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동네는 계속 추운데 딸래미의 콩국수 사랑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콩국수는 여전히 해먹어요.

 

오늘도 점심으로 딸이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려고 보니 국수가 다 떨어져서 다른걸 할까  생각 하다가

 

집에 있는 페투치니 면으로 콩국수를 만들어봤어요. 

 

 

 

 

기본 재료: 시판 콩국, 두부 한모, 페투치니 파스타, 소금

 

고명: 오이, 견과류 아무거나, 토마토, 딸기 

 

 

 

 

 


 


 


 

페투치니 파스타는 부드럽게 푹~ 삶아줬어요.

 

 

 

 

 

 

파스타 면이 삶는 동안 믹서기에 콩국, 견과류, 두부, 소금 약간을 넣고 갈아줍니다.

 

저는 걸죽하게 두부 한모(3인분 기준)를 다 넣었어요.

 

 

 

 

 

 

 

 

콩국수에 빠지면 안돼는 아삭한 신김치도 준비했어요.

 

 

 

 

 

 

면은 아주 잘 삶아졌어요.

 

 

 

 


 


 

 

비주얼은 꼭 크림 파스타 같죠? ㅎㅎ

 

 

 

 

 

 

 

콩국수 고명을 올려도 꼭 파스타 같네요~~~

 

 

 

 

 

 

 

 

저도 정말 맛있었지만

 

남편도, 딸도 이번 콩국수/ 페투치니 파스타가 맛있다네요 :)

 

 

 

 

 

 

 

한국 국수가 없을땐 이렇게 파스타 면으로 대신 해야하는 해외생활...

 

그래도 새로운 메뉴를 발견해서 좋아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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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자판쟁이 2015.05.26 09: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 해드셨다는 포스팅을 몇 번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따님이 정말 콩국수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저도 파스타 면으로 이것저것 해 먹어봤는데 콩국수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나름 조합이 괜찮은가보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39 신고 수정/삭제

      네 맞아요 ㅋㅋ
      콩국수 포스팅만 몇번인지 ~
      그만큼 제 딸이 좋아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파스타 면으로 해본거라서 다른 면은 모르겠지만 페투치니는 정말 잘 어울렸어요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무카미 2015.05.26 10:0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우 대박! 콩국이라고 하셨는데 두유인가요? :) 저도 페투치니 같은 널적한 파스타면으로 뭔가 해보고픈 마음은 인는데 문제는 마음만 있다응거죠. 하하하하하. 사진도 잘 찍으시고 고명도 이쁘게 올리시고, 따님과 남편님도 행복하게 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우신 엄마요 부인님이신가요. 종종 더욱 자주 음식 드신거 만드신거 다 찍어서 올려주세요. 하하하. 오늘 포스팅도 정말 유익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45 신고 수정/삭제

      네, 콩국이라고 사진에 보이는거 처럼 팔더라구요, 그런데 두유를 넣어도 맛이 똑같아서 콩국이나 두유나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냥 세일하는거 아무거나 삽니다 ㅎㅎ
      요리글은 제가 요리를 좋아하면 자주 올리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매일 하는 요리는 거의 반복되는 똑같은 요리에 색다른것도 없고 해서 자주 못 올립니다 미안해요 ㅠ

      무카미님이 늘 들려주셔서 제가 감사한데 저한테 감사하다니요 ㅎㅎ
      애기랑 가족과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착한곰돌이 2015.05.26 10: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채식주의자용 파스타네요 맛있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45 신고 수정/삭제

      하고나서 보니 비건이더라구요 ㅎㅎ
      페투치니가 은근 콩국하고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가은시은맘^^ 2015.05.26 10: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입니다...ㅎㅎㅎ 추운날씨에 콩국수 먹으면 더 추울텐데...
    따님이 콩국수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맘같아선 한국 국수 보내드리고 싶어요~~ㅋㅋㅋ
    삼육콩국이 맛은 있나봐요...전 시장에서 사서 먹거든요
    저도 사다가 만들어 봐야겠어요... ㅋ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ㅠㅠ
    아이스크림빵도 만들어본다고 아이스크림 사다놓고
    결국엔 못만들어서 그냥 퍼먹었어요...푸하하.. 감사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2:53 신고 수정/삭제

      제가 콩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딸도 정말 좋아해요.
      딸 입맛이 완전 100% 저를 닮았거든요. 어떻게 아빠 입맛은 하나도 안 닮았는지 신기할 뿐이에요 @@
      국수를 보내주시고 싶으시다니 감사합니다 :)
      사실 10분 고속도로 운전하고 가면 아시안 마트에서 살수 있는데 귀찮아서 파스타 면으로 했거든요.
      한국에선 집에서 콩국수를 안해드셔도 되죠?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가은시은맘님은 바쁘실텐데도 늘 맛있는 요리를 해서 드시는게 대단하신거 같아요 :)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The 노라 2015.05.26 1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아~ 저랑 오늘 진짜 찌찌뽕!!! 저희도 스파게티로 noodle stir-fry 해먹었거든요. 정말 신기해요!
    한국식 면을 사려면 한인마트에 가야 하는데 늘 가는 것도 아니니까 쉽게 구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맛도 괜찮더라구요.
    과일과 채소가 듬뿍 들은 콩국수, 거기에 맛있는 김치도 송송. 정말 맛있겠어요. 침 떨어져요. ㅋㅋ
    남 캘리포니아도 지금 쌀쌀하군요. 저희동네도 그런데 이번주부터는 다시 더워진다고 하더라구요.
    한동안 시원한 날씨 느끼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데 열심히 시원함의 끝자락을 즐겨보자구요. ㅎㅎ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3:29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네는 stir-fry 드셨군요 ㅎㅎㅎ
      내일은 저도 스터 프라이 꼭 먹고싶어요 으 으 ~~~
      저희도 한국음식을 먹고싶어도 없으면 대충 집에 있는 재료로 퓨전을 만들어야 되는데 늘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 괜찮게 나오는거 같아요 ㅎㅎ

      노라님네도 쌀쌀했나봐요.
      저희 동네도 이번주 부터 더 따뜻해 질거라는데 요즘 날씨가 계속 왔다갔다 조금 이상한거 같아요 ㅋㅋ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첼시♬ 2015.05.26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기만 해도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페투치니가 넓은 파스타라서 콩국도 잘 묻어나겠어요.
    면을 푹 삶아서 더 콩국수다운 맛이 나겠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3:41 신고 수정/삭제

      페투치니가 은근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다음엔 조금 더울때 해야겠어요 오늘 벌벌 떨면서 먹었거든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5.26 13: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고소하니 맛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6 14:11 신고 수정/삭제

      고소하고 넓지만 얇은(?) 페투치니 면이 은근 어울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5.26 20: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 좋아하는데 먹고싶어집니다

  • 파아란기쁨 2015.05.26 2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군침이 마구마구 흐르는데요...ㅠㅠ 배 고파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29 신고 수정/삭제

      이제 오월도 끝나가는데 한국에서도 콩국수 많이 드시죠?
      제껀 짝퉁이인데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5.26 2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하핫~~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페투치니면으로 만든 콩국수라~ 상상도 해보지 못한 결합입니다.
    그냥 사진만 보신 분들은 그냥 약간 짙은 색의 크림파스타라고 생각하겠어요
    비주얼도 너무 잘 어울려요~^^

    한국은 요즘 완전.. 폭풍 무더위랍니다. 거의 찜통에... 들어앉은 기분이에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31 신고 수정/삭제

      시골에서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은 많고 제가 할줄 아는건 많지 않아서 늘 힘들어요 ㅋㅋ
      페투치니가 콩국에 어울려서 정말 다행인거 있죠? ㅎㅎ
      한국이 많이 더워졌군요 @@ 6월도 안됐는데 어머나...
      더위 조심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연수 2015.05.27 00:30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것이 기특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잘 안먹어서 원래 안하는데 더더욱 한국 음식을 안하게 되네요.. 둘째 아이는 국수를 좋아하니 담번 마트에 갔응때 콩국물 ( 이것도 몰랐어요.. 고마워요..) 시도해 볼래요.. 감사합니다..여기는 유타인데 여기도 추워요.. 맨날 비 와요.. 저는 왜 이런 날씨가 좋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44 신고 수정/삭제

      딸아이가 한국음식을 제일 좋아해요...ㅠ
      저랑 남편은 아무거나 대충 먹어도 되는데 딸 때문에 외식도 힘들어요 ㅠ
      연수님 아이들이 국수를 좋아한다면 콩국수도 좋아할거 같아요 ㅎㅎ
      만약 콩국이 없다면 두유도 괜찮아요.

      연수님 유타에 사시는군요 ㅎㅎ
      저희가 제작년에 유타에 놀러갔었어요, 거의 16시간 운전해서 갔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저희는 솔레익 시티에 갔었구요, 그때는 날씨가 좋은 여름이어서 수영하고 놀았는데 사람들도 친절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연수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momo__ 2015.05.27 02: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파스타로 콩국수를..... 쫄깃한 면이 정말 맛있겠네요.. 고소한 콩국물...... 배가 고파지네요...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7 04:46 신고 수정/삭제

      파스타 면이 은근 어울립니다 ㅎㅎ
      페투치니 면이 넓지만 얇아서 더 어울리는거 같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개인이 2015.05.27 20: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어제 콩국수를 해서 먹었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더라구요 ㅎㅎ 지금도 콩국물을 마시면서 블로그를 하는데, 시원하고 좋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8 01:41 신고 수정/삭제

      한국은 많이 더워 졌다는데 콩국수가 인기가 많겠어요 ㅎㅎ
      개인이님이 지금 드시고 있다고 하시니 저도 다시 땡깁니다 :) ^^

  • 삐딱냥이 2015.05.27 21: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번주 주말 메뉴가 정해졌습니다. 오랫만에 저희도 짝퉁콩국수!!!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8 01:42 신고 수정/삭제

      밭일 끝내고 시원한 콩국수 말아서 드시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ㅎㅎ
      요즘 동부도 덥다고 하던데 뒷뜰 그늘에서 드셔도 되겠어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5.28 05: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콩국수 엄청 좋아해서 한국에 있을때는 여름만 되면 진짜 자주 먹었거든요. 그냥 콩국에다 우뭇가사리 띄워서 먹는 것도 참 좋아했는데, 여기로 이사오고 나서는 한 번도 먹어보적도 없고, 만들 시도도 안해봤어요.ㅎ
    근데, 두부랑 콩국을 갈아서 만드셨는데, 엄청 걸쭉하고 진해보여요~^^ 콩국은 없는데, 그냥 두유를 사다가 갈아봐도 될까요?
    비주얼도 정말 멋지고, 너무 너무 먹고 싶네요. 괜히 이 포스팅 봤나봐요...힝..^^;;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8 13:06 신고 수정/삭제

      검소씨님도 콩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여름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세일하는 콩국이나 두유를 사서 하는데 제 입맛엔 이 둘 맛이 똑같은거 같아요.
      캐나다도 이제 날씨가 풀렸을텐데 꼭 해서 드세요!
      감사합니다 ^^

  • 퍼플팝스 2015.05.29 02:0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국수 좋아한다는 따님 정말 예쁘네요. 저희가족은 남편도 안좋아하고 애들도 시큰둥… 몸에 너무 좋은데 안좋아하니 너무 답답해요. 그래도 아이들은 입맛이 변하니 계속 시도해보려구요.
    그래서 너무 먹고싶을때는 그냥 unsweetened 두유 사다가 소금 뿌려서 혼자 벌컥벌컥 마시기도 했는데요, 여기에다가 두부와 호두를 넣으면 정말 더 고소한 콩국이 되겠네요. 아이디어 감사!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29 02:49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아이들 입맛이 계속 변하니 나중에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을거 같아요.
      퍼플팝스님이 건강한 요리를 매일 하셔서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지만요 ㅎㅎ
      Unsweetened 두유도 파는군요 ㅎㅎ 저는 한국 두유만 사봤어요.
      건과류는 저도 예전에 어디서 읽은건데 호두나 땅콩이나 아무거나 넣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