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가구 리폼

버려진 서랍장 러스틱하게 리폼 해봤어요 몇달전 서랍 한개가 없는 이 서랍장이 저에게 왔어요. 서랍 하나는 없었지만 다른곳은 튼튼해서 맨 아래 서랍마져 빼버리고, 그위에 선반을 짜 넣고, 스텐실도 넣어 러스틱하게 리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딸 여름 방학동안 계속 바빠서 리폼을 할 시간이 없었지만 아이가 친구집에 놀러가는 시간을 이용해 겨우 리폼을 완성했네요 ㅎㅎ 그 과정 구경하세요 ^^ 페인트를 하기 전에 서랍을 다 빼고 깨끗히 닦았어요. (먼지가 많이 보이죠?) 페인트 색은 약간의 올리브 그린색이 도는 charcoal 색으로 칠했어요. (서랍 6개은 다른색을 칠하기로 하고) 페인트는 러스틱한 룩을 내기 위해 두겹을 칠하고 말린후에 윗판을 페인트 스트리퍼로 90%를 벗겨냈어요. 이 작업이 딱 20분 걸렸는데 이날밤에 팔이 아파서 혼났어.. 더보기
철제 파일 캐비넷을 화분 테이블로 리폼했어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 그동안 타주에서 친척분들도 놀러오시고 쬐끔 바빴어요 ㅎㅎ 그래도 리폼을 좋아하는 저는 손이 근질근질 거려서 시간이 날때마다 리폼을 조금씩 해왔네요~~~ 일주일 전에 완성한 이 리폼은 철제 파일 캐비넷 리폼인데 (제 이웃님들은 제가 주워오는게 익숙하시죠? ㅋ) 요것도 예전에 어디서 주워온거에요. 요즘 무료로도 가끔 보이고 중고가게에선 늘 보이네요. 가격도 저렴한게 크기에 따라 $5 ~ $20 정도 밖에 안하구요. 아무튼 이걸 모던한 화분함/ 박스를 만들까 아님 소파 옆에 둘 사이드 테이블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화분도 넣을수있고, 컵도 올려 놓을수 있는 화분 테이블을 만들기로 했어요.^^ 파일 캐비넷은 작은 사이즈예요. 저는 사이드 테이블 용도로 만들었지만 커피 테이블로 리폼.. 더보기
주워온 의자를 리폼해서 집앞을 꾸며봤어요 어느날 이웃이 버린 이 의자를 발견했어요. 의자는 앉는 자리 부분이 망가졌지만 프레임 자체는 상태가 아주 좋은 편이어서 시간이 되면 리폼을 해야지 생각을 하고 집에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그게 벌써 6개월 전 얘긴데 이제야 리폼을 하게 되었네요. 사실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제가 다른 리폼을 하다가 갑자기 이 의자가 제 눈에 들어왔지 뭐에요. 이 의자는 셰비시크 스타일로 페인트를 칠하고 의자 위에 선반을 올려서 화분 스탠드를 만들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자 위에 올릴 선반은 집에 남아도는 많고 많은 자투리 나무판 중에 골라봤는데 어떻게도 의자위에 딱 맞는 흰색 나무판을 찾았어요. 이 나무판도 올해 초에 주워온거에요. 그렇게 선반은 해결이 됐고 의자 시트 부분의 망가진 지푸라기(?)는 유틸리티 .. 더보기
주워온 MDF 화장대를 리폼했어요 한달 전에 이웃이 버린 어린이용 화장대를 주워왔어요. 이 화장대는 사진에 보이는대로 서랍장도 없었고, 화장대의 공주 스타일 봉 네개가 다 흔들리기 까지 해서 상태가 안 좋았지만 (어린이용 화장대라도 높이는 어른 가구 높이라) 리폼을 해서 딸 방에 놓으면 예쁘겠다고 생각해서 또 데리고 왔어요. 우선 리폼을 시작하기 전에 네개의 봉은 나무 접착제로 다시 붙혀줬어요. 그리고 사진으론 페인트가 멀쩡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페인트가 많이 벗겨진 상태라서 페인트를 새로 할수 밖에 없었어요. 사진엔 서랍장이 없다는거 외엔 다른 흠은 하나도 안보이고 오히려 뽀샤시 하게 나왔네요. 이 화장대는 저렴이 MDF로 만들어진 가구라 이번에도 지난번에 리폼한 라미네이트 가구처럼 작은 롤러와 붓을 이용해 오일 베이스 젯소를 2겹 칠.. 더보기
사무실 라미네이트 가구를 수납장으로 리폼하기 몇달전에 주워온 라미네이트 오피스 가구를 리폼 해봤어요 ^^ 예전에 사무실에서 흔히 쓰던 라미네이트 크레덴자 (credenza)는 가끔 버리는 분들도 계시고 중고가게에서도 흔히 보이고 가격도 $20 정도 밖에 안하더라구요. 저는 이 가구를 미국 온라인 벼룩시장 공짜 섹션에서 보고 데리고 올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번에도 하루가 지나도 아무도 안데리고 가면 그때 연락 해보자고 있다가 다음날이 되도 포스팅이 그대로 있길래 포스팅 하신분께 연락을 해서 데리고 왔어요. 그동안 블로그 이웃님들께서 라미네이트 가구를 리폼을 할수있는지 질문을 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될수있으면 좋겠어요. 가구는 페인트 하기전에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이번 리폼에도 페인트를 하기전 젯소/ 프라이머를 칠했는데 이번엔 오일 .. 더보기
2년전에 리폼한 협탁 구경하세요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지 7개월쯤 되었는데 제가 블로그를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2014년 10월 전으로 한 리폼은 비포 사진이 없네요. 오늘 포스팅의 협탁은 2년전에 리폼 한건데 비포 사진이 없어서 구글 이미지에서 제일 비슷한 Before 사진을 퍼왔어요. 그런데 구글 사진의 협탁은 상태가 아주 좋은 편이고 저의 협탁은 두번째 사진의 테이블 상판의 상태 X 5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oogle 에서 퍼온 사진) 사실 이 테이블은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테이블을 버린분께서 테이블을 리폼을 하실려고 샌딩을 해놓은 상태였으니까요. 그런데 협탁은 긁힌 자국, 사방에 펜 자국, 스테인이 거의 벗겨진.. 등등에 상태가 아주 안좋았거든요. 아, 제가 어디서 샀다는 얘기를 안했는데 동네 벼룩시장에.. 더보기
리폼한 장식장의 리폼..성공? 실패??? 이번에 또 리폼을 했는데 실패한거 같아서 혼자 실망하고 있다가 이웃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우선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저희 가족 토요일 일상인 야옹이들을 보러가는 시골 길에 (전에는 한번도 눈에 안들어온) 우연히 아주 작은 중고가게를 보고 들렸는데 이 가게는 부르는게 값인 참 재밌는 곳이더라구요. 아무튼 가게 밖에, 길가 옆에 가구 몇개가 놓여있었고 또 가게 옆엔 차고 두 군데가 있었는데 여기엔 중고 가구들이 정신없이 많이 처박혀 있었는데 이곳에서 책장/ 그릇장 위에 올려놓는 선반을 발견했어요. (미국에선 이런걸 "hutch" 라고 하는데 한영사전을 아무리 뒤져도 모르겠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힘든점...ㅠ) 이 선반은 보자마자 장식장 위에 올리면 어울릴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보기
못쓰는 티비장을 프렌치 컨트리 프로방스 스타일로 리폼하기 예전에 이 장롱 같은 캐비넷 안에 박스 티비를 넣어서 쓰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플랫 스크린 티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 티비 캐비넷을 더이상 못쓰게 되니 벼룩시장이나 중고가게에서 흔히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고 가끔 길거리에 공짜싸인을 붙혀서 내놓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이 캐비넷이 좋아요. 리폼만하면 여러가지 용도로 잘 쓸수있거든요. 티비장 리폼 아이디어 몇가지: 옷장 책장 이불장 미니바 그릇 수납장 크래프트 수납장 등등.... 저는 캐비넷 안에는 페인트를 안하고 깨끗이 닦기만 하고 겉만 프로방스 스타일로 리폼을 해봤어요 ^^ 안에 큰 박스 구멍이 보이시죠? 저는 그부분을 원래있었던 네모 보드와 얇은 보드 두겹으로 커버를 했어요. 페인트를 하기전에 샌딩을 가볍게 한번 해주면 좋지만 저는 .. 더보기
백년된 앤틱 화장대를 장식장으로 리폼하기 가구 리폼 오랜만에 올리네요 :) 삼주전에 딸을 기다리면서 차에서 폰으로 온라인 벼룩시장의 공짜 섹션을 보다가 발견한 이 앤틱 화장대~ 포스팅이 올라온지 몇시간이 지났지만 제가 있던 곳에서 10분거리라 한번 연락을 해봤는데 아무도 안가져갔다며 가져가라고!!! 사진을 보면 아시겠죠 왜 아무도 안가져갔는지요? ㅋㅋ 우선 가구 밑에 서랍장 두개가 없어요. 그래서 앤틱 주인분은 언젠간 꼭 리폼을 할거라고 샌딩도 다 해놓은 상태로 몇년동안 차고에 갖고 계셨다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리폼을 할수있는 사람한테 갔으면 좋겠다 해서 올리셨대요. 저보고 리폼이 완성되면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줄수 없냐고,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시다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제가 예쁘게 리폼하겠다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데리고 오긴했는데 저도 처.. 더보기
식탁 테이블 리폼으로 딸 공부방을 새롭게 변신함 저희집 아랫층에 있는 딸 공부방 책상은 일년전 Ikea 에서 저렴하게 구입한건데 아이가 지우개로 뭘 지울때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소리까지내며 약간 흔들리는게 늘 걸렸어요. 아이키아 가구가 단단하고 좋은게 많은데 제가 워낙 저렴이를 사서 그런지 아무리 나사를 단단하게 조여줘도 늘 흔들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약이라도 중고가게나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저렴한 식탁이나 책상을 찾게되면 꼭 사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지난달에 드디어 제가 맘에 드는 테이블을 찾았어요 ^^ 미국에 사는분들은 이런 스타일의 오크 나무 테이블을 흔히 보셨을거에요. 특히 사진에 보이는 저 claw feet/ 사자 발처럼 보이는 이 스타일은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가격이 너무 맘에 들어 보자마자 얼른 들고왔어요 ~ 제가 .. 더보기
버려진 나무 수레(?) 카트 리폼하기 [차고 정리 #3: Garden Workstation/ Table] 바퀴가 달린 나무카트로 보이는 도대체 뭔지도, 뭘로 쓰여졌는지는 모르는 이것. 이것도 이웃이 버린거에요. 바퀴는 있지만 선반은 아래만 있고, 위엔 뭘 걸었던건지... 도대체 모르겠는 불분명한 이것. 낡은 나무에 제대로 만들지 않아서 볼때 90도가 안돼고, 약간 휘어 보이는 이것은 보자마자 선반으로 리폼해서 제 텃밭에 놓고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데리고 왔어요. 사진을 왜 이렇게 찍은건지 휴~ 이번에도 before 사진 꽝!! ㅎㅎㅎ 제가 마우스로 그리는게 너무 힘들지만 ㅋ 그림처럼 위에 나무 선반을 짜서 넣을거에요.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나무 자르는 작업 ~ 그래도 해달라고 하면 또 어쩔수 없이 도와줘야되는 ㅋ 차고에 돌아다니는 나무판 몇.. 더보기
오래된 옷장을 Mini Bar로 리폼하기 [ 지난달에 리폼한 앤틱 옷장 ] 남편이 제발 차고 정리를 하자고 해서 그동안 잘 하고 있었는데 중고가게는 왜갔는지 아무튼 그새 또 중고가게에 가서 이 옷장을 보곤 또 유혹을 못참고 데리고 온거있죠? ㅋㅋㅋ 옷장이 앤틱스럽고, 라인도 예쁘고, 또 낡아서 더 예뻐 보였던 이 옷장 ~ 가격은 $40 인데 50% 세일해서 $20에 샀어요!! 사진으로 보면 커보이는데 사실 높이가 47.5 in/ 120.65 cm 밖에 안돼요. (옷장을 보자마자 떠오른건 mini bar...) 리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아이디어를 남편한테 얘기를 하고 남편은 늘 그렇드시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얘(옷장)는 집에 데리고 오자마자 리폼을 시작할거라고 간신히 남편을 설득시켜서 데리고 왔어요 ㅋㅋ 옷장이 사진에 보이는데로 윗.. 더보기
차고에 처박혀 있던 오래된 서랍장 리폼 Shabby Chic Mint Green Dresser [차고 정리 #1] 새해는 깨끗하게 시작해야 된다는 남편말에 2015년의 첫날부터 남편하고 차고 청소/ 정리에 들어가 하루종일 일만 했네요. 차고를 정리 하다가 오래된 서랍장을 발견한 남편... 제가 몇년전에 리폼을 하겠다고 산 중고 서랍장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이사할때 남편이 버리던지 누굴 주고 오자고 했느데 제가 꼭 리폼할테니 갖고 가자고 해서 새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또 일년동안 차고 구석에서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이번엔 제발 리폼을 해서 쓰던지 팔던지 어떻게 해보라고 해서 제가 어쩔수 없이 리폼을 하게 되었어요. ^^ Before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사진 정리하면서 실수로 지웠는지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ㅠ 아쉬운대로 befor.. 더보기
[미국] 오래된 중고 앤틱의자 저렴하게 리폼하기 지난주 중고가게에서 발견한 이 오래된 앤틱의자....... 보자마자 저는 리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걸 눈치체고 남편은 바로 묻습니다: "또 리폼하게?!?!" "어. 생각중............." 가격은 $25, 의자 상태가 좋아 살까 말까 2-3분을 고민을 하다 사기로 하고 대신 저렴하게 리폼을 해보기로 했어요. ^^ 얘를 집에 데리고와 리폼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어요......... 페인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의자 방석은 우선 떼어내고~ 여러 고민끝에..... 의자를 검정색 초크 페인트로 칠하고 그위에 집에 있는 투명 바니쉬로 마무리를 해 하이 글로시 스타일로 하기로 함. 제가 초크 페인트를 쓰기로 한 이유는 초크 페인트는 사포질을 안한 상태에서 그냥 칠해도 되기 때문이에요. 사포질은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