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어제 저녁으로 했어요.

 

우리 이웃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아주 가끔 하는거니까 괜찮겠지 하고

 

끓였는데 집안에 냄새가 장난 아니라고 남편이 뭐라하네요 ㅋㅋ

 

이동네에 아시안이라곤 우리랑 딸래미의 한국친구네 밖에 못봤는데 흑흑 ㅠㅠ

 

 

친정엄마 친구 분께서 청국장을 직접 띄어서 주신게 몇개 남아 두부 듬뿍 넣고 끓였어요.

 

전 청국장과 된장 비율을 3:1로 끓입니다.

 

 

 

멸치랑 홍새우로 육수내고 뺀 요것들은 텃밭에 묻어 줍니다~

 

 

구수한 냄새가 집안으로  팍팍 퍼질 그때~

 

 

완성된 청국장 찌개...

 

그맛은 환상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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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4.12.21 1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Countrylane님은 정말 가리는 음식이 별로 없으신가 봐요. Cilantro도 잘 드시고 청국장도 잘 드시고. ^^
    저는 아직도 청국장을 잘 못 먹어요. 근데 제 남푠은 어릴 때 먹어봤던 청국장이 가끔 먹고 싶데요. 그래서 저번에 큰 맘먹고 청국장을 한번 끓여볼까 했는데 한인마켓에 청국장이 없더라구요. 이런... 지금 이 사진 남푠이 본다면 정말 먹고 싶어 하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2 13:49 신고 수정/삭제

      저 청국장 너무 좋아해요! 한국분들도 안좋아하시는 분들 있던데 노라님도 아직 못드시는군요 ㅎㅎ
      저는 맛있는데 냄새때문에 이웃들한테 미안해서 자주 못해요 ㅋㅋ
      노라님 남편이 좋아하시는군요, 어렸을때 청국장을 먹었을때 냄새도 심했을텐데요 그쵸? ㅎㅎ
      그런데 청국장이 한국마켓에 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노라님께서 어제처럼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이시는데 청국장 필요없죠. 찌깨는 김치찌개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