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집에 놀러온 저의 형제들을 위해 점심으로

 

간단하게 캘리포니아 롤을 준비했어요 ^^

 

 

 

 

 

  

 

 

며칠전에 만들었던 청경채 무침이 너무 맛있어서 제가 저의 형제들도

 

만들어 줄려고 청경채를 남겨놨었거든요.

 

오늘은 청경채와 다른 잎야채를 같이 무쳐봤어요.

 

 

 

 

 

 

저의 형제들이 먹으면서 칭찬 감탄 아주 난리가 났던 이 무침 ㅎㅎㅎ

 

100% 우리 텃밭 야채로 만든거야 ~~~ 라며 자랑을 했습니다  :)

 

 

 

 

 

 

 

 

 

 

 

 

날씨가 다시 쌀쌀해져서 (이상한 캘리포니아 날씨)

 

어묵국도 만들었어요.

 

저녁노을님의 어묵국에 고추를 올리신걸 보고 

 

따라쟁이 해봤습니다 ~

 

 

다들 약간의 얼큰한 맛 때문에 맛있다면서 또 칭찬 ~

 

야호!!!!  

 

 

 

 

 

 

 

저희집에 놀러온 저의 형제 손님들(?) 때문에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

 

 

 

 

 

 

 

 

정말 간단하게 몇가지만 준비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어준 우리 형제들 ㅎㅎㅎ

 

 

 

 

 

 

 

 

 

디저트는 아이들이 만든 쿠키 &...

 

 

 

 

 

 

 

 

딸기 &...

 

 

 

 

뽁기/ 뽑기 ~

 

 

노라님의 뽁기/뽑기의 추억글을 보고 왜 나는 이걸 모르지?

 

하면서 궁금증으로 만들어봤는데

 

맛이 아주 다네요 ㅎㅎㅎ

 

노라님 말대로 만드는데 재밌었어요 ㅎ

 

그리고 제 형제중 한명은 이걸 기억한다고 하네요 :)

 

 

 

 

 

내가 힘들때 늘 내곁에 있는 형제들...

 

그런 형제들과 저는 재밌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한편으론 형제가 없는 제 딸한테 너무 미안하네요..ㅠ

 

지금 둘째를 갖으면 딸과 12살차이...   :(

 

 

NO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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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5.02.23 14: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형제분들 방문하셨군요. 너무 좋으셨겠다. 함께 드신 음식들 모두다 맛있어서 먹고 싶어요.
    특히 100% 텃밭 야채로 만든 무침. 그리고 야채가 듬뿍 캘리포니아 롤에도 눈이 띠용~!
    맞아요. 어묵국에 고추 넣으면 매콤 칼칼한 맛이 있어서 고춧가루와는 또 달라요. 그리고 맛있어요.
    어묵 생각나게 하는... Countrylane님의 고문. 흐흑.
    아이들이 쿠키를 디저트로 만들고. 아이고 이뻐라!

    진짜 뽁기도 해서 드셨군요. 이게 설탕 녹인 거라 달고 베이킹 파우더가 들어가 약간 쓴맛이 있구 그래요.
    그런데 이건 만드는 재미가 최고인 것 같아요. 형제분 중에서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
    따님에게는 친한 사촌들이 많고 엄마 아빠가 늘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괜찮을 것 같아요.
    따님 아주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크고 있는게 보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4:52 신고 수정/삭제

      형제들하고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
      오늘은 제가 너무 간단하게 했어요 ㅋ
      다음에, 상추가 크면 그때 고기파티 할려구요.
      노라님, 저도 어묵 끊고 싶어요 ㅠ 가끔 먹는다고 하지만 제가 좋아해서 못끊어요 ㅠ.

      쿠키 만드는건 당연히 제 남편이 lead 한거 아시죠? ㅋㅋ
      이렇게 쿠키를 같이 만들어 주는 삼촌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ㅎ

      뽁기 만드는데 재밌는 이유는 첫째는 설탕이 금방녹는다는거, 그리고 둘째는 녹은 설탕이 또 빠르게 굳는다는거 ㅋㅋ
      만드는데 간단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

      지금도 하나를 더 낳아야 하나 혼자 고민하는데 나이 gap을 생각하면 도저히 안될거 같아요.
      노라님은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

  • The 노라 2015.02.23 14: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참 울동네도 오늘 구름 잔뜩 끼고 쌀쌀하고 바람부는게 다시 가을로 돌아간 기분이였어요.
    진짜 캘리포니아 남부하고 피닉스는 날씨가 거의 같은가 봐요. 신기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4:57 신고 수정/삭제

      피닉스도 그렇군요 ~
      왔다갔다하는 이 날씨는 피닉스도 남캘리도 참 희한해요 ㅋ
      저희집은 지금 너무 추워서 히터 틀어놨어요.
      피닉스도 남캘리도 제발 다시 따뜻해지길 바래요 ^^

  • 자판쟁이 2015.02.23 14: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 큰 조카가 동생하고 12살 차이에요. ㅎㅎ
    작년에 오빠네가 늦둥이로 둘째를 봤는데 생각보다 사이가 좋더라고요.
    12살이라 차이나니 더 예뻐하고~ㅎㅎ
    나중에 좋은 날에 모여 함께 밥먹고 축하해 줄 형제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더 그렇더라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3 15:09 신고 수정/삭제

      오랜만이에요 자판쟁이님!
      자판쟁이님 오빠께서 늦둥이를 봤다는 소식에 저도 흐뭇한데 오빠분께서는 얼마나 행복하실지 알거같아요 ㅎㅎㅎ
      저도 지금 낳으면 큰 딸하고 12살 차이일거라서 제가 딸한테 니가 애를 봐야 한다고 하니 황당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ㅋㅋ
      형제가 있으면 좋은거 맞아요. 저도 그래서 오늘같은날엔 더더욱 형제의 중요성을 느껴요 ㅠ
      요즘은 30후반에 첫째를 낳는다는데 저는 첫째를 너무 일찍 낳아서 용기가 없네요 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23 15: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저랑 큰누나가 띠동갑이거든요ㅎ
    그래도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답니다~
    엄마 솜씨를 닮아서 그런지 아이들도 벌써 쿠키를 굽네요ㅎ저는...ㅎ
    상차림이 왠만한 식당 저리가라네요
    부러운 식탁입니다^^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4 03:48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은 누나가 많으신가봐요, 그때 작은 누님 얘기도 하셨었는데.
      누나들사이에서 사랑, 예쁨 많이 받고 자라신거 같아요 :)
      어제도 남편이 아이들을 모아놓고 쿠키를 굽는걸 도와줬어요 ㅎㅎ
      베이킹은 제 몫이 아니거든요 ㅋ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2.23 21: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띠동갑의 형제라면 전 왠지 보기 좋을거 같은데요??ㅎㅎㅎ
    일단 따님께 한번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컨츄리님 마음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따님에게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추천일뿐이에요^^

    그나저나 정말 맛나보이는 반찬입니다 아니 맛나다 못해 건강해보입니다^^
    같이 옆에서 먹고싶을정도로요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4 03:50 신고 수정/삭제

      지금 낳으면 딸이 애봐야돼서 싫어할거 같아요 ㅋ
      그러지 않아도 가끔 물어봤었는데 어렸을땐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싫대요 ㅋ
      사실 저도 힘들거 같습니다 ㅎㅎ
      많이 차리지도 못했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못난이지니 2015.02.23 22:47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d님의 나이가 어리신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뽂기는 제 기억에도 남아있는 거거든요. 집에서 만들겠다고 국자를 까맣게 태워서 엄마한테 혼난 기억도 있구요.ㅋㅋㅋ 어묵국에 캘리포니아롤 그리고 함께하신 형제분들! 부럽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4 03:54 신고 수정/삭제

      뽁기 기억이 없고, 안나요 ㅎㅎ
      그래서 만드는데 재밌었어요 ㅋ
      지니님이 국자 태우신얘기 너무 재밌어요 ㅋㅋ
      어머니한테 혼날만 하죠 그때는 지금보다 아끼면서 살던 시절이었을텐데요 ㅎㅎ
      요즘 캘리포니아가 다시 추워져서 어묵국이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 이노(inno) 2015.02.24 10: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식탁이 진수성찬입니다.
    캘리포니아롤도 무진장 맛있어 보여요.
    주말엔 김밥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4 11:05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는 아니에요 (부끄 ㅎㅎ)
      다른분들은 참치나 다른것도 넣으시던데 너무 야채 위주로 했죠? ㅎㅎ
      감사합니다! ^^

  • 티스토리 운영자 2015.02.24 10: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2월 24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비큐300 2015.02.24 13:0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신선한 재료로 함께 먹으면 건강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포스팅 감사히 보고갑니다. ^^

  • 일본의 케이 2015.02.24 13: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리를 늘 깔끔하게 하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여행쟁이 김군 2015.02.24 17: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상당히 후레쉬 해 보입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네용~^^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5 03:05 신고 수정/삭제

      야채듬뿍이라 후레쉬해 보이죠? ㅎㅎ
      김군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Clara 2015.02.25 03: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형제들이 가까이 사시나봐요.....외롭지 않고 좋으시겠어요...
    저흰 애들 생일 파티를 해줄까 생각 하다가도...도움의 손길 하나 없으면 진짜 힘들겠다 싶어서 망설이게 되는데요..
    저희 애들 친구들 파티 가보면 기본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와계시고...이모 삼촌 다 와서 도와주더라구요...(완전 부럽...!!)

    상차림도 정갈하니 예쁘고.....저렇게 싸먹다 보면..한도 끝도 없이 먹겠네요.
    은근히 저런게 채소도 많이 먹게 되고 좋더라구요...냠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5 04:19 신고 수정/삭제

      네 다들 한시간거리에 살아요, 넓은 미국땅에서 이정도면 가까운거죠 :)
      제 미국친구들도 클라라님이 보신거처럼 가족이 다 와서 도와주더라구요. 저도 너무 부러워요 ㅠ
      저는 아직까지 남자 형제들이라 그런지 아무리 친해도 생일파티때 도와달라는 말이 안나와요.

      이렇게 월남쌈이나 롤을 먹으면 일주일치 야채를 한꺼번에 다 먹어버리는거 같아요.
      또 먹고싶네요 ㅎㅎ ^^




  • 드림 사랑 2015.02.25 19: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을 만드셨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6 09:52 신고 수정/삭제

      그동안 힘든일이 계속 많았는데 집에서 이것저것도 만들고
      형제들까지 놀러오니 그나마 마음이 조금 편안해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예예~ 2015.02.26 16: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흑.. 마지막 글에 깊은 공감이 되요.
    저희 녀석도 혼자라서 가끔 집에서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 짠할때가 있더라구요.ㅠ.ㅠ
    체질적으로 임신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임신해서 손목이 너무 아팠던지라 둘째 생각이 없었는데
    아이 크는거 보니까 가끔 안쓰러울 때가 있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06 신고 수정/삭제

      진짱님도 아이가 하나라서 제마음 아시는군요
      진짱님도 임신때문에 고생하셨군요 토닥 ㅠ...
      저도 쉽지 않았고 임신때 입덧은 생각도 하기싫어요.
      진짱님네는 재밌는 여행도 자주 가시고 늘 아이와 함께해서 아이도 밝아 보이고 혼자라도 잘크고 있는게 보여요 :)
      엄마들 화이팅! ^^

  • 개인이 2015.02.26 23: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 작품을 볼 때부터 짐작은 했었지만 역시 요리 솜씨도 좋으셨군요. 사진만 봤는데도 딱 부러지는 것 같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07 신고 수정/삭제

      너무 간단하게 차려서 요리라고 할수도 없어요
      그래도 칭찬받는건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2.27 01:2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대가족이 모여앉아 먹으면 음식맛도 좋지요. 형제들이 가깝게 살아서 넘 좋으시겠어요. 동생이랑 가까이 살 그날을 그리며… ㅠㅠ 그런데 countrylane님 집은 텃밭 덕인지 굉장히 채식위주로 너무 헬시하게 드시네요. 생채소가 모든병을 예방한다 해서 저흰 쌈, 샐러드, 그린스무디 열심히 해먹는데 그걸 마트에서 매번 사는것도 큰 일이거든요. 뒷뜰만 나가면 모든게 있으신게 넘 부러워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7 06:17 신고 수정/삭제

      저는 여동생/ 자매가 있는 퍼플팝스님이 부러워요..
      제가 엄마한테 왜 나는 여동생을 안낳아줬냐고 뭐라고 그런것도 여러번. 저 못됐죠? ㅋㅋ
      엄마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데 늘 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헤이줄라이님이 미국으로 다시 오신다는데 그래도 멀리 사실건가봐요?

      저희가족이 야채를 많이먹긴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고기를 거의 안먹고 자라서 (제가 싫어해서요) 지금은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고 좋아하지만
      생고기를 만지는게 아직도 쉽지 않아요.
      가까이 사시면 스무디 해드실 야채 많이 드릴텐데 아쉽네요..^^

  • heyjuly 2015.03.02 15: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저도 옆집 살고 싶어요. 텃밭 구경하면서 자극도 받고 배우고 "생활체험현장"학습하고 싶어요. 미국으로는 돌아갈 거 같은데 아직 어느 쪽일지 확정이 안 됐어요. 이사 날짜는 점점 돌아오는데 불안불안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3 02:19 신고 수정/삭제

      저희 동네로 이사오세요 얼른요 ㅋㅋ
      저는 헤이줄라이님한테 요리를 배우고 싶거든요 ㅎㅎㅎ
      아직 로케이션이 확실하지 않으셔서 불안한건 당연할거에요..
      헤이줄라이님 가족이 가고싶은 곳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딸이 할머니집에서 오자마자 한국음식 타령을 하는 바람에 이번주 내내 한국요리를 많이 했어요 ^^

 

 

 

[SURPRISE!

 

저희 동네에 눈이 내렸을때 다 죽은줄 알았던 저의 텃밭 아이들이 살았어요 :)

 

그래서 너무 너무 기뻤어요!]

 

 

 

딸이 차돌배기가 먹고싶다고 해서 텃밭에서 상추랑 다른 야채를 따 왔어요.

 

 

그런데 텃밭에 상추가 얼마 없어 마켓에서 적상추 한단을 사왔어요.

 

 

그냥 재미로 보는 마켓 상추 VS.  텃밭 상추

 

 

 

 

 

텃밭에서 딴 적갓, 상추, 쑥갓, 치커리~ 

 

 


 


 

차돌배기는 2 팩을 샀는데 첫팩에 있던 고기는 이렇게 너무 LEAN 하네요.

 

그래서 조금 뻣뻣했어요 :(

 

저는 지방도 조금 붙어 있는 차돌배기가 좋은데 2번째 팩이 딱 좋았어요.

 

이건 제대로 안보고 산 남편탓! ㅋㅋ

 

 

고기가 너무 건조해 보이죠?

 

깻잎은 한국마켓에서 산거에요.

 

밥은 남편이 잡곡밥을 안 좋아해서 거의 흰쌀을 먹어야 돼요.


 

 

 

 타주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한국 바베큐를 먹었다는 딸.

 

하지만 식당에선 엄마처럼 야채를 많이 주지 안는다고.

 

딸아 그건 당연하지! 

 

 

 

그거 아시나요? 풋고추를 장을 찍어먹으면

맛있지만 피망도 너무 맛있어요! 

 

 

(딸이 이날 정말 잘먹었어요.)

"엄마, TWO THUMBS UP!"

 

 


딸의 친구가 저희집에서 하룻밤 자고 갔는데 그때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을 만들어 줬어요.

 

녹말가루가 유호기간이 지나서 안넣었더니 짜장국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짜장면이 걸쭉하지 않아서 아이들한테

미안했는데...


 

 

아이들이 2그릇씩 먹고나니 제 마음이

 노였어요 :)

 

 

 

 

감자 수제비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시골아줌마 가족의 FAVORITE!


 


 

오뎅국

여기에 국수를 쌂아 오뎅국수도 먹었어요.

 

 

무 나물
진짱님의 무밥을 하고 싶었는데 급한대로 이렇게.

 

 

 

저를 위한 요리도 했어요.

 

 


 민경아빠님의 식빵 호떡 TO 계란치즈 토스트를 보고 급하게 만든 길거리 토스트.

 

 

 

 

 

 

 

 

 내가 좋아하는 매운 칠리 마늘 새우 스캄피

딸하고 남편은 새우 알러지 때문에 못먹어요.

OH WELL...

MORE FOR ME! ㅋㅋㅋ

 

 

 

이렇게 딸의 겨울방학 마지막 주를 보내고 딸은 내일 월요일 부터 다시 학교를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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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여행쟁이 김군 2015.01.12 04: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참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 입니다!ㅋ
    딸을 위해..^^
    훈훈하고 보기좋아용^^
    따님~오늘부터 학교생활 잘 하길 바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2:19 신고 수정/삭제

      애가 너무 밥타령해서 가끔 힘드네요 ㅋ
      그동안 보고싶었는데 이제 다시 학교 보낼때가 된거같아요 ㅋㅋ
      김군님은 그동안 잘계셨는지 궁금합니다 ^^

  • 『방쌤』 2015.01.12 1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짜장을 2그릇 씩이나~~
    완전 맛있었나봐요~
    따끈한 국물에 수제비가 완전 맛나게 보이네요~
    먹어본지 너무 오래되서 그 맛도 가물가물..
    요즘 괜히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지네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3:29 신고 수정/삭제

      방쌤님 소고기 짜장면 포스트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한거에요 ㅎㅎ
      짜장면이 짜장국이 되었는데도 아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잘 먹어 주더라구요 ㅋㅋㅋ
      방쌤님 면 좋아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수제비 좋아하시겠어요 :)
      늘 맛있는거 드시고 다니시셔 너무 부럽습니다 ^^

  • The 노라 2015.01.12 13: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오늘 포스팅은 완죤히 먹방 그리고 고문 포스팅이네요.
    우와~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가득해요.
    드디어 드디어 직접 재배한 상추로 고기쌈을 해드시는군요. 축하합니다~! ^^
    상추는 확실히 직접 재배한 게 더 튼실해 보여요. 직접 재배한 것은 잎사귀 크기는 작지만 맛이 우선 다르거든요.
    마트 상추는 잎사귀가 길다라게 크기만 하지 부실부실. 힘없이 키만 큰 꺽다리 같은 느낌이예요. 맛도 밍숭밍숭하구요.
    저희도 피망을 쌈장에 찍어 먹는 거 좋아요. 요거 정말 맛있어요. ^^
    짜장면이 아주 맛있었나 봐요. 아이들이 2그릇이나 먹은 걸 보면 맛을 절대 감출수 없답니다.

    따님하고 남편분께서 shellfish allergy가 있으시군요. 저도 가끔 있어요.
    이상한 건 어떤 때는 괜찮고 또 어떤 때는 앨러지로 고생하고 그래요. 잡힌 곳 물이 영향을 주는지...
    그래서 shellfish 먹을 때 benadryl을 혹시나 해서 옆에 둔다는...
    좀 웃기긴 해도 shellfish를 좋아해서 이러고 먹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4:06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저희는 한국음식이라도 제가 화려한 음식은 할줄 몰라서 늘 이렇게 소박해요 ㅎㅎ
      어쩜 제가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아마 반반일거에요 :)
      그래도 맛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텃밭에 야채가 살아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제 이웃도 야채가 살았다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예전에 눈도 안왔는데도 너무 추워서 야채가 다 죽은적이 있거든요.
      마켓 상추하고 비교했는데 텃밭상추는 왜 이리도 여리고 약해보이던지 ㅋㅋ
      크기로 치면 벌써 너무 차이가 나잖아요 그런데 노라님 말대로 맛은 비교할수 없습니다 :)
      노라님네도 피망을 장에 찍어서 드셨군요! 정말 맛있죠? ㅎㅎㅎ
      짜장면은 짜장국이 되어서 얼마나 아이들한테 미안했는지 몰라요 나름 기대했을텐데요.
      아이들은 맛있다고 해주지만 엄마로서 더 맛있게 못해준게 미안했어요. 그래도 이시골에서 better than nothing 이지만요 ㅋㅋ

      딸은 shellfish 알러지가 아주 심한데 제 남편은 노라님하고 완전 똑같아요. 또 놀랐어요@@
      남편은 새우를 먹으면 어쩔땐 괜찮고 어쩔땐 알러지가 심해져서 꼭Benadryl을 옆에 놓고 먹거든요 ㅋㅋㅋ
      어쩜 이렇게 우리랑 똑같은지요 ㅎㅎㅎ
      베나드릴을 먹으면 10분에서 20분 사이에 싸~악 알러지가 없어져서 저는 베나드릴은 노벨상을 받아야 된다고 늘 남편한테 얘기하거든요 ㅋ
      이번엔 남편이 먹지 않고싶다고 했는데 가끔 먹거든요 ㅋ
      노라님도 베나드릴을 옆에 두고 드시는군요ㅋㅋㅋ 먹고싶은건 먹어야돼요! ^^

  • 민경아빠 2015.01.12 14: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츄룹 -
    점심 먹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침이 고이는 화려한 먹방이네요.
    little lane은 상냥하고 채소를 많이 주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겠습니다. ^^
    레인님도 친절한 엄마께 two thumbs up!으로 답해주는 상냥한 딸이 있어서 행복하시겠구요.. ^^

    OMG! 새우 알러지라니... ㅠㅠ
    저 새우 완전 좋아하거든요. 새우와 게는 언제나 옳죠.

    지인 중 어떤 사람은 회식 자리에서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살아있는 새우(오도리)를 호기 부리며 먹어보겠다고 입에 넣고 씹는 순간... 쇼크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그 뒤로는 새우튀김도 못먹더라구요... -0-

    제 못난 실패작을 보조출연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__)
    저도 주말에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는데, 민경모녀에게 호평 받아서 기분 좋았답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2 15:21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 점심으로 맛있는거 드셨을거 같아요.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이 음식맛도 잘알고 즐기시던데 민경아빠님은 끼니마다 늘 맛있는걸 드실거 같아요 :)
      딸은 고기를 좀 더 먹었으면 좋겠는데 신기하게도 이유식을 할때부터 고기를 뱉어내더라구요. 이제 조금 나아졌지만요.
      민경이는 골고루 잘먹는거 같아서 예뻐요 :)

      새우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살아있는 새우를 드신 지인분은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

      실패작이라고 하셨어도 사진으로는 호떡이 될까 말까하고 계란 토스트 둘다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ㅎ
      그런데 이번주말에도 또 가족을 위해서 요리를 하셨군요!
      저는 민경어머님하고 민경이가 부러울 뿐입니다!!!
      또 구경가야겠습니다 ^^

  • 자판쟁이 2015.01.12 16: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늘 탈 나가지고 하루 종일 굶고 있는데
    이거 고문을 넘어 테러 수준인데요.ㅎㅎㅎㅎ

    특히 감자수제비하고 오뎅탕 정말 땡기네요.
    수제비도 직접 반죽해서 만드시는거겠죠?
    한끼 한끼 정성이 정말 대단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3 01:36 신고 수정/삭제

      아이고 탈이 나셔서 어떡해요 ㅠ
      빨리 나으세요... ^^

      자판쟁이님도 수제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수제비 반죽은 쉬워서 직접해요. 저는 밀가루 감자전분을 2:1로 하거든요 그러면 아주 쫄깃쫄깃해요.
      할줄하는 요리가 많지않아 늘 먹는음식이 같아요 ㅋ
      늘 귀찮다는 핑계로 새로운 요리를 도전도 안하는데 올해는 해봤으면 좋겠어요.
      칭찬 감사드려요 ^^

  • *저녁노을* 2015.01.12 16: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달을 위한 만찬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3 01:38 신고 수정/삭제

      딸이 한국음식 타령을 하는 바람에 이번주에 끼니마다 한국요리를 했어요.
      사실 저도 좀 한국음식 타령을 하는데 딸이 저를 닮아서 그러네요 ㅋㅋ
      저녁노을님 좋은 하루보내세요^^

  • 드림 사랑 2015.01.12 2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얼마나 한국 음식이 그리웠으면 그랬겠어요 ~~ 맛있게 드셨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3 01:40 신고 수정/삭제

      아이가 정말 한국음식이 그리웠대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한국식당을 데리고 갔는데도요.
      짜장국이 조금 아쉬웠지만 나머지는 정말 맛있었어요 ㅋ
      드림사랑님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Clara 2015.01.12 23: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진짜 맛있었겠어요~!!!!
    꺅!!! 고기고기!!! 꺄악!!! 오뎅국수!~!!!!! 수제비~!!!!
    진짜 제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첫째가 워낙에 밥을 좋아해서 점심 도시락 빼곤 다 한국음식으로 먹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매번 국, 찌개 다르게 하고..반찬 몇가지 하고..이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요샌 잘하겠다는 욕심을 버린지라...국 or 찌개 하나, 바로 만든 반찬 한두가지+김치, 김..요렇게 주는데..
    미리 해둔 밑반찬도 안먹는 애들이라...정말 할게 없어요;;;;; 매일 매일...머리속에 "오늘은 뭐먹지?"라는 고민이 가득입니다.

    요샌 둘째가 더 한식을 찾아서...외식도 밥 나오는 곳 아니면 갈 곳이 없어요...흑흑흑..
    (이 동네에서 밥 나오는데라면 Chinese restaurant 뿐이거든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3 01:51 신고 수정/삭제

      클라라님, 텃밭 야채가 살아서 얘들이 저한텐 하이라이트였어요 ㅎㅎ
      저는 수제비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먹을수있을 만큼 좋아해요.
      클라라님은 워낙 요리를 잘하셔서 늘 근사한 음식만 차리실거 같아요:)

      클라라님 아이들 도시락도 한국음식 못싸주죠? 저희애 학교에 아시안이 5%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냄새 안나는거만 싸주고 있어요.
      저희도 늘 국에 찌개 아니면 메인 하나 달랑하고 그래요.
      엄마들은 정말 매일 무슨요리를 할까 고민하고 특히 클라라님이나 저나 한국식당이 근처에 없으니 더하죠 뭐 ㅋㅋ

      둘째 어린따님도 한국음식타령을 하나봐요 ㅋ 아이고 귀여워라!!
      그런데 아이들이 중국 재스민 밥도 좋아하나요? 저희 딸은 한국밥이랑 다르다고 싫어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매일 도시락 싸고 요리해야하는 여자들은 너무 힘들어요!!! ㅋ
      우리 오늘도 화이팅해요! ^^

  • 소이라테 2015.01.13 03: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블로그님같은 엄마가 옆에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재료가 없어서 아주 원초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는데요, 블로그님 글 볼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부러워요 따님들.. 이번에 한국가면 한없이 먹고오겠어요! 아잣~!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3 11:07 신고 수정/삭제

      yes butterfly님은 다른데도 아니고 그리스에 계셔서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
      언제 한국에 가실지는 모르지만 가시계 되면 많이 사오셔야겠어요.
      힘내세요!!!!!

  • FKI자유광장 2015.01.14 09: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리 솜씨 너무 좋으세요! 자장면에 수제비까지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47 신고 수정/삭제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그정도 솜씨 아니에요 ㅎㅎㅎ
      미국시골에 살다보니 어쩔수 없이 짜장면까지 해먹어야되는데 짜장국을 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 준스타(JUNSTAR) 2015.01.14 15: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조금 전에 점심을 먹었는데 벌써 군침이...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요즘엔 외국에 살아도 어딜가나 한국재료 구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맛나는 포스팅 잘 봤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5:55 신고 수정/삭제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요리는 한계가 있어서 늘 똑같은거만 하고 살아요 ㅎㅎ
      한국재료는 한국마켓에서 충분히 살수 있는데 제가 할줄아는게 많이 없는게 문젱에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혜연 2015.01.14 2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상차림이 깔끔하군요~
    감자 수제비 시원하겠습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5 02:5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저 수제비 너무 좋아해요, 만드는것도 너무 쉽고요.
      여기에 신김치랑 먹으면 너무 맛있죠! ^^

  • 삐딱냥이 2015.01.15 14: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들이 죽지 않아 다행이에요. 우리의 생각보다 식물들은 훨씬 튼튼한거 같아요 그렇지요?

    흠 근데 저도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어지네요 쩝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5 14:51 신고 수정/삭제

      눈이 녹아서 나가봤는데 살아있어서 놀랐어요.
      앞으로 달팽이 관리도 잘해주고 더 예뻐해주고 있어요.
      차돌은 정말 fat이 붙은걸로 사야지 아니면 너무 뻣뻣하더라구요.
      저도 또 먹고싶어요 ㅋㅋ ^^

  • 예예~ 2015.01.15 14: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정말 입이 떡벌어지는 한상차림이예요.
    준비하느라 힘드셨을테지만 식구들 잘 먹는거 보면 힘든거 잊게 되시죠?ㅎㅎ
    텃밭야채가 사이즈는 작아도 훨씬 건강할 것 같아요.
    한식도 이렇게 차리니 넘 엣지있어 보입니다.
    요리도 요리지만 예쁜 상차림 센스 배워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5 14:58 신고 수정/삭제

      진짱님 무밥레시피와 아이디어 너무 감사드려요 :)
      정말 쉽고 맛있는 레시피에요.
      텃밭 상추 정말 작죠? ㅎㅎ 그래도 님 말대로 튼실하고 맛도 너무 좋아요.
      저는 늘 똑같이 차려서 너무 지루해요. 언젠간 화려한 포투갈 그릇으로 멎지게 한상 차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16 11: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우 진짜 차돌박이에 텃밭 야채들 비주얼도 끝내줘요!! 텃밭 가꾸시는 분들 정말 본받고 싶어요. 보기만 해도 디톡스 되는 기분이에요. ㅋㅋ 게다가 애들까지 두그릇씩 잘 먹는다니!! 저도 엄마가 차려주는 제대로 된 한식상이 그리워지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6 15:19 신고 수정/삭제

      저희 동네에 눈이 와서 텃밭야채가 다 죽은줄 알았는데 살았어요 :)
      저는 텃밭이 제 낙이에요 ㅎㅎㅎ
      매일 들여다보고 잡초도 뽑아주고, 나가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트레스 확~ 풀리기도 해요.
      텃밭 가꾸는일 쉬어요. 특히 상추는 씨만 뿌리면 올라오거든요.
      솜씨가 좋으신거 보니까 텃밭도 잘하시겠는걸요!
      애들이 얼마나 많이 먹는지 늘 놀라워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학교 끝나고 딸을 친구집에 데려다주고 친구집 커뮤니티 안에 있는

 

 호수 공원이 너무 예뻐서 사진은 몇장 찍었어요.

 

 이공원은 커뮤니티 안에 있는 공원이라 친구네 놀러 갈때만 들어 올수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예쁘고 시골이라 집값도 싸서 너무 맘에 듭니다.  

 

호수가로 집을 쫘~악 지어놨는데 사진은 안 찍었지만

 

 매일 일어나 이 호수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딸이 대학갈때 쫓아갈려고 했는데 마음이 바꼈어요.

 

딸 대학가면 여기서 은퇴 하는걸로....

 

정말 깨끗한 공원길엔 중학생들처럼 보이는 3명의 남학생들이

 

낚시를 하고 집에 돌아가고 있었어요. 

 

아이들 모습에 저희 형제 어렸을때 생각이 나더군요....

 

 

갈대를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너무 평화로운 오후..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데 너무 빨리 도망가는 오리....

 

내가 방해해서 미안하다...

 

집에 갈때 다시 건너야 하는 저 다리를 바라보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벤치에 잠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잠시 쉬다 다시 일어나 집에 가서 저녁을 준비하고, 딸을 데릴러 갔어요.

 

딸 친구가 저보고 옆집으로 이사오면 안되냐고 묻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

 

 

수요일에 딸이 2박3일로 5학년 캠프에 갑니다.

 

캠프가면 한국음식을 못먹을거라서 가기전에 한국음식을 많이 먹고 가고 싶다네요.

 

뭐가 제일 먹고 싶은데? 물었더니 "오뎅국이요!" 하네요.

 

아침에 오뎅국을 끓여놨더니 일어나자 마자 아침으로 먹었어요. 

 

아침을 먹으면서 딸이 저한테 묻는말, "엄마 나 캠프에 가 있는 동안 엄마는 뭐 할꺼야?"  

 

"엄마는 블로그 공부 할거야"

 

이제 하나 하나 알아가는, 링크 거는것도 처음으로 해본 답답한 컴맹 초보 블로거는 공부를 좀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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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 노라 2014.11.12 07: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닉스 주변도시도 보면 커뮤너티 공원을 참 잘 해놨더라구요. Gated community라서 주민들만 쓸 수 있으니까 관리를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Countrylane님 사시는 곳이 캘리포니아 동부쪽인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사막지역? 공원 뒤로 보이는 언덕들이 꼭 피닉스 언덕처럼 민둥성이예요. 너무나 친근한 느낌~! ^^ 한적하고 아름다운 호숫가와 주택가. 정말 좋아요.

    따님이 캠프에 가는군요. 저도 오뎅국 먹어본지가 꽤 되었는데 사진보니까 막 먹고 싶어요. ㅎㅎㅎ 따님이 캠프에서 멋진 추억 남겼으면 합니다. 그 시간에 Countrylane님은 블로그의 master가 되가시구요. 근데 티스토리는 처음 시작할때 배워야할게 참 많더라구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14:23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 맞아요 사막쪽, 캘리 동부요. 저도 노라님 사진보면 친근한 느낌 듭니다 제가 사는 이곳이랑 비슷해보여서요 ㅎㅎ. 제가 워낙 시골을 좋아하다 보니 정말 나중에 이동네에서 은퇴하고 싶어요, 집은 그 호숫가에 하나 사서요 저의 꿈입니다 :)

      딸이 이제 컷다고 캠프까지 가는데 님 말대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재밌게 보내고 오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동안 블로그 마스터요?? ㅋㅋ 제가 흙만 만질줄 알지 컴터는 꽝이거든요 ㅋㅋ 옆에 이웃 링크 거는것도 남들 하는거 보고 한거고 그래요 저 정말 심해요 ㅠ. 아무리 재미로 하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조금은 알아야 할텐데 말이에요ㅋ
      암튼 이번 기회에 하나라도 더 배우면 그게 어디야 하고 있어요^^

  • 『방쌤』 2014.11.12 15: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네가 참 이쁘네요~
    마을 주민들만 들어갈 수 있는것도 신기하구요~ㅎ
    따님이 캠프 떠난 동안
    블록 관리 스킬도 완전 대박
    발전하시길 바랄께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3 03:09 신고 수정/삭제

      그러면 좋을려만 아마 쬐끔 하다 말고 이웃님들 블로그에 놀러다닐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화사한 2014.11.12 20: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는 캠핑가고 엄마는 공부하고..

    블로그 공부할것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하나 하나 조금조금씩 하시면 되지요.

    날마다 이렇게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지시길..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3 03:15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제가 집중력이 그닥 좋지 않아서 한시간 이상 못해요 ㅋ
      컴맹인 저한텐 이 블로그가 큰 벽이에요. 님 말대로 하나 하나 조금씩 해야 될거 같아요 ㅎㅎ
      화사한님을 포함해서 블로그 예쁘게 꾸미신 이웃님들 부럽습니다 ^^

  • 삐딱냥이 2014.11.13 0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네 예뻐요...

    저희 동네도 호숫가는 예쁘긴 한데... 예쁘기만 해요. 이름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큰 개 만큼 커다란 캐나다 기러기라나 뭐라더나 하여간 그 빽빽거리면서 날아다니는 큰 철새가 사시사철 상주를 하거든요. 그 큰 녀석들이 큰 개의 응가만큼 커다란 초록색 덩어리를 방출하고 다녀서... 아... 으... ㅡ,.ㅡ;;; 그거 보고 전 호숫가 집의 꿈은 접었어요. 게다가 아주 가끔 있는 홍수경보에... 호숫가 근처 집은 그래서 또 지하실도 없다는거 아니에요. 아으~~~

    흠;;; 근데;;; 앗흥... 구경왔다가 이상한 소리만...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3 03:19 신고 수정/삭제

      넹??? 큰 개만한 기러기요? 꿈만 압섰네요..다시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그런 생각 까진 못했네요 ㅋ 홍수에, 특히 초록색 응가 .......오~ 노~~
      정보 감사합니다 ^^



  • Clara 2014.11.13 23: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저도 삐딱냥이님 같은 그런거 떠올리고 있었는데...ㅋㅋㅋ
    근데 캘리 호숫가는 또 다른 애들이 사는거 아닌감요?
    좀 작은 애들이면 봐줄만 할거 같아요~

    저 어묵 맛있겠어요~!
    저렇게 꼬치에 끼워 먹어야 제맛이죠..암~ 암~!!
    전 저기에다가 와사비 간장 콕 찍어 먹고 싶어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00:24 신고 수정/삭제

      제가 약간 낭만적인(?) 여자라 혼자 꿈만 압섰는데 삐딱냥이님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직 제 꿈을 접진 못했지만 자세히 알아봐야겠는걸요 ㅋ
      뭐 그날 본 오리들은 작았지만 다른데서 migrate 해서 오는건 아닌지 ㅋㅋ
      오뎅은 와사비에 콕 찍어 먹었종 당근히ㅎㅎㅎ^^

  • 2014.12.23 16:3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2.24 02:27 신고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저는 님보다 쬐끔 더 많아요 ㅎㅎㅎ
      미국에 10살때/ 4학년때 이민왔어요. 그래서 한국어가 힘들고 영어도 완벽하지 못해요. 블로그 글 쓰는것도 힘들고 처음에 창피했는데 이젠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씁니다. 누가 흉보면 보라고 생각하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