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청경채는 몇달이 지나도 크질않아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그동안 캘리포니아에 비도 자주오면서 갑자기 이렇게 커버렸네요 ^^ 

 

 

 

텃밭 청경채는 마켓에서 파는 청경채하고 비교 할수없어요.

 

우선 유기농으로 키우기도 했지만 제 텃밭엔 햇빛이 부족해서

 

야채들이 아주 연하게 자라요 :)

 

 

이번에 청경채가 크면 꼭 청경채 겉절이를 해먹겠다고

 

다짐을 하고 오늘 수확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한달전

 

오늘

 


정말 싱싱해 보이죠? ㅎㅎ

 

 

 

 

 

달팽이들이 먹은 흔적도 있지만 그래도 이만큼 자라준게 너무 고마워요 ~

 

 

 

 

 

 

 

 

 

 

 

 

 

 

 

 

 

드디어 수확했다!

 

 

 

 

 

 

 

 

수확한 청경채를 신문지를 깔고 다듬었어요 ~

 

 

 

 

 

 

 

유기농은 더 잘씻어야 한다니 바로 씻지 않고 꼭 10 ~15 분은 이렇게 물안에 담가 놓습니다 ~

 

 

 

 

 

 

 

 

 

깨끗이 씻은 청경채 ~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김진옥님의 청경채 겉절이 레시피를 보면서 만들었어요 ~ 

 

 


 


 


 

 

 

 

 

 

 

 

 

 

야들야들, 아삭아삭, 새콤, 달콤, 매콤, 상큼

 

 청경채 겉절이/ 무침!!! 

 

 

 

 

 

 

 

 

딸은 학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청경채 겉절이로 밥한공기 뚝딱 ~ :)

 

 

 

 

 

 

늘 텃밭에 햇빛이 부족하다고 불평만 했던 제가

 

오늘은 너무 고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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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5.02.21 13: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로 마켓에서 사는 청경채와 너무 달라요. 아삭아삭 정말 맛있겠다~
    신선해 보이고 생긴 것도 달라 보여요. 달팽이가 먹고 간 자국이 더 신선해 보이고 이뻐 보여요.
    청경채 무침 먹으면 봄기운이 막 느껴질 것 같아요.
    저도 청경채 사다가 무쳐먹고 싶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1 14:07 신고 수정/삭제

      방금 노라님 댓글 읽고 제글에 "아삭아삭"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청경채 무침 정말 맛있어요.
      제가 이런 무침/ 겉절이 같은거 잘 못하는데 김진옥님 레시피를 보면서 만드니까 너무 쉬워요 ㅎㅎ
      저녁에는 피자하고 청경채 무침 비빔밥을 해서 먹었어요.
      안어울릴거 같은데 느끼한 피자를 먹고 비빔밥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노라님표 래디시 겉절이 만들어 보고싶어요 :)

      노라님, 굿나잇! ^^

  • 드림 사랑 2015.02.21 15: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군침돕니다 맛있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36 신고 수정/삭제

      상큼해요! 다음엔 씨앗봉투 여러개를 사서 확 ~ 뿌릴려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21 20: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주얼이 정말 최고에요. 저렇게 흙에서 바로 나올 땐 시들거나 까매진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저런 야채를 항상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먹고 싶어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41 신고 수정/삭제

      수확할때 꼭 아침이나 늦은 오후(해가없을때)에 해야돼요. 그러면 시들지 않거든요ㅎ
      이걸 키우고 수확하는데까지 몇달이 걸렸는지 몰라요. 원래는 이렇게 까지 안걸리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22 00: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김진옥님 레시피가 진짜 입맛에 잘맞더라구요. 얼마전에 콩자반 만들었는데 쉽기도 완전 쉽고 맛나게 되었어요.
    만드신거 보니까 봄내음이 물씬 나는게 입맛이 다셔지는거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44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도 김진옥님 레시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저는 정말 이런거 할줄몰라서 꼭 레시피를 보면서 해야돼요.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다 알아볼수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콩자반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너무 먹고싶네요 콩자반 ~~~
      요즘 텃밭을 보면 다 잘 자라는게 봄이왔네요 왔어 ~~~~
      감사합니다! ^^

  • 메트라프 2015.02.22 00: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보는내내 군침이도는.. 넘 신선한데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45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청경채가 시금치하고 근대맛이랑 비슷한데 더 맛있어요 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

  • 프라우지니 2015.02.22 0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렇게 어린 청경채는 정말 겉절이해서 먹으면 비타민이 온몸에 충전되는 기분일거 같아요.^^
    그나저나 텃밭을 돌보는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부지런하십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3:53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물론 올리고당 쬐끔 들어갔긴 했지만요 ㅎㅎ
      텃밭이 작아서 물 가끔 주고(캘리포니아 물부족이라서 2-3일에 한번씩만 줘요) 잡초만 뽑아주면 되는거라 어렵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2.22 07: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직접 수확한 청경채...
    더 맛날 거ㅅ 같아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13:28 신고 수정/삭제

      네, 맛은 마켓에서 파는거 하고 비교가 안돼는데 키우는데 너무 오래걸렸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22 1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1달만에 많이 자라네요~나름 키우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경채~사진으로도 그 아삭아삭한 식감이 느껴집니다^^ㅎ
    저도 겉저리는 정말 좋아하거든요~갓 무쳐서 먹는 그 맛은 정말 최고죠! 밥도둑!!!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13:31 신고 수정/삭제

      갑자기 확~ 커버려서 저도 놀랐어요. 하도 안크길래 다 뽑아버릴까 생각중이었거든요 ㅎㅎ
      가까이 계시면 제 블로그 이웃님들 드리고 싶어요 그정도로 맛있어요!
      청경채 욕심이 생겨서 다음에 또 키울려구요!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22 1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늘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120%밥도둑을 만드셨군요 ㅎㅎㅎ
    이번에 저도 이사하면서 베란다에 무언가 길러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레벨이 조금 낮은 상추부터 도전할 계획입니다^^
    말로만 듣던 농약 안묻은 유기농 야채 채소를 한번 제 손으로 만들어보려구요...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올해도 파이팅하시구요 (조금)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23:39 신고 수정/삭제

      밥도둑이에요 ㅎㅎ 그래서 다음엔 많이 키워볼려구요 :)
      베란다에 키워보세요. 햇빛만 들어온다면 키우실수 있을거에요.
      상추는 씨앗만 뿌리면 올라와요.
      가끔 유기농에 대한 다큐를 보는데 아쉽게도 유기농마크가 붙혀있어도 유기농인지 확실하지 않다네요 ㅠ
      내 손으로만 키워야지 믿음이 가는거 같아요.
      준님도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

  • Athena-X 2015.02.23 01: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ㅎㅎㅎ(겉절이 매니아라서...ㅎ)
    블로그에 볼거리가 참 많아서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 또 놀러오겠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3:46 신고 수정/삭제

      겉절이를 만들줄 몰랐지만 김진옥님 때문에 배웠어요 ㅎㅎ
      제가 글재주도 사진찍는 재주도 없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도 감사합니다! ^^

  • 이노(inno) 2015.02.23 09: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청경채라고 하는거였군요. 일본에서 마트에서 자주 보고 찌게요리에 넣어서 먹었는데 저렇게도 먹을 수 있는거였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3:48 신고 수정/삭제

      청경채라는 말을 얼마전에 알았어요 ㅎ
      여지껏 미국에서 부르는 "박초이" 라고만 알고 있었거든요.
      청경채는 찌개에도 볶아도 다 맛있는거 같아요.
      일본에 나베에도 들어가는거 같던데 그런가요?
      아무튼 또 먹고싶습니다!! ^^

  • 예예~ 2015.02.26 1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햇볕이 부족하면 다 나쁜것만은 아니네요.
    덕분에 부드러운 맛을 볼 수 있으니~
    청경채의 싱싱한 모습이 사진으로도 확 전해집니다.
    매콤하게 겉절이로~~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5:55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ㅎ 여지껏 불평만 했는데 너무 미안한거 있죠?
      이번에 반성 많이했어요 :)
      맛있었지만 양이 적어서 금방 없어졌어요.
      이번에 다시 키워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27 01:1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이런거 넘 좋아하는데 옆집 살고 싶네요 ㅎㅎ
    안그래도 요즘 그린스무디 해먹고 있어서 어제 마트에서 케일, 시금치, 민들레 잎 사면서 countrylane 생각을 했었지요. 텃밭이 있으면 살 필요 없는데 하면서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00 신고 수정/삭제

      퍼플팝스님은 일도 하시면서 집 꾸미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는거 보면
      텃밭도 잘가꾸실거 같아요 :)
      옆에계시면 당연히 갖다 드리죠!!!
      펴플팝스님이 제 이웃이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ㅎ
      그린스무디가 fiber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쥬스보다 좋아요 :)
      가끔 상추나 다른야채가 너무 많으면 그린스무디 해먹는데 자주 먹진 않아요 흑 ㅋㅋ
      역시 건강하게 드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