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청경채는 몇달이 지나도 크질않아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그동안 캘리포니아에 비도 자주오면서 갑자기 이렇게 커버렸네요 ^^ 

 

 

 

텃밭 청경채는 마켓에서 파는 청경채하고 비교 할수없어요.

 

우선 유기농으로 키우기도 했지만 제 텃밭엔 햇빛이 부족해서

 

야채들이 아주 연하게 자라요 :)

 

 

이번에 청경채가 크면 꼭 청경채 겉절이를 해먹겠다고

 

다짐을 하고 오늘 수확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한달전

 

오늘

 


정말 싱싱해 보이죠? ㅎㅎ

 

 

 

 

 

달팽이들이 먹은 흔적도 있지만 그래도 이만큼 자라준게 너무 고마워요 ~

 

 

 

 

 

 

 

 

 

 

 

 

 

 

 

 

 

드디어 수확했다!

 

 

 

 

 

 

 

 

수확한 청경채를 신문지를 깔고 다듬었어요 ~

 

 

 

 

 

 

 

유기농은 더 잘씻어야 한다니 바로 씻지 않고 꼭 10 ~15 분은 이렇게 물안에 담가 놓습니다 ~

 

 

 

 

 

 

 

 

 

깨끗이 씻은 청경채 ~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김진옥님의 청경채 겉절이 레시피를 보면서 만들었어요 ~ 

 

 


 


 


 

 

 

 

 

 

 

 

 

 

야들야들, 아삭아삭, 새콤, 달콤, 매콤, 상큼

 

 청경채 겉절이/ 무침!!! 

 

 

 

 

 

 

 

 

딸은 학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청경채 겉절이로 밥한공기 뚝딱 ~ :)

 

 

 

 

 

 

늘 텃밭에 햇빛이 부족하다고 불평만 했던 제가

 

오늘은 너무 고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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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5.02.21 13: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로 마켓에서 사는 청경채와 너무 달라요. 아삭아삭 정말 맛있겠다~
    신선해 보이고 생긴 것도 달라 보여요. 달팽이가 먹고 간 자국이 더 신선해 보이고 이뻐 보여요.
    청경채 무침 먹으면 봄기운이 막 느껴질 것 같아요.
    저도 청경채 사다가 무쳐먹고 싶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1 14:07 신고 수정/삭제

      방금 노라님 댓글 읽고 제글에 "아삭아삭"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청경채 무침 정말 맛있어요.
      제가 이런 무침/ 겉절이 같은거 잘 못하는데 김진옥님 레시피를 보면서 만드니까 너무 쉬워요 ㅎㅎ
      저녁에는 피자하고 청경채 무침 비빔밥을 해서 먹었어요.
      안어울릴거 같은데 느끼한 피자를 먹고 비빔밥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노라님표 래디시 겉절이 만들어 보고싶어요 :)

      노라님, 굿나잇! ^^

  • 드림 사랑 2015.02.21 15: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군침돕니다 맛있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36 신고 수정/삭제

      상큼해요! 다음엔 씨앗봉투 여러개를 사서 확 ~ 뿌릴려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2.21 20: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주얼이 정말 최고에요. 저렇게 흙에서 바로 나올 땐 시들거나 까매진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저런 야채를 항상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먹고 싶어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41 신고 수정/삭제

      수확할때 꼭 아침이나 늦은 오후(해가없을때)에 해야돼요. 그러면 시들지 않거든요ㅎ
      이걸 키우고 수확하는데까지 몇달이 걸렸는지 몰라요. 원래는 이렇게 까지 안걸리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22 00: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김진옥님 레시피가 진짜 입맛에 잘맞더라구요. 얼마전에 콩자반 만들었는데 쉽기도 완전 쉽고 맛나게 되었어요.
    만드신거 보니까 봄내음이 물씬 나는게 입맛이 다셔지는거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44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도 김진옥님 레시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저는 정말 이런거 할줄몰라서 꼭 레시피를 보면서 해야돼요.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다 알아볼수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콩자반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너무 먹고싶네요 콩자반 ~~~
      요즘 텃밭을 보면 다 잘 자라는게 봄이왔네요 왔어 ~~~~
      감사합니다! ^^

  • 메트라프 2015.02.22 00: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보는내내 군침이도는.. 넘 신선한데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45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청경채가 시금치하고 근대맛이랑 비슷한데 더 맛있어요 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

  • 프라우지니 2015.02.22 0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렇게 어린 청경채는 정말 겉절이해서 먹으면 비타민이 온몸에 충전되는 기분일거 같아요.^^
    그나저나 텃밭을 돌보는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부지런하십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3:53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물론 올리고당 쬐끔 들어갔긴 했지만요 ㅎㅎ
      텃밭이 작아서 물 가끔 주고(캘리포니아 물부족이라서 2-3일에 한번씩만 줘요) 잡초만 뽑아주면 되는거라 어렵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2.22 07: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직접 수확한 청경채...
    더 맛날 거ㅅ 같아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13:28 신고 수정/삭제

      네, 맛은 마켓에서 파는거 하고 비교가 안돼는데 키우는데 너무 오래걸렸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22 1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1달만에 많이 자라네요~나름 키우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경채~사진으로도 그 아삭아삭한 식감이 느껴집니다^^ㅎ
    저도 겉저리는 정말 좋아하거든요~갓 무쳐서 먹는 그 맛은 정말 최고죠! 밥도둑!!!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13:31 신고 수정/삭제

      갑자기 확~ 커버려서 저도 놀랐어요. 하도 안크길래 다 뽑아버릴까 생각중이었거든요 ㅎㅎ
      가까이 계시면 제 블로그 이웃님들 드리고 싶어요 그정도로 맛있어요!
      청경채 욕심이 생겨서 다음에 또 키울려구요!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22 1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늘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120%밥도둑을 만드셨군요 ㅎㅎㅎ
    이번에 저도 이사하면서 베란다에 무언가 길러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레벨이 조금 낮은 상추부터 도전할 계획입니다^^
    말로만 듣던 농약 안묻은 유기농 야채 채소를 한번 제 손으로 만들어보려구요...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올해도 파이팅하시구요 (조금)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23:39 신고 수정/삭제

      밥도둑이에요 ㅎㅎ 그래서 다음엔 많이 키워볼려구요 :)
      베란다에 키워보세요. 햇빛만 들어온다면 키우실수 있을거에요.
      상추는 씨앗만 뿌리면 올라와요.
      가끔 유기농에 대한 다큐를 보는데 아쉽게도 유기농마크가 붙혀있어도 유기농인지 확실하지 않다네요 ㅠ
      내 손으로만 키워야지 믿음이 가는거 같아요.
      준님도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

  • Athena-X 2015.02.23 01: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ㅎㅎㅎ(겉절이 매니아라서...ㅎ)
    블로그에 볼거리가 참 많아서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 또 놀러오겠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3:46 신고 수정/삭제

      겉절이를 만들줄 몰랐지만 김진옥님 때문에 배웠어요 ㅎㅎ
      제가 글재주도 사진찍는 재주도 없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도 감사합니다! ^^

  • 이노(inno) 2015.02.23 09: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청경채라고 하는거였군요. 일본에서 마트에서 자주 보고 찌게요리에 넣어서 먹었는데 저렇게도 먹을 수 있는거였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3:48 신고 수정/삭제

      청경채라는 말을 얼마전에 알았어요 ㅎ
      여지껏 미국에서 부르는 "박초이" 라고만 알고 있었거든요.
      청경채는 찌개에도 볶아도 다 맛있는거 같아요.
      일본에 나베에도 들어가는거 같던데 그런가요?
      아무튼 또 먹고싶습니다!! ^^

  • 예예~ 2015.02.26 1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햇볕이 부족하면 다 나쁜것만은 아니네요.
    덕분에 부드러운 맛을 볼 수 있으니~
    청경채의 싱싱한 모습이 사진으로도 확 전해집니다.
    매콤하게 겉절이로~~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5:55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ㅎ 여지껏 불평만 했는데 너무 미안한거 있죠?
      이번에 반성 많이했어요 :)
      맛있었지만 양이 적어서 금방 없어졌어요.
      이번에 다시 키워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27 01:1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이런거 넘 좋아하는데 옆집 살고 싶네요 ㅎㅎ
    안그래도 요즘 그린스무디 해먹고 있어서 어제 마트에서 케일, 시금치, 민들레 잎 사면서 countrylane 생각을 했었지요. 텃밭이 있으면 살 필요 없는데 하면서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00 신고 수정/삭제

      퍼플팝스님은 일도 하시면서 집 꾸미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는거 보면
      텃밭도 잘가꾸실거 같아요 :)
      옆에계시면 당연히 갖다 드리죠!!!
      펴플팝스님이 제 이웃이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ㅎ
      그린스무디가 fiber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쥬스보다 좋아요 :)
      가끔 상추나 다른야채가 너무 많으면 그린스무디 해먹는데 자주 먹진 않아요 흑 ㅋㅋ
      역시 건강하게 드시는군요! ^^

                                                            

지난 주말에 김장을 할때 열무김치까지 한꺼번에 할려고

욕심만 냈다가 못한 열무김치를 어제 담갔습니다 ^^

 

(이번에도 티스토리 이웃님 "김진옥 요리가 좋다" 의 레시피로 담갔습니다)

 

 

제가 저의 텃밭에서 키우는 열무 사진을 여러번 보여 드렸지요:)

집에서 키운 겨울 열무는 얼마나 여린지 몰라요. 

요즘 캘리포니아에 비가 많이 와서 물도 몇주째 주지도 않았는데도 아주 잘자랐습니다  ^^

 

 

아침부터 텃밭에 나가서 열무를 수확했어요~

 

 

한바구니 가득 뽑았는데 아직 이만큼 남았어요~

 

 

이 바구니는 벼룩시장에서 $1 에 산건데 텃밭에서 야채를 따면 이런 바구니에 담는게 

너무 예뻐 보여서 저도 한번 해봤어요.

 

 

 

 

 

 

열무를 한 바구니씩 수확해서 다듬었어요.

밖에 바람도 불고 추워서 조금씩만 뽑고 얼른 집안에 들어가서 다듬었어요.

바구니를 세번 채우니까 열무 수확 끝~

 

 

 

 

열무를 다듬고 나니 이 만큼~ 

 

 

정말 싱싱하죠? ㅎㅎ

 

 

열무를 1/3, 1/4 로 자르고 소금을 뿌리고 절이는 시간~

 

 

 

 

그동안 양념을 만들 준비를 했어요~

 

 

 

 

 

김진옥님 레시피에 여름에 찬밥을 넣으면 좋다고 써있는데 지금 겨울이지만

캘리포니아 날씨는 그렇게 춥지 않아 저는 그냥 넣어 보기로 했습니다~

 

 

 

 

 

텃밭에 있는 파도 바구니에 담아봤어요 ㅋ

 

 

 

 

 

한시간 반 뒤에 열무가 잘 절여진거 같아 깨끗이 씻고 소쿠리에 물기도 빼줍니다.

Important:  김진옥님이 열무는 살살 씻어야 풋내가 안난다고 하시네요 ~

 

 

 

 

 

양념을 갈아 다른 재료와 섞을 준비가 됐어요~

 

 

한참을 버무린 후...

색이 곱죠? 그런데 제가 약간에 실수를 했어요 ㅠ

찬밥을 곱게 갈아야 하는데, 곱게 갈아지지 않아서 1/3 크기에 밥풀이 보여요 -.-

이미 늦었다....

 

 

딱 요만큼 나왔어요. 친정부모님 갖다 드릴려고 통을 나눠서 넣었지만

 딱 1 갤론 나왔습니다.

 

 

 

 

늦은 점심: 

 

제가 전날 멕시칸 타코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저희집 근처에

타코식당에서 카르네 아사다 타코 세개를 사왔어요.

사진에 보이는 할라페뇨는 열무김치에 넣을려고 산 할라페뇨인데

멕시코 타코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가끔 식당에서 주기도 하는데 어젠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고추 두개를

올리브 오일만 발라 미니오븐에 10분 구웠어요

(중간에 뒤집어주고요, 5분 미니오븐에서 식히세요).

 이번에 산 할라페뇨는 매운맛보다 단맛이 더 나서 아주 맛있었어요.

 

타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확한 열무로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열무 된장국도 끓였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까 열무김치에 물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처음으로 담가본 열무김치 정말 맛있습니다!

 

 

 

 

사진에 밥풀 조금 보이시죠? ㅋㅋㅋㅋㅋ

그건 내 실수이고 어쨌든 김진옥님 레시피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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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화사한 2014.12.20 08:00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진짜 맛있어보여요. 그 밥상이 부럽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0 13:4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늘 제가 키우면 친정어머니께서 담가 주셨는데 제가 처음으로 해봤지 뭐에요 ㅎㅎㅎ. 김진옥님 레시피가 따라하기 쉽고 맛있어서 제가 김치도 담그네요. 화사한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4.12.20 09: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Countrylane의 vegetable garden에서 제일 탐나는 것이 바로 열무인데 열무김치 담으셨군요. 요즘 참 캘리포니아 남부에 비가 많이 왔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단비 충분히 마신 열무가 행복해 보여요.
    아삭아삭 열무김치... 정말 맛있겠어요. ^^ 저는 밥풀 못 찾았어요. ㅎㅎㅎ 그러고 보면 어떤 집에서는 일부러 밥을 완전히 갈지 않고 김치에 넣기도 한 것 같아요. 잘 담으셨어요. 츄릅~! 거기에 열무 된장국.... 좋아요, 좋아!
    타코도 드시고. Countrylane님댁은 cilantro 잘 드시나 봐요. 남푠하고 세째만 잘 먹는데 저는 아직도 cilantro가 어려워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0 13:58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이 열무를 좋아하시는군요! 전에 주말농장에선 정말 잘자랐어요 크기도 컸구요. 옆에 계시면 많이 키워서 이웃님들 나눠드리고 싶어요. 요즘 비가 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캘리가 물이 부족했는데 꾸준히 몇주동안 왔네요:)
      정말 밥풀이 안보이시나요? ㅋㅋ 제가 1/3이라고 썼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1/2정도 크기에요 ㅠ . 정말 일부러 완전히 갈지 않은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ㅋ. 열무 된장국은 정말 맛있어요, 제 동생도 정말 좋아해서 동생이 놀러오면 늘 끓여줘요, 물론 열무가 늘 텃밭에 있는게 아니라서 마트에서 사야되지만요.
      저 실란트로 정말 좋아해요, 저 혼자만요 ㅋ 남편하고 딸은 싫어하거든요 ㅋㅋ 노라님도 안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예전엔 안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그맛에 빠졌어요. 그런데 어떻게 노라님 세째는 어린데도 그걸 좋아할까요, 어린아이가 실란트로 좋아하는건 처음봐요:) 아주 기특한데요! ^^

    • The 노라 2014.12.24 05:00 신고 수정/삭제

      세째는 다른 아이들보다 가끔 picky하다고 느껴지는데도 또 새로운 걸 잘 시도해요. 한번 cilantro를 먹어 보더니 맛이 괜찮다네요. ㅋㅋㅋ

      저 오늘부터 2주간 블로그 방학 할거예요. 그동안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을 거라서 댓글에 답글을 금방 못드릴 것 같아요. 제가 블로그에 복귀하면 먼저 Countrylane님께 찾아와서 인사드릴께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Happy Holidays....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4 14:12 신고 수정/삭제

      셋째가 참 재밌네요 새로운것도 시도하구요!
      노라님 이주동안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푹 쉬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you deserve a break! ^^

      I wish you and your family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Clara 2014.12.20 1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아 괜히 봤어요~ 괜히 봤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열무김치인데...여기선 구할수 없어서 못담가 먹어봤어요. 뉴욕에서 담가먹었을땐 좋았는데...쩝..

    아...금요일 이 시간 진짜 좋아요.
    애들은 자고...이렇게 블로그 글도 읽고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0 14:08 신고 수정/삭제

      미안합니다 클라라님...
      클라라님은 요리를 잘하셔서 한국마켓이 먼게 정말 아쉬우시겠어요.
      저는 처음으로 담가봐요 늘 친정어머니가 해주셔서 얻어만 먹다가 이번에 해봤어요. 요즘 캘리가 비도 많이 와서 텃밭 야채들이 아주 살맛났습니다. 열무는 지난주에 수확했어야 됬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을 미뤘는데도 괜찮네요. 클라라님도 봄엔 꼭 심어보세요:)

      저도 지금 로그인해서 블로그 구경할거거든요 ㅋ
      저희 딸도 자고요, 남편은 한국 드라마 볼시간이구요 ㅋㅋ
      클라라님도 해피 블로깅 타임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드림 사랑 2014.12.21 10: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성의밥상이되었군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1 13:1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열무 키우는데 이번에 달팽이 때문에 조금 고생했습니다 ㅋ
      밥풀도 보이지만 그래도 김진옥님 레시피가 맛있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여행쟁이 김군 2014.12.22 04: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 갑니다 ^^
    맛있어 보이는 것 천국이네요!!!
    저도 해먹어보고 싶은데 솜씨가 읍써서..ㅜ ㅋ암튼
    즐거운 하루 되세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2 13:52 신고 수정/삭제

      한국인은 김치만 있으면 되나봐요. 저는 김치하고 밥만 있으면 되거든요 ㅋ 그래도 김군님이 드신 타이거 새우가 생각나서 이번주에 꼭 요리할려고 해요 ㅋㅋ
      김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민경아빠 2014.12.22 11: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상큼하고 아삭한 열무의 식감이 상상돼요.
    열무된장국도 너무 너무 구수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구수한 된장이나 청국장을 맛있게 하는 식당을 찾아서 가봐야겠어요 ~
    즐거운 점심식사 되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2 13:56 신고 수정/삭제

      제가 이 포스트 쓸때 찾던말이 구수하다는 말이었는데 또 생각이 안난거거든요! 제가 자꾸 한국말도 생각이 안나고 영어도 까먹고 그런다니까요 ㅠ

      한국엔 맛있는 식당 천국일텐데 너무 부럽습니다 ^^
      민경아빠님도 점심 좋은데서 드시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 『방쌤』 2014.12.22 14: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야~직접 수확한 열무로 담근 열무김치!
    완전 맛있어 보이네요
    멀리 계시지만 저보다 더 한국적으로
    잘 챙겨서 드시는 것 같아요^^ㅎ
    타코도 좋아하는데 것두 맛있게 보이구요ㅎ
    맛난거 천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2 15:48 신고 수정/삭제

      그초 방쌤님 ㅋㅋㅋㅋ 저 매일 한국음식 타령하는 사람이라서 한국음식/ 김치 없으면 못살아요ㅋ 그래서 오늘 방쌤님 포스트 보고 이번주에 짜장면을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짜장면은 예전에 자주 만들어서 어렵지 않거든요. 사진에 타코는 정말 맛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어요. 한국음식은 제가 만들어야 되는 번거름이 있지만 그래도 그러면서 요리도 느는거 같아요 ^^

  • 아키토.. 2014.12.22 16: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좋은정보네요 방갑습니다 ^^
    잘 보고 가네요. 감동받았어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03:21 신고 수정/삭제

      김진옥님의 레시피가 정말 좋은 정보에요 ㅎㅎ
      저는 레시피대로 하기만 합니다. 반갑습니다 ^^

  • 자판쟁이 2014.12.22 21: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열무김치 먹고 싶은데ㅠ
    요새 한국에서는 열무철이 아니라 안나온다 하더라고요.
    맛있겠네요.ㅎㅎ 부럽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03:26 신고 수정/삭제

      한국도 겨울에 하우스에서 키우는 열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봄이나 여름처럼 흔하진 안을거에요. 캘리포니아는 야채를 1년 내내 키울수 있어서 좋아요. 대신 한국의 4계절이 없어서 그게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 소이라테 2015.01.09 2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사진보고 침 고였어요. 음식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 어여 한국가서 엄마가 만들어준 열무김치먹어야겠어요. 엉엉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0 02:16 신고 수정/삭제

      엄마손이 없을땐 김진옥님 레시피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김진옥 요리가 좋다를 자주 들려요:)
      저는 신혼때는 이거저거 자주 레시피 보며 해먹었는데 애낳고 귀찮아 졌어요 ㅋ
      원래 반대로 더 부지런해져야 되는데 말이에요ㅋ ^^

  • 첼시♬ 2015.04.08 12: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열무가 정말 여리고 풋풋해보여요~!
    열무국물에 국수 시원하게 말아서 후루룩 들이켜도 맛있겠어요.
    보기만 해도 아작아작 상큼매콤할 것 같은 김치네요.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12:51 신고 수정/삭제

      국수말아서도 먹고 비빔밥도 먹고, 집에서 키우니까 여려서 정말 맛있어요 ㅎㅎ
      첼시님이 얘기하셔서 다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
      잠시 까먹고 있었거든요 ㅋㅋ ^^

                                                            

토요일과 일요일을 걸처서 만든 김장김치 ^^

 

 

 

금요일 한국 마켓에서 배추 세일을 크게 했습니다:

 

$30 이상 구매하면 배추 한박스가 $0.99!

 

 

가격이 놀랍고 믿겨지지 않아서 옆에계신 할머니께 물어봤어요 이가격이 맞냐고요

 

그랬더니 아주 친절하신 할머니는 맞다고, 공짜나 마찬가지라고 하시더라구요 :)

 

 

원래 친정어머니께서 저와 저의 형제들 김치를 늘 담가 주시는데

 

어머니가 요즘 너무 바쁘셔서 김치를 못담그셔서 제가 담그긴 해야 됐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30 이 넘을텐데 그러면 99전에 안사면 안될거 같고 제가 담가서

 

친정식구들도 나눠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무조건 김장을 담그기로 하고

 

필요한 다른 재료들까지 몽땅 사와서 이틀을 걸처 담갔습니다 ^^

 

 

(배추는 한박스(13포기) + 2포기= 총 15포기를 샀고, 무는 5개, 파는 10단에 99전 세일 하길래 파김치도 만들겸 20단을 샀습니다) 

 

 

 

 

 

 

 

아침에 차고에 있던 배추 박스를 열었는데 고생할 생각을 하니 갑자기 내가 이걸 왜샀지 하면서 후회를 했어요 -.-

 

 

 

 

이미 늦었다 휴......

 

그리곤 바로 배추를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차고에 있는 큰다라를 꺼내서 깨끗이 닦았어요.

아침 7:00시에 시작했는데 그때 바깥 온도가 45도여서 처음엔 손이 얼어버린거 같았는데 

배추를 자그고 나르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나중엔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큰 다라 갖곤 모자라서 차고에 있는 긴 플라스틱 통을 발견해 깨끗이 닦아서 배추절이는데 쓰기로 했어요.

 

다행이도 이 큰통은 예전에 침대밑에 겨울 스웨터를 보관하던 통이에요 ~ 

 

 

 

제가 늘 쓰는 소금이에요. 이번엔 2봉지를 사왔습니다~ 

 

 

배추를 뒤뜰 패티오에서 절일건데 혹시 새가 날라다니다가 실수라도 할까봐 큰 쓰레기 봉지까지 씌어 줬어요.

 

이렇게 배추를 자르고 소금을 뿌리는 과정은 아침 7:00시에 시작해서  9:00시에 끝났어요.

 

그리곤 토요일 아침부터 갈때가 있어서 후다닥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

 

 

오후에 집에 돌아와 티스토리의 "김진옥 요리가 좋다" 김진옥님 배추 포기김치

 

레시피를 보면서 배추속에 들어갈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김진옥님 레시피를 거의 따라요.

 

양념에 물대신 멸치 다시마 육수가 좋다고 해서 꼭 육수를 내고,

 

설탕대신 매실청이 좋다고 해서 매실청을 넣습니다.

 

저는 친정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매실청을 넣었어요.

 

멸치액젓은 게 세마리 상표 액젓을 씁니다~ 

 

 

 

남편이 옆에서 파와 다른 야채를 썰면서 저를 많이 도와줬어요 :)

 

 

이제 잘 섞기만 하면 되는....

 

고추가루는 보통 한국산 마크가 있는 고추가루를 사지만 이번엔 친정어머니 친구분이

 

한국에서 보내주신 고추가루를 저에게 주셔서 그걸 썼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김진옥님 레시피를 고대로 따라한다고 했는데 딱 한가지만 다르게

 

하는데 그건 소금을 레시피에 나온양의 1/4 만 넣는다는거에요.

 

어짜피 소금물에 절여지는데 더 짤거 같아서 그렇게 하는데 너무 짜지 않아 좋은거 같아요.

 

부엌 바닥에 피크닉 이불을 펴놓고 이제 버무릴 준비를 합니다~

 

 

제가 이것저것 준비하는동안 딸은 양념을 섞었습니다~

 

 

배추가 많아서 우선 다라에 반만 넣어서 했어요~

 

 

남편과 딸도 김치를 만들 준비가 됐고요~

 

 

아주 예전에 제가 8포기를 담근적이 몇번있는데 그때 아이가 저를 도와준걸  잊지 안았는지 제법 잘 버무리네요.

 

혼자 담글땐 오래걸리는데 셋이 하니까 정말 빨리 했어요.

 

아직 깍두기도 담가야 하는데 시간이 벌써 저녁 11:00시가 넘어서 저는 쓸어지기 전에 내일

 

(일요일) 아침에 나머지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김장을 하다가 갑자기 뿌듯한 한국 얘기를 해준 남편:

 

 

남편은 한국 조상들이 너무 "intelligent" 하다네요. 제가 왜그런거 같냐고 물었더니 이유는

겨울에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야채를 소금에 절이는것도, 김치의 맛도 맛있고 그래서 

그렇대요 물론 남편은 갓 담근 김치만 좋아하지만요 :) 

남편이 한국드라마를  늘 봐서 한국에 대해서 가끔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

 

 

일요일 아침에 습관때문에 늘 일어나는 시간 6:00시에 일어나서

커피부터 한잔 하면서 또 김장담그는일을 시작 했습니다...

 

 

오늘 (일요일) 하루 할일이 너무 많은데 다 할수 있을런지 또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오늘 내가 해야할 일들:

 

김장 김치를 마무리하고,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만두도 재료를 미리 사놨기 때문에 꼭 만들어야 되고, 

요리를 다하면 집을 다 치우고, 중간에 산더미 빨래도 해야되고,..........

 

다행이 남편이 딸과 딸의 친구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갔다온다고 했습니다. 

 

 

깍두기는 통통한 무 3개만 담갔어요~ 

 

 

파김치도 만들었구요.....

 

김진옥님 레시피대로 파의 흰부분만 액젓에 절였습니다~

 

 

파김치 완성!

파김치를 라면이랑 같이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신이 났습니다 ^^

 

 

 

 

정말 힘들게 15포기를 담갔는데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ㅋㅋㅋ

 

 

 

[그래도 김치통/병들을 보고 또 보고 나는 참 뿌듯하다!!!

 

나는 맛있지만 친정 식구들이 맛있어 할지는 모르겠다.....ㅋㅋ]

 

 

김장을 다 한다음 부엌을 다 치우고 만두도 만들고 패티오도 대충 치웠어요~

 

 

늦은 오후 딸과 우리집 이웃/ 딸의 한국친구는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둘이 피아노 앞에 앉아 크리스마스 캐롤도 치고 재밌게 노는

모습을 제가 몰래 이층에서 폰카메라로 줌을 해서 찰칵했어요 ~

 

 

딸 친구 어머니가 김치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조금 드렸습니다.

 

제발 맛있어야 될텐데 제발! ㅋㅋㅋ

 

 

 

김치 담그는것도 도와주고 아이들과 오늘 하루종일 놀이공원에서 고생한 (ㅋㅋ)

남편을 위해 오늘 만든 만두를 쪄줬어요.

 

 

깍두기는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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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노라 2014.12.16 02: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고, 침샘흘러라~! 김장하는 거 정말 힘든 일인데 대단하세요.
    한두 포기도 아니고 진짜 김장하셨네요. ^^
    남편분이랑 따님이랑 모두 도와주고 너무 이쁘고 화목한 가정이예요.
    한국에서 온 좋은 고춧가루라서 그런지 색도 참 곱네요. 와~
    포기김치, 깍두기, 파김치.... 너무너무 부러워요.
    김치가 너무 그립당~! 곧 한국마켓 가야할까 봐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6 03:17 신고 수정/삭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15포기를 담가봤어요. 이번에 담가보니 기왕할꺼 한번에 많이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물론 고생은 조금 더 하지만요.
      노라님은 남편 + 네아이들이 도와줄거라서 금방 하실걸요 ㅎㅎㅎ
      작은아이들 둘이 김장을 도와줄 상상을 해봤는데 너무 귀여워요!
      노라님도 김치/김장 담그시면 꼭 올려주세요. 남이 담근 김치사진은 또봐도 재밌고 그래요. 이게 한국인의 김치사랑인가봐요 ^^

    • The 노라 2014.12.19 14:40 신고 수정/삭제

      저희는 아마 김장을 담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김치 사서 먹을 것 같은데 이해해 주시와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0 03:31 신고 수정/삭제

      당연히 이해하죠 :)
      노라님 네명의 아이들 홈스쿨링 하시는데 얼마나 바쁘실지 압니다.
      그래도 노라님의 다른 요리 포스트 재밌어요. 정말 부지런 하신 분이세요!! ^^

  • 민경아빠 2014.12.16 10: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만두재료 쇼핑때 발견하신 그 배추...를 사셨군요.ㅋ
    진심! 큰일 치루셨네요. ^^

    저희는 목장을 하시는 이모님댁에 다같이 모여서 대규모 공사(?)를 하고 가족 수에 맞게 나누어 먹어요~
    김장담글 재료들도 전부 목장에 있는 밭에다가 직접 기르구요...
    가끔 가서 일손 도와드릴 때면, 우리가 얼마나 싼값에 이것들을 사먹는지 느낀답니다. 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7 07:37 신고 수정/삭제

      가족이 모여서 200포기씩 담가서 같이 나누는 그런거 맞죠? 정말 재밌겠어요! 대규모 공사 맞죠 보통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은 추억이겠어요. 야채도 다 이모님이 직접 기르신거라면 유기농일테고 완전 싱싱한 재료로 담그니 그맛은 안봐도 알거 같아요. 민경아빠님 가족 부럽습니다! ^^

  • 『방쌤』 2014.12.16 10: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양도 꽤 많아보이고 맛도 좋아보이는데요~
    아마 주위에서도 맛있다고 다들 얘기 해주실거에요~
    정말 바쁜 일요일을 보내신 것 같아요
    맛있는 김치와 함께 겨울도 즐겁게 보내실 수 있겠어요^^ㅎㅎㅎ
    파김치는 라면이랑 정말 환상 궁합이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7 07:40 신고 수정/삭제

      정말 힘들었어요 ㅋㅋ 저는 왜이리 김치담그는게 힘든지, 아주 간신히 했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있네요. 제 이웃한테 조금만 (1포기) 드렸는데 맛없을까봐 그랬어요, 괜히 맛없는 김치를 많이 주는것도 매너가 아닌거 같아서요....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요일에 고생해서 이번주는 조금 쉬고 싶었는데 열무김치가 아직 남았어요 ㅠ
      방쌤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

  • 드림 사랑 2014.12.16 18: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김장 하신다고 고생 하셨어요 양도 많아보이는데
    맛도 좋아보이구요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신듯 하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7 07:42 신고 수정/삭제

      처음으로 15포기를 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이렇게 힘든데 자식을 위해 늘 김치를 담그시는 한국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제발 맛있었음 좋겠어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사랑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Clara 2014.12.17 13: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얼마 전에 배추 다섯통(겉잎 다 떼서 파는거라 어른 머리만해요..) 사다가 김치를 했는데...김치냉장고용 통, 딱 반 나오는거 보고 얼마나 허무하던지.....김치 좋아하는 저희 애들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구비하는데...와....진짜 금방 다 먹겠어요...흑흑흑..
    진짜 맛있어보이고..푸짐해 보여서 좋네요.
    (가격도 완전~~!!!!! 굿~!)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04:38 신고 수정/삭제

      다섯개도 저한텐 많은거였어요 ㅋㅋ 이번에 제가 눈에 뭔가 씌었나 했어요...정말 15포기는 아주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많아 보이지 안는거에요 ㅋㅋ. 아이들이 김치를 좋아한다니 너무 예쁩니다! 클라라님도 다음에 담그실때 한번 올려주세요. 김장 사진은 질리지 않고 또 봐도 재밌어요. 가격은 정말 공짜 수준이었어요. 헌데 다음에 또 세일 하면 살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 ^^

  • 내별meinstern 2014.12.17 17: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대단하세요, 어떻게 김장을 다 하세요...
    저는 꿈도 안 꿉니다.
    정말 힘들었겠어요...
    나중에 잘 익은 김치 먹을 땐 힘든 보람이 있겠죠? ^^
    아주 맛나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04:43 신고 수정/삭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해봤는데 보통일이 아니네요. 내별님은 요리를 잘하셔서 김치도 잘하실거에요 다시 한번 시도 해보세요 저는 레시피를 고대로 따라한거 뿐이에요. 꼭 해보세요 ^^
      저는 신김치를 아주 좋아해요, 내별님 김치찜보고 힘들었거든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요 ㅎㅎ
      제발 저희 식구들도 맛있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
      감사합니다 ^^

  • 여행쟁이 김군 2014.12.18 02: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솜씨 좋으세요!!!!
    부지런해야 이렇게 할 수 있는건데..
    최고네요!
    딱 보니까 정말 그냥 흰 쌀밥이나 보쌈에
    김치를 딱!!!!! 싸서 먹어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암튼 잘 보고 갑니당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18 04:46 신고 수정/삭제

      제가 오랜만에 부지런 좀 떨었어요 ㅋ ㅋ
      친정엄마한테 얻어먹기만 해서 이번엔 제가 해드렸네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
      다른 분들은 김장담그는 날에 꼭 돼지 보쌈도 해서 드시던데 저는 할줄몰라서 못했어요 ㅋ 피곤하기도 했구요. 나중에 한번 시도 해보고 싶어요. 오늘도 재밌는 여행하시구요 ^^

  • Adieu Kim 2014.12.23 04: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미국에서 김장김치를 한다니 몰랐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3 04:59 신고 수정/삭제

      처음 해봤습니다.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저한텐 무리였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해서 가족들과 나누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리 세식구 중에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 혼자.......

 

남편은 김치를 그닥 좋아하지 않고 딸은 맵다고 안먹고 저만 매일 김치 타령입니다.

 

밥이랑 김치만 있으면 되는데 왜 이맛을 모르는거야 ㅋㅋ 

 

김치 만들기 쉬워요~

 

김진옥님이 있잖아요 ㅋㅋㅋ

 

김진옥 요리가 좋다 왕 팬인 저~

 

오늘도 따라 해봅니다~

 

 

 

패티오에 앉아 씻고 다듬고 절이고~~~~ 

 

 소쿠리에 물기도 빼고~~~~

 양념을 버무리고 완성된 총각김치~~~

 

1 gallon 병 안에 꽉~~~~차고~

 

 상온에 하루 뒀는데 물이 많이 찼어요! 

 

날씨가 추워서 밖에 둔다고 금방 실거 같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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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부자 2014.10.21 05: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밥만 있음 두세공기 뚝딱할거같아요.
    아직 요리초보라 김치는 물김치밖에 만들어본적이 없어요.
    요리블로그 요리조리 봐도 김치는 할 엄두가...

    문제는 할 엄두도... 사먹을 용기도 없다는 건데..(비위생적이라..)
    빨리 한국가서 엄마가 해준 김치볶음 먹고싶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0.21 06:12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총각 김치는 밥도둑이에용 ㅎㅎ
      저야 말로 물김치가 어려워 보여서 한번도 만들어 본적 없는 왕초보에요 ㅋㅋ 김진옥 요리가 좋다를 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님도 도전 해보세요 ^^

      친정엄마의 김치가 최고죠....님 화이팅!!!

  • Adieu Kim 2014.12.23 16: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총각김치 저 완전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4 02:33 신고 수정/삭제

      저도 총각김치 좋아해요. 제가 예전엔 키워서 김치도 담갔었는데 새로 이사온 집의 뜰은 해가 많이 안들어와서 잎파리만 풍성했고 무는 아예없었어요, 그냥 뿌리수준으로 자랐더라구요 ㅠ

  • The 노라 2015.02.03 08: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삭아삭 총각김치.... 너무너무 맛있게 만드셨어요.
    총각김치가 먹고 싶으면 동네 radish 사다가 김치 만들거나 겉절이 해서 먹는데 역시 original이 최고죠.
    2월 19일이 설날이라고 하던데 그쯤해서 한인마켓에 가야 겠어요.
    총각김치를 담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Countrylane님께 영감받아서 김치를 먹고 싶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4 02:59 신고 수정/삭제

      저는 겉절이 못해요 노라님...그때 노라님의 래디쉬 겉절이 보고 해보고 싶었는데 한번 꼭 시도 해봐야겠어요 :)
      총각김치도 김진옥님 레시피로 하니까 쉽더라구요.
      제가 직접 키워서 담그면 더 맛있는데 저희 새집에선 햇빛이 안들어 와서 못해요 ㅠ
      아무튼 노라님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노라님 실력엔 충분히 하시고도 남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