수정/삭제

      겨울되면 겨울음식 먹어야 되니 없어도 되겠네요 ㅎ
      비빔국수도 좋죠, 저희는 국수를 좋아해서 국수요리는 아무때나 먹을수있어요.
      제가 어렸을때 이민왔지만 한국음식을 좋아해서 가끔 제가 해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힘들긴 해요ㅠ 한국에서 배달 음식먹고 싶어요ㅋ ^^

  • 『방쌤』 2015.01.07 09: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호..짝퉁은 무슨~
    더 맛나겠는데요~
    드티어 따님이 돌아왔군요
    흐뭇한 미소가 가득할 표정이 그려집니다ㅎ
    항상 맛나는 밥상, 너무 부러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14:03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
      네 맛은 있어요 ㅋㅋㅋ
      딸이 집에와서 종일 싱글벙글이지 뭐에요. 애때문에 산다는 말이 이런 말인가봐요 ㅋ
      시골에 살아서 다 해먹어야 되요, 할줄아는건 많이 없어서 배울려고 노력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1.07 1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가 콩국수를 좋아한다니 신기하네요.
    평소에도 굉장히 건강하게 먹이시나봐요.ㅎㅎ
    근데 콩국수도 콩국수지만 테이블 셋팅도 깔끔한 거 눈에 딱~ 들어오네요.ㅎㅎㅎ
    저는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14:07 신고 수정/삭제

      애가 이유식할때부터 콩을 좋아하더라구요, 누가 시골엄마 딸 아니랄까봐요 ㅋㅋㅋ
      제가 시골출신 이라서 야채를 좋아하는데 그걸 다행이 저를 닮았어요.
      그래도 귀찮다고 인스턴트도 먹이고 그래요 ㅋ
      애가 집에 돌아왔다고 예쁘게 세팅해줬어요, 딸이라 그런지 이런거 은근히 좋아하더라구요. 아주 가끔만 이렇게 해줘요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mi corazón 2015.01.08 02: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악..저는 콩국수 킬러인데..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있었네요. 광주에서는 콩국수를 콩물국수라고 하구요 설탕이랑 소금을 적절히 섞어서 맛을낸답니다. 뉴욕에 있을때 한인타운가서 콩물국수주세요`! 라고 하니 서빙하시는분이 놀라셨구요 설탕주세요~ 섞어먹게 그랬더니 당황해하시더라구요. 하핫.
    글 잘읽었습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03:27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yes butterfly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ㅎ
      광주에선 콩물국수라고 하는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콩국수에 설탕을 조금만 넣어봐야겠어요ㅋ 분명 맛있으라고 넣는거겠죠? 한번 해볼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화사한 2015.01.08 11: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앙...사진이 안보여요. 무척 보고 싶은데
    사랑은 같이 먹는데에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8 14:11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오랜만이에요!
      사진이 안보이신다구요? 저는 잘보이는데 사진을 너무 크게 해서 그런지...
      제가 컴맹이라 모르겠네요.
      애가 할머니집 갔다온 후 매일 한국음식 타령이에요.
      오늘은 짜장면을 만들었는데 식당에서 먹는거랑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제 말은 식당 짜장면이 훨~씬 맛있다구요 ㅋㅋㅋ
      제꺼는 짜장국이 되었어요. 그래도 없는거 보다 낫다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ㅋ
      화사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그리너f 2015.01.27 0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콩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가끔 너무 먹고 싶은걸 먹을 수가 괴로워했더랬죠. 그러다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 해먹어 봤는데 생콩으로 하려니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콩 구하기도 어렵고..두유에 두부로도 된다시니 해봐야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34 신고 수정/삭제

      그러너님 혹시 외국에 계신가요? 저는 미국시골이라 한국음식이 먹고 싶으면 제가 만들어 먹어야 돼서 그런 번거러움이 있어요 ㅠ
      님은 생콩으로 해서 드셨군요 대단하세요! 저는 처음부터 할 엄두가 안나서 두부, 두유로만 했는걸요 ㅎㅎ
      짝퉁 콩국수 만들기 정말 간단하고 맛은 너무너무 좋아요 :)
      꼭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 그리너f 2015.01.27 09: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자카르타산다고 며칠전에 글 달았던.. 티스토리 해보려고 블로그이름 만들면서 필명을 바꿨어요..^^ 생콩으로 불려서 했는데 저 혼자 먹자니 양도 너무 많았고, 맛있다 그럴듯하다 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재미도 없었어요. 시무룩.. 신랑은 그런 쎈(?) 한국요리엔 손을 안대서..여긴 늘 더우니 언제든 시원한 콩국수가 어울려요.짝퉁 콩국수 ^^ 해볼게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50 신고 수정/삭제

      필명을 바꾸셔서 제가 못알아봤습니다 ㅎㅎ
      남편분이 외국분이신가요? 저는 국제결혼이에요. 저희 남편은 한국음식은 거의 좋아하는데 신김치는 아직 안좋아해요 ㅋㅋ
      짝퉁 콩국수에 두부는 저 처럼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제 딸이 걸죽한 콩국수를 좋아해서 저는 많이 넣은거에요.
      아침에도 말씀 드렸지만 초대장 필요하시면 얘기 해주세요 ^^

  • 그리너f 2015.01.27 15: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네, 안그래도 어젯밤에 이전 필명으로 초대장좀 주십사 글 드렸었어요. 그게 있어야 하나보더라구요..미리 고맙습니다^^ 저도 국제결혼이에요. 남편이 한국음식 거의 다 잘 먹는데 떡이나 이런...flavor나 texture 가 특이한 건 잘 안먹어요. 전 쫄깃한 걸 엄청 좋아해서 버블티도 달고 살거든요. 저도 진한 콩국이 좋으니 두부를 넉넉히 넣고 만들어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48 신고 수정/삭제

      떡은 외국분들한텐 어려운 음식인거 같아요.
      저도 버블티 좋아하는데 버블티 먹고싶네요 ㅋㅋ
      외국생활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

                                                            

저희가 사는 캘리포니아 사막 시골에 눈이왔어요 ^^

 

오늘 새벽에 눈이 올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보고 설마 했는데 오늘 아침에 문을 열어보니 거짓말처럼 눈이 왔습니다.

2004년 겨울에도 이곳에 눈이 왔다는데 10년 만이네요.

 

캘리포니아에서는 Big Bear 산에 가서 눈구경을 해보고 그외엔 한번도 못봤거든요.

 너무 예뻐서 사진 올렸습니다.

 

 

 

문을 여니 하얀 눈이 보입니다~

 

저희 작은 앞마당의 잔디도 하얀눈으로 덮혔네요~

 

 

집앞길 모습~

 

 

 

집옆 공원엔 아침 7:00시에 찍은 사진인데 한아이가 아빠와 강아지랑 눈구경에 신이 났어요~

 

 

저희집 뒷산에도 눈이 보여요~

 

 

어제 수확하기 전에 찍은 아욱이에요. 눈이 내린다고 해서 수확했는데 잘했죠? ^^

 

 

텃밭은 어제와 너무 다른 모습이에요.

 이렇게 일년동안 잘자라준 브로컬리도 안녕이네요~

 

 

추운 미국 동부에 사시는 티스토리 이웃님 클라라님이 뒤뜰에 파가 잘 산다고

하셨는데 파가 이렇게 강한 야채였는지 몰랐어요~ 

 

 

상추는 달팽이가 먹어서 없고 이렇게 황당하게 눈이 내려서 또 없네요....-.-

 

 

눈을  맞지 않은 부추는 다행이 살았어요~

 

 

얘도 부추인데 눈을 맞아서 살지 안살지는 모르겠어요~

 

 

나의 야채들아,

 쑥갓, 근대, 이제 막 커가는 배추 등등...

이제 안녕!!!! ㅠㅠㅠㅠ

 

 

알로에는 하얀 코트를 입은거 같아 보여요 ㅎㅎ

 

 

밖에 패티오 테이블과 의자들도 고생하네요...

그래도 다육이들은 살았어요 ^^

 

 

오늘은 2014년의 마지막 날...

 

2014년이 이런 "bang!" 으로 끝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

 

 

2015년에도 모두 행복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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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5.01.01 02: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지금 피닉스도 비가 약간 내리고 어두운데 캘리포니아에는 눈이 내렸군요. 요 며칠 쌀쌀했는데... 추워요. ^^ 피닉스도 북부 산악지대나 애리조나 북부는 지금 눈이 펄펄 내리나 보더라구요. 라스 베가스도 눈이 내린다고 하구요. 눈이 내린 캘리포니아가 아주 이쁘네요. 2014년 마지막 날을 하얗고 이쁘게 마감해주는 멋진 mother nature.

    미리 인사 드리는 감이 있지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untrylane님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2015년 한 해는 건강과 하고자 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멋진 한 해가 될 거예요.

    저의 블로그 방학은 여전히 계속 될 것 같아요. 좀더 쉬어 보다가 방학을 계속 쭈~욱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블로그에서 사귄 정다운 이웃들이 많아서 또 떠나는 것도 쉽지 않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1 03:10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반가워요! 지금 겨울 break신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
      피닉스도 눈이 왔나 궁금했는데 애리조나 북부만 왔군요. 애리조나에 눈이 펄펄내린다고 하시니 새로워요. 우리 사막에서 엄청 더운 여름을 마친지 얼마나 됐다고 눈이 내린데요? ㅋㅋ
      저 오늘 아침 정말 놀랐어요 캘리포니아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에요.
      노라님과 가족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5년에도 아이들과 행복한 홈스쿨링 화이팅이에요! ^^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노라님은 몇년을 꾸준히 하신거 같은데 방학이 필요할때도 있겠죠. 그런데 방학을 쭈욱 하신다는 말씀은.... 아이들이 커가니 더 바쁘셔서 그런가요?
      우선 한동안 푹 쉬세요...
      저도 노라님이 많이 그리울거에요.....ㅠ

  • 2015.01.01 03:44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1 04:26 신고 수정/삭제

      그렇군요 ㅎㅎㅎ
      제가 조금 가볍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매일 그런 생각을 했어요 ㅋ
      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럴때는 조금 쉬었다 다시 돌아오시면 되죠 ^^

  • 드림 사랑 2015.01.01 05: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1 05:4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한국은 오늘이 새해네요.
      드림사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1.01 15: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눈내린 곳에 2015년 너무 아름답네요~^^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2 12:10 신고 수정/삭제

      오랜만에 본 눈이라서 더 아름다웠어요 ^^
      눈을 언제 다시 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도 해놔서 좋아요:)
      김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내별meinstern 2015.01.01 15: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시골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방쌤』 2015.01.02 0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해의 시작이 너무 멋진데요~~~
    새해 첫 날은 잘 보내셨나요?
    2014년 countrylane님을 뵙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올 한해에도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2 12:17 신고 수정/삭제

      저희 동네에 눈이 왔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물론 제 텃밭아이들이 안됐지만요.
      오늘 떡국도 끓여먹었어요. 새해부터 청소를 좀 할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추워서 움직이기 귀찮은거 있죠 ㅋㅋ
      저도 방쌤님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고 반가워요:)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꿈에도 하게될줄 몰랐던 블로그에요 ㅎㅎ
      방쌤님은 늘 바쁘신데 비타민도 꾸준히 드시면서 좋은 음식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2015년에도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예예~ 2015.01.02 23: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캘리포니아에도 눈이 왔네요~ 전 한국에서도 따듯한 부산에 살다보니
    올겨울 쌓인 눈을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부럽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3 13:12 신고 수정/삭제

      정말 신기하죠? 10년 만이라서 더 반가워요 ^^
      부산에는 눈이 안올수도 있군요! 몰랐어요 @@
      아직 겨울이 안끝났으니 겨울이 끝나기 전에 진짱님을 위해 부산에 한번 눈이 왔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Adieu Kim 2015.01.04 16: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왔네요 이 곳도 눈이 아주 많이 내렸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5 14:03 신고 수정/삭제

      네 눈이 내렸어요! 내년에도 또 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기대해볼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삐딱냥이 2015.01.05 17: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딱 맞춰서 와 준 예쁜 눈이에요!

    바꾸신 스킨 예뻐요!!!! ^_________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01:51 신고 수정/삭제

      사막에 눈이 내릴줄 정말 몰랐는데 너무 좋은 선물이었어요!
      남편이 스킨 바꾸는거 도와줘서 간신히 한거에요 ㅋ
      조금 유치한거 같은데 제가 또 건드리는게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ㅋㅋ
      ~ 이상 컴맹아줌이었습니다 ^^

  • 2015.01.06 01:53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민경아빠 2015.01.06 16: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인상적인 2014년의 마지막날이었겠습니다.
    10년만에 내린 눈이라니, 어떤 꼬맹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눈을 봤겠네요. ^^

    눈밭에 쓰신 인사가 이쁘고 멋져요! ^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7 02:42 신고 수정/삭제

      딸의 선생님이 어쩜 겨울방학에 눈이 내릴지도 모른다고 했다는데
      제가 안믿었거든요 ㅋㅋ 왜 선생님 말을 안믿었는지 ㅋ
      캘리포니아는 산에 가지 안는 이상 눈을 볼수가 없는데 어떤
      아이들은 정말 처음 본걸거에요 ㅎㅎㅎ
      캘리포니아 날씨가 정말 희안해요. 지난주에 눈이 왔는데 오늘은
      화씨 82도까지 올라간데요, 저야 따시해서 좋지만 이거또한 신기하죠?
      저도 신이 나서 눈 장난 좀 했습니다 ㅋ ^^

                                                            

[겨울 방학을 맞아 어제 딸이 타주에 계시는 친할머니 할아버지집에 놀러갔어요.

 앞으로 2주동안 할머니하고 할아버지 그리고 사촌들과 지내고 올겁니다.

저희도 같이 가고 싶은데 남편 일때문에 올해는 아이만 보냈어요. 그런데 벌써 보고싶네요 ㅠ]

 

 

어제 LAX를 새벽 5:00까지 도착해야기 때문에 우리가족은 2:00시 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3:00시에 나가서 다행이도 5:00시에 LAX에 도착해서 아이의 티케팅 일을 마추고,

내려주고 공항에서 6:30분에 나왔습니다.

 

남편과 공항에서 나와  Denny's 식당이 보여 들어가서 커피마시면서

아침도 먹고 잠시 쉬었다 가자고 했습니다.

정말 피곤했거든요...ㅠ 

 

데니스에서 아침을 먹고 천천히 커피를 마셔가면서 잠이 좀 깼습니다 ㅎㅎ

 

아침식사를 한 후 공항에서 20 분 거리에 있는 Citadel Outlets 몰을 가기로 했어요.

가서 보니까 Michael Kors 매장은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랑 상관 없는 곳이지만(ㅋㅋ) 그래도 궁금하더라구요.

무슨 세일을 하길래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지?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았던 곳은 GAP 이었어요. 갭은 전체 50% ~75% 세일을 하더라구요.

재미로 쇼핑을 했지만 필요한게 없어서 결국엔 아무것도 안샀어요.

 

어제 Citadel 아웃렛 몰에 있던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세상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 트리 라네요:)

 

 

오랜만에 L.A.도 왔겠다 Citadel Outlets 몰에서 나와서 이번엔 L.A. 원단 도매상 거리를 가보기로 했어요.

 

 

제가 특별히 찾는 원단도 없고 그냥 재미로 와본건데 동네가 무서워서 몇군데만 가보고 나왔습니다.

 

 

제가 어제 도매상에서 산 천이에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두꺼운 캔버스, 머슬린, 등 몇가지만 샀어요.

가격은 야드에 $1 ~ $4.

 

이렇게 저희는 새벽 두시부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상추 update를 해드리고 싶어서 오늘 아침에 텃밭 사진을 찍었어요.

달팽이가 다 먹고 몇개 안 남은 상추들이 커가고 있습니다 ~

 

 

11일 전에 이 두부곽안에 상추 씨앗을 심었었죠~

 

Day 1

 

그리고.....

 

Day 7

그리고 오늘!!!

 

Day 11

 

 

떡잎이 이만큼 컷어요!

 

 

혹시라도 달팽이들이 또  먹을까봐 저녁엔 집안에 들여 계단에 있는 창가로 옮겨줍니다~

 

언제 텃밭 상추로 고기쌈을 먹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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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삐딱냥이 2014.12.23 05: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

    따님 혼자 여행을 보내실 수 있다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언제쯤이면 저도... 흑!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05:25 신고 수정/삭제

      어머 냥이님 오랜만이에요!!!!
      출장 갔다오셨나봐요. 궁금합니다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
      딸이 이젠 혼자도 다녀요 ㅋㅋ. 비행기 안에서 좋은 아주머니도 만나고 그랬다네요. 비아가 혼자 비행기 탄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하시죠? 저도 그랬어요 ㅋㅋ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

  • Clara 2014.12.23 05: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진짜 다 키우셨어요~!
    따님이 여행가서 좀 허전하셨겠지만 오붓한 데이트도 부럽고요~ ㅎㅎ
    (꺅! 저랑 countrylane님이랑 서로 상대방 블로그에 답글을 남기고 있었나봐요...갑자기 댓글 알림이 뾰로롱!)
    상추 쟤네들 진짜 잘 크네요...
    흠..뭐 저희 집 겨울 파도 밖에서 혼자 잘 크더라구요...파인지 잡초인지 모르겠다는게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06:12 신고 수정/삭제

      정말 허전해요! 애한테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안오면 저희가 하구요ㅋㅋ 어제밤엔 스카이프도 했구요...힘드네요
      맞아요 저 클라라님네 놀러갔었어요 가서 맛있는거 또보고 시스 캔디스를 갈까 말까 이러고 있어요!! ㅎㅎ
      상추 많이 컸죠? 이번에도 텃밭에 옮겨심으면 달팽이가 다 먹을까봐 걱정이에요. 클라라님네는 정말 춥겠어요 파도 얘기 하시니까 갑자기 파도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

  • 드림 사랑 2014.12.23 10: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고기쌈 상추쌈 상추저림 끝내주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13:15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드림사랑님! 새콤 달콤 상추저림도 끝내주죠!
      상추가 빨리 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 우와! 직접 기르시는군요!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13:17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텃밭에서 야채키우는걸 좋아해서요, 될수있으면 다 키우고 싶은데 제 텃밭이 그렇게 크진 않아요 ㅎㅎ ^^

  • The 노라 2014.12.23 11: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겨울방학이 시작되었군요. 따님은 할아버지/할머니댁에 가서 좋은데 Countrylane님은 진짜 그립겠어요. 함께 있을 때는 잘 모르는데 조금만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요. ^^;;
    GAP은 진짜 엄청난 세일을 하고 있었네요. 지금 많이 팔아야 하니까... ^^ LA에 원단하고 의류 많이 파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일까요? 이제 곧 또 멋진 작품들이 나오겠어요.

    상추떡잎이 너무 이뻐요~! 진짜 이번에는 달팽이의 공격에서 잘 피해야 할 텐데. 근데 워낙 좋은 기운이 많으니까 피할 수 없는 매력이 달팽이를 막 끄나 봐요. 이번 상추모종으로는 꼭 고기쌈 드실 수 있을 거예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13:25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제가 딱 그래요 같이 있을땐 모르고 꼭 이렇게 어디 갈때만 보고싶다니까요 ㅋ 그래도 요즘 technology 때문에 스카이프도 할수있고 너무 좋아요.
      엘에이에 도매 시장 맞아요. 제가 몇군데만 갔는데 세일즈 사람들은 친절한데 주인들은 어찌나 rude 하고 aggressive 한지 다신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금 또 뭔가를 만들고 있어요 아이가 없는동안 뭐라도 해야지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

      상추가 정말 예쁘죠? ㅎㅎ 아이들이 전 모종보다 오래결렸는데 그래도 지금 많이 컸어요. 저는 상추쌈 먹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달팽이들만 신이 난거 있죠? ㅋㅋㅋ

  • 민경아빠 2014.12.23 16: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혼자서 비행기도 타는 딸이라니...
    민경이는 아직까지 혼자서 버스도 한번 타본 적이 없답니다. ㅠ
    아마 버스 한정거장 거리에만 가도 집에 못찾아 올거에요.
    그에 비하면 Countrylane님의 Little Princess는 정말 멋지네요. ^^

    상추떡잎이 참 탐스러워요~
    사실 저는 달팽이 피해 얘기에 별로 공감을 못했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희 아부지 밭에는 오골계 수호신이 있네요. ㅎㅎ

    http://youtu.be/6WBgYy0eQUA
    ↑↑↑ 달팽이 퇴치법 7가지 동영상이래요.
    3:30 부분부터 퇴치법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신기한 방법이 많네요.
    동영상 제작자는 애리조나에서 텃밭을 가꾸는 분이신가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4 02:40 신고 수정/삭제

      저는 한국에선 아이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혼자 버스도 타고 다니고 지하철도 다니는줄 알았어요. 다 그런게 아니었군요. 민경이가 혼자 안다닌다니 다행이에요 한국이 안전하지만 그래도 혼자 다니는 아이들 걱정했거든요. 민경이도 그렇고 우리애도 그렇고 왜 이리 빨리크는지요 ㅎㅎㅎ
      민경아빠님 아버님 농장에 닭이 있다는거죠? 그러면 닭이 달팽도 먹나봐요? 좋으시겠어요 달팽이 골치 덩어리들이에요 ㅋㅋㅋ

      달팽이 퇴치법 동영상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가든 블로그에서 나온건 몇번 해봤는데 동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애리조나이시면 저랑 비슷한 환경이셔서 꼭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4 14:36 신고 수정/삭제

      동영상을 봤는데 7중 세가지는 제가 아직 안해본거라서 내일 한번 해볼려고 해요. 동영상의 아저씨가 재밌는 분이라서 이분의 다른 동영상도 볼렵니다.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4.12.24 20: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지금 계시는 곳은 모종을 키울 정도로 따뜻한가봐요?
    저도 좀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5 03:11 신고 수정/삭제

      네, 캘리포니아 시골 사막동네에요. 밤에 화씨 40도로 떨어져서 밤엔 춥고 낮에도 계속 추웠다가 요즘에 다시 따뜻해졌어요. 한국에 계시면 사계절이 뚜렸해서 그런점이 없는게 저는 아쉬워요 ^^

  • 여행쟁이 김군 2014.12.27 03:59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