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오후에 야옹이들을 보러 가기전에 들린 앤틱 플리마트에요. 

 

 

이웃님들도 구경하세요 ^^

 

 

 

 

 

 

 

 

 

 

 

 

 

 

 

 

 

 

작은 규모의 플리마트, 하지만 예쁜 소품이랑 가구가 많았어요.

 

 

 

 

 

 

 

사진에 보이는 farmhouse table는 $250.00...

 

 

남편 눈치를 보면서 슬슬 구경만 했지요 ㅎㅎㅎ

 

 

 

 

 

 

 

 

 

 

 

 

 

 

 

 

이런 싸인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

 

 

 

 

플리마트 옆에 앤틱 가게가 보여서 거기도 들렸어요 ~

 

 

 

사진에 보이는 서랍장은 제가 예전에 paint scraper로 여기저기 페인트를 벗겨가며

 

완성된 서랍장과 비슷했는데 이런 서랍장은 포인트로 집에 하나만 둬야지 

 

여러개를 두면 집 자체가 너무 낡아 보일수 있어요. 

 

 

 

 

 

 

귀여운 프린트 원단~~~~

 

 

 

 

 

 

 

악보를 메모보드에 데코파쥬를 한거 같은데 레이스랑 단추랑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Shabby chic는 잘못하면 이런 흠점이 있는거 같아요.

 

 

 

 

 

큰 꽃병에 담은 와인코크들...

 

이만큼 모을려면 친척들이나 친구들한테 부탁을 해야할거 같아요 ㅋㅋ

 

 

 

 

 

침대 헤드보드를 웰컴 싸인으로 만든 아이디어 ~

 

 

 

 

 

 

요건 제가 예전에 한참 shabby chic에 빠졌을때 만든거랑 비슷한데

 

그때 만든건 나무에 페인트를 칠했는데 이번엔 사진꺼 처럼 러스틱하게 만들고 싶어요. 

 

가격은 $28, 크기는 4피트 정도 높이 ~

 

 

 

 

플리마트에서 아무것도 안사고 나와서 보니 근처에 야드세일을 하는 집이있어서

 

거기도 들렸어요 :) 

 

 

얘네들은 짝퉁

 

Declaration of Independence, Gettysburg Address ~

 

카피지만 두장에 $1.00 이고,

 

오래되어 보이는 종이가 맘에 들었고 나중에 데코파쥬를 하면 어떨까...

 

아님 이대로 액자에 넣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이렇게 쇼핑을 다한 다음 우리 가족의 토요일 일상인

 

예쁜 야용이들을 보러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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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lara 2015.02.09 03: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구경 잘 했어요~!
    데리고 다녀주신거 같아요...헤헤...특히 좋은 날씨가 인상적이네요. 여긴 날씨는 조금 풀렸지만...밤새 눈이 또 왔더라구요..
    farm house table..딱 보니..미국 오자마자 맨하탄 살때 스튜디오에 저게 딱! 있어서 책상 + 다이닝 테이블로 모두 두루두루 사용했었던 그 디자인이네요..
    (department 소유 스튜디오라 가구가 대충 있었거든요..)
    나중에 이사 나올때...아우...저런 구리구리 식탁..절대 안가지고 가..버려 버려..이러면서 나왔는데...나중에 유행인거 보고..아까워서...ㅜㅜ
    흠흠....적어도 거기서는 안버렸어도 이쪽으로 올때 분명 버렸을꺼라 생각하고 아까운 마음 접고 있어요..ㅋㅋ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16 신고 수정/삭제

      집에 있었으면 딱 좋은 날씨인데 밖에 돌아다니기에는 어제 오늘 너무 더웠어요.
      캘리포니아 날씨는 작년보다 더 더운거 같아요. 동부엔 눈이 온다니 지금 저희 동네하고 반대에요 @@
      저 팜하우스 테이블이 막써도 좋고 예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친정엄마집에 오래된 나무 판이 많았는데 엄마께서 다 버리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운거에요 ㅋㅋㅋ 오래될수록 나무가 멋스럽고 예쁜데 그땐 그게 싫었네요 ㅋ
      원래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 재밌네요 :) ^^

  • *저녁노을* 2015.02.09 05: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함께 쇼핑하고 갑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공감 꾸욱^^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17 신고 수정/삭제

      재밌는 플리마트였어요.
      이웃님들도 같이 구경해주시니 더 즐겁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 『방쌤』 2015.02.09 14: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틱..이라는 것의 개념이나 매력을 잘 몰랐는데 덕분에 또 넓어지는 견문..ㅎ
    매력이 슬슬 느껴지는데요~
    아직 직접 할 엄두는 나질 않아서
    이렇게 살짝 구경만 할께요^^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4:20 신고 수정/삭제

      뭐가 많았는데 너무 뻔한 가구는 안찍고 몇개만 찍었어요.
      모든게 누군가의 작품인데 구경하는거 만으로도 재밌더라구요 :)
      방쌤님도 같이 구경해주셔서 감사해요! ^^

  • 준스타(JUNSTAR) 2015.02.09 14: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소소한 일상 그리고 거기서 또 무언가를 상상하고 생각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다른 시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보시면서도 공예본능(?)을 잃지 않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그리고 따님께 제 부끄부끄 영상을 봐줘서 고맙다도 전해주세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09 15:13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제가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늘 뭐라도 만드는걸 좋아해요.
      오늘도 일을 많이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자기전에 릴랙스 하면서 쉴려고 컴터에 앉아서 이웃님들 블로그 구경다니고 있네요 ㅎㅎ
      딸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제가 깜짝 놀랐다니까요 ㅋ 내일 꼭 전할게요. 저도 감사해요 ^^

  • 여행쟁이 김군 2015.02.09 20: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앤틱플리마트! 이름이 조금은 생소하지만~^^
    저밑에 저건 삼지창? 예전 만화에서 보던 그 삼지창이 맞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ㅋ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02:03 신고 수정/삭제

      삼지창 검색해봤는데 맞네요 이거 삼지창이요 ㅋㅋ
      이런건 정말 시골에서나 볼수있는거 같아요, 왠지 미국 시골느낌이 제대로 나는 물건이에요.
      김군님도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이노(inno) 2015.02.10 09: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외국의 저런 풍경은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좋은 물건 찾을수도 있고....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05 신고 수정/삭제

      제가 즐기는 플리마트에요 :)
      자제할려고 노력중인데 운전하다가 보면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요 ㅋㅋ ^^

  • 민경아빠 2015.02.10 10: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유가 넘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
    마치 같이 마켓을 돌아다니며 lane님의 설명을 듣는 기분이었네요. ~
    코르크만 모아두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네요. 병을 모으는 건 좀 부담스러우니 저도 코르크만 모아봐야겠어요.(일년에 몇 개 안 모이겠지만...ㅎㅎ)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10 신고 수정/삭제

      민경아빠님은 술을 못드시니 와인코크 모으시기 힘드실거 같아요.
      제가 와인병도 리폼하겠다고 한참 모아봤는데 남편이 다 버린거 있죠?
      물론 몇달동안 모으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저몰래 갖다 버렸더라구요 ㅋㅋ
      플리마트가 한달에 한번이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휴..ㅋ
      가서 아이디어를 얻는게 재밌어서 또 가고싶어요 ^^

  • 자판쟁이 2015.02.10 10: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역시 사람에 따라 물건의 가치는 맥여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거 지나갈때마다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보는 눈이 확실히 다른 거 같아서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0 13:12 신고 수정/삭제

      제가 어렸을때부터 물건을 보면 생각이 많았어요.
      이불도 다 찢어지면 제가 손바느질해서 고쳐서 쓴게 기억이나네요..
      제가 오래된 물건을 좋아해요.
      저는 자판쟁이님처럼 여행도 다니고, 등산 등 outdoorsy 했으면 좋겠어요. ^^

  • 드림 사랑 2015.02.11 07: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1 13:08 신고 수정/삭제

      구경만 했는데도 재밌네요.
      또 가고싶은데 한달에 한번밖에 안한데요, 한편으론 다행이에요 ㅋ ^^

  • The 노라 2015.02.17 12: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캘리포티아 남부도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야외에서 구경하기 딱 좋네요.
    Countrylane님처럼 리폼하는 것 좋아하시고 잘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멋진 곳이겠어요.
    서랍장 보니까 저번에 리폼 정말 멋지게 한 것 생각이 나요. 이것도 Countrylane님 손을 딱 거치면 짜잔~!이 될 텐데. ^^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은 엔틱한 가구를 진짜 엔틱한 분위기로 집안에 여러개 두시더라구요.
    그래서 집 전체도 함께 엔틱(좋게 말해서)해지는... ^^;;
    가끔은 젊은 사람들 취향을 접목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게 편하신가 봐요.
    Declaration of Independence랑 Gettysburg Address 맘에 들어요.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면 멋있겠어요. ^^*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2.17 13:01 신고 수정/삭제

      날씨가 좋긴한데 야외에 오래있다보면 너무 더운거 있죠? ㅋㅋ
      그래도 바람도 없고 천천히 구경했어요.
      남편이 다행이도 쇼핑은 다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지나가다가 보자마자 먼저 플리마트를 가자고 한거 있죠? ㅎㅎ

      집안에 가구가 너무 다 엔틱하면 박물관 같아서 조금 으시시해보여요 ㅋ
      가끔 야드세일도 가긴 하는데 지금 제가 야드세일을 해야할 상태인데 제가 왜가는지 모르겠어요.
      종이는 액자에 넣고싶은데 귀찮아서 또 제 크래프트 통에 처박아 뒀어요ㅋㅋ
      내일부터 또 그라지 처리를 해야되는데 할지 안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하면 물론 또 올릴게요 ^^

                                                            

작년 가을에 만든 리스~

 

아이 미국 친구들과 엄마들을 만나면 주로 공원에서 만납니다. 

 

만나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엄마들도 서로 친구가 되서 만나면

 

 끝 없는 수다가 이어지면서 보통 2~3시간 재밌 놀다 오는데----

 

어느날 제가 뭔가를 발견 했어요! 집에 갈시간이 다되서 주차장으로

 

 다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제 발에 뭔가 거슬려서 땅을 봤더니

 

호두 껍찔도 아닌 뭔지 모를 동그란 것들이 땅에 쫙~ 깔려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부서진것들과 손상 안된 멀쩡한 것들이 사방에 깔려 있는데 이것이 도대체 뭔지...

 

미국엄마들도 이름은 모르지만 이거 흔한거라며 가을되면 여기저기에 이놈들이 떨어져있다네요.

 

왜 난 처음 봤지? 원래 있었는데 신경을 안쓴거 같혀...

 

 

암튼 얘들을 보자마자 리스가 떠올랐어요! 친구들한테 리스를 만들면 좋겠다 했더니 "good idea!" 하며 서로 주워줬어요 :)

 

 

그래서 만든 아주 쉽고 내추럴한 느낌의 리스~~~~~~~~~~~

 

 

먼저 솥뚜껑을 놓고 하나 하나씩 핫글루건 (hot glue gun) 으로 붙이면서

 

동그란 솥뚜껑 겉을 따라 뺑~뺑~ 돌리면서 이었어요.

 

 

동그라미 모양이 만들어지자 솥뚜껑을 빼고 붙입니다 ~ 

 

 

밑은 세줄, 위엔 두줄로 해서 만들었어요~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 1병을 뿌린 결과는 이렇습니다!

 

겨울 느낌 + 쉐비 시크 ^^

 

 

콜솔위에 흐리게 리스 2개가 보이네요.

 

아래 두사진은 전에 살던 집 사진.

 

전에 살던 집은 French cottage,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몄었어요.

 

저는 집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하는걸 좋아해요.

 

모던한 스타일 집에 살면 모던하게, 작은 cottage 스타일 집에 살면 거기에 맞게 꾸미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진에 2개는 잘안보이지만 페인트 칠을 안하고

 

내추럴 하게 리스를 만들어 벌랩(burlap)으로 리본만 묶어줬어요~ 

 

 

 

현재 사는 집에 가을 분위기를 낼려고 크리스마스 트리의 그린 페인트로

 

스피레이 페인트를 하고 위에 회색 페인트로 포인트만 줬으나........

 

어울리는지는.............모르겠어요 ^^

 

 

 

 

3개월 지난후

 

후기:  이벽에 걸린 리스가 너무 익숙돼서 지금은 너무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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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삐딱냥이 2014.11.06 0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왕, 집 분위기에 따라 내부 분위기도... 아... 그렇군요... @.@ 배우고 갑니다~

  • 즐거운 검소씨 2015.09.09 2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ㅇㅖ뻐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오겠네요. 너무 이른가요?^^ㅋ
    countrylane 님 이랑 똑같은 열매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구해서 글루건으로 붙이고 페인트 칠하면 근사한 리스가 될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만들면 좋아할 것 같아요~

    • countrylane Countrylane 2015.09.10 02:01 신고 수정/삭제

      크리스마스도 멀지 않았죠?
      그런데 저희 동네는 요즘 너무 더워서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리스는요, 혹시 주변에 솔방울이 있으면 모아서 만드셔도 돼요.
      예전에 집주변에서 모아서 만든적이 있는데 겨울 분위기 나고 예쁘더라구요 ㅎㅎ
      따님이랑 내추럴 리스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