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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크랩북 용지로 저렴하게 봄 분위기 내기
[주워온 액자 리폼 #2]
지난번에 주워온 액자로 아랫층에 벽데코를 했었는데
아직 액자가 몇개 남아서 남은 액자를 어떻게 리폼할까 생각하다가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꽃 프린트 스크랩북 용지와 액자 리폼으로
딸 방을 화사하게 꾸며봤어요.
(이번 액자 리폼을 하기 위해 차고에서 꺼낸 주워온 액자 몇개)
이번에도 액자를 깨끗히 닦고 뒤에 유리와 다른걸 빼고
화사하게 하얀색으로 페인트를 2번 칠해줬어요 ~
페인트는 하루정도 말리면 돼요 ~
액자는 페인트로 리폼을 하고 안에 넣을 스크랩북 용지를 사러
크래프트 가게를 갔는데 제가 간 날은
가끔하는 낱개로 파는 스크랩북 용지 4장에 $1 세일도 안하고
아무 세일도 안하더라구요ㅠ
그렇게 낱개로는 비싼거 같아서 약간 망설이다가 발견한 180장 세트 세일~~~
180장 세트는 세일에 $9.99 라니 @@
한장을 거의 $1 주고 사는것보다 180장을 $9.99에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예쁜 꽃 프린트가 다양하게 있는 저기 보이는
Fresh Floral Stack을 샀어요 ㅎㅎㅎ
스크랩북 용지 세트 안엔 예쁜 프린트가 너무 많아서
고민 고민 또 고민했어요 ~~~~
그러다 결국 딸하고 맘에드는걸 몇장 골라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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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가 너무 예뻐서 사진처럼 퀼트식으로 나중에 큰 액자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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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액자들을 꽃 종이위에 올려놓고
벽에 꾸밀 디자인도 생각해봅니다 ~
딸은 액자에 맞게 종이를 오리고 저는 액자에 유리를 다시 끼우면서
하나 하나씩 넣어봤어요 ~
이제 딸방에 걸기만 하면 땡 ~~~
액자는 이렇게 걸었답니다 ㅎㅎㅎ
액자를 건 곳은 제가 전에 만든 메모보드를 걸어놓았던 곳인데
메모보드는 옆 벽에다 다시 걸꺼에요 ~
사진에 왼쪽에 있는 액자는 딸이 두살때 제가
스크랩북 용지로 만든거에요.
액자안에 딸 이름이 적혀있어서 가렸는데
파스텔 컬러의 기린 프린트로 되어있는 이 액자는
이제 만 11살이 된 아이방에는 안어울리는거 같아서
이것도 안을 바꿔줄까 생각중이에요 ~
벽은 페인트를 안했는데 사진이 밝게 나와서 핑크색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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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리폼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적어요 ㅋ)
딸 방에있는 크래프트 테이블도 바꿔줬어요.
테이블은 크랙스리스트에서 공짜로 얻어온건데
딸이 좋아하는 청록색으로 페인트 해줬어요.
저는 무난한 하얀색이 좋은데 딸은 총록색이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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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만든 스크랩북 용지 액자로
이제 예쁜 꽃을 일년내내 볼수있게 됐어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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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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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이뻐욧~!
정말 벽이 핑크색인줄 알았어요...역시 딸래미 방은 핑크지...이랬었네요..ㅋㅋㅋ
하아..봄 분위기 물씬에..진짜 좋네요~!!!
저도 주말에 마이클즈 세일하길래 거기서 저런 cardstock stack 두묶음이나 사왔어요..ㅎㅎ
(저도 저런 종이 진짜 좋아해요~~!! 유용하게 쓰기도 하고요~~)
매번 무늬 있는 걸로 고르다가 이번에는 단색으로 묶인걸 사왔어요..ㅋㅋ
혹시 가실 일 있으시면 확인 한번 해보세요~ $19.99 짜리 $5.99에 팔더라구요..-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2:37 신고
저도 사진을 올리고 보니 핑크색으로 보이는거에요 ㅋㅋ
제가 봄 분위기를 낼려는걸 알고 폰 카메라가 저를 도왔나봐요 ㅋ 신기하네요 ~~~
마이클스에서 세일을 했군요 저는 조앤하고 하비라비만 가봤는데 왠일로 스크랩부킹종이는 세일을 안하는거에요 흑..
(그런데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아무거나 썼는데 맞는지 안맞는지 아이고.. ㅋ)
제 딸이 미술을 잘하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카드는 가끔 만들어서 제가 카드스탁 사주거든요.
마이클스에 이번주에 꼭 가볼게요 ~~
세일정보도 감사하고 칭찬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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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 Cherry 2015.04.14 13:28 신고
예쁘네요!!!
따님 방에 봄이,,,,!!!!-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4 14:18 신고
진짜 꽃은 못사고 종이꽃만 샀어요~~~
액자의 봄 분위기가 좋은게 제방에도 넣고 싶어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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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5 02:38 신고
스크랩북 용지는 다양한 프린트가 너무 많아요.
원래 세일하면 4개에 $1로 살수있는데 이번엔 세일을 안해서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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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5 02:41 신고
청록색이요 ㅎㅎ
제 포스팅에 흔히 볼수있는 오타입니다ㅋㅋ ,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수정했어요:)
애가 작년부터 청록색만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테이블까지 그렇게 페인트 했지 뭐에요 ㅋ
칭찬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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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팝스 2015.04.14 23:59
그런데 딸 방이 어찌 저리 깨끗할수가 있져?@@ 잡동사니는 카메라 밖으로! 인건가요? ㅋㅋ 정말 쉬지 않고 리폼하시는 모습에 감동하고 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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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5 02:46 신고
블로그에 올릴 사진찍을때 대청소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잡동산이는 퍼플팝스님이 예상하신데로 안보이는쪽에 있구요 ㅋ
테이블위에는 아주 난리가 아니었어요 ㅠ 딸래미 때문에 속터져요 으으...ㅠ
의자도 치우고 찍은게 지금 의자 상태가 너무 안좋아요 그래서 리폼을 다시 할려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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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액자랑 책상이랑 너무 너무 딱이에요 딱!!!!!!
봄 분위기 물신~~~
여학생 반 분위기도 물신~~~ *^^* lovely lovely 에용~~~*_*-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5 13:05 신고
딸이 커가니 제맘대로 못꾸며요 ㅋㅋ
이렇게 슬슬 딸이랑 generation gap이 생기는가 몰라요 ㅎㅎ
액자는 산뜻해서 저도 좋아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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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5 13:07 신고
원래는 $1.50정도 쓸려고 예상했는데 세일을 안하는 바람에 $10 쓰고 왔어요ㅠ
저의 budget이 워낙 낮다 보니까 $10도 큰돈이네요 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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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ylane 님의 손은 마술사의 손 같아요...^^ 손만 대면 돌이 황금으로 변하는 그런 손이요...^^ 너무 멋진 액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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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5 13:10 신고
정말 손재주가 좋은 분들은 대단한 작품도 만드시던데 저는 간단한거만 하고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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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이랑 인터리어에 정말 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countrylane님 하신 것들 보며, 이것도 따라해보고 싶고, 저겻도 따라해 보고 싶고 그래요. 그리고, 나도 해봐야지~하고 생각은 했는데, 그게 언제가 될 지, 또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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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6 11:58 신고
뛰어나다니요 @@
또 얘기하지만 제가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늘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즐거운 검소씨님도 하실수 있죠 그럼요, 저는 리폼은 좋아하지만 이런craft는 아주 가끔식만 해요.
예전엔 아이가 어려서 뭘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아이가 크고나니 이것저것 만들고 할수있네요 ㅎ
다시 말하지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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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방이 완전 화사한 봄분위기 나네요.
그때그때 그림부분을 바꿔줄 수 있어서 인테리어 효과내기 쉬울 것 같아요.
테이블 색상도 분위기있고~~
너부데데한 우리집을 보니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요..ㅎㅎ-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6 12:00 신고
진짱님의 아드님 옷만 봐도 센스 좋은신거 아는데 왜이러세요? ㅋㅋ
집도 안봐도 예쁠거 같아요 :)
요런건 아주 간단해서 뭘 만들었다고 하기도 좀 그러네요 ㅎㅎ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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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단정한 액자 6개가 벽에 앉아 있으니까 방이 엄청 화사해졌어요. 봄느낌도 물씬나고 차분한 느낌도 나고.
180장에 $9.99면 정말 좋은 가격이네요. 득템하셨습니다~~!
저번에 저 테이블은 어떤 멋진 모습으로 변할까 아주 궁금했는데 따님방에서 아주 이쁘게 자리잡았군요.
테이블이 바뀌니까 더 roomy해지고 좋은 것 같아요.
엄마가 부지런하셔서 따님이 방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17 12:14 신고
꽃프린트 액자 만드니 딸방도 화사해진거 같고 차고에 있는 액자도 몇개 빠지니 기분이 좋아요 ㅎㅎ
제가 조앤에 가기전엔 분명히 $1.50을 쓸려고 간건데 가서 $10을 쓰고온거 있죠? ㅋ
저는 항상 그래요 ㅋㅋ
그래도 그 종이를 딸이 벌써 쓰고있으니까 안아깝도 생각해요.
방이 더 넓어진거 어떻게 아셨어요? ㅎㅎ
사진으로도 보이나요? 어머~~~
그전에 테이블이 높이도 약간 더 높았고 커서 딸 작은 방이 꽉찬 느낌이었거든요 ㅎㅎ
노라님 눈썰미 최고세요 ~~~~~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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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버려진 나무 수레(?) 카트 리폼하기
[차고 정리 #3: Garden Workstation/ Table]
바퀴가 달린 나무카트로 보이는
도대체 뭔지도, 뭘로 쓰여졌는지는 모르는 이것.
이것도 이웃이 버린거에요.
바퀴는 있지만 선반은 아래만 있고, 위엔 뭘 걸었던건지...
도대체 모르겠는 불분명한 이것.
낡은 나무에 제대로 만들지 않아서 볼때 90도가 안돼고, 약간 휘어 보이는 이것은
보자마자 선반으로 리폼해서 제 텃밭에 놓고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데리고 왔어요.
사진을 왜 이렇게 찍은건지 휴~
이번에도 before 사진 꽝!! ㅎㅎㅎ
제가 마우스로 그리는게 너무 힘들지만 ㅋ
그림처럼 위에 나무 선반을 짜서 넣을거에요.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나무 자르는 작업 ~
그래도 해달라고 하면 또 어쩔수 없이 도와줘야되는 ㅋ
차고에 돌아다니는 나무판 몇개를 골라서 재고 자르고 못과 나사로 박고를 여러번 반복 ~
이렇게 선반을 바춰줄 나무는 잘라서 나사와 우드글루로 고정시켜줬구요 ~
대충 자르기만 한 나무판도 그위에 올려서 살짝 못으로만 박아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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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나무 선반!
나무 카트는 전 주인이 밖에서 쓴거 같은데 그래서 더
빈티지해보이고 예쁘긴 한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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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나무 선반을 제 텃밭에 놓고 쓸려고 했는데
약간 칙칙한 느낌이 있어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제 리폼에 자주 등장하는 작은 샘플 페인트를 섞어서 만든
총록색으로 아 ~ 주 거칠게 페인트를 칠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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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을 물로 한번 깨끗이 닦고 약간 말린후에 칠했어요.
색이 잘 어울리죠?
리폼 완성 ~
리폼된 선반은 사진에 보이는 제 텃밭 구석에 놓을거에요 ~
짜잔!!!
이 자리엔 삽, 호미, 화분통 등등을 놓은 곳이라서
늘 숨기고 싶었던, 조금 지저분했던 곳 ~
그곳엔 이제 예쁜 꽃과 다육이가 있는 선반이 있고
지저분한 화분 통들은 깨끗이 씻어서 차고에 넣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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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숨길려고만 했던 이 구석은 이제 자랑하고 싶은 곳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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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한 총록색 선반 때문에 제 텃밭이 더 밝아진거 같죠? ㅎㅎㅎ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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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팝스 2015.02.20 06:07
완전 능력자세요!!!!! 진짜 감탄하게 되는.. 나무까지 자르시다니... 근데 그동네는 뭘 많이 버리기도 하나봐요 ㅋㅋㅋ 정원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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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0 13:58 신고
전에 살던 동네에서 가져온것도 많고 이동네에서 새로 주워온것도 많은데 이건 이동네에서 주운거에요.
오늘은 나가면서 다른 이웃이 패티오 테이블을 버렸더라구요.
철 베이스에 유리 글래스 탑 테이블인데 남편도 뭐라할거같고 도저히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유혹을 뿌리쳤어요 ㅋ
분명히 다른분이 데려다가 잘 쓸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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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circular saw도 있으시고 와~ 완전히 carpenter같아요. 감탄~!
다른 사람들이 버리는 것도 Countrylane님 손을 거치면....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는 군요.
정원 한 구석이 이제는 진짜 깔끔해졌어요. 다육이도 이쁘게 앉아있고 tools도 더 보기 좋아 보이구.
이제 Countrylane님 여기에 자꾸 가서 있고 싶으시겠어요.
지금도 garden 이쁜이들 보시느라고 늘 계시겠지만요.
Garden 사진도 보니까 아주 efficient하게 야채들을 키우시고 계시네요. 보기 참 좋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0 14:05 신고
다시 태어나면 카펜터가 되고 싶은데 마음만 그렇지 실력은 안돼요 ㅎㅎㅎ
텃밭이 예뻐져서 저도 좋아요! 제가 그구석을 블로그에 한번도 올리지 않았던 이유를 아시겠죠?
사실 사진보다 더 메시했는데 약간 치우고 찍은 비포 사진이에요 ㅋㅋㅋ
이런걸 설정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ㅋ
요즘 텃밭에 야채가 다시 많아졌어요 :) 아마 따뜻한 날씨 때문인가봐요.
곧 텃밭 업데이트를 한번 또 해야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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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장비가 후덜덜해요~
저는 아직 수동으로 자른답니다ㅎㅎ
리폼해놓으니 요번에도 완전 다른 느낌의 아이가 되었네요~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ㅎ-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0 14:08 신고
간신히 쓰는 장비에요 ㅋ 나중에 조금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아직은 이걸로 만족해요 :)
이번에도 주워온걸로 리폼해서 뿌듯해요 ㅎㅎ
오늘 정말 피곤했는데 이웃님들 칭찬을 보니 이제 하나도 안피곤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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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나무를 잘라주는게 아니었군요. 저런 기계를 직접 사용하시다니 ㅎㅎ..
우이이이이잉~~~~~ 거리는 소리가 왠지 무서워요-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0 14:11 신고
제가 남편을 거의 시키고 저는 가끔만해요.
잘못하다간 다칠수도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지금 다른 작업도 마췄는데 장갑을 안했더니 손에 까시도 베이고 난리가 아니에요.
여자손은 고와야 하는데 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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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1 11:53 신고
감사합니다 :)
저 이번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스테인을 해봤는데 실수도 하고 휴..
쉽지않네요 ㅋㅋ
MNSNG님도 또 뭘 만드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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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28 신고
드림사랑님, 저 한국말이 너무 어려워서 글쓸때 너무 힘들어요 흑 ㅠ
이번에도 여러번 수정들어갔어요 -.-
칭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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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리폼 잘하셨네요!
거친 느낌이 정원에 딱 어울리네요.
저런것 주워오는(?)것도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원래 저자리에 있어야하는 걸 다시 찾아오신 느낌이랄까요~-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33 신고
이웃들이 버리는걸 가끔 재활용 공간에서 제가 데리고 오는데 남편이 제발 그만 가져오라고 그랬다가
이렇게 리폼하니까 또 예쁘네 하면서 칭찬을 했다가 제가 너무 헤깔려요 ㅋ
지난주에 누가 유리탑에 철베이스 테이블을 버렸는데 갖고 올려다가 패스했어요.
다른사람이 필요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안갖고 왔는데 역시 금방 누가 갖고갔는지 그날 저녁에 슬쩍 보니 없더라구요 ㅋㅋㅋ
뭐 리폼할거 없나 하면서 늘 보고다니는 저에요 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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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02:34 신고
아이에요 찌꺼님 ㅎㅎㅎ
목공은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배워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물어보니 목수 보조로 몇달만 일하면 된다고 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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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22 23:35 신고
휘어진건 고치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이만큼 한게 어딘가 하면서 볼때마다 뿌듯해 하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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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5:25 신고
안녕하세요 :)
예전에 제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신적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총록색을 좋아해요 ㅎㅎ
텃밭이 없어도 서울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실수있는 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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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5 09:50 신고
감사합니다!
가끔 악플러들도 있어서 기분 상할때도 있는데 다 맘에든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
이렇게 칭찬 받으면 갑자기 에너지가 쏟아져 나오는 기분이에요 ~~
지금 당장 그라지에 가서 나무판 몇개를 뚝딱 자를수있을거 같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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