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릇 포스팅을 올리고 하루종일 그릇 정리를 했어요.

 

가은시은맘님이 궁금하시다고 해서 사진 올립니다 ^^

 

 

 

 

 

 

 

그릇은 많고 주방 캐비넷엔 자리가 없고..

 

그릇장을 하나 장만 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 될지도 모르고..

 

(날마다 그릇이 늘어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우선 급한대로 저희집 이층 복도에 있는 Ikea Expedit 책장/ 수납장을

 

아랫층 딸 공부방에 내려다 놓고 임시로 여기에 그릇을 놓기로 했어요.

 

책장에 문이 없어서 먼지가 들어가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책장이 있었던 이 자리엔 다른 선반을 놓았어요. 

 

 

 

 

 

 

 

 

 

딸 공부방은 이제 점점 제 방이 되어가는 느낌 ㅋㅋㅋ

 

제가 리폼한 테이블에 앉아서 잡지도 보고 옆에 그릇들도 구경하고

 

혼자 그렇게 놀아야 될 분위기인데

 

사실 평소때는 딸이 매일 어질러 놓는 탓에 테이블 위엔 

 

책이랑 종이랑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휴~

 

 

딸이 아직까지는 엄마가 있는 아랫층에서 숙제를 하고 다 하지만

 

 사춘기가 오면 아마 그때는 이층 방에서 혼자 있고 싶겠다고 하겠죠?

 

그렇게 되면 저희집 아랫층이 깨끗해질 날도 얼마 안남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방에 있던 딸의 책장은 다른구석으로 옮겼어요.

 

 

 

 

 

 

 

이건 딴 얘기인데..

 

지난주에 첼시님의 사브레 글을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한국마켓에 갔을때 하나를 사왔는데 오늘 뜯어보니 이렇게 다 부서져서 나왔어요 ㅠㅠ 

 

 

3 봉지가 들어있는 박스를 샀는데 만저보니 나머지 두개도

 

다 이렇게 부서져 있더라구요.

 

아쉬운대로 먹었지만 다 부서진게 꼭 시리얼 같아요 ㅋㅋ

 

 

 

 

(폰으로 간신히 찍어서 어둡게 나오는 사진은 늘 미안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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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4.28 05: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Expedit 책장은 효자 제품인거 같아요.
    저희도 3개 가지고 두루두루 이사 갈때마다 용도 바꿔가며 쓰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상처가....!!)
    그릇장으로 해도 예쁘네요. 전 게을러서 먼지 닦아줄 엄두가 안나서 저렇게 못해요 ㅠㅠ
    시계랑 꽃 해두신 것도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예뻐요....

    * 전 어렸을때 제일 싫어하는 과자가 샤브레였어요.. 그 이유가 외할머니께서 오실때마다 샤브레만 사오셨거든요...근데 어린 입맛에는 딱딱하고 버석버석한 느낌이어서 싫었나봐요..ㅋㅋ 근데 나중에 커서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ㅋㅋㅋ 이걸 왜 싫어했었지? 했어요...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8 12:02 신고 수정/삭제

      저도 엑스페딧 좋아해요, 예전엔 제일 큰것도 있었는데 효자 맞습니다 ㅎㅎ
      저도 먼지 때문에 고민하다가 차이나 캐비넷 작은거 장만할때까지만 쓸려고 임시로 저기에 놨어요.
      시계는 친정 어머니집 그라지에 굴러다니는거 갖다 논거에요 ㅋㅋ
      가끔 친정어머니 그라지에 가면 제가 쓸만한게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 몰라요 ㅋ

      외할머니께서 사브레를 사오셨군요 ㅎㅎ
      사브레를 보고 외할머니 기억까지 떠올리셨네요 :)
      저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거였는데 이렇게 다 부서져서 나왔네요 -.-
      그래도 그 crumbs를 다 먹었습니다 ! ^^

  • 즐거운 검소씨 2015.04.28 06: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은 뭐든 예쁘고 깔끔하게 잘 하실 것 같아요~ 그릇장 위의 꽃들도 정말 예쁘네요~ ^0^
    저도 사브레를 참 좋아해요. 그 이유는 저 어려서 엄마가 크리스마스날 저희 형제자매들에게 작은 선물들을 하셨는데요, 그 때 제가 받은 것 중에 하나가 사브레였어요.ㅎ 뭐, 지금은 별 거 아니지만, 저 어려서는 수퍼마켓가면 그래도 조금 더 돈을 줘야지 사먹던 과자였거든요, 그래서 그거 받고 무지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8 12:13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
      꽃들은 흰꽃병에 있는건 조화이고, 유리병에 있는거만 생화에요.
      주말에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장미 푸루닝 해줘야 된다고 다 따라고 했는데 몇송이만 따왔어요 ㅎㅎ

      즐거운 검소씨님도 사브레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ㅎㅎ
      저도 엄마한테 선물 받았다면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 :)
      우리 어렸을때는 요즘 하고 많이 다르잖아요. 저는 100원이 생기면 동생하고 50원짜리 하드를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것도 그렇게 자주 먹지 못했는데 요즘애들은 그런거 모르잖아요.
      사브레 얘기에 즐거운 검소씨님도 저도 옛추억까지 떠오르니 재밌네요 ^^

  • 청결원 2015.04.28 06: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깔끔하네요

  • 애플 2015.04.28 07:37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릇장대신 이렇게 정리해도 보기좋네요^^~
    그옆에서 책도보고 그릇도 눈여겨보는 예쁜
    따님이 부럽습니다^^ㅋ
    사춘기되면 대부분 방문을 닫습니다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8 12:18 신고 수정/삭제

      먼지만 없다면 계속 놔도 될거 같은데 저희집은 먼지 투성이에요 ㅠ
      사실 제 사진 화질이 안좋은게 약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집안에 있는 먼지는 잘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ㅋ
      사춘기되면 지 방에서 안나오겠네요 ㅋㅋ
      그렇다면 제가 딸 공부방을 독차지할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본의 케이 2015.04.28 09: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8 12:20 신고 수정/삭제

      아이키아 가구는 디자인이 정리를 잘 할수있게 실용적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저는 그릇을 안에 담기만 했습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가은시은맘^^ 2015.04.28 09: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정리하셔서 사진 올리셨네요...^^ 어쩌죠...저 때문에...ㅠㅠ
    고생하셨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깔끔하고 잘어울리고 예뻐요... 저도 이렇게 정리하고 싶은데 저희집은 좁아서..ㅠㅠ
    그릇은 좀 눈에 보여야지만 좋은것 같아요..안보이는 곳에 놓으면 잘 안쓰게 될꺼 같아서요..ㅋㅋㅋ
    그리고 저 샤브레 저도 어렸을땐 정말 잘 먹었었는데...이젠 제 입맛엔 좀 달더라구요...ㅋㅋㅋ
    하루종일 고생하셨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8 12:27 신고 수정/삭제

      올릴 생각을 안했지만 가은시은맘님이 궁금하시다고 하셔서 오늘 포스팅 아이디어 얻어서 감사한데요? ㅎㅎ
      저도 그릇이 너무 장식장에 넣어 있는거 보다 오픈 선반식을 좋아했는데 집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인지
      그런건 잡지에서만 가능한가보다 했어요.
      사고팔고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ㅎㅎ

      사브레는 부서진거를 수저도 떠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제가 워낙 단 음식을 좋아해요 ㅋㅋ
      어제 조금 피곤해서 오늘 아침 애 도시락도 안싸고 사먹으라고 보냈어요 ㅋ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 트라이어 2015.04.28 11: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었네요. ^^

  • 세상속에서 2015.04.28 11: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만드는것도 잘하시고,
    정리도 잘하시네요^^

  • 자판쟁이 2015.04.28 16: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깔끔하게 정리가 됐네요. ㅎㅎ
    저도 정리하는 거 좋아하긴 한데 정리를 해도 몇시간을 못가는 게 문제예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3:36 신고 수정/삭제

      정리 하면서 살기 너무 힘들어요 ㅋㅋ
      특히 저희집 처럼 돌아다니면서 어지르는 아이가 있으면 더더욱 힘들고요 휴~ ^^

  • 첼시♬ 2015.04.28 16: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 제 글을 보시고 사브레를...(영광이에요!!! ㅋㅋ)
    질소를 충전했는데도 부서져 있다니 충격입니다. ㅠㅠ
    사브레가 좀 부스러지는 질감이긴 한데 저렇게 잘게 부숴지다니 무슨 장인정신을 담아서 쪼갠 것 같아요. ^^;
    수납장 위의 화병이 예뻐요. ^^ 얼마 전에 지나가다 본 안개꽃이 예뻐서 사려다가 후추 먹이가 될 것 같아서 그냥 왔는데...
    Countrylane님 꽃으로 대신 만족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3:39 신고 수정/삭제

      첼시님 사브레 글보고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ㅋㅋ
      박스에 들어있는데 어떻게 다 부서졌을까요? 참...
      후추 때문에 꽃도 못사시는군요...야옹이들이 점프도 잘해서 아무리 높은데다 놓아도 소용없겠어요.
      얻어온 꽃인데 예쁘죠? ㅎㅎ ^^

  • 광주랑 2015.04.28 16: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안이 인테리어샵같네요 ^^ 집안이 정말 에뻐보여요~

  • 삐딱냥이 2015.04.28 17: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 오픈 선반은 정리를 잘 하면 정말 예쁜거 같은데…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이지 ㅜㅜ
    시계랑 꽃병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___^
    덕분에 저도 그릇 정리를 했답니다!!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고, 부엌 수납장 안에서요. ㅎㅎ
    그릇 정리 사진은 아니고 가지고 있는 그릇들 사진은 올려뒀어요.

    그리고 저도 저 책장 좋아하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사고 있어요. ㅋㅋㅋ
    기회가 좀 닿을까 싶었었는데, 작년에 저렇게 생긴 책장을 두 개나 얻는 바람에 실패했다는 우스운 이야기~~~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3:45 신고 수정/삭제

      엑스페딧안에 임시로 놨어요, 저도 감당하기 어렵거든요 -.-
      시계는 예전에 친정어머니 집에서 가져온거에요 ㅎㅎ
      냥이님은 아직 부엌 수납장 안에서 수납이 가능한가봐요 너무 부러워요.
      저는 이제 정말 그만 사야돼요 ㅋㅋ

      엑스페딧이 수납하기가 좋아요. 될수있으면 크랙스리스트에서 중고를 사면 더 좋구요.
      비슷한거 두개를 얻으셨다면 이건 필요가 없으시겠네요.
      저도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인데 비슷한거 누가 준다면 얻고싶어요 ㅎㅎ ^^

  • 이노(inno) 2015.04.28 19: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이 기본적으로 흰색으로 꾸며져 있군요.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조만간 저도 한국마트에 다녀와야겠네요.
    한국식품이 다 떨어졌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3:47 신고 수정/삭제

      원래 딸 공부방이 검정색이였는데 제가 리폼을 하면서 자꾸 흰색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ㅎㅎ
      한국마트 가셔서 맛있는거 많이 사오세요 :) ^^

  • 개인이 2015.04.28 21: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이트 계열로 인테리어를 주로 하시나봐요. 최근에 리폼했던 그 거실에 두셨던? 가구도 흰색으로 하셨던데 상당히 깔끔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3:48 신고 수정/삭제

      원래는 검정색으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요즘 리폼을 하면서 흰색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ㅎㅎ
      사고 팔고도 좋아하고 분위기도 자주 바꾸고, 제가 워낙 변덕이 심한가봐요 ㅋ ^^

  • 드림 사랑 2015.04.28 21: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고생하셨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3:49 신고 수정/삭제

      가구를 아랫층에다가 옮기고 다른걸 이층에다가 옮기고 해서 고생 쬐끔 하긴 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4.29 05: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오픈된 그릇 수납장이 항상 갖고팠거든요. 이렇게 활용하니 넘 예쁘네요. 어찌 공간도 딱 맞아떨어지구요. 저렇게 두면 확실히 그릇들을 자주 꺼내쓰게 되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7:38 신고 수정/삭제

      저도 잡지에 보면 오픈 수납장에 그릇들이 진열되어있는게 너무 예뻐 보였는데 현실은 먼지가 아주 많이 쌓인다는거에요 ㅠ
      그래서 잡지에서만 가능한가보다 하고 지금은 우선 임시로만 써야될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퍼플팝스님의 차이나 캐비넷 참 맘에들어요 :)
      저도 하나 장만하거나 아니면 주워오면 올릴게요 ^^

  • jellyfish 2015.04.30 17: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그릇장이 갖고 싶은 가구 2위에요. (1위는 새 책장) 유리창틀 처럼 생긴 문이 달린 그릇장.언젠간 갖고 싶네요..

    사브레 저 과자는 어릴때 외할머니가 저희 집에 오실 때면 항상 사오셨었던 과자라서 저한텐 추억의 과자... 포장이 달라지긴 했어도 보면 기분이 이상해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1 01:32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저도 그릇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이제 그릇은 그만 사드렸으면 좋겠구요 ㅋ

      젤리피시님도 사브레 추억이 있으시네요 :)
      저는 미국에 와서 알게 된 과자에요.
      정말 궁금하네요, 사브레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아봐야겠어요. ^^

  • 파아란기쁨 2015.05.06 08: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6 12:23 신고 수정/삭제

      그릇정리를 하고나니 이제 조금 마음이 놓여요.
      그전엔 정말 엉망이었거든요 ㅋㅋ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5.09 09: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릇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그러고 보면 책장이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일 데가 많아요. ^^
    저번에 그릇 쭉 보여주신 포스팅에서도 느꼈지만 그릇들이 이뻐요. 모양도 다양하구요.
    샤브레는 먹어 본 지가 참 오래되었어요. 제가 한국 살 때는 이런 작은 포장이 아니였던 것 같은데 달라졌네요.
    그래도 과자 자체는 똑같아 보여요. 맛있어 보입니다.
    우유 한잔하고 함께 하면 아주 맛있겠어요. (그럼 진짜 시리얼같이 되는 거네요. ㅋㅋ) 츄릅~!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9 09:52 신고 수정/삭제

      이층에서 데리고 내려왔는데 요기 딱 맞아서 다행인데 이것도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어요 ㅋ
      저는 그릇만 많고 요리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흑..
      앞으론 그릇을 사기전에 정말 몇번을 생각 또 생각하고 살려구요.
      사브레가 다 부서져서 아쉬웠는데 또 먹고싶어요. 노라님 말대로 우유하고도 맛있겠네요 ㅎㅎ
      오늘 다행이도 남편이 한국마켓에 들렸다고 온다고 했는데 사브레 사오라고 시켜야겠어요 ㅎㅎ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아이키아 소파커버로 만든 토트 가방

 

 

 

 

제가 바느질을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아이 옷 등을 가끔 만들곤

합니다.

 

지난주 포스트에 제가 아이키아 소파 커버로 쿠션을 만들었다고 보여들였는데

 

그 똑같은 천으로 가방을 만들었어요.

 

 

 

 

이 가방은 내부와 외부에 포켓이 여러개 있어서 실용적이고

 

 편하게 막 들고 다닐수 있는거 같아서 이스타일의 가방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여러개를 만들고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안좋았어요 ㅠ

 

그래서 상처를 조금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혼자 가졌습니다,

 

 

 

"이제 보니 가방이 참 유치해 보인다.

 

누가 이런걸 들고다녀... "

 

ㅠㅠㅠ

 

 

물론 제 남편은

 

제 가방이 예쁘다고 칭찬을 계속해줬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남편은 내 남편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지.

 

내가 내 블로그에 이것저것 만든걸 올리면

 

블로그 이웃님들이 예쁘다고, 잘 만들었다고, 손재주가 좋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내 손재주가 좋다고 착각했나봐...."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했어요.

 

 

저 정말 속이 좁은 사람인가봐요.

 

아님 아이가 없는동안 저의 우울한 마음에 더 그랬는지

 

그냥 넘기지 않고 오랫동안 마음 앓이를 했네요.

 

 

(오해하지 마세요, 다른글에 제 시어머니 드린다고 만든 가방은 시어머니가 받자마자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 생각을 바꿨어요,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만든걸 좋아할순 없다.

 

나도 싫어하는게 있지, 아니 많지 않나.

 

내 자신이야 말로 절대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나부터 입조심 해야겠다."

 

 

 

[저 이젠 괜찮아요 ^^]

 

마지막으로 ....

 

"내 자신아,

 

인생은 짧다 그러니 이제 쓸데없이 마음 상해있지 말고 제발 move on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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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예~ 2015.01.10 18: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수 마음을 담아 만든 가방이 반응이 안좋으셨다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진심으로..만드신 가방은 내추럴 하면서 편안하게 사용하기 괜찮은
    꽤 좋은 선물 같은데요..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다 다른거니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09 신고 수정/삭제

      처음에 많이 속상했는데 이젠 이해해요:)
      제가 너무 나쁜쪽으로 받아 드렸나 생각도 하구요.
      가방이 막들기 참 편해요 ㅋㅋ 그리고 저야 매일 애 데리고 다니는 일밖에 없어서 편한 천가방만 매거든요 ㅎㅎ
      이번 기회에 제 바느질 실력을 더 개선하다(한영사전에 봤는데 이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improve 하고 싶어요.
      칭찬하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떡수이 2015.01.10 19: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잘 만드셨어요. 솜씨에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12 신고 수정/삭제

      제가 20대 초반에 잠시 배운 솜씨라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울게 너무 많아요 :)
      그래도 바느질이 재미있어서 끈임없이 하고있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10 22: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만드셨는데요! 저도 예전에 캘리포니아에 사는 이모께 장바구니 만들어서 보냈는데 민소매 티를 보낸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어요... 근데 제 껀 진짜 허접했거든요. 주변분들 반응 별로였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정말 괜찮은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17 신고 수정/삭제

      혹시 heyjuly님도 바느질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더더욱 반갑습니다 :)
      캘리포니아에 이모님이 사시는군요 ㅎㅎ. 그런데 이모님께서 재밌는 분이신가봐요 :) 민소메 얘기 너무 재밌어요 ㅋ
      절대 허접하지 안았을거 같아요, 그냥 이모님이 장바구니 스타일을 mistaken 하신거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1.10 2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좋으신걸요. 제 눈에는....
    부러워라.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제가 가방은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12월달에 만든 가방들) 처음이에요 :)
      이웃님들께 칭찬 많이 받아서 아침부터 힘이 막 납니다!
      나중에 좀 더 예쁘게 만들면 또 올려볼게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11 03: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이런 솜씨가 없어서 부럽기만 한대요 우리 누나나 엄마나 여자 친구들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01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그냥 막 들기 편해 보이죠 그죠? ㅋㅋㅋ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완전 업이에용^^

  • The 노라 2015.01.11 10: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누가 왜 이런 좋은 가방 선물을 받고 안 좋은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저 위 사진 속의 가방이 혹시 그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가방인가요?
    그럼 분명 이상한 소리를 한 분들이 이상한 분들이네요. ???
    튼튼해 보이고 이것저것 넣을 공간도 충분하고. 좋기만 해요.
    저번에 Western Eagle Bargain Store에서 살짝 비친 Countrylane님도 '이쁜 가방 들고 계신다!' 그리 생각했는데...
    어차피 사람들 자기 멋에 사는 것이긴 하지만 정성들인 선물에 그런 소릴 한다는 건 좀... ㅠㅠ
    다음엔 절대 직접 만든 좋은 선물을 그런 사람들에게 주지 마세요.
    괜히 제가 다 화가 나네... 씩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1 신고 수정/삭제

      그쵸 이가방 괜찮죠? ㅋㅋㅋ
      사람들 취향이 다 다른데 제가 쓸데없이 마음 고생했나 했어요.
      이런걸로 신경쓴게 조금 petty 할수도 있는데 사람 마음은 아프라고도 있으니까 잠시 마음이 아팠네요 ㅠ
      그런데 이제는 그럴수도 있지 뭐, 그리고 이 경험은 저의 바느질 실력을 더 improve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

      지난글에 사진에 그 가방도 똑같은 디자인이에요. 노라님이 그가방 예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분 좋아요:)
      가방이 정말 가볍고 튼튼한데...ㅋㅋㅋ
      저 이번에 아주 valuable lesson을 배운거 같아요.

      노라님 오늘 토요일인데 뭐하셨을까 궁금한데 이따 한번 들리겠습니다.
      늘 감사하구요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2M1 2015.01.11 11: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선물 받으신분들이 배가 부른 모양이네요. 선물 이라는건 주고받는것에 의미가 있는것이지..

    내용물에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면 중산층 이하의 가정들은 다 쓰레기 주고 받는건지?

    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면전에서 싫어하는 반응 보이는건 기본이 안되보이네요.

    그리고 가족이기때문에 무조건 감싸주진않아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5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선물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번에 저도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었네요.
      이제 많이 괜찮아 졌지만 앞으로 제가 만든 핸드메이드는 선물로 안할거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ylvi 2015.01.11 12:5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겐 예쁜데 이걸 저에게 주시면 감사히 쓸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주고자 했던 그 마음만 생각하시고 받은 사람의 반응은 빨리 잊는 것이 제일인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1 13:39 신고 수정/삭제

      정말 힘이 되는 말입니다 :)
      맞아요, 제 마음만 생각해야겠어요, 그래도 이제부턴 제가 만든건 그냥 블로그에 기록으로만 올려야겠어요 ㅋㅋ
      칭찬과 위로 감사합니다!^^

  • 드림 사랑 2015.01.11 14: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생일 축하 드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드림 사랑 2015.01.11 14: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소이라테 2015.01.11 20: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 눈엔 너무 이쁜 가방이에여 포인트 컬러도 잘 들어갔고 .. 핸드메이드 미국서 비싸게 팔리는데. 남의 말에 넘 신경쓰지 마세요. 정성이 들어간 선물인데 자기 스타일에 안맞다고 말하는건 그들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사는 분들일지도.. 아님 블로거님이 편하거 친하니깐 선물로 만든건 좋으나 내 취향이 아니라는걸 말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제 눈엔 아주비싼 백보다 훨씬 값지거 이뻐요. 마이너스 손으류 만들면 저렇게 안나와요 하하하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02:14 신고 수정/삭제

      제가 하필 이때 딸이 할머니집에 가있어 마음이 우울해 있었거든요..ㅠ
      타이밍이라는게 ㅋㅋㅋ
      저 처럼 소박하지만 핸드메이드 좋아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이제는 선물은 노웨이, 그냥 혼자 즐기고 제 블로그에 기록하고 that's it! ㅋㅋ
      저는 예스 버터플라이님을 포함한 제 이웃님들이 진심으로 칭찬해주시는거 알아요. 저도 늘 진심으로 얘기하는거거든요.
      오늘도 벌써 기분 업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방쌤』 2015.01.12 12: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쁘기만 한걸요 뭐~~~ㅎ
    그런 생각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선물은 정성이랍니다~
    그걸 파는 물건과 같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저는 너무 좋은데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3:25 신고 수정/삭제

      저도 다시 예쁘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왔어요 제정신으로요!
      맞아요 선물은 정성이에요. 그런데 그런걸 못알아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ㅠ
      그러면서 또 너무 제 생각만 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야 갈때도 없고 이 시골에서 그냥 수수하게 입고 사는데 다른 분들은 그러지 안을테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또 life lesson을 배운거 같아요.
      늘 칭찬과 긍정적인 말씀 감사드려요! ^^

  • 민경아빠 2015.01.12 14: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렇게나 이쁜 가방이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감도 따뜻해 보이고 엄청 튼튼해보여서 좋은데요...
    당췌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5:10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
      (이제 완전 풀렸으니)
      거기에다 물세탁도 할수있는데 말이죠 ㅋ
      사람들이 당연히 취향이 다른데 제가 너무 예민했나도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저는 앞으로 제가 직접 만든거는 함부로 선물 못하겠어요.
      이제는 정말 괜찮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사연이네요 휴...
      늘 칭찬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그리너f 2015.01.27 00: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방 완전 예뻐요.. 상점에서 봤더라면 이거 딱 내꺼야 했을 정도...저 회색 소파커버 참 이쁜듯요. 질감도 색상도.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two thumbs up!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30 신고 수정/삭제

      많이 부족한데도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키아 "as-is" 에 가면 소파 커버가 부분으로 널려있어요, 가격은 저렴하구요.
      천이 좋아서 사왔는데 가방도 만들어보고 쿠션도 만들고, 여러가지로 쓰이고 있네요 ㅎㅎ
      칭찬과 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너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Jihye 2015.02.09 23:27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 미국 살면 저주세요.뽀로록 달려갈텐데.
    오늘 첫방문이에요. 해외살게 되면서 재미있는 블러그 방문하는게 낙이네요. 혹시 가방만드는법 올리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Please....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02:0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지혜님처럼 가방 예쁘다고 하시는 분이 옆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
      미국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ㅎㅎ
      제 바느질 솜씨도 그렇지만 한국말로 설명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올리기 두려워요 ㅋㅋ
      저는 유트브로 많이 배워요.
      how to make a tote bag, how to make a lined tote bag, how to make a simple tote bag....
      검색하시면 동영상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너무 긴 동영상보다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는분들이 계세요.
      칭찬도 감사하고 방문도 감사합니다! ^^

  • 향미 2015.02.15 12:4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도대체 누가 그 가방을 안 좋아할 수 있죠? 이쁘고 실용적이게 잘 만드신 것 같은데... 저도 재봉틀 하나 사서 만들고 싶은데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선뜻 못 사겠더러구요...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3:17 신고 수정/삭제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향미님처럼 좋은분들을 만나서 이런 칭찬을 받는게 기뻐요 :)
      저도 실용적인걸 좋아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당연한거지만요ㅠ
      요즘 재봉틀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좋아요.
      제꺼는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새것을 사놓고 안쓰신 분한테 저렴하게 샀어요.
      제가 재봉틀/ 바느질을 배운건 20대 초반때인데 아주 잠깐 바느질 클래스를 다니며 배워서 기본만 알아요.
      기본만 배우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요즘은 유투브 동영상으로만 배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한번 배우면 간단한 수선도 할수있고 여러가지로 편하더라구요.
      올해엔 꼭 배워보세요!
      감사합니다!^^

  • kate 2015.03.01 15:15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쁘기만 한 가방인데 누가 그랬을까요 ㅜㅜ 안이쁜건 가방이 아닌 그렇게 말한 분의 눈이 아닐까요. 잘 보고 갑니다. 알뜰히, 예쁘게 살림하시는 거 감동이고 도전이네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8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웃님들이 제 가방을 예쁘다고 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
      방문도 감사드리고 예쁘다고, 알뜰하다고 칭찬해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

  • 오공이 2015.04.08 10:5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예뻐요 저는 손재주는 없는데 님의 블로그를 보니 자꾸 뭔가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글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8 12:41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이렇게 기분 좋은 칭찬을 받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방문과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

  • 소뤼 2015.05.02 03:0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인터넷검색하다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달라스댁입니다...저가방을 받고 반응이좋지않았다니...ㅡㅡ
    전 마음은 님처럼 완전 다만들고 싶은데 그동안 워낙 대충 대충이였고 애까지생겨 저희새집은 사람이 안사는집같네요 ㅠㅠ 님의 실력과 정성을보고 와 리폼도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 했어요 아기가 좀크고 여유가생기님에게 얻은 아이디어로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p.s 저런선물 줬는데 시큰둥한다면 저는 다신 안해줍니다 손이 얼마나 마니가는데 흥칫뽕 님은 보살임 ㅎㅎ
    굿데이염~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2 11:1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달라스에 계시군요 :)
      애기가 아직 많이 어린가봐요 ㅎㅎ
      저도 저의 애가 어렸을땐 리폼할 시간이 없어서 전혀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또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도 아이의 플라스틱 장난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뤼님도 아기가 조금 크고 나서 시간이 되실때 예쁜 리폼하시길 바래요 :)

      가방은요, 가방이 천이라서 가볍고 편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들고다니거든요 ㅎㅎ
      그런데 사람 마음이 다 같을수가 없다고 생각하려구요...ㅠ

      인터넷 검색으로 들려주셔서 그냥 지나가지 않으시고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5 07: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가방 선물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구요? 아...아마도 천 가방보다 가죽이나 기타 소재의 가방을 더 좋아하셔서 그러셨을까요?
    저라면 넙죽 업드려 절하며 받았을텐데요.^0^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저런 가방을 안감까지 아주 튼튼히 만드신 게 보이는데, 정말 다 방면에서 솜씨가 좋으세요.
    텃밭도 그렇고, 리폼, 재봉바느질 까지 제가 다 잘 하고 싶은 것들인데, countrylane님을 제 멘토로 삼아야 할까봐요~^0^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5 10:08 신고 수정/삭제

      요즘 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가봐요 ㅋ
      저야 가벼운게 최고이지만요..

      멘토라니요 아니에요..가까이서 보면 엉터리 맞습니다 ㅋㅋ
      저는 검소씨님의 요리 솜씨를 배우고 싶습니다.
      늘 알뜰하게 건강에 좋고 맛있는 끼니를 차리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
      옆에 안계시는게 아쉽습니다 ㅠ
      늘 칭찬과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마음이 따뜻하신 검소씨님 항상 건강하세요! ^^


                                                            

딸은 할머니집에 가있고 나는  온종일 딸 생각밖에 안나고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고

그래서 바쁘게 매일 어디라도 나갔고 집에 있는 동안은 뭐라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전에 IkEA "As Is" 에서 $5.00 에 산 ticking fabric 커텐. 페날이 하나만 있었는데 천이 맘에 들어서 샀다.

 

 

심심해서 만든 바구니 두개. 안에는 나의 천조각들을 넣었다.

 

 

하나 만드는데 15분밖에 안걸리는데 나는 금방 실증이 나서 2개 만들고 더이상 만들고 싶지 않았다.

 

  

 

 

키친 타월도 몇개가 더 있었으면 해서 타월 4개를 만들었다. 

 

 

하루는 우리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아이키아까지 가서 하루를 보냈다.

가자마자 또 "As Is" 섹션에 가서 뒤지다가 소파 커버 $3.00 짜리를 여러개를 샀다.

집에 오자마자 커버를 잘라서 쿠션커버 여러개를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컬러들이기도 하지만 지금 나의 우울한 마음을 표연한거 같기도 하다....  

 

 

소파 커버였던 천이라 고급스럽다. 가격이 $3.00 이란것이 제일 놀랍다.

 

 

쿠션커버를 만들고 싶으면 조앤에서 비싼 천을 사다가 만들었었는데 이젠 조금 후회스럽다.

아이키아 "As Is" 에서 소파 커버 하나만 사면 쿠션 4-5개를 만들수 있다는걸 이제 알았다.

 

 

검정 커버는 일부러 소파커버 다른 부분을 잘라서 이어서 만들었다.

 

딸이 엄마가 만든거 폰으로 사진찍어서 다 보여달라고 해서 문자로 사진을 보내줬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딸하고 전화통화를 했는데 딸이 오늘 콩국수가 먹고싶단다.

내 딸이지만 어쩜 이렇게 내 입맛하고 똑같은지.

 나는 콩국수를 매일 먹을수 있을만큼 좋아한다....

딸아 보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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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2.30 04: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ikea as-is로 각종 커버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걸 보고도 그걸 다른 용도로 써볼 생각은 못한걸 보면 내공이 한참 부족한가봐요..전..
    진짜 천도 고급지고 좋은걸요?
    잘 만드셨네요~ 짝짝짝!!

    대부분 애들 어디 가고나면 "아이고~ 이제 좀 편하네~"하면서 홀가분 해하던데 countrylane님은 그리우시군요. 얼른 집으로 오라고 하셔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30 12:48 신고 수정/삭제

      저도 몰랐어요 이번에 만들어 보고 알았어요 ㅋ
      그리고 혹시라도 천을 사신다면 어떤건 세탁은 안되고 드라이 크린만 된다고 써있는데 저는 무조건 빨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러니 그런건 무시하고 세탁하셔도 될거에요. 그리고 세탁후 드리이어에 돌리지 않고 널어서 말렸어요.

      애가 이렇게 길게 놀러가니 제가 너무 허전해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왜냐면 이제 5일밖에 안남았다고 혼자 카운트 다운 하고있거든요ㅋ. 제 남편은 저보다 더 심해요. 애랑 종일 카톡해요 ㅋ.

  • 민경아빠 2014.12.30 13: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재주가 정말 좋으세요. 기성품이 감히 비교하자고 못할 정도네요.
    IKEA는 이달 18일에 한국에도 1호점이 생겼습니다.(경기도 광명에 생겼다고 해요.)
    들리는 소리에, 주말엔 발디딜 틈조차 없을만큼 복잡하다더군요.

    기간에 상관없이 딸을 못보면 생각나는 countrylane님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어제는 퇴근 후 다른 자리가 있어 민경이가 잠든 후에나 집에 갈 수 있는 상황이라 민경이와 전화통화만 했었는데...

    뭐하고 있냐고 물으니 이제 막 저녁을 먹으려고 한다더군요.
    무심결에 "무슨 반찬?~"하고 물으니 "음... 단무지랑 양파." 이러더군요.
    "으.. 응...??? 그게 무슨 소리야?? 왜 반찬이 그것뿐이야...?"
    "혹시, 아빠 없으면 엄마가 민경이 구박하고 꼬집고 막 그래?" (물론 농담이에요..ㅎ)
    "중국집에다 볶음밥 시켰어..." "그리고, 엄마가 구박은 안해도 꼬집기는 하지!"
    당돌한 고자질쟁이 같으니... ㅎ

    아.. 오늘도 또 약속이 있는데 가기 싫네요.
    칼퇴하고 집에가서 민경이랑 수다떨고 싶어요. @_@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30 13:25 신고 수정/삭제

      ㅎㅎㅎ 민경아빠님하고 같은 시간에 댓글남기고 있었네요:)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도 아이키아가 생겼다는걸 티스토리에서 봤어요. 경기도 광명시 어딘지 아는데 거기에 생겼군요.

      민경이랑 민경아빠님 관계는 참 흐뭇해요. 민경이가 아빠한텐 뭐든 털어놓는 그런 딸이죠? ㅎㅎㅎ 저희 남편도 어디가면 딸한테 잘하라고 저한테 뭐라 그러는데 ㅋㅋ 재밌네요 ㅋ
      민경아빠님이 저녁에 못오시면 저녁도 안해도 되고 민경어머님이 민경이랑 같이 중국요리도 시키고 하시는것도 저희랑 비슷해요. 물론 저희는 외식하던지 투고해야지만요 ㅋ
      민경아빠님은 좋은 아빠세요 ^^

  • 드림 사랑 2014.12.30 15: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요 손제주 부러워요 ㅠㅠ
    따님께서 어여 집으로 오셔야 될듯 조금만 기달려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31 03:15 신고 수정/삭제

      칭찬 그리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랑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힘드네요 ㅠ
      드림사랑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

  • mnsng 2014.12.30 17: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울하실 때 이정도 작품이 나오면 기분 좋으실 때는 인테리어 소품점 개업하실 듯..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 다행히 푸근한 겨울날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먹어서 배둘레 튜브에 바람 넣은 것 같네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31 03:18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 실력이 절대 아니에요 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
      MNSNG님도 크리스마스 잘보내셨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겠어요. 한국은 지금 하얀눈이 내렸겠죠? 남가주하곤 너무 다르겠네요 부럽습니다! 가신김에 드시고 싶으신거 맛있는거 다 드시고 오세요! 가족이 많은 추억을 만들었겠어요. 오시면 꼭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Happy New Year! ^^

  • 찌꺼 2014.12.31 06: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의 아이디어와 바느질 솜씨도 장난이 아닙니다. 맵시있는 모양새에서 프로같은 솜씨가! 하도 저를 칭찬하시며, Countrylane님은 엄두도 못낸다고 하셔서 정말인줄 알았다니까요...ㅠㅠ 부끄러움...^^ 톳톳하고 까슬까슬한 느낌의 천들도 너무 멋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31 15:1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만 그정도 아니구요 프로는 더더욱 아니에요 ㅋㅋ
      찌꺼님 솜씨는 절대 못따라가요(선생님이신거 같아요) 저도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중에 조앤 천가게에 있는 바느질 클래스라도 더 들을려고 해요 :)
      찌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자판쟁이 2014.12.31 11: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에 들렀을 때는 텃밭에 놀랬고
    두번째 들렀을 때는 직접 빚은 만두에 침 흘리고
    오늘은 손재주에 감탄하고 가네요.ㅎㅎㅎ

    다음에는 만드는 법도 좀 알려주세요.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31 15:23 신고 수정/삭제

      손재주라곤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할줄아는 수준인데 감사합니다 ^^
      텃밭은 요즘 캘리포니아도 추워서 잘 안되네요. 내일 새벽엔 화씨 20도 까지 내려간데요, 텃밭 아이들이이 추위를 버틸수 있을지는 내일 알게 될거에요. 너무 추우면 얼거든요ㅠ. 텃밭은 3월 봄쯤엔 다시 풍성해질거에요. 그땐 텃밭사진도 더 많이 올릴게요:)
      바느질한건 정말 베이직 바느질인데 나중에 자세히 한번 올려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방쌤』 2014.12.31 18: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역시나~~손재주가 좋으시다니까요~ㅎ
    근데 연말인데 따님이 곁에 없어서
    더 적적하시겠어요
    그래도 긍정 엔돌핀!!! 힘 내시구요~
    완전 즐거운 한해 마무리 보내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올해 블로그생활도 더 즐거웠답니다
    새해에도 항상 좋은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happy new year!!!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1 02:08 신고 수정/삭제

      네. 아이가 곁에 없으니 좀 힘드네요...옆에 있을때 잘해주지도 못하면서요 ㅋ
      저도 방쌤님 블로그 보면서 하지못하는 한국여행을 하는거 같아 행복하구요 또 늘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방쌤님 말씀에 아침부터 기분업됐습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I hope all your wishes come true in 2015! ^^

  • 라콤 2014.12.31 19: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 갑니다.
    2015년 새해에도 화이팅 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1 02:10 신고 수정/삭제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콤님도 화이팅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he 노라 2015.01.03 06: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머머~! Countrylane님 블로그도 껍데기가 바꿔졌네요. 산뜻해요. ^^
    진짜 늘 함께 지내던 사람의 빈자리는 너무 커요. ㅠㅠ
    이제 다음주면 따님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까 쪼끔만 그리움을 참으시면 되겠어요.
    와~ 금방 멋지게 이것저것 만드시네요. 역시 손재주가 좋으세요.
    집안이 밝고 더 예뻐졌겠어요. 따님이 집에 돌아오면, "엄마, 집이 더 이뻐졌어요!!" 그러겠어요.

    지금 캘리포니아도 춥죠? 피닉스도 추워서 후덜덜...
    저희 동네는 34도까지 내려갔는데 다른 동네는 27도까지도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올 겨울은 유난히 cloudy하고 cold해요. 제가 추위에 약한데... 아이, 추워~! ㅡ.ㅡ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3 13:23 신고 수정/삭제

      네 바꿨어요! 노라님이랑 다른 이웃님들이 새해를 맞아서 스킨을 바꾼걸 보고 부러워서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해서 바꾼거에요 ㅋㅋ
      저는 컴맹이고 남편은 한국어를 모르니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요. 남편이 도와주는거라 대충 사진도 고르고 했는데 지금 보니 약간 유치한거 같기도 하네요 ㅋ 그렇다고 또 바꾸는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나중에 해야지 한부로는 못건드리겠어요ㅋ
      (그런데 노라님 혹시 방학에서 돌아오셨나요? 오늘도 들려보겠습니다)
      칭찬은 감사합니다만 너무 간단한거만 만들어서 이걸 손재주라고 할수 없어요 ㅎㅎㅎ 그래도 딸한테도 칭찬 받았어요 ㅋ

      피닉스는 정말 저의 동네랑 비슷해요. 왜이리 추운지 매일 히터 틀어놓고 살아요, 목도리도 늘 집에서도 하고 있구요. 이번 겨울이 저도 힘드네요. 노라님도 목도리 꼭 하고 계세요, 몸 온도를 5도 올려준다고 어디서 봤네요 ㅎㅎ.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

  • 삐딱냥이 2015.01.05 17: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홀~~~ 아이키아 소파 껍데기가 저런 변신을 할 수도 있는거였네요!!! 너무 멋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6 01:47 신고 수정/삭제

      소파 껍데기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한국말은 너무 재밌어요 ㅋ
      저도 처음으로 해봤는데 괜찮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소이라테 2015.01.08 21: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아 손재주가 대단하세요. 저는 워낙 둔해서 절대 생각도 못해볼 것들이에요. 멋있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09 04:36 신고 수정/삭제

      제가 이것저것 조금씩 할줄아는데 제대로 할줄아는건 하나도 없는 사람이에요 ㅋ
      심심하니 별걸 다하고 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중고가게에서 산 작은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페인트로

 

같은 중고가게에서 산 나무 프레임을 리폼했어요^^

 

 

 

 

중고가게에서 며칠전에 $.45 산 나무 프레임이에요.

 

 원래 액자였던 프레임인데 유리는 없고 프레임만 남은 상태로 파는걸 샀습니다. 

 

사놓고 뭘로 리폼할까 생각하다가...............................

 

딸이 10살 큰언니(?)로 커가면서 핑크만 좋아했던 아이가 이젠 총록색도 예쁘다네요.

 

그래서 아이방에 어울릴 메모보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메모보드는 나무 프레임과, 나무 빨래집개, 그리고 와이어로 빈티지 스타일로 만들거에요.   

 

페인트를 칠하기전 깨끗이 닦고 말리세요~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총록색 페인트~ 

 

 

페인트를 한겹만 칠했는데 프레임 라인이 살아나네요~  

 

 

 

페인트를 중간에 말려가며 총 두번 칠했어요~

 

 

프레임이 말리는 동안 집에있는 나무 빨래집게를 꺼내 페인트 칠했어요.  

 

빨래집개는 99전 가게에서 산겁니다~ 

 

빨래집개도 빈티지 스타일로 칠했어요~

 

 

겉만 칠하고 나무 젓가락에 말리는 중~

 

 

 

다 말린 프레임은 사포질 해줬어요~

 

 

거친 샌드 페이퍼로 했습니다.

 

밑에 금색이 슬슬 보이는 정도만 해줬어요~

 

 

이 와이어에 메모가 걸릴거에요.

 

와이어는 커튼을 달고 남은 아이키아 커튼 와이어. 

 

딱 요만큼 남은걸 버리지 않고 갖고 있었어요 :)  

 

 

플라이어로 원하는 길이의 와이어 2개를 잘랐어요~

 

 

스테이플 건으로 양쪽을 박았습니다~

 

 

스테이플이 잘 안박아졌다고 생각하면 망치로 조금 두둘겨 주면 됩니다~

 

 

프레임에 2 줄을 박아줬어요~

 

 

완성된 메모보드!

 

 

모던 와이어와 오래된 프레임이 만나니.....

 

 

예쁘다 ^^

 

메모도 정리를 해야 예쁘지요.

 

그래서 딸의 크래프트 종이 박스를 뒤지니 예쁜 스크랩북 용지가 많이 보이네요~

 

 

 

요기서 몇개를 잘라 메모종이로 쓸거에요~

 

 

 

 

 

메모지엔 딸의 친구들 사진과  친구가 보내준 엽서를 붙일거에요~

 

 

 

 

 

같은색으로 리폼한 액자랑 짝꿍이된 빈티지 스타일 메모보드~

 

 

 

 

갑자기 하는..

 

뜬금없는 자랑 ㅋㅋ......

 

저렴이 중고 가구로 꾸민 딸 방~

 

책상은 딸 크래프트 테이블인데 야드세일에서 유리포함 $10.00,

 

의자는 굿윌에서 $5.00,

 

다음사진에 보이는 아이키아 빌리 (Ikea Billy) 책장은 Ikea "As Is" 에서 $20.00,

 

Ikea Ekarp base Ikea Hemsta shade 램프도 Ikea "As Is" 에서 $5.00,

 

침대 프레임은 딸보다 어린 조카가 쓰던거 물려받은 아이키아 침대.  

 

 

 

산더미였던 책상을 엄마가 싹쓸어 닦고 치워 주니 다시 어지르는 딸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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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8 05:5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좋은 엄마를 둔 딸이 부럽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6:22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조금 저거 조금씩만 할줄아는, 하지만 제대로 할줄 아느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ㅋ

      딸은 보고 좋아했습니다. 이제 커가니 취향도 바뀌네요 ㅎ 당연한거지만요.. 요즘 아이를 보면 제가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그래요...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The 노라 2014.11.08 14: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리폼 정말 멋지게 잘하셨네요. 그리고 정말 알뜰하세요.
    따님 방이 엄마의 알뜰함과 정성으로 너무 멋지게 되었어요.
    자랑 막 하실만 해요. Two Thumbs Up!!!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15:3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알뜰한 사람들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멋지다고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워낙 중고가게를 좋아해서 자주가면 알뜰하지도 안은거에요. 호더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가고 가네요 ㅋ ^^

  • mnsng 2014.11.10 12: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샌딩 실력이 아주 좋으시네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낡은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15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냥 막하는 실력인데.. ㅋㅋ 너무 낡으것처럼 하기 싫었는데 아시네요...님 테이블 보고 깜짝 놀랐어요 @@ 포터리 반에 디스플레이 된거 같아요. ^^

  • Clara 2014.11.11 01: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저렇게 책상이 깔끔한가요?
    저희 두 남매들은 완전 Chaos 그 자체인데...
    조금 크면 나아질라나요? (왠지 희망이 생기지 않는 이 느낌은 뭐죠? ㅋㅋㅋ)

    진짜 멋지게 잘 만드신데다가...액자랑 완전 잘어울려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싹 치운거죠 것도 제가요 저희 애는 돌아다니면서 어질러요 ㅋㅋ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을려고 집도 치우게 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런 센스는 어디서 파나요~~~ ^^ 저도 사고 싶어요!!!!

  • 삐딱냥이 2014.11.13 0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완전 능력자!!!!!

  • 한송이 2014.11.14 07:5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뜰살뜰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13:58 신고 수정/삭제

      알뜰살뜰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는데 말이 참 예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24 0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마가 이렇게 예쁘게 방을 꾸며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4형제로 자라서 제 방을 가져보는게 어려서는 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다 자라고 나서 막상 내 방을 가져도 생각대로 꾸미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29 03:52 신고 수정/삭제

      마음 같아선 예쁜 가구 세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그런게 다 낭비같고..그래서 그냥 미스 매치로 꾸민건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소씨님은 4형제시군요, 저는 삼형제에요 ㅎㅎ
      저도 그마음 알지요, 그리고 지금 저는 하나를 키우면서 우리 엄마는 어떻게 삼남매를 키우셨을까 하면서 엄마가 너무 대단하고 자꾸 죄송스러운 생각만 들어요 ㅠ
      저는 하나를 키우는데도 힘든데 말이에요 ㅋㅋ

[미국] 아주 작은 집

Culture 2014. 10. 11. 05:55
                                                            

저희 집엔 케이블도 없고 거실에 있는 티비는 dvd만 볼수있는,

 

일년에 한번도 안켜는 무늬만 티비에요. 

 

대신 네트플릭스로 남편은 한국 드라마를, 다큐를 봅니다 ㅋㅋ 뭔가 조금은 거꿀로된 우리 부부........

 

 

암튼 그래서 전 시간이 날때마다 다큐를 찾아봅니다.

 

최근 네트플릭스에서 본 다큐 Tiny: A Story About Living Small 를 소개 할게요 ^^

 

 

내용은 한 젊은이의 (Christopher Smith) 본인의 집을 직접 짓는 이야기.....근데 그 집이요,    

 

 

 

아~~~~~~~주 작아요!

 

 

그러니까 120 sqft., 3 평 조금 넘는...

 

 

 

주인공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무려 일년동안 그가 살 작은집을 여자 친구 도움을 받으며 짓습니다.

 

다큐에 나온 크리스토퍼 외에 다른 타이니 홈/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 사는 싱글들이나 젊은 커플들이더군요.

 

한 아이의 엄마로선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내가 만약 싱글이었다면 가능할수 있을지...

 

집 꾸미는걸 좋아하는 내가 모든걸 포기하고

 

정말 필요한것만 갖고 살아야 한다면 할수 있을런지....몰라몰라..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많은게 필요하기 시작했는지....

 

늘 방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하며 불평하는 나!!

 

 

 

 

 

 

 

 

 

 

 

 

 

주인공 Christopher Smith 와 그의 여자친구 Merete Mueller. 그들이 지은 작은 집 앞에서.

 

 

집을 짓는 과정...

 

 

주인공이 디자인한 내부, 외부, 인테리어를 보면 정말 센스 끝내주는 사람이에요.

 

 

 

마치 아이키아 카탈로그를 보는듯....보이는거 모든게 다 아이키아!

 

 

 

 

 

 

 

 

 

 

 

 

 

 

 

 

다른 작은집들도 공간 활용을 위해 침실은 로프트로~

 

 

 

 

 

 

 

날 여기서 딱 한달만 살게 해다오!

 

 

 

 

아래는 다른 작은 집 사진 모음.....

 

                                                 

 

 

 

 

                                            

 

 

 

 

 

 

 

 

 

 

 

 

 

 

 

 

 

 

 

 

 

 

 

 

 

 

 

 

 

 

 

 

 

 

 

 

 

 

 

 

 

 

 

 

 

 

 

 

꼭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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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2015.07.03 14: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인터넷으로 이 부부 글 읽은적 있어요!
    Countrylane님 덕분에 자세한 인테리어 사진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저렇게 지붕 바로 밑에 침대를 설치한건 부럽더라고요.
    뭔가 아늑한 느낌이 든달까요.. :)
    그리고 대부분 나무 소재로 된 집이라서 따뜻하고 포근해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5 13:10 신고 수정/삭제

      요런 작은집에서 사는 싱글 분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ㅋㅋ
      이런집에서 혼자서 한달만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 싶어요.
      저도 로프트가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첼시님이 말하신거 처럼 나무로 되어서 그부분도 맘에들고요 :)
      아~~~~~ 그냥 이 분들의 자유가 부럽네요 ㅋ ^^

                                                            

며칠전 하비라비에서 천을 보다가 맘에 드는 천이 보여서 미루고 미루던 식탁 러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집엔 예쁜 천이 많아요.

 

사진앞에 있는 천은 1 야드에 $9.99.

 

테이블 러너는 식탁 길이 + 양쪽에 6" 를 더하시면 됩니다.

 

제 식탁에 필요한 2 1/4 야드를 샀습니다.

 

하비라비 앱의 40% 쿠폰으로 $13.48에 샀어요.

 

 

 

 

 

Cotton Duck Canvas, 그레이 아이보리 줄무늬 캔버스 천이에요.

 

 

 

 

차고안에 박스에 있는 미싱 꺼내기 귀찮아서 이번에도 손바느질을 했습니다.

 

 

 

 

 

 

 

 

 

 

 

 

 

 

 

컬러를 두려워 하는 아줌마가 요즘 그린 꽃병을 모으고 있어요.

 

얜 지난달에 중고 가게 thrift store서 산건데 안에 텃밭에서 딴 치커리 꽃을  담았어요 ^^

 

 

 

 

 

어떤가요? 러너가 있는게 낫죠? ㅎㅎㅎ

 

 

 I lOV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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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가이버™ 2014.10.10 05: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이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재봉틀 샀다가 뽀얗게 먼지만 앉혀서 결국 입양보낸 저로써는 그저 부러움만...
    손바느질로 저리 이쁜 작품을 만드시다니. 물개박수 짝짝짝!

  • 감사합니다 맥가이버님! 솜씨 좋지 않아요. 제 재봉틀도 밖에 내놨다간 먼지만 않게되요 그래서 못꺼냅니다 ㅋㅋ
    BTW 맥가이버님 테이블은 예술입니다 @@
    감기 빨리 나으세요^^

  • 화사한 2014.10.28 05:1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분위기가 확 ~~~사네요 . 아이도 좋아했을 것 같아요

  • 분위기는 전에 비해 좋아 보이긴 한데 먼지가 쌓여요 ㅋㅋㅋ
    매일 쌓이는 먼지 때문에 일만 늘었네요 -.-

    화사한님 네이버에 계셨군요! 찾아뵐게요 ^^

                                                            

 

라벨 메이커로 쉽게 정리정돈 할수있어요~

 

 

 

 

 

아이키아 "AS IS" 에서 하나에 $1.00 로 6개를 사온 후 저한텐

 

너무 정리하기 귀찮은 사진, 여행에서 갖고온 지도 옆서,

 

크래프트 하다 남은 종이들, 등등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Dymo, 다 좋은데 라벨 리필이 $5.00!

 

 

이층 복도에 제 홈 오피스/ 서재가 있어요.

 

아이키아에서  Flyt magazine file을 여러개를 샀습니다. 

 

라벨을 붙일땐 안에 있는 모든 아이템의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야 뭐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수 있어요.

 

 

 

 

 

 

 

 

아이 공부방 책장엔 바인더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바인더 따로, 학교에서 갖고오는것 따로 파일 합니다.

 

 

 

 

아이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책가방 안에서 우루룩 하고 종이가 쏟아져 나옵니다 :(

 

그 종이들을 다 정리하기 위해 바인더를 따로 만듭니다.

 

바인더 앞면엔 아이의 학교 점심 메뉴를 넣었습니다.

 

아이가 사먹고 싶은 날은 본인이 동그라미를~

 

 

 

첫탭은 Parent로....

 

여기엔 매일 날라오는 학교 편지, 선생님 편지, 학교 인포 등등을 파일합니다.

 

 

 

 

 

학교 영수증은 clear page protector 안에 파일 하구요~

 

 

 

집으로 돌려보낸 work sheets는 과목별로 파일 하구요~

 

 

 

 

 

아이가 가끔 엄마 그거 어딨지??? 하고 물으면

 

에이그 이것아..그거 여기있다!!!

앞으로 7년 남았습니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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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시작도 안했습니다...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5:00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님 따님 너~~무 예뻐요!
      저는 애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학교 다니면서 액티비티 데리고 다니니 체력이 딸려요ㅠ
      전 하나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 합니다 ^^

  • The 노라 2015.04.20 04: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Label maker와 files로 여러 종이들 정리 정돈 아주 잘하시네요. ^^
    Countrylane님께서는 집안 장식을 깔끔하고 이쁘게 하시는 것도 잘하시지만 따님 교육관련 materials도 가지런하게 정리를 딱!
    찾기도 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공부할 때나 학교에서 activities 할 때 잘 챙겨주시니까 따님이 든든하겠어요.
    이건 샛길로 샌 이야기인데, label maker하면 Seinfeld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0 13:16 신고 수정/삭제

      오늘 하루종일 이상하게 블로그에 못들어오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정리정돈을 정말 좋아했어요.
      심심할때 부모님 방에 들어가서 옷을 다 꺼내다가 혼자 정리를 하기도 했구요 ㅋㅋ
      지금은 어느정도는 치울려고/ 정리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귀찮을때가 많아서 대충하고 사네요 ㅋ

      싸인펠드 정말 좋아했는데 레이블메이커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안봐도 웃길거 같지만 아쉬워요... 왜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늘 상대방을 기분 좋게 칭찬해주시는 노라님께 감사할 뿐이에요 :) ^^


                                                            

제가 사는곳에서 아이키아를 갈려면 한시간이 걸립니다.

 

가끔 드라이브도 할겸 아이키아도 가고 한국 마켓도 가고 한답니다.

 

아이키아를 들어가자마자 우리 가족이 제일 먼저 향한곳은 "AS IS" section 입니다.

 

여기 물건은 디스플레이용으로 쓴 물건도 있어서 약간에 흠이 있거나

 

손님들이 리턴 한 물건들을 보통 30%~80% 싸게 살수 있어요.

 

잘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세일에 약한 아줌마를 갈때마다 하나씩 집어오게 만드는 아이키아 "AS IS"

 

이번에 득템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제집 소개 했을때 올렸던 밤색 커튼 Ikea Sanela 에요~ 

 

Original Price $49.99,

"AS IS" discounted price-------> $5.00 each, 2 for $10.00

Total savings of 80%.

 

스티커에 커스터머 리턴 이라고 써있구요, 완전 새거에요!

 

브라운 컬러로 딱 두개가 있어서 얼른 집었어요. 

 

그러지 않아도 여기에 커튼을 달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망설였거든요.

 

제가 직접 만들고 싶었지만 천값이 만만치 안아 미루고 또 미루고 있었는데....

 

Wow, what a lucky day!

 

 

 

 

커튼을 걸기전에 먼지를 빼기 위해 드라이어에 NO HEAT FLUFF ONLY cylcle로

 

15분 돌렸습니다.

 

드라어 시트도 두장 넣었구요.

 

 

커튼을 달기전에 다리미로 벨벳 반대편을 다려줬구요.

 

남편이랑 바 스툴에 올라가서 30분 동안 고생 하면서

 

딸래미 까지 assistant로 붙인후에야 걸려졌어요 ㅋㅋㅋ

(남편 못박는거 잘 못해요ㅠ) 

 

 

 

 

힘들었지만 새로 단 커튼을 보며 우리셋 모두다

 

 아~~~ 너무 예쁘당 ^^ ^^ ^^ 흐뭇뭇

 

 

 

 

 

그리고 두번째로 요거는 딸 방에 놓을 램프에요.

 

이것 또한 필요했던 것이지만 엄마인 전 좀 더 환하고 practical 한 램프를 사고 싶었는데

 

핑크를 좋아하는 딸은 이게 예쁘다며 사달라고 하고

 

남편은 싼 가격이 맘에드니 사자고 했네요. 

 

아이방에 있는 책상은 craft table 라서 그냥 사기로 했어요. 

 

 

 

Original Price for Ikea Hemsta lamp shade $9.99,

 

Ekarp table lamp base $10.00, total $19.99,

 

 "AS IS" discounted price total for lamp -------> $5.00!

Total savings of 75%.

 

이것도 커스터머 리턴이라고 써있어요.

 

아무 이상이없어요.

 

계산하기 전에 꼭 코드를 꽂아보세요.

 

전구까지 달려서 왔어요:)

 

 

 

 

 

 

모던 하면서도 girlie 해서 오래 쓸수 있을거 같아요~

 

 

 

 

 

세번째 아이템은

 

이불 커버 Ikea Klanglilja Duvet cover and pillow cases set, queen size.

 

 

 

 

 

전 하얀 이불을 좋아해서 프린트 자체가 저한텐 약간

 

정신 사납기 때문에 원래 가격엔 안 샀을거에요. 

 

장점은 너무 부드럽다는거!

 

너무 복잡한 프린트를 피하기위해 전 회색 꽃 프린트 쪽을 쓸거 같아요.

 

스티커 사진 안찍었지만....

 

Original Price for Queen Size $39.99,

 

"AS IS" discounted price --------> $9.00 for both duvet and two pillow cases! 

Total savings of 77%!

 

 

 

 

 

 

더위는 곧 있음 끝나지만 딸이 갖고 싶어하는 얼음 트레이도 샀어요.

 

하나에 99전~

 

 

 

사실 저도 갖고 싶었던 거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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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0.28 05:0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정한 득템이군요 . 이런걸 요즘 득템이라고 하더라구요 ^^

  • 요런것들 득템하면 며칠동안 기분이 업이되어 넘넘 좋아요 ^^

  • The 노라 2014.11.23 1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IKEA에서 알뜰 득템 쇼핑하셨네요. 피닉스에도 근교에 IKEA가 있는데 한 40분 정도 가야하니까 잘가지지 않더라구요. 전에 시애틀 살 때는 집에서 정말 가까워서 도장을 찍고 살았는데... ^^;;
    원래도 훤하고 이쁜 집인데 더 훤하고 이뻐졌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3 12:16 신고 수정/삭제

      아이키아가면 재밌죠 ㅎㅎ 볼것도 많고 저렴이 카페테리아도 있고요. 노라님네도 아이키아가 멀군요....잘됐어요 자주 가봐짜 돈만 쓰고 그쵸? ㅋㅋ

      알뜰할려고 노력중이라서 알뜰하단 소리를 들으면 기분 좋아져요 감사합니당!!!

                                                            

저희 집 아랫층 interior 사진을 올립니다^^

 

거실 리빙룸 이에요. 예쁜 러그를 깔면 좋겠죠....

 

 

쿠션은 제가 만든 거에요. 

천은 JoAnn's Fabric 에서 샀구요.

첫번째 사진에 큰 하얀 쿠션 커버는 Ikea 꺼에요.

 

 

맨 앞에 있는 쿠션은 남은 자투리 천으로 만들었어요.

쿠션은 모두 손바느질로 한겁니다. 

재봉틀로 하면 편한데 이 집으로 이사 온 후 아직 박스에서 안꺼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퀼트도 하고 아이 옷도 만들고 했는데.....느~무 귀찮아요.....

 

 

액자는 다양한 스타일을 중고 가게에서 사서 페인트를 같은색으로 했어요.

거실에 사진은 블랙 & 화이트나 세피아가 깔끔해 보이는거 같아요.  

 

 여긴 다이닝 룸이에요.

다이닝룸 가구는 모두 World Market에서 산거에요.

저희 집엔 formal dining room 이 따로 없어요.

대신 kitchen island 가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합니다.

저녁에도 아이의 액티비티로 바빠서 주말에 가끔 여기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여기에 있는 zebra print 얼룩말 쿠션과 다른 프린트 쿠션도 제가 만든거에요.

원하는 쿠션을 못찾을땐 만들면 되죠^^

 

액자 3개를 만들고 남은 천으로 쿠션 2개를 만들수 있었어요.

 

벤치 의자는 벨벳 소재라 부드럽고 음식 흘릴때 바로 닦으면 없어지더라구요.

 

 

천이 아주 조금 남았는데 야드에 $40 하는 천이라 아까워서 작은 쿠션을 만들었어요.

 

 

 

 

아이방에 있는 책상은  craft table로만 쓰고 있고

 아이의 공부방엔 아랫층에 있어요.

그리고 여기엔 피아노와 책상 그리고 작은 3단 책장이 있어요.

책상은 Ikea Vika Amon top/ Ikea Sjunne 다리 콤보, 의자는 친정엄마께서 예전에 주신거,

 벤치는 Ikea Falster Bench

액자는 저 큰 액자 하나만 있어요.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려면 벽에 아무것도 없어야 집중력에

좋다고 해서 액자 하나 시계 하나 걸어 놨어요.

아이가 숙제나 공부는 늘 여기서만 해요.

아이가 외동이다 보니까 늘 엄마 옆에 있고 싶어 하네요... 아직 까지는요 ㅋㅋㅋ

 

3단 블랙 책장은 Target 에서 clearance sale 에 $10!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잘 안보이지만 커튼은 밤색 벨벳이에요.

가을이라 어두운 밤색으로 주말에 Ikea 에서 샀답니다.

커튼봉은 원래 있던거 쓴거구요 이거 역시 아이키아에서 산건데 

이름은 Ikea Dignitet 인데 와이어로 된 커튼봉이에요.

와이어의 Industrial look이 맘에드는것도 있지만

새로 사기 싫어서 그냥 이거 쓰기로 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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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맘에 드는 걸 찾지 못하면... 만들면... 되는 거였군요... ㅠㅠ

    전 마음에 드는게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찾을 때 까지 뒤집니다. 흠. 만드는거보다 시간이 더 들 것 같죠? 근데 어떻게 해요. 손이 앞발인걸. ㅠㅠ

    집이 엄청 깔끔해요~~~~ 아 부럽부럽...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5:21 신고 수정/삭제

      손이 앞발이란 말은 처음 들어봐요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집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lara 2014.11.08 0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집안 분위기 좋네요~!
    색도 진짜 잘 선택하신거 같구요~
    저도 저희 집에 있는 쿠션은 다 만든지라...저 노력...시간...막 그런게 상상이 되네요..
    앞으로도 자주 구경시켜 주세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2:54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천값이 만만치 않아 가끔 홈굿에 가면 싸고 예쁜걸 살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만들고 나면 뿌듯함(?) 그런거 때문에 자꾸 뭘 만드나봐요.
      님 작품도 구경 시켜주세요 ^^

  • Bella.E.J 2015.01.26 12:44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는내내 정말ㅜㅜ너무 해보고싶었어요!!
    글도 보기쉽게 잘써주셔서 술술읽히구요..
    항상 실천력이 부족해서 제가 할수있을지 모르겠는데 결혼하게되면 꼭 저렇게 해보고싶네요!!페인트랑 이런것도 다 직접고르시는거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33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벨라님 :)
      제가 한국어가 약간 서툴어서 엉망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도 잘썼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인트는 늘 철물점에서 누가 반품한 저렴이 페인트를 사구요, 작은 샘플 페인트도 세일할때 한병에 $1.00 짜리만 살려고 해요 ㅎㅎ
      리폼은 한번하면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어요. 꼭 해보세요.
      따뜻한 칭찬 감사합니다!!! ^^

  • 한형주 2015.02.13 13:2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청센스쟁이

  • 서형 2015.02.13 17:1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남다른 감각이 있으시네요, 요술램프의 변신을 보는듯 즐겁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2:41 신고 수정/삭제

      다른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는지...
      요술램프의 변신이라니 너무 듣기 좋은말이에요.
      방문도 감사드리고 그리고 보시면서 즐겁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향미 2015.02.15 12:2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들르게 되었어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여. 집안도 깔끔하고 예쁘게 꾸미셨네요. 나중에 저도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한반 꾸며보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2:46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 솜씨도 아닌데 블로그에 올려놓고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ㅎㅎ
      다 중고라던지 저렴이 가구라서 어디 자랑 할만한것도 없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
      방문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이선화 2015.03.02 02:2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두번방문했어요.
    인테리어관심많고 리폼관심많아서 여기저기 보다보니 님글을 또들어와서 읽고있네요.
    두번째방문이라 그냥나갈까하다...인사하려고 글남겨요~~손길이 느껴지는 멋진집 잘보고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5:28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리폼 초보에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배울려고 합니다 ㅎㅎ
      칭찬과 진심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 The 노라 2015.03.03 13: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확실히 Countrylane님은 집안 꾸미고 장식하고 하시는 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집안이 이뻐요.
    벽 색상도 pastel tone으로 잔잔하니 평온한 느낌을 줘서 좋구요.
    따님 공부방도 훤하니 깔끔하고 좋아요. 공부할 때는 이런 분위기가 좋죠.
    엄마가 늘 이렇게 잘 챙겨주고 옆에서 있어 주니까 따님은 늘 안정되고 행복하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0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노라님 ~~~
      제가 텃밭 가꾸는거랑 집꾸미는 낙에 사는사람이에요 ㅎㅎ
      딸공부방은 지금 바꾸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데코하는중에 조금 문제가 있네요 ㅋ
      가만히 안놔두는것도 조금 병인거 같아요 -.-
      나중에 100%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

  • 개인이 2015.03.03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만들었다고 해서 뭘 만들었다는거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구매했다고 생각되지 만들었다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솜씨가 좋으시네요. 집안 분위기도 색상이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따뜻해보이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12 신고 수정/삭제

      시골에서 뭐라도 만들고 꾸미고, 또 텃밭일도 해가면서 시간을 보내야지 아니면 할일이 없어요 ㅋㅋ
      애때문에 너무 정신없는데 집안이 화려하고 뭐가 많으면...오 마이.. 상상이 안가요 ㅋ
      그나저나 컴맹을 벗어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ㅠ

      칭찬 감사합니다! ^^

  • 만두라면 2015.04.05 05:5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을 참 따뜻하고, 차분해 보여요~ country lane님은 정말 부지런한 분이신 것 같아요. 어쩜 집을 저렇게 정갈하게 유지시키실 수가 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5 09:47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치운거에요 ㅋㅋ
      블로그 하면서 좋은점이 바로 급하게 막 치우게 된다는거에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