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리폼을 했는데 실패한거 같아서

 

혼자 실망하고 있다가

 

이웃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우선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저희 가족 토요일 일상인 야옹이들을 보러가는 시골 길에 

 

(전에는 한번도 눈에 안들어온)

 

우연히 아주 작은 중고가게를 보고 들렸는데

 

이 가게는 부르는게 값인 참 재밌는 곳이더라구요.

 

아무튼 가게 밖에, 길가 옆에 가구 몇개가 놓여있었고

 

또 가게 옆엔 차고 두 군데가 있었는데 여기엔

 

중고 가구들이 정신없이 많이 처박혀 있었는데

 

이곳에서 책장/ 그릇장 위에 올려놓는 선반을 발견했어요.

 

 

(미국에선 이런걸 "hutch" 라고 하는데 한영사전을 아무리 뒤져도 모르겠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힘든점...ㅠ)

 

 

 

이 선반은 보자마자 장식장 위에 올리면 어울릴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인 아저씨께 가격을 묻고 $20이라고 하셔서 그 자리에서 샀어요.

 

(제가 가격을 물으니 아저씨께선 생각을 한 3초를 하시고, "$20 괜찮을까?"

 

 하는 표정으로 얘기를 해주셨어요 ㅋㅋ

 

가격이 매일 바뀔거 같은 이 가게 참 재밌더라구요 ㅎㅎ)

 

 

 

 

사진은 주인 아저씨가 선반장을 차고에서 빼서 제 차로 옮겨주는 장면 ~  

 

 

 

 

 

요걸  집에 갖고와서 거실 장식장과 똑같은 색으로 맞출려고 또 리폼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싫어하는 샌딩 작업은 물건을 올려놓는 선반 윗부분 두곳만 하고 

 

다른곳은 스킵했어요.

 

대신에 젯소 두겹과, 페인트는 장식장 페인트 흰색과

 

같은색으로 두겹을 칠했어요.

 

 

 

 

 

 

페인트 칠할때 평면엔 작은 롤러를 이용했어요.

 

 

 

 

 

 

 

 

이번 리폼은 선반의 윗부분까지 꼼꼼하게 칠하느라

 

약간 고생을 했어요 ㅠ

 

 

저는 페인트를 칠할때 꼭 페인트 한겹당 하루를 말려주면서 합니다.

 

이렇게 페인트를 충분히 말려줘야 끈적거리지 않아요. 

 

 

 


 

 

 


 

 

 

 

 

페인트도, 코팅 바니쉬도 다 발라주고, 장식장과 비슷한

 

유리 손잡이도 새로 달아주고,

 

완성된 선반을 장식장 위에 올려줬어요.

 

 

 

 

 

 

 

그런데 뭔가 이상해 보이는...

 

이게 뭔가 자세히 봤더니 장식장이 있는 이 공간의 왼쪽벽이

 

오른쪽보다 더 높은거에요!!!!!

 

제 눈이 이상한게 아닌가 의심 스러워서 줄자로 재어봤더니

 

왼쪽이 거의 4 cm 더 높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남편하고 딸도 보자마자 뭔가 이상하다고..

 

그래서 제가 한쪽이 더 높다고 얘기 해줬어요.

 

 

 

 

 

 

 

 

전에는 안보였던 흠을 장식장을 넣고 발견했네요.

 

 집을 짖다보면 이런 실수도 있나봐요...

 

 

 

 

그런데 그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이 두 가구가 서로 어울리는지에 대해 제 생각은 100% 가 아니고,

 

 다른점은 윗 선반을 올려놓고 보니까

 

심플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 한텐 약간

 

정신없어 보인다는거에요. 

 

 

 

 

 

 

 

장식장을 처음 리폼했을때 부터의 비포 애프터 사진도 올려봅니다.

 

 

 

 

Before

 

After

 

 

 

Before

 

After

 


 

 

이거 어떡하죠?

 

내릴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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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녁노을* 2015.05.06 05: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노을인 괜찮은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6 07:04 신고 수정/삭제

      저는 반반이라서요 흑 ㅠㅠㅠ
      어쩔지 모르겠어요..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파아란기쁨 2015.05.06 08: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보기엔 딱 금상첨화 같은데요^^ 넘넘 예쁘네요^^

  • 가은시은맘^^ 2015.05.06 09: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장식장은 아주 예쁘네요...^^
    서로 다른 가구인데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리폼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예쁘긴 하지만... 그런데
    뭔가 저 공간이 꽉~ 차보이는 느낌?... 이런 생각이 조금 드네요...ㅎ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6 12:39 신고 수정/삭제

      가은시은맘님도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공간이 꽉찬 느낌이 들고 약간 머리가 아프기까지 하더라구요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원래 편해 보여야 되잖아요.. 흑..
      내일 남편하고 또 끙끙거리면서 내려야 겠어요 ㅋㅋ
      솔직한 의견 정말 ~~~ 감사드려요!!! ^^

  • 드림 사랑 2015.05.06 11: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내리는쪽을 선택할께요

  • 한석규 2015.05.06 11: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보기엔 좋아보이는데요^^ 이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6 12:41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자꾸 내리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ㅠ ^^

  • The 노라 2015.05.06 11: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보기엔 hutch 리폼 자체는 아주 잘하셨어요.
    Wood 재질이나 그런 걸 봤을 때 $20도 아주 좋은 가격에 구입하신 거구요.
    제 개인적 느낌에는 백년 화장대와 병들만 있을 때가 더 깔끔하고 이쁜 것 같아요.
    저도 심플한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구요.
    그런데 올려 내려로 생각하면서 계속 사진을 봤더니만 hutch가 저 자리에 있는 것도 괜찮아 보이고...
    갑자기 어떤 것이 더 좋을지 저도 고민스러워지는.... ㅋㅋ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6 12:47 신고 수정/삭제

      노라님의 솔직한 의견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처음엔 완전 싫었다가 (왼쪽벽이 더 높았던게 큰 이유) 계속 보니까 괜찮은거 같기도 했다가
      자꾸 보니까 머리가 약간 아픈거 같은거에요 ㅋㅋ
      저도 너무 복잡해진게 싫어서 그런가봐요.
      가끔 리폼도 실패가 있는데 뭐 $20 짜리 실패는 그래도 해도 괜찮은거죠? ㅋㅋ
      지금 상황에서는 내리는 쪽으로 기우르고 있어요 ㅋㅋ
      요건 다른데 쓰면 되니까 괜찮아요 ~~~
      늘 남겨주시는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

  • 『방쌤』 2015.05.06 12: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처음 볼때는 와~ 좋다..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고민중이시라니.. 괜히 다시 보게 되네요
    저는 지금도 좋은데요~ 조금은 꽉 찬다는 듯한.. 느낌은 저도 조금 있는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6 13:12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그렇죠?
      괜찮아요 꽉 찬거 맞아요.
      제 남편은 가구 둘이 안어울린데요.
      그런데 제가 마음대로 옮길수 없었던게 선반이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오늘 올리는데 고생했는데 내일은 내리는데 고생 할거 같아요 ㅋㅋ
      솔직한 의견 감사드려요 :) ^^

  • sto 2015.05.06 14:08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 완전 잘한 것 같은데여??

  • 자판쟁이 2015.05.06 15: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 자체는 예쁜데 두개가 저리 포개지니 조금 이상해도 보이네요. ㅎㅎ 근데 아 멋지다 잘 어울리죠? 그랬으면 괜찮네 하며 동조했을 것 같기도 해요. ㅋㅋ 이상하냐고 물으면 이상한 마음을 가지고 보게 되잖아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7 01:38 신고 수정/삭제

      그런건가요? ㅋㅋ
      제 마음이 자꾸 별로라고 생각해서 내리고 싶은데도 이웃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었어요.
      이런말 있던데 한국말로...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요 흑.
      리폼을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세이렌. 2015.05.06 15: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 잘되어보이는데요 저는?

  • 첼시♬ 2015.05.06 19: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하신거 예뻐요~ 가구만 놓고 보면 괜찮은걸요. ^^
    그런데 장식장이 너무 높이 올라가서 답답해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사진으로 볼 때는 좋아보이는데 Countrylane님이 실제로 보실 때 느끼는 공간은 다르겠죠?
    저도 가구가 너무 높이 올라가면 집이 좁게 느껴지거든요.
    hutch가 들어갈 다른 공간이 있으면 옮겨보셔도 괜찮을 듯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7 01:42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첼시님, 제 눈이 자꾸 위로 올라가니까 답답해 보였어요.
      실제로는 윗부분 안맞는게 더 정확히 보이는거 같아요.
      아...마....도....내려야 겠어용...ㅠ
      예쁘게 봐주시는것도 솔직한 의견을 주신것도 감사드려요 :)

  • Clara 2015.05.06 22: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은 예쁘게 잘 된거 같아요....근데 진짜 놀라운건....벽이 기울었다(?)는거네요..;;; ㅋㅋㅋ 어떻게 티가 안날 수 있는지.....ㅋㅋㅋ
    정말 아래쪽 장만 있을때는 몰랐던 사실이라는게 더 놀라워요..으아....
    저는 hutch의 폭이 조금 마음에 걸렸었거든요...살짝 넓어서 아래쪽 장하고 맞았으면 어땠을까...하고요...(근데 이건 뭐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하지요....$20 인데 불평은 넣어두고...ㅋㅋ)
    내리기 힘드시면 저 안에 책이나 모노톤의 액자를 놓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책은 색 맞추기가 어려우니까....액자쪽이 더 나을거 같아요..)
    저도 심플한 인테리어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자꾸 위로 올라가서 사진을 다시 보고 또 다시 보니...없을때 보다 있을때가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보기엔 Countrylane님이 더 좋은 솔루션을 찾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요....
    잘만 꾸미면 오히려 인테리어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은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7 01:47 신고 수정/삭제

      벽이 그런줄 여지껏 몰랐어요 ㅋㅋ
      집도 사람이 짖는거라 실수가 있겠죠 왜 없겠어요 그죠? ㅎㅎ
      가구를 볼때 이제 키가 커져서 자꾸 위를 보게 되는데 눈이 위에갔다가 자꾸 안맞는 그 점이 보이는게 문제에요.
      아, 그리고 제가 가구를 가게에서 봤을때 장식장의 dimension도 모르고 무조건 산거있죠? 제가 이렇습니다 ㅋㅋ
      $20 + 손잡이 값 $6 해서 총 $26 들었어요 ㅋ
      책아이디어도 액자 아이디어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제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정신이 없는데 아무래도 내려야 될거 같아요 ㅠ
      요건 우선 안보이는 이층에다가 놓고 써야겠어요 ㅋㅋ
      칭찬의 말씀도 솔직한 의견도 감사드려요 ^^

  • 퍼플팝스 2015.05.06 23:1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런 투표 재밌네요. ^^
    저도 첨엔 와 잘하셨다 어째 이런 아이디어를? 했었는데 일단 언발란스한 천정을 돋보이게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요. 그리고 뭔가 좁아보이는것도 있구요. 없을때가 훨씬 멋스러웠던거 같긴 한데 그럼 이 헛치는 어데로?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7 01:53 신고 수정/삭제

      저도 자꾸 눈에 천장으로 가요 ㅋㅋ
      그래서 보면 천장이 언발란스로 보이던지 아니면 허치가 언발란스로 보이던지 둘중에 하나에요.
      오늘밤 낑낑거리면서 둘이서 또 내려야겠어요 ㅋㅋ
      헛치가 정말 무겁거든요 ㅠ
      이층에 올려버리고 싶은데 오마이...상상만 해도 ㅋㅋ
      퍼플팝스님도 솔직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ng Cherry 2015.05.06 23: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현재 사진만 보면 셋트로 알겠어요~^^
    전 나쁘지 않은데요?? 좋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7 01:54 신고 수정/삭제

      실제로 보면 위에가 천장 길이가 안맞아서 자꾸 이상하게 보여요 ㅠ
      길게 다이닝룸까지 나오게 한 사진을 보면 괜찮아 보이네요 그런데 실제하곤 달라요 ㅋ
      사진으로만 간직해야겠어요 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이 2015.05.07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전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역시나 화이트 계열이군요 ㅎㅎ 깔끔함과 심플함을 좋아하시는 듯 ㅎㅎ 위에 높낮이가 안맞으면 내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야가 위 보다는 아래 쪽으로 많이 향하게 되니 전 내리는 쪽으로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8 00:44 신고 수정/삭제

      제가 좋아하는 색이 검정 화이트 회색 밤색이에요.
      집안을 돌아봐도 포인트 컬러라곤 없네요 ㅠ
      벌써 내렸어요 ㅋㅋ
      저도 자꾸 눈이 위로 가는데 위에서 안맞는 벽때문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솔직한 의견 감사드려요 :) ^^

  • 삐딱냥이 2015.05.08 00: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내리는 데 한 표~~~ ^^
    시선이 너무 많이 퍼지는 것 같아요. 더더구나 위의 허치 때문에 단점이 눈에 확 들어오게 되었다면 말이죵~~~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8 00:47 신고 수정/삭제

      단점이 계속 눈에 들어왔어요 ㅠ
      그리고 위에 뭐가 많아서 볼때마다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남편하고 고생끝에 이층에 데리고 왔어요.
      차고에 놔봤자 자리차지하고 지지도 묻고 할까봐요 ㅋ
      이웃님들이 제가 상처 받을까봐 솔직하게 말 못하고 예쁘다고만 하실줄 알았거든요 ㅋㅋ
      저는 정말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그래서 냥이님의 솔직한 의견 감사해요 :) ^^

  • 즐거운 검소씨 2015.05.10 01: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번 리폼도 예뻐요~ 사진 속에서는 높이가 차이가 있다는 걸 모르겠어서 이상해 보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저보고 고르라고 한 다면 허치 없이 그냥 예쁜 병들이 올려진 걸 하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10 03:56 신고 수정/삭제

      벌써 내렸어요 ㅋㅋ
      실제로 보면 정말 정신이 없어 보였거든요 ㅋㅋ
      생각대로 안돼서 약간 실망도 하긴 했는데 비싼 실수가 아니라서 그나마 위로하고 있어요.
      저도 맘에 안들었는데 이웃님들도 역시 보는 눈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솔직한 의견 감사드려요 :) ^^

  • Gloria Kim 2015.09.18 20:2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좋은데요~ 저도 외국생활 20년 넘게 하고 얼마전 귀국해서 집을 짓고 가라지를 리폼work station으로 사용하려는데, 님께서 리폼하신 모든것들 다 맘에 드네요.
    단지 한국엔 Home Depot가 없어서 판재 자르는게 문제 네요 ㅠㅠ.
    Home Depot가 그리워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19 03:00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제 리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으로 귀국하셨다니 너무 부러워요. 은퇴하시고 한국으로 가셨다면 그보다 더 좋을수가 없겠네요 ㅎㅎ
      톱은요, 그라지 리폼공간이 있으시면 테이블 saw 나 circular saw 를 하나 장만 하셔서 놓고 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동안 외국생활 하시느라 못드셨던 맛있는 한국 음식 많이 드시구요,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예전에 이 장롱 같은 캐비넷 안에

 

박스 티비를 넣어서 쓰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플랫 스크린 티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 티비 캐비넷을 더이상 못쓰게 되니 벼룩시장이나

 

중고가게에서 흔히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고 가끔 길거리에

 

공짜싸인을 붙혀서 내놓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이 캐비넷이 좋아요.

 

리폼만하면 여러가지 용도로 잘 쓸수있거든요.

 

 

티비장 리폼 아이디어 몇가지:

 

 옷장

책장

이불장

미니바

그릇 수납장

크래프트 수납장

등등....

 

 

저는 캐비넷 안에는 페인트를 안하고 깨끗이 닦기만 하고

 

겉만 프로방스 스타일로 리폼을 해봤어요 ^^

 

 

 

 

 

 

안에 큰 박스 구멍이 보이시죠?

 

저는 그부분을 원래있었던 네모 보드와 얇은 보드

 

두겹으로 커버를 했어요.

 

 

 

 

 

 

 

페인트를 하기전에 샌딩을 가볍게 한번 해주면 좋지만

 

저는 손이 많이 안닿는 캐비넷은 젯소/ 프라이머만 1~2겹 칠하고

 

페인트를 칠합니다 ~

 

 

 

 

 

 

 

프로방스 스타일에 맞게 손잡이도 페인트를 칠하고 샌딩을 해줬어요.

 

손잡이는 아랫 서랍에 있는 손잡이만 집에있는 다른걸로 바꿔줬어요 ~

 

 

 

 


 


 


 

젯소 한겹, 흰색 페인트 두 겹을 거칠게 칠하니 제가 원하는

 

프로방스 스타일이 되어갑니다 ~

 

 

 

 

 

 

 

 

페인트를 2~3일 말린뒤에 조금 더 거칠게 보이기 위해

 

페인트 스크래이퍼(paint scraper)로 모서리 부분을

 

살살 벗겨 줬어요.

 

페인트 스크래이퍼로 벗길때는 머지가 안날려서 좋아요 ~

 

 

 


 


 


왼쪽문은 페인트 스크래이퍼로 페인트를 가볍게 벗겨준 상태이고

 

오른쪽 문은 안한 상태에요.

 

 

 

 

 

 

 

프로방스 스타일을 내기위해 한 또 한가지:

 

두 문에 검정 페인트로

 

프렌치 스텐실도 했어요.

 

스텐실은 크래프트 가게나 온라인에서 구입할수 있는데

 

저는 아**에서 $6 정도에 샀어요 ~ 

 

 

 

 

 

 

 

 

스텐실이 담겨온 포장엔 영어로

 

"French Bakery" 라고 써있네요 ㅎㅎㅎ

 

 

 

 

 

 

 

스텐실이 예쁘게 나왔죠? ㅎㅎ

 

 

 

 

 

 

 

 

 

 

 

안에는 페인트를 안하고 깨끗이 닦기만 했어요 ~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리폼 완성입니다 ~~~

 

 

 

 

 

 

 

 

이번 리폼, 티비 캐비넷 리폼은 정말 간단했어요 ~

 

 

 

Before

 

After

 

 


 

혹시 집에 티비 캐비넷이 있으시다면 버리지 말고

 

예쁘게 리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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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미 2015.04.24 06:2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마마마마 정말 이뻐요. :) 이렇게 손재주 많으신 분 이 옆에 계시면 구경하는척하면서 돕는척하면서 많이 배울꺼 같은데 아쉽게도 전 미국 이쪽 끝이네요. 하하하. :) 작품들이 정말 이쁘게 나왔어요. 오늘고 눈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4 06:59 신고 수정/삭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건 정말 간단해서 배울것도 없고 그냥 페인트만 하면 돼요 ㅎㅎ
      저도 리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무카미님 왜이리 멀리 사는거에요? ㅋㅋ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04.24 06: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번 것은 정말 따라해보고 싶어요. 왜냐면 저희가 옷장을 하나 마련해야하는데, countrylane님 아이디어 중에 옷장으로 리폼할 수 있다는 걸 보고, 아하!!했어요.
    저도 저런 티비장 저렴하게 중고로 파는 것 봤는데, 전 그 생각은 하나도 못하고, 요즘엔 다 납작한 티비쓰는데, 어디에 쓰라고 저걸 파는 걸까?했다니까요...ㅋ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안으로 도전해 보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4 07:04 신고 수정/삭제

      요즘 크랙스리스트에서 공짜로 종종 보이는 가구에요 ㅎㅎ
      가끔 저희동네 밖에다가 버리는 분들도 봤구요.
      즐거운 검소씨님도 될수있으면 공짜로 하나 데리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페인트도 이틀만 잠깐 고생하면 (애드빌 한알 먹고요) 되니까 꼭 해보시길 바래요 :)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다면 너무 뿌듯합니다!
      오늘도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Cong Cherry 2015.04.24 08: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완성된 리폼가구에 후광이!!!!
    저희집엔 만든걸 제외하고 모든 가구가 필름마감 이예요.
    결혼 할 때 싸다고 앞뒤 안가리고 산거죠..ㅠ
    이런가구도 리폼 가능할까요???
    Countrylane님처럼 리폼으로 분위기를 바꿔보고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4 11:28 신고 수정/삭제

      필름마감이라면 라미네이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가구에 젯소를 먼져 2 겹정도 칠하시고 원하는 페인트 색으로 칠하시면 돼요.
      페인트 하실때 한겹 칠하고 꼭 하루정도 사이를 두고 충분히 말리고 다시 한겹 칠하고 그런식으로 하시구요.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파아란기쁨 2015.04.24 08: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정말 간단하게 이렇게 멋지게 바뀔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역시 contrylane 님의 손은 마술사의 손이예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4 11:29 신고 수정/삭제

      이번 리폼은 정말 간단해서 얼마나 편하게 했는지 몰라요 ㅎㅎ
      제가 싫어하는 샌딩도 안하고요 ㅋㅋ
      마술사의 손이라는 칭찬은 들을때마다 너무 기분 좋은데 오늘도 가족들에게 자랑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이노(inno) 2015.04.24 09: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분위기가 정말 달라보이네요.
    이번에는 저 글자를 넣은게 분위가를 확 살려주는거 같아요
    최고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4 11:31 신고 수정/삭제

      요런 티비장이 정말 많이 버려져요 ㅠ
      제가 얻어온게 벌써 몇개가 되거든요.
      저도 스텐실을 넣은건 잘한거 같아요 ㅎㅎ
      최고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

  • 자판쟁이 2015.04.24 11: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간단한(?) 리폼으로 분위기가 확 변했네요.
    볼때마다 왠지 살아오면서 제가 버렸던 수많은 가구들을 생각해보게 돼요.
    그 아이들도 모두 저리 예쁘게 변신해서 사용될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들이 아니었을까하고요.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4 11:34 신고 수정/삭제

      정말 간단했어요 요거요 ~~~
      자판쟁이님 가구들 모두 저의집 앞에다가 버리시지 제가 안타깝네요 ㅋㅋㅋ
      가끔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칭찬을 받으면 또 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갑자기 없던 에너지까지 생겨요 :)
      오늘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로키. 2015.04.24 14: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헐게 리폼하는 분들은 다 손재주가 좋은 가봥요 ㅎㅎ

  • 세상속에서 2015.04.24 15: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프로방스 스타일 리폼 역시 최고네요^^*

  • 청결원 2015.04.24 15: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호~~ 흰색으로 리폼을 하니 또 새로운 분위기 연출이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5 12:54 신고 수정/삭제

      이번엔 기본 흰색으로 해봤는데 질리지 않는 색인거 같아서 맘에듭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드원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

  • 트라이어 2015.04.24 15: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리폼이 잘됬어요. 이것도 정말 기술인것 같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5 12:55 신고 수정/삭제

      간단해서 아무나 할수있는거에요 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jellyfish 2015.04.24 1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근처에 산다면 가서 배우고 싶을만큼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제가 사고 싶게 리폼하신 것도 많았거든요. 이번 것도 너무 멋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5 12:57 신고 수정/삭제

      배울거 없는데 이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에요 :)
      근처에 사신다면 제가 그냥 리폼해드리죠, 아, 커피 한잔은 받을게요 ㅎㅎ
      젤리피시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첼시♬ 2015.04.24 20: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TV캐비넷이라는게 있었군요!
    왜 구멍이 뚫려있나 했는데 그 구멍에 TV를 끼워넣는건가봐요.
    Countrylane님 리폼 덕에 예쁘게 환생했네요. ^^
    쁘띠 갸또라는 스텐실 글귀 때문에 왠지 케이크나 과자류가 잔뜩 들어있는 보물상자처럼 보여요 :D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5 13:00 신고 수정/삭제

      혹시 한국에는 이런 캐비넷이 없었나요?
      제가 확실하지 않아서 미국에 있었다는 얘기는 안했거든요.
      너무 흔한 스타일로 리폼을 한거같아서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달만에 올렸어요.
      쁘띠 꺄또는 무슨말인지도 몰랐는데 다행이도 포장에 영어로 써있더라구요 ㅋ
      오늘도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삐딱냥이 2015.04.25 02: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이지 지~~~~인짜 부지런하세요!!!

    아니 도대체 언제 쉬시는 거에욧! 버럭!!! 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5 13:03 신고 수정/삭제

      이건 한달전에 한건데 처음엔 부끄러워서 안올릴려다가 용기를 내서 올려봤는데
      이웃님들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할뿐이에요 :)
      애가 학교간 사이에 리폼을 거의 하고 아니면 주말에도 가끔 하구요.
      제가 워낙 사람도 안만나고 집순이라 딸이 학교에 간시간엔 시간이 많아요 ㅋㅋ
      늘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녁노을* 2015.04.26 05: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멋진 변신이군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 청결원 2015.04.26 06: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새로운 변신의 리폼이네요

  • 개인이 2015.04.26 10: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리폼도 이제는 취미생활이라고 하기보다는 장인정신이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왠지 여기만 오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6 13:35 신고 수정/삭제

      어머, 장인이라니요 ㅎㅎ
      취미로 해서 집을 예쁘게 꾸미는 재미에 계속 하나봐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로키. 2015.04.26 21: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실력이 대단하신데요? ^^

  • 퍼플팝스 2015.04.29 05:45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렇게 큰규모의 리폼을 이렇게 자주 하시는분은 countrylane님 뿐이실거에요. 진짜 부지런하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9 07:30 신고 수정/삭제

      제가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변덕도 심한 편이거 같아요 ㅋㅋ
      요건 제가 쓸게 아니라서 완전 프로방스 풍으로 리폼했는데 블로그에는 안올릴려다가 한달동안 망설이다가 올렸어요 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5.08 07: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Countrylane님댁에서는 버릴 게 없어요.
    이렇게 리폼해 놓으니까 아이들 방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때 넣어도 좋을 것 같구,
    이쁘고 따뜻하게 변신했어요.
    TV 캐비넷을 이제 수납장으로 멋지게 사용해도 되고 쓸모가 훨씬 많아졌구요.
    고소한 French bread의 향이 캐비넷에서 솔솔 나올 것 같아요. 포근 따뜻한 느낌이 들고 좋습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5.08 12:51 신고 수정/삭제

      요게 요즘 많이 버려지더라구요.
      안에다가 이불같은 큰 물건도 넣을수있고 수납장으로는 최고인거같아요 ㅎㅎ
      버려진 가구를 데리고 와서 리폼을 하면 기분이 좋아서 계속 하게되네요.
      앞으로도 리폼이나 만드는 일을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
      저도 프렌치 스텐실을 넣어주니 예쁘고 따뜻한 느낌 나는거 같아요.
      저의 리폼을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얼심히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ㅎㅎ ^^


                                                            

어제, 토요일 오후에 야옹이들을 보러 가기전에 들린 앤틱 플리마트에요. 

 

 

이웃님들도 구경하세요 ^^

 

 

 

 

 

 

 

 

 

 

 

 

 

 

 

 

 

 

작은 규모의 플리마트, 하지만 예쁜 소품이랑 가구가 많았어요.

 

 

 

 

 

 

 

사진에 보이는 farmhouse table는 $250.00...

 

 

남편 눈치를 보면서 슬슬 구경만 했지요 ㅎㅎㅎ

 

 

 

 

 

 

 

 

 

 

 

 

 

 

 

 

이런 싸인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

 

 

 

 

플리마트 옆에 앤틱 가게가 보여서 거기도 들렸어요 ~

 

 

 

사진에 보이는 서랍장은 제가 예전에 paint scraper로 여기저기 페인트를 벗겨가며

 

완성된 서랍장과 비슷했는데 이런 서랍장은 포인트로 집에 하나만 둬야지 

 

여러개를 두면 집 자체가 너무 낡아 보일수 있어요. 

 

 

 

 

 

 

귀여운 프린트 원단~~~~

 

 

 

 

 

 

 

악보를 메모보드에 데코파쥬를 한거 같은데 레이스랑 단추랑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Shabby chic는 잘못하면 이런 흠점이 있는거 같아요.

 

 

 

 

 

큰 꽃병에 담은 와인코크들...

 

이만큼 모을려면 친척들이나 친구들한테 부탁을 해야할거 같아요 ㅋㅋ

 

 

 

 

 

침대 헤드보드를 웰컴 싸인으로 만든 아이디어 ~

 

 

 

 

 

 

요건 제가 예전에 한참 shabby chic에 빠졌을때 만든거랑 비슷한데

 

그때 만든건 나무에 페인트를 칠했는데 이번엔 사진꺼 처럼 러스틱하게 만들고 싶어요. 

 

가격은 $28, 크기는 4피트 정도 높이 ~

 

 

 

 

플리마트에서 아무것도 안사고 나와서 보니 근처에 야드세일을 하는 집이있어서

 

거기도 들렸어요 :) 

 

 

얘네들은 짝퉁

 

Declaration of Independence, Gettysburg Address ~

 

카피지만 두장에 $1.00 이고,

 

오래되어 보이는 종이가 맘에 들었고 나중에 데코파쥬를 하면 어떨까...

 

아님 이대로 액자에 넣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이렇게 쇼핑을 다한 다음 우리 가족의 토요일 일상인

 

예쁜 야용이들을 보러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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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2.09 03: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구경 잘 했어요~!
    데리고 다녀주신거 같아요...헤헤...특히 좋은 날씨가 인상적이네요. 여긴 날씨는 조금 풀렸지만...밤새 눈이 또 왔더라구요..
    farm house table..딱 보니..미국 오자마자 맨하탄 살때 스튜디오에 저게 딱! 있어서 책상 + 다이닝 테이블로 모두 두루두루 사용했었던 그 디자인이네요..
    (department 소유 스튜디오라 가구가 대충 있었거든요..)
    나중에 이사 나올때...아우...저런 구리구리 식탁..절대 안가지고 가..버려 버려..이러면서 나왔는데...나중에 유행인거 보고..아까워서...ㅜㅜ
    흠흠....적어도 거기서는 안버렸어도 이쪽으로 올때 분명 버렸을꺼라 생각하고 아까운 마음 접고 있어요..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16 신고 수정/삭제

      집에 있었으면 딱 좋은 날씨인데 밖에 돌아다니기에는 어제 오늘 너무 더웠어요.
      캘리포니아 날씨는 작년보다 더 더운거 같아요. 동부엔 눈이 온다니 지금 저희 동네하고 반대에요 @@
      저 팜하우스 테이블이 막써도 좋고 예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친정엄마집에 오래된 나무 판이 많았는데 엄마께서 다 버리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운거에요 ㅋㅋㅋ 오래될수록 나무가 멋스럽고 예쁜데 그땐 그게 싫었네요 ㅋ
      원래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 재밌네요 :) ^^

  • *저녁노을* 2015.02.09 05: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함께 쇼핑하고 갑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공감 꾸욱^^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17 신고 수정/삭제

      재밌는 플리마트였어요.
      이웃님들도 같이 구경해주시니 더 즐겁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09 14: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틱..이라는 것의 개념이나 매력을 잘 몰랐는데 덕분에 또 넓어지는 견문..ㅎ
    매력이 슬슬 느껴지는데요~
    아직 직접 할 엄두는 나질 않아서
    이렇게 살짝 구경만 할께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20 신고 수정/삭제

      뭐가 많았는데 너무 뻔한 가구는 안찍고 몇개만 찍었어요.
      모든게 누군가의 작품인데 구경하는거 만으로도 재밌더라구요 :)
      방쌤님도 같이 구경해주셔서 감사해요! ^^

  • 준스타(JUNSTAR) 2015.02.09 14: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소소한 일상 그리고 거기서 또 무언가를 상상하고 생각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다른 시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보시면서도 공예본능(?)을 잃지 않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그리고 따님께 제 부끄부끄 영상을 봐줘서 고맙다도 전해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5:13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제가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늘 뭐라도 만드는걸 좋아해요.
      오늘도 일을 많이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자기전에 릴랙스 하면서 쉴려고 컴터에 앉아서 이웃님들 블로그 구경다니고 있네요 ㅎㅎ
      딸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제가 깜짝 놀랐다니까요 ㅋ 내일 꼭 전할게요. 저도 감사해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2.09 20: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틱플리마트! 이름이 조금은 생소하지만~^^
    저밑에 저건 삼지창? 예전 만화에서 보던 그 삼지창이 맞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ㅋ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02:03 신고 수정/삭제

      삼지창 검색해봤는데 맞네요 이거 삼지창이요 ㅋㅋ
      이런건 정말 시골에서나 볼수있는거 같아요, 왠지 미국 시골느낌이 제대로 나는 물건이에요.
      김군님도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이노(inno) 2015.02.10 09: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외국의 저런 풍경은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좋은 물건 찾을수도 있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05 신고 수정/삭제

      제가 즐기는 플리마트에요 :)
      자제할려고 노력중인데 운전하다가 보면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요 ㅋㅋ ^^

  • 민경아빠 2015.02.10 1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유가 넘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
    마치 같이 마켓을 돌아다니며 lane님의 설명을 듣는 기분이었네요. ~
    코르크만 모아두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네요. 병을 모으는 건 좀 부담스러우니 저도 코르크만 모아봐야겠어요.(일년에 몇 개 안 모이겠지만...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10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은 술을 못드시니 와인코크 모으시기 힘드실거 같아요.
      제가 와인병도 리폼하겠다고 한참 모아봤는데 남편이 다 버린거 있죠?
      물론 몇달동안 모으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저몰래 갖다 버렸더라구요 ㅋㅋ
      플리마트가 한달에 한번이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휴..ㅋ
      가서 아이디어를 얻는게 재밌어서 또 가고싶어요 ^^

  • 자판쟁이 2015.02.10 1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역시 사람에 따라 물건의 가치는 맥여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거 지나갈때마다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보는 눈이 확실히 다른 거 같아서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12 신고 수정/삭제

      제가 어렸을때부터 물건을 보면 생각이 많았어요.
      이불도 다 찢어지면 제가 손바느질해서 고쳐서 쓴게 기억이나네요..
      제가 오래된 물건을 좋아해요.
      저는 자판쟁이님처럼 여행도 다니고, 등산 등 outdoorsy 했으면 좋겠어요. ^^

  • 드림 사랑 2015.02.11 07: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1 13:08 신고 수정/삭제

      구경만 했는데도 재밌네요.
      또 가고싶은데 한달에 한번밖에 안한데요, 한편으론 다행이에요 ㅋ ^^

  • The 노라 2015.02.17 1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캘리포티아 남부도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야외에서 구경하기 딱 좋네요.
    Countrylane님처럼 리폼하는 것 좋아하시고 잘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멋진 곳이겠어요.
    서랍장 보니까 저번에 리폼 정말 멋지게 한 것 생각이 나요. 이것도 Countrylane님 손을 딱 거치면 짜잔~!이 될 텐데. ^^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은 엔틱한 가구를 진짜 엔틱한 분위기로 집안에 여러개 두시더라구요.
    그래서 집 전체도 함께 엔틱(좋게 말해서)해지는... ^^;;
    가끔은 젊은 사람들 취향을 접목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편하신가 봐요.
    Declaration of Independence랑 Gettysburg Address 맘에 들어요.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면 멋있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3:01 신고 수정/삭제

      날씨가 좋긴한데 야외에 오래있다보면 너무 더운거 있죠? ㅋㅋ
      그래도 바람도 없고 천천히 구경했어요.
      남편이 다행이도 쇼핑은 다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지나가다가 보자마자 먼저 플리마트를 가자고 한거 있죠? ㅎㅎ

      집안에 가구가 너무 다 엔틱하면 박물관 같아서 조금 으시시해보여요 ㅋ
      가끔 야드세일도 가긴 하는데 지금 제가 야드세일을 해야할 상태인데 제가 왜가는지 모르겠어요.
      종이는 액자에 넣고싶은데 귀찮아서 또 제 크래프트 통에 처박아 뒀어요ㅋㅋ
      내일부터 또 그라지 처리를 해야되는데 할지 안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하면 물론 또 올릴게요 ^^

                                                            

Shabby Chic Mint Green Dresser

 

 

 

[차고 정리 #1]

 

 

새해는 깨끗하게 시작해야 된다는 남편말에

 

2015년의 첫날부터 남편하고 차고 청소/ 정리에 들어가 하루종일 일만 했네요.

 

 

 

 

차고를 정리 하다가 오래된 서랍장을 발견한 남편...

 

제가 몇년전에 리폼을 하겠다고  산 중고 서랍장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이사할때 남편이 버리던지 누굴 주고 오자고

 

했느데 제가 꼭 리폼할테니 갖고 가자고 해서 새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또 일년동안 차고 구석에서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이번엔 제발 리폼을 해서 쓰던지 팔던지 어떻게 해보라고 해서

 

 제가 어쩔수 없이 리폼을 하게 되었어요. ^^ 

 

 

 

 

Before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사진 정리하면서 실수로 지웠는지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ㅠ

 

아쉬운대로 before 서랍장과 비슷한 사진을 구글에서 퍼왔는데 사진에 있는 서랍장은 상태가 아주 좋은편이고

 

저의 서랍장은 겉에 긁힌 자국이 많아서 내부 상태가 안좋았어요.

 

 

 

 

서랍을 뺀 사진은 찾았네요 -.-

 

상태가 안좋은 내부는 손 볼곳이 많았어요.

 

 

벗겨져 나간 부분이 여러군데라 흠이 보이는데 마다 우드 필러로 매꿔줬어요.

 

 

 

 

내가 쓰는 우드 필러...

하얀색인데 나무색으로 된 우드필러 보다 요게 페인트도 잘먹고 좋아요.

 

 

샌드페이퍼는 타겟에서 파는 variety pack.

한봉투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좋고,

양이 많지 않지만 생각보다 오래쓰네요.

 

 


 서랍에도 우드필러로 매꿔준 곳이 여러군데...

 


 


 


 

이틀동안 완전히 마르도록 두고 이틀뒤엔 매끈하게 사포질을 해줬어요.

 

 

 

 

여기는 나무로 된 줄로 보이는 부분이 아예 떨어져 나간 상태..

 

일주일 동안 매꾸고 옆과 똑같은 모양을 낼려고 사포질 하면서 고생을 했어요.

 

 

이 책상은 예전에 리폼한 책상인데 그때 썼던 페인트가 예뻐서

이번 서랍장에도 같은 색을 쓰기로 했어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색이 민트색이에요.

 

 

 

책상 리폼때 그 민트색은 두가지 페인트 색을 섞어서 만든건데

이번에도 그렇게 했어요.

 

 sage green + Paris gray = mint green 

 

 

페인트는 서랍장의 갈색이 드러나도록 빈티지 스타일로 거칠게 칠할거에요.

 

그래서 이번엔 페인트 하기전에 젯소/ 프라이머나 사포질을 안했어요. 

 

 

 

세이지 녹색 페인트는 홈디포에서 리턴된 페인트를 $6.00에 산거에요. 원가는 아마 $20 넘었을거에요.

 

 

 

 

 

 

 

 

 

 

 

 

 

손잡이는 바꿀까 생각했는데 돈을 쓰기 싫어서 그냥 두기로 하고 대신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어요.

 

 

손잡이 페인트는 제가 리폼에서 자주 쓰는

총록색을 만들어 페인트 하기로 했어요.

페인트는 샘플페인트. 

 

 

                                                                                                                          

손잡이를 새로 바꿨다면 최소 $30 은

들었을거에요.

 

페인트를 칠해주니 새거나 다름없는...

하지만 오래된거라 새것보다 더 매력있는...

 


총록색 손잡이가 민트 서랍장에 잘 어울리죠? ^^

 

 

 


 


 

 붓결이 보이는걸 상상했는데 그대로 나왔어요.


이렇게 거칠게 페인트 할 경우엔 오래된 붓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99전 가게/ 천냥가게에서 파는 저렴이 붓을 사용하시면 돼요.

 

 


 


 

 



완성된 리폼 ~

 

 

 

 

 

 

Before

 


 

 

After

 

 


 

이번 리폼이 맘에 들었지만 집에 놓을데가 없어서 팔았어요....

 

서랍장을 사러 온 사람은 20대 아가씨였는데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쁜걸 왜 파는거야?" 

 

칭찬도 듣고, 돈도 벌고, 그날 기분 너무 좋았어요 :) 

 

 

언젠간 꼭 오래된 작은 cottage 집을 사서 저의 로망인 쉐비시크 스타일로

 

데코해서 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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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방쌤』 2015.01.24 08: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이네요ㅎ
    요번 작품은 손이 더 많이 가셨을듯
    이쁘게 만들었는데 직접 못 사용하고 파셔서 서운하지는 않으세요?
    저는 괜히 그럴것 같아서요ㅜㅠ
    자식 떠나보내는 마음???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27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 집착하지 않아야 되는데도 아쉽고 서운한건 늘 그래요..
      그래도 이제 블로그를 하면서 기록도 해놓고 언제든지 볼수있어서 좋아요.
      오늘 아침에 블로그 글 쓰면서 서랍장위에 예쁜 꽃병을 올려놓고 사진 다시 찍을까 생각했지 뭐에요..팔았다는걸 완전 잊었나봐요 -.-
      좀 슬프긴 했어요 그 마음 아시네요 ㅠ
      방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드림 사랑 2015.01.24 09: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 하난 끝내줍니다 아가씨가 좋아하시는것도 보니까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니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젊은 아가씨가 보자마자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건 거리하다보면 진상도 만나게 되는데 다행이도 이분은 좋은 분 같았어요 :)
      늘 칭찬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제가 이래서 블로그를 포기안하고 계속하나봐요 ^^

    • 드림 사랑 2015.01.24 15:19 신고 수정/삭제

      물건에도 혼이 깃든다고 하드라구요
      다행이도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5:38 신고 수정/삭제

      그런가요? ㅎㅎ
      그렇다면 좋아요! 그리고 정말 다행 또 다행이에요 ^^

  • mnsng 2015.01.24 09: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우 부지런하신 컨트리레인님! 정말 청록색 색깔 맞춤이 훌륭하네요. shabby chic제대로 나왔네요.
    샌드 페이퍼로 살짝 살짝 모서리를 샌딩해서 어두운 스테인이 나오게 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pottery barn 느낌이 나와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4 14:38 신고 수정/삭제

      남편때문에 새해부터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
      이거 말고 다른것도 남편이 찾아내서 제발 좀 남들처럼 차고를 깨끗이 해놓고 살자고 난리 쳤거든요 ㅋ
      제가 이핑계 저핑계 대지만 사실 샌딩하는거 너무 싫어서 이래저래 피해다니는거에요 ㅎ
      MNSNG님은 모든일을 완벽하게 하실거 같아요 :) 제가 본받고 싶은거에요.
      감사합니다! ^^

  • 예예~ 2015.01.24 16: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비포 애프터 비교샷을 보니 완전 엣지있게 새로 태어난 것 같아요.
    전 diy는 잼병이라.. 요리 재탄생 시키시는 분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요.
    세련된 색상에다 손잡이 포인트로 참 이쁘네요.
    전 가구는 쓰다 버린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2:59 신고 수정/삭제

      좀 더 부지런했으면 차고에 있는거 다 어떻게 했을텐데 생각만 하고 몸은 따로 놀아요 ㅋ
      손잡이 예쁘죠? 저도 손잡이가 포인트인거 같아요 :)
      칭찬 감사합니다 ^^

  • The 노라 2015.01.25 0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너무 이뻐요. 그리고 가구가 튼튼하구요. 요즘은 이런 가구 찾기도 힘든데....
    사가신 아가씨가 눈을 의심했을 것 같아요. 한국식으로 따지면 대박을 외치면서요.
    Countrylane님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취미활동 살리시면 작품이 계속 마구마구 나오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03:51 신고 수정/삭제

      서랍장이 꽤 무거워요 오래된거라 제대로 만든거 같아요.
      아가씨가 착하고 시간도 잘지켰고 계속 칭찬을 해줬고 그래서 보내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다음날엔 조금 허전했지만요 ㅠ
      차고에 또 잡동산이로 많이 있는데 남편때문에 요즘에 저 바빠요 ㅋㅋ
      나중에 다른것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노라님!! ^^

  • 2015.01.25 03: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2015.01.25 06:4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준스타(JUNSTAR) 2015.01.25 10: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구재스타일!?! 예쁘게 잘 바뀌었는데요?? 정말 손재주가 날로 느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원래 손재주가 좋으셨을지도^^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5 13:27 신고 수정/삭제

      남편이 난리치는 바람에 후다닥 한 리폼인데 팔고나니 아쉽네요 ㅠ
      여자들이 좋아하는 쉐비시크 스타일이라서 남자분들은 안좋아하실수도 ㅋㅋ
      칭찬도 많이 받고 앞으로 리폼 계속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라콤 2015.01.25 20: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찌꺼 2015.01.26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너무 멋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0 신고 수정/삭제

      찌꺼님 감사합니다! 어제 약간 악플도 달렸었는데 지금 기분 또 좋아졌어요 ^^

  • 자판쟁이 2015.01.26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리폼하는 거 많이 보긴 했는데 볼 때마다 신기해요.
    변하는 게 확 보이는데도 전 왠지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말이죠.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13 신고 수정/삭제

      분명히 하실수 있어요 자판쟁이님 :)
      전에 살던 집서부터 몇년을 차고에 처박혀 놓고 이제 했어요 ㅋㅋ
      이번에 리폼안하면 남편이 버릴거 같아서 얼릉 한거에요 ㅋ
      감사합니다 ^^

  • 민경아빠 2015.01.26 11: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Two thumbs up!!!!!!!!!!!!!
    리폼 실력도 감탄했지만, 글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직접 리폼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묘사가 훌륭합니다. ^^
    묘사가 너무 좋아서 제가 직접 만드는 것처럼 심취해서 읽다가 끝에 '팔았어요...'에서 저도 모르게 풉! 했네요. ㅎㅎ

    분명 아주 비싸게 사가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절대 싸게 달라곤 말 못하겠던데요... 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25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 덕분에 새로운 단어를 또 배웠네요. "묘사" 가 뭔지 몰랐어요. 글의 대한 칭찬까지~~ 와 감사합니다!

      딸 물건 때문에 집에 놓을 공간이 전혀 없어요.
      딸이 대학을가면 조금 작은 코테지 집을 사서 제 마음대로 프로방스 풍으로 살고 싶은데 지금은 아이때문에 최대한 심플하게 살아요 아니면 제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요.
      민경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딸은 돌아다니면서 어지르기 때문에 제가 정신이 없어요 ㅠ

      가격은 fair 하게 받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서랍장을 사간 아가씨가 맘에 들었어요. 서로 좋은 거래를 한거같아요.
      오늘 아침엔 악플에 기분 상했는데 오늘 밤엔 이웃님들 때문에 기분 다시 업돼는...하지만 블로그가 쉽지 안네요..
      늘 감사합니다!^^

  • The 노라 2015.01.26 14: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제 다음 메인에 갔더니 Countrylane님 이 글이 블로그 메인에 있었어요.
    축하축하축하합니다~~!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35 신고 수정/삭제

      어...저는 방금 노라님네 놀러갔었었는데 ㅎㅎㅎ
      메인에 올라가는거 쑥쓰러워요...감사합니다 노라님! ^^

  • 처녀시절 2015.01.26 14:11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넘~예뻐요 저도 리폼한다고 버리지도 못하고 끌어앉고 사는 아이들 있는데...
    손잡이색도 잘어울리고~ 알았음 제가 샀을거에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4:4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언젠간 리폼 한다고 한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남편이 버릴까봐 겁먹고 후다닥 했어요 ㅎㅎ
      처녀시절님도 날 잡고 해보세요. 페인트는 가끔 홈디포에 들리셔서 손님들이 반품하는 페인트를 찾아보세요, 그럼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
      제 차고에 아직 몇가지 아이들 더 있는데 완성되면 나중에 또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 엄홍길 2015.01.26 17: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주말 잘보내셨어요? 주말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ㅠ_ㅠ 아쉬워라.. 이번한주도 힘내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02:22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주말이 빨리 가는건 아쉬워요... 오늘부터 또 아이 도시락을 싸야되거든요 ㅋㅋ
      응원 감사드려요. 엄홍길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1.26 21: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멋진걸요?^^
    잘 보고 간답니다1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Clara 2015.01.27 10: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 제가 여기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하아....제대로 등록 버튼을 안눌렀나봐요...완전 일등이었는데~! ㅋㅋㅋ
    진짜 리폼 잘하셨네요...누가 신나서 사갔을만 해요..
    저렇게 오래된 가구들이 견고하고 더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저런거 발견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7 12:06 신고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저는 답글/ 댓글을 열심히 쓰는 중에 싹 지워지는 그런경우가 늘 있어요 ㅋㅋ
      서랍장의 내부에 워낙 흠이 많아서 할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했네요 ㅎㅎ
      지금은 저희 집에 놓을 자리가 없지만 저도 언젠간 쉐비시크로 살거라고 다짐하고 보냈어요.
      차고 정리 아직 멀었는데 그래도 제일 큰 가구를 처리 했으니 이제 차근 차근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

  • heyjuly 2015.01.27 21: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이런 고단수의 리폼을 직접 하시는 분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긴 처음이에요. 항상 apartmenttherapy 같은 블로그에서만 이런 장면을 보며 멋지다 싶었는데 countrylane님이 그런 분이군요. 저도 언젠가 이런 연습도 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요. (뭐 사실 리폼할만큼 오래 가지고 있었다거나 듬직한 가구 자체가 없긴 해요.) 섀비 스타일의 집 저도 구경하고 싶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8 08:52 신고 수정/삭제

      고단수라니 감사합니다. 그정도 아니에요 부끄...ㅎㅎㅎ
      저는 중고가게에서 착한가격에 오래된 가구를 보면 리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요. 그런데 막상 갖고 오면 몇달동안은 차고에 처박혀 있다는 ㅋㅋㅋ
      머리하고 몸이 늘 따로놀아서 문제에요 ㅋㅋ.
      언젠간 쉐비시크로 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하게 되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중고가게에서 산 작은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페인트로

 

같은 중고가게에서 산 나무 프레임을 리폼했어요^^

 

 

 

 

중고가게에서 며칠전에 $.45 산 나무 프레임이에요.

 

 원래 액자였던 프레임인데 유리는 없고 프레임만 남은 상태로 파는걸 샀습니다. 

 

사놓고 뭘로 리폼할까 생각하다가...............................

 

딸이 10살 큰언니(?)로 커가면서 핑크만 좋아했던 아이가 이젠 총록색도 예쁘다네요.

 

그래서 아이방에 어울릴 메모보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메모보드는 나무 프레임과, 나무 빨래집개, 그리고 와이어로 빈티지 스타일로 만들거에요.   

 

페인트를 칠하기전 깨끗이 닦고 말리세요~

 

 

액자를 리폼하고 남은 총록색 페인트~ 

 

 

페인트를 한겹만 칠했는데 프레임 라인이 살아나네요~  

 

 

 

페인트를 중간에 말려가며 총 두번 칠했어요~

 

 

프레임이 말리는 동안 집에있는 나무 빨래집게를 꺼내 페인트 칠했어요.  

 

빨래집개는 99전 가게에서 산겁니다~ 

 

빨래집개도 빈티지 스타일로 칠했어요~

 

 

겉만 칠하고 나무 젓가락에 말리는 중~

 

 

 

다 말린 프레임은 사포질 해줬어요~

 

 

거친 샌드 페이퍼로 했습니다.

 

밑에 금색이 슬슬 보이는 정도만 해줬어요~

 

 

이 와이어에 메모가 걸릴거에요.

 

와이어는 커튼을 달고 남은 아이키아 커튼 와이어. 

 

딱 요만큼 남은걸 버리지 않고 갖고 있었어요 :)  

 

 

플라이어로 원하는 길이의 와이어 2개를 잘랐어요~

 

 

스테이플 건으로 양쪽을 박았습니다~

 

 

스테이플이 잘 안박아졌다고 생각하면 망치로 조금 두둘겨 주면 됩니다~

 

 

프레임에 2 줄을 박아줬어요~

 

 

완성된 메모보드!

 

 

모던 와이어와 오래된 프레임이 만나니.....

 

 

예쁘다 ^^

 

메모도 정리를 해야 예쁘지요.

 

그래서 딸의 크래프트 종이 박스를 뒤지니 예쁜 스크랩북 용지가 많이 보이네요~

 

 

 

요기서 몇개를 잘라 메모종이로 쓸거에요~

 

 

 

 

 

메모지엔 딸의 친구들 사진과  친구가 보내준 엽서를 붙일거에요~

 

 

 

 

 

같은색으로 리폼한 액자랑 짝꿍이된 빈티지 스타일 메모보드~

 

 

 

 

갑자기 하는..

 

뜬금없는 자랑 ㅋㅋ......

 

저렴이 중고 가구로 꾸민 딸 방~

 

책상은 딸 크래프트 테이블인데 야드세일에서 유리포함 $10.00,

 

의자는 굿윌에서 $5.00,

 

다음사진에 보이는 아이키아 빌리 (Ikea Billy) 책장은 Ikea "As Is" 에서 $20.00,

 

Ikea Ekarp base Ikea Hemsta shade 램프도 Ikea "As Is" 에서 $5.00,

 

침대 프레임은 딸보다 어린 조카가 쓰던거 물려받은 아이키아 침대.  

 

 

 

산더미였던 책상을 엄마가 싹쓸어 닦고 치워 주니 다시 어지르는 딸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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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화사한 2014.11.08 05:5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솜씨좋은 엄마를 둔 딸이 부럽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6:22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조금 저거 조금씩만 할줄아는, 하지만 제대로 할줄 아느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ㅋ

      딸은 보고 좋아했습니다. 이제 커가니 취향도 바뀌네요 ㅎ 당연한거지만요.. 요즘 아이를 보면 제가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그래요...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The 노라 2014.11.08 14: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리폼 정말 멋지게 잘하셨네요. 그리고 정말 알뜰하세요.
    따님 방이 엄마의 알뜰함과 정성으로 너무 멋지게 되었어요.
    자랑 막 하실만 해요. Two Thumbs Up!!!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15:30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알뜰한 사람들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멋지다고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워낙 중고가게를 좋아해서 자주가면 알뜰하지도 안은거에요. 호더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가고 가네요 ㅋ ^^

  • mnsng 2014.11.10 12: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샌딩 실력이 아주 좋으시네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낡은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15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냥 막하는 실력인데.. ㅋㅋ 너무 낡으것처럼 하기 싫었는데 아시네요...님 테이블 보고 깜짝 놀랐어요 @@ 포터리 반에 디스플레이 된거 같아요. ^^

  • Clara 2014.11.11 01: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쩜 저렇게 책상이 깔끔한가요?
    저희 두 남매들은 완전 Chaos 그 자체인데...
    조금 크면 나아질라나요? (왠지 희망이 생기지 않는 이 느낌은 뭐죠? ㅋㅋㅋ)

    진짜 멋지게 잘 만드신데다가...액자랑 완전 잘어울려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1 02:21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싹 치운거죠 것도 제가요 저희 애는 돌아다니면서 어질러요 ㅋㅋ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을려고 집도 치우게 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요런 센스는 어디서 파나요~~~ ^^ 저도 사고 싶어요!!!!

  • 삐딱냥이 2014.11.13 0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완전 능력자!!!!!

  • 한송이 2014.11.14 07:5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뜰살뜰하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4 13:58 신고 수정/삭제

      알뜰살뜰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는데 말이 참 예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24 06: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마가 이렇게 예쁘게 방을 꾸며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4형제로 자라서 제 방을 가져보는게 어려서는 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다 자라고 나서 막상 내 방을 가져도 생각대로 꾸미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29 03:52 신고 수정/삭제

      마음 같아선 예쁜 가구 세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그런게 다 낭비같고..그래서 그냥 미스 매치로 꾸민건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소씨님은 4형제시군요, 저는 삼형제에요 ㅎㅎ
      저도 그마음 알지요, 그리고 지금 저는 하나를 키우면서 우리 엄마는 어떻게 삼남매를 키우셨을까 하면서 엄마가 너무 대단하고 자꾸 죄송스러운 생각만 들어요 ㅠ
      저는 하나를 키우는데도 힘든데 말이에요 ㅋㅋ

                                                            

중고가게를 들락 날락하다 어느새 저희 집엔 다양한 액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가지각색의 액자들이 정신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시작한 저의 액자 리폼을 소개할게요.

 

 

스타일도 조금씩 다르고 색도 달랐던 아래의 액자들은 제가 저희집에

 

어울리는 회갈색으로 페인트를 칠한 후에 사포질로 마무리 해줬습니다~ 

 

 

Before 사진은 없지만 정말 가지각색이었답니다.

 

이 액자들이 같은색이 아니었다면? 상상이 가시죠 ^^

 

 

요건 며칠전 중고가게에서 $0.98 에 산 오래된 액자에요~

 

페인트는 예전에 홈디포 (Home Depot)에서 $1.00에 사 놓은 샘플 페인트....

 

요즘 딸이 청록색(turquoise)을 좋아하는거 같아 그색이 나올때까지 컬러를 믹스했어요.

 

 

 

딸이 먹은 푸딩의 통을 버리지 않고 모아페인트 할때도 쓰고 여러가지로 재활용 합니다.

 

여러번 믹스 한 후 제가 원하는 색이 나놨어요~

 

 

페인트 칠하기 전에 액자의 유리와 뒷 커버를 빼고 액자를 깨끗이 씻고 말립니다~

 

 

이렇게 앤틱 액자는 변해갑니다~ 

 

페인트를 2번 칠한 액자~

 

 

리폼된 액자에 딸이 좋아할 스크랩북 용지를 잘라 넣었어요.

 

 

액자 리폼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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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4.11.07 23: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진짜 예쁘네요~!
    저는 페인트칠은 엄두가 안나서 이런 시도는 못해봤는데...
    진짜 색도 딱! 잘 어울리네요~!

    (삐딱냥이님 블로그에서 댓글링크 타고 방문합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2:10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아이가 학교가고 집에 있는 동안 심심하지 안을려고 하다가 어느덧 블로그 까지 하고 있네요 ㅋ
      페인트 쉬워요, 마이클스에 크래프트 페인트 파는데 저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갖고 칠해요...제가 원래 제대로 할줄아는거 없고 엉터리거든요ㅋ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님블로그 구경갑니다 ^^

  • 삐딱냥이 2014.11.08 03: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진짜 바지런하셔요~~ *^^*
    전 나무액자가 아니면 무조건 스프레이페인트 사야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_+
    맨날 샘플페인트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ㅎㅎㅎㅎㅎ 예쁜 색들 보이면 하나씩 꿍쳐놔야겠네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5:18 신고 수정/삭제

      심심하니까 별걸 다 하게되네요 ㅋ
      스프레이 페인트는 마스크를 써도 너무 힘들어 아주 가끔 씁니다.
      홈디포에 손님들이 리턴한 페인트 저렴하게 살수있어 갈때마다 뒤져봐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 맥가이버™ 2014.11.11 23: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샘플 페인트를 사면 되겠군요!!!!!!!!!!!!! 오호호홋!!!
    저는 맨날 큰통을 집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고민만 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
    저두 냥이님처럼 꿍치러갑니다 ㅋㅋ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2 04:06 신고 수정/삭제

      꿍처놓으니 필요할때 꺼내서 쓸수 있어 좋더라구요ㅎ
      남편이 홈디포 페인트 아일만 지나가면 또 페인트 산다고 그만 좀 사라고 그냥 지나가자고 뭐라 그래요 -.- 페인트 사고 싶으면 몰래 혼자 가야되요. 아니 홈디포 자체를 싫어해요 울남편 ㅠ
      암튼 저 작은 녀석들 꽤 오래 썼어요. 샘플싸이즈도 나름 쓸모있고 괜찮더라구요 ^^

  • 즐거운 검소씨 2015.12.11 07: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페인트 만으로도 물건들이 새생명을 얻는 걸 보면 물건이나 옷, 집의 사이딩까지 모든 것의 색깔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상상이 가요~^^ 저는 샘플패인트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페인트 리폼을 도전하려면 큰 통사서 부담가지는 것 보다 작은 샘플통 사서 조그만 것들 부담없이 시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countrylane님 블로그 새 글을 빨리 보고 싶지만, 지금은 좀 휴식을 취하는 중이신 것 같아 다시 새 글 올리실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께요~^0^

                                                            

어제 친정엄마 집에 들렸다가 시골로 바로 돌아오기가 아쉬워

 

한국마켓을 갔다가 오랜만에 중고가게도 들렸어요. 

 

중고가게나 플리마트를 좋아하는 저는 가끔 가게되면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항상 설레입니다^^

 

 

 

 

 

가게를 들어가자 마자 제가 향한 곳은 그릇이 있는곳.

 

컨트리 스타일의 하얀 밀가루통과 설탕통은 2개가 세트로 $6.00~

 

 

 

이집엔 다양한 그릇과 컵이 많은데 이날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가격은 $.50 부터~

 

 

다음은 책장이 있는곳으로~

 

읽고싶은 책을 발견한 딸은 책 읽기 바쁩니다.

 

잘 뒤져보면 새 책도 있어요.

 

여기서 산 딸의 학습지는 10권도 넘어요.

 

보통 정가의 1/4 ~ 1/10 가격으로 살수 있어요~ 

 

 

여기는 작은 액자들이 모여있는 곳. 가격은 $.50 부터~  

 

 

 

중고 재봉틀이 $19.91! 

 

딸.. 바느질 배워볼까?

 

 

 

책은 다 읽고 장난감 키보드를 발견한 딸~ 

 

 

 

낡고 오래된 포크, 수저 통...그런데 여기서 아주 예쁜걸 발견했어요 ^^

 

 

얜 누가 사갈까? Not me....미안해~

 

 

 

포장지 처럼 생긴 요건 오래된 벽지(?) 같아요~  

 

 

 

 

골프채도 있네요~

 

 

 

큰 액자를 모아놓은 이곳은 이 가게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

 

하지만 어제는 아무것도 발견 하지 않았음~ 

 

 

 

핑크 의자는 $18.00.

 

예전 같았음 이런 의자는 $3.00 정도 했을텐데

 

 요즘 이 중고가게의 가구 가격이 맘에 안들어요~

 

 

여기는 잡동산이를 모아놓은곳인데 여기도 재미있어 꼭 둘러봅니다~

 

 

 

컨트리 스타일 코너 찬장을 발견~

 

 

가격은 $89.98~

 

 

이 앤틱 서랍장은 $159.00 @@! 

 

예전 같았으면 $80.00 정도 했을텐데, 가구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이건 한국거 같은데 사진이 흐리게 나왔지만 실제론 예뻤어요.

 

가격은 $80 정도 였나? 기억이....

 

 

아이키아 커피 테이블은 흠이 많은데 $9.99~

 

 

 

예쁜 아이들 옷도 많아요

 

이번주는 그린 태그가 50% 세일 하기 때문에 이 Gap (4-6살)블라우스는 $1.00 이 되겠네요~

 

 

 

애기 Baby Gap (2-3살) 재킷은 $2.50.

 

저희 딸 옷도 가끔 중고 가게에서 사서 잘 입힙니다 ~

 

 

어제 제가 산 물건들 보여드릴게요~

 

아까 수저랑 포크를 담아 놓으데서 발견한 cake server knife, made in Italy. 예쁘죠?

 

 

 

정말 필요했던 요것의 가격은 $1.98~

 

 

 

액자도 샀는데 남편이 "이대로도 좋은데 리폼 할거야?" 라고 묻네요.

 

흠.....아.마.도.

 

가격은 $.98~

 

 

 

1 야드 천은 $.95~

 

리폼하고 싶은 나의 에코 시장가방에 쓰여질듯~ 

 

 

 

이 나무 프레임은 언제 무엇을 만들때 필요 할수도 있어 샀어요.

 

지금은 그게 뭔지 몰라도 가격이 아주 착해서 사게됬어요 $.45~

 

 

 

오늘 집앞에 장미가 예쁘가 피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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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sng 2014.11.05 11: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케익 서빙용 나이프가 대박이네요.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5 15:01 신고 수정/삭제

      좀 뒤져야 되지만 그래도 요런걸 발견할땐 너무 뿌듯해요 ㅎ
      글고 필요했던거라 더 좋았어요 ^^

  • 화사한 2014.11.05 23:24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드벤쳐 샾이라고 불러요. 저는 ..
    숨겨져있는 보물같은 것을 싼값에 발견하는 기쁨이랄까?
    가끔가면 재미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2:10 신고 수정/삭제

      화사한님도 중고가게를 가시는군요 :)
      맞아요 어드벤처에요, 가게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어드벤처에요 ㅋ
      그런데 가끔 가야지 자주 가면 호더 될까봐 정말 가끔 갑니다 ^^

  • 삐딱냥이 2014.11.06 00: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mnsng 님 블로그 타고 놀러왔어요. *^^*

    저도 중고가게 무지하게 좋아해요~ 근데... 가구값 오르는건 동서부 공통인건가요?
    저희 동네 Goodwill 도 얼마전까지 10-30불이면 샀던 것들이 죄다 두 배는 오른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2:2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동부이신가요? 반갑습니다

      굿윌도 많이 올랐어요, 물론 좋은곳에 쓰여지는건 알지만 가끔 황당한 가격이 놀라워요. 한번은 굿윌에서 아이키아 소가구 $20 짜리를 $25에 파는거에요 @.@

      지금 님 블로그 놀러 갑니다 ^^




  • 『방쌤』 2014.11.06 03: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쁜 아이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시간날 때 중고시장이나 헌책방에 자주 가는 편이에요
    안 어울리게 쇼핑을 어마무시하게 좋아하는지라....ㅡ.ㅡㅎㅎㅎ
    가끔 정말 딱 맘에 드는 아이를 만났을 때는 그때의 그 기쁨은~ㅎ
    요즘에는 시간이 잘 나질 않아서 그냥 책만 구해보는 정도네요~
    케잌나이프는 정말 이쁘네요^^ 득템!!!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4:50 신고 수정/삭제

      저랑 취미가 비슷하시군요 ㅎ
      책은 새 책 한권 값에 중고 책 여러개를 살수있죠. 아이 책도 중고로 사면 싸고요. 중고쇼핑은 좋은 취미에요 ㅎㅎ
      그러다 득템하면 한동안 기분이 업되어서 참 좋아요^^

  • 처녀시절 2015.01.14 13: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혹시 굿윌인가요?!
    저도 보물찾는 재미로 자주 가는데~
    저희동네보다 좋은게 많아 보여요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14 14:52 신고 수정/삭제

      저도 굿윌 너무 좋아해요!
      저는 중고가게를 찾아다니는 매니아 수준이에요 ㅎㅎㅎ
      이가게는 굿윌이 아니고 ARC Thrift Store, Fullerton CA 에요.
      어느 동네이신 모르지만 처녀시절님도 중고가게를 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 ^^

  • The 노라 2015.03.15 0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Countrylane님께서 소개하시는 중고가게 보니까 재밌는 거 많이 있네요.
    따님 연주하는 모습도 아주 귀엽구요.
    저도 한번 가면 정신을 못차릴 것 같아요.
    이런데 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득템까지 하는 행운도 있을테니 보물찾기 같기도 하겠구요.
    한국것 같이 생긴 서랍장(?)은 진짜 상태가 좋아보여요. 중고가게에서 한국 걸 보다니 반가운 기분.
    Countrylane님께서 중고가게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15 23:44 신고 수정/삭제

      이 포스트에 소개된 중고가게가 저의 favorite 중고가게에요.
      가게안이 정리정돈이 잘 안되어서 물건들 속으로 뒤지면서 찾아봐야하는 그런 재미가 있는곳이에요.
      그리고 이런곳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 곳들보다 저렴하더라구요 ㅋ
      제가 그 보물찾기 같은 마음에 중고가게를 좋아하는데 어제는 아무것도 안샀어요- 어제도 갔었거든요 ㅋ
      지금 중고가게 얘기하니까 제가 신이났어요 ㅎㅎ
      다음 주말에도 기대 해봐야겠어요 ^^

                                                            

지난번에 식탁 러너를 만들고 천이 남아 이번엔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아이 이불도 만들고 퀼트도 만들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한동안 안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온 후엔 재봉틀을 꺼내지도 안았는데 지난주에 친정엄마가

 

바느질 부탁을 한게 있어 어쩔수 없이 재봉틀을 꺼내게 됬어요.^^   

 

 

 

한달전에 만든 식탁 러너~ 

 

 

 

 

넓지 않지만 긴 원단(6ft) 요걸로 뭘 만들까 생각 하다가 

 

양면 reversible 플레이스 매트를 만들기로 했어요~

 

 

 

하비라비를 가서 남은 줄무늬 천과 어울릴 다른 천을 샀습니다.

 

아래 프린트는 1 야드를 샀어요~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는 1/2 야드를 샀고요~

 

 

하비라비 쿠폰을 사용해 총 $10.67 썼어요~

 

 

 

이 셋은 프린트는 다르지만 천은 같은 duck canvas cotton 으로

 

플레이스 매트로 쓰기에 좋은거  같아요~

 

 

 

패턴은 집에 있는 플레이스 매트를 이용했어요~

 

 

 

                                                           

 

4개를 만들거라 4개씩 자릅니다.

 

줄무늬 프린트 원단과  프렌치 컨트리 프린트 원단 둘을 이어

 

플레이스 매트의 한쪽이 될거에요~

 

 

이 원단은 반대면이 될거고요~

 

 

 

뜬금없지만 ...

 

재봉틀을 어디에 놓을까 생각하다 이층 복도에 있는 제 서재에 놓기로 했어요.

 

서재엔 Ikea Billy 책장과  Ikea Expedit 책장이 있어 비좁은데 여기에 다리미판까지

 

놓고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만드는 시간은 1 시간 정도로 잡고 오랜지 소다를 갖다놓고

 

아이패드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을 틀어놨어요.

 

 정말 기막힌 이야기가 많네요... 휴~~~~~

 

 

 

바느질 하기전에 핀으로 고정시키고요~

 

 

 

 

두 원단을 이었어요~

 

 

 

 

바느질 한 자리를 다리미로 깔끔하게 다려주고요~

 

 

 

 

앞면과 뒷면을 박은 후 뒤집어 바느질을 한 3군데를 반듯하게 다려줍니다~  

 

 

 

 

바느질이 안된 1쪽을 1/2" 접어 다린 후 핀으로 고정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바느질이 안된 쪽 부터 돌아가면서 박아주세요~   

 

 

 

 

끝에서 1/4" 박아줘야 플레이스 매트가 고정이 됩니다~

 

 

 

 

필요하지도 않은걸 또 만들었어요 :(

 

 

 

그래도 만드니 예쁘네요:)

 

 

 

 

 

 

 

완성된 플레이스 매트는 20" X 13.5" ~

 

 

 

친구들에게 선물로 만들어 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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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1.03 19:0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쁘네요.. 소리에 귀 쫑긋 하면서 휘리릭 ~ 재봉틀 박는 모습
    평화로운 모습일것 같아요

    가족들도 좋아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4 13:16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바느질 할때 마다 다리미로 다리고 핀꼽고 다시 박고 하는게 가끔 좀 짜증(?)이 나요 ㅋ 그래서 아이패드로 뭐라도 틀어놔야 되요

      딸은 10살이지만 같은 여자라고 예쁘답니다, 남편은 무관심 ㅋ
      늘 긍정적인 에너지 감사드립니다 ^^

  • The 노라 2015.03.01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러너가 보기 좋아요. Dining room이 훤한 느낌~!
    Countrylane님은 이렇게 이쁘고 깔끔하게 꾸미는 걸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실도 아주 멋있어요. 재봉틀도, 다리미질대도, 색색의 실들도 모두요.
    이곳에서 예쁜 가방도 나오고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도 나오고 그러겠죠? 보기 참 좋아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0:54 신고 수정/삭제

      러너세트가 있는데 이렇게 또 만들었네요 ㅎㅎ
      그런데 지금 8개를 만들걸 후회하고 있어요.
      나중에 저렴이 천으로 8개를 만들어볼까해요.
      작업실이 원래는 딸의 컴퓨터 하는곳이었는데 딸이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있는걸 좋아해서 (아직까지는요 ㅋ)
      아이 컴터를 남편서재에 넣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길 차지하게 됐죠 히히~~~
      요즘엔 바느질을 못했는데 노라님이랑 바느질 얘기하니까 또 하고 싶네요 근질 근질 ㅎㅎ
      늘 칭찬 감사드려요! ^^

                                                            

월남쌈은 진짜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음식 중 하나 인거 같아요 ^^

 

남편은 그럭 저럭..

 

딸도 작년 까지는 그럭저럭 했는데 올 여름 부터 월남쌈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ㅎㅎ

 

딸도 좋아하고 난 중독 수준이고 해서 손이 많이 가는 요리지만 자주 해먹습니다.

 

물론 귀찮을땐 피망 한가지 푸른 야채 두종류만 해서 간단하게도 먹습니다.

 

저희 가족은 돼지 고기를 안 좋아해서 돼지 고기 대신 닭을 넣어요.

 

월남 / 아시안 마트에 가면 라이스 페이퍼 종류/ 브랜드가 얼마나 많은지...

 

뭐 맛이 그게 그거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맛도 쫄깃함도 다르고 어떤 브랜드는 잘 찢어지더군요 ㅠ

 

그래서 전 꼭 이 것만 사요.

 

그림도 비슷 비슷해서 해깔릴수가 있기에 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보고 확인하고 삽니다. 

 

 

월남쌈에 들어가는 면도 항상 쟁겨 놓구요.

 

 면은 만두 만들때 당면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텃밭에 허브도 빠질수가 없죠.

 

특히 향이 많은 허브를 좋아하는 저는 타이 베이즐과 레몬 베이즐을

 

넣어야 월남쌈을 제대로 먹는거 같아요 ~

 

 

월남쌈에 치커리나 아루갈라를 넣으면 톡쏘는 맛이 나요 ~ 

 

 

 

엄마 이제 먹어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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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sng 2014.11.04 11: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이런 스스로 싸먹는 요리(이거나 핸드롤 김밥 등) 집에서 해 먹으면 과식은 거의 보장된 거 같아요. 조금씩 먹어서 많이 안먹는 거 같은 착각이 일어나는 듯..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4 13:37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먹다보면 열개는 훨씬 넘게 먹게되요. 그래서 저는 요즘엔 면은 안넣습니다 ㅋ
      핸드롤 김밥 먹고싶어요. 여름 내내 월남쌈만 먹었거든요. 날씨도 쌀쌀한데 오뎅국까지 끓여서 당장 먹고싶네요.. ^^

                                                            

작년 가을에 만든 리스~

 

아이 미국 친구들과 엄마들을 만나면 주로 공원에서 만납니다. 

 

만나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엄마들도 서로 친구가 되서 만나면

 

 끝 없는 수다가 이어지면서 보통 2~3시간 재밌 놀다 오는데----

 

어느날 제가 뭔가를 발견 했어요! 집에 갈시간이 다되서 주차장으로

 

 다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제 발에 뭔가 거슬려서 땅을 봤더니

 

호두 껍찔도 아닌 뭔지 모를 동그란 것들이 땅에 쫙~ 깔려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부서진것들과 손상 안된 멀쩡한 것들이 사방에 깔려 있는데 이것이 도대체 뭔지...

 

미국엄마들도 이름은 모르지만 이거 흔한거라며 가을되면 여기저기에 이놈들이 떨어져있다네요.

 

왜 난 처음 봤지? 원래 있었는데 신경을 안쓴거 같혀...

 

 

암튼 얘들을 보자마자 리스가 떠올랐어요! 친구들한테 리스를 만들면 좋겠다 했더니 "good idea!" 하며 서로 주워줬어요 :)

 

 

그래서 만든 아주 쉽고 내추럴한 느낌의 리스~~~~~~~~~~~

 

 

먼저 솥뚜껑을 놓고 하나 하나씩 핫글루건 (hot glue gun) 으로 붙이면서

 

동그란 솥뚜껑 겉을 따라 뺑~뺑~ 돌리면서 이었어요.

 

 

동그라미 모양이 만들어지자 솥뚜껑을 빼고 붙입니다 ~ 

 

 

밑은 세줄, 위엔 두줄로 해서 만들었어요~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 1병을 뿌린 결과는 이렇습니다!

 

겨울 느낌 + 쉐비 시크 ^^

 

 

콜솔위에 흐리게 리스 2개가 보이네요.

 

아래 두사진은 전에 살던 집 사진.

 

전에 살던 집은 French cottage,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몄었어요.

 

저는 집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하는걸 좋아해요.

 

모던한 스타일 집에 살면 모던하게, 작은 cottage 스타일 집에 살면 거기에 맞게 꾸미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진에 2개는 잘안보이지만 페인트 칠을 안하고

 

내추럴 하게 리스를 만들어 벌랩(burlap)으로 리본만 묶어줬어요~ 

 

 

 

현재 사는 집에 가을 분위기를 낼려고 크리스마스 트리의 그린 페인트로

 

스피레이 페인트를 하고 위에 회색 페인트로 포인트만 줬으나........

 

어울리는지는.............모르겠어요 ^^

 

 

 

 

3개월 지난후

 

후기:  이벽에 걸린 리스가 너무 익숙돼서 지금은 너무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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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집 분위기에 따라 내부 분위기도... 아... 그렇군요... @.@ 배우고 갑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09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ㅇㅖ뻐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오겠네요. 너무 이른가요?^^ㅋ
    countrylane 님 이랑 똑같은 열매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구해서 글루건으로 붙이고 페인트 칠하면 근사한 리스가 될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만들면 좋아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10 02:01 신고 수정/삭제

      크리스마스도 멀지 않았죠?
      그런데 저희 동네는 요즘 너무 더워서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리스는요, 혹시 주변에 솔방울이 있으면 모아서 만드셔도 돼요.
      예전에 집주변에서 모아서 만든적이 있는데 겨울 분위기 나고 예쁘더라구요 ㅎㅎ
      따님이랑 내추럴 리스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

                                                            

 

앞마당에 있는 나무를 가지치기도 해줄겸 꽃병에 담으면 

 

거실에 한달동안 푸름이를 유지 할수있어요.  

 

 

 

Michael's 에서 70% 세일 하는 화분을 $1.50 에 사다가 다육이를 담았어요.

 

 

 

공기정화에 좋은 산세베리아는 인테리어에도 최고.

 

 

 

파네라 컵은 버리기 아까워서 알로에를 넣어서 제 컴터 옆에 놓고 키웁니다.  

 

 

김통도 페인트만 칠하면 다육이 화분으로 재활용 할수 있어요.

 

 

 

고구마 줄기는 아이비처럼 예쁘게 퍼지는데, 수경재배로 키우고 물만 갈아주면 됩니다.

 

 

 

 

남편 컴터뒤에도 여러개를 뒀어요. 

 

전기파를 차단하고 환경오염을 흡수한다니 남편도 좋아하네요.

 

 

 

책상에도 늘 함께하는 고구마 줄기 푸름이 ^^

 

 

 

 

고구마는 잘라서 땅에 묻으면 이렇게 줄기가 올라옵니다.

 

올라오는대로 줄기를 잘라서 꽃병에 담아주구요.

 

 

 

 

계단에 있는 창문에도 다육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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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전 진짜 정말 심하게 잘 죽이거든요...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4:55 신고 수정/삭제

      제가 시골 출신이라 할줄 아는게 식물 키우는거 텃밭 가꾸는거 이런 거에요 ㅋ
      쉬운 산세베리아로 시작해 보세요. 물은 2주에 한번만 주시고요^^

  • The 노라 2014.11.19 07: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원에도 실내에도 마음과 눈을 평안하게 해주는 녹색이 가득하네요. 고구마 줄기도 있으니까 얼마전 고구마, 얨에 대해 올린 글이 생각나서 더 반가워요. 고구마 꽃이 피도 아주 이쁠 것 같구요. 그럼 정원에 있는 고구마에서 맛있는 고구마 수확도 하신 거예요? 아공~ 먹고싶다 맛난 고구마!!!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19 15:17 신고 수정/삭제

      고구마를 키워 먹고 싶었는데 저희 뜰엔 해가 많이 안들와서 안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햇빛 제일 잘 들어오는 데다 심었는데 4개월 후에 파봤더니 거짓말 아니고 아무것도 안달려 있었어요 ㅋㅋ
      조그만 고구마라도 있겠지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요. 나중에 햇빛 많이 들어오는 뜰이 있는 집에 살면 그때 또 시도 해볼거에요. 그때 까지는 줄기로 만족해야겠어요 ^^

  • 개인이 2015.03.03 2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컴퓨터 옆에 두고 해먹은 식물이 몇개인지...산세베리아 경우는 잘 죽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저는 실패 !! 했던 기억이 있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14 신고 수정/삭제

      ㅋㅋ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신거 같아요.
      산세베리아는 한달에 한번만 줘도 잘 살아요.
      다음에 키우실땐 꼭 물을 멀리하세요! ㅎㅎㅎ ^^

                                                            

저희 집엔 케이블도 없고 거실에 있는 티비는 dvd만 볼수있는,

 

일년에 한번도 안켜는 무늬만 티비에요. 

 

대신 네트플릭스로 남편은 한국 드라마를, 다큐를 봅니다 ㅋㅋ 뭔가 조금은 거꿀로된 우리 부부........

 

 

암튼 그래서 전 시간이 날때마다 다큐를 찾아봅니다.

 

최근 네트플릭스에서 본 다큐 Tiny: A Story About Living Small 를 소개 할게요 ^^

 

 

내용은 한 젊은이의 (Christopher Smith) 본인의 집을 직접 짓는 이야기.....근데 그 집이요,    

 

 

 

아~~~~~~~주 작아요!

 

 

그러니까 120 sqft., 3 평 조금 넘는...

 

 

 

주인공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무려 일년동안 그가 살 작은집을 여자 친구 도움을 받으며 짓습니다.

 

다큐에 나온 크리스토퍼 외에 다른 타이니 홈/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혼자 사는 싱글들이나 젊은 커플들이더군요.

 

한 아이의 엄마로선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내가 만약 싱글이었다면 가능할수 있을지...

 

집 꾸미는걸 좋아하는 내가 모든걸 포기하고

 

정말 필요한것만 갖고 살아야 한다면 할수 있을런지....몰라몰라..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많은게 필요하기 시작했는지....

 

늘 방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하며 불평하는 나!!

 

 

 

 

 

 

 

 

 

 

 

 

 

주인공 Christopher Smith 와 그의 여자친구 Merete Mueller. 그들이 지은 작은 집 앞에서.

 

 

집을 짓는 과정...

 

 

주인공이 디자인한 내부, 외부, 인테리어를 보면 정말 센스 끝내주는 사람이에요.

 

 

 

마치 아이키아 카탈로그를 보는듯....보이는거 모든게 다 아이키아!

 

 

 

 

 

 

 

 

 

 

 

 

 

 

 

 

다른 작은집들도 공간 활용을 위해 침실은 로프트로~

 

 

 

 

 

 

 

날 여기서 딱 한달만 살게 해다오!

 

 

 

 

아래는 다른 작은 집 사진 모음.....

 

                                                 

 

 

 

 

                                            

 

 

 

 

 

 

 

 

 

 

 

 

 

 

 

 

 

 

 

 

 

 

 

 

 

 

 

 

 

 

 

 

 

 

 

 

 

 

 

 

 

 

 

 

 

 

 

 

꼭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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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2015.07.03 14: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인터넷으로 이 부부 글 읽은적 있어요!
    Countrylane님 덕분에 자세한 인테리어 사진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저렇게 지붕 바로 밑에 침대를 설치한건 부럽더라고요.
    뭔가 아늑한 느낌이 든달까요.. :)
    그리고 대부분 나무 소재로 된 집이라서 따뜻하고 포근해보여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7.05 13:10 신고 수정/삭제

      요런 작은집에서 사는 싱글 분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ㅋㅋ
      이런집에서 혼자서 한달만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 싶어요.
      저도 로프트가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첼시님이 말하신거 처럼 나무로 되어서 그부분도 맘에들고요 :)
      아~~~~~ 그냥 이 분들의 자유가 부럽네요 ㅋ ^^

                                                            

 

라벨 메이커로 쉽게 정리정돈 할수있어요~

 

 

 

 

 

아이키아 "AS IS" 에서 하나에 $1.00 로 6개를 사온 후 저한텐

 

너무 정리하기 귀찮은 사진, 여행에서 갖고온 지도 옆서,

 

크래프트 하다 남은 종이들, 등등을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Dymo, 다 좋은데 라벨 리필이 $5.00!

 

 

이층 복도에 제 홈 오피스/ 서재가 있어요.

 

아이키아에서  Flyt magazine file을 여러개를 샀습니다. 

 

라벨을 붙일땐 안에 있는 모든 아이템의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야 뭐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수 있어요.

 

 

 

 

 

 

 

 

아이 공부방 책장엔 바인더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바인더 따로, 학교에서 갖고오는것 따로 파일 합니다.

 

 

 

 

아이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책가방 안에서 우루룩 하고 종이가 쏟아져 나옵니다 :(

 

그 종이들을 다 정리하기 위해 바인더를 따로 만듭니다.

 

바인더 앞면엔 아이의 학교 점심 메뉴를 넣었습니다.

 

아이가 사먹고 싶은 날은 본인이 동그라미를~

 

 

 

첫탭은 Parent로....

 

여기엔 매일 날라오는 학교 편지, 선생님 편지, 학교 인포 등등을 파일합니다.

 

 

 

 

 

학교 영수증은 clear page protector 안에 파일 하구요~

 

 

 

집으로 돌려보낸 work sheets는 과목별로 파일 하구요~

 

 

 

 

 

아이가 가끔 엄마 그거 어딨지??? 하고 물으면

 

에이그 이것아..그거 여기있다!!!

앞으로 7년 남았습니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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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전... 시작도 안했습니다... ㅠ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5:00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님 따님 너~~무 예뻐요!
      저는 애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학교 다니면서 액티비티 데리고 다니니 체력이 딸려요ㅠ
      전 하나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 합니다 ^^

  • The 노라 2015.04.20 04: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Label maker와 files로 여러 종이들 정리 정돈 아주 잘하시네요. ^^
    Countrylane님께서는 집안 장식을 깔끔하고 이쁘게 하시는 것도 잘하시지만 따님 교육관련 materials도 가지런하게 정리를 딱!
    찾기도 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공부할 때나 학교에서 activities 할 때 잘 챙겨주시니까 따님이 든든하겠어요.
    이건 샛길로 샌 이야기인데, label maker하면 Seinfeld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20 13:16 신고 수정/삭제

      오늘 하루종일 이상하게 블로그에 못들어오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정리정돈을 정말 좋아했어요.
      심심할때 부모님 방에 들어가서 옷을 다 꺼내다가 혼자 정리를 하기도 했구요 ㅋㅋ
      지금은 어느정도는 치울려고/ 정리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귀찮을때가 많아서 대충하고 사네요 ㅋ

      싸인펠드 정말 좋아했는데 레이블메이커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안봐도 웃길거 같지만 아쉬워요... 왜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늘 상대방을 기분 좋게 칭찬해주시는 노라님께 감사할 뿐이에요 :) ^^


                                                            

제가 사는곳에서 아이키아를 갈려면 한시간이 걸립니다.

 

가끔 드라이브도 할겸 아이키아도 가고 한국 마켓도 가고 한답니다.

 

아이키아를 들어가자마자 우리 가족이 제일 먼저 향한곳은 "AS IS" section 입니다.

 

여기 물건은 디스플레이용으로 쓴 물건도 있어서 약간에 흠이 있거나

 

손님들이 리턴 한 물건들을 보통 30%~80% 싸게 살수 있어요.

 

잘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세일에 약한 아줌마를 갈때마다 하나씩 집어오게 만드는 아이키아 "AS IS"

 

이번에 득템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제집 소개 했을때 올렸던 밤색 커튼 Ikea Sanela 에요~ 

 

Original Price $49.99,

"AS IS" discounted price-------> $5.00 each, 2 for $10.00

Total savings of 80%.

 

스티커에 커스터머 리턴 이라고 써있구요, 완전 새거에요!

 

브라운 컬러로 딱 두개가 있어서 얼른 집었어요. 

 

그러지 않아도 여기에 커튼을 달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망설였거든요.

 

제가 직접 만들고 싶었지만 천값이 만만치 안아 미루고 또 미루고 있었는데....

 

Wow, what a lucky day!

 

 

 

 

커튼을 걸기전에 먼지를 빼기 위해 드라이어에 NO HEAT FLUFF ONLY cylcle로

 

15분 돌렸습니다.

 

드라어 시트도 두장 넣었구요.

 

 

커튼을 달기전에 다리미로 벨벳 반대편을 다려줬구요.

 

남편이랑 바 스툴에 올라가서 30분 동안 고생 하면서

 

딸래미 까지 assistant로 붙인후에야 걸려졌어요 ㅋㅋㅋ

(남편 못박는거 잘 못해요ㅠ) 

 

 

 

 

힘들었지만 새로 단 커튼을 보며 우리셋 모두다

 

 아~~~ 너무 예쁘당 ^^ ^^ ^^ 흐뭇뭇

 

 

 

 

 

그리고 두번째로 요거는 딸 방에 놓을 램프에요.

 

이것 또한 필요했던 것이지만 엄마인 전 좀 더 환하고 practical 한 램프를 사고 싶었는데

 

핑크를 좋아하는 딸은 이게 예쁘다며 사달라고 하고

 

남편은 싼 가격이 맘에드니 사자고 했네요. 

 

아이방에 있는 책상은 craft table 라서 그냥 사기로 했어요. 

 

 

 

Original Price for Ikea Hemsta lamp shade $9.99,

 

Ekarp table lamp base $10.00, total $19.99,

 

 "AS IS" discounted price total for lamp -------> $5.00!

Total savings of 75%.

 

이것도 커스터머 리턴이라고 써있어요.

 

아무 이상이없어요.

 

계산하기 전에 꼭 코드를 꽂아보세요.

 

전구까지 달려서 왔어요:)

 

 

 

 

 

 

모던 하면서도 girlie 해서 오래 쓸수 있을거 같아요~

 

 

 

 

 

세번째 아이템은

 

이불 커버 Ikea Klanglilja Duvet cover and pillow cases set, queen size.

 

 

 

 

 

전 하얀 이불을 좋아해서 프린트 자체가 저한텐 약간

 

정신 사납기 때문에 원래 가격엔 안 샀을거에요. 

 

장점은 너무 부드럽다는거!

 

너무 복잡한 프린트를 피하기위해 전 회색 꽃 프린트 쪽을 쓸거 같아요.

 

스티커 사진 안찍었지만....

 

Original Price for Queen Size $39.99,

 

"AS IS" discounted price --------> $9.00 for both duvet and two pillow cases! 

Total savings of 77%!

 

 

 

 

 

 

더위는 곧 있음 끝나지만 딸이 갖고 싶어하는 얼음 트레이도 샀어요.

 

하나에 99전~

 

 

 

사실 저도 갖고 싶었던 거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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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2014.10.28 05:08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정한 득템이군요 . 이런걸 요즘 득템이라고 하더라구요 ^^

  • 요런것들 득템하면 며칠동안 기분이 업이되어 넘넘 좋아요 ^^

  • The 노라 2014.11.23 1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IKEA에서 알뜰 득템 쇼핑하셨네요. 피닉스에도 근교에 IKEA가 있는데 한 40분 정도 가야하니까 잘가지지 않더라구요. 전에 시애틀 살 때는 집에서 정말 가까워서 도장을 찍고 살았는데... ^^;;
    원래도 훤하고 이쁜 집인데 더 훤하고 이뻐졌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23 12:16 신고 수정/삭제

      아이키아가면 재밌죠 ㅎㅎ 볼것도 많고 저렴이 카페테리아도 있고요. 노라님네도 아이키아가 멀군요....잘됐어요 자주 가봐짜 돈만 쓰고 그쵸? ㅋㅋ

      알뜰할려고 노력중이라서 알뜰하단 소리를 들으면 기분 좋아져요 감사합니당!!!

                                                            

저희 집 아랫층 interior 사진을 올립니다^^

 

거실 리빙룸 이에요. 예쁜 러그를 깔면 좋겠죠....

 

 

쿠션은 제가 만든 거에요. 

천은 JoAnn's Fabric 에서 샀구요.

첫번째 사진에 큰 하얀 쿠션 커버는 Ikea 꺼에요.

 

 

맨 앞에 있는 쿠션은 남은 자투리 천으로 만들었어요.

쿠션은 모두 손바느질로 한겁니다. 

재봉틀로 하면 편한데 이 집으로 이사 온 후 아직 박스에서 안꺼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퀼트도 하고 아이 옷도 만들고 했는데.....느~무 귀찮아요.....

 

 

액자는 다양한 스타일을 중고 가게에서 사서 페인트를 같은색으로 했어요.

거실에 사진은 블랙 & 화이트나 세피아가 깔끔해 보이는거 같아요.  

 

 여긴 다이닝 룸이에요.

다이닝룸 가구는 모두 World Market에서 산거에요.

저희 집엔 formal dining room 이 따로 없어요.

대신 kitchen island 가 있어서 거기서 식사를 합니다.

저녁에도 아이의 액티비티로 바빠서 주말에 가끔 여기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여기에 있는 zebra print 얼룩말 쿠션과 다른 프린트 쿠션도 제가 만든거에요.

원하는 쿠션을 못찾을땐 만들면 되죠^^

 

액자 3개를 만들고 남은 천으로 쿠션 2개를 만들수 있었어요.

 

벤치 의자는 벨벳 소재라 부드럽고 음식 흘릴때 바로 닦으면 없어지더라구요.

 

 

천이 아주 조금 남았는데 야드에 $40 하는 천이라 아까워서 작은 쿠션을 만들었어요.

 

 

 

 

아이방에 있는 책상은  craft table로만 쓰고 있고

 아이의 공부방엔 아랫층에 있어요.

그리고 여기엔 피아노와 책상 그리고 작은 3단 책장이 있어요.

책상은 Ikea Vika Amon top/ Ikea Sjunne 다리 콤보, 의자는 친정엄마께서 예전에 주신거,

 벤치는 Ikea Falster Bench

액자는 저 큰 액자 하나만 있어요.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려면 벽에 아무것도 없어야 집중력에

좋다고 해서 액자 하나 시계 하나 걸어 놨어요.

아이가 숙제나 공부는 늘 여기서만 해요.

아이가 외동이다 보니까 늘 엄마 옆에 있고 싶어 하네요... 아직 까지는요 ㅋㅋㅋ

 

3단 블랙 책장은 Target 에서 clearance sale 에 $10!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잘 안보이지만 커튼은 밤색 벨벳이에요.

가을이라 어두운 밤색으로 주말에 Ikea 에서 샀답니다.

커튼봉은 원래 있던거 쓴거구요 이거 역시 아이키아에서 산건데 

이름은 Ikea Dignitet 인데 와이어로 된 커튼봉이에요.

와이어의 Industrial look이 맘에드는것도 있지만

새로 사기 싫어서 그냥 이거 쓰기로 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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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냥이 2014.11.06 03: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맘에 드는 걸 찾지 못하면... 만들면... 되는 거였군요... ㅠㅠ

    전 마음에 드는게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찾을 때 까지 뒤집니다. 흠. 만드는거보다 시간이 더 들 것 같죠? 근데 어떻게 해요. 손이 앞발인걸. ㅠㅠ

    집이 엄청 깔끔해요~~~~ 아 부럽부럽...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6 05:21 신고 수정/삭제

      손이 앞발이란 말은 처음 들어봐요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집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lara 2014.11.08 0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집안 분위기 좋네요~!
    색도 진짜 잘 선택하신거 같구요~
    저도 저희 집에 있는 쿠션은 다 만든지라...저 노력...시간...막 그런게 상상이 되네요..
    앞으로도 자주 구경시켜 주세용~

    • countrylane Countrylane 2014.11.08 02:54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천값이 만만치 않아 가끔 홈굿에 가면 싸고 예쁜걸 살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만들고 나면 뿌듯함(?) 그런거 때문에 자꾸 뭘 만드나봐요.
      님 작품도 구경 시켜주세요 ^^

  • Bella.E.J 2015.01.26 12:44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보는내내 정말ㅜㅜ너무 해보고싶었어요!!
    글도 보기쉽게 잘써주셔서 술술읽히구요..
    항상 실천력이 부족해서 제가 할수있을지 모르겠는데 결혼하게되면 꼭 저렇게 해보고싶네요!!페인트랑 이런것도 다 직접고르시는거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1.26 13:33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벨라님 :)
      제가 한국어가 약간 서툴어서 엉망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도 잘썼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인트는 늘 철물점에서 누가 반품한 저렴이 페인트를 사구요, 작은 샘플 페인트도 세일할때 한병에 $1.00 짜리만 살려고 해요 ㅎㅎ
      리폼은 한번하면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어요. 꼭 해보세요.
      따뜻한 칭찬 감사합니다!!! ^^

  • 한형주 2015.02.13 13:2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엄청센스쟁이

  • 서형 2015.02.13 17:10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남다른 감각이 있으시네요, 요술램프의 변신을 보는듯 즐겁습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4 02:41 신고 수정/삭제

      다른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는지...
      요술램프의 변신이라니 너무 듣기 좋은말이에요.
      방문도 감사드리고 그리고 보시면서 즐겁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향미 2015.02.15 12:23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들르게 되었어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여. 집안도 깔끔하고 예쁘게 꾸미셨네요. 나중에 저도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한반 꾸며보고 싶어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5 12:46 신고 수정/삭제

      그정도 솜씨도 아닌데 블로그에 올려놓고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ㅎㅎ
      다 중고라던지 저렴이 가구라서 어디 자랑 할만한것도 없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
      방문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이선화 2015.03.02 02:29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연히 두번방문했어요.
    인테리어관심많고 리폼관심많아서 여기저기 보다보니 님글을 또들어와서 읽고있네요.
    두번째방문이라 그냥나갈까하다...인사하려고 글남겨요~~손길이 느껴지는 멋진집 잘보고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2 05:28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리폼 초보에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배울려고 합니다 ㅎㅎ
      칭찬과 진심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 The 노라 2015.03.03 13: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확실히 Countrylane님은 집안 꾸미고 장식하고 하시는 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집안이 이뻐요.
    벽 색상도 pastel tone으로 잔잔하니 평온한 느낌을 줘서 좋구요.
    따님 공부방도 훤하니 깔끔하고 좋아요. 공부할 때는 이런 분위기가 좋죠.
    엄마가 늘 이렇게 잘 챙겨주고 옆에서 있어 주니까 따님은 늘 안정되고 행복하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0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노라님 ~~~
      제가 텃밭 가꾸는거랑 집꾸미는 낙에 사는사람이에요 ㅎㅎ
      딸공부방은 지금 바꾸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데코하는중에 조금 문제가 있네요 ㅋ
      가만히 안놔두는것도 조금 병인거 같아요 -.-
      나중에 100%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

  • 개인이 2015.03.03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만들었다고 해서 뭘 만들었다는거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구매했다고 생각되지 만들었다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솜씨가 좋으시네요. 집안 분위기도 색상이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따뜻해보이네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3.04 06:12 신고 수정/삭제

      시골에서 뭐라도 만들고 꾸미고, 또 텃밭일도 해가면서 시간을 보내야지 아니면 할일이 없어요 ㅋㅋ
      애때문에 너무 정신없는데 집안이 화려하고 뭐가 많으면...오 마이.. 상상이 안가요 ㅋ
      그나저나 컴맹을 벗어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ㅠ

      칭찬 감사합니다! ^^

  • 만두라면 2015.04.05 05:56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을 참 따뜻하고, 차분해 보여요~ country lane님은 정말 부지런한 분이신 것 같아요. 어쩜 집을 저렇게 정갈하게 유지시키실 수가 있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4.05 09:47 신고 수정/삭제

      사진 찍을려고 치운거에요 ㅋㅋ
      블로그 하면서 좋은점이 바로 급하게 막 치우게 된다는거에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